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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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프라이즈

문화를 만듭니다. CJ

관계사 목록

지주 회사

주식회사 CJ

식품·서비스

CJ제일제당 | CJ푸드빌 | CJ프레시웨이

엔터테인먼트

CJ ENM | 스튜디오드래곤 | CJ CGV | CJ 4DPLEX | CJ헬로

신유통

CJ대한통운 | CJ올리브네트웍스 | CJ텔레닉스

스포츠 구단

OGN 엔투스

주요 브랜드

CJ ONE | 투썸플레이스 | VIPS | 뚜레쥬르 | 올리브영

CJ 그룹
CJ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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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씨제이그룹

영문명칭

CJ Group

설립일

1953년 8월 1일

창업주

이병철

회장

손경식 이재현

산업 분야

식품, 유통, 엔터테인먼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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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CJ경영철학3. 역사4. 삼성그룹과의 관계5. 사내 문화
5.1. 입문 교육5.2. 사내 생활
6. 사가7. 계열사
7.1. 지주회사7.2. 식품 & 식품서비스7.3.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7.4. 신유통7.5. 기타7.6. 과거 계열사
8. 논란과 비판
8.1. 조세포탈, 배임, 횡령8.2. CJ대한통운 무임금 노동 강요8.3. CJ그룹 출자구조 논란8.4. 박근혜정부와의 갈등
9. CJ ONE10. The CJ11. IT계열 삽질12. 2020 Great CJ Plan
12.1. 개요12.2. 내용과 현실12.3. 진행 과정12.4. 전망

1. 개요[편집]

문화를 만듭니다. LIVE NEW CJ

범 삼성 계열 기업집단. 2017년 기준으로 재계서열 15위다.

1953년 삼성그룹의 모태로도 볼 수 있는 제일제당으로서 설립되어 삼성과 역사를 같이 한다. 1993년 7월 6일에 계열사들이 삼성에서 분리되고 1996년 제일제당 그룹을 형성하게 된다. 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 이맹희의 아들인 이재현과, 이맹희의 처남 손경식이 그룹 회장에 재직 중[1]이며, 이재현 회장의 친누나인 이미경과 친동생인 이재환이 부회장으로 있다.

CJ제일제당을 필두로 하는 식품 관련 산업(설탕, 조미료, 사료, )으로 유명하며, 유통&물류 부문도 대한통운 인수, CJ올리브영, CJ 오쇼핑 등의 신유통업체들의 성장으로 메이저급이 된 지 오래며, 미디어 산업에도 CJ E&M (구 CJ미디어, 온미디어[2], CJ엔터테인먼트), CGV로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넷마블 역시 CJ E&M에 의해 운영되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넷마블 계열 게임들 게시판에서 회사를 깔 때 나오는 말이 설탕공장. 성우 갤러리에서도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먹거리로는 백설, 인델리, 프레시안, 다시다, 햇반, 비비고같은 제품에서부터 뚜레쥬르, VIPS, 투썸플레이스같은 외식업체에다가, 올리브영이나 CJ오쇼핑같은 업체도 있다. 또, tvN, XtvN, 투니버스, OGN, 온스타일, 캐치온, OCN, 채널 CGV, 슈퍼 액션 같은 케이블 채널에다가 영화관 CGV와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까지 손을 뻗쳤고, 엠넷을 통해 음악쪽에도 영역이 있다.

2. CJ경영철학[편집]

-창업이념

사업보국·인재제일·합리추구


-호암정신

제일주의·완전주의·창조정신·도덕정신·공존공영


-미션

OnlyOne 제품과 서비스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여 국가사회에 기여한다.


-비전

건강, 즐거움, 편리를 창조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핵심가치

인재(일류인재,일류문화)·OnlyOne(최초,최고,차별화)·상생(생태계조성,공유가치)


-행동원칙

정직·열정·창의·존중


-캐치프레이즈

문화를 만듭니다 - LIVE NEW CJ

3. 역사[편집]

1953년 8월 호암 이병철 회장에 의해 부산에서 설립하였으며 이 때부터 국내 최초의 설탕 가루 생산을 시도하게 되었지만 기계에 이상이 생겼는지 설탕가루는커녕 시커먼 액체만 추출되어서 기대하던 이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그러다가 기계의 결함이 아니라 설탕의 원료인 사탕수수를 과다하게 집어넣었다는 용접공의 말을 들은 이병철이 원료를 줄이고 다시 기계를 돌리자 그제서야 제대로 된 하얀 설탕 가루가 추출되었고 이는 한국산 설탕이 처음으로 탄생하게 된 순간이었다. 1953년 11월5일이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병철은 1953년 11월 5일을 지금의 CJ 창립기념일로 지정하였다. 최초의 한국산 설탕가루의 생산으로 휴전 직후였지만 오랫동안 수입설탕에 의존해 왔던 대한민국의 식생활 개선을 주도하여 높은 매출을 올리기도 하였다.

참고로 이 때 생산된 설탕의 상표가 그 유명한 백설이다. 그리고 또한 이 때 설립한 제일제당 공장이 삼성이 처음 손댄 제조업분야였다. 삼성이 굴지의 제조업체로 거듭나는 시발점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후 백설이라는 브랜드로 설탕이나 사카린을 만들어 팔았다. 특히 한때 대상그룹과 제일제당에서 만든 '미풍'의 화학조미료 제품 시장에서의 불꽃튀는 경쟁은 업계에서 유명하다. 이병철은 미원을 이기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지만 전부 실패로 돌아갔고, 그래서 당시 이병철 회장의 소원이 미원을 꺾는 것이었다고. 심지어 당시 이병철은 "세상에 내 맘대로 안되는 것이 세가지 있는데, 자식[3]과 골프, 미풍이다"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후 와신상담하여하여 쇠고기향이 나는 조미료인 다시다를 만들어 역전한다.

이후 사카린 밀수 사건이 터지며 이병철 회장이 후계자를 삼남인 이건희 씨로 지목하자 원래 후계자였던 이맹희 씨는 대신 제일제당을 물려받게 되었다.[4] 이후 이병철 회장이 세상을 떠나고 2세대 경영이 본격화되자 제일제당은 삼성그룹에서 정식으로 계열분리하여 결별하고 따로 살림을 차리게 된다.

