뉴캐슬 유나이티드 FC/2013-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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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역대 정규 시즌
2013-14 시즌
 
 
 
 
 
 
 
 
 
 
 
 
 
 
 
 
1. 개요2. 시즌 전3. 2013년 8월4. 9월5. 10월6. 11월7. 12월8. 2014년 1월9. 2월10. 3월11. 4월12. 5월
 
 
 
 
 
 
 
 
 
 
 
 
 
 
 
 
 
 
 
 
 
 
 
 

1. 개요[편집]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2013-14 시즌을 다룬 문서.
 
 
 
 
 
 
 
 
 
 
 
 
 
 
 
 
 
 
 
 
 
 
 
 

2. 시즌 전[편집]

 
 
 
 
 
 
 
 
 
 
 
 
 
 
 
 
 
 
 
 
 
 
 
 
구단 수뇌부의 오리무중 행보는 프리시즌부터 계속되었는데, 강등 시즌 임시감독이었던 조 키니어를 풋볼 디렉터 자리에 앉혔다. 심장병으로 사임했던 양반이라 건강을 되찾았다는 점에선 환영받고 있지만, 그 외엔 어떻게 봐도 의도를 알 수 없는 인사였다. 일단 영입 관련 업무를 맡기겠다고 하는데, 키니어의 컴백에 이어 그간 사장직을 맡았던 데릭 람바이아스가 사임했고, 뉴캐슬의 꿀영입을 책임지던 그레이엄 카 수석 스카우트 역시 사임 루머에 휩싸였다. 준수한 라이트백이었던 대니 심슨을 자유계약으로 QPR에 보냈고, 심지어 지난 시즌 미드필드에서 온갖 궂은 일을 도맡으며 숨은 MVP로 평가받던 제임스 퍼치조차 위건 애슬레틱으로 헐값에 보낸 것에 반해, 시즌 시작 전까지 성사시킨 영입은 6개월 전 돈이 없어 QPR에 뺏겼던 로익 레미의 임대영입뿐이어서, 팀의 운영 방향에 대해 우려하는 팬들이 많다.
 
 
 
 
 
 
 
 
 
 
 
 
 
 
 
 
 
 
 
 
 
 
 
 

3. 2013년 8월[편집]

 
 
 
 
 
 
 
 
 
 
 
 
 
 
 
 
 
 
 
 
 
 
 
 
이때 악재가 더해졌는데, 개막 전 충격패에 멘붕한 아르센 벵거가 이틀 늦은 개막 전을 준비하던 뉴캐슬의 핵심 요앙 카바예에게 고작 1000만 파운드라는 상도덕 개념을 상실한 오퍼를 보내온 것. 이에 카바예는 설레발을 치면서 뉴캐슬의 경기 출장을 거부하면서까지 이적준비에 나섰지만, 정작 아스날은 15M까지 올린 오퍼가 거절당하자 카바예를 포기해 버렸다.

8월 19일 저녁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카바예가 짐을 싸 버리고 치른 개막 전 마누엘 펠레그리니 체제 첫 경기였던 맨시티 원정에서 4:0 대패, 깔끔하게 20위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주장 완장도 곧잘 줬을 정도로 믿었던 카바예에게 발등 찍힌 팬들이 분노한 것은 당연지사. 맨시티의 강렬한 전방 압박과 유기적인 공격에 뉴캐슬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특히 양 측면 수비수인 드뷔시와 양가-음비와가 맨시티의 나바스, 실바, 아구에로, 제코 등의 움직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전반 6분 에딘 제코가 드뷔시를 쉽게 제치고 올린 크로스가 수비를 맞고 튀어올랐고 다비드 실바의 헤딩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22분에는 파피스 시세가 중원에서 볼을 빼앗기면서 맨시티에게 역습 기회를 내줬고 아구에로가 이를 놓치지 않았다. 이 실점은 단순한 실수를 넘어 팀 전체의 집중력과 응집력 부족을 보여줬다. 전반 추가 시간에는 스티븐 테일러가 아구에로에게 팔꿈치 가격이라는 불필요하고 거친 파울을 범하며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또한 조나스 구티에레즈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등 전력 손실이 컸다. 결국 10명의 선수로 수비에 치중할 수밖에 없었고, 수비 라인을 깊숙이 내렸다. 후반 시작 직후, 드뷔시가 아구에로에게 프리킥을 내줬고, 야야 투레가 수비벽을 넘어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3-0. 후반 30분 맨시티의 패스 전개가 뉴캐슬 수비진영으로 쉽게 침투했고, 교체 투입된 사미르 나스리에게 네 번째 골을 내줬다.

8월 24일 앨런 파듀 감독의 뉴캐슬에서의 EPL 100번째 경기였던 2R 웨스트햄과의 시즌 첫 홈경기는 무기력한 경기력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골문 앞에서의 정확성 부족과 함께 너무 많은 의미 없는 롱볼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로 인해 제임스 콜린스를 중심으로 한 상대의 수비진을 뚫지 못했다. 오히려 원정팀 웨스트햄은 롱볼과 크로스를 활용한 직선적인 공격으로 몇 차례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 경기 종료 직전 교체투입된 요앙 구프랑이 교체투입된 동료 새미 아메오비의 크로스가 골대를 맞고 튀어 나온 것을 골문 바로 앞에서 놓치는 결정적인 기회를 날리며 승점 3점에 실패했다.

8월 28일 캐피탈원컵 2라운드 상대는 4부리그 모어컴 FC 원정. 고전하다가 경기 막판 숄라 아메오비새미 아메오비 형제가 나란히 득점하면서 2-0으로 시즌 첫 승리에 성공했다.

8월 31일 3R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35분에 터진 아템 벤 아르파의 환상적인 원더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파피스 시세의 헤딩슛이 크로스바에 맞는 등 아쉬운 경기가 이어지던 시점에서 벤 아르파는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환상적인 개인기로 중앙으로 이동하며 수비진을 교란했고 왼발 감아차기 슛으로 풀럼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 승리로 시즌 첫 승에 성공한 것은 물론 지난시즌 막바지부터 이어진 홈경기 4연속 무득점에서도 벗어났다.[1] 이적 사가로 시끄러웠던 요앙 카바예는 후반 18분 교체투입되며 시즌 첫 출장했다. 이때 홈팬들의 반응은 환호와 야유가 섞여 있었다. QPR에서 임대영입한 로익 레미는 교체투입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실망스러운 여름이적시장 종료 후 앨런 파듀 감독은 성명을 냈다. 이적 시장에서 더 많은 보강이 필요했지만 구단 정책상 실패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팬들에게 실망하지 말고 현재 팀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는 내용이었다. "뉴캐슬은 빅팀 수준의 재정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렵다"고 언급하며, 보강 실패의 배경에 구단의 재정 정책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했고, 비록 영입에 실패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매우, 매우 강한 팀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기존 선수단에 대한 신뢰를 표명했다. 유일하게 영입된 선수인 로익 레미의 임대 영입을 강조하며, 그가 팀에 필요한 공격적 위협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9월 14일 4R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벤 아르파의 1골 1어시 활약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4R 기준 2승 1무 1패로 8위로 도약했다. 첫 선발 출전한 임대생 로익 레미가 뛰어난 플레이로 기회를 만들었고, 에이스 벤 아르파가 이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두 프랑스 선수의 연계는 지난 풀럼전 결승골에 이어 다시 한번 승리의 기점이 되었다. 벤 아르파는 빌라 수비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드리블과 슈팅을 시도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지난 시즌 4골을 기록했던 벤 아르파는 이 경기에서 뛰어난 폼을 보여주어 벌써 2골째 기록했다. 다만 후반 빌라의 공세와 리보르 코자크의 투입 이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며 크리스티안 벤테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벤 아르파의 발끝에서 승리가 나왔다. 벤 아르파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빌라 골키퍼 브래드 구잔이 제대로 쳐내지 못했고, 요앙 구프랑이 빠르게 쇄도하여 결승골을 밀어 넣었다. 이후 파피스 시세셰이크 티오테 역시 추가골에 근접하는 슈팅을 기록하는 등, 결승골 이후에도 뉴캐슬이 더 날카로운 공격을 이어갔다.

