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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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PO

종류

3PO유닛 프로토콜 드로이드

고향

타투인

제작

32BBY

소속

은하 공화국, 반란 연합, 저항군

인간관계

아나킨 스카이워커 (제작자, 전 주인)
클리그 라스 (전 주인)
마케스 투아 (전 주인)
레이무스 안틸레스 (전 주인)
루크 스카이워커 (전 주인)
레아 오르가나 (주인)
오웬 라스 (전 주인)
R2-D2 기름덩어리 (동료)
츄바카 (동료)
BB-8 (동료)

배우

안소니 다니엘스

I am C-3PO, human-cyborg relations.
저는 인간 및 사이보그에게 봉사하는 C-3PO입니다.

Did you hear that?
방금 들었어?[1]

How rude!
무례하군요![2]


1. 개요2. 사양3. 작중 행적
3.1. 보이지 않는 위험3.2. 클론의 습격3.3. 클론전쟁 3D3.4. 시스의 복수3.5. 스타워즈 반란군3.6.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3.7. 새로운 희망3.8. 제국의 역습3.9. 제다이의 귀환3.10. 깨어난 포스3.11. 라스트 제다이3.12.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
4. 레전드 EU 세계관5. 배우6. 설정 구멍?7. 모형화8. 기타 이야기

1. 개요[편집]

파일:C3PO.png

스타워즈의 모든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드로이드. 개그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다[3]. 보통 부를 때는 앞의 C는 생략하고 그냥 쓰리피오로 많이 부른다. R2D2와 함께 스카이워커 가문을 충직하게 섬긴 드로이드이자 개근상 캐릭터. 프리퀄, 클래식 트릴로지는 물론이고 앞으로 디즈니에서 제작될 시퀄 트릴로지에 이르기 까지 모두 등장할 것이 확실시되는 캐릭터이다. 이는 단짝 친구이자 우주 최강병기 또한 마찬가지 일 것으로 보인다. 루크의 친아버지인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어린 시절에 만든 로봇이기에 어떤 의미로 보면 아나킨이 루크에게 남긴 유품이라고 볼 수 있다. 비록 루크의 입수과정은 우연에 가까웠지만... 아나킨이 만든 드로이드지만 평소에는 그의 아내인 파드메 아미달라와 딸인 레아 오르가나를 모시는 집사 역할을 많이 했다.

에피소드 4의 첫 대사("Did you hear that?")와 에피소드 3 마지막 대사("Oh no!")를 한다. 즉 스타워즈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드로이드. 하지만 2015년 연말 개봉된 에피소드 7에서는 극 중후반부에 등장하는 바람에 마지막 대사를 뺏겼다. 뭐 에피소드 9의 마지막 대사만 하면 여전히 끝을 장식하니 됐다. 근데 에피소드 9에 출연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쌍제이가 그랬잖아. 아닐거야 아마.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타투인에서 노예로 살던 시절에 제작하던 프로토콜 드로이드(통역,데이터 저장 등을 담당하는 비서 같은 역할의 드로이드)이다. 프로토콜 드로이드를 구성하는 중고 물품들을 여기저기서 구입한 다음에 재조립과 마개조를 거쳐 탄생했다. 조지 루카스가 공개한 설정에는 어린 아나킨의 말상대가 되어주고, 주인 와토가 워낙 다양한 종족들과 거래하다보니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이 많아서 이를 통역해주는 드로이드가 필요해서 만든 거라고 한다. 전투용으로 개조하면 이렇게 된다 카더라.

극중에선 그냥 “내가 만들었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제작한 수제품처럼 보이지만, 실은 원래 기업 제품이며(사이봇 캘럭티카), 첫 주인은 마나크론 시스템의 수석 협상가였다고 한다. 처음 맡았던 업무는 의외로 통역이 아니라 프로그래밍으로, “바이너리 기중기”를 프로그래밍하는 일을 했다고. 무려 80년간 일한 후[4] 노후와 파손으로 인해 타투인의 고물 야적장에 방치되어 있던 것을 아나킨이 주워모아서는, 모자라는 부품은 폐품더미에서 찾거나 중고로 구입해 수리하여 만들어낸 재활용 드로이드다. 아나킨이 동체의 외판을 입수하지 못했기에, 작동 가능 상태로 복구한 뒤에도 외판은 없는 벌거벗은 상태였다.

스탭롤에 표기된 정식 표기는 See-Threepio.

참고로 라스트 제다이 기준 (첫 제조일로부터) 146세, (아나킨 제조일로부터) 66세다. 현재 작중에서 그 어떤 인간 캐릭터보다 오래 살았는데, 일단 오리지널 삼부작 최고 연장자인 한 솔로보다 먼저 태어났고, 라스트 제다이 기준 가장 오래 살아남은 캐릭터인 레아보다 압도적으로 먼저 태어났기 때문이다. 물론 장수하는 외계종족들에 비하면 어린 편으로, 마즈 카나타, 츄바카, 요다 모두 쓰리피오보다 나이가 많(았)다.

