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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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준 최근 PC방의 모습.

시간 경과를 알 수 없는 밀폐된 공간과 살짝 어두운 조명[1]과 칸막이[2][3]로 구분된 책상에서 컴퓨터를 이용하는 일반적인 피시방의 이미지.

1. 개요2. 상세3. 종류
3.1. 외국의 PC방
4. 창업과 레드오션인 현실5. 시대에 뒤떨어지는 운영체제 유지6. 요금7. PC방 혜택8. 최저임금 논란9. 부수입
9.1. 과거 양상9.2. 2010년대 이후 - PC방의 음식점화
10. 사건사고 및 문제점
10.1. 해킹10.2. 청소년 탈선10.3. 간접흡연10.4. 자리다툼
11. PC방 전면금연화12. 위치와 상세 정보
12.1. 밀집지역
13. 사양14. 인식15. 소상공인창업아이템 VS 대형PC방 및 기업참여형16. 전망 및 이야깃거리1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유흥 업소 중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4] 청소년 아이들의 상징이자, 단골 놀이터[5] 군인들이 출타나와서 가장 많이 가는 곳.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일정 시간동안 PC를 원하는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한 공간이다.[6] PC + 방 이라는 한영혼용체식 표현이 어떻게 등장한 것인지는 알려진 바 없지만 전국적으로 유명하다.[7] 심지어 이 단어는 영어로도 PC Room, Pcbang으로 영어 사전에 고유 명사로 등재되있다.

'PC방업'은 법률상으로는 인터넷 컴퓨터 게임 시설 제공업이라고 한다.[8] '게임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기 전의 법률상 명칭은 어마무시하게도 멀티미디어 문화 콘텐츠 설비 제공업이었다[9](...).

최근 VR이 유명해짐에 따라 VR방을 검토하는 PC방도 생기는 추세다.

2. 상세[편집]

초기(1990년대 중반)에는 Windows 95가 출시할 즈음인 1995년 대학가 등에서 외국의 인터넷 카페와 비슷한 느낌으로 출발했다.[10] 그 후 오락실과 현재 PC방의 중간 형태쯤 되는 모델도 있었는데, 오락실용 기계 세트를 이용해서 안쪽에 컴퓨터와 키보드 등을 적절히 설치하고 시간제로 워크래프트 2 등을 즐기는 업소가 일부 있었던 것. 다만 전국적으로 흥하지는 않은 듯 하다. 그리고 1998년 가을 스타크래프트리니지라는 쌍두마차의 등장과 이듬해인 1999년 ADSL 기반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e스포츠 대중화의 서막인 스타리그와 맞물려 모든 것이 완전히 달라졌다. 당시 청소년들의 돈을 빼앗아가는 장소가 오락실에서 슬슬 PC방으로 옮겨간 것.[11] 처음에는 게임방과 PC방이라는 용어를 혼재해서 사용했었다. 컴퓨터의 활용이 적었고 숙달자도 많이 없으며, 게임 말고 딱히 떠오르는것이 없었기에 그렇게 불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터넷 서핑, 급한 컴퓨터 업무처리, 이메일 확인, 인쇄 등도 가능해지고, 남녀노소 이용 경험자가 늘어나자 게임방 보다 PC방으로 더 많이 불리게 되었다.[12]

별개로 '게임방'이라는 통칭이 단순히 PC방만 지칭한다고 보기에는 어폐가 있다. 원시기~여명기(1995~ 99년) PC방 역사와 비슷한 시기에 콘솔게임방이라는 게 존재했었다.[13] 시기가 시기니만큼 주로 들여놓은 것은 양대 5세대 게임기인 세가 새턴플레이스테이션1이었으며[14], 이쪽도 때에 따라서 게임방이라고 불렸다. 점포 수는 당시 피시방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을 정도로 전국적으로 적은 형편이었다. 1998~99년 이후로 피시방이 아득히 콘솔방을 추월해서 1차 콘솔방 붐은 사라졌지만.

1998년 이전의 원시적인 PC방은 전국에 몇 군데 밖에 없을 정도로 거의 없었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던 연령층이 대학생, 대학원생이나 사무직 종사자(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15]이었기 때문에 당시의 PC방이란 현재의 시선으로 볼 때 성능이 그야말로 비명 나오는 곳이었다.

1998년 국민의 정부 시절 이후 IMF 외환위기의 대책으로 대대적으로 밀던 IT산업이었으며 전용망의 보급으로 인해 이윽고 집에서도 인터넷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지만, PC방의 인기는 식지 않고 오히려 더 올라갔다. 집에서 마시는 것과 나와서 마시는 것이 다르고, 집에서 고기 구워 먹는 것과 나와서 구워 먹는 것이 다르듯 친구들과 같이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란 것은 꽤 매력적이었으며 외국의 랜파티와 유사한 문화를 보급하는데 일조했다. 또한 요즘 온라인 게임은 PC방에서 하면 혜택이 더욱 많이 붙어서 유저들로 하여금 PC방을 꼭 이용하게끔 한다. 대표적으로 던전 앤 파이터가 이렇다. 이런 선순환은 국내 온라인 게임 업계의 파이를 늘려줬고 국내 게임사들도 그에 맞춰 성장해 나가며 PC방에서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끊임없이 보급해줬다.

IMF 외환위기 당시 이것으로 인해 몰락한 문화 콘텐츠로는 만화방, 비디오방, 오락실, 기원 등이 있다. 영화관이랑 당구장 역시 피시방의 난립 이후 큰 손해를 입었다.[16] 노래방의 경우 이용층이나 패턴이 달라서 다행히 살아남았다.

2002년 2월 22일 PS2 정식으로 발매 시에는 PC방을 대항할 '콘솔방 르네상스'라고도 볼 수 있는 플스방이 재부흥[17]하나 싶었지만, 실상은 위닝방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아직도 소수의 플스방은 남아있고 콘솔 게임기를 갖춰 놓고 있는 피시방도 상당수 있다고 한다. 물론 피시들의 수에 비하면 넘사벽. 참고로 2007년 6월 16일에 PS3가 정식 발매한 이후 '플삼방'도 존재한다. 아무래도 옛 디자인 플레이스테이션 3의 가격 하락으로 대량 구매한 듯하다.

3. 종류[편집]

PC방 하면 그냥 컴퓨터 많이 있는 장소 정도만 떠올리겠지만, PC방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형태의 업소도 많은 편이다. 프랜차이즈 PC방은 대체로 요금이 제법 센 편이지만,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양하고 관리가 철저해서 손해 보는 곳은 아니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위생상태도 좋다. 컴퓨터 상태가 좋은 건 말할 것도 없고, 여기저기 가맹 서비스에 가입한 곳이 많아서 PC방 혜택을 즐기기에 좋다.

반면 개인 PC방은 그냥 가봐야 안다. 프랜차이즈 PC방 못지않게 시설 좋은 곳이 있는가 하면 말 그대로 컴퓨터 외엔 아무것도 없는 곳도 있다. 무인 요금 정산기가 있는 셀프 피시방도 있다. 셀프 피시방 관련 기사 1 셀프 피시방 관련 기사 2

문제는 셀프라고 자리를 비우고 매장 관리를 안 하고 수금만 하면 되는 것은 아니다.

무인 정산기는 손님 스스로 이용 요금을 정산할 수 있게 만든 거지만 그렇다고 자리를 계속 비우면 큰일난다. 어느 셀프 피시방 주인이 자리를 비우고 수금만 하려고 했다가 도난 등의 피해를 접하기도 하는 등[18] 자리는 지켜야 한다. 따라서 셀프 PC방은 많지 않다. 다만 적었던 건 옛날얘기고,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 수금만 하려고 했던 태도의 PC방과는 달리 직원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원래 근무자가 있는 게 올바른 거다.

엉뚱하게 찜질방에도 PC방이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시간이 아닌 분 단위로 요금을 매기는 동전을 넣어서 쓰는 컴퓨터(일명 코인 PC) 몇 대 갖다놓은 것에 불과하다. 주로 대형 찜질방에서 자주 목격되는데, 안타깝게도 찜질방은 PC방이 주력 상품이 아닌 관계로 컴퓨터 관리 상태는 최악이고, 컴퓨터의 성능도 썩 뛰어나지 못하며, 편의 서비스는 거의 없다. 마치 각급 학교컴퓨터실처럼 2011년 12월 31일부로 지원이 종료된 익스플로러 6을 돌리거나 서비스팩이 없는 Windows XP를 돌리는 곳도 있을 정도다. 어떤 곳은 Windows 98을 돌리는 곳도 있다.

그러면서 요금은 프랜차이즈 PC방 못지않게 세다. 정말 컴퓨터를 써야 할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쓰지 말자. 특히나 게임을 하자고 찜질방 PC방을 쓰는 건 완벽한 낭비에다 일반적인 PC방과는 다르게 관리가 제대로 안 돼서 보안영 좋지 않으니 만약에 쓸 일이 있거든 로그인은 하지 말고 USB 기기도 연결하지 말자.

그마저도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의 발달로 찜질방 내에서도 웬만한 작업은 다 가능해진 데다가 배터리 충전 서비스를 하는 곳도 있으니 컴퓨터를 쓸 일은 없다. 특히 찜질방에 Wi-Fi가 깔렸다면 찜질방 내 PC방의 처지는 더더욱 안습이 된다. 그리하여 예전에는 전국의 몇몇 공공장소(기차역, 버스터미널)에 많던 동전 컴퓨터들 역시 스마트폰(또는 태블릿 PC)을 쓰는 사람이 늘어나고 컴퓨터를 쓰는 사람이 줄어서 수입이 줄어들어 쓸모가 없으니 상당수가 사라졌다. 그리하여 코인 PC 업체 중에 폐업한 곳이 있다.

다만 이런 불편함들은 일반인이 아닌 군인들에게는 해당사항이 거의 없다. 지역 업체와 연계해서 찜질방에 분대 단위로 외출을 나가는 경우나 기차 출발시간보다 역에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근처의 PC방까지 가기엔 시간이 애매한 경우 등의 상황에는 위에서 언급한 코인PC가 큰 인기를 끈다.

사지방에서는 할 수 없는 온라인 게임들이나 접속이 금지된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19] 군인에게 해당되는 문제점은 보안 한 가지.

PC방은 아니지만, 각종 관공서에서 정보 열람 목적으로 컴퓨터를 여러 대 갖춰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컴퓨터 성능은 그저 그렇지만[20] 일단 공짜다.

다만 게임을 하려고 하면 제지하는 경우가 많고 게임뿐만 아니라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커뮤니티 사이트 등은 사람들 시선도 좋지 않으니 관두자. 그리고 어차피 도서관에서 갖춰둔 정보열람용 컴퓨터는 이용 수칙상 게임이 금지되어 있다.

옛날에는 버스에서 와이브로 PC방이라는 서비스를 했던 적이 있지만, 어느 날 없어졌다. 기사

3.1. 외국의 PC방[편집]

외국에도 다른 형태의 PC방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 이름은 나라에 따라 다르다. 미국은 Internet Cafe, Gaming cafe Internet Club, 중국은 왕바(网吧)라고 한다. 网은 그물 망자로 한국의 통신망이란 표현이나 서양의 Web이란 표현을 보면 알겠지만 인터넷을 뜻하기도 한다. 吧는 발음 그대로 바, 숍 이라는 뜻이다.[21] 일본은 인터넷 카페(ネットカフェ), 인도네시아는 와르넷 등. 멕시코에선 "인떼르넷"이란 간판을 걸고 하는 컴퓨터 4대~10대 정도의 소규모 피시방이 많이 보인다(과달라하라 지역 한정). 그리고 베트남은 인터넷 카페 또는 인터넷이라고 부른다.하지만 가끔식 게임클럽이나 게임 이라는 이름으로 영업하는곳도 보인다.

한국 PC방과 해외 PC방의 차이점은 많고 많지만[22], 결정적인 차이점이라면 한국 PC방들은 고사양 PC와 초고속 인터넷으로 경쟁하지만 해외에서는 그냥 평균만 따라가면 지장없는 듯. 뉴질랜드 지역에선 아직도 펜티엄 D를 굴리는 피시방도 있다. 더불어 속도는 한국을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네팔이나 파키스탄같은 서남아에서 북중미, 아프리카에도 PC방이 있지만 속도는 과거 모뎀 시절 못지않게 환장하게 느리다. 뭔 메일 하나 보내는데 수 십분 걸리기에 그냥 메일 확인이나 하는 수준이다. 게다가 정전이 자주 벌어지는 탓에 웹 검색도 제대로 하기 어렵다.


