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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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잼 2

오투잼
O2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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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오투미디어

유통

오투미디어

2002년 11월 ~ 2004년 1월

2006년 12월 ~ 2008년 1월

엠게임

2003년 4월 ~ 2006년 12월

나우콤

2008년 1월 ~ 2012년 5월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장르

리듬게임

등급

전체이용가


1. 소개2. 역사
2.1. 베타 테스트2.2. 유료화2.3. 쇠퇴기2.4. 오투잼 X22.5. 나우콤 인수2.6. 서비스 종료
3. 문제점
3.1. 프리서버
3.1.1. 난이도 인플레이션3.1.2. 불법 문제
4. 현 건반리듬게임에 끼친 영향5. 수록곡

1. 소개[편집]

오투미디어가 개발하여 나우콤에서 서비스했던 온라인 리듬 게임. 2002년 11월 25일부터 2012년 5월 30일까지 근 10년간 운영해왔다.

2. 역사[편집]

2.1. 베타 테스트[편집]

2002년 11월 25일 자체 홈페이지에서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기존 온라인 리듬게임인 캔뮤직과 같은 7키를 사용하면서 캔뮤직이 사용한 MIDI 음원에서 발전한 WAV 음원을 사용했고, 전문 작곡가 기용을 통한 음원의 퀄리티 상승, 발전한 그래픽과 아바타 채팅 기능 등의 커뮤니티 요소를 추가해서 차별화를 두었다. 이는 유저들의 관심을 얻는 데 성공하면서 전성기를 맞이한다.

당시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전속 외주 업체였던 BeautifulDay를 비롯한 Pory, Dr.꽃샤쓰 등. 이 시기에는 한국 BMS 아티스트들이 외주로 대거 참여하기도 했다. DJMAX 시리즈에 곡을 투고하고 있는 Electronic Boutique도 이때 오투잼에 참여했었다.

2003년 4월, 엠게임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엠게임 아티스트의 곡들을 넣게 된다. 이때 등장한 아티스트가 Brandy. 엠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오투잼은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곡은 원래 모두 무료였지만 2004년 1월 오투미디어 자체 서버와 엠게임 서버가 통합하면서 부분 유료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어느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초창기에는 간단한 스토리와 배경이 있었다. 음표로 이루어진 외계 생물이 침입해 그에 맞는 파장을 가진 키를 정확히 눌러 퇴치해야 한다는 전체적인 줄거리. 그러나 세월이 흘러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갔다.

2.2. 유료화[편집]

2004년 1월, 전례가 없던 리듬게임의 부분 유료 서비스로 인해 일부 곡이 유료가 되었으며 많은 유저들이 반발하며 수많은 유저들이 이탈하기 시작했다. 2004년 당시 곡 당 최고 3000원이라는 가격이 거부감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값싸고 어마어마한 난이도의 Electro Fantasy-HD를 비롯하여 여러 명곡이 등장하고 남겨진 소수의 유저들은 이러한 부분 유료 서비스에 적응했다. 이 시기에는 특히 자체적으로 채보를 찍는 팀 NoteFactory를 따로 두면서 괜찮은 채보들을 양산하기 시작했다.

이후 각종 라이센스 곡을 대량으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서태지 수록곡. 오투잼이 Victim을 포함한 서태지 7집 앨범을 서비스하기 시작하면서 케이블TV에 <울트라맨이야> 노말 플레이 장면으로 광고까지 내는 성과를 낸다. 하지만 광고와는 달리 막상 인기가 있었던 곡은 고난이도 채보를 가진 <Live Wire>와 <하여가>.

2004년 7월 O2Jam NX(New eXperience) 이벤트로 짧은 최전성기를 맞이한다. 아름다운 날과 토가타 & 푸가를 시작으로 연속된 수록곡 업데이트, 방장이 가지고 있는 유료곡을 그 방에 있는 모든 유저가 플레이할 수 있는 아이템인 절대 반지 등이 오투잼 최전성기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그러나 한 달 뒤 이벤트 종료 이후 절대 반지 아이템의 구입이 중지되어 다수의 유저들이 유료곡의 무료 제공을 강력하게 요구하면서 엠게임과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2006년 12월까지 오투잼의 고질적인 문제로 남게 되었다.

