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 라팔라이넨

핀란드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1998년 핀란드의 에스포에서 태어난 후, 지역 축구클럽인 에스포 팔로세루나(EPS)에서 프로선수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HJK 헬싱키의 유스팀에 입단했다. 헬싱키의 리저브팀에서 활약하다가 클루비 04에서 임대로 뛰었다.

2016년에 라팔라이넨은 헬싱키의 퍼스트팀에 처음으로 콜업된다. 4월 2일, IFK 마리에함과의 경기에서 핀란드 베이카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2017년 7월 21일, 로바니에멘 팔로세우라로 임대되며 베이카우스리가에서 계속 활약하게 됐다. 이틀 뒤 RoPS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지 5분만에 첫 골을 득점했다.

2019년 7월 19일, 그는 세리에 A의 볼로냐 FC와 계약했다. 헬싱키는 그의 이적료를 통해 많은 수익을 올렸으며 역대 이적료 수입 중 TOP 7에 들었다고 한다.

볼로냐로 이적한 지 7일 후 미국의 메이저 리그 사커 소속의 앵팍트 드 몽레알로 2019시즌 잔여기간까지 임대를 떠난다. 구단은 그의 영입을 위해 배당된 추가 자금인 TAM[2]을 이용하여 영입을 완료했다고 한다. 이후 2021년 1월, 팀명에서 앵팍트를 제거하면서 CF 몽레알로 팀 명칭이 바뀌었다.

몽레알은 2021년 12월까지 임대 계약을 연장했다.

그리고 2022년 1월 몽레알로 완전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비공개이며 이적료는 약 €82m.

2024년 11월 21일, 몽레알이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다.

2025년 1월 8일, 콜럼버스 크루에 입단했다.

2019년 1월 8일, 스웨덴과의 친선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UEFA 유로 2020 26인 최종명단에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