9월 21일 5R 승격팀인 헐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로익 레미의 2골과 두 차례 리드를 잡았음에도 2-3 역전패를 당하며 3연승에 실패했다. 전반 10분 뉴캐슬은 무사 시소코가 백포스트 쪽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파피스 시세의 잘못 시도한 슈팅이 의도치 않게 패스가 되면서 레미가 가볍게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뉴캐슬은 팀 크룰이 대니 그레이엄의 완벽한 슈팅을 막아낸 뒤 수비진에서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면서 다시 실점 위기를 맞았고 결국 로비 브레이디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그러나 뉴캐슬은 전반 종료 직전 요앙 카바예의 슈팅이 헐 시티 수비수 제임스 체스터에게 맞고 굴절되어 레미에게 연결되면서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 헐 시티는 브레이디의 프리킥이 아메드 엘모하마디에게 연결되며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교체투입된 조지 보이드의 크로스에 이은 손 알루코의 발리슛으로 3-2로 역전했다. 경기 종료 직전 인저리 타임에 레미에게 해트트릭 및 동점 찬스가 왔지만 슈팅이 빗나가며 결국 홈에서의 첫 패배를 당했다. 뉴캐슬은 점유율을 지배하고 압박했지만, 헐 시티가 수비 깊숙이 내려앉자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하고 고전했다. 벤 아르파와 시세가 무력화되었고, 교체된 실뱅 마르보도 효과를 내지 못했다. 시세는 득점 기회를 헛발질하거나 골키퍼 정면으로 차는 등, 11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9월 25일 챔피언십 리즈 유나이티드[2]와의 캐피탈원컵 3라운드 홈경기에서 파피스 시세요앙 구프랑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4라운드에 진출했다. 4R 상대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 11경기 연속 무득점 부진에 시달리던 시세는 전반 31분 강력한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긴 침묵을 깼다. 한편 전반 11분 뉴캐슬과 리즈 양팀의 서포터는 지난 2011년 11월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레전드 게리 스피드를 연호하며 그를 추모했다.

9월 30일, 월요일 저녁 경기로 열린 6R 에버튼 원정은 전반에만 3골을 허용하며 어려운 경기를 했고 후반에 2골 만회했지만 3-2로 패배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에버튼은 케빈 미랄라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데 산톤을 따돌리며 박스 안에 있는 로멜루 루카쿠를 향해 낮게 깔리는 컷백을 연결했다. 수비진의 시선이 미랄라스에 꽂혀 있는 사이 노마크 상태에 있던 루카쿠는 가까운 포스트에서 가벼운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루카쿠는 이후 콜로치니를 속이는 움직임 후 그와 음비와 사이로 침투하는 로스 바클리에게 정확한 스루패스를 연결했고 바클리의 추가득점으로 2-0이 됐다. 에버튼의 세 번째 골 장면에서도 허술한 수비진은 여전했다. 에버튼 진영에서 팀 하워드 골키퍼가 날린 롱킥을 콜로치니가 낙구 지점을 잘못 판단했고 결국 루카쿠는 팀 크룰 골키퍼를 제친 뒤 빈 골대에 가볍게 득점해 전반에 3-0이 됐다. 앨런 파듀 감독은 후반 들어 아템 벤 아르파마푸 양가음비와를 빼고 요앙 카바예마이크 윌리엄슨을 투입했다. 후반 시작 직후 요앙 구프랑의 칩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사타구니 문제로 선발에서 빠졌던 카바예는 환상적인 중거리슛을 골대 구석 상단에 꽂아넣으면서 3-1로 쫓아갔다. 뉴캐슬은 공세를 이어갔고 지난 경기에서 2골을 넣었던 로익 레미마티유 드뷔시가 헤딩으로 문전으로 연결한 것을 필 자기엘카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경기 막판 추가시간에 레미에게 동점 기회가 찾아왔지만 슈팅이 공 한 개 너비의 차이로 골대를 벗어나면서 승점 확보에는 실패했다. 6R까지 2승 1무 3패로 16위.
 
 
 
 
 
 
 
 
 
 
 
 
 
 
 
 
 
 
 
 
 
 
 
 
 
 
 
 
 
 
 
 
 
 
 
 
 
 
 
 
 
 
 
 
 
 
 
 
10월 5일 7R 승격팀 카디프 시티 원정에서 전반에 나온 로익 레미의 2골로 2-1 승리를 거둬 2연패에서 벗어났다. 경기 초반을 지배한 뉴캐슬은 데이비드 마샬 골키퍼에 의해 기회가 무산되다가 레미가 수비수를 앞에 두고 안쪽으로 돌아서며 날린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그리고 무득점에 시달리던 파피스 시세의 슈팅이 마샬의 선방에 맞고 흐른 공이 레미에게 연결되었고 레미의 침착한 마무리로 2-0이 됐다.[3] 이후 카바예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이 있었다. 그러나 카디프는 후반 들어 조던 머치를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고 후반 13분 머치의 크로스에 이은 피터 오뎀윙기의 골로 2-1로 쫓기게 되었다. 이후 동점 위기가 있었는데 팀 크룰이 머치의 슈팅을 막아냈고 뉴캐슬은 원정경기에서 2승째를 따내게 되었다.[4]

10월 19일 8R 리버풀과의 홈경기는 6개월 전 6-0 대패와는 다르게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푸 양가음비와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감안하면 좋은 결과였다. 전반 요앙 카바예의 중거리슛으로 앞서갔으나 전반 막바지 양가음비와가 루이스 수아레스를 상대로 한 파울로 퇴장당하면서 내준 스티븐 제라드의 PK로 1-1 동점이 됐다. 후반 수적 우세의 리버풀의 공세에 시달리다가 프리킥 상황에서 음비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투입된 수비수 폴 더밋이 카바예의 킥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다시 앞서갔다. 더밋은 절묘하게 리버풀 수비수 시소코와 사코가 공에만 시선이 집중된 사이 배후를 파고들며 뉴캐슬에서의 데뷔 첫 골을 넣었다. 그러나 다니엘 스터리지의 헤딩골로 2-2 동점이 됐다. 이후 수아레스의 빈 골대를 향한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았고, 추가시간 5분에는 박스 바로 앞에서 찬 수아레스의 프리킥을 크룰이 막아내면서 뉴캐슬은 패배를 면했다.

10월 27일 9R 상대는 최하위 선덜랜드와의 타인위어 더비 원정경기. 선덜랜드는 개막 후 8경기 승점 1점에 그치며 최하위에 틀어박히며 한 달 전 파올로 디카니오를 경질하고 거스 포옛을 감독으로 맞이한 상황이었다.[5] 그러나 2-1 패배를 당하며 라이벌 선덜랜드 및 포옛 감독의 프리미어리그 시즌 첫 승 및 최하위 탈출의 제물이 되었다. 경기 시작 4분 30초 만에 선덜랜드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아담 존슨의 오른쪽 측면에서의 크로스를 스티븐 플레처의 머리로 받아넣은 것. 뉴캐슬은 후반 시작과 함께 무사 시소코 대신 파피스 시세를 투입했다. 그리고 후반 12분 박스 왼쪽 모서리에서 아템 벤 아르파가 강력한 킬패스를 찔러넣었고 라이트백 마티유 드뷔시가 공을 골문 안으로 밀어넣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5분 뒤에는 요앙 카바예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이후 선덜랜드는 파비오 보리니기성용을 투입했고, 뉴캐슬은 로익 레미 대신 숄라 아메오비를 투입해 승점 3점에 나섰다. 뉴캐슬은 카바예와 아메오비의 중거리슛으로 선덜랜드의 골문을 노렸다. 그러나 후반 39분 기성용이 잭 콜백에게 내준 볼은 조지 알티도어에 이어 파비오 보리니에게 연결됐고 보리니는 박스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뉴캐슬의 골망을 흔들었다. 주장 파브리시오 콜로치니스티븐 테일러, 마푸 양가음비와가 부상과 퇴장 징계 등으로 한꺼번에 결장한 가운데 수비 고심은 깊어졌다. 지난 경기에서 깜짝 영웅이 되었던 폴 더밋마이크 윌리엄슨과 짝을 이루었으나 경험 부족을 노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0월 30일 캐피탈원컵 4R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홈에서 연장전 끝에 0-2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뉴캐슬이 더 좋은 기회를 만들었는데 코스텔 판틸리몬 골키퍼가 숄라 아메오비의 슈팅을 막아냈고 연장전에는 판틸리몬이 파피스 시세의 슛을 다시 한번 막아냈다. 그리고 알바로 네그레도에딘 제코의 크로스를 밀어 넣으며 맨시티가 앞서갔고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제코가 팀 크룰을 제치고 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1월 2일 프리미어리그 10R 상대는 최근 6연승 상승세의 2위 첼시와의 홈경기였다. 11월의 첫 경기에서 첼시에 2-0 완승을 거두며 타인위어 더비 패배의 충격에서 빠르게 벗어났고 주제 무리뉴 감독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패배하지 않는 기록을 이어갔다. 후반 요앙 구프랑로익 레미의 골을 묶어 2-0 완승을 거두었다. 뉴캐슬은 전반에 수비 라인을 내리며 수비적으로 임했고 마타, 오스카, 아자르로 구성된 첼시의 강력한 2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며 첼시 원톱 토레스를 고립되게 만들었다. 다만 전반의 실점 위기는 오픈플레이가 아닌 세트플레이였는데 마타의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마이크 윌리엄슨존 테리를 놓치면서 골대 맞는 헤딩 슈팅으로 하마터면 실점할 뻔했다. 그리고 다른 코너킥 상황에서는 다비데 산톤이 골라인 앞에서 바운드 된 헤딩슛을 막아났다. 후반 들어 뉴캐슬은 숨겨놓은 발톱을 서서히 드러냈다. 그러면서 무사 시소코요앙 구프랑의 유효슈팅으로 페트르 체흐의 선방을 이끌어내더니 후반 23분 요앙 카바예의 프리킥 때 구프랑의 헤딩슛으로 첼시의 골망을 가르며 1-0으로 앞서갔다.[6] 첼시는 사무엘 에투윌리안, 안드레 쉬를레를 교체투입하며 동점을 위해 안간힘을 썼고 윌리안의 슈팅은 팀 크룰의 선방에 걸린 뒤 리바운드된 볼을 에투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마티유 드뷔시가 육탄 방어로 막아냈다. 동점 위기를 넘긴 뉴캐슬은 후반 44분 로익 레미버논 아니타의 패스를 받은 뒤 시도한 슈팅이 골대 맞고 득점이 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뉴캐슬은 10R 기준 4승 2무 4패로 9위를 기록했다.