사실 본명은 시스 리피오 라고 한다.#

2. 사양[편집]

씨-쓰리피오의 원판은 사이봇 갤럭티카의 3급 의전(프로토콜) 드로이드인 3PO 유닛 드로이드다. 쓰리피오 유닛은 의전 드로이드라는 호칭대로 서로 다른 종족간의 만남에서 지켜야 하는 에티켓과 통역 등을 제공함으로써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기종이며, 이를 위해 트랜랭 III(TranLang III) 의사소통 모듈이라는 중요 부품을 내장하고 있다. 이 모듈은 제법 큼지막한 실린더 형태의 장치인데, 은하계에서 사용되는 수백만 종류의 언어와 방언이 내장되어 있을 뿐 아니라 처음 접하는 언어도 그 언어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학습함으로써 구사할 수 있게 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씨-쓰리피오도 쓰리피오 유닛을 기반으로 하고는 있지만, 애당초 수십년간 사용된 후 폐기처분된 기체를 어린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재생해 재조립한 드로이드이기 때문에 구성 부품 등 세세한 부분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이후 타투인의 악조건에서 노동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클리그 라스(아나킨의 양부)가 개조를 추가해 고열과 분진에 견디는 기능을 개선하였다[5]. 씨-쓰리피오는 이후 기억을 소거당해 이 사실을 잊었지만, 십수년 후 타투인에 조난당했을 때에도 씨-쓰리피오가 고장나지 않고 자와족에게 포획될 수 있었던 것은 라스의 개조 덕분이다. (원래 쓰리피오 유닛은 온화한 환경에서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드로이드라, 타투인의 열지옥에서는 금방 과열로 작동불능이 되어 버린다고 한다.)

쓰리피오 유닛은 인간과 직접 접촉할 일이 많은 3급 드로이드인지라, 인간에게 위해를 가할 수 없도록 많은 제한이 가해져 있다. 팔다리 곳곳에 실린더형 동작 리미터가 설치되어 있어 팔이나 다리를 일정 각도 이상으로 펴거나 굽힐 수 없도록 되어 있으며[6], 몸 한가운데에 외판이 없이 내부가 완전히 노출된 부분이 있어 블래스터같은 무기 없이도 작동불능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씨-쓰리피오도 이와 같아서, 걸을 때도 종종걸음으로 걸으며 가벼운 공격에도 크게 파손되는 경우가 많다. 클론전쟁 애니메이션을 제외하더라도 극중에서는 타투인에서 발을 헛디뎌 낙상하는 바람이 팔이 통째로 빠진 적이 있으며, 클라우드 시티에서는 블래스터 한방에 전신이 분해되기도 하고, 지오노시스에서는 머리와 몸이 분리되는 등 험한 꼴을 많이 당한다.

모든 쓰리피오 유닛이 씨-쓰리피오처럼 화려한 금빛인 것은 아니며, 회색이나 붉은색의 외장을 가진 유닛도 확인되었다. 쓰리피오도 클리그 라스가 원래 입혀준 것은 은색 외장이었고, 화려한 금빛 외장은 나중에 파드메 아미달라에게 얻어입은 것이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보이지 않는 위험[편집]

에피소드 1에서는 반쯤만 완성되어 누드 상태로 등장한다. 스토리 전반에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C-3PO를 대체할 개그 캐릭터가 필요했던 조지 루카스는 대용으로 자자 빙크스를 만들어 내놓았는데, 모두 다 알다시피 정작 개그캐를 대체하리라 기대한 자자 빙크스는 심각하게 웃기지 않고 오히려 짜증만 나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3.2. 클론의 습격[편집]

로봇이 로봇을 만들다니 말세야.

죽어라. 제다이! 어 내가 무슨 소리를?[7]

이후 에피소드 2에서 은색 몸체로 완성되어 등장한뒤 지오노시스 행성의 전투에서 몸과 머리가 분리되어 전투용 드로이드와 섞였다가 머리가 분리되어 드로이드 몸에 이식된 채 전투에 투입되는데, 전투 중간에 날리는 대사가 일품.(Die jedi dogs!죽음! 제다이 개들!(죽어라! 망할 제다이!)라고 말한다.) 살인미소 킷 피스토 덕분에 전투중 파괴를 면하고 R2-D2가 다시 머리와 몸통을 이어줘서 복구. 결말에서 R2D2와 같이 아나킨과 파드메의 결혼식에 참석해 둘을 지켜본다.

3.3. 클론전쟁 3D[편집]

클론전쟁에서 파드메가 업그레이드 시켜줘서 전신이 금색으로 바뀌어 등장한다. 아나킨은 뭔가 탐탁지 않은 표정이었다, 왜냐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본인이 직접 만든 놈이라, 다른 사람이 손을 댄것에 대해 불편해하였다. 허나 아나킨은 쓰리피오를 알맹이 상태의 미완성상태로 방치해두고 떠났으며 은색 껍질은 양부(모친인 슈미의 남편)인 라스가 붙여준 것인데, 이를 교체했다고 못마땅해하는 이유는 불명.

