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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Your 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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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유도.png   미스터리 음악 쇼 복면가왕 출연자에 대한 내용은 아임 유어 파더(복면가왕)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2. 루크 스카이워커가 아버지를 언급3. 대사가 나오는 장면
3.1. 복선3.2. 대사의 확인3.3. 관객의 반응3.4. 그 외
4. 영향/패러디

1. 개요[편집]

제국의 역습》에 나오는 대사. 최고 반전으로 꼽히는, 영화 역사상 제일 유명한 장면 중 하나.

루크 스카이워커아버지아나킨 스카이워커를 확인하는 순간의 대사다. 영화 대본.

아래에는 스타워즈 시리즈 전 줄거리 최중요 내용이 서술되어 있으므로,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이는 읽지 말 것을 권한다. 참고로 스포일러 틀은 그 대사 중 본격적인 실체가 서술되는 부분에 달려 있다.

2. 루크 스카이워커가 아버지를 언급[편집]

2.1. 새로운 희망[편집]

파일:external/meetsobsession.com/obi-wan-gives-luke-lightsaber.jpg

루크: "아버지는 어떻게 돌아가셨죠?"
오비완: "한때 내 제자였던 젊은 제다이인 다스 베이더어둠의에 들어서 제국을 도와 제다이 기사단을 파괴했단다. 네 아버지를 배신하고 살해한 게다.



(에피소드 4에서 오비완이 루크에게 아버지의 죽음을 설명하는 모습.)

에피소드4에서는 루크 아버지를 말한 것은 오비완 케노비가 루크한테 해 준 이야기[1]가 전부다. 오비완은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뛰어난 조종사였으며, 자신과 같은 제다이 기사였다고 한다. 그러나 클론전쟁 도중 어두운 힘으로 변절한 제다이 다스 베이더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오비완은 언급했다.

오비완은 루크와 함께 얼데란 행성으로 가다가 데스스타에 나포되고, 다스 베이더와 전투 중 "의도적"으로 사망한다.[2] 루크는 현장을 목격하고 절규하지만 제국군 요새 한복판이라 탈출할 수밖에 없었고, 오비완은 의도한 대로 포스의 영이 되어 루크를 계속 보살피게 된다.

오비완의 대사를 통해, 다스 베이더가 루크 아버지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베이더가 오비완을 죽이므로 준 최종 보스 위치를 확인하게 된다.

2.2. 제국의 역습[편집]

"네 애비? 강력한 제다이였지, 그는.
"Ah, father, Powerful Jedi was he. Powerful Jedi."-요다[3]

제국의 역습에서는 요다가 루크 아버지를 말한다. 요다가 하는 몇몇 대사는 영화 후반부 루크가 아버지의 존재를 확인하는 복선으로도 작용하게 된다. 결국 루크가 요다를 기다리다 지쳐 성질을 내자 요다가 한 말 중에 "분노에 차 있어, 지 애비처럼(Much anger with him, like his father.)"라고 한 말도 역시 복선으로 작용한다. 사실 이 순간을 몰랐던 팬들은 프리퀄 트릴로지를 다 본 후에야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말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루크는 하루 수련이 끝나고 근처에 뭔가 있는 걸 느끼는데, 요다가 포스의 어두운 면이 있다고 가보라한다.[4] 동굴에 들어가니 다스 베이더가 나오고 루크가 광선검으로 다스 베이더의 목을 친다. 마스크가 폭발하는데 루크 자신의 얼굴이다.

3. 대사가 나오는 장면[편집]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해당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으면 이 문서의 열람을 중단하십시오.






다스 베이더:

넌 패배했다. 저항하는 건 부질없는 짓이다. 오비완처럼 네 스스로를 파멸시키지 마라.

Darth Vader:

You are beaten. It is useless to resist. Don't let yourself be destroyed as Obi-Wan did.

(루크, 저항하지만 다스 베이더가 루크의 손목을 자르고)

다스 베이더:

도망칠 곳은 없다. 내 손으로 널 죽이게 만들지 마라.

Darth Vader:

There is no escape. Don't make me destroy you.

루크:

...

Luke:

...

다스 베이더

넌 아직 네 자신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다. 넌 이제야 네 힘을 발견했을 뿐이다. 내게 와서 수련을 마치거라. 우리가 힘을 합치면 이 지긋지긋한 전쟁을 끝내고 전 은하계에 질서를 가져올 수 있다.

Darth Vader:

Luke, you do not yet realize your importance. You have only begun to discover your power. Join me, and I will complete your training. With our combined strength, we can end this destructive conflict and bring order to the galaxy.[5]

루크

절대로 당신과 함께하지 않겠어!

Luke:

I'LL NEVER JOIN YOU!!

다스 베이더

네가 포스의 어두운 면을 알았더라면... 오비완이 네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모양이로구나.

Darth Vader:

If you only knew the power of the Dark Side. Obi-Wan never told you what happened to your father.

루크

수없이 들었어! 당신이 내 아버지를 배신하고 죽였지!

Luke:

He told me enough! He told me you killed him!

다스 베이더

아니다. 내가, 너의 아버지다.

Darth Vader:

No. I, am your Father.[6] [7]

(임페리얼 마치가 무겁게 흘러나온다)

루크

아니야... 그건 거짓말이야... 사실일 리 없어!!!

Luke:

No... No...! That's not true... THAT'S IMPOSSIBLE!!!

다스 베이더

진실을 받아들이거라, 너도 이것이 진실이라는 걸 이미 느끼고 있지 않느냐!

Darth Vader:

Search your feelings, you know it to be true!

루크

아니야!!!!! 아니야...!

Luke:

NOOOOOOOOOOOOO!!!!! No...!

