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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A

최근 수정 시각:

1. 통신 방식2. 이동통신 규격
2.1. KT의 2G 강제종료 사건2.2. KT 2G 완전 종료 이후2.3. 어떻게든 01X 번호를 쓰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해보고 싶다2.4. 2021년 주파수 회수조치

1. 통신 방식[편집]

코드 분할 다중 접속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직접 시퀀스 스펙트럼 확산(DSSS)을 기반으로 하는 다중 접속 방식. 여러 사용자가 통신 자원(전파망)을 공유하면서 동시에 이용하기 위한 방식중 하나로, 사용자마다 고유한 코드를 이용하는 데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보안을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었으나 알파넷과 마찬가지로 전세계에서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이에 대한 원천 기술은 퀄컴이 가지고 있는데,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한국에서 CDMA 가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며 엄청난 로열티를 지불하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퀄컴은 이동통신계의 거대기업이 되었다.

기존의 통신 방식인 주파수 분할 다중 접속(FDMA) 및 시간 분할 다중 접속(TDMA)는 다중 접속을 감당하는데 무리가 있다는 단점을 해결하였기에 널리 보급된 방식이다. 이론적으로는 동일한 무선 인터페이스를 이용하고 주파수 분배 방식만 다를 경우, FDMA, TDMA, CDMA 모두 동일한 전송 대역폭을 갖는다. 그러나 FDMA 방식이나 TDMA 방식의 경우 무선 통신중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물리적인 혼선 방지 영역[1]을 배치해야 하는데, 무선 통신 하면 카폰으로 이해하던, 과거 접속자 수가 얼마 없던 시절에는 분할할 일이 적기에 큰 불편 없이 썼지만 무선 통신 수요가 점증하는 상황에서 기존의 FDMA와 TDMA 방식으로는 무선 통신 수요가 몰리는 지역에선 통신에 사용되는 주파수보다 혼선방지를 위해 비워두는 주파수가 더 많은 상황에 직면, 혹은 원활한 통신을 위한 대역폭 요구량이 폭증하게 되리라는 것이 예견되었다.

CDMA는 주파수, 시간이라는 물리적인 혼선 방지를 코드라는 논리적인 혼선 방지책으로 전환하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 CDMA를 이해하려면 DSSS를 먼저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대략적인 아이디어만 간단히 서술하자면, 기지국 내의 사용자들에게 전송해야 할 데이터를 사용자가 알고 있는 암호(즉, Code)로 각각 암호화 한 후, 모두 더해서 방송 송출하듯이 전송. 사용자는 자신이 갖고 있는 암호키로 데이터를 복호화 하고 다른 사용자의 신호 성분은 잡음으로 수신되거나, 코드 벡터의 직교성과 내적의 원리를 사용해 다른 사용자의 신호를 자연스럽게 무시하는 원리이다. 칵테일 파티 효과에 비유되기도 한다. 암호화 키를 잘 지키면 다른 사용자는 원래의 내용을 알수없어 보안성이 강하다고 알려졌으며[2], 물리적으로 더 이상 분할할 수 없는 지점까지만 수용 가능한 FDMA/TDMA와 다르게 접속자 수가 몰리면 그냥 음질을 낮춰 전송되는 정보량을 줄여버리면 그만인 CDMA는 높은 통화 효율과 안정적인 통화 서비스 제공을 보장할 수 있다.

