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

최근 수정 시각:

정식명칭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 주식회사

영문명칭

SKcommunications Co.,Ltd.

설립일

1996년 9월 19일

업종명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홈페이지


1. 설명2. 끝없는 합병과 자폭
2.1. 자폭한 자체 서비스2.2. 네이트온의 삽질과 몰락
3. 입시시장에 진출4. iHQ 매각시도5. 매각불발, SK텔레콤으로의 인수

1. 설명[편집]

IT업계 마이너스의 손 이 부분을 카카오가 이어받는듯 싶었다가 카카오 뱅크로 역대 최악이라는 딱지는 뗐다

SK그룹 산하이자, SK텔레콤의 자회사인 IT회사로 싸이월드-네이트온-네이트를 서비스하거나 하고있었기에 2000년대 인터넷 업계에서 네이버나 다음에 비해서 포털점유율 자체는 후달리기는 했어도 나름대로 힘 썻던 회사였지만 2010년대에 스마트폰의 보급이라는 격변기에 이래저래 본사와 자화사 눈치를 보다가 제때 대처하지못하고 주요 사업인 네이트와 싸이월드 네이트온 셋다 말아먹고 몰락중이다.

그리고 한참 힘썻던 시절에는 각종 사이트를 인수해서 세를 불려나갔는데 한메일과 카페서비스로 큰 다음이나 검색서비스로 큰 네이버와는 다르게 본래 자신의 것이 아닌 것들을 SK그룹의 자본력으로 인수, 합병해서 자사의 컨텐츠로 흡수하면서 크게 성장하게 된 기업이다.

...뭐 SK그룹 자체가 원래부터 이런 성향을 지니고 있어서 그룹 전체의 전략으로 보자면 특이할 것은 없다. 예를 들어 SK텔레콤도 한국이동통신을 인수하여 만든 것이고, SK이노베이션도 대한석유공사를 인수해서 만든 것이다. 2대 효자가 전부 M&A(...)

2. 끝없는 합병과 자폭[편집]

다만 합병을 하고 나서도 써먹지를 못하고 심지어 시장 1위 컨텐츠조차 나중에는 다 말아먹는다. 지속적인 실패로 인해 결국 2013년 11월 29일에 대규모 구조 조정을 발표했다. 전직원 희망퇴직을 받으며 실본부장급 이상 직책자 전원은 경영상황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일괄 사표제출을 결의했다. 싸이월드는 직원들이 지분을 인수해서 분사 하기로 결정되었고 네이트는 검색엔진 부분을 외부 업체와 제휴를 하기로 했다. 이 회사에서 인수하고 폭파한 것들을 보면


가 있다.

이렇게 손을 댄 사이트는 대부분 쑥대밭이 돼버리는것으로 유명하다 네이트는 빼고...였는데..... 이러한 이유로는 사업 자체가 SK그룹의 주수입원인 SK텔레콤의 이익과 크게 상충되는면이 많아서 SK텔레콤의 눈치를 와야하는 면이 많은데다가 전문성이 없는 인사들이 대표를 역임하면서 직원들과의 의사체계가 잘 작동이 되지않은점이 손 꼽힌다. 파워면에서 후달릴수밖에 없는것이 SK텔레콤은 매출이 못해도 10조를 넘는데[2]SK컴즈는 잘 나갔을때조차 매출액이 1조원에도 못미치니 파워가 후달려질수밖에 없었고 결과적으로 SK텔레콤의 이익을 지켜낸답시고 네이트온 모바일 서비스 강화에 미적지근 거리는 바람에[3] 모바일 시장을 카카오톡에 빼았겨버린데다가 싸이월드의 최적화에도 실패하고 개인정보 유출사태까지 벌어져서 SK컴즈 자체가 몰락해버린것이다.

2.1. 자폭한 자체 서비스[편집]

유일하게 자체운영으로 시작한 네이트는 원래는 그냥 다른 이통사들과 마찬가지로 자사의 모바일 컨텐츠를 유통하는 포탈이었으나 네이트에 무한한 집착을 보이며 PC용 인터넷 포털로 전향하여 각종 검색서비스를 인수해서 네이트에 합병시켜 쓸만한 서비스를 말아먹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2014년 1월 14일부터 다음에 검색을 이관하기로 했다. 다음의 검색 기능을 빌려다 쓰는 것으로 보인다. 각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고 링크를 읽어보면 도메인 바로 뒤의 search?nate?로 바뀌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때 포털 사이트를 '검색 포털'로 부르기도 했을 정도로 포털에서 비중이 높은 검색 서비스를 경쟁사에 맡겼다는 것은 을사조약에 비견할만한 굴욕이다.이것조차 못쓰게 될 위기에 처했었는데 지금 되는걸 보니 어찌어찌 잘 넘어간 듯

이 쯤 되면 가히 한국Electronic Arts.

이렇게까지 몰아줘서 네이트에 시너지 효과가 나온다면 그래도 다행이지만, 별 일 없다면(...) 하여간 이쪽에 흡수되는쪽은 죄다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것이다. 사실상 합병이라고 해봤자 명목만 흡수 합병이지 '아이디만 공유'하고 죄다 따로 노는 성향이 강하다.