2004년 중국대만, 동남아시아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국내에서도 관련 맵 추가와 아바타 아이템 추가, 신곡 추가 등의 업데이트도 있었다. 중국에서 서비스하는 오투잼에는 비트매니아 IIDX의 V나 No.13이 무단 수록되어 있기도 했다.

2.3. 쇠퇴기[편집]

2004년 8월 DJMAX의 등장과 2005년 중국에서 해킹한 오투매니아의 유포로 빠른 속도로 쇠퇴하기 시작한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오투잼의 그래픽과 곡 퀄리티가 DJMAX에 뒤떨어지기 시작하고 NoteFactory의 채보가 예전 같지 않아지고 오투매니아라는 불법 프로그램으로 유료곡들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게되면서 그나마 남아있었던 오투잼의 유저들도 떠나게했다.

이 시기부터 채보의 막장화가 진행되기 시작했다. 나날이 실력이 늘어만 가는 매니아 층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계속해서 고난이도의 곡들을 업데이트 해왔는데 그러고도 더 어려운 난이도를 원하다보니 채보가 점점 막장처럼 되기 시작한 것. 그러는 와중에 사건이 터져버렸다.

2004년 10월 국내 유명 BMS 아티스트 SHK가 입사하면서 <Identity>를 발표했는데 하드 난이도 채보에서 인간의 손으로는 완전히 처리할 수 없는 헉 노트[1]를 등장시켜버린 것. 그것도 곡 초반부에 등장시키면서 많은 유저들을 좌절시키고 이 좌절은 분노로 바뀌고 말았다. 이에 굴하지 않고 SHK는 다른 곡인 <死月>을 발표했는데 4월의 변덕스러운 날씨를 표현한다는 게 2 ~ 4배속의 변속을 변태같이 넣어버렸다. SHK의 변태 채보는 이후 다른 곡에서도 나오다가 <死月>의 후속곡 <死月2>에서 정점을 찍었다. 死月의 경우 2 ~ 4배속까지 다양하게 등장해도 쉴 틈은 줬었는데 死月2는 변속하면 무조건 4배 씩 왔다갔다 했기 때문인데 문제는 당시에만 해도 배속을 1배속또는 1.5배속 외에는 플레이가 불가능했기에 상당한 실력자 아니면 클리어조차 불가능했었다. 그래서 변속을 모두 제거한 死月2 클린 버젼이 1년 후 나왔다. 하드 난이도는 27레벨로 기존 채보보다는 상당히 쉽다.

한편 헉 노트 는 이후 Identity Part.2에도 나오다 후속곡인 Identity Part.3에서는 나오지 않아 다행이다 싶었지만 Identity III SHD가 발표되면서 다시 변태같은 난이도의 정점을 찍는다.

일단 노말 30레벨에서 나온 '헉' 노트는 32비트 연타로 전 곡들과 같은 배치였다. 물론 이게 안 어렵다는 말이 아니다. BMS로 치자면 인간이 절대 클리어 할 수 없다고 평가받는 오버조이 7 가서야 나오는게 바로 32비트 연타.

진짜 문제는 하드 난이도. 난이도가 39레벨.[2] 헉 노트를 64비트로 만들어버렸다. 사람 손으로는 클리어가 불가능한 채보로 엄청나게 욕 먹고서 결국 하드 난이도의 채보를 수정해 헉 노트를 빼버렸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노말 난이도가 하드 난이도보다 어려워진 이상한 곡이 되었다.

비록 BMS 출신 상업 리듬게임 개발진 중에선 뒤끝이 많이 남지 않고 깨끗하게 끝난 케이스였으나 상업용 음악게임을 너무 BMS처럼 생각해서 오투잼의 난이도를 급상승시킨 요인이라는 소리를 듣고있다. 실제로 SHK의 등장 이후에 NoteFactory에서 너무 난이도를 상승시켰다는 것이 뻔히 보일 정도로 업데이트의 방향이 바뀌었다.

한편 일정 곡 무료곡 제공, 유료 곡은 개별 곡마다 500원에서 최대 3000원에 영구 구입이었던 기존 요금제를 매달 임의적으로 24곡을 번갈아 무료 제공하고 정액제와 영구 구입 제도를 없애고 매달 제공하는 무료 곡 이외에 나머지 곡들은 전부 1곡 1달 이용에 500원 또는 300원으로 요금 정책을 변경하면서 안 그래도 줄줄 새던 유저 수가 더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나중엔 매달 제공하는 무료 곡 개수 마저 12개로 또 줄인다. 개발진은 유저들이 무료로 이용하기 불편하게 해서 돈을 많이 벌려는 의도였던 것 같으나 결과는...