11월 10일, 11R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골키퍼 팀 크룰의 미친듯한 선방쇼를 선보이며 1-0 승리를 가져왔다. 주장이자 핵심 수비수인 파브리시오 콜로치니가 부상에서 복귀했으나 이날은 지난 첼시전과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7] 이날 크룰 골키퍼는 토트넘의 총 14개의 유효슈팅 세례들을 모조리 막아내며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날 양팀의 슈팅 수는 31:8, 유효슈팅은 14:4였으나 뉴캐슬은 4개의 유효슈팅 중 한 개를 로익 레미의 결승골로 만들어냈다. 레미는 전반 13분 요앙 구프랑의 패스를 받아 브래드 프리델[8]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에 성공했다. 어느덧 시즌 7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최고의 가성비 영입이 되고 있다.

첫 경기의 충격적인 대패와 핵심 미드필더 카바예의 이적소동 등으로 험난한 시즌을 맞이할 것이라 예상되었던 뉴캐슬이었지만, 임대로 데려온 로익 레미의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슬슬 리그에 적응하고 있는 마티유 드뷔시와 무사 시소코, 가공한 활동량과 쏠쏠한 득점력으로 호나스 구티에레스의 공백을 잊게 해 준 요앙 구프랑 같은 프랑스 선수들의 활약으로 슬슬 리그가 중반으로 접어드는 11월 10일경 9위라는 결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는 데 성공하였다.

빅클럽에 유혹에 흔들리던 카바예가 다시 한 번 뉴캐슬에 전념할 것을 다짐하고[9] 그라운드에 복귀한 것 역시 커다란 힘이 되었으며, 지난 시즌 잦은 부상과 대표팀 차출 등으로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이던 셰이크 티오테가 제 폼을 되찾아 종횡무진 필드를 누비며 팀의 엔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카바예 - 티오테의 중앙 미드필더 라인이 리그 정상급이란 사실을 또다시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팬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며 4순위 센터백 옵션으로 취급되던 마이크 윌리엄슨이 나이 30을 넘기더니 난데없이 각성하며 무적의 제공권 장악력과 섬세한 라인 컨트롤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도 고무적인 사항.

그런 와중 10월 19일부터 시작된 리버풀, 선더랜드, 맨시티, 첼시, 토트넘의 5연전이라는 최악의 일정속에서 4경기 승점 7점을 쌓아올리는 반전을 이루어내어 충격을 주고 있다. 루이스 수아레스의 극적인 잔류에 상당한 투자로 수비진을 보강해 근래 가장 좋은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는 리버풀을 상대로 한 명이 부족한 숫적 열세를 지고도 무승부를 만들어 내었고, 최대 더비 경기인 선더랜드전과 컵 대회 맨시티전에서는 안타까운 패배를 맛보아야 했으나, 주제 무리뉴감독의 복귀로 상승세를 이어나가던 첼시를 홈에서 2:0으로 멋지게 격파. 그 기세를 몰아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골키퍼 팀 크룰의 미친듯한 선방쇼를 선보이며 1:0 승리를 가져와 팬들의 환호성이 울려퍼지게 하였다.[10]

11월 23일 벌어진 12R 노리치와의 홈경기에서 카바예와 레미의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오랜만의 코너킥 선제골과 구프랑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전반에는 타겟맨의 모든 것을 선보인 아메오비를 중심으로 대단한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아메오비가 교체 아웃된 후반에는 지친 기색을 드러내며 다소 아슬아슬한 경기를 펼쳤다. 결국 르로이 페르에게 코너킥 상황에서 1골을 먹히긴 했으나 팀은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중상위권의 위치를 선점. 3연승에 성공한 뉴캐슬은 12라운드 기준 4위권과는 한경기 차이다. 크리스 휴튼 전 뉴캐슬 감독을 상대로는 2승 1무째.

이번 경기에서 골을 넣은 로익 레미와 요앙 구프랑은 최근 경기에서 호흡이 잘 맞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고 이번 주에 나이지리아 대표팀으로 출전해 골을 기록한 숄라 아메오비 역시 위의 두 선수와 함께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그리고 벤아르파가 오랜만에 교체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익혔다. 로익 레미가 코너킥 헤딩골을 넣으며 뉴캐슬은 2011년 10월 1일 뎀바 바가 울버햄튼을 상대로 코너킥 골을 넣은 이후 약 25개월, 784일 만에 코너킥 골을 성공하게 되었다.

11월 30일, 13라운드에선 난적 웨스트 브롬마저 홈에서 무사 시소코의 어메이징한 중거리슛 결승골#로 2-1로 제압하며 4연승에 11월 전승을 기록했다. 요앙 구프랑은 코너킥 상황에서의 선제골로 홈경기에서 3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불과 2개월 전에도 입지가 몹시 흔들리던 파듀 감독은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고, 토트넘전 어마어마한 활약을 펼친 크룰은 이달의 선수상을 받으며 2013년 11월을 뉴캐슬의 달로 만들었다. 일단 5위로 올라섰다.
 
 
 
 
 
 
 
 
 
 
 
 
 
 
 
 
 
 
 
 
 
 
 
 
 
 
 
 
 
 
 
 
 
 
 
 
 
 
 
 
 
 
 
 
 
 
 
 
12월의 첫경기인 12월 4일 14R 스완지 시티 원정에서 가공할 점유율 축구를 선보인 스완지에게 예상밖의 3-0 참패를 당했다. 4연승의 상승세는 여기서 끊어졌다. 리그 최고의 폼이었던 로익 레미가 전반 초반 헤딩 슛이 미셸 포름 골키퍼의 선방에 걸려 무산된 뒤 이렇다할 득점 기회도 잡지 못하고 고립되었다. 티오테와 카바예가 있었음에도 존조 셸비 한 명에게 크게 휘둘리는 모습을 보였다.[11] 여기에 두 번째 골 장면은 크룰의 선방이 수비하러 들어오던 마티유 드뷔시의 몸에 맞고 들어가는 불운이었다. 물론 판정 논란도 있었다. 1-0으로 지던 상황에서 레미의 슈팅 때 벤 데이비스의 팔에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하워드 웹 주심은 의도성이 없다고 판단하며 PK를 주지 않았다.

