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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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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1. 개요2. 상세3. 작중에 이미 등장한 D의 일족들4. 기타

1. 개요[편집]

원피스의 일부 등장인물들이 사용하는 미들네임 일족들로, 작중 주목되는 하나.

2. 상세[편집]

어느 지역에서는 D의 일족을 이렇게 부른다, "신의 천적". - 돈키호테 로시난테


드럼 왕국 편에서 해적왕 골드 로저의 진짜 이름이 D. 로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처음으로 부각되었고 루피의 미들네임 또한 D인지라 이때부터 몇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부풀려지고 있는 복선이다. 그것도 팬들의 추측이 아니라, 작품 내에서 대놓고 던지는 떡밥.

'D'라는 미들네임의 의미나 실체에 관해선 작중에서 일말의 정보가 풀리진 않았지만 'D'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 것에 무언가 특별함이 있다는 식으로 언급하며 오로성세계정부는 'D'에 대한 자세한 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꺼리고 있다. 골드 로저로 이름이 퍼진것 또한 이 공작의 일부로 추정되고 있다.

단 세계정부나 오로성은 단지 정보차단만을 하지 이 'D'들에 대해 탄압이나 불합리한 행위를 하지는 않는데 가프와 사우로 둘이 이 미들네임을 가졌음에도 해군 중장이 되었다는 것, 심지어 가프는 자신이 전선에서 싸운다는 이유만 아니었어도 비능력자임에도 대장을 넘어 원수로 승진할 명분도 실력도 자격도 있는 인물임이 나옴으로서 확실시되었다. 심지어 원수는 몰라도 대장직위는 상부에서의 지속적인 '권유'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편하게 다니려고 '반대'한 것이니만큼 더더욱 강조되는 점. 다만 공백의 100년 연구는 고대병기 무단 발굴이라는 명분으로 금지시킬 수 있지만, D의 일족은 그저 이름만으로 탄압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세계정부는 D에 시선이 집중되는 것을 가장 꺼리는 데, 세계정부가 탄압을 시작하면 바로 주목할 것이고 말이다. 또한 가프나 사우로 같은 인재를 놓치기도 아깝고, 적으로 돌아서면 큰 문제다.[1]

코라손의 언급에 따르면 정작 이를 두려워하는 천룡인들도 'D'의 의미를 정확히는 모르는 모양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대부분 '뭔지는 모르지만 자신들에게 해를 끼칠수 있는 것'정도로 대대로 이야기가 이어져 내려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D'의 일원인 골 D. 로저 본인은 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던 것으로 보이며 에드워드 뉴게이트 또한 로저 본인에게 이야기를 들은지라 이에 대해 알고 있다.[2] 전직 해군 원수 센고쿠의 경우도, 트라팔가 D. 워텔 로가 자신이 D의 일족이라고 밝히자 깜짝 놀란 눈빛을 잠깐 했으나 모른다고 뒤돌아서면서 마음 속으로는 '저 녀석도? D는 항상 신기한 운명을 가지는군...'이라고 한 걸 보면 그도 뭔가 아는 듯 하다.

하그왈 D. 사우로, 트라팔가 D. 워텔 로가 집안 대대로 D의 이름을 계승해왔다고 했고, 주인공 루피 또한 3대가 D의 이름을 이었으므로 일반적으로는 혈연에 의해 전해지는 이름으로 보인다.[3]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주로 'D의 일족(「D」の一族)'이라고 불렸는데, 드레스로자 편에서 코라손의 입을 통해 작중에서도 'D의 일족'이란 표현이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

다만 에드워드 뉴게이트골 D. 로저에게 'D'에 대한 설명을 듣는 회상을 떠올리며 단순히 핏줄로 계승받는게 전부가 아닌 그 '의지'를 이어받는게 핵심이라고 언급하는데 아래의 회상이후의 대사에 따르면 '그 녀석들'은 'D'의 이름을 가진 자들을 칭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로저의 뜻을 잇는 자들이 있는 것처럼, 언젠가 에이스의 뜻을 잇는 자도 나타난다... '혈연'을 끊어놓는다 해도 그 녀석들[4]의 불꽃이 사라질 일은 없지... -그렇게 먼 옛날부터 맥맥이 계승되어 왔어...! 그리고 미래... 언젠가 그 수백 년간의 '역사' 전부를 짊어지고, 이 세계에 도전할 자가 나타난다...!