이후 매달 48곡 무료로 무료곡 개수를 늘리고 은근슬쩍 한 달 정액 요금제를 다시 부활시킨다.

2006년 부터 말레이시아같은 곳에서 예전에 만들어진 가우시안 블러[3]를 포함한 신곡들을 들여오면서 꿈 속의 신부 SHD, 소나타 SHD 등이 역수입되었다.

이 시기에 연령대가 어린 유저들을 모아보려고 했는지 팡팡에 오투잼 코믹판이 연재되기도 했다. 다만 연주 대결이 아닌 특정 음계를 연주해 몬스터를 불러내 싸우는 방식.

2.4. 오투잼 X2[편집]

2006년 12월 6일, 엠게임과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오투미디어 자체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오투미디어는 오투잼 후속작으로 O2Jam X2를 제작하고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주목받지 못한 신곡들과 전작과 별 차이가 없는 그래픽, 병맛이 넘치는 레벨 시스템과[4] 미션 시스템 때문에 제대로 서비스하지 못하고 조기 종료. O2Jam X2의 신곡은 이후 전작에 이식된다. 가면 갈수록 유저는 줄어들고 회사 경영 상태가 나락으로 떨어져 홈페이지에 구글 광고를 집행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게 된다. 결국 2007년에는 각종 리듬게임과 댄스게임들이 온라인으로 등장해 오투잼은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게 됐다.

2.5. 나우콤 인수[편집]

2008년 1월 31일, 나우콤이 오투미디어를 인수한다. 당시 나우콤은 테일즈런너를 비롯한 게임 사업에 비중을 두고 있었다. 나우콤에 인수된 이후 오투잼은 O2JAM CLASSIC 이라는 슬로건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나우콤이 오투미디어를 인수하고 가장 먼저 한 것은 파일 교체 패치로 오투매니아 등의 불법 프로그램으로 오투잼을 실행할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당시까지 잔존했던 오투잼 LIVE 길드 내의 자체 프리서버가 내부 고발자의 신고로 인해 외부로 알려졌고 오투미디어 인수 후 닫히게 되었다. 하지만 같은 곡의 파일이라도 패치 이전의 파일을 구글링 등으로 구해 실행할 수 있고 패치 이후 등장한 신곡의 파일도 당장 실행은 못해도 다른 프로그램으로 변환하여 오투매니아같은 불법 프로그램으로 실행시킬 수 있긴 했다.

엠게임과 떨어진 이후 오투잼의 유료곡 정책은 게임이 여러 곳으로 떠밀려가는 과정에서 잼머니 시스템을 시행하는 등의 시스템 개편을 여러 번 거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모습을 보이다가 안정을 찾으면서 기존 유료곡 영구 구입자들에게 유료곡 보상을 하고 시스템을 다시 갖추게 되었다. 요금제도 일정 곡 무료 이용에 곡별 일정 금액으로 영구 판매 및 일정 기간 당 전곡 정액제를 판매하게되면서 예전 오투잼과 동일하게 변경하였다. 다만 아직까지 유료곡의 존재와 돌아오지 못한 서태지 수록곡과 Brandy 수록곡의 아쉬움이 남아있었다. 그러나 얼마 뒤 오투잼은 과감하게 전곡 무료 선언을 하고 기존 구입자에 한해 서태지 수록곡의 보상, Brandy 수록곡의 부활하는 대대적인 개편을 했다. 그러나 Brandy의 곡의 경우 나우콤 인수 전의 결제해놓았던 곡들은 보상이 불가능, 다시 한 번 결제해야하는 만행을 벌인다. <Visual Dream>, <유령의 축제 2(Sneak)> 등.

에픽하이 등의 가요를 대거 추가하는 한편 오리지널 곡 라인업으로는 전속 스튜디오인 Studio Doma를 기용하였다. <열정>, <Why War> 등의 신곡으로 재도약을 하는 것 같았으나 <메일라이더>의 변태같은 변속과 라이센스곡으로 넣은 가요 음원들에서 보컬이 실종된 상태로 나와버리는 낭패를 본다. 게다가 <The JAM>과 <Play the Techtonic>의 표절 의혹으로 신곡에 대해 이래저래 난감해졌다. 그 중 <Play the Techtonic>은 결국 서비스 중단되었다. 이 외에도 <Ezypt DJ>라는 초유의 병맛 곡을 업데이트하여 엄청 욕 먹기도 했다.

