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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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준
陳導俊 | Jin Do-jun
진도준
출생
국적
학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97 / 학사)
소속
범순양가 (출신)
미라클 인베스트먼트 (소유주 / 창업)
HW그룹 (총수 / 인수)
순양금융그룹 (최고결정권자 / 상속)
순양그룹 (총수 겸 전자·물산 CEO / 완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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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
조부 진양철
조모 이필옥
부모
아버지 진윤기
어머니 이서현
형제
배우자
친인척
 
 
 
 
 
 
 
 
 
 
 
 
 
 
 
 

1. 개요2. 상세
2.1. 재산2.2. 외모ㆍ인기
3. 작중 행적
3.1. 빙의 이전
3.1.1. 프리퀄
3.2. 빙의 이후
3.2.1. 미라클 설립3.2.2. 순양 강탈기
4. 여담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과 이를 원작으로 한 웹툰주인공.
 
 
 
 
 
 
 
 
 
 
 
 
 
 
 
 
 
 
 
 
 
 
 
 

2. 상세[편집]

 
 
 
 
 
 
 
 
 
 
 
 
 
 
 
 
 
 
 
 
 
 
 
 
진윤기의 차남이자 진양철의 막내손자. 1978년생.

역시 1978년생이었던 윤현우란 이름의 전생에서는 순양그룹 미래전략기획본부에서 13년간이나 오너 일가의 온갖 구린 일을 뒤처리하다가 살해당했다. 이 때문에 전생에 자신을 머슴 취급하다가 죽인 진씨 일가를 무릎 꿇리고 순양그룹을 차지하는 것이 환생 후의 목표가 됐다.

스스로를 천재나 능력자가 아닌 미래를 조금 아는 평범한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목표를 위해 단 하루, 한 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는다.
 
 
 
 
 
 
 
 
 
 
 
 
 
 
 
 
 
 
 
 
 
 
 
 
 
 
 
 
 
 
 
 
 
 
 
 
 
 
 
 
 
 
 
 
 
 
 
 
  • 순양그룹 - 오너 겸 회장 (완결 기준)
    • 순양전자 - 총괄 CEO (완결 기준)
    • 순양물산 - 총괄 CEO (완결 기준)
    • 순양중공업
      • 순양조선
        • 우성해양조선 인수
    • 순양화학
    • 순양건설
      • 순양생명
      • 순양해상화재보험
      • 순양증권
      • 순양카드
      • 순양자산운용
 
 
 
 
 
 
 
 
 
 
 
 
 
 
 
 
 
 
 
 
 
 
 
 

2.2. 외모ㆍ인기[편집]

 
 
 
 
 
 
 
 
 
 
 
 
 
 
 
 
 
 
 
 
 
 
 
 
어머니 이서현은 당대에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라 불릴 정도의 절세미인이었고 진도준은 그 외모를 강하게 물려받은 미남으로 묘사된다.

친형인 진상준 또한 어머니의 외모를 물려받아 인기가 많았고 잘생긴 외모라는 언급이 있으나, 진도준은 그보다도 한 단계 위라는 식으로 언급된다. 진상준이 일하는 회사의 걸그룹 지망생들은 진상준이 미남임에도 자신의 외모에 크게 자신이 없었던 점을 묘하게 여겼었는데 진도준을 보고 나서야 동생과 평생 비교를 당했을 테니 그럴 만도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진상준에 의하면 진도준을 소개시켜 달라는 연예인만 해도 순양 사옥을 채운다고.

힘자랑, 돈자랑은 싫다던 서민영이 둘 다 있는 진도준에게 반해서 고백도 먼저 한 이유는 진도준이 잘생겼다는 것 단 하나 때문이었다.

이렇게 진도준의 외모는 작중 내내 성별을 가리지 않고 칭송을 받았고, 여러 뛰어난 스펙과 조화를 이루어 그의 대외적인 이미지에 엄청난 도움이 됐다.