불과 3일 뒤인 12월 7일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서 열린 15R 경기에선 절망적인 경기력[12]을 선보인 맨유에게 너끈한 0-1 승리를 거두며, 42년 만에 올드 트래포드 승리를 챙기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15라운드 기준으로 8승 2무 5패, 승점 26점. 후반 16분 오른쪽 측면의 무사 시소코가 역습 상황에서 파트리스 에브라를 따돌린 뒤 빈 공간에 있던 요앙 카바예에게 패스했고 카바예는 논스톱 슈팅으로 결승골을 득점했다. # 뉴캐슬은 이날 5명의 미드필더를 배치하는 촘촘한 전술로 맨유를 괴롭혔다. 카바예는 결승골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중원을 지배했다. 경기 막판 이렇다 할 파상공세에 시달리지도 않았다. 다만 경고 누적으로 인해 다음 경기 사우스햄튼전은 결장하게 되었다.

12월 14일 16R 순위경쟁팀인 사우스햄튼 FC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뉴캐슬은 11월 이후 상승세인 반면 사우스햄튼은 최근 3연패 후 무승부로 하향세인 상황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전반에는 먼 거리에서의 프리킥 상황에서 사우스햄튼 수비수 요스 호이벨트의 헛발질 실수를 틈타 요앙 구프랑파울로 가사니가 골키퍼를 제치며 선제골을 넣었다. 구프랑의 홈 4경기 연속 골. 이후 로익 레미에게 추가골 상황이 찾아왔으나 칼럼 체임버스의 골라인 수비에 막혔다. 그러나 사우스햄튼은 후반 중반 교체투입된 아담 랄라나로부터 시작된 역습 상황에서 스티븐 데이비스와 멋진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제이 로드리게스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후 가사니가의 볼처리 실책으로 로익 레미에게 단독 찬스가 찾아왔으나 슈팅이 크게 빗나가며 다시 앞서갈 기회를 날렸다. 이후 어수선한 상황이 펼쳐졌다. 먼저는 무사 시소코가 실수로 마이크 존스 주심의 얼굴을 가격해 주심이 쓰러지는 장면이 나왔고 코피가 나 치료를 받아야 했다. # 그리고 경기 막판에는 모르강 슈나이덜린마사디오 아이다라에 대한 파울을 두고 양팀의 코칭스태프 사이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사우스햄튼의 토니 히메네스 코치와 뉴캐슬의 앤디 우드먼 골키퍼 코치가 마이크 존스 주심에 의해 퇴장당했다.

12월 21일 17R 토니 퓰리스 체제에서 최근 상승세[13]에 있던 승격팀이자 앨런 파듀 감독이 선수 생활을 했던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원정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지난 경기 경고누적 징계로 결장했던 요앙 카바예는 전반 25분 오른쪼에 있던 무사 시소코의 패스를 받아 논스톱 슈팅을 날렸고 이 슈팅은 밀레 예디낙을 맞고 굴절되어 훌리안 스페로니가 손쓸 틈도 없이 골문으로 들어가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비바람이 셀허스트 파크에 흩날리가 시작했다. 팀 크룰 골키퍼는 카메론 제롬의 슈팅을 막아냈고, 이어진 코너킥에서 수비수 마이크 윌리엄슨버논 아니타의 자책골을 막아냈다. 전반 38분 오른쪽에서 마티외 드뷔시가 올린 크로스를 걷어내려던 팰리스 수비수 대니 가비돈의 발에 맞고 행운의 자책골을 얻어내며 2-0으로 앞서갔다.[14] 후반에는 교체투입된 아템 벤 아르파의 드리블에 이은 패스에 요앙 구프랑이 슈팅을 시도했는데 골포스트를 맞았지만, 후반 41분 역시 교체투입된 숄라 아메오비가 얻어낸 PK를 벤 아르파가 골키퍼가 막을 수 없는 강력한 슈팅으로 성공시키며 3-0이 됐다. 원정경기에서 시즌 5번째 승리이며 최근 8경기 6승 1무 1패다. 승점 30점에 도달하며 6위를 지켰고, 선두 리버풀과의 격차는 승점 6점이다. 이날 뉴캐슬 팬인 스팅과 지미 네일이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12월 26일 박싱 데이에 펼쳐진 18R 스토크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심판의 약간의 도움이 있었지만) 벤 아르파가 주전에서 밀려난 상황을 시위라도 하듯 간만에 2어시 1PK유도 2골대(...)를 기록하는 하드캐리를 선보이며 5-1로 대파하는 등 좋은 흐름을 유지하며 상위권을 바짝 추격했다. 전반에는 오사마 아사이디에게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내주는 등 답답한 경기였으나 글렌 휠런이 빠른 시간에 경고 2장을 수집하며 퇴장당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비수 마크 윌슨로익 레미를 상대로 완벽한 골찬스를 무산시키는 파울로 다이렉트 퇴장당하면서 선수 숫자는 11:9가 된 데 이어 앞선 휠런의 퇴장 장면에서 마크 휴즈 감독까지 항의하다 퇴장당했고 PK까지 얻어낸 상황. 여기서 레미의 PK가 토마스 쇠렌센 골키퍼에게 막혔는데 스토크의 역습이 차단되며 재역습에 나서 레미의 PK 실축을 만회하는 골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후반에는 빈집털이 그 자체로 4골을 퍼부었는데 요앙 구프랑은 홈에서의 6경기 연속 골, 레미는 5경기 연속 무득점을 끊고 멀티골, 요앙 카바예는 감아차기로 3경기 연속 골, 파피스 시세는 PK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3년의 마지막 경기였던 아스날전에선 상대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할 게 없는 경기를 펼치고도 단 한 번의 세트피스를 막지 못해 0-1로 패배하며 8위로 내려앉아 반환점을 돌게 되었다. 이날 전까지 선두 아스날과 불과 승점 6점차였는데 선두권 경쟁 구도에서 치명적일 수 있는 패배를 당했다. 무사 시소코의 날카로운 슈팅이 슈체스니의 선방에 막히고, 이어진 코너킥에서 마티유 드뷔시의 헤더가 골대를 강타한 장면은 두고두고 아쉬웠다. 경기 막판 벤 아르파가 아주 좋은 위치에서 기회를 잡았으나 슈팅이 빗나갔고, 슈체스니의 클리어링이 로익 레미의 머리에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갈 뻔한 기묘한 행운도 비껴갔다.
 
 
 
 
 
 
 
 
 
 
 
 
 
 
 
 
 
 
 
 
 
 
 
 

8. 2014년 1월[편집]

 
 
 
 
 
 
 
 
 
 
 
 
 
 
 
 
 
 
 
 
 
 
 
 
뉴캐슬의 11월 반등을 이끈 베스트 일레븐은 12월의 빡센 일정 가운데도 소폭의 변동만으로 계속 유지되었는데, 아스날전부터 슬슬 방전되는 듯한 모양새를 보이더니, 결국 2014년 1월 1일의 WBA 원정경기에서 시종일관 끌려다니다 1-0 패배를 당했다. 게다가 캡틴 콜로치니가 또다시 쓰러져 6주 정도의 공백이 예상되고, 리그 최고 수준의 활약을 보여 주던 우측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도 피로감에서 비롯된 경솔한 태클로 3경기 출장정지를 받는 최악의 뉴스를 접해야 했다. 이어진 카디프 시티와의 FA컵(잉글랜드) 3라운드에서도 하필 교체 선수에게만 두 골을 먹히며 홈에서 1-2 역전패, 잉글랜드 감독 데뷔전을 치른 올레 군나르 솔샤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정말 오랜만에 파피스 시세의 필드골이 터졌다는 위안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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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1월 12일에 열린 21R 홈경기는 근래 뉴캐슬의 천적이자 시즌 중반을 넘어가며 우승후보의 위용을 보이고 있는 맨시티전이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실점하며 또다시 대패하는가 싶었지만, 전반 중반 이후 카바예 - 티오테 - 아니타의 3미들이 그 맨시티의 미드필드진을 압도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티오테가 왼발 다이렉트로 꽂아넣었다. 그러나 심판은 티오테의 슛을 피한 구프랑이 골리의 시야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골판정을 번복하고 오프사이드를 선언해 버렸다. 그러나 구프랑은 키퍼의 시야를 가리지도, 선방 동작을 방해하지도 않았기에 명백한 오심이었다.[15] 골을 도둑맞은 뉴캐슬의 선수들은 몹시 흥분했고, 거친 파울을 불사하면서 맨시티를 엄청나게 밀어붙였는데, 이러한 경기 흐름 속에 양가-음비와가 나스리에게 매우 질나쁜 태클을 범해 나스리가 실려나가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결국 뉴캐슬의 맹공을 버텨낸 맨시티가 후반 인저리타임에 한 골을 추가하면서 0-2 패배. 맨시티를 압도하고도 매우 억울한 패배를 당하며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한편 1월 이적시장에서는 언젠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카바예의 이적이 당장 성사되느냐 마느냐에 따라 팀의 구상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일단 카바예의 유력한 잠재구매자 파리 생제르맹로랑 블랑 감독은 별다른 의사를 보이지 않은 상태. 득점 3위를 기록중인 레미 역시 완전이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에 팀은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공격수와 공격력을 갖춘 미드필더 영입에 신경쓰는 듯하다. 특히 몽펠리에 HSC의 에이스 미드필더인 레미 카벨라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한편 여름부터 타깃이었던 올랭피크 리옹의 스트라이커 바페텡비 고미가 "협상 마무리를 위해 뉴캐슬로 갈 것"이라는 본인피셜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삭제한 상태다. 고미는 올 6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 말이 사실이라면 보스만 룰을 이용한 협상인지 겨울 이적시장을 이용한 이동인지도 궁금해지는 상황. 한편 요앙 구프랑의 맹활약으로 자리를 잃은 호나스 구티에레스는 옛 은사 크리스 휴튼 감독의 노리치 시티로 완전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를 떠났다.