5K 배치의 추가, 3K 드럼 모드의 추가로 시스템의 개선을 시도했다. 원래 전 음원에 5K 배치를 추가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곡의 5K 배치를 추가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그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아서 결국 중단되었다.

기존의 최대 8인 VS매치를 노말 모드로 두고 베타 서비스를 거쳐 1:1 서바이벌 방식인 라이브 모드를 추가했다. 플레이어는 상대방의 플레이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고 대기자는 두 플레이어의 플레이 모습을 볼 수 있는 시스템. 어째 DJMAX Trilogy에서 본 듯한 시스템이다. 실제로는 캔뮤직에서 더 먼저 구현된 시스템. 그러나 캔뮤직의 인지도가 시궁창이라 리듬게임 유저 중에서도 이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어쨌든 유저들은 호평. 살아날 기미가 보이자 향후의 모습을 기대했으나 마케팅을 오늘날의 엘지전자 마케팅 부서처럼 진행했다. 일단 표절 신곡에 대해선 그렇다 치더라도 광고 슬로건이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안습인데 당시 오투잼에서 내놓은 광고 슬로건은 "컴퓨터로 즐기는 리듬스타" 이다. 국내 최고의 온라인 리듬게임으로 이름을 날리던 때를 기억하는 올드 유저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냥 망했어요 수준.

2010년 8월 업데이트로 EZ2DJ 7th TraX의 r300k, DJMAX의 7 Sequence, 그리고 오투잼에 한동안 곡을 제공하지 않았던 Pory[5] 등의 신곡이 추가되어 리듬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1mg 정도 받았었다.

2.6. 서비스 종료[편집]

2012년 2월 28일에 부분 유료 서비스를 종료하고, 5월 30일에 완전히 서비스 종료하였다. 탄생 이래 근 10년 만에 문을 닫은 것이다. 서비스 종료 직전에 전곡 무료화를 선언했었지만 정작 게임을 간신히 실행시켜도 서버에 접속이 불가능했다. 10년 동안 간신히 버텨온 오투잼은 마지막조차 비참했던 것이다.

2014년 11월 7일, 게임물관리위원회에 O2JAM Shuffle이라는 스마트 TV용 게임이 심의통과 되었는데, 플랫폼이 PC/모바일로 되어 있어 이를 본 한 유저가 오투잼이 PC로 부활한다고 착각해 뜬소문을 퍼뜨린 황당한 일이 있었다.

3. 문제점[편집]

2008년에 라이브 모드를 추가한 기념으로 오투잼 역사 상 마지막 오프라인 대회가 있었는데 이때 대회 1등에게는 차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었던 가우시안 블러와 미공개였던 꿈속의 신부 SHD를 플레이하게 했었다. 하지만 이미 그 시점에서 가우시안 블러는 매니아 층에선 다 접해본 곡으로 새삼스럽게 이걸 이제 와서 해주냐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꿈속의 신부 SHD의 채보 제작자가 직접 등장하여 프로그램으로 측정한 난이도가 60레벨이 넘어가는 아주 어려운 패턴이라고 자신있게 공언했지만 대회 1등을 했던 유저가 최초 플레이에서 2배드 2미스, 거기에 2000콤보까지 하고 어... 재밌네요 하는 식의 소감으로 사회자와 채보 제작자를 얼어붙게 만든 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 꿈 속의 신부 SHD는 40레벨 초반대로 업데이트 되었고 당시 남아있던 초고수 유저들은 모두 올 콤보 달성, 중수 이하 유저들은 폭사하는 곡이 되었다.

위 일화를 통해 당시의 오투잼은 이미 매니악해질 대로 매니악해져서 극소수의 유저층만 남았고 그나마 남은 유저들 중에 잘하는 사람은 정점을 찍고 아닌 사람과 격차가 매우 심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즉, 양극화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다는 것.

흔히 싱글오투잼이라고 불리는 오투매니아, 오투솔로 같은 불법 프로그램도 오투잼의 단명을 재촉했다. 이러한 불법 프로그램이 이용된 이유는 대부분 사람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를 이루면서 개인적으로 만들어진 고난이도의 채보들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다. 단순히 싱글로 즐기는 오투잼 같지만 허가없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오투잼의 유료곡조차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없는 곡조차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사람들이 돈 내고 오투잼을 할 리가 없다.