당시의 기술 수준으로도 여러 주파수 조각중 원하는 조각을 선별해 수신해야 하는 기존 방식보다 일단 송출되는 주파수를 다 받기에 Diversity[3]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로 인해 페이딩[4]에 강하다. CDMA 도입 당시에 언론에서 자주 하던 말인 산악이 70%인 한국 지형에 강하다는 이를 두고 한 말 물론 현실은 알프스 안데스 히말라야에도 GSM. Soft Handoff[5]를 구현하려 여러 기술적 묘기가 필요했던[6] 기존 기술과는 달리 그냥 이동국이 접속한 기지국의 인접 기지국에서도 통신정보를 동시에 송출하면 참 쉽게 Soft Handoff 구현 가능. 이 때 이용된 기지국 간의 유연한 접속 기술은 CDMA의 장점이 발휘되기 어려운 업링크 환경에서 혼잡하지 않은 기지국과 통신하는 기술로도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2G의 cdmaOne[7]에 적용되었으며 3G 기술인 WCDMA와 HSPA 등도 CDMA 기술을 이용하지만, CDMA가 고속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부적합하다는 단점으로 인해 LTEWiMAX4G는 CDMA를 사용하지 않고, OFDM과 FDMA를 결합시킨 OFDMA, SC-FDMA라는 전혀 다른 기술이 적용되었다.

참고로 오스트리아 출신 미국 여배우 헤디 라마르[8] 가 조금이라도 전쟁에 도움이 되려고 친구와 함께 발명한 기술인 주파수 도약 스펙트럼 확산(FHSS)을 기반으로 해서 동작하는 CDMA가 존재한다. 다만 FHSS에 기반한 CDMA는 성능이 안 좋아서 일찌감치 버려진 방식이고[9], 지금은 CDMA라 하면 직접 시퀀스 스펙트럼 확산(DSSS)에 기반해서 동작하는 기술(DS-CDMA)을 의미한다. 이 항목에서 설명하고 있는 CDMA도 DS-CDMA이다.

2. 이동통신 규격[편집]

  • 상위 항목: 2G


http://vector.me/files/images/2/9/29453/cdma_one.png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인증 이동통신 기술

구분

3GPP 계열

3GPP2 계열

IEEE 계열

기타

0세대(0G)

MTS (1946)
IMTS (1964)

1세대(1G)

AMPS (1983)

2세대(2G)

GSM (1991)

cdmaOne (1995)

D-AMPS (1990)

2.5세대(2.5G)

GPRS (2000)
EDGE(E-GPRS) (2003)

CDMA2000 1x (2000)

3세대(3G)

WCDMA (2001)
UMTS(2001)
TD-SCDMA

EV-DO (2002)
EV-DO rev. A·B (2006)

3.5세대(3.5G)

HSDPA (2005)
HSUPA (2007)
TD-HSDPA
TD-HSUPA

EV-DO rev. C
(UMB)

WiBro (2006)

4세대(4G)

HSPA+ (2009)
LTE-FDD/TDD (2010)
LTE Advanced (2013)
(Carrier Aggregation)

Mobile WiMAX (2008)
WiBro Evolution (2013)

4.5세대(4.5G)

LTE Advanced Pro (미정)

-


한국 통신사 주파수 할당 내역 - CDMA[10]

통신사

주파수

상향 대역폭

하향 대역폭

기타

SK텔레콤

Band Class 0 800 MHz

5 MHz

5 MHz

사업자가 한둘뿐이라서 그렇지 CDMA 글로벌 통용 주파수

KT

2012년 3월 19일을 기해 사업 철수

LG U+

Band Class 4 1.8 GHz

10 MHz

10 MHz

공식적으로 전 세계에서 LG U+만 CDMA로 사용[11]


미국에서 개발한 2세대 이통통신 서비스. 2G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SK텔레콤에서 "95A/B 방식"[12]이라고 부르는 것들도 여기에 해당한다. 스마트폰 보급 이후로 한국에서는 2G라고 하면 스마트폰이 아닌 폰, 즉 피처폰을 총칭하는 뜻으로 인식되기도 한데, 이는 대단히 잘못된 생각으로서 피처폰이라고 할지라도 쇼를 해라 이후 세대부터 이미 2G와 전혀 관계없는 3G WCDMA망을 사용한다. 참고로 쇼를 해라가 등장한 게 2007년 3월경인데, 이미 스마트폰의 전신인 PDA가 충분히 발전해있던 시절이다. 배때지 쳐부른 한국 이통사가 그쪽에 관심이 없어서 국산 스마트폰 출시가 3-4년이 늦어진 거지. 즉, 피처폰이라고 무조건 2G폰이 아니라 일부만 2G폰이라는 뜻이다. 최근 구할 수 있는 2G 공기기들은 대부분 CDMA2000이나 EV-DO에 서술된 방식을 사용한다.