1월 18일 22R 웨스트햄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최근 4연패(리그 3연패)를 끊어냈다. 최근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는 요앙 카바예는 프리킥 포함 두 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전반 16분 속공 상황에서 카바예는 요앙 구프랑의 패스를 받은 뒤 수비수 라즈반 라트를 제치고 왼쪽 하단 구석으로 정확한 슈팅을 날려 선제골을 터뜨렸다. 얼마 후 로익 레미무사 시소코의 오른쪽에서의 크로스를 가슴 트래핑 후 득점에 성공해 점수는 2-0이 됐다. 카바예의 추가골 기회는 아드리안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종료 직전 칼튼 콜의 슈팅을 팀 크룰이 막아냈으나 마이크 윌리엄슨의 자책골로 2-1로 후반을 맞이했다. 후반 들어 웨스트햄은 매튜 테일러의 크로스로 칼튼 콜에게 기회가 찾아왔으나 마무리짓지 못했고 교체투입된 앤디 캐롤스튜어트 다우닝의 크로스를 가까운 거리에서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서 뉴캐슬은 동점 위기를 넘겼다. 경기 종료를 몇 분 앞두고 카바예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들어가면서 뉴캐슬은 승점 3점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원정경기에서 6승 5패째다.

그러나 PSG의 태도가 바뀌면서 카바예의 이적이 급물살을 탔고, PSG의 오퍼가 들어오자 카바예는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 이미 뒷통수를 맞아본 적이 있는 뉴캐슬 팬들인지라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 결국 1월 29일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 + 소정의 옵션으로 카바예의 파리 생제르맹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카바예의 공백[16] 속에 뉴캐슬은 1월 28일 23R 노리치 원정에서 힘든 경기를 펼치며 0-0으로 비겼다. 여기에 이날 두 차례 골대를 맞춘 로익 레미가 상대 팀 브래들리 존슨과 난투극을 벌여 퇴장당해, 팀 내 득점 1-2위 선수가 모두 사라져 앞으로의 일정에 크나큰 차질을 감수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한편 같은 날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루크 데 용을 임대 영입했다. 완전이적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뉴캐슬은 2012년 FC 트벤터에서 맹활약한 데 용을 영입하려 했었지만 £12.6m의 몸값을 제시한 글라드바흐에게 빼앗겼던 바 있다. 그러나 데 용은 독일에서 기량 발휘에 실패했고, 결국 뉴캐슬이 1년 반 전보다 한층 싼 가격에 영입하게 되었다.
 
 
 
 
 
 
 
 
 
 
 
 
 
 
 
 
 
 
 
 
 
 
 
 
 
 
 
 
 
 
 
 
 
 
 
 
 
 
 
 
 
 
 
 
 
 
 
 
그러나 카바예가 영입된 2011년 여름 이후 카바예 부재시 4승 4무 12패를 기록중이던 뉴캐슬에 있어 핵심 중의 핵심 카바예의 공백은 너무도 큰 것이었다. 2월 1일 선덜랜드 AFC와의 24R 타인위어 더비에서는 작년에 이어 또다시 홈에서 0-3으로 깨지는 굴욕을 맞이했다. 한 팬은 너무나도 처참한 경기 내용에 경기장에 난입하며 파듀 앞에서 시즌 카드를 내동댕이치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그나마 경기 내용 자체는 비등비등했던 12-13 시즌과 달리 주포 레미마저 3경기 출장 정지를 끊어버린 뉴캐슬은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는 경기력으로 일관하며 92년 만에 타인위어 더비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 경기의 여파로 두 선수의 임대만으로 1년 농사를 마감한 조 키니어 풋볼 디렉터는 즉시 사임하였다.

이어 2월 8일 25R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 원정에선 에덴 아자르의 EPL 최초 해트트릭의 제물이 되며 첼시에 3-0 패배를 당했다. 뉴캐슬 수비진은 아자르 한 명에게 완벽하게 농락당했는데 특히 두 번째 골 장면에서 사무엘 에투와의 2대1 패스를 지켜보기만 했던 점, 후반전에 마푸 양가-음비와가 불필요한 파울로 페널티킥을 헌납한 점 등 수비 집중력이 최악이었다. 물론 뉴캐슬에게도 기회는 있었다. 팀이 0-1로 뒤지던 전반 30분경, 무사 시소코페트르 체흐 골키퍼와 완벽한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는데 여기서 동점을 만들었다면 경기 흐름은 완전히 달라졌겠지만, 시소코의 첫 터치가 너무 길었다. 이 기회를 놓치자마자 첼시가 곧바로 역습으로 두 번째 골을 넣었고, 뉴캐슬의 사기는 급격히 꺾였다.[17] 뤽 더용은 임대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2월 12일 26R에서 토트넘을 홈으로 불러와서는 야야 투레 못지않은 전통의 뉴캐슬 킬러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에게 2골 1어시스트를 허용하며 0-4 참패하며 최근 3경기 0득점 10실점이라는 처참한 기록으로 최악의 후반기를 예고했다. 뉴캐슬은 후반 들어 파피스 시세, 마티유 드뷔시, 요앙 구프랑의 슈팅이 잇따라 위고 요리스의 선방에 막힌 것이 아쉬웠다. 그러나 최근 리그 8경기 중 7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한 것은 심각한 일이며 1987년 이후 27년 만에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리그 4연패를 당했다. 홈에서는 2004년 8월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졌다. 이후 일정과 대진이 여유로운 편이라는 점과 전반기 많은 승점을 벌어둬 강등권으로 떨어질 일은 없어 보인다는 점이 몇 안 되는 위안거리.

팀 분위기가 뒤숭숭해진 가운데 2월 18일자로 미국의 한 억만장자가 뉴캐슬 인수를 고려중이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억만장자라는 사람의 정체가...! 덕분에 루머의 출처 사이트의 댓글창은 온갖 드립의 향연을 이루고 있다. 드디어 인디펜던트에 정식으로 "Vince McMahon: WWE owner 'sniffing around' Newcastle United with view to incredible takeover bid" 기사가 나왔다. 근데 뉴캐슬 측 대변인도 '헛소리'라고 발언했고, 그 분도 관심없다고 하였다. 사실 빈스 맥마흔의 자산규모는 애실리 구단주의 1/5에도 미치지 못하니, 현실성은 떨어지는 루머이긴 했다.

2월 23일 27R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추가시간 2분에 나온 로익 레미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지난 1월 노리치전 퇴장으로 인한 3경기 출전 정지에서 돌아온 그의 리그 12번째 득점. 최근 3연패 뿐 아니라 홈 4연패, 홈 4연속 무득점 등 여러 가지 불명예 기록으로부터 탈출하는 중요한 승리였다. 부상에서 돌아와 선발출전한 티오테와 콜로치니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전반 막판 레미와 투톱을 이룬 파피스 시세의 미스, 후반 막판 교체투입된 뤽 더용론 블라르로부터 골라인에서 볼을 빼앗아 컷백으로 이어진 레미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무승부가 유력한 경기였다.
 
