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택

최근 수정 시각:
3
편집
IP 우회 수단(프록시 서버, VPN, Tor 등)이나 IDC 대역 IP로 접속하셨습니다. (#30172495)
(VPN이나 iCloud의 비공개 릴레이를 사용 중인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잘못된 IDC 대역 차단이라고 생각하시는 경우 게시판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토론역사
명의택
출생
사망
2007년 4월 24일 (향년 83세)
묘소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3묘역-457호
본관
상훈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 수훈
 

1. 개요2. 생애3.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독립유공자이자 기업인.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사장, 한국항공 회장을 역임했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훈하였다.
 

2. 생애[편집]

 
1924년 2월 3일 경기도 경성부 다옥정 30번지(현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 39번지)에서 아버지 명덕순(明悳淳, 1868.10.8. ~ ?)[3]과 어머니 전주 이씨(1890.2.8. ~ ?)[4][5] 사이에서 8남 4녀 중 일곱째 아들로 태어났다.

경복중학교에 다니던 중 이현상, 장의찬, 주낙원, 최고, 홍건표 등 10 여 명과 함께 조국 광복을 위해 친일파 및 일본고관 처단을 하기로 결의하였다. 1941년 명륜전문학교에 진학하자 동지들을 규합해 주낙원의 집에서 항일결사단체인 흑백당을 만들었다.

명의택은 흑백당에서 행동책을 맡았으며, 후일 처단할 친일파 명단을 작성하고, 당시 일본인이 많이 살던 욱정[6]를 방화할 목적으로 휘발유를 구해 은닉하였다. 또한 일제의 패망과 조선의 광복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격문을 뿌리고, 특공대를 조직해 경복중학교 무기고에 있던 교련용 38식 소총 2자루와 실탄, 총검을 탈취하였다.

하지만 1943년 흑백당의 동조자이자 보성전문학교 재학중인 김창흠이 한국어로 일제를 욕하다 경찰에 붙잡혔고, 이후 가택수색 과정에서 흑백당 관련문서가 발견되어 정체가 발각되었다. 이에 흑백당 당원들은 한국광복군 입대를 위해 2~3인 씩 조를 나누어 만주에 집결하기로 하고, 명의택은 최고와 한 조가 되어 경성을 떠났으나 1944년 1월 만주 일대에서 붙잡혔다.

붙잡힌 후 1944년 12월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7년 형을 선고받고 1945년 2월 형집행정지로 석방되었다. 해방 후 대한민국 공군에 입대해 공군 헌병감을 역임하였고, 대령으로 예편했다. 예편 후 대한항공의 전신인 대한항공공사에 입사하였고, 한진그룹이 인수한 후 영업부장으로 계속 근무했다. 1970년 경 대한항공 전무로 승진했고, 1977년 흑백당 활동을 인정받아 건국포장을 받았다. 이후 한국공항 사장, 한국항공 회장을 역임 하였다.

1982년 항공의 날을 맞이해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고, 1990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훈하였다. 2007년 4월 24일 인천광역시에서 사망하였다. 유해는 2007년 4월 26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3묘역에 안장되었다.
 

3. 여담[편집]

 
  •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고 하며, 신문기사에도 나올 만큼 화제가 되었다 한다.
 
[1] 1913년 토지조사사업 당시 작성된 지적원도네이버지도를 비교해보면, 다동 39번지에 편입된 것으로 추정된다.[2] 부사공파(副使公派)-서울 문중 19세 의(義) 주(柱) 항렬.[3] 자는 경일(景一).[4] 이수(李壽)의 딸이다.[5] 어머니 전주 이씨는 아버지 명덕순의 두 번째 부인이다. 첫 번째 부인 김진벽(金鎭壁)의 딸 김해 김씨(1868.6.2. ~ 1909.5.7.)와의 슬하에는 3남 1녀를 낳았다.[6] 지금의 남산동 일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