다스 베이더

루크, 넌 황제를 파괴시킬 수 있다. 황제 자신이 예언했단 말이다![8] 이건 너의 운명이다. 내게 오거라,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이 은하계를 지배하는 거다.

Darth Vader:

Luke. You can destroy the Emperor. He has foreseen this! It is your destiny. Join me, and together we can rule the galaxy as father and son.

루크

...

Luke:

...

다스 베이더

자, 내 손을 잡거라. 이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Darth Vader:

Come with me. It is the only way.

(루크, 베이더를 노려보면서 손을 놓고 저 아래로 떨어진다.)


한 솔로를 미끼로 삼아서 루크를 베스핀의 구름 도시로 유인한 베이더는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루크를 자신의 광검으로 오비완이 4편에서 준 광검을 들고 있던 루크의 손목을 베어버려 제압한다. 그리고 루크에게 "그만 해라. 내 손으로 널 죽이고 싶지 않다"면서 자신과 손을 잡을 것을 제안하고, 루크는 당연히 이를 거절한다. 그리고서 "당신이 내 아버지를 죽였지!"라고 외치는 루크한테 한 말이 저 대사다.[9] 다스 베이더가 바로 루크의 아버지, 아나킨 스카이워커. 그러니까 루크의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라고 모두가 믿어 의심치 않던 인물이, 사실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 본인이었다는 얘기.

이 말을 들은 루크는 사실이 아니라고, 불가능하다고 부정하다가 그의 말에 거짓이 없음을 느끼고 "아니야아아아아!!!!"라고 절규한다. 보통 사람이라면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면서 비웃고 말았을지도 모르지만, 루크는 베이더의 말에 거짓이 없음을 포스로 감지할 수 있었기 때문에 바로 절규하게 된 것.[10] 이는 이어지는 베이더의 대사 "Search your feelings, you know it to be true!"(솔직해지거라. 이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느꼈지 않느냐!)로 알 수 있다. 베이더는 계속해서 루크에게 자신과 함께 하자며, "루크가 자신과 함께 한다면 전 은하계를 지배할 수 있다"는 등의 말로 회유하려 든다.[11] 그러나 루크는 어둠으로 변절하느니 차라리 죽기를 선택했고, 아래로 떨어진다. 그런데 루크는 그 밑에 환풍구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이 결투에서 루크는 오른손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검이자 과거 다스 베이더의 검도 함께 잃어버려[12][13] 후에 기계 손을 이식하고 자신만의 검을 새로 만든다.

국내 개봉 이후 몇 년에 한 번씩 명절 때 방영될 때가 아니면 스타워즈를 접하기 어려웠던 시절[14]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임 유어 파더(I'm your father)"로 알고 있었다.[15] 실제로는 "am"이 정확히 발음되며, 관객들이 실수로라도 잘못 알아듣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였는지 단어 하나하나를 끊어서 똑똑히 발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6] "내가 네 아버지다."라는 구어체보다는 "내가, 너의 아버지다."라는 문어체 형식의 대사에 가깝다. 물론 당시 관객들은 잘 알아듣다 못해 혼이 빠져나가는 반응을 보였다

영화 사상 최고의 반전 중 하나인 이 장면을 위해 제작진은 보안에 특히 주의를 기울였는데, 영화가 개봉하기 전까지 이 사실을 알았던 사람은 제작자인 조지 루카스, 감독 어빈 커슈너, 각본가 로런스 캐스던,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 다스 베이더의 대사를 담당하는 제임스 얼 존스의 다섯 명 뿐이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이 반전을 숨기는 것이 절대 불가능한 최소한의 인원[17]을 제외한 그 누구에게도 개봉 이전까지 영화의 진짜 전개를 알리지 않은 것이다. 때문에 다스 베이더의 액션을 담당했던 데이비드 프라우스를 비롯한 다른 배우들에게는 "No, Obi-Wan killed your father"(오비완이 네 아버지를 죽였다.)고 쓰여 있는 대본을 줬다고 한다이렇게 해도 큰 반전이긴 하다. 심지어 정신적으로는 맞는 대사였으니.... 촬영 직전, 어빈 커슈너 감독은 마크 해밀에게 진실을 몰래 얘기해 주며, 프라우스가 말할 가짜 대사는 신경쓰지 말고 연기하라 주문했다고 한다. 이후 마크 해밀에게는 비밀 수당까지 붙었으며[18] 동료 해리슨 포드와 캐리 피셔는 물론이고 자신의 아내에게까지 이 내용을 비밀로 하느라 고생했다고.[19]

한편, 제임스 얼 존스는 처음부터 실제 대사가 적혀있는 대본을 받았기 때문에 다스 베이더가 루크의 아버지라는 것도 미리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녹음할 당시에 "베이더가 루크를 끌어들이려고 되도 않는 뻥을 치는구만."이라는 감상을 남겼다고 한다. 대사를 치는 본인도 믿지 못한 반전의 위엄 실로 엄청나다...

3.1. 복선[편집]

"그는 은하계 최고의 조종사였으며, 노련한 전사였지."
-오비완 케노비-


자신의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었냐고 묻는 루크에게 오비완이 한 대답. 그리고 에피소드 4 후반부에 다스 베이더가 나타나서 반란 연합의 전대를 죄다 안드로메다 관광 보내는 장면을 생각해보면 이 대사가 다르게 보인다.