 
 
 
 
 
 
 
 
 
 
 
 
 
 
 
 
 
 
 
 
 
 
 
 
 
 
 
 
 
 
 
 
 
 
 
 
 
 
 
 
 
 
 
 
 
 
 
3월 1일 28R 헐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대승을 거두며 그 동안의 부진을 씻은 듯이 날려버리는 듯했다. 그러나 재앙은 이제부터 시작되었다. 헐시티와의 경기 도중 상대 팀 미드필더 데이비드 메일러와 시비가 붙은 앨런 파듀 뉴캐슬 감독이 상대 선수에게 박치기를 하며 퇴장을 당하는 해프닝이 일어난 것이다. 경기 자체는 4대 1의 대승이었고 경기력도 매우 좋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선수들의 활약상은 싹 묻혀버렸다.

헐 시티와의 경기에서 파브리시오 콜로치니는 가족상으로 인해 아르헨티나로 출국하면서 마푸 양가음비와가 6주 만에 선발출전했다. 로익 레미의 짝으로 파피스 시세가 아닌 뤽 더용이 출전했다. 헐 시티는 사실 전반전 더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기회를 낭비했고 뉴캐슬은 상대의 허점을 노리며 2-0으로 앞서갔다. 팀 크룰 골키퍼는 헐 시티 수비수 알렉스 브루스의 헤딩과 이어진 세컨 볼 슈팅을 골라인에서 막아내는 환상적인 더블 세이브를 선보인 직후, 뉴캐슬은 곧바로 반격에 나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셰이크 티오테가 반대편의 로익 레미에게 공을 뿌렸고, 레미는 오버래핑하던 마티유 드뷔시에게 연결했다. 드뷔시의 컷백을 받은 시소코는 골키퍼 앨런 맥그레거의 왼쪽 높은 방향으로 강력한 슈팅을 꽂아 넣었다. 헐 시티는 이전까지 롱볼로 뉴캐슬 수비진을 뚫으려 애썼으나 실패했고, 실점 이후에야 더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니키차 옐라비치아흐메드 엘모하마디가 가까운 위치에서 헤딩 기회를 놓쳤고, 옐라비치의 프리킥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기회를 놓친 헐 시티는 마이노르 피게로아의 실수로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시도한 백패스가 맥그레거 골키퍼에게 도달하기엔 힘이 턱없이 부족했고, 달려 나온 골키퍼를 제친 레미가 빈 골문에 공을 밀어 넣었다.

헐 시티는 후반 시작 직후 만회 골을 터뜨렸다. 톰 허들스톤의 프리킥 상황에서 크룰 골키퍼가 무리하게 공을 잡아내려다 놓친 사이, 데이비스가 머리로 방향을 돌려 득점했다. 전반전의 흐름을 고려할 때 헐 시티가 반격을 이어갈 것처럼 보였으나, 오히려 홈팀의 또 다른 실수가 이어졌다. 하프라인에서 어설프게 전개된 프리킥이 뉴캐슬의 역습으로 이어졌고, 요앙 구프랑의 슈팅이 골키퍼 손에 맞고 나오자 시소코가 가볍게 밀어 넣어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승부가 사실상 결정된 상황에서 파듀 감독은 결정적인 소동을 일으킨 뒤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았다. 이후 폴 더밋의 슈팅을 맥그레거 골키퍼가 쳐내자 아니타가 뒷문에서 마무리해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가뜩이나 요앙 카바예와 로익 레미 등 중심 선수들의 공백을 메꾸지 못하며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왔던 뉴캐슬의 성적은 감독의 장기부재라는 초유의 사태로 더욱 곤두박질쳤다. 파듀의 박치기를 다룬 MOTD 영상 앨런 파듀 감독이 3-1로 앞서던 후반 27분 헐 시티의 데이비드 메일러에게 터치라인에서 박치기를 시전해 퇴장당했고 징계를 앞두게 되었다. 파듀는 메일러가 스로인을 하기 위해 공을 회수하려다 자신과 부딪히자 충돌을 일으켰다. 파듀 감독은 메일러가 공을 챙기려 자신을 밀치고 지나가자 분노했다. 두 사람은 대치했고, 파듀는 메일러의 얼굴에 머리를 들이밀었다. 곧이어 난투극이 벌어졌고 소란이 정리된 후 메일러는 경고를, 파듀는 퇴장 명령을 받았다. 뉴캐슬은 지난주 빌라전 1-0 승리 전까지 4경기 연속 무승 및 무득점에 그쳤었으나, 이번 2연승은 감독의 행동으로 인해 빛이 바랬다. 경기 이후 파듀는 사과하긴 했지만, 감독의 어리석은 행동이 헤드라인을 장식하게 된 것은 홈팀의 결정력 부족을 이용해 1990년 이후 24년 만에 헐 시티 원정 승리를 따낸 뉴캐슬 선수들에게는 가혹한 일이었다. 보통 중위권 매치업인 헐 시티와 뉴캐슬의 맞대결이 MOTD에서 첫 번째로 다루어지는 경우는 드문데 파듀의 박치기로 인해 첫 번째 겅기 순서로 다루어졌고 경기 분석 및 조명 없이 파듀의 박치기만 다루어졌다.

결국 파듀 감독은 10만 파운드(한화 1억 8천만 원가량)의 벌금과 7경기 터치라인 출입 금지[18]라는 중징계를 당하게 되었고, 이후 8경기 동안의 뉴캐슬의 성적은 영 좋지 못했다.

29R 에버튼과의 홈경기는 에버튼의 FA컵 8강 일정으로 인해 순연되면서 2주의 휴식을 갖게 되었다.

한편 팀 최다득점자인 로익 레미는 종아리 부상으로 최소 3주의 결장이 예고되었다. 오른쪽 풀백 마티유 드뷔시 역시 사타구니 부상으로 최소 4경기 결장이 예고되었다.

3월 15일 앨런 파듀 감독 없이 존 카버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19] 30R 꼴찌 풀럼 원정에서 1-0으로 패배했다.[20] 크레이븐 코티지 원정 5연패를 당한 뉴캐슬은 사우스햄튼의 승리로 순위는 9위로 내려앉았다. 후반 22분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온 아슈칸 데자가는 낮은 궤적의 슈팅을 날렸고 이를 팀 크룰 골키퍼가 충분히 막을 만했음에도 골키퍼 아래를 지나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며 결승골을 실점했다. 그 이전에 욘 헤이팅아의 슈팅이 골대 하단을 맞고 몇 센티미터의 깻잎 한 장 정도의 차이로 실점이 되지 않은 장면도 있었다. 로익 레미의 부상으로 선발출전한 파피스 시세는 발리슛과 경기 막판 상대 실수로 인한 단독 1대1 찬스에서 시도한 슈팅이 모두 데이비드 스톡데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경기 막판 팀 크룰 골키퍼는 코너킥 공격에 가담했고 헤이팅아의 팔에 맞은 공에 관련된 페널티킥 어필이 있었으나 하워드 웹 주심으로부터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한편 17세의 신성인 아담 암스트롱이 교체로 들어와 데뷔 경기를 치렀다. 이로 인해 카젱가 루아루아 이후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뛴 가장 어린 뉴캐슬 선수라는 기록을 남겼다.

3월 22일 31R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파피스 시세의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사우스햄튼을 제치고 1주일 만에 8위로 올랐다. 로익 레미가 여전히 부상인 가운데 존 카버 수석코치는 시세와 뤽 더용 카드를 내세웠다.[21] 전반 12분, 시세가 수비수 아드리안 마리아파를 제치고 날린 왼발 슈팅은 스페로니의 환상적인 선방에 막혔고, 튀어 나온 공을 더 용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넘어갔다. 전반 32분 마푸 양가음비와의 크로스를 시세가 건드렸으나 이 역시 스페로니의 선방에 걸렸다. 경기 대부분 주도했지만 훌리안 스페로니 골키퍼를 뚫는 데 애를 먹었다. 팰리스는 수비라인 뒤에 9명을 배치하며 수비적으로 나섰고 뉴캐슬은 팀 크룰이 사실상 구경꾼 역할할 정도로 우세한 경기 내용을 펼쳤으나 팰리스가 공간을 내주지 않는 전략을 쓰면서 카바예의 빈자리가 돋보였다. 버논 아니타가 고군분투했지만 킬패스의 정교함은 부족했다. 팰리스는 카메론 제롬을 앞세워 역습을 노렸고 파브리시오 콜로치니마이크 윌리엄슨 수비진을 괴롭혔다. 제롬은 제이슨 펀천의 슈팅을 헤딩으로 연결하거나 직접 슈팅을 날렸고, 전반 40분에는 야닉 볼라시의 슈팅은 골대 상단을 살짝 넘겼다.