이 때 기업 명을 "CJ"로 바꾸는데, 이는 제일제당의 영문 스펠링인 CheilJedang에서 따 왔다.[5] 이후 식품산업을 기반으로 바이오/생명공학 분야까지 사업분야를 확장했으며, 1990년대를 기점으로 이맹희 씨의 장녀이자 CJ그룹의 부회장인 이미경씨[6]가 본격적으로 영화산업에 투자를 시작하며 신성장동력을 만들어 내어 오늘날 충무로의 큰 손이 되어 영화산업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7] 전국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멀티플렉스인 CGV도 CJ계열이고, 또한 상영관 뿐만 아니라 CJ는 CJ E&M Pictures(CJ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직접 다수의 영화를 배급하고있기도 하다.

이러한 연예계에 대한 영향력을 필두로 2000년대 초엔 방송연예시장에 진출하여 전국의 각종 케이블망 사업은 물론 각종 케이블 방송을 대다수 인수하여 또한 수많은 방송컨텐츠를 직접 제공하고있다. 케이블방송사업에서 CJ의 유일한 대항마였던 오리온 그룹의 ON미디어가 CJ에 팔리고 나서는 사실상 케이블 방송의 거의 대부분은 CJ의 계열사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

더욱이 한류열풍이 시작되자 케이블 최대 음악 방송인 엠넷[8]을 필두로 아예 음원 공급시장에 투자하여 현재 대한민국에서 통용되는 대중음악 절반정도의 저작권은 CJ에게 있다. 이러한 영향력을 필두로 MAMA(Mnet Asian Music Award)를 대대적으로 개최하는 등 대중음악시장에서의 영향력 또한 크게 넓히고 있다. 아예 자체적으로 소속가수를 가지기 위해 엠넷미디어를 통해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계열분리를 통해 매니지먼트 사업 규모가 줄어들었다가[9] 2013년 정준영을 시작으로 연진, 로이킴, 다비치, SG워너비와 계약을 했다.

또한 거대 게임회사인 넷마블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문화컨텐츠산업에서의 영향력은 모기업이었던 삼성이 부럽지 않다. 2011년에는 아예 이러한 문화컨텐츠 분야 계열사들을 한데 뭉쳐 CJ E&M을 출범시켰다. 이는 실로 대한민국 문화산업계의 공룡이라고 할 수 있다.


이재현 현 회장의 아들 선호씨가 2013년에 입사해서 경영 승계를 준비하고 있다.

2017년 말부터 대대적인 그룹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 12월 말에는 제일제당과 대한통운(+CJ건설)의 합병을 결의하여 CJ 지주회사-제일제당-대한통운(+건설)로 지배구조를 단순화함과 동시에 지주사의 제일제당 지배력을 강화하였고, 그렇게 풍문으로만 나돌았던 CJ헬스케어(제약+음료)의 매각을 개시했다.
2018년 들어서는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을 추진하고, CJ헬로비전의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의 매각은 인수협상 대상자로 알려진 LG 유플러스와 CJ 오쇼핑이 서로 엇갈린 대답을 내놨지만, 말이 나온 이상 시간문제로 보인다.

4. 삼성그룹과의 관계[편집]

1953년 11월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이 제조업 분야에서는 최초로 설립한 기업으로, 1990년대 초반 삼성그룹에서 분리되기 전까지 삼성그룹의 모태기업으로 삼성 성장의 가장 큰 자산이 됐던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삼성 사관학교로 불려 왔다.[10] 덕분에 삼성과는 유대 관계가 있는 편이었다.

1990년대 초중반 장남 이맹희 일가가 당시 경영권을 가지고 있던 안국화재를 삼성그룹에 넘기고서 CJ를 삼성그룹에서 분리독립을 선언하면서 복합적인 성격을 띤 그룹이 되었고 삼성그룹과는 경쟁관계에 있는 입장이 되었지만 두 회사 모두 이병철 회장이 세운 기업이라는 점 때문에 매년 11월에 열리는 호암 추모식에는 두 기업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고 마찬가지로 계열분리된 신세계백화점새한그룹[11] 한솔그룹[12] 등도 참여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2012년에 들어서는 삼성그룹과의 사이가 나빠지기 시작했다. 이병철의 장남이자 CJ 명예회장인 고(故) 이맹희 씨가 이병철의 3남이자 동생인 이건희 회장을 비난하고 그를 불신하고 있다는 의사를 밝히게 되면서 두 기업간의 사이가 매우 나빠지게 된 편이었다. 거기에 삼성 직원이 이재현 현 CJ 회장을 미행했다는 논란까지 접어들면서 두 기업간의 갈등이 더욱 격화된 수준. 결국 2012년 11월에 열렸던 호암 추모식에도 CJ는 이재현 회장을 비롯한 범 삼성 일가 가족이 모두 불참하고 대신 CJ 임직원 일부만 조문사절로 파견하였다.

하지만 CJ그룹이 오너가의 건강문제와 법적인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2014년 8월 홍라희 관장과 이재용 부회장, 이명희 신세계 회장 등 삼성가의 이름으로 수감 중 건강이 악화된 이재현 회장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내는가 하면 2015년 이맹희 명예회장이 사망하자 그의 장례식에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일가 전원과[13] 이병철의 장녀인 이인희의 한솔그룹 일가도 참석하면서 범삼성가의 분쟁은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동영상을 CJ그룹 부장이 촬영지시하여 입건된 것을 보면 앙금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닌 듯.

1990년대 초중반 삼성과 계열분리하면서 삼성그룹과 CJ의 상호 간 지분 관계 역시 모두 해소됐지만 딱 한 곳만 삼성과 CJ가 지분을 공유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이병철 회장 생존 시절에 창단된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이다. CJ제일제당이 삼성 라이온즈의 전체 지분 중 15%(2만9999주)를 보유하고 있다. 67.5%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 제일기획에 이은 2대 주주인 셈. CJ제일제당 외에도 신세계그룹이 14.5%의 라이온즈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병철은 구단 운영의 전권을 후계자 이건희에게 주되 전반적인 구단 운영 만큼은 특정 계열사가 단독으로 맡지 말고 삼성 계열사들이 두루두루 지분을 나눠 갖고 공동 운영하게 하려 했다고 한다. 삼성가 내부의 불화가 있었음에도 현재까지 삼성 라이온즈의 공동 지분 보유 관계가 유지된 것을 보면 이병철의 유언을 잘 실천하는 것처럼 보인다.

5. 사내 문화[편집]

5.1. 입문 교육[편집]

입문 교육만 놓고 보면 굉장히 신입사원들에게 유화적이다.