"분노에 가득 차 있어. 제 애비처럼."
"지금 훈련을 마쳐버린다면, 다스 베이더가 그랬듯 쉽고 빠른 길만을 택한다면, 너 또한 악의 대리인이 될 뿐이다."
-요다-

"루크, 다스 베이더 때와 같이 너를 황제에게 잃고 싶지는 않구나."
-오비완 케노비-


사실 다스 베이더의 대사 이전에 영화에서는 다스 베이더가 루크의 아버지임을 암시하는 복선들이 꽤 깔려있다. 요다가 루크의 아버지에 대해 하는 언급들을 살펴보면, 그에게 이상적인 제다이와는 다르게 심리적 불안요소가 있었다는 점[20], 하지만 오비완이 자기도 젊었을 적 그랬다며 쉴드를 친다[21] 요다와 오비완이 루크의 타락에 대해 지속적으로 걱정한다는 점 등이다. 또한 요다는 루크의 훈련 중 일종의 테스트를 주게 된다.

"무기는, 필요 없을 거다."


요다는 루크에게 시험삼아 음침한 동굴 속으로 들어가게 한다. 루크가 "저기엔 무엇이 있나요?"라고 묻자, "네가 가져가는 것들이지."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긴다. 요다는 무기가 필요없을거라 말하지만 루크는 기어코 광검을 들고 간다. 그곳에서 루크는 다스 베이더의 환영과 마주치게 되고 환영의 목을 벤다.

파일:external/caps.pictures/star-wars5-movie-screencaps.com-7620.jpg

목이 베인 다스 베이더의 환영에서 루크의 얼굴이 나온다. 이 또한 다스 베이더와 루크 사이에 어떠한 연관점이 있다는 것을 묘사한 장면[22]. 요다는 루크가 대고바 행성을 떠나려 할 때 "동굴에서의 실패를 잊지 마라."라며 조언한다.

하지만 이런 복선에도 불구하고 다스 베이더의 정체가 아나킨 스카이워커라 의심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개봉 당시 판본

2004년 DVD 판본

BD 판본


45초부터 베이더와 황제의 대화. 이 대화와 황제의 홀로그램 모습은 판본마다 계속 바뀐다.

개봉 당시 대사
베이더: What is thy bidding, my master. (어인 분부이시옵니까 스승님.) [23]
황제: There is great disturbance in the Force. (포스의 큰 혼란을 느꼈노라.)
베이더 : I have felt it. (소신도 느꼈사옵니다.)
황제: We have a new enemy, Luke Skywalker. (새로운 적이 나타났다. 루크 스카이워커.)
베이더: Yes, my master. (그렇습니다, 스승님.)
황제: He could destroy us. (그는 우리를 파괴할 수 있다.)
베이더: He's just a boy. Obi-wan can no longer help him(그는 아직 어린 소년에 불과하고 오비완도 더이상 그 소년을 도울 수 없습니다.)
황제: The Force is strong with him. The son of Skywalker must not become a Jedi.(그 소년에게는 강력한 포스가 흐른다. 그 스카이워커의 아들이 제다이가 되게 해서는 아니될 것이야.)
베이더: If he could be turned, He will become a powerful ally. (그 소년을 우리 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면 그는 아주 강력한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황제: Yes... He would be great asset. Can it be done? (그래... 그는 아주 귀중한 전력(戰力)이 되어줄 게야. 할 수 있겠는가?)
베이더: He will join us, or die my master. (그는 우리 편이 되거나 그렇지 않다면 죽게 될 것이옵니다 스승님.)

2004년 DVD&BD 판본 대사
베이더: What is thy bidding, my master. (어인 분부이시옵니까 스승님.)
황제: There is great disturbance in the Force. (포스의 큰 혼란을 느꼈노라.)
베이더 : I have felt it. (소신도 느꼈사옵니다.)
황제: We have a new enemy, A young rebel who destroyed the Death Star. I have no doubt, this boy, is the offspring of Anakin Skywalker. (새로운 적이 나타났다. 데스스타를 파괴한 젊은 반란군이다. 그 소년이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자식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도다.)
베이더: How is that possible? (그것이 어찌하여 가능한 것입니까?)[24]
황제: Search your feelings, Lord Vader. You will know it to be true. He could destroy us. (감정에 솔직해지게[25], 베이더 경. 이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 아닌가. 그는 우리를 파멸시킬 것이다.)
베이더: He's just a boy. Obi-wan can no longer help him. (그는 아직 어린 소년에 불과하고 오비완도 더 이상 그 소년을 도울 수 없습니다.)
황제: The Force is strong with him. The son of Skywalker must not become a Jedi. (그 소년에게는 강력한 포스가 흐른다. 스카이워커의 아들이 제다이가 되게 해서는 아니될 것이야.)
베이더: If he could be turned, He will become a powerful ally. (그 소년을 우리 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면 그는 아주 강력한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황제: Yes... He would be great asset. Can it be done? (그래... 아주 귀중한 전력(戰力)이 되어줄 게야. 할 수 있겠는가?)
베이더: He will join us, or die my master. (그는 우리 편이 되거나 그렇지 않다면 죽게 될 것이옵니다 스승님.)


해당 장면에서 황제와 다스 베이더가 루크 스카이워커를 이름으로 부를 뿐, 그 이상의 관계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 특히 2004년 DVD판의 경우 처음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반전을 더 예측하기 힘들도록 하는 대사들이 더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사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황제와 베이더가 루크의 아버지를 아나킨 스카이워커라는 3인칭으로 부르고 있으며, 또한 루크를 "Son of Skywalker" 로 지칭하고 있다.

조지 루카스가 노렸는지 네덜란드어로 Vader가 아버지라는 뜻이라고 하기도...

3.2. 대사의 확인[편집]

사실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에서는 다스 베이더의 대사만 나온 채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장면은 없다. 결국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초반부에서야 루크는 요다에게 다스 베이더의 정체를 재확인하게 된다. 루크가 오비완의 영혼에게 "왜 진실을 말해주지 않았나요!"라고 묻자[26],

파일:external/farm7.static.flickr.com/5977335838_c98cfe4c0d.jpg

"Your father was seduced by the dark side of the force. He ceased to be Anakin Skywalker and became Darth Vader. When that happened, the good man who was your father was destroyed. So what I told you was true, from a certain point of view."
"네 아버지는 포스의 어두운 면에 미혹된거란다. 그는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되기를 거부하고 다스 베이더가 되었지. 그 순간, 네 아버지의 선한 면은 파괴되었지. 그러니까 어떤 관점에서 보면 내 말이 사실이란다."