대한민국에서는 90년대 중반 퀄컴의 CDMA 1X(cdmaOne, IS-95) 상용화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1996년 SK텔레콤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이 디지털 011[13][14]이라는 이름으로, 신세기통신이 파워디지털 017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두 회사의 주파수 대역은 소위 황금 주파수라고 불리는 800 MHz 대. 이 때 SK텔레콤은 22 MHz와 8 MHz를 할당받았고 신세기통신은 SK텔레콤이 할당받은 주파수들 사이의 20 MHz를 할당받았다.

이듬해인 1997년에는 1.8 GHz 대역의 CDMA 기술을 이용한 개인휴대 통신 서비스(PCS)를 한국 통신 프리텔[15]에서 PCS 016이라는 이름으로, 한솔PCS에서 원샷 018이라는 이름으로, LG텔레콤에서 LG019PCS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주파수는 세 회사 각각 20MHz씩 할당 받았다. 한솔PCS는 한솔엠닷컴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가, 이후 KTF에 인수되었다.[16] 또한 2002년에 신세기통신은 SK텔레콤에 인수되었다.

2004년부터 이동전화의 식별번호를 사업자에 관계없이 010으로 통합하는 정책에 따라 신규가입의 경우 식별 번호를 010으로만 부여받게 되었다. 이는 번호이동 제도 운용 및 PCS 사업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3세대 통신망 부터는 무조건 010 번호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정책으로 인하여 후술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도입초기에는 세계최초의 CDMA 상용화라는 측면에서 환영을 받았으나 로열티 문제로 비난을 받기도 했으며 SK텔레콤 VS PCS간의 통화품질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실 세계적으로는 GSM이 대세로, CDMA 계열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많지 않다. 갈라파고스가 되고 싶지는 않을거 아냐 대한민국은 특이한 케이스로 모든 이동통신 회사에서 CDMA를 상용화 했다. 이웃나라 중에는 중국차이나텔레콤, 일본KDDI[17]CDMA2000을 서비스중. 기술 원산지인 미국에서도 버라이즌스프린트만 CDMA를 사용한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 수백만명의 가입자가 아직도 CDMA를 고수하고 있고, 이 때문에 통신사에서도 쉽사리 종료하지 못해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현행법상 기존의 식별번호(011, 016, 017[18], 018, 019)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CDMA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사업상 번호유지가 절실하거나 혹은 오랜 시간 함께해온 번호를 쉽사리 버리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CDMA에 남아 있는 것. 애초에 통신사별로 이 번호, 저 번호 따로 부여했다가 나중에 010으로 강제 통합하겠다는 정부병크가 원인 제공자이다. 게다가 이젠 010도 부족해지고 있다(…). 020 새로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면 030에서 쓰던 기존 팩스번호는 한 곳으로 정리시키고선 할당할 지도 모른다

참고로 LG U+2014년, SK텔레콤2018년에 CDMA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19]이지만 2015년 현재 LG U+는 CDMA를 종료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고객이 있으면 서비스를 유지하겠다고는 한다. 사실 애초에 LG U+는 3GCDMA2000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2G CDMA 기술 자체를 종료할 수 없다. 마치 SK텔레콤KT가 3G WCDMA를 종료하는 것과 같다.