처음에는 제주도에 있는 자사 소유의 나인브릿지 골프장을 통째로 빌려서 최소 2주, 최대 4주에 걸친 그룹 차원의 입문 교육을 실시한다. 그룹의 역사부터 창업정신 등등 CJ그룹 소속으로서 조직의 역사와 문화 등을 배우는 건 다른 그룹들과 비슷한데, 나인브릿지 안에 있는 수영장 물을 모두 빼고 그 위를 덮어서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한다고 한다.
그 다음에는 서울 중구[14]에 있는 CJ인재원에서 4주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는데, 인재원의 토지 가격이 시가로 수천억 원(!)이 넘는다고 한다ㄷㄷㄷ 그럼에도 시내 한복판에 이런 공간을 유지하는 건 인재원 지하에 이재현 회장의 생가가 보존되어 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신입사원들이 사회와 격리된 곳에서 생활하느라 답답함을 느끼는 걸 방지하기 위한 회사차원에서 유지한다는데, 주말이면 인근 번화가에 동기들끼리 놀러가거나 각자의 본가에 돌아갈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물론, CJ그룹이 직원들을 빡세게 굴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그러는 것도 있겠지만, 시가로 수천억 원이나 되는 알토란 같은 땅을 팔지 않고 임직원 교육에 투자하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방법이 없다.[15]

이렇게 8주에 걸친 그룹 차원의 교육이 끝나고 나면 4주에 걸친 계열사별 교육을 실시하는데, 제일제당의 경우에는 인재원 근처에 있는 제일제당 센터 방문부터 각지에 있는 공장들을 견학하는데, 특히 설탕공장에큰 꼭 방문해서 설탕을 삽으로 푸는 사진을 찍는다고 한다. CJ그룹과 제일제당의 모태이기 때문.

5.2. 사내 생활[편집]

직급을 막론하고 "이름+님"으로 호칭한다.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이름+님' 호칭을 쓴다.그 밖에는 그룹 외부의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상급자를 칭할 때나 그룹 내에서도 가장 보수적[16]이라는 제일제당 정도나 각 지역 SU의 SU장 이하, 지점장급 이상의 상급자에게나 '직책+님' 호칭을 사용하고 본사 임원들[17]을 호칭할 때나 지점장 아래 사원들끼리는 '이름+님', 약간 편하게 부르더라도 상급자가 하급자를 부를 때는 이름을, 하급자는 상급자에게 '선배님'으로 융통성 있게 호칭한다. 몇몇 상황에선 계급으로 불릴 때보다 은근히 기분 나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군대에 버금가는 서열 의식과 계급제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의 조직 문화와 정서를 감안할 때 굉장히 파격적인 시도이다.

직급은 사무직군 G로 시작(G1~G3 사원[18], G4 대리, G5 과장or팀장, G6 부장[19], G7 수석부장[20])하며, 생산직/현장직군의 경우 T로 시작한다. 서비스(푸드빌/올리브영 등)은 S로 시작하여 1부터 7까지 있고, 임원 직급은 앞 글자가 E(E1 상무, E2 전무 내지 부사장 대우, E3 부사장, E4 총괄부사장, E5 사장, E6 부회장, E7 회장)로 나아간다. 때문에 계급제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그냥 칭호만 삭제
하지만 직급에 따라 의사 소통 단계부터 굉장히 경직된 한국 문화가 지배하는 국내 대기업에서는 거의 최초의 개혁 시도이기 때문에 주목할 만하다. 사내에는 팀원과 팀장, 팀장급을 총괄하는 국장만 있고 대리나 주임 같은 칭호만 삭제돼서 팀장의 권한이 매우 높다. 물론 그만큼 책임도 엄청나기에 어지간한 능력자가 아닌 이상 오래 버티기는 어렵다.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다르게 CJ 팀장은 통상 밤 10시 이전에 퇴근하는 일이 드물다[21]. 즉 권한은 많지만 그만큼 밥값을 해야 되며 휴일에 연차도 제대로 신청하기 힘들다. 물론 연봉은 짱짱 당연한 이야기지만 실적이 저조하면 팀원으로 강등되는 게 아니라 대부분 권고사직 수준[22]의 대우를 받으므로 일단 팀장 직급에 해당하는 G5로 올라가면 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몸부림이 시작된다.

심지어 제일제당의 서울 지역 영업팀장 중 한 명은 수도권이라도 집이 본사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평일에는 회사 수면실에서 생활하고, 주말에나 본가로 간다고 한다. 대신, 그만큼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낸 덕분에 특진을 2번해서 동기들보다 빠르게 팀장인 G5에 올라갔다고 한다. 이 때문에 업무 강도 대비 급여가 적다는 불평이 나오지만, 성과에 대한 보상이 철저하다.[23]

삼성에서 분리된 기업이라 그런지, 3이라는 숫자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룹을 상징하는 색깔(블로썸)도 빨강, 파랑, 노랑이고 계열사들을 분리하는 기준도 식품(제일제당 등), 신유통(대한통운 등), 문화(E&M 등) 셋으로 분류되고, 핵심가치도 정직(파랑), 열정(빨강), 창의(노랑) 으로 분류된다. 또한 그룹 목표도 ‘건강, 즐거움, 편리를 창조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건강(빨강), 즐거움(노랑), 편리(파랑)이다.

사업군별 계열사에 따라 사원증의 색깔이 다르다. 빨강 식품, 바이오 사업부문(제일제당, 헬스케어[24] 등), 파랑 신유통 사업부문(오쇼핑, 대한통운, 올리브네트웍스 등), 노랑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E&M, CGV 등). 단, 지주사는 사원증이 금색이다.

6. 사가[편집]



사가 버전은 사원들이 부른 오리지널 버전과 성시경, YB, 조앤 등이 부른 버전들이 있다.

눈뜨는 순간 우리 앞에 있죠
행복한 시간들을 느낄 수 있죠

더 좋은 세상 이뤄낼 수 있죠
새롭게 태어나는 우리가 있죠

벅찬 새날을 열어요
손에 손을 맞잡고 미래를 향해서 달려나가요
멀리 더 높이 날아요
하늘 같은 기쁨을 만들어 가는 곳 함께 즐겨요
We`re the Best~~, CJ~

내 꿈이 그대 꿈이 될 수 있죠
함께면 더 큰 힘을 가질 수 있죠

믿음과 감동 아름다운 미래
진실한 마음이면 나눌 수 있죠

벅찬 새날을 열어요
손에 손을 맞잡고 미래를 향해서 달려나가요
멀리 더 높이 날아요
하늘 같은 기쁨을 만들어 가는 곳 함께 즐겨요
We`re the Best~~, CJ~

7. 계열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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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말 기준 CJ그룹의 지배구조. CJ시스템즈가 올리브영을 합병하면서 CJ올리브네트웍스가 되었다. 상기 자료와 홈페이지의 계열사 소개를 참고하여 작성한다.