불법 프로그램 뿐만이 아니다. 당시 오투잼은 신규 유저 보상으로 전곡 무료권을 줬는데, 이를 악용하여 가입 후 전곡무료로 플레이, 이후 기간소진 시 탈퇴, 또 다시 재가입하는 행위를 무한반복했다.

유저 자작 노트의 경우 고난이도들의 채보로 미친다. BMS나 타 게임의 채보들에 머리만 좀 굴리면 그대로 옮길 수 있음은 물론이고 타 게임과는 차별된 노트들이 융단 폭격을 한다.

대표적인 것이 롱노트. 오투잼의 경우는 롱 노트 콤보도 없고 계속 눌러도 콤보가 이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저들이 대체로 롱 노트에 상향평준화 되어있었다. 애초에 온라인 때부터 End of fight나 다수 SHD 곡들부터 다른 게임의 롱 노트 채보와 차원이 다르고 서비스 종료 후에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는 롱 노트가 잔치를 벌이는 곡들이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판정은 느슨한 편이기에 몇몇 노트들은 얼추 요령만 있으면 8비트 처리 정도는 가능하기도 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오투잼이 서비스 종료하기 몇 년 전인 2009년부터 온갖 병크가 행해지기 시작했다. 무료곡의 파일 번호를 이용해 덮어씌우고 다른 곡을 플레이하는 행위인 속칭 수술곡이 성행했다. 당연히 불법이지만 당시 운영이 무정부 수준으로 이르게 되면서 상당 수의 유저가 사용하고 있었다. 이렇게 게임의 진행을 지연시키며 자신의 실력을 남에게 뽐낸다고 거병짓을 하고도 자신의 잘못을 모른 채 강퇴당했다고 방폭핵을 이용하여 오히려 민폐를 끼쳤다.

이 게임이 망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2004년 8월 이후의 저조한 업데이트와 운영 방식, 그리고 유저 간의 분위기 조성이다. 또한 저작권인식이 영 좋지 못한 시절에 뜬금없이 저작권강화가 진행되면서 대부분의 노래가 유료로 전환되어버렸고 게임은 무료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던 나이어린 유저들이 거의 대부분 빠져나가버린것도 한몫을 해버렸다 신곡 정도는 간간히 업데이트를 하긴 했지만[6] 컨텐츠 자체가 바닥조차도 안 보이는 나락 수준으로 심하게 떨어졌음에도 이에 대응하는 업데이트 및 리뉴얼을 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러한 상황에 불만족하는 몇몇 유저들이 불법적으로 비밀리에 운영하는 프리서버로 서로 간의 교류, 업데이트, 피드백을 하면서 자신들만의 병림픽을 지속해왔고 이러한 현상이 몇 년을 지나게 되자 본 서버 곡들은 단순히 판정곡 수준으로 전락하게 되고, 그 들의 발길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끊겼다.

더 나아가, 상위 랭커들이 올리는 프리서버에서의 플레이 영상을 통해 웬만한 유저들은 프리서버의 존재를 알게되고 실질적으로 다른 게임에 눈 돌리게 되었다. 사실 운영자도 상황에 대해 대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었지만 제재할 인력이 없어 그냥 내비뒀다고 한다.. 이 문제는 후술할 항목에 나오는 문제로 심화되었다.[이때]

결론적으로 보면 2004년 8월 이후 무려 8년 동안 산소호흡기만 달고 오늘내일하는 게임을 유저들이 강제로 수명을 단축시킨 셈이다.

3.1. 프리서버[편집]

경고! 이것은 대한민국에서 불법입니다.

3.1.1. 난이도 인플레이션[편집]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LegenD.무단 수록하여 구동하는 동영상.


이 역시 BMS의 유명한 보스곡이자 Cytus의 수록곡이기도 한 FREEDOM DiVE무단 수록 한 것이다.