재계에서는 최고의 사윗감으로 여겨지며 일성그룹을 시작으로 수많은 재벌가에서 진도준과 선을 보게 해 달라고 순양에 부탁했다고 한다. 덕분에 딸 가진 재벌가 안주인들은 진도준에게 잘 보이려고 순양백화점의 VIP 대상 S/S 시즌 컬렉션 때 막대한 돈을 썼고 역대 최고의 매출을 올려 업계가 뒤집혔다고 한다.

진도준은 진양철을 모시고 주영일의 장례식에 참여하며 재계에 공식적 그 모습을 드러냈을때, 이미 PR의 결과일진 몰라도, 부, 두뇌, 외모 모두를 갖춘 상위 0.001%라고 표현되었다.

전국적으로 절대적인 인기를 얻게 된 건 진도준의 뛰어난 스펙 때문만이 아니라 철저한 계산과 PI 전문가들을 통해 장기적으로 구축한 결과물이다. 설령 진도준이 1조 원이 넘는 금액을 탈세했거나 회사 자금을 횡령했더라도 일반 대중은 절대 그럴 리 없다고 철석같이 믿을 무한하고 무조건적인 신뢰를 받는 것을 목표점으로 삼았는데,[9] 덕분에 진도준은 말 한마디로 누군가를 영웅으로 혹은 쓰레기로 만들 수 있을 만큼의 영향력을 키웠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빙의 이전[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윤현우(재벌집 막내아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 프리퀄[편집]

 
 
 
 
 
 
 
 
 
 
 
 
 
 
 
 
 
 
 
 
 
 
 
 
프리퀄 《재벌의 탄생》에서는 후반에 등장하며 윤현우의 기억이 빙의하기 전의 모습을 보여줬다.

진양철은 막내아들의 장남 진상준은 태어난 것만으로도 진윤기의 탈선에 결정타를 가했다고 여겨 미워했고 상처라는 의미로 다칠 상()으로 이름을 지었지만,[10] 앙금이 식은 뒤 태어난 진도준은 처음부터 이뻐했고 못마땅한 진윤기의 집안에 한 명이라도 멀쩡한 놈이 있기를 바라는 의미로 이름을 이끌 도()로 지었다.

이 당시의 진도준은 또래 아이들과 크게 다를 게 없던 철부지 아이였지만 진양철의 사랑을 듬뿍 받았기에 형과는 달리 항상 밝은 성격을 유지했다.
 
 
 
 
 
 
 
 
 
 
 
 
 
 
 
 
 
 
 
 
 
 
 
 

3.2. 빙의 이후[편집]

 
 
 
 
 
 
 
 
 
 
 
 
 
 
 
 
 
 
 
 
 
 
 
 
죽은 윤현우의 기억은 30년의 과거를 거슬러 1987년의 순양그룹 창업주 진양철 회장의 막내손자인 10살의 진도준에게로 들어간다.

윤현우는 전생에서 오너 일가 뒷바라지를 맡는 전략실에서 일개 머슴부터 시작하여 실장까지 올라갔기에 순양 오너 일가 전원의 이름을 꿰고 있었는데도 진도준만은 기억에 없었다. 한참 후에야 그 이유를 깨닫는데 진도준은 20살 이전에 교통사고로 죽어버렸기 때문.
 
 
 
 
 
 
 
 
 
 
 
 
 
 
 
 
 
 
 
 
 
 
 
 

3.2.1. 미라클 설립[편집]

 
 
 
 
 
 
 
 
 
 
 
 
 
 
 
 
 
 
 
 
 
 
 
 
매일같이 윤현우의 악몽을 꾸는 진도준은 순양그룹을 손에 넣어 복수를 하기로 결심하고 수많은 노력을 하여 할아버지 진양철 회장의 신임을 얻어낸다.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오세현의 도움을 받아 진양철에게 선물받은 분당 땅을 판 돈을 기본 자금으로 시작하여 미래 지식을 통한 투자로 자신의 부의 기반이 되는 미라클(판타지) 인베스트먼트라는 투자사를 세워 천문학적인 거금을 벌어들이고 순양을 장악할 실탄을 마련한다.