7.1. 지주회사[편집]

  • CJ: 별도의 사업을 영위하지 않는 순수 지주회사이다. CJ의 거의 모든 계열사들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두고 있기 때문에 지주회사 CJ의 연결기준 실적은 곧 CJ그룹 전체의 실적이다.

7.2. 식품 & 식품서비스[편집]

  • CJ제일제당: CJ그룹의 모태이자 사실상 CJ그룹의 실적을 하드캐리견인하는 계열사이다. 동시에 한국 식품업계 부동의 1위. 크게 식품과 바이오의 두 가지 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물류회사(+건설회사)인 CJ대한통운의 지분 44.6%를 보유하고 있다.

    • CJ씨푸드: 한국 어묵 판매율 1위였던 삼호물산을 인수하여 상호를 CJ씨푸드라고 바꿨다. 어묵, 맛살, 햄, 김 등을 생산하며 성남, 이천, 음성에서 공장을 운영하고있다. 어묵판매율은 CJ가 인수한 이후 대기업 이름 덕분인지 소폭 상승한 추세. 2위인 대림어묵과는 꽤 격차가 많이나서 어묵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회사이다.

    • CJ엠디원: 대형마트의 CJ제일제당 제품 전문 판촉사원을 송출하는 회사. 대형마트에서 CJ 유니폼을 입고 CJ제품을 판촉하는 푸드스타 사원이 이 회사 소속이다. 물론 이들도 CJ 계약직원이다.

  • CJ푸드빌: 뚜레쥬르, VIPS, 비비고 등의 브랜드를 소유한 외식업체. 롯데GRS와 비슷하다고 보면 좋다. 모태는 CJ제일제당 외식사업부, 2000년에 분리되었다. CJ엔시티를 흡수합병하면서 현재, N서울타워, 부산타워도 운영중이다.

    • 투썸플레이스: 2018년 2월, CJ푸드빌에서 분리되어 독자 법인으로 출범하였다.

  • CJ프레시웨이: 식자재유통 & 급식서비스 전문기업. 2만여 품목의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단체급식 관련 전국 400여개 점포를 운영한다.

7.3.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편집]

  • CJ ENM: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법인. CJ E&M은 2011년에 CJ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 온미디어 등의 CJ 산하 미디어 관련 회사 6개가 합병해 탄생했다. 2014년에는 영유아 교육서비스업체였던 계열사 CJ에듀케이션즈를 흡수합병했다. 한국 문화산업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영향력을 행사한다. 크게 방송, 영화, 음악/공연의 3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나 수익 비중은 방송이 절대적이다. 넷마블을 통해 게임산업도 포함 됐었지만 분할하면서 연결대상에서도 제외됐고 최대주주도 아니다. 2018년에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 시장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해 그룹의 홈쇼핑 채널이자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CJ오쇼핑에 흡수합병 됐다. [25]

    • 스튜디오드래곤: 방송 사업부의 드라마 제작팀을 분리한 드라마 제작 전문기업. 이앤앰의 종속회사이기 때문에 실적에는 변동이 없다. 기존의 제작팀 뿐만 아니라 유명 제작사들을 인수합병하면서 덩치를 키우고 있다.

    • 케이밸리: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일대에 콘텐츠 테마파크를 중심으로하는 오프라인 복합단지를 만들고 있다. 2016년에 법인이 설립되었으며 방송에서 보던 CJ의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놀이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 CJ CGV: 국내에서 과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한국 뿐만 아니라 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에도 진출했으며 16년 기준 몇 년 안에 해외의 스크린 규모가 국내를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 CJ 4DPLEX: 4DX 규격을 관리하기 위한 법인.

    • 디시네마오브코리아: 롯데시네마와 합작으로 설립한 회사. 디지털영사 시스템 설치 및 보급을 맡고 있다.

  • CJ헬로: 국내 점유율 1위의 케이블 방송업체. SK그룹에 매각하는 것으로 합의봤으나 국내 통신업계 1위와 케이블 업계 1위의 파이널 퓨전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떡밥에 반발이 극심한지라 2016년7월 공정위가 인수합병 금지 결정을 내렸고, 미래창조과학부도 불허를 확정했다

  • CJ파워캐스트: 방송 기술업체. 디지털 콘텐츠 제작(CG), 미디어 컨버젼, 디지털 아카이빙 등 각종 콘텐츠에 관련한 One Stop Total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리브네트웍스의 종속회사이다.

7.4. 신유통[편집]

  • CJ대한통운: CJ그룹에서 자체적으로 육성한 물류회사인 CJ GLS에 금호로부터 인수한 옛 대한통운을 추가 인수, 합병하여 출범한 물류회사. 국내 택배시장의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회사이다. 2017년 12월 20일부로 CJ건설과 합병된 뒤, CJ 지주회사에서 갖고 있던 지분이 CJ제일제당으로 출자되면서 CJ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되었다. CJ건설은 CJ대한통운 건설부문으로 운영되고 있다.

  • CJ올리브네트웍스: 기존의 IT 서비스 회사인 CJ시스템즈가 올리브영을 합병하면서 출범했다. IT서비스와 유통업의 조합은 그리 드물지 않다.[26] CJ그룹 승계작업의 핵심인 회사이다.#

  • CJ텔레닉스: 그룹 내 고객센터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SG생활안전으로부터 인력 경비 사업도 양도 받았다.

7.5. 기타[편집]

  • CJ월디스: 하나투어와의 합작 여행사. 다만, 하나투어 지분이 50.01%, CJ오쇼핑의 지분이 49.99%라서, 실제 계열사는 아니지만, 사용하는 로고나 시스템등은 CJ그룹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관계로 하나투어 계열사이지만, CJ그룹과의 연결관계가 더욱 강한 편이다.

  • CJ 레이싱: 2016년부터 팀 코리아 익스프레스, 제일제당 레이싱, E&M 모터스포츠 3팀으로 분리, 팀 코리아 익스프레스가 사실상의 후속팀이 된다. 실제 레이스 팀 뿐만 아니라 카트라이더 팀도 보유하고 있다.

