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회(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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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2월 28일부터 1993년 2월 23일까지 방영되었던 SBS 소설극장 시리즈 중 하나로, 박범신 작가가 1980년에 지은 장편소설 <돌아눕는 혼>을 원작으로 하여 극본은 김남, 연출은 김수룡 PD, 조연출은 김양 PD, 기술감독은 문희년, 조명감독은 김성술, 미술감독은 서상정, 카메라감독은 이명길, 촬영은 이영철 등이 각각 맡았다. 총 18부작.
단란한 가정인 영민(한인수 분)-지혜(최명길 분) 사이에 불쑥 나타난 10여년 전의 남자 '태훈(최상훈 분)'이 나타나면서 겪는 부부 간의 갈등과 애증을 미스터리 형식으로 전개하는 작품이긴 하나,(문화일보 기사) 당시 SBS가 수도권에만 송출하는 방송사라 지방에서 파급력 자체가 없던 데다 주 시청자층이 <MBC 뉴스데스크>에 몰려서 아예 잊혀졌다. 그나마 2016년 국립중앙도서관 측이 SBS 소장 영상자료들을 기증받아 디지털도서관 내 컴퓨터로만 열람이 가능했고, 2022년 SBS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 중이다.
- 제작 과정에서 제주임페리얼호텔, 유경미술관, 금강인테리어 등으로부터 촬영 협조를 받았고, 침구류는 모드그린, 가구는 예솔농방, 의상은 서희방 등이 각각 협찬했고 그림은 중국 조선족 출신 서양화가 박학성이 그렸다.
- OST 작/편곡은 최경식 작곡가가 맡았는데, 본 작품 주제곡은 최경식이 1993년에 낸 음반 <내 마음속 푸른 램프>에 수록되었다.
- 배우 차승민(1988년생)의 데뷔작인데, 2014년 그녀의 본격적인 첫 성인 연기작 <지옥화>의 개봉을 앞두고 이 작품이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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