(에피소드 6에 나오는 오비완의 재확인 장면. 프리퀄 시리즈의 플래시백 합성 영상 포함되어있으므로 시청시 스포일러에 주의할것)

사실 요다와 오비완은 거짓말은 안 했다. 제다이에게 있어서 다크 사이드로 타락한다는 것은 단순히 그 사람의 마음이 변해서 배신했다 정도가 아니라, 원래의 그 사람은 소멸했다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시스는 반드시 없애야 한다는 제다이의 사상을 알 수 있다.[27][28] 또한, 오비완과 요다 모두 이 충격적인 진실을 루크가 알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29] 클래식 트릴로지 시점에서 루크는 베이더와 다스 시디어스를 무너뜨릴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베이더가 자기의 아버지라는 사실은 알려져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30]

당연히 루크는 어이없어하면서 "'어떤 관점에서'라고요?"라고 묻지만, 오비완은 "우리가 진실이라고 여기는 많은 것은 보는 관점에 따라 진실이 아닐 수도 있는 법이란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대답한다.

영화 후반부에 다스 베이더가 황제를 소멸한 뒤 선으로 회귀하고 루크가 다스 베이더의 가면을 벗김으로써 정체는 완전히 확인되었다.

이 대사는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 후반부에서도 다시 나온다. 요다가 이런 식으로 말한다.

"Twisted by the Dark Side, young Skywalker has become. The boy you trained, gone he is...Consumed by Darth Vader."
"스카이워커는 포스의 어두운 면 때문에 변절했네. 자네가 가르친 소년은...다스 베이더에 잠식되어 사라진 거야."


에피소드 3이 5보다 나중에 개봉했기 때문에 복선이라고 보기는 애매하고, 연관성을 위한 오마주라고 보면 된다.

3.3. 관객의 반응[편집]


0:08초부터 보도록 하자.

한마디로 충격과 공포

1980년, 《제국의 역습》 상영 당시에 영화관에서 저 장면을 본 관객들은 팝콘이며 음료수며 손에 들고 있던 것은 전부 떨어뜨리고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그 정도로 당시 관객들이 받은 충격은 어마어마했다.

2018년 시점에서는 반전이 원체 많아진데다가, 여기저기서 패러디되는 바람에 음산하기 그지없는 대사가 가벼워졌을 뿐이지, I am your father는 2018년 시점에서도 섬뜩한 장면이다. 더군다나 제국의 역습은 1980년에 개봉된 영화다. 게다가 1980년대에는 인터넷도 없었기 때문에,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 영화사가 공개하는 것만 겨우 얻었다. 제작진이 철통보안을 유지했기 때문에, 영화가 풀리기도 전에 플롯이 나오는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다. 게다가 요즘이라면 이 정도 반전은 당연히 인터넷에서 수많은 관객들이 실시간으로 갑론을박 토론을 주고받게 되면서 자연히 그 내용이 영화를 아직 안 본 사람들에게도 퍼져나가게 되는데, 당시에는 이러한 토론도 끽해야 영화를 이미 본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대화가 오가는 정도였으므로 이런 일 또한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저렇게 충격적인 반전이 될 수 있었던 것. 또한 《제국의 역습》이 개봉한 시기에는 당연히 프리퀄 3부작 같은 것도 없었다. 당연히 관객들도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다스 베이더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은 알 수 없다. 물론 위에서 언급되었다시피 이 반전이 완전히 뜬금없이 터지는 반전은 아니고 이런저런 복선이 꽤 충실하게 갖춰져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감이 매우 좋은 관객이라면 "다스 베이더가 루크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제다이 기사였다는 건 알겠는데, 혹시 훨씬 더 밀접한 관계는 아니었을까?"하는 의심 정도는 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암시에 그칠 뿐이었고, 한 술 더 떠서 "아나킨 = 다스 베이더"라고 확정할 만한 근거는 없었기 때문에 추측에 그칠 수 밖에 없다.

그 전까지 루크(및 다른 배우들과 관객들)은 오비완이 말한 대로 다스 베이더가 아나킨을 죽였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 장면은 관객들의 뒤통수를 그야말로 멋지게 후려갈기는 엄청나게 충격적인 대반전이었다. 하도 임팩트가 강했기 때문에 이 장면을 상징하는 대사인 I am your father 또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가장 대표적인 명대사로 엄청난 유명세를 얻게 된다. 《제국의 역습》이 개봉한 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화 사상 역대급의 반전을 논할때마다 두고두고 회자되는 한편, 여기저기에서 수도 없이 패러디되고 있고, 북미 영화 사이트 등에서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 명대사를 하나 뽑으라는 설문조사 같은 걸 하면 거의 항상 10위 안에는 들 정도. 심지어 스타워즈를 모르는데 이 대사는 알고 있는 이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전편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으로만 나오던 다스 베이더가 속편인 제국의 역습에서 갑자기 "주인공의 아버지"라는 복잡한 위치에 놓이게 된 것. 제국의 역습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 중 상당수가 다스 베이더가 루크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의심했고[31] 특히 상영 당시, 관람하던 아이들이 혼란에 빠졌기에 에피소드 6에서는 루크가 요다에게 다스 베이더의 정체를 재확인하는 장면이 들어가게 되었다.