  •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과거 CJ창업투자로 시작 한 CJ그룹의 문화컨텐츠 투자 전문 계열사다. 극장에서 한국영화 보다 보면 크레딧 화면 투자, 공동투자에서 자주 보이는 그 회사가 맞다. CJ증권을 현대중공업그룹에 매각[27] 이후 CJ그룹의 유일한 금융계열사다. CJ 계열사임에도 회사명에 CJ가 없어 의아한 편.[28] 변호인에 투자한 후, 박근혜의 눈밖에 나면서 회사명에서 CJ를 빼버렸다는 해석이 돌기도 했다.[29]

7.6. 과거 계열사[편집]

  • CJ라이온 (현 라이온코리아): CJ의 생활용품파트가 2005년에 분리된 회사. '비트', '참그린'등의 익히 알려진 세제류 등을 제조판매한다. 일본의 생활용품 제조업체 라이온사와의 합작회사였는데 지금은 CJ의 지분이 거의 빠지고 이름만 CJ로 남아있는 상태. CJ올리브네트웍스를 통해 지분 1%만 가지고 있고 나머지 99%는 일본 라이온 본사가 가지고 있다.# 그래서 로고도 현재의 CJ 로고가 아니라 바뀌기 전의 로고와 색깔을 사용하고[30], 계열사 목록에도 빠져있다. 그래도 CJ와 협력관계가 아예 없는건 아니고 식물나라 같은 화장품 브랜드는 CJ의 드럭스토어인 올리브영에서 유통하고 있다. 2017년 11월 17일자로 회사명을 '씨제이라이온 주식회사'에서 '라이온코리아 주식회사'로 아예 이름을 변경하면서 사실상 CJ와의 관계가 완전히 청산되는 분위기. 한국에도 발매된 라이온 브랜드의 제품은 대표적으로 아이! 깨끗해(일본에서는 キレイキレイ.)라는 핸드워시 물비누가 있다.

  • CJ E&M 게임사업부 (현 넷마블게임즈): 원래 CJ E&M 게임사업부였으나 2017년 한국거래소기업공개하면서 CJ E&M의 지분이 30% 아래로 떨어져 CJ그룹에서 제외되었다. 원래는 지분 자체를 완전 매각하려 했으나 CJ그룹에서 넷마블 매각 계획을 철회하면서 지분율 22%를 유지, 앞으로도 CJ그룹의 관계사로 경영에 참여할 계획이다.

  • CJ헬스케어: 2018년 4월, 한국콜마에 매각했다. 매각대금은 1조 3,100억 원. 경영진은 3년, 직원들은 5년의 고용이 보장되었다. 사명은 2년간 사용할 수 있어서 당분간 유지한다고 한다.

  • CJ디지털뮤직 (현 지니뮤직): CJ E&M에서 음원 플랫폼인 엠넷닷컴을 2016년 12월에 물적분할하여 만들어진 법인이다. 2018년 10월, KT지니뮤직이 인수하여 합병하기로 했다. CJ는 2대 주주의 지위를 가진다.

8. 논란과 비판[편집]

8.1. 조세포탈, 배임, 횡령[편집]

CJ그룹이 해외 비자금을 조성해 양도세종합소득세 수백억원대를 탈루된 정황이 포착되어 대한민국 검찰청이 수사에 착수하였다.

2013년 7월 18일 대한민국 검찰청 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CJ 이재현 회장은 임직원들과 공모하여 수천억원의 국내외 비자금을 차명으로 운용관리해 546억의 조세를 포탈하고 963억원 상당의 국내외 법인 자산을 횡령하였으며 개인 부동산 구입 과정에서 해외 법인에 56억원의 손해를 입힌 사실을 밝혔다.

이로 인해 CJ 이재현 회장은 탈세횡령, 배임이라는 3가지 혐의가 적용 되었다. 그랜드 슬럼 달성? 이외에도 이재현 회장의 지시를 받아 해외 비자금 관리를 총괄한 CJ홍콩법인장 신 모 씨를 특경법 위반 등으로 구속기소하였고 특가법 위반 조세포탈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하고 이재현 회장의 범행에 가담한 CJ그룹 임원 3명을 불구속 기소하였으며 중국에 체류중인 전 CJ주식회사 주무팀장 K씨를 수배하였다.

이재현 회장은 무려 2천78억원의 조세포탈을 하였는데 그 중 963억원이 횡령, 569억원이 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인정되는 금액이 300억원 이상이면 최소 징역 4년에서 가중 처벌시 12년형까지 선고가 가능한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불법 비자금 조성 혐의로 한결같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라는 판결을 받았듯이 이재현 회장 또한 그와 비슷한 판결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조세포탈액을 200억원 이하로만 인정 받으면 2년 6월에서 8년까지의 형을 선고받을 수 있고 이 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혐의 중 상당부분을 시인한 데다 말기신부전증 등 건강악화를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사정을 내세워 보다 가벼운 처벌을 주장하거나 재판 도중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할 것이란 전망도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최근 징역 3년과 벌금 252억 형을 선고받고 재판이 진행중인 상황이다.

그런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이런 수사가 사적인 감정이 개입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아래 '박근혜 정부와의 갈등' 문단을 참고하자.

8.2. CJ대한통운 무임금 노동 강요[편집]

CJ대한통운 택배 기사들이 회사측으로부터 하루 4∼6시간 동안의 무임금 노동을 강요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CJ대한통운 측이 우리나라에서 택배가 도입된 이래 단 한 번도 택배 기사들에게 지급되는 수수료를 10원도 올려 주지 않는 슈퍼 갑질을 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기사 CJ대한통운 택배 기사들이 직접 Daum 아고라에 쓴 대국민 호소문.

이 문제에 대해서는 CJ대한통운 항목에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바람.

8.3. CJ그룹 출자구조 논란[편집]

롯데와 더불어 지분관계가 더럽기로 유명한 회사 중에 하나라는 오해가 있지만 CJ 그룹의 출자구조는 깨끗한 편이다.
이러한 논란은 아마 CJ 대한통운 때문인 걸로 예상되는데, CJ 대한통운 지분구조 정리 작업을 보면...