2.1. KT의 2G 강제종료 사건[편집]

2007년 WCDMA를 비롯한 3G 서비스의 상용화 이후 CDMA 가입자는 서서히 줄고 있다. 특히 2011년 6월 30일에 2G/2.5G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었던 KT는 2009년경부터 단말기 공급을 거의 하지 않았고 3G로의 가입자 전환을 적극적으로 벌인 결과 2011년 5월 기준으로 가입자가 89만명에 불과한데, 이는 950만명에 달하는 SK텔레콤 2G가입자 수의 1/10에도 못 미친다. KT는 2011년 4월 7일부터는 신규가입도 아예 중단했다. 또한 KT에서는 2010년 부터는 기지국을 추가로 신설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불통되는 곳이 있을 수 있다.[20] 드디어 2011년 4월, KT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서비스 종료 신청을 했으나 허가를 받지 못해서 그 전에 KT에 낚여서 3G로 전환한 사람들만 호구가 되었다(...). 서비스 전환 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승인 유보를 받았다고. 대략 50만명 이하까지는 돼야 허가가 날 듯.

2011년 9월 1.8 GHz 전파 경매에서 SK텔레콤과 입찰과열이 일어나면서 통신비 인하방안에 먹구름을 끼게 한 정부의 병크가 터지자 KT는 대승적 차원에서 주파수 입찰을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문으로는 정부에 잘보여서 2G 종료허가 좀 받아보려고 그런다는 소문이 있었다. KT는 1.8 GHz를 받지 못했고 결국 1.8 GHz에서 서비스하던 2G를 종료하지 못하면 LTE 서비스를 시작할 수 없게 되면서 KT는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고 한다. 전화와 문자로 2G 종료 떡밥을 계속 날리면서 2011년 10월 현재 20만명의 가입자만 남았다고 한다. 2011년 10~11월엔 2G 고객 전부를 찾아다니며 2G를 해지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나이 든 직원이 찾아와서 집안사정까지 하소연하며 설득을 하는 모습 or 하청업체를 동원해 협박조로 설득하는 모습을 본 2G 고객들이 KT의 악랄함을 인터넷에 토로하고 있다.

2011년 11월 24일. 기어코 조건부이나마 2G 종료 허가가 났다. 그 조건은 2주 뒤인 12월 8일까지 잔여 가입자 15만명에게 우편통지를 포함한 2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2G 종료 공지를 하는 것과 직권해지 6개월 유예[21] 이용자 보호대책으로는 자사 3G로 전환하면 월6,000원 x 24개월할인 + 3G 피쳐폰 무약정 제공, 3G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할 경우 특가라 쓰고 생색내기라 읽는다[22]로 제공. 해지(번호이동 포함) 시 가입비 환불 명목으로 30,000원[23]지급. 쓰고 있던 핸드폰 반납 시 기기보상금 33,000원 추가 보상. 교통비 명목으로 10,000원 보상. 합계 40,000원~73,000원 보상. 선불폰은 일괄적으로 10,000원 보상.

그 와중에 2011년 12월 7일 서울행정법원은 모 카페 회원과 KT 2G 이용자 900여명이 2G 서비스 중단을 정지해달라며 방송통신위원회을 상대로 낸 KT PCS 서비스 중단 승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서 KT는 예기치 않은 상황에 부딪치게 되었다. 이 판결 소식에 충격 받은 KT 방송통신위원회는 전투력을 긴급 보강하여 즉시항고를 하였으며, 2011년 12월 26일 판결에서는 결과를 완전히 뒤집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로서 KT는 2G(PCS)서비스를 종료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LTE 광고가 나오면서 LTE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2012년 1월 3일 서울을 필두로 단계적으로 종료가 시작되었다.