이미 유명해질 대로 유명해진 지금에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저 장면을 보여주며 아이들의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쏠쏠한 재미인듯하다. 저 위의 동영상도 그렇고. 아이들의 반응 총집편 그 와중에 예상했다는 애 있다.

3.4. 그 외[편집]


비밀을 지킨 것에 대한 후일담을 얘기하는 마크 해밀. 중간에 잠깐 나오는 해리슨 포드 성대모사가 압권이시다. 저거 얼굴 분장은 지우시고 인터뷰 하시지

이 장면은 루카스가 대본에는 "아니, 오비완이 네 아버지를 죽였다(No, Obi-Wan killed your father)."[32]라고 적었으며,[33] 그렇게 촬영한 뒤에 후에 더빙을 통해 바꾼 것이다. 워낙 중요한 반전이었기 때문에 보안을 이유로 그렇게 했다.[34] 나중에 루카스가 생각을 바꾼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감독이었던 어빈 커슈너 이외에는 철저히 보안에 붙여져 있었고,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에게는 촬영 직전에 알려줬다고 한다.[35] 제임스 얼 존스는 나중에 더빙을 위한 녹음을 하면서 '베이더가 루크를 지네편 만들려고 되지도 않는 뻥을 치고 있구먼'이라고 생각했다는 말을 남겼다.

존스뿐만 아니라 개봉 후 영화를 본 다수의 사람들은 베이더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다음편인 《제다이의 귀환》이 개봉하기까지 3년 동안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고.

사실 초기 각본에선 다스 베이더와 루크의 아버지는 별개의 인물인데다가 레아도 루크의 남매가 아니었다. 아나킨은 포스의 영으로 등장해 루크를 훈련시키고, 닐리스 스카이워커라는 이름의 여동생이 따로 있으며, 오비완이 아닌 아나킨이 이들이 태어났을 때 나눠놓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왔었다고 한다. 루크가 제다이로 거듭날때 아버지의 인정을 받고 제다이의 맹세를 하는 장면도 있었지만 결국 아나킨이 루크를 훈련하는 것은 요다와 오비완이 나눠서 하고, 닐리스 스카이워커의 설정은 레아에게로 옮겨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다스 베이더가 루크의 아버지라는 폭풍간지 전개로 변한다.

하지만 그후로는 프리퀄 3부작으로 확실하게 다스 베이더가 루크의 아버지라는걸 알 수 있고, 이 대사는 스타워즈를 안 본 사람도 알 정도로 워낙 유명한 대사가 되어서 이제는 스포일링이라고 해봤자 별 의미도 없게 되었다. 반대로 최근작인 프리퀄 트릴로지를 먼저 봐 왔던 관객들이 '알고보니 나쁜놈이 주인공의 아빠였다'라는, 편향된 스포일러만을 미리 듣고 '아나킨의 아빠가 누구지? 팰퍼틴인가?#' 하다가 진실을 알고 경악했다는

한가지 재밌는 점은 베이더는 애초부터 루크를 자기편으로 포섭하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밝혔지만, 결과적으로는 이것이 베이더가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게된 루크가 되려 베이더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고 제국을 멸망시키는 결과를 낳았다는 것.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다. 그러나 영화의 전체를 본 후라면 베이더가 루크를 다크 사이드로 전향시키려 했던 것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오히려 루크를 살리려는 의도가 짙었다라고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미 다스 시디어스도 루크의 존재를 알아챈 후였던지라 아들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었기에... 물론 제다이의 귀환에서 데스스타 내부에서 벌어졌던 루크와 베이더의 대결 때 "네가 다크 사이드로 전향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네 누이를 끌어들이겠다."라고 한 베이더의 대사를 생각 한다면 아닐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데스스타 안에서 숨을 거둘때 루크에게 남긴 "네 누이에게도 전하거라. 네가 옳았다고 말이다."라는 유언까지 음미해보면 레아를 언급한 것은 그저 표면상의 이유였을 수도 있다. 그 예로 한 솔로가 이끄는 반란연합군 특수부대가 노획한 임페리얼 셔틀로 엔도로 진입하려 했을때 베이더는 그것에 루크가 탑승한 것을 알아채고 그것이 반란군이라는 것도 알고 있음에도 그대로 통과시킨 일을 들 수 있다. 물론 이 역시 황제가 묵인한 것이고. 황제의 자만심과 베이더의 부정이 결합한 신의 한 수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시스의 군주로 타락하긴 했지만 부정까지 완전히 없앨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루크의 말대로 베이더는 시스로의 완전한 타락을 한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 사실로 확인이 된 것이다.

사실 "네가 다크사이드의 위력을 알게 된다면...오비완이 네 아버지가 어떻게 됐는지 말해주지 않은 모양이구나."라는 대사는 실정을 아는 사람들이 듣는다면 완전히 거짓말임을 알 수 있다. 아나킨은 다크사이드로 넘어가서 아내를 잃고 아내의 죽음도 지켜보지 못했으며, 아이들과는 십수년 간 존재도 모른 채 생이별 해야 했고, 결정적으로 팔다리를 기계로 교체하고 전신은 끔찍한 화상에 호흡기도 상해서 기계로 목숨을 부지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제국 2인자가 되었다는 입장도 아내도 자식도 없고 장애인 상태가 되어서는 다크사이드의 위력이 아무리 강하다한들 별로 유쾌할 리 없다.[36][37]

타바코 쥬스의 노래중에 I am your father라는 노래가 있다. 노래 시작부분에서 특유의 호흡소리와 함께 다스베이더가 "I am your father."를 말한다. 그리고 후렴구에서 "내가 니 애비다!"를 줄기차게 외쳐댄다.

모 라이트노벨의 영문 제목으로도 등장한다.