미라클을 통해 아진과 순양자동차를 인수하여 재편시킨 HW그룹은 진도준의 강력한 국내 기반이 되었고 후반에는 재계 3위까지 성장했다.

미라클이 꾸준히 미래의 초우량주에 투자하고 금융위기가 닥칠 때마다 이득을 챙긴 끝에 진도준은 미라클로 벌어들인 자산만으로도 진작에 순양은 물론이고 세계의 모든 부호들의 재산을 추월하여[11] 세계 1위의 부자로 등극했고 자금 대결에서는 적수가 없는 위치에 올랐다.
 
 
 
 
 
 
 
 
 
 
 
 
 
 
 
 
 
 
 
 
 
 
 
 

3.2.2. 순양 강탈기[편집]

 
 
 
 
 
 
 
 
 
 
 
 
 
 
 
 
 
 
 
 
 
 
 
 
진양철로부터 금융 그룹을 상속받은 후에는 공개적으로[12] 경영자로서 두각을 드러내어 재계의 총아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결국 차례차례 경쟁자들을 쓰러뜨려 순양 오너 일가를 전부 배제하고[13] 순양의 경영권을 손에 넣어 끝내 순양그룹 제2대 회장 자리에 오른다.

진도준의 순양 강탈기를 순서대로 정리하자면
  1. 우선 아진자동차 인수경쟁 때 대현이 인수하면 시장점유율 하락으로 몰락할 운명인 순양자동차를 1997년 외환 위기를 이용해 어릴 적부터 투자해서 모은 달러로 진양철과 거래해서 아진과 합병시키며 순양자동차를 차지하였고,
  2. 계열분리된 순양유통(백화점, 호텔)을 고모인 진서윤거품에 투자하는 것을 유도한 뒤 빚을 탕감하는 조건으로 차지하였고,
  3. 진양철에게서 공식적으로 금융그룹의 경영권을 받았으며,[14]
  4. 진양철 회장이 사망한 직후 해외에서 귀국하자마자 대놓고 적의를 드러내며 진도준을 몰아내려 하는 할머니 이필옥을 함정에 빠뜨려[15]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어 해외로 도로 보내며 이필옥이 20년 동안 모은 약 3~5%가량의 순양그룹의 지분이 포함된 차명 주식들을 차지하였고,
  5. 진동기의 순양건설은 두바이에 투자하도록 유도한 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오일머니 하락을 이용해 뒤흔든 뒤 진동기의 장남 진태준이 회삿돈으로 파생상품 투자를 한 것을 검찰을 이용해 압박하여 차지하였고,
  6. 마지막 남은 진영기의 순양전자와 물산은 그동안 진영기가 지배체제를 단단히 확고히 해서 실패할 상황이 되었으나 아들 진영준에게로의 회사 승계 과정에서 일어난 불법과 정치상황을 이용해 비리 정치인과 순양을 엮어 진영준을 구속시키며 장악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전생의 윤현우가 비서실 직원들에 의해 권총을 맞고 죽음을 맞이했던 장소인 몰도바의 호숫가로 혼자 가서 소주를 부으며 윤현우의 장례를 치른다. 그렇게 진도준은 윤현우를 완전히 놓아주고 이제는 진도준으로서 살아가겠다며 다짐하며 소설이 끝난다.
 
 
 
 
 
 
 
 
 
 
 
 
 
 
 
 
 
 
 
 
 
 
 
 

4. 여담[편집]

 
 
 
 
 
 
 
 
 
 
 
 
 
 
 
 
 
 
 
 
 
 
 
 