중국은 이보다는 상황이 낫다. 중국은 지역이 넓은 특성상 가정용으로 빠른 인터넷 속도를 원한다면 엄청나게 비싼 요금제를 써야 하므로 PC방에 가야만 온라인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래도 인터넷 속도가 한국과 비교하면 많이 느려서 한국 온라인 게임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23] 그러나 성능은 둘째치고 한 시간에 550원 정도로 엄청나게 싸서 중국에서는 피시방이 하루 종일 자리가 꽉 찬다.[24]

중국에서 꽤 좋은 PC방은 매우 호화롭다. 앉는 곳은 전부 소파고, 접대하는 사람까지 있다. 뭐 사 먹을 때 벨 눌러 돈 주고 가져오라고 시키면 된다. 심지어 음식 메뉴가 있는 PC방도 많다. 음식 종류도 라면과 같은 즉석식품이 아니라 메뉴를 가져다 달라고 해서 주문하면 직접 요리사가 만들어준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 PC방은 야간 정액이 매우 싸다. 밤 9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10위안(1,800원 내외)이다. 그리고 웬만한 PC방은 좌석이 200~300개가 넘어간다. 500개가 넘는 곳도 흔하다고 한다. 현재 중국에서 PC방 수준이 가장 호화로운 곳은 뜻밖에 연변이다. 조선족들이 모여 사는 그 연변조선족자치주 맞다. 컴퓨터 사양은 말할 것도 없고 PC방 내부가 천장부터 시작해서 칸막이까지 호텔 뺨치는 수준이다. PC방마다 요리사가 딸려있고, 접대하는 사람이 있다. 심지어 2006년에 벌써 연변 전 지역 피시방들은 IC카드로 요금 결제하는 걸 통일했다. 카운터에 선불로 요금을 내면 그만큼의 액수를 IC카드에 넣어주고[25] 카드를 들고 아무 자리에 앉아 꽂으면 된다. 자리를 바꾸려면 카드를 빼내 다른 자리에 꽂으면 된다. 요금을 다 안 쓰고 돌아가려면 다시 IC카드를 카운터에 가져가면 남은 액수만큼 돌려준다.

다만 중국은 온라인게임이 PC방에서 혜택받는 건 없다. 최근 들어서야 한국의 방식을 이어받아 텐센트 등 대형 업체들이 PC방 혜택을 추가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던파의 PC방에서 추가로 주는 피로도. 2000년대까지는 그야말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불릴 정도로 장사가 정말 잘됐다는 풍문이었지만 2010년대 들어서 한국과 비슷한 이유로 인해서 폐업하는 PC방이 늘고 있다 카더라.

일본에서는 '인터넷 카페'를 줄여서 '넷 카페(ネットカフェ)'라고 불린다. 최근의 넷카페에는 한국처럼 칸막이만 되어 있는 '오픈 석' 도 있으며 룸 형식도 있다. 대부분 만화방을 겸업한다. 무료 드링크바 정도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며 카레라이스나 오므라이스 등 제법 그럴듯한 식사도 가능하며 알콜도 제공된다. 샤워시설까지 갖추어져 있어서 준 숙박업소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업소도 흔히 있다.[26] 심지어는 거주지등록(!)까지 가능. 이런 점 때문에 넷카페를 전전하며 일용직에 종사하는 '넷카페 난민'이 나타나서 사회문제로 여겨지기도 한다. 거의 한국의 고시원에 가까운 역할을 하기도 하는 곳. 대부분의 넷 카페 컴퓨터 사양은 매우 구린 편아었지만 최근엔 하이스펙 PC를 구비한 넷카페도 많다.

이는 일본의 미진한 인터넷 인프라[27] 때문이다. 그러므로 컴퓨터가 메인이 아닌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메인이 되어 있다. 상기한 이유 때문에 딱히 PC방 전용 혜택 등이 없으므로 한국처럼 경험치 이벤트 등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본에 있다가 게임을 하고 싶으면 그냥 동네 아무 넷카페나 찾아가 영 좋지 못한 컴퓨터 성능에 실망하지 말고 게임 전용이라고 광고하는 곳을 찾아가면 그럭저럭 괜찮은 사양의 PC를 구비하고 있으니 필히 사전에 잘 찾아보고 들어가도록 하자. 이런 넷카페는 PC방 전용 서비스가 상당히 높은 확률로 등록되어 있다(물론 일본 넷게임 한정. PSO2의 넷카페 부스터, 한게임, 넥슨 등).

요금은 초회 회원등록요금 2~300엔이 들고 거의 시간당 4~500엔 정도로 한국의 4배에서 5배 가량. 나이트팩이나 정액권을 끊으면 더 싸게 이용할 수도 있다. 한국 PC방과는 달리 야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사이트가 버젓이 바탕화면에 자리잡고 있다. (게다가 추가요금을 안 내고 볼 수 있다!) 화질은 그럭저럭 볼만한 수준. 이런 식의 넷카페가 기본이나 그래도 한인타운(도쿄 신오쿠보역)에 가면 한국식 PC방도 한 두 군데 찾아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 하던 게임이 그립거나 드라마 보려는 유학생들로 항상 만원을 이룬다.

필리핀에서는 한국 PC방과 여러모로 비슷하기도 한데 살짝 다른 점은 라면 등 음식이 제공되는 곳이 적다는 것이다. 성능은 가격별로 다른데, 10페소 급(300원)은 2005년제 컴퓨터가 주를 이루며 25~30페소 급은 2012~13년제 컴퓨터가 주를 이룬다. 가격이나 음식 제공을 제외하고 거의 같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안습한 인터넷 인프라는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전용선 깔려있는 곳이 속속히 생겨나고 있어서, 유튜브나 인터넷 서핑 정도는 무리없이 할 수 있다.

베트남에서는 길거리에 가다보면 보이는게 PC방이며 중국 못지 않은게 PC방에는 언제나 사람이 꽉차며 오토바이가 줄지어 서 있는곳[28]도 다수 존재 한다. Internet cafe라고 써져있으며, 또 우리나라와 달리 지상 1층에서 문도 없이 영업하는곳도 있으며 가격은 착하게 한시간에 3000동(150원)정도 받는다. 핑은 리그오브레전드 기준으로 20~30대를 형성하며 가끔 핑이 터지긴 하지만 심하지 않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청소년의 PC방 이용에 대한 중국이나 한국처럼 규제가 없는듯 하다. 참고로 베트남은 24시간 영업이 법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렇게 제대로된 PC방이 해외에는 거의 없다 싶이 하니 한국의 PC방은 외국의 겜덕들에게 점차 성지화 되어가고 있다. E-Sports에서의 선전으로 인한 그간의 이미지, 매우 빠른 인터넷 설비와 그로인한 패스트 핑, 수준 높은 컴퓨터 사양, 비교적 깨끗한 시설물, 수준높은 서버, 식사를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점,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이와같은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매우 싼 가격 등으로 인해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에게는 필수 코스화 되어가고 있다.

한인타운쪽에 잘 찾아보면 GTX1050, i5급의 피시방을 찾아볼수 있다. 북미쪽 대도시의 한인타운 근처에서 잘 찾아보면 나오긴 하는데, 문제는 찾아보기 힘들다는거..

4. 창업과 레드오션인 현실[편집]

소자본과 별도의 기술이 없어도 창업이 쉬워서 IMF 외환위기 시절 부터 많은 백수들과 퇴직자들의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이걸 돌려 말하면 레드 오션이라는 이야기다. 요즘에는 집집마다 고성능 컴퓨터와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고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었다. 인터넷 웹서핑 정도를 목적으로 PC방에 갈 이유가 없어져서 2014년 기준으론 많이 쇠퇴한 산업. 게임이나 인쇄작업 외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와이파이가 되는 프린터[29]가 있어서 스마트폰으로도 인쇄 작업을 할 수 있게 됐고, 예전에 비하면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갖추는 가정이 늘어났다.[30] 그 때문에 인쇄 매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요금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피시방의 프린터는 설 자리를 잃게 된다. 그리고 진상 손님 때문에 있던 프린트 서비스를 없애는 PC방도 있다. 프린터를 쓰느라 컴퓨터를 잠깐 썼는데 컴퓨터 이용료까지 받는다고 투덜대거나 프린트 요금이 비싸다고 투덜대는 등 여러 가지로 말썽을 일으키는 사람 때문에 기분 나빠진 PC방 주인이 프린트 서비스를 없애기도 한다.[31] 그러면 정작 꼭 써야 할 사람은 쓸 수 없게 된다.[32] 프린터를 없애는 곳이 있지만 있는 곳은 오히려 좋은 경쟁력으로 작용한다.[33]

문제는 그래도 PC방을 하겠다고 달려드는 사람이 아직도 부지기수라는 거다. 그러니 PC방을 할 생각이 있다면 시작하기 전에 끊임없이 생각해보자. 쉬우면 남들이 다 했다. 그런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일거라는 뜻. 목 좋은 곳에 판 벌여놓고 장사 잘 되는 척하다가 권리금 받고 빠지는 한탕주의식 전략 뿐만 아니라, PC방을 여러개 가진 사장이 한 지역을 독점하기 위해 가격을 후려쳐서 인근 PC방을 다 죽이려 달려드는 경우도 있다.[34]

현금장사 위주인 만큼 탈세가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몇년 전부터 각 PC방에 매년 게임사 결제 내역을 기준으로 추정매출을 국세청에서 친절하게 우편으로 보내주기 때문에 탈세가 불가능한 업종 중 하나다.

일반적인 요금(천원 1시간, 만원 12시간)의 PC방의 경우 손익분기점이 월 매출 1,500만원 수준으로 매출 대비 수익성 면도 그렇게 좋지는 않은 편이다.

5. 시대에 뒤떨어지는 운영체제 유지[편집]

현재 Windows 10이 발매된지 꽤 지났으며, Windows 7 지원 종료가 확정된 상황임에도, 여전히 대다수 PC방은 윈도우 7을 사용하고 있다. 이미 과거에도 Windows XP에서, Windows 7으로 넘어갈 때 많은 PC방들이 Windows XP를 오랫동안 계속 사용하면서 해킹에 취약했던 모습을 보인 경우도 있다.

관공서도 아니고 PC방에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다음 세 가지이다.

  • 이미 윈도우를 구입했으나 Windows 7을 구매했었던 상황이라 Windows 10을 새로 구입하기 부담스럽다.

  • 현재 PC방 대다수가 컴퓨터에 HDD가 없는 노하드시 스템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노하드 업체들 대부분이 Windows 10 지원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국내의 대다수 게임이 Windows 8 이후의 윈도 환경을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특히나 2017년 들어서는 같은 하드웨어 사양임에도 흥행 돌풍 중인 배틀그라운드 기준으로 윈도우 10에서 윈도우 7보다 쾌적하게 게임이 구동되는 상황이라서, 이러한 구 운영체제를 유지하는 상황이 PC방 업계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기도 하다.

때문에 큰 맘 먹고 돈을 투자하여 조립식 컴퓨터를 맞추거나 i7 이상의 메이커 컴퓨터를 산 경우 PC방 보너스를 제외하면 두 번 다시 PC방은 안 간다고 한다.

6. 요금[편집]

내용이 길어 문서가 분리되었다. PC방/요금 문서 참조.

7. PC방 혜택[편집]

게임사에서 각 게임에 PC방 혜택을 주는 것. PC방 프리미엄이라고도 한다. 해당 문서 참조.

8. 최저임금 논란[편집]

최저임금에 대해 무척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장들이 많은 편. 업무적인 강도가 일용직 등 타 아르바이트에 비해 일의 강도가 무척이나 약한 편이기에 학생들이 좋아하는 PC방 알바지만, 그 이유를 핑계로 제대로 된 보수를 주지 않는다. 최저임금은 그냥 자리에 앉아만 있어도 그 정도 보수를 줘야한다는 법이지만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더 저렴하게 노동력을 착취하려고 하는 편. 그런 면에서는 편의점과 비슷해서 편의점과 피시방은 비슷한 곳에 있는 편이다. 편의점 1층, 피시방 지하 혹은 2층 이상.[35]

인건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장들이 많기에 노하드시스템과 무인 선불기가 하나의 트렌드가 될 것 같지만, 초기 투입비용이 만만치 않으며 아직은 시스템적인 오류가 있어 세밀한 조정이 필요해 상주인원이 최소한 한 명은 있어야 하기에 100대 이상 혹은 200대 이상의 대형 피시방에서 도입하지 100대 이하의 작은 피시방에서는 도입하지 못하고 있는 곳이 많은 편이다.

일부 PC방 업주들이 차등임금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PC방, 편의점, 만화방 등은 노동강도가 약하니 공장, 일용직 노동자와는 달리 임금을 차등적으로 지급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최저임금은 말그대로 최저임금이지 표준임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낮은 수준의 노동강도여도 줘야하는것. 아니 애초에 낮은 노동을 하는 곳 기준으로 최저한의 기준을 제시한게 최저임금이기 때문에, 마치 표준 임금처럼 생각하는 사장들의 억지에 불과하다.