KT PCS(2G) 서비스 종료 일자별 해당 지역

  • 2012년 1월 3일: 서울특별시 전 지역 종료

  • 2012년 1월 18일: 6대 광역시, 경기도 17개 시(市), 제주도 전지역 종료

  • 2012년 2월 2일: 경기도 10개 시(市), 지방 58개 모든 시(市)[24]지역 종료

  • 2012년 3월 19일: 그 외 나머지 전 지역(군(郡)지역) 종료 - 완전 종료 완료.
    이로서 2012년 3월 19일 오전 10시, 전국의 모든 KT 2G 기지국의 전원이 내려졌고, 이렇게 KT의 2G 서비스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종료시점이 다가올 당시 몇몇 KT 직원들은 2G 서비스 중단을 알린다며 이용자들의 집으로 찾아와 자사 3G폰과 서비스 내용을 알리며 변경을 종용하기도 했다고.. 2G폰을 이상없이 사용중이던 이용자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긴했다. 연락번호가 생명인 사업자들 입장에서는 하루아침에 번호가 바뀌는 것이 반갑지 않은 현실이긴하다.

간혹 "어? 저 KT에서 2G폰 쓰고 있는데 아직 잘 되는데요." 또는 "말로만 종료한다고 하고, 실제로는 아직 종료 안 했어요." 라는 사람들도 있고, 심지어 "난 끝까지 버틸 거야. 쓰는 사람이 있는데 지들이 어떻게 끊어?" 라며 아직 2G에 버티고 있는 것처럼 말하며 엄청난 보상[25]을 기대하는 아주 무식한 사람도 간혹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KT의 2G서비스는 이미 2012년초에 종료되어서 진짜 KT 2G폰은 현재 전화가 아예 터지지도 않으며 시각이 맞지 않아 시계로도 쓸 수 없다.[26] 현재 전화가 잘 된다면 그것은 2G폰이 아니라 3G폰으로서 서비스 종료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아무리 기다려도 안 끊긴다. 3G 종료는 아직 멀었다.

이러한 오해는 2G=일반폰, 3G=스마트폰이라고 잘못 알려진 공식 때문이다.[27] 일반폰(피처폰)이라고 하여도 오히려 3G폰이 훨씬 더 많다. 특히 KT는 2007년 3G 서비스 런칭 이후부터는 이 기회에 2G 시절의 만년 SK텔레콤 콩라인에서 벗어나려고 SHOW 라는 별도의 3G 서비스 브랜드까지 등장시켜 엄청난 광고 물량공세와 3G 위주의 폰 공급거기에 공짜로 폰 바꿔준다는 텔레마케팅 등의 막장영업까지 동원한 2G 죽이기을 하는 등 치열한 마케팅의 결과, 처음부터 3G 가입자의 비율이 이동통신사 3사 중 가장 높았다. 기기가 거의 안 나오다보니 대부분의 KT 가입자들은 폰 바꾸면서 알게 모르게 이미 3G로 다 넘어 간 것. 참고로 2008년 5월 출시된 LG 와인 2(LG-KV3900)가 마지막 KT 2G폰이다. KT 2G와 3G를 구분하는 방법은 휴대폰에 SHOW 로고나 olleh 로고가 있으면 3G폰이며, KTF 나 n016 로고가 세겨진 휴대폰이 2G폰이다. 자세한 것은 피처폰항목 참조.

2.2. KT 2G 완전 종료 이후[편집]

이에 원고측도 대법원에 재항고를 하였으나, 2012년 2월 1일 기각되었다. 이 후 본안소송이 시작되어 2012년 3월에 다시 준비서면을 제출하였으나, 2012년 5월 8일 서울행정법원은 이를 기각하였다. 그리고 서울고등법원 항소심, 대법원의 상고심 모두 기각되었다. 이미 KT의 LTE망이 많은 지역에 깔리게 되면서 극소수를 위한 2G망을 복원시키기란 사실 무리가 있다.

이와 별개로 01X는 2G망의 휴대폰만 사용 가능[28]에 대한 부당함으로 모 카페에서는 이동전화 식별번호 통합추진 위헌소송을 오래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으며, 2012년 5월 8일에 헌법재판으로는 드물게 공개변론까지도 진행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3년 7월 25일, 헌법재판소는 "이동전화 식별번호 통합추진 위헌확인"을 각하, 기각했다.헌법재판소 2011헌마63 전화번호란 국가 소유이고, 개인에게 임대한 것일 뿐이라는 게 판결 요지였다.