천룡인들 사이에서는 "나쁜 아이는 D한테 잡아먹힌다"라는 자장가를 아기에게 들려주며, 정작 이때까지 등장한 착한 천룡인 아이는 한 명 뿐이라는게 아이러니 그래서 결국 다 잡아먹힐 예정이다. 다행히도 한 명 더 나와서 다 잡아먹히진 않을것 같다. 노인들은 유명한 'D'들을 두고 "「D」는 반드시 또 폭풍을 부른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어떤 지역에서는 신의 천적이라 불렀는데, 이를 두고 코라손은 '신'이 천룡인을 가리키는 것이라면 D는 세계의 파괴(Destroy)를 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했다.

게다가 레벨리 편에 들어서 천룡인을 '신'으로 표현하는 발언이 나와 D의 일족이란 천룡인의 천적임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3. 작중에 이미 등장한 D의 일족들[편집]

'D'가 포함된 풀 네임이 밝혀진 순서대로 작성. 작중에서 이미 죽거나 진행되어가며 사망한 인물은 (★)로 표시하고 불명이거나 직접적인 언급이 없는 인물은 (?)로 표시.

  • 골 D. 로저(Gol D. Roger)(★) -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세계정부에 의해 처형당했지만, D의 일족과 이에 얽힌 역사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인물로 추정한다.

4. 기타[편집]

원피스 연재 극초기(2~3권쯤), 그러니까 D 떡밥이 본격적으로 뿌려지기 훨씬 전에 한 독자가 SBS로 몽키 D. 루피의 D가 돈부리(Donburi)나 대불(Daibutsu)이냐며 이니셜을 질문한 적이 있었다. (뭐, 당시에는 D가 그리 크게 다뤄진 소재가 아니다보니 독자가 별 것 아니겠지 하고 농담삼아 던진 것이었을 것이다.) 이 때 오다의 대답은 "말할 수 없네요. 아무 생각도 없어요."

이 D가 Devil, 즉 악마의 이니셜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는데, 그 근거인 즉슨 "신의 천적" 하면 떠올릴 수 있는 것 중 하나로 악마를 생각해볼 수 있다. 한 술 더 떠서 작중 등장하는 먹으면 특정한 초능력을 얻는 열매의 이름도 악마의 열매이기 때문에, 연관성을 추측해 볼 수 있다.

Democracy, 즉 민주주의를 의미한다는 추측도 존재한다. 천룡인의 지배(Dominate)와 대립되며, 가장 자유로운 자가 해적왕이라고 하는 몽키 D 루피가 상징하는 D의 의지라는 것. 공백의 100년은 민주주의와 지배의 싸움이며, 지배 쪽 고대인들이 승리해 현 체제가 잡혔다는 설도 존재. 혹자는 D의 일족은 본래 세계정부가 본격 출범하기 이전에 전설적인 고대왕국을 통치했던 국왕 조이 보이의 의지를 이어받은 이들이 조이 보이를 기리고자 스스로의 성과 이름 사이에 "D"라는 알파벳을 새겨넣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Deicide(신을 죽이다.)를 의미하는 추측도 존재한다.

D로 시작하는 단어 얘기를 하자면, 영어 단어에서 불길하고 음산한 느낌을 주는 단어가 D에 많이 몰려 있다. demon, devil, deny, destiny, death, dark, destruction, dirty, disease, dreadful, dangorous, Dexterity 등등. 이는 D의 일족을 설명하기 위해서 사전을 찾아본 결과가 아니라, 영미인들이 원래부터 D쪽의 단어가 좀 불길하다는 얘기를 한다. 하드보일드 소설에도 "Mr.D"같은 가명이 자주 나온다. 물론 다른 글자에도 어두운 단어는 다 있지만, 아무튼 이건 원어민들의 의견이다. 즉, D의 일족이란 말이 나온 것에는 이런 배경도 있다 할 것이다.

의외로 일본어의 Dorei[5]일 수도 있다. 천룡인을 한자어로 표현하였기에 D역시 한자어의 영어표기 이니셜일 뿐일수도 있다. 세계 정부가 생겨 시민권을 보장하는 지금도 천룡인이 노예를 끌고 다니는데 과거에도 노예가 있었으면 있었지 없진 않았을 것이다.[6] 게다가 공백의 100년 동안 있었던 모종의 이유로 노예화된 이들이 대규모 봉기를 일으키고 이를 기념해 D로 개명했다면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을 것이고, 현재 천룡인 사이에서 구전되는 동화와 같은 것도 생겨날 수 있다. 게다가 금지된 역사와도 관련이 있기에 전승도 대놓고 할 수 없으니 그저 쉬쉬하다 결국 천룡인들조차 그 의미를 잊어먹었을 수도 있다.