논란이 지속적인 가운데 임금을 상습체불한 PC방 업주가 구속되었다. 기사 향후에도 차등임금 주장 등은 업체 자정노력이 드러나지 않는 한 제도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업계가 아르바이트 피해업종 3위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임금체불은 85%). 국민권익위원회 보도자료

9. 부수입[편집]

9.1. 과거 양상[편집]

부수입을 창출하기 위해서[36] 컵라면, 과자, 음료수, 핫도그도 판매한다. 사실 PC방 사업이 잘되려면 이쪽에서 이윤을 많이 남겨야 한다.[37] 가격은 편의점보다 조금 높은 정도가 보통이다. 가끔 봉지라면종이컵에 끓여주는 경우도 있지만 물 온도가 낮아서 맛은 많이 떨어진다. 자신의 PC방 폐인 레벨이 높은 사람은 PC방에서 중국음식을 시켜먹는 경우도 많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제재로 의해 요즘에는 봉지라면을 파는 곳이 많이 줄어들었다. 일명 '식파라치'가 늘었다고. 그래서 일반 라면을 끓여주는 라면자판기를 도입한 곳도 늘어나고 있다.

수원의 아주대학교 앞에는 한 때 돈가스를 판매하는 PC방도 있었다. 이는 2010년대 초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았었고, 처음에는 신기해서 몇 번 들리는 사람이 있었지만 갈수록 돈가스를 먹는 이는 없어지고, 한켠에 마련된 조리 시설에는 먼지만 쌓여가더니 어느샌가 폐업했다.[38] 그러니까 그냥 배만 채울 수 있으면 가장 맛없어도 싼 걸 사 먹을 사람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것이 문제였던 것(...) 돈가스를 먹으면 컴퓨터 이용이 1시간 공짜였다고는 하지만 컴퓨터 이용 요금보다 돈가스[39] 가격은 훨씬 더 비쌌는데 컴퓨터 이용 요금이 회원은 900원, 비회원은 1,000원, 초, 중, 고등학생은 800원이었는데 돈가스 가격은 3,000원부터 4,500원까지다. 당연하지만 PC방 이용자들은 전부 PC를 이용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기 때문이다. 식당이었으면 '돈가스를 사 먹었는데 PC방 1시간 무료 이용할 수 있네?'로 되었겠지만, 밥 먹으려 빼놓았던 돈마저도 PC방 비용으로 돌려버리는 컴퓨터 폐인들이 컴퓨터를 공짜로 쓸 수 있는 시간 고작 1시간 추가와 배불리 먹겠다고 4,000원을 쓰겠는가? 그리고 컴퓨터는 집중하면 할수록 배고픔을 잊게 만든다, 배고픔을 느낄 때는 PC 이용 전과 이용 후밖에 없는데 이용 전에는 그 돈이면 더 오래 할 수 있으니까 무시하고, 이용 후에는 먹고 싶어도 이미 PC 이용에 다 써버렸기 때문에 사 먹을 수가 없다, 그리고 이용 중간에 깨달아도 PC 이용 시간을 늘리려고 가장 싼 거로 배를 채우려고 할 텐데(...) 그러니 주요 먹거리인 돈가스가 제대로 안 팔릴 수밖에 없었다. 돈가스를 사 먹으면 무료이용은 식당에서나 먹히는 거지 PC방은 6시간 이용 시 돈가스 1회 제공 같은 전략으로 갔어야 했다(...). 현재 그 자리에는 PC방도 폐업하고 식당이 세워졌다. 그러나 이 PC방이 다른 PC방 업주들에게 많은 영감을 준건지, 현재는 편견을 깨고 다른 PC방에서도 조리음식을 제공하는곳이 많아졌다. 사례를 살펴보면...

포항 두호동의 모 PC방은 라면 포트기에 봉지 라면을 끓여 양은 냄비에 담아주고 메뉴판만 보면 한식도 있고 분식도 있는데 한식은 장식이고 분식도 먹기가 꽤 힘들다. 조리 장소는 있는데 조리하는 분이 할머님이라서 그렇다는 게 해당 PC방 단골의 증언이라나 뭐라나....

경기도 화성시의 모 PC방은 카페의 역할을 겸하고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라멜 마끼야또 등 카페메뉴와 오므라이스(!), 스파게티(!!) 등을 취급한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는 PC방의 고급화를 꾀하며 고급스러운 카페와 피시방을 겸하던 곳이 있었는데 컴퓨터 이용 요금이 시간당 3,000원이었고, 음식 가격도 하나같이 비쌌는데 임대료가 비싼 동네인데다 지출은 많은데 수입이 적어서 그런지 폐업했는데 2층의 피시방은 그보다 전인 2012년 9월에 일찌감치 문을 닫았다고 한다.[40][41] 그 후에는 오랫동안 비어 있다가 미용실이 생겼는데 그 미용실도 요금이 비싸다. 이발하는데 44,000원부터라고 한다.

원래 컴퓨터 이용 요금을 올리는 게 맞는데 요금을 올리면 손님이 떨어져 나가니 차마 요금은 못 올리고, 장사가 얼마나 안되는지 술을 파는 피시방이 있어서 논란이다. 기사 이젠 PC방에 동전 노래방(오락실에 있는 그것)을 도입했거나 시험 가동을 하는 곳이 있다. 관련 기사

혹은 손님이 많지 않은 시간대에 PC중 일부를 외부에 병렬연산용으로 연결하여 빌려주는 수익 모델을 만든 사람도 있다.

수원의 한 PC방은 상품을 주문한 액수만큼 피시방 요금을 선불로 쳐서 넣어준다. 1000원짜리 과자를 먹으면 1000원 요금만큼 공짜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셈. 당연히 아무것도 안 먹고 그냥 PC방 요금을 내는 것보다 같은 돈으로 계속 먹으면서 PC방에 있는 것이 이득이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에 위치한 모 PC방도 'PC토랑'이라는 이름으로 피자에 돈가스까지 판매한다.

9.2. 2010년대 이후 - PC방의 음식점화[편집]

사실 최근에 PC방을 창업하는 업주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조리 식품을 아예 취급을 안 하던지 아니면 음식점 허가를 따로 내서[42] 음식을 직접적으로 조리하는 한 귀퉁이만 식당으로 등록하고 나머지는 PC방으로 신고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 방법에 대해선 정부에서 크게 뭐라고 하진 않는 듯. 전자의 방법은 PC대수가 50대를 못 넘는 중소 규모의 PC방에서 많이 사용하고 후자는 100대가 넘는 대형 PC방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위에서 나온 몇몇 PC방의 음식점 전환 경향이 2010년대 중후반을 넘어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PC방의 음식점화된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파파라치들이 PC방에서 컵라면을 뜯어서 주면 안된다는 것을 신고한 이후, 이렇게 된 이상 아예 음식점 허가를 내버려서 컵라면을 합법적으로 팔고, 그래도 명색에 음식점이니 이것저것 가지고 놓다가 이리되었다고...

보통 이런 PC방은 PC카페, PC토랑이라는 이름이 붙은 경우가 많은데 정말 온갖 음식들을 판다. 보통 PC 첫 화면에 상품 주문하기 버튼이 있어 앉은 자리에서 웬만한 음식을 다 시킬 수 있다. 기본적인 컵라면과 과자, 음료수 외에도 끓인 라면은 기본이고, 아메리카노 같은 각종 커피, 핫도그, 만두, 탕수육 같은 제법 괜찮은 식사까지 팔고 있다. 2017년 3월 무한도전 방영분에서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의 무한도전 멤버들이 찾아간 PC방의 음식메뉴를 보면 핫도그, 감자튀김, 햄버거, 치킨, 덮밥 등 웬만한 패스트푸트점 뺨치는 수준인데 이게 꼭 무한도전 팀이 일부러 그런 PC방을 찾아가서 그런 게 아니다. 2010년대 중후반에 들어서선 이제 지방 소도시에서조차 저런 종류의 PC방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심지어 라면에 밥도 추가가 가능한 지경...즉 아예 패스트푸드점+PC방인 곳이 본격적으로 늘어난다는 소리다. 사진 속 PC방의 먹거리인 햄버거들의 맛이나 모양새가 본격적이다. 세트 메뉴도 있고 앉은 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다.[43]

아무래도 이용료만으로는 수지가 안 맞아서 그런 듯 하다. 이러다 보니 PC방에서 숙식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어 몇 날 며칠을 PC방에서 지낼 수도 있게 되었다. 일본의 경우 진작부터 이런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었다. 그 쪽은 만화방에 샤워실까지 있는 수준이다! 그래서 집이 없는 프리터족들이 갈 곳이 없을 때 며칠씩 살기도 하는데, 이제 한국에도 이런 모습이 적잖이 늘어날 듯. 거기다 위에선 PC방에 동전 노래방이 도입된다는 기사도 떳는데 실제 규모가 큰 PC방에서 이젠 가끔씩 보이는 수준에 이르렀다.

예컨대 중앙대학교 앞의 한 PC방은 컴퓨터에서 클릭만 하면 김치볶음밥, 낙지볶음밥, 카레 라이스 등 각종 볶음밥을 조리해서 대령한다.[44] 맛도 웬만한 학교 식당 수준은 돼서 먹을 게 라면뿐인 PC방에 비해 괜찮은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다. 더군다나 이런 PC방 가운덴 레토르트 말고도 진짜로 조리해서 내오는 PC방도 증가 추세에 있어서 현재의 PC방 아르바이트는 단순히 PC방 관리를 넘어서 간단한 음식조리까지 소화가 가능한 수준이 되어야 하는경우가 늘고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 PC방 요금은 굳이 카운터가 아닌 무인 자동 입금기에 선불로 지불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카드를 이용해서 ATM기까지 존재하는 PC방도 있다.[45]

10. 사건사고 및 문제점[편집]

인기도 많아서 사건 사고도 많다. 초딩이나 급식충들이 게임때문에 싸우는 경우는 예사고, 담뱃불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는 대형 사고도 가끔씩 일어나며, 부모가 PC방에 빠져 아이를 방치하는등 사회적 이슈로 번지기까지 한다. 하루내내 쉬지않고 PC방에서 살다가 사망한 사람들도 많은데, 특히 MMORPG도 아니고 스타크래프트를 하다가 과로로 죽은 사건은 한국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유명하다. 이런 이미지가 남아서인지 외국 게이머들에게는 한국게이머들은 전부 스타크래프트 초고수에, 스타크래프트에 목숨 거는 줄 아는 경우도 많다. 어쨌거나 게임은 적당히 하자. 참고 1[46], 참고 2 그외에도 대만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다 죽은 사례가 있다.

요즘엔 셀프 요금 정산기를 쓰는 곳이 늘었는데 뭔가 하나 생기면 꼭 문제가 생기는데 선불 기기에서 노출되는 다른 사람 정보를 보고 도용하는 사람이 있어서 주의를 해야 한다. 기사 개인정보 도용 문제 때문에 이제는 지문 인식으로 쓸 수 있는 것도 생겼다. 기사

그런가 하면 이런 사건도 있다. #

심지어 끔찍한 살인 사건도 있는데, 2015년 11월에는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한 PC방에서 한 고객이 흉기난동으로 인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16년 3월에는 케냐인 남성이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PC방에서 알바를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도 있었으며, 2018년 10월에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한 PC방에서도 손님이 알바를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여 큰 파장으로 번졌다.

10.1. 해킹[편집]

예전에는 해킹이 상당히 빈번한 장소다. 실제로 PC방에서 게임을 하다 보면 자신의 게임 계정이 싹 털려있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요즘은 대다수 PC방이 컴퓨터 재시작 시 기록이나 깔아둔 프로그램을 모두 없애는 등[47] 해킹 방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그래선지 예전과 달리 요즘엔 서든어택이나 리니지, 피파온라인, , 메이플같이 해킹 당할 경우 피해가 막심한 게임 같은 경우도 PC방에서 많이 한다. 그리고 PC방 이벤트 등 PC방에서 게임을 하면 많은 혜택을 보는 게임[48][49]이 많이 생기면서 더욱 보안관리에 신경을 쓰는 추세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PC방에서 게임 = 해킹" 인 경우도 있었지만, 요즘엔 그렇지 않음을 기억하자.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꼭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바꾸자. 만약이긴 하지만 해킹을 당한다면 키로그 수법에 당했을 확률이 높다. 컴퓨터바이러스에 감염시키게 만들어 PC방 사용자가 입력하는 글자해커의 컴퓨터로 전송하는 수법이다. 추가로 PC방에 도착하면 무료백신을 깔아서 기본(빠른) 검사를 돌리자. 공짜인 데다 받기 쉽고 실시간 감시기능도 우수한 어베스트가 적당하다.[50] OTP 등에 등록해두면 해킹의 위험성이 매우 낮아진다. 키로그로 비밀번호와 아이디를 안다고 해도 OTP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해킹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방법은 고클린을 내려받은 후 하드디스크 최적화나 개인정보 삭제를 반드시 한 후 자신이 플레이 한 게임을 아예 삭제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PC방 쪽에서도 해킹 보안이 예전에 비하여 상당히 잘 되어있기 때문에 해킹 걱정은 웬만하면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해킹 당해도 아이핀이나 전화번호로 본인인증 후 비밀번호를 바꾸면 된다.