  • 연애결혼을 하였지만 로맨스는 거의 없다. 서민영이라는 히로인이 대학 초반부터 등장해서 결혼까지 직진하지만 작중 비중은 공기 수준으로, 작가가 '아 이런 애가 있었지?'하고 생각나면 양념치는 정도로 출연하다가 진영기와의 싸움을 위해 순양의 지배지분을 모으던 중 한국토지신탁 사장이 거래를 빙자해서 자신의 딸과 본인을 엮으려는 수작을 보이자 기분이 나빠진 나머지 면전에서 그 딸을 돈의 가치로 환산시켜 창피를 준 후 느낀 바가 있는지 서민영에게 바로 달려가 곰탕집에서 프러포즈를 한 뒤 혼인신고를 한다.
  • 군대는 다녀오지 않았다. 일부러 빠진 것은 아니고 본인은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군산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의료 기록이 제출된 덕분에 면제 판정을 받았다. 참고로 진도준의 사촌형들, 백부들, 그리고 아버지 모두 군대를 다녀온 적이 없고 모두 면제였다. 신의 일족
  • 사치와 향락을 멀리한 여러모로 금욕적인 인물이지만[16] 거의 유일하게 사리사욕을 드러낸 부분은 게임이었다. 소설 118화에서 본인이 마련해 준 아버지의 케이블 TV 사업을 게임 분야까지 확장시켜 임요환, 홍진호 등의 프로게이머와 안면을 트고 같이 게임 한판 할 생각에 미소를 지었다.
  • 전생의 진도준에 대해서는 작은 의문점이 있다. 전생 전 윤현우가 살아 있을 때의 진도준은 이른 나이에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이것은 할머니인 이필옥 여사가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필옥 여사가 현생의 진도준을 죽이려 한 원인은 천한 막내 며느리의 핏줄이 순양을 야금야금 먹기 시작해서인데, 이 가정대로면 윤현우가 아닌 전생의 진도준 역시 젊은 나이부터 진양철의 후계자로서 두각을 드러냈어야 한다. 그러나 윤현우가 진도준에 대해서는 거의 몰랐으니 크게 두각을 드러냈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또한 작중 초반에 묘사된 빙의 전 진도준은 평범한 철부지 아이이기도 했다.[17]
  • 진상준을 지원하기 위해 상준이 취직한 소규모 연예기획사 타임 뮤직에 몰래 1차 투자금만으로 20억을 지출했다. 그렇게 상준은 동생의 도움으로 업계에서 자리 잡을 수 있었고 동생에게 보답하기 위해 도준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연예계의 온갖 소문(주로 진영준의 스캔들)을 알아봐 주었다.
  • 진도준의 윤현우로서의 정체성은 작품이 진행될수록 점점 옅어진다. 진도준은 진양철과 함께 군산으로 향하다 사고를 당했을 때 자신이 겉으로만 손자 행세를 한 게 아니라 이미 진정으로 그의 손자가 맞다고 자각했고 더 이상 죽임을 당하는 악몽을 꾸지 않게 된 것을 기점으로 자신과 윤현우를 완전하게 분리하게 된다. 결말에서는 마치 오랜 친구를 기리듯이 윤현우의 장례를 치렀고 이제부터는 진도준으로만 살아가겠다고 다짐한다.
 
 
 
 
 
 
 
 
 
 
 
 
 
 
 
 
 
 
 
 
 
 
 
 

5. 관련 문서[편집]

 
 
 
 
 
 
 
 
 
 
 
 
 
 
 
 
 
 
 
 
 
 
 
 