010 통합을 계획했던 2003년 당시, 정부는 2G만 01X를 허용해둔 채 그냥 놔두기만 하면 알아서 01X 사용자들이 쉽게, 그리고 별 저항없이 3G기술에 이끌려 010으로 전환할 거라고 생각했으나, 현실은 보다시피 시망. 혹자는 지역번호처럼 한번에 통합하면 별 문제 없었을 거라고 주장하나 당시에도 논란이 일었었다.

2.3. 어떻게든 01X 번호를 쓰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해보고 싶다[편집]


01X와 미리 1:1 매핑된 010으로 전환해도 01X번호로 수신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29]. 하지만 01X 번호로 발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보니, 개인적인 이유로 01X번호를 버릴 수 없는 사람은 2G에 머무를 수 밖에 없고, 2G망으로는 스마트폰을 쓸 수 없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건 한국 단말기가 그런 거고 2G에 스마트폰을 쓸 방법은 존재한다. 이는 한국처럼 CDMA를 쓰는 특이한 곳으로 미국의 버라이즌스프린트, 몽골의 스카이텔[30]이 존재하기 때문으로, 이게 SK텔레콤과 비슷한 전파망이라서 조건이 맞는 공기계를 구해 SK텔레콤에서 개통시키면 안되는 것이 없는 이론적으로는 사용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통신이 느린게 문제가 아니라 굉장히 장대한 삽질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 문제이다.[31] 일단 적절한 단말기를 멀리서 사 와야 하는데, 재수가 없으면 국내 기기와 ESN(일련번호) 중복[32]으로 등록이 불가한 경우도 있어서 최악의 경우 해당 단말기 구입대금 수십만원을 날릴 각오를 해야 한다.

운이 좋아 일련번호 중복을 피해서 등록을 거쳤다고 해도 이게 끝이 아니다.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프로그래밍을 거쳐야 하며, 그냥은 한글 SMS를 쓰지 못하는 등 정상 사용이 안 돼 펌웨어를 개조하거나 커스텀 펌웨어를 만들어야 해 안드로이드 계열과 관련된 개발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여기까지읽고맘접었다이마저도 MMS는 사용에 문제가 생길수가 있다.[33] 그리고 SK텔레콤은 등록만 해 줄 뿐, 개통을 보장하지 않는다. USIM이 꽂히는 단말기야 법으로 못박아놔서 해 주는 거지 CDMA단말기는 법으로 강제하지 않으니 굳이 나서서 해 주지 않는다.

즉 이 과정들을 스스로 하여야 한다는 뜻. 그래도 스마트폰을 사용 가능하다는 것에 의미가 있어 010 통합반대 운동본부 등지에서 정보공유나 단말기 유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단말기 구입은 ebay 등 해외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사실 저 방법은 2011년[34]부터 나온 거고, 일반적인 경우 2G 피처폰에 OPMD를 가입하여 USIM 꽂아 쓰거나 아예 회선을 하나 더 개통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수신은 착신전환으로 하고 발신은 통신사 바깥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혹은 상기 서술대로, 010으로 바꿔도 01X 수신은 가능하다.

모 사이트에서 OPMD를 이용하여 통화를 2G망으로 하고 데이터를 4G망으로 쓰는 듀얼 캐리어/스탠바이 스마트폰을 2017년 4월 7일부터 판매하고있다.

2.4. 2021년 주파수 회수조치[편집]

2021년이면 주파수가 회수되어 2G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며, 이통사에서도 그 이전에 종료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그 때가 되면 얄짤없이 010으로 전환해야한다.