10.2. 청소년 탈선[편집]

과거의 만화방이나 당구장 등이 그랬듯 청소년 탈선의 장소로도 인식된다. 염가로 시간을 때울 수 있으니[51] 그런 듯 하다. 게다가 PC방에서 금품 갈취가 자주 발생했기 때문. 게다가 급식충들이 키보드, 마우스를 부수면서 난동을 피우고, 욕설을 하면서 괴성을 지르는 일이 자주 있다.

하지만 야간 청소년 출입 금지 때문에 가출한 청소년들이 밤을 묵는 경우는 거의 불가능하다(자퇴생과 고등학교 졸업생인 만 18세는 제외). 다른건 어떻게 때울 수 있다 쳐도 걸리면 할 말 없는게 청소년이라 경찰 단속의 주 포인트이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점원과 알바생들이 다 쫓아내려고 한다. 걸리면 PC방에 있던 학생은 쫓겨나거나 끽해야 보호자 및 학교에 연락을 할 뿐이지만, PC방은 6개월 이내의 기간 동안 영업 정지 혹은 허가·등록취소 또는 영업 폐쇄를 당한다!! 법에 따르면 업주 뿐만 아니라 들여보낸 알바생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의 처벌을 받는다.[52] 만 18세 미만이거나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라면, 법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PC방[53]에 있을 수 있다. 게임 산업법에 의거한 청소년[54]이 법적으로 심야 시간대[55]에 출입하려면 친권자 혹은 부모님, 성년인 형제 자매, 학교 담임 선생, 삼촌 이내 방계 혈족 중 1인의 동반 하면 된다. 가족 동반의 경우 가족 관계 증명서를 요구한다.[56]

10.3. 간접흡연[편집]

PC방은 창문을 막아버리고 두꺼운 벽지류를 발라 외부와 완전 차단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PC방은 보통 지하실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날씨나 햇빛의 영향 없이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인테리어 구조인데, 이 때문에 환기가 되지 않아 공기의 질이 건강을 해칠 정도로 좋지 않다. 보통 어지간한 건물이면 최소한의 환기 시설은 갖추고 있으나 별 효과는 없다. 흡연실에서 담배 연기 또한 지속적으로 흘러들어 온다. 가히 간접흡연의 성지.

그래서 공기 청정기를 들여놓는 PC방도 있는 모양이지만 효과는 그닥.

상대적으로 부실한 환기 장비 때문에 2000년대 후반부터 10대~30대의 주요 결핵 감염지로 부상 중이다. 거기에 더해 여럿이 쓰는 반면 장비를 제대로 청소하지 않아 세균 감염에서도 결코 안전하지 못한 환경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PC방을 자주 다니다 감기를 자주 치르는 사람도 많다. 또한 미래의 폐암환자 양성소이기도 하다. 밀폐된 공간에서 무작정 담배연기에 노출되고 심할 경우 눈이 따가운 수준이니 폐가 견뎌내기 어려울 것이다. 담배연기도 연기지만 애초에 환기가 안 되는 구조상 공기의 질이 심각하게 떨어지기 때문.

우선은 대한민국 정부 규제에 따라 흡연 구역과 금연 구역을 갈라 놓았었긴 했지만, 갈라져만 있고 공기는 다 통하기 때문에 담배 연기는 다 흘러들어온다.(...) 탁상행정의 진수.[57] 창문도 없기 때문에 담배 냄새 때문에 숨을 쉴 수 없을 지경이 되면 페브리즈(...) 등을 뿌려 무마한다. 이쯤 되면 폐암으로 죽을 작정을 하지 않은 이상 가지 않는 게 좋다. 사실상 이용자의 건강을 담보로 돈벌이를 하고 있는 셈.

이제는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이 되었기에 일부 흡연을 묵인하는 PC방이 아닌 이상 간접 흡연 걱정을 할 필요는 줄어들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PC방별로 관리 수준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완전 금연되는 PC방은 없다고 봐야 하며, 간접 흡연은 아직까지도 피할 수 없는 문제이다. 하지만 일부 고급 PC방, 특히 체인점 형태인 PC방은 관리가 매우 엄격해서 흡연 부스가 아닌 곳에서 피우다 걸리면 강제로 쫓아내고 회원일 경우 회원 계정을 지우는 방식으로 대응한다. 하지만 PC방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동네 PC방의 경우 이런 것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유동 인구가 없는 PC방의 경우 흡연 단속하다 흡연자 단골을 놓치게 되면 매상이 눈에 보일 정도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현재 전면 금연이며 흡연실을 따로 설치해서 거기서만 흡연을 하게 하는 곳도 종종 있다. 다만, 웬만큼 규모가 크지 않으면 말짱 꽝이다. 규모가 큰 곳은 상관없지만 작은 곳은 흡연실을 만드느라 그 자리에서 그만큼 컴퓨터를 빼야 하므로 손해가 된다. 아무리 흡연실의 규모가 작아도 일단 PC를 두 대에서 세 대 이상 놓을 수 있기 때문. 이런 이유로 작은 PC방의 경우 흡연실을 따로 만들지 않고 있다.

10.4. 자리다툼[편집]

PC방에서는 자리다툼이 심한데,[58][59] 자리다툼이 잦은 이유는 단체손님이 왔을때 연석을 원하는 케이스와 자기가 자주하는 PC에 게임을 깔아놨는데 다른 자리에서 다운받는 시간동안 돈이 올라가거나 귀찮아서 자기 자리를 찾는 케이스가 많다. 와우같은 온라인 게임 경우 애드온을 깔거나 자신만의 키세팅을 특정 자리에 했으면 더더욱 그 자리를 확보하려 한다.

이런 경우 때문에 자리를 바꿔 달라는 사람이 많은데, 선택은 자유지만 되도록이면 바꾸지 말자. 자리라는 건 누구든지 앉을 수 있는 거지 네 것 내 것이 없다. 정 아쉬운 상황이라면 온라인 게임을 받는 동안의 시간만 안 올라가게 달라고 하거나 아예 이 게임 자주 하는데 기본으로 깔아달라고 직원한테 얘기해보자. 웬만하면 들어준다. 대부분의 PC방 컴퓨터에는 왠만하면 기본적으로 다 깔려 있는 편이다.

이외에도 구석탱이 자리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옆에다 짐이나 우산 같은 거 기대기도 쉽고 한 쪽만 옆사람이 있어서 걸리적댈 일도 적다는게 그 이유다. 아니면 옆 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는 것 자체가 불편하고 부담스럽거나 자신이 게임 플레이나 남들이 보면 좀 그 (...)를 돌아다니는데 옆 사람이 혹시라도 볼 수 있을까봐 일부러 사람이 없는 구석진 자리를 선호하는 이용객들도 많다고 한다.[60] 아니면 자신이 하려는 게임이 인기없는 게임이라던가 그런 이유로 뻘쭘해서 사람이 적게 오는 PC방을 선호하는 이용자들도 존재한다. 이런데서 조금이라도 혜택을 보려면 친절한 PC방 발품 팔아서 딱 이거다 싶은 PC방 고른 뒤에 단골이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상술한 이유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이유로 구석탱이 자리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간혹 진상 손놈들이 일행으로 와서는 이미 구석탱이에 앉은 사람의 등을 치고는 반 협박조로 자리 좀 양보하면 안되냐고 하는등 패거리 집단의 힘으로 타인에게 압박을 가하는 또라이같은 인간들도 종종 있다. 심지어 이런 PC방 자리문제로 인해 주먹다짐까지 벌어지는 일도 생각보다 꽤 있다.

그외에도 자리가 많고 상당히 널널한데 굳이 사람 옆에 앉는 사람들도 이러한 분쟁의 원인중 하나, 아예 원래 앉아있던 사람이 이를 싫어해서 바로 자리를 옮겨버리기도 한다. 이런 경우도 꽤 자주 있는데 구석에 앉은 사람이 있는데 바로 그 옆자리에 떡하니 앉고는 생뚱맞게 친한척을 하며 말을 걸어대는데 전혀 이해관계도 없고 혼자 있길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만으로도 짜증이 확 솓구친다. 특히나 시대가 갈수록 개인주의 성향이 늘은 2015년대 이후로는 더더욱 그럴진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갑자기 옆자리에 앉아서 친한척 말걸고 귀찮게 하는건 목적이 있어서이다. 자리가 아주 널널해서 구석 다른데도 비어있는 상황에서 해당 구석자리에 앉은 사람의 옆자리에 떡하고 앉아서 귀찮게 친한척하고 말거는건 해당 손님 짜증나게 해서 자리 뺏으려고 수쓰는거다. PC방 알바생들 증언으로는 이런 경우도 꽤 많다고 하고 위의 대놓고 자리 양보해달라고 뻗대는것보다 한층 교묘하게 발전된 수법이다. 따지고 보면 전혀 일면식도 없고 이해관계도 없는 사람이 갑자기 옆자리에 떡하니 앉고 친한척 말걸어대면 상대입장에선 그냥 벙찌는 일일 뿐이다. 헌데 이런 경우에는 조건이 있는데 구석자리에 앉은 손님이 덩치가 작고 만만해 보이는데 자기는 한덩치하고 싸움이 자신이 있다 판단하면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구석자리에 한덩치하고 몸에 이레즈미가 새겨져 있는 사람이 앉아있을 경우엔 그런 일이 벌어지진 않는다. 한마디로 이런 부류들은 상대 봐가면서 그런 수법쓰는 강약약강 이다.

피파 온라인 3, 메이플스토리등의 PC방 이벤트 때문에 간혹 전쟁도 벌어진다. 방학시즌 등에 신규/복귀유저 유치 및 동접수 뻥튀기를 위해 PC방에서 몇 시간 이상 접속해야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를 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것 때문에 다들 게임만 켜놓고 나가서 다른 일을 하는 것. 나중에 들어온 사람이 보기엔 (본인이 보기에) 쓰지도 않는 자리를 선점해놔서 분통이 터진다는 반응이 자주 나왔다. 실제로 피파 온라인 이벤트 당시에는 PC방 컴퓨터는 다 켜져 있는데 사람은 아무도 없는(...) 사진이나, 그렇게 켜놓은 자리의 전원을 끄고 튀는[61] 걸 참교육 드립을 치면서 인증하는 사진이 넷상에 돌기도 했다.

배틀그라운드가 뜨고나서 PC방으로 청소년들이 몰려오자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배틀그라운드를 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신고하는 경우도 종종 나오고 있다.

11. PC방 전면금연화[편집]

2000년대 중후반부터 모든 PC방을 완전금연화시킨다는 논의가 있었고 결국 PC방 전면금연화가 포함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이 2013년 6월 7일부터 시행된다.

대만이 이와 비슷한 정책을 시행한 후 대만 전역의 PC방중 70%가 폐업했다.[62] 그래도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못 한 흡연자들은 게임방에선 담배 참고 게임해야 할 것이다. 70% 이상이 폐업하는 와중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PC방은 과잉경쟁이 해소되면서 가격을 올려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이후 삼성전자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벌어졌던 반도체 치킨 게임이 경쟁사들을 죄다 망하게 하는 걸로 끝나면서 값이 다시 오르기 시작한 것과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과포화된 PC방 공급으로 인해 PC방 경영자들에게 발생하는 대규모 부채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기존 부채는 혹독하게 정리되지만), PC방 산업구조조정하는 부가적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는 결국 PC방 업주들의 생계 vs 이용자들의 건강권으로 귀결되기 마련인데, 구획분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PC방은 생계를 위해 길거리에서 독극물이 함유된 불량식품을 파는 상인과 별로 다를 바가 없다. 툭 까놓고 말해서 대한민국에서 PC방처럼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밀착되어 있는 공간은 거의 없다.[63] 다른 어떤 장소에서도 용납되지 않는 짓이 오직 PC방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개인의 의견이 강력하게 부가될 수 밖에 없다. 흡연자는 당연히 '흡연할 권리'를 찾게 되고 비흡연자는 '건강권'을 찾게 되는 만큼 양보가 개입할 수 없게 되는 부분. 그러나 '혐연권이 흡연권보다 상위 기본권이다.' 2004년 헌법재판소에서 이미 명시한 사항이다. 건강권은 헌법에 명시된 기본권(대한민국 헌법 제35조 ①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이고 흡연은 그저 기호에 불과하고 오히려 주변인의 건강권을 침해하기 때문이라고 명시를 한 상태이다. 즉 혐연권과 흡연권이 충돌하는 상황이라면 혐연권이 우위에 있다.