여담으로 I am your father라는 말을 듣고 루크가 상황을 부정하면서 외치는 "NOOOOOOOO!!!!"는 일본어 더빙판에서는 "うそだ!!"(우소다!! - 거짓말이야!!)라고 번역되었다. 우조다 돈도코동!! 그리고 윗쪽에 있는 MBC, KBS 더빙판에서는 MBC 쪽은 표영재 성우가 처음에는 강하게 "아니야아아아아아아!!"라고 절규하다가 울먹이면서 "아니야..."라고 연기했고, KBS 쪽은 유동균 성우가 처음에는 표영재 성우와 비슷하게 절규 연기를 했다가, 뒷부분에는 "그럴 리 없어...!"라는 대사를 비통함이 묻어나게 연기를 했다.

일본어 더빙판에선 "네 아버지는 나다!"(お前の父は私だ!/오마에노 치치와 와시다!)라고 한다. 그리고 일본 디즈니 사이트에선 私がお前の父親だ。(와시가 오마에노 치치오야다.)라고 표기하고 있다.

4. 영향/패러디[편집]

워낙에 유명한 반전이다 보니 수많은 작품들에서 수도없이 비슷한 구도를 만들었다. 이제는 "내가 네 아버지다."는 마치 약속된 반전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다스베이더 및 스타워즈 자체를 패러디/오마쥬 할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이 이 대사라고 봐도 된다. 사용자들에 관해서는 /사용자들 항목 참조. 패러디물에선 보통 중간 부분 대사를 생략하고 I am your father라는 대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NOOOOOO!!!!!를 외치는 경우가 많다.


로봇 치킨스타 워즈. 내가 네 아버지다란 대사에 루크가 절규하는데 이어서 다스 베이더가 차분하게 루크는 레아와 남매라는 걸 알려주고 이워크가 제국을 패퇴시키며 자신이 C3PO를 만들었고 포스가 미디클로리언 때문이라는 것까지 말해주자 루크는 헛소리 말라며 그냥 나간다(...). 참고로 마크 해밀이 직접 루크의 목소리를 맡았다.


요괴워치로 패러디한 팬 애니메이션. 여기선 루크지바냥, 다스 베이더로보냥이다.

빅뱅이론에서는 제임스 얼 존스가 본인 역으로 출연하여 셸든 리 쿠퍼에게 이 대사를 받았을 때의 소감을 말했다. "이 뭔 시X 막장 드라마냐?"라고(...).


해당 대사의 영광스런 첫 피폭자(...)였던 마크 해밀 본인이 행사에서 이 대사를 패러디했다. 문제는 시전자가 조커(...).. 졸지에 조커가 루크의 아버지가 되버렸다.....


아버지에 이어 이젠 그 아들도 시전하신다
마크 해밀이 또다시 이 대사를 패러디했다. 문제는 시전 당시 역할이 미국 드라마 플래시오리지널 트릭스터(...)


스타워즈 관련 굿즈 중에는 I Will Not Be Your Father(...)라고 적힌 콘돔도 있다.

오스틴 파워에서는 닥터 이블이 오스틴 파워의 아버지라는 충격적인 반전이 등장...하는 줄 알았지만 아니였다. 도망치던 닥터 이블을 쫓던 오스틴 파워에게 닥터 이블이 말해주었지만(심지어 이 떄 다스 베이더 특유의 숨소리도 재현한다), 깜짝 놀라 사실이냐고 묻는 오스틴에게 '아니 뻥이야'하고 밝힌다(...).[38] #

디즈니 애니메이션인 라이온 킹에서 매우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방황하는 심바에게 아버지인 무파사의 영혼이 나타나서 '네가 누구인지 잊지 말거라. 너는 내 아들이다.'라고 말하는 명장면이 나온다. 마침 무파사의 성우도 다스 베이더 역을 맡은 제임스 얼 존스. 이 때문에 다음과 같은 패러디 영상도 있다.

토이 스토리 2에도 나왔다.# 그러나 후에 버즈가 아버지를 인정하는 게 더 개그 포인트(영상에는 없다)

스타워즈를 대놓고 패러디한 1987년작 코미디 영화 Spaceballs에서는 주인공 Lone Starr에게 Lord Dark Helmet[39]이 "나는 네 아버지의 형제의 조카의 사촌의 전(前) 룸메이트다. (I am your father’s brother’s nephew’s cousin’s former roommate)"라고 하자 론 스타가 "그러면 우리 관계가 어떻게 되는거지?(What does that make us?)"라고 묻는데 이에 다크 헬멧이 "아무 것도 아니지!(Absolutely nothing!") 너도 아무 것도 아니게 만들어주마![40]이라고 하면서 공격한다.

스티븐 유니버스로 패러디한 팬 만화. 스포 당할 수 있으니 시즌 5 18화를 보지 못한 사람들은 보지 말 것.