1. 현재의 CJ 대한통운은 지주회사 CJ의 자회사였던 CJ GLS가 대한통운에 합병된 회사인데, 대한통운 인수 당시 CJ GLS와 CJ 제일제당이 인수주체였다.
2. 그런데, CJ GLS와 대한통운의 합병과정에서 CJ GLS 주식의 99.9%를 보유했던 CJ 지주회사가 대한통운 신주를 교부 받으면서 지주회사가 자회사가 출자한 손자회사에 출자하는 꼴[31]이 돼버렸는데, 국내 지주회사법상 지주회사는 자회사가 출자한 손자회사에 출자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생겼다.
3. 그 결과, CJ그룹에서 CJ 지주회사- CJ 대한통운이라는 출자관계의 중간에 KX홀딩스라는 특수목적법인, 사실상의 페이퍼컴퍼니 중간지주회사를 설립해 실질적으로는 직접출자지만 형식적으로는 자회사를 거쳐 손자회사에 출자하는 구조를 만든 것. 실제로 KX 홀딩스 등기이사들은 CJ 지주회사의 E레벨 임원들이다.더럽게 길다

요약하자면 CJ 대한통운과 CJ GLS 합병으로 인해 손자회사에 직접출자하는 꼴이 된 CJ 지주회사가 법적 제한을 피하기 위해 서류상 중간지주회사를 만든 것. 이 정도 문제는 법률적으로도 허용된 테두리 안에서 해결된 거니 넘어가도록 하자.

여담이지만, 매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50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대한 출자관계 등을 정리해서 게시하니 받아서 보면 CJ그룹이나 다른 기업집단의 출자관계에 대한 공부도 쉬울 것이다.

그리고 2017년 12월 20일에 CJ대한통운과 CJ건설이 합병하고, 이렇게 합병된 CJ대한통운 지분을 CJ지주회사가 CJ제일제당에 삼각합병 방식으로 현물출자하고 CJ제일제당 신주를 교부 받으면서[32] 'CJ 지주회사-CJ 제일제당-CJ 대한통운'으로 지배구조를 확립,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8.4. 박근혜정부와의 갈등[편집]

박근혜정부에 들어서면서 다른 재벌들도 비자금을 조성하는데 유독 CJ그룹이 짓밟아 비벼댄다고 해도 모자랄 정도로[33] CJ에 대규모 세무조사를 받아 이재현 회장이 구속되고(2016년 사면) 이에 이어 풍자적인 콘텐츠 개발이 중지되는 등 유무형의 온갖 탄압을 받으면서 정부의 미움을 받아 그런 것이라는 의혹이 돌고있었다.

그런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 이후 탄압의 진상이 밝혀지고 있다. 정권 차원에서 보복성 표적 수사를 가했다는 것.[34] 박근혜 정부의 온갖 뒷공작들이 백일하에 드러나며 CJ에 대해 실제로 가해진 압력의 정황이 밝혀지고 있어, 청와대의 CJ에 대한 정치보복설은 높은 설득력이 있게 되었다. 그리고 CJ그룹 임원이 '(박근혜 정부는) CJ에 해도 해도 너무했다'고 인터뷰했다는 기사가 났다. #

MBN의 단독 보도 결과 청와대에서 이미경 부회장의 퇴진을 종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여러 후속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CJ 손경식 회장, 공식 석상에서 수모당해 CJ 압박한 인물은 조원동 전 경제수석 CJ가 1조4000억 투자한 K컬처밸리는 차은택 주력 사업 청와대가 CJ 존폐 위협

왜 하필 CJ만 이런 흔들기를 당하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추측이 나돌고 있는데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2012년 대선 당시 CJ그룹 내부에서 박근혜 후보가 아닌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던 것이 원인이었다는 설이다. 특히 CJ의 문화 콘텐츠에서 이러한 경향이 잘 나타났는데, CJ가 후원한 영화이자 정치적인 해석이 가능한 광해, 왕이 된 남자[35], 변호인(영화)[36] 등이나 SNL 코리아 같은 프로그램들이 반정부 성향을 띄다 보니 청와대의 미움을 사면서 이를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이미경 부회장의 사퇴에 압력을 가하게 된 것이란 설이다. SNL 코리아 초창기에 핫했던 정치풍자를 보면 지금껏 유례없을 정도로 수위가 쎘다. 썰전에서도 이와 관련된 설을 얘기하면서 이미경 부회장의 현황을 언급했다. 관련기사 CJ는 관련 사건 이후 얼마 안 가 창조 경제를 응원한다는 등 친정부적인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여러 차례 내보냈고 소위 '국뽕'이라 불리는 여러 애국 영화(국제시장(영화), 인천상륙작전(영화) 등)를 후원해왔으나 다들 알다시피 보복성 세무조사를 피할 수는 없었다. 이 설이 사실이든 간에 정부 관련인이 사기업에 해고를 종용하는 일은 상당히 이례적이고 잘못된 점이라 이에 대해서도 상당한 논란이 일었다.

결국, 검찰에서도 CJ 경영 흔들기 논란과 청와대의 경영권 개입 의혹을 조사하기로 하였는데 사실 검찰이 이번 CJ 흔들기의 주역이나 다름이 없었던데다 아예 미르 재단을 파헤친 야당 의원들을 기소하기도 한 전적도 있는지라 과연 중립적으로 수사가 가능할지 우려되는 상황. CJ 측에서도 딱히 긍정적인 상황은 아닌데 상황 타개를 위해서 차은택이 주도한 문화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전적이 있어 역으로 좋지 않은 결말이 날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 관련기사

9. CJ ONE[편집]

CJ그룹의 통합 마일리지 브랜드는 CJ ONE 참고.

10. The CJ[편집]


제휴 신용카드로 그 유명하신 The CJ카드가 있다. CGV를 제외한 CJ 계열사에서 5~20%를 현장할인해주는 아주 기특한 카드. 발급사가 많긴 한데 가장 유명한 것은 이제는 단종된 BC 공통카드와 국민 The CJ. 제휴사와 관계없이 카드 혜택은 동일하다. 플래/티타늄급으로 나오는 카드들은 연회비가 일반카드와 분리되어 전액 청구되니 추발시 주의하자. 국내전용 L, 유어스 U, 비자 V, 마스타 M.