애초에 PC방 금연에 대한 논의가 화제가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도 대부분의 PC방이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의 구획분리를 철저히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PC방들 스스로가 자율규제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나서는 것이지 부당한 처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업주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과격한 극약처방이자 현실성 제로의 탁상행정이지만 국민의 건강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적반하장인 셈이다. 게다가 PC방을 이용하는 비흡연자의 대다수가 10대 청소년들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진작에 정부가 개입해서라도 PC방 흡연을 규제했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결론적으로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수수방관해 온 당국 및 이런 극약처방을 쓸 수 밖에 없게끔 만든 상당수의 업주들을 탓할 수 밖에 없다. 물론 흡연 PC방이 돈이 더 되기는 하지만[64] 이러한 사정이 미흡한 구획분리를 정당화하지는 못한다. 결과적으로는 '눈가리고 아웅'하다가 크게 한방 얻어 맞은 것이다.

추가적으로, 2013년 6월 10일 현재 대다수의 PC방에는 흡연석이 없다. 일단은. 흡연석이라는 표식을 떼고 금연 스티커를 붙여놓고 재떨이를 치우는 식으로 전면 금연임을 알리고 있다. 만약 이런 표식이 없이 아직도 흡연석이라는 표식을 달고 있는 PC방에서 담배를 피다 걸리게 되면 PC방 업주의 책임이 된다. 하지만 금연임을 분명히 알리고 있고, 재떨이가 아닌 종이컵이나 캔을 재떨이로 이용해서 담배를 피우게 되면 손님의 책임으로 돌아간다. 지난주까지는 흡연석이었다고 해도 혹시 모르니 조심하도록 하자.

2013년 12월 31일까지 계도기간으로 피시방에서 흡연시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런데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재떨이만 종이컵으로 바뀌었을 뿐 4열종대로 흡연해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부 단체에서 단속을 해야하지만 현실 적으로 야간에는 단속을 할 인원이 턱없이 부족하기에 제대로된 단속이 될리가 없다. (...) 기존에 금연석과 흡연석을 완전히 칸막이로 차단해놓거나 아예 다른 방을 지정하던 방식으로 비흡연자를 배려하던 PC방은 그나마 이름만 금연석으로 바뀐 흡연석에서 담배를 피워서 큰 문제가 없지만, 같은 방에서 제대로 된 칸막이도 하지 않았던 PC방은 금연구역/흡연구역 구분조차 없으니 원하는대로 앉아 담배를 피워 오히려 더 악화된 상황이다(...). 비흡연자의 이번 흡연정책에 대한 빡침

PC방 전면 금연화와 경기불황의 장기화로 2013년 상반기에 약 5000곳이 폐업했다고 한다. 다만 이는 PC방협회 측에서 숫자를 부풀렸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확실히 PC방들이 폐업을 선택하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완전 강제금연이 시행되면 더 많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PC방 전면 금연화가 PC방 산업의 구조조정을 가속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2013년 12월 9일, 금연법을 폐지하자는 법안이 나와 혼란을 빚고 있다. PC방 금연법이 7월에 시행됐으니 시행 5개월만에 폐지법을 만들자고 발의한 것. 물론 발의만 되었을 뿐 이 법안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이쯤 되면 정부의 정책이 방향없이 그냥 흘러가는대로 흘러간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 국민건강도 좋지만 먼저 목표를 확실히 하는게 우선사항이라고 생각되는 상황.

2014년 7월 기준으로 흡연 부스가 생겼는데 그 안에서 흡연자가 흡연할 수 있게 되었으나 흡연 부스가 있음에도 부스가 아닌 곳에서 흡연하여 비흡연자의 혐연권을 침해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눈에 띄지 않고 냄새가 나지 않는 전자담배가 주로 사용된다. 전자담배를 통해 니코틴 기체를 흡입하는 것 역시 법적으로 흡연행위이므로 명백한 불법행위이다. 학생이 주로 있는 낮은 손님 수가 이전과 비슷하나 야간 시간대는 금지 이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현재는 흡연실을 만들어서 거기서만 담배를 피우게 하지만, 예전에 금연구역, 흡연구역으로 나눴던 시절에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웠어도 미세하고, 가벼운 담배 연기의 특성상 흡연구역, 금연구역 가릴 것 없이 담배 연기가 넘나들었다. 또한 기기나 사람에게 유해물질이 묻고 연기가 배었던 때문에 구역을 나눈 것이 큰 의미가 없는 경우도 많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법 제정 후 전면 금연을 한다고 해도 예전부터 누적되었던 담배 냄새 때문에 매장 청소 및 인테리어를 새로이 하고 내부 시설을 물갈이 하지 않는 한 담배 냄새를 피하긴 어렵다. 심한 곳은 밖에 나와서 30분가량 있어도 냄새가 빠지질 않는 경우가 있을 정도. 그렇다고 좌석 하나 하나 다 밀폐하고 환기 시설을 설치하도록 법제화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흡연자만 이용하도록 하여 비흡연자의 혐연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하는 '흡연 PC방'을 못 만들게 하는 것에는 다소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11.1. 흡연 또는 성인 PC방??[편집]

이 와중에 SNS를 통해 인천의 모 PC방이 '신장개업 흡연방. 흡연 1시간에 1,000원. PC사용 무료'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건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흡연실을 이용하면 PC 이용권이 덤이라는 기상천외한 발상. 우선 흡연방이라는 업종 자체가 산업분류에 없는 '자유업종'으로 분류되고, 돈 받고 흡연 공간을 만들어 주는 대신 부가 서비스로 무료 PC 이용을 시켜주는 일종의 역발상인지라 '혹시 PC방 전면금연화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사장이 꼼수를 부리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지만 알고보니 현수막 광고와는 달리 그냥 PC방이었고 업종도 여전히 PC방으로 되어 있었다. 흡연실을 갖추었다는 사실을 광고할 내용을 구상하다가 나온 게 문제의 '흡연방'. 사장의 반응은 "그냥 재미삼아서 붙여 본 건데 이렇게 큰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었다. 이후 관할 구청보건소에서 문제의 현수막을 철거해 줄 것을 요청해 지금은 철거된 상태.

사실 PC방을 아예 유료 흡연방으로 바꾸고 그 대신 PC 사용을 무료로 하자는 얘기는 PC방 전면금연화가 추진될 떄부터 PC방 업주들 사이에서 농담삼아 나왔던 얘기였지만 말이 씨가 된다고 (비록 진짜는 아니었지만) 이를 실천한 용자(?)가 화제를 불러 일으키자 '우리도 흡연방으로 바꿔서 영업할까'하는 반응도 보이고 있어서 흡연방이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 될 것 같이 보였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우선 PC 이용을 부가 서비스로 한다고 하더라도 PC방이 아닌 일반 영업 시설에서는 규모에 따라서 PC를 많아야 2대~5대까지밖에 설치하지 못하고, 그 이상 설치하려면 얄짤없이 PC방으로 등록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이름은 흡연방이지만 금연구역이 되는 우스운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또한, PC방으로 등록하면 상호 변경도 신고해야 할 사항이므로 임의로 상호를 변경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흡연방 겸 PC방은 법적인 문제로 인해 실현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러면 'PC방을 겸하지 않고 그냥 애연가들을 위해서 순수한 의미의 흡연방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겠지만 역시 확산되기는 어려운 게, 자유업종으로 하면 된다고 해도 흡연방을 자유롭게 운영하게 해 주는 게 정부의 금연정책 강화라는 정책 기조에 대비되는 처사이고 이런 편법적 개업은 정부의 눈밖에 나는 행위이기에 정부가 내버려 둘 확률은 거의 없다. 아예 원천금지하거나 매우 까다로운 규제가 행해질 것이 자명.

결국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 나왔다. 단속 및 처벌한다. 이로써 '흡연방'에 대한 기대와 우려는 예상대로 설레발로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현행법상 단란주점, 유흥주점이나 노래방, 당구장 등은 여전히 흡연이 가능하고 또 PC를 설치하면 안된다는 제한규정은 없으므로 단란주점이나 노래방으로 허가를 내서 PC를 다수 설치한다면 [65] 자리에서 자유로이 흡연이 가능하고 음주도 가능한 성인전용 PC방 업종이 생길 가능성은 있다. 외국에서도 술집 바와 아케이드 오락실을 겸한 성인용 아케이드바가 인기라고 한다.

인천에 이어 이번엔 경기도에 흡연방이 등장했다는 기사가 있다.

12. 위치와 상세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PC방의 위치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1. 밀집지역[편집]

통계청에서 공식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국내에서 PC방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동 일대다. 실제로 고시촌이 밀집되어 있고 혼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에 맞게 혼자 놀기 좋은 시설들이 많은 곳으로 평균 요금은 시간당 1000원 미만. 이 동네는 PC방이 흥하면서 원래 그 자리를 차지하던 비디오방들이 줄줄이 문을 닫았다.

미성년자 손님의 비율이 높은만큼, 미성년자가 이용할 수 없는 22시 이후부터 다음날 학교가 끝날때 즈음까지가[66] 가장 한산하며 가장 붐비는 시간대는 당연히 주말이나 공휴일. 13시 반 정도를 기점으로 해서 몇백석의 큰 규모의 피씨방도 금방금방 자리가 꽉꽉 들어차고 16~17시 쯤 빠진다. 강원도나 경기도 북부 군 지역은 미성년자가 거의 없고, 주말에 외출, 외박을 나오는 군인 수요가 주를 이룬다.

초, 중, 고등학교 주변 200m는 정화구역(클린존)으로 지정되어 학교 주변엔 PC방이 없다. 다만, 학교장과 교육청의 결정에 따라 50~200m에는 심의를 받아서 오픈할 수 있다.

月刊 아이러브PC방 4월호(통권 281호)와 6월호(통권 283호)에 의해 2013년 기준으로 전국통계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다만 조사하면서 2014년 들어 신규창업 및 폐업하는 것도 있으니 참고만 할 것.
(한눈에보는) 인구대비 PC방수..
(PC방 기획) 인구대비 PC방수 살펴보니…
부산과 영남권 인구대비 PC방 수는?

13. 사양[편집]

조립식 컴퓨터를 쓰는 경우가 많다.
게임트릭스 사이트를http://www.gametrics.com참고하여 지속적인 갱신 바람.

CPU

인텔 코어 i5 6600(6세대) 이상[67][68]

메인보드

에이수스, GIGABYTE H110~B250[69][70]

RAM

삼성전자 DDR3~DDR4[71] 8GB~16GB[72]

GPU

지포스 GTX560 ~ GTX1060[73][74][75][76]

SSD[77][78]

128GB~256GB[79]

운영체제

Windows 7[80] 64bit[81]

모니터

24인치 FHD[82] 혹은 27인치 WQHD ~ 32인치[83] 이상

인터넷 환경

기가 인터넷또는 100Mbps급인터넷[84]


정도이다. 샌디브릿지 이후 CPU 성능 향상이 적은 근 4년간 업그레이드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2015년 하반기 부터 스카이레이크, GTX760. GTX960 등등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물론 고사양을 추구하는 하드코어 유저를 위해 코어 i7에 DDR4 16GB RAM, 지포스 GTX970급에 SSD RAID까지 구축한 곳도 의외로 많다. 낮은 사양인 경우 샌디브릿지 i5 2500 선에서 머무는 PC방이 보일 수 있겠으나 2017년에 접어들면서 전멸에 가깝게 없어졌으며 대부분 여기서 스카이레이크, 카비레이크 등으로 업그레이드를 했다.[85]

대체로 특출난 사양을 추구하는 매장이 아닌한 대부분 하이엔드급 보단 아래이나 보통의 가정용 컴퓨터보단 우월한 메인스트림 또는 퍼포먼스급의 사양을 맞추는게 보통이다. 대부분이 조립 업체를 통해서 사양과 가격을 맞춘다. 일반적인 개인 사용자가 조립식으로 짜맞추듯 세팅하는게 어렵기도 해서. 그리고 AMD보단 인텔, 엔비디아 선호 정서가 있다는게 특징.