2.2. 네이트온의 삽질과 몰락[편집]

싸이월드를 인수하여 네이트온에 연동시켜 국민 메신저로 만드는 기염을 토하고 오랫동안 1인자로 군림했으나, 스마트폰 열풍을 탄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제대로 대처를 못하고 온갖 삽질[4]을 한 결과 카카오톡에 유저를 모두 빼앗겼다. PC와 모바일 메신저 모두.

심지어 멀쩡히 돌아가던 보이스채팅 프로그램 토크온에 네이트온을 강제로 동반설치 및 실행시마다 강제 동반실행고만해 미친놈들아하는 정줄놓은 짓을 저질러 토크온 유저들 마저 스카이프로 갈아타고 있다.동반자살 이를 막는 방법이 인터넷에 돌아다녔지만 이마저 강제 업그레이드를 통해 완전히 막혀, 현재는 자동 로그인 시 네이트온만 자동 종료하는 법 정도밖에 없다.

3. 입시시장에 진출[편집]

2006년경부터는 대학입시에까지 손을 뻗치려고까지 하고 있다.입시시장을 파괴합니다 실제로 2006년에 이투스를 인수한 뒤로는 청솔학원의 주식까지 매입하고 있는 중이다.

덕분에 2008년 당시 이투스와 청솔은 사실상의 계열사 관계에 있었다. 그래서 이투스 소속 몇몇 강사들이 강남청솔학원에서도 강의를 하며, 반대로 청솔에 있던 강사들이 이투스 강의를 하러 가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2009년에는 이투스를 청솔학원에 100% 넘기는 대신 전환사채를 얻었으며, 2010년에 이걸 청솔학원의 주식으로 바꾸었다. 이렇게 사교육시장에서 명목상 발을 뺐다고는 하는데 뭔가 영향력이 남아 있긴 한 상태. 이 과정에서 뭔가 거시기한 것이 있었는지 서린동 SK본사 앞에서 학원 관계자들이 집회를 연 적도 있다.[5]

4. iHQ 매각시도[편집]

2015년 8월 26일, 모회사인 SK플래닛은 자회사인 SK커뮤니케이션즈의 지분 51%를 1705억원에 iHQ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플래닛은 '전략적 선택과 집중을 위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조정이 목적'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실질적인 이유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요건에 증손회사 지분을 100% 보유해야 된다는 것 때문에 매각했다는 것이 중론. 기사

5. 매각불발, SK텔레콤으로의 인수[편집]

2015년 9월 24일, iHQ로의 매각이 불발되었는데, 이는 iHQ의 대주주인 씨앤앰[6]의 채권단 중 하나인 신한은행반대로 인해 불발된 것이다. 위 문단에서처럼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는 손자회사가 증손자회사[7]의 지분을 100%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10월 말까지 지주회사 SK의 손자회사인 SK플래닛은 SK커뮤니케이션즈의 소유 주식을 전량 매각하거나 100% 인수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이런 급한 상황 속에서 매각이 불발되자마자 SK텔레콤과 SK플래닛은 신속하게 이사회를 열어 각각 인수와 매각을 확정하였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SK텔레콤이 인수하게 된 것이다.

2017년 2월부로 자진 상장폐지 후, SK텔레콤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자회사로 편입된 후에도 뚜렷한 실적이 없다면 아예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 원래 SK 텔레콤에 있다가 갈라져 나온 후 도로 SK(커뮤니케이션즈)로 들어간 셈이니 뭐라고 할 말은 없겠지만.[2] 이게 어느정도 되냐면 네이버 매출액이 2016년 기준으로 4조원이 넘는 수준인데 반해 SK텔레콤은 17조원이나 된다, 그러니 자연히 눈치를 많이 볼수밖에 없던것.[3] 단적으로 스마트폰 이전 시대에 SK텔레콤을 비롯한 이통사에서 모바일 인터넷 요금을 많이 받아먹기 위해서 이런저런 장치를 고안한 결과로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주기적으로 이용하다보면 요금절약방법을 모르는 이상에 요금이 이래저래 많이 나오는게 보통이었고, 멋모르고 모바일 인터넷 아용했다가 수십-수백만원씩 나오는 일도 나왔을 지경이었는데 이것이 네이트 이미지에 마이너스가 되었으면 마이너스가 되었지 플러스가 될리가 없다.[4] 기존 모바일 네이트온과 거의 동일한 네이트온을 서비스하다가, 카카오톡의 성공요인 중 전화번호 자동 동기화만을 성공요인으로 오판하여 네이트온UC를 만들고 이 둘을 병행했다. 그러다가 기존 네이트온을 없애고 네이트온UC를 카카오톡처럼 백그라운드 상주형 메신저로 고쳤는데, 로그인-아웃 개념이 모호해져 많은 반발을 샀고 한참 뒤에야 다시 네이트온으로 이름을 고치며 디자인 개편과 함께 카톡류 메신저같은 푸시 알림 위주의 상주형 메신저로 리뉴얼했다. 결과적으로는 괜찮은 결과물이 나왔는데, 삽질의 규모와 기간이 너무 커서 개인 유저는 거의 다 빼앗기고, 회사 업무용 등으로 네이트온을 강제로 사용하는 유저들 정도만 남았다.[5] # [6]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맞다.[7] SK-SK텔레콤(자회사)-SK플래닛(손자회사)-SK커뮤니케이션즈(증손자회사)로서,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배구조 최하단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