위 동영상들은 150레벨 이상이라는, 심히 높은 수치로 설정되어 있다. 실제로 이 곡 뿐만아니라 유저제작 채보중 일부 초고렙은 200레벨이상을 넘나드는 곡이 존재하며, 오투잼 난이도체계를 고려한다 하더라도 실체감난이도 100을 아득히 넘는 곡들이 꽤나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서버 유저 중 꽤나 많은 인원이 이같은 100레벨 초과노트를 능히 쳐낼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고, 본섭시절 최고렙 중 하나인 End of fight를 클리어 하는 것이 고작 입문도 안 되는 수준임을 생각한다면, 난이도 인플레와 유저의 매니악화가 많이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다른 PC건반 리듬게임인 오스매니아, BMS에서도 나타나지만, 오투잼의 경우 유저층이 굉장히 얇아 같은 현상일지라도 좀 더 극단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실제로 과거 2000년 초기만 하더라도 오스매니아는 존재하지 않았고, BMS대신 캔뮤직과 오투잼의 유저층이 많았다. 캔뮤직이 망했을 때 오투잼의 경우 난이도가 별로 어렵지 않고 롱놋이 많아, 성향이 비슷한 BMS쪽으로 꽤나 많은 인원이 넘어갔다.

키음을 활용하는 BMS계열이 찾아낸 돌파구는 연타가 포함된 난타와 폭타, 키음하나를 여러개로 쪼개어 24~256 이상의 비트에 달하는 딜레이, 8비트+눈속임을 엇박으로 넣는 즈레같은 노트로 레벨을 극한까지 끌어올렸다면, 키음을 활용하지 않는 오투잼이 찾아낸 돌파구는 롱놋을 활용한 국수면발식의 롱잡[8], 실드놋[9], 단노트의 역발상인 구멍놋[10], 이같은 노트형식을 활용해 노래와 어울리게 조합하는 복합놋 등으로 난이도를 극한까지 올렸다고 보면 된다. 본섭당시에는 키음을 활용했지만 현재 거의 모든 유저제작노트는 키음을 활용하지 않으며, 키음을 활용한다 해도 일반적으로 난이도가 낮은편이다. 만들려고 하면 만들수는 있지만 제약이 있고 재미도 떨어진다 하여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

그러나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과적으로는 최상위 유저들을 충족시키기 위한 난이도 인플레가 지나치게 진행되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리듬게임을 안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괴상한 노트아트일 뿐이고, 리듬에 맞춰 게임을 한다는 본질 자체를 따지면 사실 모든 리듬게임 모두가 난이도 인플레이션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오투잼은 그 리듬게임들 중 특히나 난이도 인플레이션이 엄청나게 진행되었다.

3.1.2. 불법 문제[편집]

공식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중국과 한국 등지에서 프리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이미 2008년에 대한민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서비스 종료했으며, 대한민국을 마지막으로 2012년에 서비스 종료하였다. 상술할 프리서버들을 공식서비스라고 오해하지 말 것.

16년 12월 현재 한국에서 공개형태로 제공되는 프리서버 1개와 비공개로 운영되는 서버 3개로 총 4개의 서버가 돌아가고있다. 해외까지 합친다면 약 10개정도의 서버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서버마다 사람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 한국서버의 경우 보통 동접 10명 이하.

그 외에도 오투매니아, 오투솔로 등의 불법 프로그램들이 상당 수 배포되어 돌아가고 있으며, 채보파일인 ojn,ojm을 간단한 변환을 통해 BMS와 오스쪽으로 자유롭게 이동시키고 가져올 수 있어 온갖 불법곡이 난무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타 리듬게임의 음원을 오투잼의 곡으로 인식하는 등의 괴현상이 발생한 적도 있다.

최근에는 불법인걸 인식하고 사용하는것이 아닌, 프리서버를 공식서버라고 주장하는 정신나간 집단까지 등장했다 이에대한 모모측의 반응과 댓글.

안녕하세요? 모모 대표입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pc버젼이 없는 상태에서 팬 여러분들의 상황 공감도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번 v3건은 최소한 미안한 마음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그런 부분이 없어서 문제가 된 것입니다. 한국 사용자들에게는 법적 조치나 별다른 조치를 취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공식적으로 불법 사설 서버를 된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일단, 불안해하시지 마시고, 계속 즐기시구요. 더 나은 방법을 같이 고민해서 여러분들도 좋고, 저희도 좋은 방법을 찾아보죠