PC의 특성상 업그레이드를 피할 수 없는데 샌디브릿지 출시 이후론 게임방이 요구하는 사양[86]은 이미 그선에서 완전히 만족한다고 봐도되는 수준에 이르러서[87] 이후의 사양변화는 사실상 느릿한 없그레이드, 옆그레이드 수준이다. 게다가 최근들어 CPUGPU의 성능의 발전도 어느정도 정체되는 경향도 있는지라 더욱 그렇다.

최근의 PC방은 각 자리 컴퓨터에 하드디스크 없이 서버 컴퓨터에 파일을 저장하고, 각 컴퓨터에 보내는 노하드를 쓰는 곳이 많아졌다. 그런데 노하드를 쓰기 전에는 잘되던 USB 외장 하드가 노하드로 바꾸고 나서는 인식이 안 되는 문제가 생긴 곳도 있는데 설정에 문제가 있거나 악성코드에 감염될 것을 염려해 안 되게 막아 그런 듯하다.[88] 이런 경우 외장 하드나 기타 USB 저장 장치를 가지고 다니면서 쓰는 사람에게는 기피 대상 1호다. 특히 저장 장치에 문서를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피시방에서 프린터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곤란한 일. 그러다가 노하드에 대한 이런 기사가 나왔다. 새 주변기기 인식 불가? 노하드 서버 체크해야.

일부 PC방은 유동 인구가 많아(또는 단골이 많아) 찾는 사람이 많으니 특별히 업그레이드를 안 해도 돈벌이가 된다고 생각해서인지 컴퓨터 사양[89]이 형편없는 곳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PC방은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한 번 하면 웬만해선 이른 시일 내에 안 하니 USB가 3.0이 나오기 전에 한 곳이 많아서 이제는 3.0이 나온 지 오래됐지만 여전히 2.0인 곳이 수두룩하다. 그리고 예전에는 심지어 자리마다 컴퓨터 사양이 제각각인 PC방이 있었고 지금도 조금씩 존재한다.[90] 어떤 곳은 금연석, 흡연석으로 나뉘어 있던 시절의 서로 다른 사양이 아니라 컴퓨터 한 대, 한 대마다 사양이 제각각이었다. 현재는 죄다 동일한 성능으로 맞춘다. 그러나 오버워치의 열풍으로 144hz모니터, 심지어 240hz모니터를 들여놓는 PC방이 생기자 벤큐존 등으로 따로 자리를 운영하는 PC방이 많아졌다. 모니터 사양이나 그래픽 카드 정도는 자리마다 다른 PC방이 흔해졌다.

요즘은 엔비디아 공식 인증 PC방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놀랍게도 다른 PC방과는 달리 최소 GTX970을 사용하고 고사양 게임 존은 SLI로 구성한다고 한다.[91] 2016년 6월말 최초의 엔비디아 인증 GTX 1070 탑재 PC방이 등장했다.

외장하드를 가지고있고 스팀게임을 하며 집의 컴퓨터가 영 좋지 않을 경우에는 외장하드에 스팀이나 오리진외장하드에 설치한 후 게임을 담아 PC방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PC방에서는 스팀이 오리진보다 좋다. 외장하드에서 바로 실행이 가능하기에...

모니터의 경우 점점 크기가 커지는 추세로 코어 i5 린필드가 주력이었던 201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기존 23~24인치 모니터나 잘 해야 27인치 모니터 정도였지만 최근 대학가 등지에서는 39인치급 대형 모니터를 구비한 곳도 있다. 단 모니터 크기만 크고 해상도는 풀 HD인 안습한 상황도 있으니 주의. 모니터가 무작정 크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라 그에 걸맞는 해상도도 중요하다. 고객에게 선택권을 주기 위해 27인치 급 모니터와 대형 모니터를 반반씩 구비하는 곳도 있다. 오버워치의 유행 이후 144hz 모니터가 각광받게 되면서 FPS 전용석 등으로 고주사율 모니터를 설치한 구역으로 나누는 PC방도 늘어나고 있다. 위에 언급한 엔비디아 인증 PC방처럼 유명 모니터 제조사인 벤큐 역시 벤큐 인증 PC방을 지정하여 벤큐 모니터가 일정 갯수 이상 설치되어 있는 PC방의 경우 인증 마크를 볼 수 있다.

요즘엔 기계식 키보드[92]를 구비하거나 플런저 키보드를 구비한 PC방이 많지만 예전엔 대부분 큐센의 멤브레인 키보드를 구비했었고 큐센 키보드는 PC방 키보드로 불리기도 했다. 기계식 키보드로 교체하는 PC방, 망한 PC방이 많아지면서 중고나라에 큐센 키보드를 대량으로 파는 사람들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그 외 스카이디지탈의 NKEY-1도 꽤 인기있는 모델이었다.

마우스는 대부분 일반 마우스를 쓰지만 제대로 설비를 갖추면 묵직한 움직임을 지닌 게이밍 마우스를 구비하기도 하다.

프린터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잘 이용하지 않는다. 프린트 연결 PC에 아래아 한글이나 MS Word같은 가장 범용적인 워드프로세서조차 안 깔려 있는 경우가 많다.또한 잉크젯 프린터가 압도적.

스피커헤드폰의 품질은 기대 자체를 하지 않는게 예의이지만 제대로 된 PC방은 게이밍용 헤드폰을 구비한다.

14. 인식[편집]

학생, 특히 남학생10대들에게는 성지와 다름없는 곳이나 기성세대에게는(PC방을 가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게임 외골수들이 담배나 뻑뻑 피워대며 욕설이나 해대는 불건전한 곳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생각해보면 그들의 유년기 때에 다녔던 만화방 등을 보면 그때의 기성세대들의 인식도 비슷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PC방의 금연화로 인해 과거처럼 담배연기가 자욱한 PC방의 모습은 거의 사라졌고 세대가 많이 지나 과거의 PC방 사용유저들이 기성세대가 되어 PC방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아서 어느 정도는 그런 인식이 바뀐감도 있다. 당장 본인이 PC방에 들어가보면 중년 아저씨들이 디아블로 3리니지 등을 틀어놓거나 아니면 이보다 나이 많은 장년 사용자들이 인터넷 고스톱, 포커, 섰다, 장기, 바둑(...)를 돌리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는 경우가 많을것이다. 어쨌거나 최근의 PC방은 아재들이 늘어져서 가끔 걸쭉한 욕 쏟으며 게임하는 곳이거나 아니면 10대 남자 청소년들이 왁자지껄 게임하는 곳 정도의 인식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부모의 경우 아이들을 끌고와서 쥬니어네이버 시켜놓고 자신들은 게임하는 경우가 있다. 여성들도 PC방에 많이 오는데 아주머니도 있고 젊은 여성도 있다. 일단 이전부터 여고생들 중에서 서든어택이나 AVA 등의 FPS 게임을 즐기는 부류도 꽤 있었으며 최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는 여성이 늘어남에 따라 너무 이르거나 늦은 시간대를 제외하면 드물지 않게 여성 이용자들을 볼 수 있는 편이다. 메이플스토리같이 캐릭터가 아기자기한 게임을 하는 여성도 종종 보인다. 최근에 여성들이 많이 하는 게임이라면 역시 오버워치.

간혹 이른 아침에 대학생들이 모여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십중팔구 대학 수강신청을 위해 온 것이다. 꼭 대학이 아니더라도 보충수업이나 방과 후 수업을 수강신청으로 선택해서 하는 고등학교과학고, 영재학교등의 경우 수강신청제로 운영하다보니 고등학생들도 많이 보이는 편이다. 수강신청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의 대학 수강신청은 먼저 먹는 놈이 임자라서 수강신청 시즌만 되면 0.1초라도 먼저 수강신청을 넣기 위한 전쟁이 벌어진다. 주말이면 외출이나 외박나온 까까머리 현역병들이 몇 명씩 모여앉아 게임하고 있는 것도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평범한 민간인이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을 제외하면 경찰헌병을 볼 기회가 가장 높은 곳이다. 경찰은 흡연 문제[93]나 수배범을 찾으러 올 때, 헌병은 당연히 탈영병을 찾으러 올 때 볼 수 있다. 모든 경찰들이 다 그러는 건 아니지만 대뜸 들이 닥쳐서는 수배자와 관련 없는 사람인데도 무슨 일인지 상황 설명을 하지 않고 무작정 불심검문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는 불심검문에 응해주는 것이 '의무가 아님'을 인지하고 대응하면 된다. 물론 꿀리는 거 없는데 굳이 검문을 거부해서 미운 털이 박힐 필요 역시 없다.

15. 소상공인창업아이템 VS 대형PC방 및 기업참여형[편집]

초기의 피시방은 30~50대 규모의 소상공인 창업 아이템이었지만 현재는 최소 100대 이상급 피시방들 위주로 시장이 개편되고 있다. PC방은 노래방과 같은 대표적인 시설투자형 창업이기에 규모의 경제에 밀려 소형 PC방들이 도태돼가고 있다. 대형 PC방은 게임비 이외의 부수적인 음료 및 식품 판매량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대형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으며 대규모 PC방은 길드 정모를 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추세에 더해 최근 PC 관련 업체들(게임 업체, 포탈 업체, PC 하드웨어 업체 등등)의 PC방 창업이 음으로 양으로 생겨나고 있다. 기업의 PC방 사업 진출, 업주들 복잡한 심정 아직은 PC방 업주들의 반발을 우려해 관련 업체들이 비밀리에 여는 추세인데 회사 이름을 걸고 여는 기업이 생겼다. 그 이름은 제닉스제닉스 아레나 제1호점 탐방기 현재는 PC 관련 중소기업들이 창업하지만, 다음에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기업들이 프렌차이즈를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16. 전망 및 이야깃거리[편집]

옛날에는 PC방에 잘 가던 사람이었어도 온라인 게임이 질려서 안 하거나, 할 만한 게임이 없거나, 집에서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고전 게임이나 컴퓨터용 싱글 플레이 게임, 게임기용 게임 등 1인용 게임을 주로 하는 사람에게는 PC방이 별로 의미가 없다. 이외에도 컴퓨터를 샀거나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해서, 가정용 인터넷 회선이 옛날과는 다르게 좋아져서, 컴퓨터 하드웨어가 상향 평준화 되어서 집 컴퓨터도 충분히 사양 좋은 편이라, 조명이 어두운 PC방은 눈 건강에 안좋아서, 너무 빽빽한 자리가 불편해서, 흡연자는 담배를 마음대로 못 피워서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손님이 줄어들어 다시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는데도 매출이 떨어지니 PC방 업계는 이래저래 난감한 상황이다.

매출을 올리는 다른 방법은 먹거리와 프린트 서비스인데 먹거리는 자신이 때 되면 밥만 먹고, 군것질을 잘 안 한다면 PC방은 먹거리 매출이 안 늘고, 프린터는 다른 문단에도 있지만, 가격이 많이 내려가고, 와이파이가 되는 프린터가 있으니 스마트폰으로도 인쇄 작업을 할 수 있게 됐고, 자신에게 프린터가 있다면 굳이 PC방에 찾아갈 필요가 없으니 PC방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한다. 나중에는 PC방에도 복고 바람이 불어서 옛날처럼 카페가 주 업이고, 컴퓨터는 사양이 별로 높지 않은 인터넷이나 문서 작성용 컴퓨터가 몇 대 있는 인터넷 카페로 바뀌는 게 아닌가 하는 전망이다. 슬슬 가상현실 기기가 나오니 PC방에서 그런 걸 들여서 자리마다 갖추면 잘 될지도 모른다. 가정에선 갖추기 어려운 게 PC방에 있다면 손님이 늘지도 모른다. 하지만 잔뜩 사려면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문제와 도난의 위험도 있다. 결론은 천편일률적인 방식으로 하면 살아남을 수 없고, 손님을 끌어들일 만한 뭔가 획기적인 요소가 있지 않은 한 전망이 그다지 밝지는 않다.

예를 들어 어떤 게 처음에는 획기적이라고 생각해서 도입한 요소였고, 손님들 반응도 좋아서 많이 몰리다가 어느 순간 다시 줄어들어 원점이 된다. 어떤 게 좋다고 하면 너도나도 하니까 문제다. 그렇다고 아무나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결국은 타이밍이 문제인데, 여기서는 크게 두 가지 점을 들 수 있다. 하나는 주력 요소가 언제 성장기가 되고 전성기, 쇠퇴기, 암흑기로 접어들지 주변의 복합적인 현상을 빠르게 분석하여 예측하는 예언자능력이고 다른 하나는 그냥 운, 소위 말하는 뽀록(그냥 남들 따라서 나도 PC방 차렸는데 다행히 그 때는 쇠퇴기, 암흑기가 오기 전이어서거나 아무 생각 없이 차렸는데 마침 성장기, 전성기일 때 걸려서 운좋게 잘 되는 경우)인데 이 두가지 중 하나라도 없다면 당연히 한몫 챙기기 어렵다.