11. IT계열 삽질[편집]

  • MYM(마이엠)
    포털 사이트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토종 포털 사이트가 급성장하던 시기에 문을 열고 공격적인 홍보[37]불법적 광고[38]를 하더니.... 9개월 만에 완전히 문을 닫았다. 그리고 부서째로 모가지! 사실은 넷마블 초기인 2002년 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로 플래너스와 넷마블이 합병된 후 오픈했으나 반응은 시원치 않았고, CJ그룹에 인수되자 마자 CJ그룹 측에서 답이 없다고 인수한지 불과 4개월 만에 없애버리기로 결정한 것이다. 당시 마이엠 부서 측에서는 CJ그룹에 인수되어서 고용승계가 되고 CJ그룹의 막강한 자금 투자를 받을것으로 기대를 했지만, CJ그룹에서는 인수하자 마자 폐쇄를 결정해버리고, 부서째로 희망퇴직을 권고하면서 그저 안습... #

  • MPLE(엠플)
    초기 오픈이벤트로 폭스바겐 비틀을 뿌려댔지만....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CJ홈쇼핑에 흡수되었다. 인터넷 사이트는 초기 자본금이 적게 드는 만큼 큰 손실은 아니었지만 CJ의 몇 년치 순이익을 깎아먹었다. 그래도 바보는 아니어서 요즘은 초창기보다 훨씬 좋다.

12. 2020 Great CJ Plan[편집]

12.1. 개요[편집]

CJ그룹이 대내외적으로 주장하는 CJ그룹의 목표이다.

12.2. 내용과 현실[편집]

주요 내용은 2020년까지 매출 100조원에 영업이익 10조원인데, 2016년 기준 매출이 30조원을 겨우 웃도는 수준인 상황[39]에서 향후 3~4년 내에 매출 100조를 이루는 것이 허황되어 보인다는 지적이 있다.

12.3. 진행 과정[편집]

가능하지 않아보이는목표 달성을 위해 내부 직원들을 엄청 쥐어짜고 있다는 말이 있다. 이 때문에 단순한 내부 결속용이 아닌가 하는 얘기도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그룹 차원에서 거금을 동원하여 M&A가 매우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어서 단순한 허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직원들에 대한 성과 독려에 대한 반대급부로 기존의 급여체계에 목표 달성 시 계열사별 5~10% 인센티브 추가 지급, 계열사 이용 할인율의 기존 35%에서 40%로의 증가 등을 선언하여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있다. 물론, 목표 달성은 사실상 매우 어렵겠지만, 계열사 이용 할인율을 높여주는 점은 그나마 의미 있는 액션이라고 볼 수 있다.[40]

다만, 박근혜정부 때 이재현 회장이 잡혀들어가는 바람에 계획에 큰 타격을 입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오랜 기간 총수의 부재로 APL로지스틱스, 코웨이, 한국맥도날드 등 대형 인수합병에 잇달아 실패하면서 적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그 밖의 내외 투자활동은 순조롭게 진행된 데다, APL 로지스틱스는 몰라도 코웨이나 맥도날드 모두 한 번씩 초대형 사고가 터진 탓에 전화위복이 되었다. 사고가 터지기 전에 두 회사를 인수했다면 뒷감당을 CJ가 해야 했는데, 새옹지마가 따로 없는 격. 더군다나 코웨이는 사모펀드인 MBK 파트너스가 경영권 행사 지분을 쥐고 있는데, 법적규제 때문에 운용연한이 15년인 국내 사모펀드의 특성상 마땅한 인수대상자가 나오지 않으면 오히려 나중에 인수하는 게 유리할 수도 있다. 또한, 코웨이의 현 대표이사인 이해선 사장이 CJ그룹 고위 임원 출신[41]이라는 점 또한 그가 얼마나 코웨이 대표로 있을지 모르겠지만 CJ가 그 안에 인수에 나선다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이재현 회장 사면 후 다시 인수합병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이며, 2020년까지 36조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2017년에 5조원을 배정하고 있다고 한다.

12.4. 전망[편집]

CJ그룹은 M&A를 통해 규모를 키운 역사와 노하우가 있으나, 매출 30조 원 정도의 규모의 그룹이 36조원을 조달하고 만약 100조 원의 매출을 달성하더라도 큰 무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급격한 인수합병 이후의 내실을 다지는 데에 실패한다면, 승자의 저주로 인한 그룹 전체의 위기의 가능성도 없지 않다.

다만, 투자의 중심축인 식품&바이오 산업은 업의 특성상 현금창출력이 좋은데다 핵심 계열사인 제일제당은 2016년도 결산 기준으로 8천억 원의 영업현금흐름을 기록한 초우량기업이다. 게다가 식품-바이오 산업의 특성과 CJ제일제당의 국내시장 포지션, 주로 투자하는 지역인 동남아시아에서 CJ그룹이 갖는 위상 등을 고려하면 투자를 집행해도 현금이 그만큼 창출되기 때문에 앞에서 지적한 것처럼 자금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리스크를 통제할 수 있다. 게다가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보유한 부동산이나 비상장회사인 CJ 헬스케어 주식[42], CJ제일제당 자사주 등의 유휴 자산을 고려하면 현금조달능력은 더더욱 올라간다.