이와 같은 상황을 보고 국내 한 프리서버 운영자는 관리자에게 직접 프리서버의 실태를 알려주고 한국에 한해 프리서버를 허락받는 특이점까지 발생했다. 즉 "불법인 것을 인식한다면 PC버젼 재출시 전까지 국내에 한해 프리서버 운영을 묵인해주겠다" 라는 것이다. 관리자가 불법을 알고서도 방관 한다는 것이 지나치게 관대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한국 프리서버는 불법구동기 관련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구동기는 불법을 벗어났다고 쳐도, 노래에 대한 저작권 역시 무시하고 멋대로 음원을 가져와 사용한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여러가지 애니 OST나 타 리듬게임의 곡을 흡수하고 있으며, osu와 여러모로 닮은꼴이다. 현재는 osu!의 유저 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상대적으로 비영리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비판의 상대적인 수위가 낮아질수는 있겠지만, 곡의 저작권료를 지불하지 않고 사용 한다는건 엄연한 범법 행위이다. 국외서버의 경우 구동기의 불법문제가 추가로 발생한다는 점.

현 오투잼 자체가 불법으로 점철된 게임이다보니, 불법에서의 완전한 탈피는 불가능 할것이라 보인다.

4. 현 건반리듬게임에 끼친 영향[편집]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건반 리듬게임, 특히 롱놋을 활용하는 방법에 관련해서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본섭당시 Identity의 헉노트, 死月의 극한변속같은 특이한 형태의 채보를 처음 시도했고, End of fight의 경우 롱놋을 활용한다는 개념의 시야를 확장시켰다. 단순하게 노래에 맞춰 단노트만 나오는 일차원적 채보에서 변속, 롱놋 등의 활용법을 제시한 주역.

이후 등장한 불법 프리서버, 솔로구동기에서 플레이하기 위한 각종 유저자작채보가 제작되었는데, 몇몇의 채보제작자들의 경우 엄청난 퀄리티의 채보를 만들어내며 채보의 발전에 기여했다. 타 게임과 비교하면 마스터,챌린저급의 유저의 목마름을 채워주기위해 채보를 제작하거나, 유즈맵과 같이 본인이 하고싶은 맵을 만드는 식으로 채보가 제작되었다. 긍정적으로 본다면 발전, 부정적으로 본다면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인플레이션의 가속화가 있다. 특히 노트변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유저를 꼽자면 젤리, 제네시스, 일레븐즈 정도가 있다.

BMS, 오스매니아 등의 PC 리듬게임과 영향을 주고받았는데 BMS의 경우 고유의 원형이 있어 상호간의 간섭이 적었지만, 롱노트를 떼는판정이 같은 오스의 경우 오투잼과 BMS의 영향을 꽤나 받아 둘의 특성이 혼합된 채보가 공존한다. 오스 - BMS - 오투잼간의 노트를 그대로 옮길수가 있어 오스에는 굉장히 많은 BMS, 프리오투잼 채보가 그대로 복붙되어 있다. 가히 무법지대 그외에 아케이드 계열의 EZ2AC, 사운드 볼텍스에서 롱노트를 활용한 채보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다고 할수 있다.

5. 수록곡[편집]

오투잼 온라인에 수록된 적이 있는 곡만 온라인에서의 곡 번호순대로 표기한다. 모바일 오투잼 수록곡은 해당 시리즈 문서를 참고.

오투잼 온라인 수록곡 목록


[1] 이라는 글자 모양의 형상을 한 노트 패턴.[2] 이전의 최고 난이도인 End of Fight는 38레벨이다.[3] 하드 난이도가 50레벨에 달하는 곡이다. BPM 200에 노트가 2000개에 육박하는 엄청난 체력곡으로 후반 6개 마디에서 16비트 겹계단에 짧은 롱노트 난타까지 등장하는 미친 후살곡이다. 노멀 난이도 역시 33레벨로 후살에서 롱 노트는 빠졌지만 여전히 미친 난이도를 자랑한다.[4] 레벨1짜리 계정으로 곡레벨 20의 곡을 클리어하면 바로 레벨20으로 성장(...)[5] 사실 오투잼을 떠난 후 ER-5라는 이름으로 곡을 하나 제공했었다.[6] 사실 채보 업데이트 역시 정기적으로 이루어진 것도 아니다, 심지어는 중국의 개인 제작 채보를 끌어다 쓰기도 했다.[이때] 오투잼이 서비스를 종료하기까지 남아있던 GM인 "오투메탈릭"이 이들을 잡지 못한다고 못박아두었다.[8] 롱노트와 단타노트의 혼합[9] 롱놋 앞 혹은 뒤에 껴있는 단타노트[10] 노트가 들어갈 자리에만 구멍이 뚫려있고 나머지가 롱놋으로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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