'D'는 반달을 딴 형상이라는 설도 있다. 에넬의 스페이스 대작전에서 나오길, 태고에 달에 살던 날개 달린 사람들이 자원 부족으로 인해 푸른 별에 이주했다는 벽화가 있다. 이 달의 인간들이 후에 세운 왕국이 고대의 거대한 왕국이고, 훗날 이어지는 'D'의 일족은 이 달의 인간들과 지구의 인간들의 혼혈, 즉 반달(Half-moon) 모양의 D.

아니면 실제 인물들에 모티브를 따왔을 수도 있다. 실제로 Di는 서양의 이름에도 많이 들어가는데 ~어디 출신이라는 이탈리아어 접두어로
독일어의 폰 Von(오토 폰 비스마르크), 네덜란드의 반 Van(루드비히 반 베토벤, 반 할, 반 페르시...)에 해당하고, 프랑스어의 드 De(샤를 드 골)에 해당한다.
실제 인물로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앙헬 디마리아, 로베르토 디 마테오, 안토니오 디 나탈레 등이 있다.

어인섬 편 마지막 부분에서 해왕류들이 했던 대화 중 반파된 노아를 고치기 위해서는 그 일족의 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노아의 크기로 보아 거인들의 힘이 필요하다는 견해와 D의 일족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가능하다. 앞서 로빈과 넵튠 왕이 대화했던 내용 중 조이 보이라는 공백의 100년의 기간에 살았던 인간이 나오는데, 이 인물이 D의 일족의 시조일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조이 보이는 800여년 전 당시의 포세이돈과 노아와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D의 일족인 루피시라호시의 연관성을 생각해보면 꽤나 기묘하다. 한 외국 팬이 정리해 봤다던 정리와도 대충 맞아 떨어진다.[7] 어인섬에 내려오던 조이 보이와 관련된 전설에서 후에 조이 보이를 계승한 사람이 올 것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조이 보이가 하려던 일=어인섬과의 약속이 위에 나온 양덕의 해석이고 실행하려 했으나 실패하여 당시의 인어 공주에게 문자를 남긴 것이며, 왕가에 전해지는 전설에서 조이 보이의 뒤에 올 약속을 실행할 자가 D의 의지를 계승한 루피라면, 충분히 위의 참고 내용과 매끄러운 연결이 된다.

정발판에서는 이름의 D뒤에 점이 찍히지 않을때가 굉장히 많다. 원서에서는 モンキー・D・ルフィ같은 식으로 를 앞뒤로 붙힌다. 사실 잘보면 현상수배서에 적힌 영자 이름에도 '.'점이 이아닌 ''이 찍혀있다는것을 알수있다.

사실 이녀석도 그렇다 카더라 모아둔 보물은 어D에 숨겼나

[1] 실제로 사우로는 세계정부의 결정에 반감을 품고 오하라 사건 당시 버스터 콜 함대를 거의 박살냈었다.[2] 로저가 라프텔에 가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했을 때는 관심도 보이지 않았는데, D에 관해서는 흰 수염 쪽에서 먼저 질문할 정도로 호기심을 보였다. 로저나 티치 등 D의 이름을 가진 이들에게서 깊은 인상이라도 받았던 듯. 근데 이때는 로저가 원피스를 찾아보라는 유언을 남기기 전이므로 굳이 라프텔에 갈 이유가 없었기는 했다.[3] 사우로의 예에서 보이듯이 종족이 다름에도 D의 이름을 사용하는 케이스가 있다는 것이 특이한 점. 이 때문에 대립항인 천룡인이 단일 가문이 아닌 19개 가문의 연합체듯이 'D의 일족'이라 불리는 집단도 1개 혈족이 아닌 여러 혈족들의 연맹체나 총칭이었을 가능성도 있다.[4] 작중에서 '그 녀석들'이란 글자 위에 점을 찍어서 강조하고 있다.[5] 奴隷(どれい), 노예라는 뜻이다.[6] 특히 지금처럼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을 과거엔 폭파 목걸이 등의 통제 수단이 없었거나 열약했을 수도 있다.[7] 이 정리의 요점은 원피스의 내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