여담으로, 카드 결제가 가능한 PC방에서 카드 이용시 결제 내역의 업종분류를 보면 레져로 나온다.[94]

경기 북부 및 강원도 지역의 PC방은 사실상 주말에 외출, 외박 나온 군인들로 먹고 산다. 아무리 위에 언급한 사유로 PC방 이용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군인은 온라인 게임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곳이 PC방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사지방은 대개 많은 부대에서 온라인 게임 등을 금지하는데다[95] 인터넷 회선 속도가 느린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달에 한번씩 무조건 적으로 찾게 된다. 특히 일이등병은 사실상 여기가 최후의 PC사용 가능한 곳이니...

온라인 게임을 할 때 PC방에서 하면 집 컴퓨터로 할 때보다 더 큰 혜택을 주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 블레이드 앤 소울, 리그 오브 레전드 등이 있으며, 오래 한 만큼 포인트를 얻어서 그 포인트로 선물상자를 구매하거나 시간 제한이 있는 장비를 구매할 수도 있다. 아예 피시방에서만 쓸 수 있는 전용 장비까지 있는 경우도 있다.[96] 리그 오브 레전드같은 경우 피시방에서 비구매 영웅을 무제한으로 사용할수 있다.

무한도전에서도 나온적이 있다. 하지만 멤버들의 세대차이 때문인지 적응을 못해서 한참 해매는 모습을 보였으며 키보드에 불들어온다고 신기해하기도 했다.

어찌 됐거나 PC방은 개요 문단에 상술하였듯이 청소년 남자아이들의 거의 유일한 놀이터이기도 하고 대학생[97] 등 성인들도 종종 찾는 공간이기 때문에 꾸준한 수요가 있어 PC방 자체가 완전히 쇠퇴할 일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같이 고사양 게임을 즐기려면 전문 게이밍 PC가 아닌 이상 PC방에 갈 수밖에 없으며, 주말이나 여가시간이 생길 때만 가끔씩 게임하는 정도라면 고사양 PC를 장만하는 것보다 PC방에 가는 게 더 이득이다.[98] 단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훨씬 많아[99]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레드오션인 것.

당연하지만 PC방에 있는 장비들은 잠시 빌리는 것이지 자신의 것이 아님을 유념하고 함부로 다루다가 고장내거나 파손시키지 않도록 하자. 일부 몰지각한 급식충들이 게임을 하다가 잘 안되면 키보드, 마우스 등을 파손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17. 관련 문서[편집]