[1] 주파수 분할일 경우 일부 주파수를 안쓰고 Guard Band로 전용, 시분할의 경우에는 분할한 시간중 일부를 Guard Time으로 사용[2] 현재 은행에서 볼 수 있는 시간 기반 OTP와 비슷한 알고리즘을 채용하였으며, 이때문에 모든 CDMA 이동국은 기지국과 시간을 맞추는 동기화가 요구되었다. 당시 기술 수준으로는 선진적인 암호화 기술이였으나, FDMA, TDMA가 사용하는 여러 조각으로 분할된 주파수 상에서 원하는 정보를 추출하는게 훨씬 어렵던 시절 + 안기부 힘이 지금보다 훨씬 강했기에 도청에 관련된 시비는 오히려 더 많았다.[3]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채널들로 들어온 신호를 합성해서 페이딩에 대처하는 기술[4] 도플러, 서로 다른 경로로 들어온 전파의 상쇄보강간섭 등으로 인해 수신 신호의 크기와 위상등이 매우 빠른 속도로 랜덤하게 흔들리는 현상.[5] 기지국을 바꿀 때 통화가 유지되는 것. 반대는 Hard Handoff로, 잠깐 통화가 끊기는 것[6] 실예로 GSM은 Soft Handoff가 안된다. 다만 4G는 최신 기술이라 그런 문제가 없다.[7] 본 문서의 2번 항목[8] 2015년 11월 9일 구글에서는 헤디 라마르의 10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두들을 대문에 걸었다. 과거 Corel Draw의 패키지에 그려져 있던 여성이기도 함.[9] FH-CDMA 혹은 FHMA라고 부른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각각의 유저가 할당받는 주파수가 어떤 패턴으로 이리 저리 바뀌는 FDMA라 보면 된다.[10] CDMA 주파수는 WCDMA - LTE 주파수와는 다르게 아예 다른 밴드로 묶는다. CDMA 주파수 목록 이에 따르면 SK텔레콤은 Band Class 0, LG U+는 Band Class 4. WCDMA/LTE 밴드 기준으로 표기한다면 SK텔레콤은 Band 5가 된다. CDMA BC4와 LTE B3은 Duplex Spacing이 다르다.[11] 2011년 까지 KT도 사용했지만, KT의 철수로 지금은 LG U+만 사용하고 있다. 비공식적으로 한국 이외의 국가에서는 칠레의 없다고 해도 무방한 Entel이라는 듣보잡 이동통신사가 이를 사용중이다.[12] 구형 흑백폰이 해당되며 2011년 6월 30일부로 서비스 종료. 다만, 흑백폰이라 하더라도 대부분은 설정을 바꾸면 로밍 형태로 CDMA2000망에 접속하여 계속 사용이 가능하며, 1996~97년에 나온 극히 일부 구형 폰만 사용이 불가능하다.[13] 이전에도 한국이동통신의 이동전화 011이 있었지만, AMPS기술을 이용한 1세대 이동전화였다.[14] 이 브랜드는 1년뒤인 1997년 2월에 그 유명한 SPEED 011로 바뀌게 된다.[15] 이후 사명을 케이티프리텔(KTF)로 변경 하였고, 2009년 모기업인 KT에 합병되어 오늘날에 이른다.[16] 사실 두 회사는 개통 초기부터 망을 공유했다.[17] 얘네들은 R-UIM이라는 CDMA 전용 SIM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18] 최근에는 대통령 전용 식별번호로 사용되고 있다.[19] 아직 두 통신사 모두 공식적인 종료 일정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며, 일단 언론에서 알려진 CDMA 서비스 종료년도이므로 실제로는 달라질 수도 있다.[20] 실제로 당시 KTX 2단계 구간인 동대구~부산 구간과 공항철도,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의 거의 전 구간이 불통이었다. 