팰리스는 후반 들어 공세에 나섰고 야닉 볼라시가 박스 안으로 파고들며 감아찬 슈팅을 날렸는데 크로스바 상단을 때렸다. 뉴캐슬은 부상을 1달 결장했던 아템 벤 아르파를 더용 대신 투입했는데 이는 적중했다. 벤 아르파의 직선적이면서 저돌적인 드리블로 뉴캐슬은 주도권을 되찾았다. 셰이크 티오테의 중거리슛은 스페로니 정면으로 향했고, 시세가 벤 아르파의 크로스를 받아 시도한 강력한 헤딩슛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경기는 0-0으로 끝나는 듯했으나 경기 막판 벤 아르파가 수비 뒷공간으로 띄운 절묘한 크로스를 시세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면서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레미가 빠진 7경기에서 한 번도 이기다가 이 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이날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는 드물게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3월 25일 홈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9R 순연경기에서 0-3 대패를 당했다. 로스 바클리에게 디에고 마라도나를 연상케 하는 폭풍 드리블로 전반에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에 로멜루 루카쿠리온 오스만에게 쐐기골을 허용했다. 에버튼을 상대로 1998/99 시즌 이후 15년 만에 리그 더블을 내줬다.

3월 29일 32R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0-4 대패를 당하며 사우스햄튼과 순위를 바꾸며 9위로 떨어졌다. 박치기 사건으로 징계 중인 앨런 파듀 감독은 이 경기부터 관중석에 앉는 것은 허용되었고 징계는 3경기 더 남은 상황. 부상으로 결장한 팀 크룰 대신 나온 롭 엘리엇이 여러 차례 세이브를 하지 않았으면 더 큰 점수차로 패배할 수 있었다. 유효슈팅이 후반 중반이 돼서야 나올 정도로 상대에게 에너지 수준에서 완전히 압도당했다.
 
 
 
 
 
 
 
 
 
 
 
 
 
 
 
 
 
 
 
 
 
 
 
 
 
 
 
 
 
 
 
 
 
 
 
 
 
 
 
 
 
 
 
 
 
 
 
 
무사 시소코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2~3주 결장이 예고되었다.

4월 5일 33R 맨유를 상대로 홈에서 맥없이 0-4 대패, 최근 15경기 10패에 11경기 무득점, 최근 3경기 0득점 11실점의 막장스러운 기록을 이어갔다. 상대는 주중 챔피언스리그 8강 일정으로 8명이나 라인업을 교체했음에도 제대로 힘을 못썼다. 전반 37분 후안 마타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5분 파브리시오 콜로치니의 볼처리 실수가 빌미가 되어 마타에게 추가골을 내줬고, 후반 15분에는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에게 실점해 0-3이 되자 홈팬들은 야유를 퍼부으며 경기장을 많이 떠났다. 경기 종료 직전 아드난 야누자이에게도 실점하며 2경기 연속 0-4가 됐다. 파피스 시세의 결정적인 슈팅이 아네르스 리네고르의 선방에 막혔다. 여담으로 2014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이 7경기에서 넣은 골이 2점인데 지난 2월 타인위어 더비에서 3-0 승리한 선덜랜드가 넣은 3득점보다 적다.

4월 12일 34R 스토크 시티 원정에서도 무기력한 경기 끝에 에릭 피테르스에게 행운의 크로스 골을 내주면서 1-0으로 졌다. 경기 막판이 돼서야 버논 아니타의 골문 앞 헤딩슛 장면이 있었는데 빗나갔다. 이날 카디프에 패배한 8위 사우스햄튼과의 승점 2점 차를 유지하면서 10위 스토크 시티에 승점 3점 차로 쫓기게 됐다.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을 찾은 원정 서포터 중에서는 '파듀 아웃'이 적힌 현수막을 준비한 이들도 있었다. 뉴캐슬은 2013년 박싱데이 스토크전 5-1 승리 이후 16경기에서 11패를 기록했고 이 11패는 모두 무득점 패배인 데다 득점을 기록한 경기는 4경기뿐인 막장 성적을 기록 중이다. 파듀 감독은 이러한 적대감을 인정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승리할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뿐이다. 오늘은 접전이었고, 선수들의 투지는 좋았고, 정직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창의적인 플레이와 박스 주변에서의 능력이 부족했다."라고 말했다. 일단 로익 레미가 다음 주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지인 '뉴캐슬 이브닝 크로니클'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뉴캐슬 팬의 86%가 파듀 감독의 시즌 종료 후 경질에 찬성했다.

4월 19일 35R 파듀의 마지막 징계 경기인 스완지 시티와의 홈경기에서는 웬일로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윌프리드 보니에게 2골을 내주며 1-2로 역전패했다. 결국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패 타이인 5연패를 당했고 10위 스토크 시티에 승점 2점, 최근 5연승의 11위 크리스탈 팰리스에 승점 3점 차로 쫓기게 되어[22] 10위권 사수도 불투명해졌다. 전반 23분 숄라 아메오비가 박스 안 침투 후 뤽 더용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팀적으로는 383분, 2012년 12월 이후, 34경기 만에 나온 아메오비의 골이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추가시간에 코너킥 상황에서 보니에게 헤딩으로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들어 부상에서 돌아온 로익 레미를 투입했고 버논 아니타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스완지 역시 존조 셸비의 로빙 패스가 보니의 헤딩으로 연결되었지만 팀 크룰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이어 파블로 에르난데스조나단 데 구즈만의 감아찬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스완지는 보니가 박스 안으로 돌파해 기회를 만들었으나 크룰이 재빨리 달려와 공을 걷어냈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는 듯했다. 그러나 추가시간 교체투입된 마빈 엠네스가 박스 안으로 침투했는데 셰이크 티오테가 무리한 파울을 범하면서 페널티킥을 내줬다. 결국 보니의 득점으로 뉴캐슬은 5연패를 이어가게 되었다. 사실 경기력은 패배할 만한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티오테의 어이없는 태클로 승점 1점을 놓치고 말았다. 최근 홈에서 치른 리그 9경기 7패를 당했는데 전반기의 좋은 성적 아니었다면 잔류를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다. 게다가 파피스 시세뤽 더용이 전반에 부상으로 교체된 것도 아쉬운 점.[23]

파듀가 벤치에 없는 동안 강등권에서 경쟁하는 풀럼을 상대로 패배하는가 하면, 역시 강등권의 크리스탈 팰리스를 1대 0으로 간신히 이기며 체면치레하나 했지만 다음 경기인 에버튼을 시작으로 사우스햄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토크 시티, 스완지 시티, 아스날까지의 경기를 전부 패하며 나락으로 떨어진다. 뉴캐슬의 6연패는 1986-87 시즌 이후 초유의 대참사였다. 전반기에 어느 정도 벌어 둔 승점이 없었다면 강등권 경쟁을 하고 있었을 거라며 자학하는 팬들까지 생겨났으며, 실제 6연패 당시 뉴캐슬의 후반기 순위는 20위였다. 6연패 기간의 성적은 1득점[24] 17실점이었으며, 전반기에 유럽대회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었던 그 팀이 맞는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처참한 상황이었다. 언론은 뉴캐슬의 엄청난 부진에 대해 연일 보도했고, 이러한 부진의 단초를 제공한 파듀 감독에 대한 경질설도 끊이지 않았다. 무기력한 팀을 가장 가까이서 바라보는 현지 팬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4월 28일 저녁 36R 아스날 원정경기에서 파듀가 징계를 마치고 8경기 만에 벤치로 돌아왔지만 무기력함은 그대로였고 3-0 대패로 6연패를 당했다. 초반 25분은 아스날을 잘 막아냈지만 순식간에 무너졌다. 공을 따냈을 때 전방의 로익 레미에게 연결되는 루트가 전혀 없어서 무의미하게 공을 다시 내주는 장면만 반복됐다. 그리고 전반 25분 산티 카솔라의 프리킥 때 로랑 코시엘니를 마크하던 무사 시소코가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놓치면서 공의 궤적을 놓쳤고 허무하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를 기점으로 수비가 무너졌고 전반 막판 메수트 외질에게 추가골, 후반에 올리비에 지루에게 쐐기골을 내줬다. 두 번째 골 실점 과정에서 팀 크룰 골키퍼가 두 번이나 선방하며 분투했음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드 볼을 걷어내러 들어오는 뉴캐슬 수비수가 아무도 없었다. 지루의 세 번째 골 장면에서도 크로스를 올리는 외질을 아무도 방해하지 않았고, 문전의 지루 역시 노마크 상태였다. 오랜만에 1군에 복귀한 공격수 로익 레미는 전방에서 외롭게 공을 기다리다 지쳐 내려와야 했고, 요앙 구프랑이 후반에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슈체스니와의 1대1 상황에서 자신감 없는 슈팅으로 기회를 날려버렸다. 원정까지 따라온 뉴캐슬 팬들은 경기 내용보다 구단 운영에 더 큰 분노를 쏟아냈다.
 