[1] 동명의 기업이 실존해서인지 웹툰에서는 판타지 인베스트먼트로 사명이 변경됐다.[2] 의결권을 전부 창업자에게 넘겼고 이후 주식 매매 시점에서 창업자에게 매입 우선권을 주어 매도하여 엄청난 거금을 벌어들였다.[3] 초창기에 거액의 투자를 조건으로 두 창업자의 평균 지분을 영구히 보장받았다. 다만 의결권은 두 창업자에게 공동 행사하라고 양도했다.[4] 주영일의 삼남 주민식이 상속했던 기업으로 두바이 사태 후로 몰락하여 장남 주태식과 HW그룹이 나눠 가진다. 대현토건, 대현시멘트, 대현개발, 대현종합설계는 주태식이 대현산업을 위해 가져갔고 나머지는 로템을 포함해서 HW그룹이 가져갔다.[5] 진양철이 막내손자를 위한 목장을 만들기 위해 진도준의 명의로 매입했던 토지. 진도준은 신도시 개발로 인해 1년 만에 땅값이 백 배가 오르자 매각하여 토지 보상금으로 거액을 챙기고 미라클 인베스트먼트를 창업할 자금으로 활용했다.[6] 이 중 2채는 오세현과 이학재가 각각 1채씩 분양받았다.[7] 순양의 권력을 지탱하는 무기 중 하나이자 진도준이 진양철의 진정한 후계자라는 증거. 장부에는 진양철의 시대부터 비자금을 받은 인물들의 명단이 모조리 적혀있지만, 기록으로만 남겨두고 단 한 번도 이를 빌미로 협박한 적이 없기에 순양의 돈은 먹어도 탈 나지 않는 돈이라는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이는 진도준이 이어받은 후에도 같아서 이학재는 장부를 악용할 진영기나 진영준에게 넘기지 않은 진양철의 혜안에 감탄했다.[8] 진상기에게 형식적으로 남겨준 꼬투리만 한 재산이 아닌 진양철의 진정한 전 재산이라고 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있는 계좌다. 또한 절대로 추적할 수 없는 계좌이기에 진도준이 불법적으로 돈을 관리할 일이 있을 때 쓰라고 남겼다.[9] 이를 위해 대기업이 낸 것의 10배나 되는 금액을 기부하거나 이미 편법상속이 끝난 금융그룹의 상속세 6천억 원을 자진 납세하는 등 막대한 돈을 썼다.[10] 다행히 이를 전하는 이학재가 중간에서 적절하게 검열하여 상을 쓰라고만 알려주었고 진윤기는 은혜를 잊지 말고 갚으며 살라는 의미로 갚을 상()이라 이름을 지었다.[11] 당시 진도준은 자신의 재산이 1위의 두 배는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아내 서민영포브스에 1위로 기록된 카를로스 슬림의 재산이 75조 원이라고 말하자 80조가 안되냐며 생각했던 것보다 적어서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개인 재산만 따져도 100조는 넘을 것이고 이 외에도 여러 자산들이 있기 때문에 진도준 본인조차 아직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12] 미라클 인베스트먼트와 HW그룹은 여전히 전문경영인들을 내세워 자신이 주인인 것을 철저하게 숨겼다.[13] 진영준을 제외한 소수의 3세들과 고모 진서윤은 완전히 축출당하지는 않아 순양에 남아있을 수 있었지만 이들의 손엔 유의미한 지분이 없기에 진도준의 말 한마디에 교체당할 월급쟁이가 됐고 앞으로도 진도준에게 실적으로 증명해야 되는 신세가 됐다.[14] 그 중 순양카드를 진동기에게 비싸게 팔아먹었는데, 이 순양카드가 후에 있을 카드대란으로 거대한 폭탄이 되어 진동기의 자금력에 큰 악영향을 끼쳤다. 이후 순양카드는 다시 진도준의 손으로 되돌아오게 된다.[15] 차명 주식 구매를 위한 자금을 해외 미술품 밀반입 및 위작을 통해 확보[16] 백화점을 인수하고 고모를 월급사장으로 부리게 되자 할아버지가 고모에게 돈 쓰는 법을 배우라고 할 정도.[17] 다만, 전생 전 진도준의 사망원인이 그냥 우연한 교통사고였거나, 철이 든 이후 능력을 막 개화하던 시기에 죽었거나, 이필옥 여사가 능력에 상관없이 그냥 진도준을 죽이고 싶어했다고 하면 모순은 해결된다. 하지만 작중에서 이에 대한 설명을 하지는 않은 데다, 프리퀄도 양철이 '기대도 안 했'던' 기특한 놈인' 도준이를 군산 순양박물관에 데려간 시점에서 시작했기에 윤현우의 기억이 들어가지 않은 진도준의 행적은 영원히 맥거핀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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