돈을 받고 서비스하는 상용 서비스임에도 하루 수만명이 이용하는 구간에서 불통이라니...[21] 군입대로 인한 정지자 및 해외체류자 24개월. 단, 완전종료 시점이전부터 장기정지 중인 경우만 가능.[22] 일부 오프라인 대리점이나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도 훨씬 조건이 안 좋았다. 심지어 일부 기종은 신규가입보다도 할부원금이 높은 경우도 있었다(...).[23] 2000년 11월 30일 이전의 KTF(PCS016)의 가입비는 50,000원이었으며, 가입비는 보증금 개념이 아닌 1회성 납부금액이며 일괄적으로 책정된 것이라 추가 지급은 불가하다는 입장. 백번 양보하더라도 01X 번호 보존을 위해 그나마 2G를 오래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SK텔레콤으로 가려면 39,600원의 가입비가 필요하며 스마트폰과는 달리 보조금이 전혀 없는 수십만원(!)대의 2G 단말기를 자비로 구입해야 한다.[24] 2012년 새롭게 시로 승격된 당진시와, 2012년 하반기 출범예정인 세종특별자치시 편입예정지역 포함[25] 인터넷 등 카더라 통신에서는 "통영 삐삐 할아버지" 등 통신 서비스 종료보상으로 돈벼락 맞은 사례가 마치 사실처럼 전해지고 있는데 그런 것들은 당연히 헛소문이다. 2012년 KT 2G 종료 보상은 해지시 현금 40,000원(기기반납 시 73,000원) 지급 또는 KT 3G로 전환 시 24개월간 월 6,000원 할인이 전부이며, 더 이상의 보상은 사실상 일절 없었다. 이 마저도 본인이 직접 신청하지 않으면 얄짤 없이 직권해지다. 즉, 버티면 보상은 커녕 번호마저도 소멸된다. 이는 앞으로의 타 통신사 혹은 타 통신 서비스 종료시에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26] 애니콜 기준으로 통화내역 조회가 안되며(통화권 이탈이라는 창만 뜬다.) 시간이 1980년 1월 6일 오전 12시로 초기화된다. 물론 현재시간을 수동으로 설정하면 맞출 수는 있지만 과거처럼 자동으로 맞춰지진 않는다.[27] 휴대폰의 2G, 3G, 4G 기준은 휴대폰 기종으로 구분되는 게 아니라 휴대폰이 이용하는 네트워크에 따라 구분된다. 따라서 일반폰은 2G, 스마트폰은 3G로 구분하는 건 잘못된 구분이다.[28] 2011년부터 한시적인 01X에서 3G 사용가능 제도가 생겼으나 2013년 12월 31일까지이다. 그 이후에는 미리 맵핑된 010 번호로 변경된다. LG U+의 CDMA EVDO Rev. A/B는 원래 2G의 개량버전이나 3G로 보기도 하며, 일단 국내에서는 01X를 못 쓰게 하려는 SKT, KT의 로비로 3G로 분류되어서 010만 가입가능.[29] 다만 1년에 한 번씩 갱신 신청을 해야 한다.[30] 스카이텔은 SK텔레콤 구형 장비를 몽골에 수출에서 SK텔레콤이 대한전선과 합작해서 세운 회사이다.[31] 위험성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자료는 있으나 링크는 하지 않았음을 알린다. 해당 글을 작성한 유저들은 질문 일일이 받기 상당히 힘들다(...).[32] ESN은 그 구조상 IMEI에 비해 기기에 할당 가능한 경우의 수가 훨씬 적기 때문이다.[33] 일반적인(3G WCDMA/LTE) 해외 스마트폰에서도 MMS 문제가 발생하는데, 상당수의 경우 joyn이나 T메시지 설치로 해결 가능한 것처럼, 2G CDMA 스마트폰에서도 T메시지 설치로 MMS 문제는 불완전하나마 해소는 가능은 하다. T메시지 없이 성공한 사례는 이 글과, 이 글을 참고. 최근에는 MMS도 무리 없이 사용가능하다.[34] 그것도 드로이드-X를 개통한 클리앙의 게시글이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