[1] CJ그룹 지주사 CJ의 최대주주는 이재현 회장[2] 본래 오리온그룹 계열사였으나 CJ로 팔렸다.[3] 후술되는 내용이지만 이병철 회장은 장남 이맹희 씨, 차남 이창희 씨와 상당한 불화를 겪게 된다.[4] 승계과정이 조금 복잡하다. 이병철 회장은 이재현씨와 그의 모친(이맹희씨의 부인)에게 안국화재(현 삼성화재)의 주식을 증여했고 차후 안국화재와 제일제당의 주식을 교환하면서 제일제당의 회장이 된 것이다. 사카린 밀수사건으로 이병철 회장은 장남, 차남과 사실상 의절했으나, 이재현씨와 이재현씨의 모친(이맹희씨의 부인)은 이재현씨가 장손이라는 이유로 이병철씨와 본가에서 계속 함께 살았고 조부인 이병철 회장으로부터 후계자 교육까지 받았었다. 대부분 제일제당에서 일을 했고 제일제당을 인수하게된 이유가 된다.[5] 90년대 중반 알파벳 2자짜리 이니셜로 기업명을 바꾸는 것이 유행이였다. 같은시기 선경->SK그룹, 럭키금성->LG그룹처럼. 왜 제일의 '제'가 'Je'가 아니라 'Che'냐면, 당시 쓰이던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으로는 'Che'가 맞기 때문이다.JJ도 나름 괜찮을것같다. 스웩이 느껴진다.[6] 이재현 회장의 친누나이며 이병철의 큰손녀가 된다.[7] 어느정도냐면 이미경 생일파티에 어지간한 유명인사 및 연예계 인사들이 손님으로 참석할 정도.[8] 1995년 개국하고 1997년부터 제일제당에 인수되어 본격적으로 성장하였다.[9] 2010년 당시 계약 기간이 남아있던 이효리의 매니지먼트를 맡기는 했다.[10]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이학수 전 삼성그룹 비서실장 등 삼성의 간판급 전문 경영인 중 상당수가 제일제당 경리과 출신이다.[11] 사카린 밀수 사건으로 장남과 함께 내쳐진 이병철 회장의 차남 故 이창희 씨가 따로 차린 새한미디어와, 그의 사후 삼성그룹이 계열분리될 때 이창희의 장남 이재관 씨가 받은 제일합섬을 합쳐 출범했던 범 삼성가 그룹. 그러나 얼마 못 가 IMF 때 범 삼성가 그룹 중 유일하게 망해서(...) 해체되었다. 이후 (주)새한(구 제일합섬)은 웅진을 거쳐 제일합섬 설립 때부터 제휴관계였던 일본의 도레이에 넘어가서 도레이케미칼로 바뀌었고, 새한미디어는 GS그룹의 방계 기업인 코스모신소재에 넘어갔다.[12] 삼성 계열에 있었다가 1990년대에 분리독립한 기업집단으로, 이병철의 장녀 이인희 씨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 고문이었다. 원래 이름은 전주제지였고 중앙일보에 신문 용지를 공급했던 제지 회사였다.[13] 정작 이맹희 씨와 치열하게 싸웠던 이건희 회장은 2014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장례식에 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14] 충무로 인근 주택가에 있다.[15]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이곳에서는 신입사원 외에 기존 임직원들에 대한 연수도 실시하고 있다. 내부 식당은 계열사인 푸드빌에서 운영한다.[16] 그룹의 모태이면서도 가장 오래된 회사이기 때문.[17] 본사 내에서는 그룹 총수를 마주쳐도 이재현으로 부르기 때문.[18] G3부터 대졸공채다.[19] 제일제당영업관리 직군 기준으로 지점장이나 각 SU의 전산업무를 지휘하는 RC장 정도 된다.[20] 사실상 이사에 해당한다. 이 직급이면 사실상 E1으로 승진하는 경우가 많다.[21] 회의가 계열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10-11시에 끝난다. 그렇다고 매일 회의가 있는 건 아니고 월 초/월 말 며칠 정도만 회의를 한다. 대체적으로는 정시 퇴근 아니면 7시 정도에 퇴근한다.[22] 멀고 먼 지방으로 강제 발령을 내 버린다. 가령 서울 살면 부산으로 보낸다든지 강원도 사는 사람을 제주도로 보내버리든지. 발령 유예 기간은 이틀.[23] 대한민국의 대부분 사무직은 야근수당이 없다. 일부를 제외하면 대기업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물론, 수당이라기보다는 포괄연봉에 들어가는 성과급이 아닌 인센티브성 성과급과 인사고과를 통한 승진일 뿐이지만.[24] 한국콜마로 매각 되어 더 이상 계열사가 아니지만 2020년까지 2년간 현 사명을 유지한다.[25] 여담으로 별도 법인이던 시절에는 CJ 산하 케이블 채널 중 여기만 CJ E&M 소속이 아닌 별도 법인으로 되어 있었다.[26] 국내 1위의 SI 업체인 삼성SDS 또한 물류 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27] 現 하이투자증권[28] 인수한 기업에 꼬박꼬박 CJ를 붙여온 입장에선 의아스럽다.[29] 영화의 배급은 CJ가 아닌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가 했지만, 투자는 CJ창업투자가 했다. 때문에 보수층에서 비난이 잇따랐다.[30] 현재의 CJ로고보다 폰트 굵기가 약간 얇고 색깔로 연두색이다. 결정적으로 CJ의 3색 로고를 사용하지 않았다.[31] 공동 대주주였던 CJ 제일제당은 CJ 지주회사의 자회사다.[32] 제일제당의 100퍼센트 자회사인 영우냉동식품과 KX홀딩스를 합병한 다음, 그 대가로 Cj제일제당 신주를 지주회사에 교부해줬다.[33] 서로 원수처럼 지내던 삼성 직계 가족들이 조카이자 손위 사촌인 이재현 회장을 위해 정상참작을 부탁하는 탄원서를 낼 정도였다.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다.[34] 참고로 이런 보복성 세무조사는 정권을 막론하고 벌어진 것으로 전두환은 아예 재계서열 7위인 국제그룹을 공중분해 시켰고, 김영삼 정권은 자신과 대선에서 붙었던 정주영 회장 체제 하의 현대그룹에 대해 2년 연속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데다 국내 금융권에서의 자금조달을 모두 막아버렸다. 그나마 시티은행에서 현대그룹의 자금 거래 창구 역할을 해줘서 겨우 버텼을 정도. 민주화가 이루어진 김대중 정권에서도 이루어졌다. 하지만 정말 청렴한 기업은 털 건적지가 없었으니 정치자금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세무조사에 시달린 유일한 박사의 일화가 유명하다. 보복성 세무조사를 받았으나 하도 청렴했던지라 박정희가 오히려 칭찬하며 훈장을 수여했다고. 괜히 이번 사태가 5공에 비유되는 것이 아니다.[35] CJ엔터테인먼트의 직접배급[36]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구 CJ창업투자)를 통한 투자지원[37] TV에 광고를 뿌려댔다. 당시 모델은 김C.[38] 사용자 몰래 에드웨어를 설치해서 강제적으로 MYM검색을 이용하게 만들었다. 이 애드웨어가 질기기로는 엄청 질겨서 백신으로도 잘 안 지워지는 악성 바이러스 수준이었다.[39] 이중에서도 매출 절반은 제일제당에서 나온다.[40] 사실, 이마저도 얄궂은 면이 있는데, 생필품을 주로 생산하고, 이를 판매하는 계열사를 가진 CJ그룹의 특성상 직원들에게 지급한 급여가 다시 회사로 유입되는 것이기 때문.[41] 삼성그룹 소속 당시부터 제일제당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CJ제일제당 공동대표, CJ 오쇼핑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중간에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임원으로 스카우트 되었다 되돌아왔다고 해도 그야말로 뼛속까지 CJ맨인 셈.[42] 2018년 4월에 지분 전량을 한국콜마에 1조 3,100억 원을 받고 넘기기로 최종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