[1] 작은아버지 오웬은 진실을 알고 있었으나 루크에게 향신료 운반선의 항해사라고 거짓말을 했고, 오비완이 루크에게 진실을 말할까 봐 루크와 만나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2] 오비완이 트랙터 빔 발생장치를 끄기 위해 통제실을 나갈 때 루크가 같이 가겠다고 하는 것을 말리며 "네 운명은 나와는 다른 곳에 놓여 있단다."라고 한 말, 다스 베이더가 타킨에게 "오비완이 왔소."라고 말했을 때 타킨은 믿지 않다가 수용시설구역 내 비상 신호로 베이더가 한 말이 사실로 드러나자 "그(오비완)가 탈출하게 나둬서는 안 되오."라고 한다. 이에 베이더가 "탈출은 그의 계획이 아니오. 내가 직접 상대하겠소."라고 한 대답이 의미심장하다. 이미 오비완은 데스스타에 들어온 순간 죽을 자리인 것을 알고 희생을 각오했던 것.[3] 무엇 때문에 제다이가 되려 하느냐는 질문에 루크가 "뭐, 제 아버지 때문이죠."란 대답의 반응. 그리고 루크는 "이봐요, 내가 누군지 모르면서 내 아버질 어떻게 알아요?"라고 반문한다.[4] 요다가 무기는 필요 없다고 했지만 들고 간다.[5] 근데 사실 결과적으로는 맞는 말이 되었다.[6] 이 때 I를 굉장히 강조해서 말하는게 포인트.[7] 외국에선 Luke,I am your Father.(루크, 내가 너의 아버지다.) 라는 대사가 맞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장면이 있는 영상들의 댓글에선 "루크, 내가 너의 아버지다" 라는 대사가 맞다는 사람들과 아니, 내가 너의 아버지다 가 맞다고 싸우는 걸 볼수 있다. 그러나 문서에 써져 있는 대사가 원래 대사다.[8] KBS 더빙판에서는 '루크, 황제를 죽일 수 있는 자가 나타날 거라는 예언이 있었다.'라고 간접적으로 표현했다.[9] 소설에 따르면 루크는 이 시점에서부터 포스로 다스 베이더의 정체를 알아차렸다고 한다. 솔직히 베이더 입장에선 숨길 것도 없었을 테니. 어쨌건 소설에선 저 말로 애써 진실을 부정하는 것으로 묘사된다.[10] 소설에 따르면, 사실 저 대사 치기 전부터 알아차렸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루크가 느끼는 절망은 배가 된다. 거짓이 없음이 아니라 갑자기 말도 안했는데 알아차렸다가 본인은 부정하는 데 상대방이 확인사살 했는 셈이 되어버리니. 즉, 본인도 진실이라고 이미 알고 있었지만 스스로 부정하던 사실을 말해주자 절규한 것이다.[11] 이 장면에서 베이더를 자세히 보면 밑에서 불어오는 강풍 때문에 제대로 고정이 안되어 있던 투구가 마구 흔들리고 있는것을 볼수 있다(...). 쉬브 이 양반이 진짜 [12] 레전드 시절에는 이때 잃은 손을 회수해 만들어진 루크 스카이워커의 클론이 바로 이 광검을 들고 나오는 장면이 있다.[13] 캐넌 기준으로 후에 7편에서 이 검이 다시 재등장한다. 술집 주인 마즈가 어떻게 여기까지 온 건지에 대한 건 알고 있는데, 좋은 질문이지만, 나중에 알려줄게라고 한지라, 후속작들에서나 알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8판에서는 이 광검의 출처는 아예 언급도 안되었고, 9편은 현재로서는 나올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14] 97년에 재개봉할 때까지 국내에서는 비디오로도 출시되지 않았다. 케이블 TV가 보편화된 시절도 아니었던지라 사실상 명절 때 방영하는 것 외에는 볼 방법이 없었다.[15] 이것은 한국에서 제국의 역습이 1997년 재개봉 당시에도 큰 반향을 얻지 못했고, 웹툰 같은 곳에서 인용되면서 다시 알려졌기 때문이다.[16] 사실 다른 작품들에서도 이런 중요한 반전을 설명할 때는 대사가 슥 지나가지 않고 또박또박 연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요한 대사인만큼 관객들에게 제대로 전달되기 위한 목적도 없진 않겠으나, 더 근본적인 목적은 대사를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는 쪽이 해당 씬을 좀 더 무게감 있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17] 제작자인 루카스야 뭐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고, 감독과 각본가 또한 실제 대본을 전부 알고 있는게 정상이며, 아무리 보안을 철저히 하더라도 이 장면을 직접 연기하는 당사자들에게 노출되는 것을 막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다.[18] 사실 원래 배우가 (자신이 출연한 경우는 물론이고, 심지어 대본만 검토하는 등 출연하지 않았다 해도) 작품의 내용을 언론에게 스포일러 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못해 가장 중요한 요구사항이다. 말 한마디로 마케팅과 매출이 붕괴할 수 있기 때문. 이 경우 비밀 유지에 따로 수당까지 붙일 정도로 제작진이 이 사안을 얼마나 주의깊게 다뤘는지 보여주는 일화다.[19] 비밀 엄수를 주문받은건 제임스 얼 존스 또한 마찬가지이나 제임스 얼 존스는 베이더의 대사만 담당했기 때문에 촬영 내내 녹음실에만 있었다. 그래서 다른 배우들과 마주칠 일이 거의 없었으니까 비밀 엄수가 그다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반면 마크 해밀은 주연 배우니까 해리슨 포드와 캐리 피셔를 비롯한 다른 동료 배우들과 계속 마주칠 수 밖에 없었던만큼 여러모로 고역이었을 것이다.[20] 요다가 아나킨을 언급하면서 "분노에 가득 차 있네, 제 아버지같이.."라고 말 한 것이 그 증거이다. 분노는 제다이 사이에선 부정적인 감정의 하나로 꼽는다.[21] 자신도 젊었을 때 꽤나 분노한 적이 있다는 오비완의 쉴드는 훗날 에피소드1이 개봉되며, 다스 몰과의 대전에서 어느 정도 회수된다.[22] 또는 루크가 다스 베이더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음을 표현하는 이중적 의미도 된다.[23] 여기서 thy는 your의 고어(古語)인데 베이더가 이런 고풍스러운 말투를 쓰는 점이 인상적이다.[24] 얼핏 들으면 베이더 역시 황제가 언급해서 알게된 사실이라고 믿기 쉬운 대목이지만 실상은 이미 베이더는 루크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한 솔로 일행을 미끼로 해서 루크를 유인하려 한 것이다. 