[1] 이는 일종의 마케팅 기법으로 바깥의 풍경을 통해 시간의 경과를 알지 못하게 하여 고객들이 서비스 이용에 좀 더 집중하도록 만든 것이다. 그 원조는 백화점 같은 대형 판매 매장으로 지금도 몇몇 대형 매장들도 여전히 덩치에 비례해 창문 하나 없는 곳이 많다. 물론 요즘은 누구나 다 핸드폰이 있어 시간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으니 의미 없을 것 같지만, 인간이 정보를 받아들이는데에 시각이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해서 단순히 핸드폰 시계를 보는 것과 직접 바깥 풍경을 보는 것의 차이가 상당하다. 추가로 PC방의 경우 이런 환경일 수 밖에 없는게 대부분 지하에 있어 애초에 창을 뚫을 수 없거나, 빛이 강하게 비추면 화면을 보는데 장애가 생기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빛이 잘 들지 않는 환경을 유지할 수 밖에 없다. 물론 모든 PC방이 다 이렇지는 않다. 서울시 내 번화가 피시방만 해도 이제 어두운곳을 찾기가 더 힘들 정도다.[2]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오버워치의 인기 때문에 5명이 한 줄에 앉아서 할 수 있도록 칸막이를 없애는 곳도 있다. 보통은 투명한 강화유리로 된 칸막이가 있는 편이고 간혹 불투명 칸막이로 된 곳도 있고, 뒤로 길게 늘린 칸막이가 있는 곳도 있다.[3] 37인치 이상의 대형 모니터를 쓰는 경우 법으로 칸막이 높이가 제한되어 화면의 절반 가량이 보이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사장의 재량 하에 칸막이를 없애는 경우도 있다.[4] 굳이 게임을 하지 않더라도 인터넷만 이용하더라도 돈이 아깝지 않다. 이보다 싼 곳은 찾기 힘들다[5] 사실 PC방 말고는 청소년들이 갈만한 곳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도 노래방이나 카페, 편의점, 분식집 정도. 하지만 다른 장소들에 비해 PC방은 유독 남초 성향이 강한 곳이다 보니, 청소년 남자 아이들의 상징 비슷하게 되었다.[6] Ivan Pope가 정립한 사이버 카페 혹은 인터넷 카페의 한국판으로 보기도 한다.[7] PC방 바로 이전에 전국적으로 흥행한 사업이 '노래방'이었는데 노래 대신 컴퓨터인 PC가 붙으면서 PC방이 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2000년대 초 이전까지만 해도 컴퓨터를 'PC'로 부르기도 해서 용어가 하나로 통일되지가 않았다.[8] "인터넷 컴퓨터 게임 시설 제공업"이라 함은 컴퓨터 등 필요한 기자재를 갖추고 공중이 게임물을 이용하게 하거나 부수적으로 그 밖의 정보 제공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영업을 말한다. 다만, 제4호부터 제6호까지, 제6호의2, 제7호 및 제8호에 규정한 영업 외의 영업을 하면서 고객의 유치 또는 광고 등을 목적으로 컴퓨터 등 필요한 기자재를 갖추고 해당 영업소의 고객이 게임물을 이용하게 하거나 부수적으로 정보 제공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종류 및 방법 등에 따라 게임물을 제공하는 경우는 제외한다(게임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7호). [9] 구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2006. 4. 28. 법률 제7943호로 폐지) 제2조 제10호[10] 그때쯤 나온 외국 영화에서 종종 볼 수 있는데, 지금의 스타벅스 커피집 같은 분위기에 인터넷 가능한 PC가 놓여있다고 보면 된다. 초기에는 게임보다는 조별과제 같은 것들을 하는 공간에 가까웠다.[11] 하지만 이제는 피시방이 질렸는지 오락실이 부활하길 바라는 사람이 은근히 있다. 다만 이걸 그렇게 특이하다 볼 수 없는 게 원래 인간의 본성은 새로움을 추구하게 되어있고 따라서 유행이라는 게 돌고 도는 거다. 1960~70년대의 만남의 메카가 '커피 마시는' 다방이었으나 1980~90년대에 빵집에 밀려 사라졌지만 21세기부터 '커피 마시는' 카페가 다시 대세가 된 것이 예. 비단 요식문화뿐만 아니라 의류 등 다른 유행도 이런 식으로 돌고 도는 중이다.[12] 특히 기성 세대들은 PC방 = 게임 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다.[13] 2002년 이후에 등장한 플스방의 전신이라고 볼 수 있다.[14]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에 대해서는 당시 한국 콘솔 시장의 기형적인 특성상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그런 가게 중 일부는 희대의 흑역사 3DO 체험관이 전업한 경우도 은근히 있었던 듯하다. 3DO 체험관이 뭔지에 대해서는 3DO 항목 참조.[15] 256kbps 전용선 이용료가 토나올 정도의 가격이어서 일반인들은 엄두도 못 냈고 전화선 모뎀을 이용하는 28.8~56kbps 회선도 월 3~4만 원 정도 내야 쓸 수 있었고 1.5mbps급 t1이나 2mbps급 e1은 기업체에서 제한적으로 이용하던 시절이었다. 참고로 저 속도는 2015년 기준으로 1/10,000에도 못 미치는 저속이다. 싼 가격에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쓸 수 있는 현재는 그때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다. 그리고 현재는 시골도 사람 많이 사는 곳은 FTTH가 된다.[16] 저렴한 가격으로 혼자 또는 다수의 친구와 킬링 타임을 하는 여가 시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기원의 경우에는 인터넷 바둑의 보급으로 타격을 받았으며 P2P 사이트의 범람과 PC방 내 VOD 다시보기 서비스, 영화 DVD 상영 시스템의 도입하면서 비디오방과 영화관도 타격을 크게 입었다.[17] 왜 재부흥인지는 상술한 문단을 참조.[18] CCTV가 있어서 어느 정도 예방이야 된다 쳐도 만능은 아니다. CCTV가 상대를 물리적으로 어찌 할 수는 없으니...[19] 2017년 1월 8일부로 전면 무료화되었다.[20] 보통 메이커 PC를 들여놓고, 운영체제는 Windows XPWindows 7 정도다.[21] 왕카(网咖)라고도 한다. 뜻은 웹 카페.[22] 컴퓨터 관리 여부, 식품 제공 여부 등등[23] 광랜을 깐 피시방도 있긴 하다. 하지만 1시간당 100위안(약 18,000원)으로 정말 급하게 다운로드를 받아야 할 사람만 가는곳.[24] 참고로 중국은 미성년자는 시간대에 상관없이 피시방 출입금지다. 중국에서 PC방을 이용하려면 신분증을 특수기기에 찍어야 하는데 중국에서 미성년자한테는 신분증이 발급되지 않는다. 뭐 그래도 편법으로 이용할 순 있지만.[25] 이때 위에서 언급한 신분증을 IC카드와 같이 특정 기기에 찍는다.[26]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근처에도 그런 PC방이 있었다가 없어졌다. 신림동의 흔한 PC방[27] 더 정확히 말하자면 컴퓨터 자체가 보급률이 낮다. 한국이나 미국은 컴퓨터 보급률이 높아서 게임을 출시하면 콘솔 뿐만 아니라 PC도 고려해서 내놓는 반면, 일본은 PC는 제끼고 순 콘솔용으로만 만든다. 그나마 2010년을 전후로 해외진출을 노리는 대기업들이 해외시장을 고려해 PC판으로도 내놓곤 하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일본산 게임들은 콘솔 전용이다.[28] 베트남은 오토바이 보급률이 높은 곳들 중 하나다.[29] NFC도 지원한다.[30] 프린터 가격이 많이 내려가긴 했지만 잉크보다 레이저, 그것도 흑백이 아닌 칼라는 모든 토너를 바꾸는데 드는 비용이 엄청나게 비싸서 차라리 프린터를 새로 사는 게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기업에 꼼수다. 프린터야 골라서 살 수 있지만, 토너는 그렇지 않기 때문. 즉, 본 제품의 가격을 낮추는 대신 소모품 가격을 올려서 이익을 보는 구조다.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셈.[31]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보유하고 있는데 프린터가 없어서 PC방의 프린터를 써야 한다면 자기 컴퓨터로 문서를 작성해서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와이파이가 되고, 와이파이 프린터가 있는 PC방에서 와이파이로 연결해서 쓰면 프린터 사용료만 내면 되고, 피시방 컴퓨터를 안 써도 되니 컴퓨터 사용료 때문에 승강이가 일어날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 장만 출력한다는 게 제대로 안 보고 해서 여러 장을 출력해놓고, 한 장 요금만 내려는 손놈 때문에 싸울 수는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프린터 가격과 유지비다.[32] PC방에 프린트 서비스는 애물단지? [33] 프린터는 애물단지? 부가수익 활용도 많아… [34] 해당 PC방이 월 적자가 몇 백만원 나더라도, 다른 PC방에서 수익이 나기때문에 부담이 없다.[35] 간혹 1층에 있는 피시방도 있는데 1층에 있으면 드나들기 편한데 그렇게 하는 곳은 드물다. 1층에 위치한 PC방들은 대부분이 도박게임용이다.[36] 하지만 컴퓨터 사용료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적은 곳일수록 거의 주수입에 가깝다.[37] PC방 초창기 시절엔 인터넷이 보편적이지 않고, 가정용 회선은 느리고 잘 끊겨서 PC방에 가야만 제대로 할 수 있었으니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컴퓨터 이용료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었e다.[38] 그런데 이런 PC방은 식당으로서도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돈가스 피시방의 흔적 네이버 지도 거리뷰 다음 지도 로드뷰 [39] 질은 별로였다고 전해진다. 그런 곳에서 싸게 파는 걸 좋은 재료를 쓸 리가 없다. 좋은 재료를 써서 만들었다 한들 가격이 싸면 많이 팔려야 하는데 초기에는 잠깐 팔리는 듯하다가 사 먹는 사람이 없으니 손해만 봤을 테고, 피시방 요금에 비해선 비쌌지만 다른 곳에서 파는 돈가스에 비해 가격이 싼 걸 보면 뭔가 있다.[40] 해당 피시방 기사 티켓몬스터에 남아 있는 정보 네이버 지도 거리뷰 다음 지도 로드뷰 부자 동네라고 누구나 그만한 돈을 쓰리라 생각한 게 망한 원인이다. 처음 얼마 동안은 잘됐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손님은 줄고, 적자가 났을 것이다. 시도는 좋았지만, 너무 비싸면 안 된다는 선례를 남겼다.[41] 그곳의 과장(이며 점장)이었던 분은 어딘가에서 다른 이름의 카페를 하고 계신다고 한다. 그 카페도 음식 가격이 비싸다.[42] 보통 조리된 음식을 대중에게 제공하면서 술 등 알콜 음료를 제공하지 않는 휴게음식점 영업 허가를 받는데, 이를 위해 사업주가 각 지역별 휴게음식점협회에서 진행하는 위생교육에 필히 참여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위생교육 참가 여부를 갱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구청에서 위생검사 나오고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도 있다. 또, 종업원들에게 지역 보건소에서 음식점업 종사자로서 살모넬라균 등 검사를 받은 보건증을 지참하게 하는 것 역시 필수적이다.[43] 사실 PC방 죽돌이 아재들한테는 환영할만한 변화인게 새벽에 잠깐 나올일이 있어 돌아다니다 PC방에 들어가 게임도 잠깐 할겸해서 음식점 대용으로도 쓸 수 있고 야밤에 게임하다다 출출할때 단순 라면만이 아니라 뜨끈한 덮밥이나 그런걸 먹을수 있으니 편하다는 의견이 많다.[44] PC방에서 즉석식품이 아닌 직접 요리를 하자면 손이 많이 가고, 오래 걸리며 시간이 더해질수록 요금이 올라가는 PC방에선 빠른 게 좋고, 인건비가 많이 드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조리 식품 판매는 식당으로 등록해야 하는 문제도 있다.[45] 심지어 당연하다는듯이 티머니 교통 카드와 문화 상품권으로도 결제가 된다.[46] 상술한 스타크래프트 과로사 사건 기사다.[47] 요즘에 신설되는 PC방들은 랜 부팅이라고 하여 노 HDD(하드디스크) PC에 SSD만을 달고 각 좌석에 DHCP 주소를 할당한 다음 윈도우를 서버에 저장된 이미지에서 끌어오는 방식을 사용한다. 손님용 좌석은 카운터에서 설정을 열어주지 않으면 PC에 다른 프로그램을 깔거나 온갖 바이러스를 심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해도 전혀 저장되지 않는다.[48] PC방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모든 넥슨 산하 게임들은 다 적용되어 있다.[49] 사실상 굳이 PC방에서 하지 않더라도 가정용 컴퓨터 성능이면 잘 돌아가는 메이플, 카트라이더,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을 하러 오는 경우라면 거의 대다수가 PC방 이벤트나 쇼타임 시간에 맟춰서 보상을 받으러 오는 경우가 절대다수를 차지한다![50] 그런데 사실 어베스트, V3 Lite, 알약과 같이 잘 알려진 대부분 무료 백신은 "가정용"만 무료라서 PC방 등 공공장소에 무단으로 설치하면 최악에는 신고도 가능하다. 그렇지만 PC방에 그런 거 따지러 오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되는 데다 어차피 PC방에 자주 간다면 온라인 게임에서 제공하는 보안서비스는 필수로 해 두자.[51] PC방에서 정액제로 밤새는게 보통 찜질방 1박 이용비보다 약간 싸다.[52] 경우에 따라서 사장이나 알바가 나가라해도 자기가 파출소에 직접 찾아가서 확인하고 왔다면서 무대포로 버티는 급식충도 있다. PC방 사장님 및 야간 알바생들은 항상 신분증 검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법적으로도 신분증 확인을 요구할 수 있으며, 신분증 확인을 거부한다면 해당인의 출입 또한 거부할 수 있다. 하지만, 만 18세 한정으로 신분증 외에도 필요한 것이 있다. 졸업자는 졸업 한뒤 3월 전까지는 졸업 증명서 혹은 졸업장이 필요하다. 자퇴생은 자퇴증명서 및 검정 고시 합격 증명서가 필요하다.[53] PC방의 업종이 인터넷 컴퓨터 게임 시설 제공업 혹은 (일반 게임 제공업을 포함하지 않는) 복합 유통 게임 제공업으로 등록되어 있다는 전제하에[54] 만 18세 미만의 자(「초·중등교육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포함한다)[55]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56] 만 18세 이전에 고등학교를 자퇴한 경우 18세 생일이 지나면 혼자서도 가능.[57] 게다가 소방 관련 법률 때문에 완전히 차단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일부 대형 PC방에서는 2층은 흡연PC방, 3층은 금연PC방으로 운영하기도 했다.[58] 특히 어린이날, 설날, 추석공휴일이나 명절 시즌 때! 초글링들이 벌떼처럼 몰려온다.. 시험 끝나는 날도 조심해야 한다.[59] 저연령층 초딩들의 오버워치 플레이 신고도 연령제한 위반을 가장한 자리차지 등으로 벌어진게 대다수라고 한다.[60] 모르는 사람과 부대끼는 것 자체를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61] 당연히 게임이 꺼지므로 이벤트 보상은 안 들어온다. 그리고 PC방 시스템상 요금은 계속 올라간다![62] 물론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맞지만 꼭 금연정책 뿐 아니라 청소년 출입 금지, 개인 인터넷선 보급 등 여러 문제가 겹치기도 했다.[63] 있다면 당구장이나 오락실, 만화방, 술집 정도로 유흥을 목적으로 하고 큰 이권이 걸려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64] 비흡연자 및 초딩 수입으로 벌 수 있는 돈은 생각보다 매우 적다.[65] 단 미성년자 출입이 안되고 학교 근처에 개설하지 못하는 등의 제한이 생긴다.[66] 대략 16시[67] 주로 하스웰 / 스카이레이크 제품을 쓰는편이며 신규 개업하는 피시방은 8세대 커피레이크 제품을 사용한다.[68] 인텔 코어 i7 시리즈를 쓰는 피시방도 많다. i5랑 거의 반반인 듯. 드물게 오버클럭이 가능한 K버젼을 사용하는 곳도 있으며(이 경우 대부분 소음을 줄이는 용도인 듯) i3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69] 카비레이크, DDR4 메모리 기준.[70] 드물게 더 상위버젼인 H170이나 Z170을 쓰는 곳도 있다.[71] 개업한 지 좀 오래된 피시방의 경우 DDR3램을 사용하며 신규 개업한 곳은 램의 가격 차이가 거의 없기때문에 거의 대부분 DDR4램을 사용한다. 물론 하스웰 이하 CPU를 채용한 곳은 얄짤없이 DDR3[72] DDR3 램을 채용한 곳은 8GB기 많으며 거의 DDR4 8GB×2를 해서 듀얼채널로 구성하는 편이다.[73] 3gb 버전이 압도적인 가성비로 인해 gtx 1060 3gb로 최근 많이 교체되는 추세이다.[74] 근데 PC방에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설치가 안되있거나 최신 버전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75] 다만, 최신 드라이버 설치시 오래된 게임들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를테면 서울의 모 피시방은 최신 드라이버로 업데이트하자마자 리니지가 실행이 안되서 드라이버를 롤백한 경우도 있다.[76] 일부 PC방에서는 프리미엄 좌석으로 요금을 더 받는 대신 GTX1080Ti(!)가 깔려 있는 경우도 있다.[77] SSD가 없는 곳도 있다. 단 SSD를 장착하되 HDD를 넣지않는 무하드 PC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피시방 컴퓨터는 공용 컴퓨터이기 때문에 개인 용도로 쓰이지 않기 때문.[78] 노하드로 부팅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용자의 작업 내용이 저장되지 않기 때문이다.[79] 128GB 용량이 적어서 무하드 PC의 경우 거의 256GB로 장착하는 편이다.[80] 간혹 드물게 윈도우8이나 윈도우10을 쓰는 곳도 있다.[81] 대부분의 PC방에서는 8GB이상의 RAM을 장착하고 있으므로 32비트의 주소 할당 문제때문에 64비트 운영 체제를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64비트가 아니면 실행이 되지않는 게임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오버워치.[82] 오버워치의 열풍으로 인해 FHD해상도 144hz모니터를 들여놓는 피시방도 많아지고 있다. 144hz 모니터가 흔해지자 전좌석 144hz에 일부 240hz까지 들여놓는 PC방이 생기고 있다. 커브드 모니터는 신규개업 PC방에 거의 무조건 있는 편.[83] 이런 곳은 극히 드물다. 모니터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 주로 27인치급 모니터가 가장 많다. 대형 PC방에서는 32인치를 채용하는 곳도 많은데 그것도 일부 좌석만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 또 가격 때문인지 펜타일이 적용된 중소기업 모니터를 쓰는곳도 많은편. 모 대형 PC방에서는 FPS 유저들을 위해 20개의 CRT 모니터를 들여와 CRT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요금은 동일.[84] 2016년 기준으로 기가인터넷 쓰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가면...[85] 14년대 초반 하스웰이 한창 현역일 때 네할렘 계열 i5들이 PC방에서 대거 은퇴했고, 스카이레이크~카비레이크 단계인 17년 초를 기점으로 샌디브릿지 계열 또한 대다수 은퇴하여 없어졌다 봐도 좋다. 물론 업그레이드 안한 소수의 PC방은 사용하는 곳도 있다[86] 이는 당대 주력 게임의 시스템 요구 사양이라고 봐도 좋다. 까놓고 말하면 아이온 정도가 문제없이 잘 돌아가는가? 같은 식으로. 최초 PC방에 성업 중일때는 주력 게임이었던 스타크래프트의 멀티 플레이에 사양이 정체됐던 적이 있었고, 2015년 기준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만 잘되면 된다는 식이어서. 단 2016년 5월 말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 출시된 모 게임 때문에 사양이 점점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87] 사실 사양을 크게 요구하는 최신 FPS 게임을 메인으로 밀려는 PC방이 특수한 케이스라 더욱.[88] 악성코드 감염 문제는 사용자의 외부 파일 유입 문제보다는 서버가 되는 컴퓨터에 이미 악성 코드가 침투했거나 백신을 제대로 안 쓰거나 악성코드에 취약한 불법 프로그램과 무분별한 ActiveX 설치, 운영체제의 보안 업데이트 미비 등의 문제인 경우가 월등히 많다.[89] 운영체제가 여전히 지원이 끊긴 지 오래된 Windows XP라거나 메인 메모리 용량이 일반적으로 쓰는 8GB인 다른 피시방에 비해 적다거나.. 그래픽 카드를 GTX 시리즈가 아닌 GT 시리즈를 쓴다거나... CPU를 심지어 i3도 아닌 팬티엄급을 쓴다거나....[90] 예를 들어 어느 자리는 GTX560인데 어느 자리는 GTX960이라던지... 심지어는 i7-2600K와 i5-2600을 짬뽕해놓는 곳도 있다. 문제는 거기 그래픽카드가 GTX 560. 하지만 이젠 일부분을 GTX 1060과 스카이레이크로 교체하였다.[91] 2006년엔 노원구 상계동에 당시에는 엄청난 사양의 컴퓨터를 구비한 엔비디아존이라는 이름의 엔비디아 인증 1호 피시방이 있었는데 어느 날 없어지고, 다른 이름의 피시방으로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바뀌었다. 기사 -[92] 대부분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카일이나 오테뮤 등의 유사축을 사용한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한다. 체리축은 비싸서 거의 없는 편. 방수 기능을 보완한 광축 키보드도 사용된다.[93] 과거에는 흡연 단속을 경찰이 직접 했으나, 지금은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 지방자치단체 주로 보건소에서 금연지도사(자격 2년, 재임 불가.) 자격을 가진 금연지도원을 파견하여 단속하고 있다. 때문에 지금은 경찰에 흡연 단속을 요청해도 지자체에 연락하라고 떠넘기는 실정이다.[94] 우리BC카드 기준[95] 애초에 사지방 신설 목적부터가 지식정보 습득이다.[96] 포인트도 따로 안드는데다 메인퀘스트 보상 장비들보다 약간 성능이 좋다보니 신캐를 키울때 쓰기도 한다.[97] 공강 시간을 때우기 위해 자주 방문한다.[98] 게이밍 PC와 모니터, 주변기기까지 전부 셋팅하려면 생각보다 많은 돈이 요구된다. 제대로 된 게이밍 PC만 해도 100만원을 훌쩍 넘긴다.[99] 타 업종에 비해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없어도 손쉽게 창업할 수 있으며 운영 난도도 낮기 때문이다. 비슷한 예로 편의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