 
 
 
 
 
 
 
 
 
 
 
 
 
 
 
 
 
 
 
 
 
 
 
 
 
 
 
 
 
 
 
 
 
 
 
 
 
 
 
 
 
 
 
 
 
 
 
5월 3일 최하위 카디프 시티와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그들을 강등으로 몰아 넣으며 6연패를 끊고 3-0의 대승을 거뒀다. 근 1개월 하고도 보름만의 값진 승리였다. 때이른 시간에 터진 숄라 아메오비의 헤딩 선제골이 연패 탈출에 큰 공을 세웠으며[25], 후반전 카디프의 파상공세에 몹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어떻게든 육탄수비로 막아낸 수비진의 투혼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그리고 경기 막판에 로익 레미와 교체투입된 수비수 스티븐 테일러가 쐐기를 박는 득점을 했다. 그러나 6연패 기간 동안 눈이 썩는 경기력을 보여준 뉴캐슬에게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야유가 쏟아졌고, 일부 팬들은 69분[26] 단체로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보이콧까지 선보였다. 앨런 파듀 감독은 벤치로 돌아왔지만 홈팬들의 어마어마한 야유에 터치라인조차 찾아가지 못했다. 감독보다 선수들이 잘 해서 이긴 경기라고 할 수 있겠다. 스토크 시티가 풀럼에 4-1로 승리하면서 10위 스토크와의 승점 2점 차는 유지되었고, 크리스탈 팰리스가 승리하지 않으면서 일단 10위권 안으로는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5월 11일. 리버풀과의 최종전은 잘 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했다. 전반전 유연한 파상공세를 펼치며 상대 수비수 마르틴 슈크르텔의 자책골을 유도해 내었으나, 후반전 스티븐 제라드의 프리킥 어시스트로 다니엘 아게르다니엘 스터리지에게 2골을 내리 실점하며 세트피스에 대한 약점이 전혀 보완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뉴캐슬의 2실점은 모두 오프사이드로 볼 소지가 다분한 골들이었는데, 이에 항의하던 아메오비가 경고를 받았고, 이후에도 계속 입을 털던 필 다우드 주심에게 "왜, 퇴장이라도 주려고?"라 했다가 그대로 퇴장당해 버렸다. 심판에게 욕을 한 정도가 아니면 이 정도로 연속 경고를 주는 일은 거의 없기에, 부적절한 판정에 연타를 얻어맞은 뉴캐슬로선 폴 더밋의 퇴장까지 이어지면서 이길 수가 없는 경기가 되어 버렸다. 이후 반전의 기회는 없었고 그대로 1대 2로 패배하며 시즌을 끝맺었다. 너무도 허망한 시즌의 마무리, 그리고 14년간 타인사이드에서 헌신한 아메오비의 마지막 경기였다. 이 경기의 패배로 스토크 시티에게 9위 자리를 내주며 승점 49점, 10위로 시즌을 마쳤다.

시즌 종료 후, 많은 팬들이 원하던 감독 교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상대 팀 선수와의 다툼으로 퇴장을 당했다는 어처구니없는 추태를 보여주었지만 그 사건을 제외하고 보면 전반기는 매우 잘 하기도 하였고, 후반기는 전체적으로 운이 없었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무엇보다 감독에 대한 프런트의 지원이 매우 미흡했던 것이 치명적인 원인 중에 하나였다. 시즌을 통틀어 놓고 보아도 뉴캐슬은 절대 팔아서는 안 되는 핵심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를 팔아야만 했지만, 그의 대체자를 데려오는 것에는 끝내 실패하고 말았다. 영입 자체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익 레미를 임대, 겨울 이적시장에서 루크 데 용을 임대하는 것으로 끝맺어 버린 것이다. 없는 자원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뽑아내야 한다는 것은 감독에게 있어서 너무 가혹한 조건이 아닐 수 없었다. 결국 파듀의 자리는 지켜졌고, 지지부진한 영입에 대한 한을 푸는 듯 14-15 시즌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엄청나게 달리고 있다. 다만 현지팬들의 파듀에 대한 불신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은 상태여서, 14-15 시즌 초반의 행보는 파듀에게 매우 중요해졌다.

[1] 뉴캐슬이 마지막으로 홈 경기 득점에 성공한 것도 공교롭게 풀럼전이었다.[2] 1993~2004년까지는 프리미어리그 매치업이었으나 리즈의 2004년 강등 이후 처음으로 성사된 매치업이었다.[3] 레미는 벌써 5골째 득점했다.[4] 지난 시즌 뉴캐슬은 원정경기에서 불과 2승뿐이었다.[5] 파듀 감독이 뉴캐슬에서 2010년 12월부터 이끄는 사이 선덜랜드는 스티브 브루스, 마틴 오닐, 파올로 디카니오, 거스 포옛까지 감독 4명을 맞이했다.[6] 카바예가 프리킥을 차기 전 앨런 파듀 감독이 무언가 지시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7] 첼시전에서 통증을 호소하며 중도 교체되었던 셰이크 티오테는 문제 없이 선발출전했다.[8] 주전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지만 지난 경기에서 로멜루 루카쿠와 충돌하면서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선수 보호를 위해 결장했다.[9] 구단주 애슐리가 카바예를 사무실에 불러놓고 아스날과의 통화를 듣게 했는데 그때 아스날 측에서는 "후보선수한테 2,500만 파운드는 너무 비싼 거 아닙니까??"라고 했다고 한다. 카바예가 아스날행에 대한 미련을 접은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신의 한 수였다.[10] 다만 지역 라이벌과의 더비전에서 근래 가장 좋지 못한 스타트를 보여주며 20위 최하위에 머물던 선더랜드에게 시즌 첫승을 안겨주는 치욕을 겪어야 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11] 셸비는 두 번째 골 장면에 관여한데 이어 먼 거리에서의 중거리슛으로 쐐기골까지 넣었다.[12] 팀의 핵심인 로빈 반 페르시이 부상에서 돌아왔으나 좋은 폼을 보이고 있었던 웨인 루니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했다.[13]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에 그 1패도 첼시 원정에서 우세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2-1로 패배한 것이었다.[14] 비바람의 영향을 받았다. 같은 시각에 같은 런던에서 열린 풀럼과 맨시티의 경기에서도 뱅상 콤파니가 비슷한 자책골을 기록했다.[15] 국내 현직 심판, 잉글랜드 전직 심판, MOTD 등의 분석 프로그램, 언론과 축구팬들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두가 이 판정이 잘못되었음에 동의하고 있다. 이와중에 국내에서 경기를 중계하던 박문성은 지속적으로 심판의 의사를 변호하는 발언을 하는 한편 경기 후 이튿날 동일한 요지의 칼럼까지 게재하며 뉴캐슬 팬들을 격분하게 했다. 문제는 이 칼럼을 위해 박문성이 근거로 댄 FIFA 규정의 해석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점.[16] 아직 이적하기 전이었으나 명단 제외되며 이적을 기정사실화했다.[17] 앨런 파듀 감독은 경기 후 "그 찬스를 놓친 게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18] 3경기 경기장 출입금지, 이후 4경기 터치라인 출입금지[19] 파듀는 경기장에도 출입을 못하기 때문에 근처 호텔에서 통화하는 방법밖에 없다.[20] 65실점으로 리그 최다실점팀인 풀럼은 이 경기를 통해 리그 15경기 만의 무실점, 10경기 만의 승리에 성공했다.[21] 둘 합쳐 리그 1골이다.[22] 약 한 달 전 5연승 이전 뉴캐슬에 패배할 때만 해도 팰리스는 강등권 바로 위에 있었다.[23] 크리스 포이 주심도 갑자기 날아온 공에 얼굴을 맞으면서 앤서니 테일러 주심으로 교체되었다.[24] 스완지전 아메오비의 한 골[25] 이 골은 아메오비가 뉴캐슬을 위해 기록한 79번째 골이자 마지막 골이 되었다.[26] 팀이 인터시티 페어스 컵(현재의 유로파 리그)을 우승했던 1969년을 기리는 뜻에서 시간을 69분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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