단지 베이더는 황제가 루크의 정체를 알아차릴 경우 무조건 제거하려고 들 것이라 관계가 없는 척 연기를 한 것 뿐이다. 애초에 제국의 역습 초반에 스카이워커가 저 행성에 있을 것이라는 대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이미 그는 아들이 살아있음을 알고 있었다.[25] 공교롭게도 이 부분은 이후 베이더가 루크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 후 처음에 부정했던(혹은 애써 부정하여 했던)루크에게 처음으로 했던 대사와 일치한다.[26] 원문으로는 "Why didn't you tell me?""왜 그걸 얘기해 주지 않은 거죠?"라는 뜻이다.[27] 사실 오비완 또한 아나킨이 오더 66의 행동대장임을 알았을때는 요다에게 동생같은 녀석이라며 죽이는 걸 거부했다. 하지만 무스타파에서의 사투 후 "너는 내 형제다."라고 말할때부터 오비완 또한 마음을 돌린것 같다. 물론 자신의 옛 제자를 직접 죽이지는 않았지만...[28] 홍작가 웹툰판에서는 이 장면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풀려고 했는지 "내가 알고있던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오래전에 죽었다."라는 말로 바뀌었다.[29] 제다이의 귀환에서 요다가 루크에게 베이더가 그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려준 후 안타까워하는 것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30] 실제로 루크는 제다이의 귀환에서 오비완과의 대화 중 '내 아버지를 죽일 수 없다'고 말한다.[31]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이 대사를 연기했던 배우 본인조차 믿지 않았을 정도였다. 관객들이 저런 반응을 보이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뒤이어 베이더가 이야기하듯, 포스 유저들은 말의 진실과 거짓을 알아채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루크 역시 그 말이 진실임을 곧 알아챘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루크의 절망하는 표정이 더욱 두드러지는 것.[32] '오비완이 너의 아버지다(Obi Wan is your father)'라는 말도 많이 퍼져있다. 특히 한국에서는...앞의 대사와 비교했을 때 이쪽이 더 비극적이긴 하다. 그러나 이 말은 결정적으로 오류가 있는데, 베이더가 루크를 포섭하려는 과정에서 자기에 대한 증오를 증대시키는 대사를 하는 것은 문맥상 좀 이상하다. 즉, 이 말을 넣으면 베이더는 루크에게 '내가 니 애비를 죽였지만, 나랑 같은편이 되어줘!'라는 씨알도 안먹힐 소릴 하는 셈이된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묘사된 루크 스카이워커의 모습도 격양된 슬픔의 감정보다는 옮다고 믿고있던 사실에 대해서 배신을 당하고 이를 부정하는 듯한 모습에 더 가깝다.해외에서도 가끔 튀어나오긴 하지만 루머로 생각된다.[33] 이 또한 에피소드 3를 통해 오비완이 아나킨을 팔 다리 절단시키고 화염에 지지고 거의 반 죽여(...) 놓았던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오비완은 자기가 아나킨을 죽였다고 생각했을 테니.[34] 당시 할리우드 내에선 기자들이 돈을 찔러주면 스포일러 해주는 내부 스파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스포일러 개념이 약했던 시기이기도 하고.[35] 촬영 당일에 어빈 커슈너가 마크 해밀을 찾아와서는 진실을 말해준 뒤, 보안 유지를 위한 페이크 대사인 "오비완이 네 아버지를 죽였다."는 신경쓰지 말고 연기하라는 주문을 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마크 해밀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었다고.[36] 실제로 다스 베이더화한 아나킨이 개조된 신체와 새로 입은 검은 갑옷을 착용한 채로 한 첫마디가 "파드메는 어디 있습니까? 그녀는 무사합니까?"였다. 베이더에게 인간성이 남아있었음을 강조한 아이러니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37] 게다가 설정 상 다스베이더의 자리는 상당히 불안했다. 그의 권력이 완전히 정착한 것은 제국의 역습 시기다. 선의의 라이벌 윌허프 타킨(베이더와 타킨은 서로 경쟁하는 사이였으나 둘다 서로의 장점을 인정했고 서로를 어느정도 존중했다.)의 입지가 훨씬 강했고 타킨이 죽은 이후에도 카시오 타게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그나마 얻을 수 있었던 권력조차 완전하지 않았던 셈.[38] 대신 3편에서 사실 두 사람은 쌍둥이 형제였던게 밝혀진다.[39] 당연히 다스베이더의 패러디로 헬멧을 쓴 상태에서 얼굴 따로, 몸 따로 보면 나름 카리스마 있게 생겼을 수도 있지만 문제는 이게 엄청난 대두 헬멧인데다 배우 릭 모라니스가 168cm에 불과한 단신이라 레고인간처럼 웃겨보인다. 게다가 헬멧을 쓴 상태에서는 목소리를 저음으로 내는데 이게 기계를 이용한 목소리 변조가 아니라 그냥 본인이 낮게 내는 거라 어설프기 짝이 없다. 헬멧 앞부분을 열고 얼굴이 나올 때는 평상시의 높은 피치 목소리. 이 설정은 "애들이 줄었어요" 등 코미디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모라니스의 아이디어였는데, 그 외에도 상당부분 애드립이 들어갔다고 한다.[40] 근데 대사를 잘 뜯어보면 론스타의 형제나 심지어 본인의 전 룸메이트라고 주장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아버지의 형제(론스타의 큰아버지/작은아버지)의 조카(론스타 본인/형제자매/사촌)의 사촌(론스타 본인/형제자매/사촌)의 전 룸메이트란 얘기가 되니...일단 최소한 론스타 세대의 친척의 지인인 건 확실하다. 물론 엄밀히 따지면 그냥 뭔가 거창해 보이지만 곰곰히 따지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니란 걸 나타내는 개드립성 대사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