3.4. 시스의 복수[편집]

oh no!


3편에서는 잘 안 나오고 베일 오르가나에게 메모리 리셋을 당했다. 위에 있는 저 대사도 자신의 메모리가 삭제 될 것이라는 걸 알았을때 한 대사이다.

3.5. 스타워즈 반란군[편집]

놀랍게도 시즌 1 1화에서 알투디투와 있다. 베일 오르가나의 명령을 받고 제국의 마케스 투아 장관에게 소속되어 있었는데, 나중에 오르가나 의원에게 케이난과 헤라가 갖다준다.

3.6.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편집]

반란군이 스카리프로 지원을 위해 출격할 때 격납고에서 출격을 지켜보는걸로 R2와 함께 짤막하게 뒷모습을 비춘다. 이때 쓰리피오가 '스카리프? 왜 우리한텐 스카리프로 간다고 말 안 해준거야?' 라고 하는 짧은 대사도 나온다. [8]

3.7. 새로운 희망[편집]

마치 고통받기 위해 만들어진 인생 같아!


베일 오르가나의 전용선인 탄티브 IV에 배속된 드로이드로 첫 등장한다. 주인은 탄티브 IV의 함장인 레이무스 안틸레스였으며, 영화가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미 탄티브 IV에서 19년간 일한 배테랑 승무원이었다고 한다. 이는 짝패인 R2-D2도 마찬가지.

수리할때 같은 색깔의 부품이 없었는지 에피소드 4에서는 오른쪽 다리만 은색으로 되어 있다. 레아 공주의 외교선[9]에 탑승해 있다가, 외교선이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나포되자 단짝인 R2-D2를 따라 탈출선을 타고 타투인 행성에 불시착하게 된다.

그러다 방향 문제로 R2D2와 다투다가 삐쳐서 헤어졌는데, 사막에서 뭔가 반짝거리는 걸 보고 그쪽으로 가다가 자와족에게 포획당한다. R2D2도 같은 신세가 되어 결국 자와족의 화물차(샌드크롤러) 안에서 재회한다.

그리고 자와족은 루크의 양부모가 살던 집으로 가서 C3PO와 R2D2를 비롯한 여러 드로이드들을 판매하는데, 이 와중에서 C3PO와 다른 R2 시리즈 드로이드(R2-D4 모델)이 선택된다. 친구와 헤어질 위기에 처했지만 때맞춰서 그 R2 드로이드가 고장나고, C3PO는 재빨리 루크에게 R2D2를 구입하라고 추천하여 가까스로 둘이 헤어지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 R2D2가 오비완 케노비를 찾아 도망치자 루크와 같이 그 뒤를 추적하는데 터스켄 약탈자에게 습격당해 왼팔이 빠지는 수모를 당한다. 뭐 루크가 금방 수리해주지만. 이후 주인공 일행을 따라다니며 온갖 고생을 한다.

여담으로, 새로운 희망에서 C-3PO는 자기 첫 주인(마나크론의 수석협상가)이나 자기가 처음 맡았던 일(바이너리 기중기의 프로그래밍) 등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으며 이에 대해 루크 스카이워커 및 오웬 숙부에게 이야기한다. 에피소드 3의 말미에서 기억 소거를 당했을 텐데 어떻게 이를 기억하고 있는지는 불명. 어쩌면 기억을 소거하는 기술자가 에피소드 1~3 시기에 획득된 기억만 소거했는지도 모른다.

3.8. 제국의 역습[편집]

호스 전투 에서 탈출하면서 레아 공주한 솔로를 따라 밀레니엄 팔콘에 승선한다. 소행성 지대로 진입하거나, 스타 디스트로이어 함체에 달라붙는 등 위험천만한 기행을 벌이는 한 솔로에게 매번 딴지를 걸다가 까이고, 시끄럽다고 전원을 차단당하는 등 수모를 겪는다. 고장난 팔콘의 부품을 교체했다고 자랑하다가 솔로와 레아 커플의 키스를 훼방놓은 건 덤.
이후 베스핀의 클라우드 시티에서 길을 잃고 혼자서 돌아다니다 잠입해 있던 스톰트루퍼에게 사격당해 사지가 박살나기도 했다.[10] 다행히 쓰레기 처리장에서 츄바카가 파편들을 발견하는데, 조립을 다 마치지 못해서 이후 영화가 끝날 때까지 츄바카의 등 뒤에 매달려 다닌다. 이후 R2-D2에 의해 밀레니엄 팔콘 안에서 전부 조립된다. 블래스터로 파손된 흉부 파트는 반란 연합 편대에서 교체한 듯 하다.

원래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에는 C-3PO가 기지를 발휘해 제국군을 발라버리는 장면이 하나 있었다. 호스 행성의 반란군 기지인 에코 베이스에 진군한 제국군으로터 한 일행이 도망칠 때, 어느 방 문앞에 붙은 경고판을 C-3PO 가 쫙 떼어내고 도망친다. 잠시 후 나타난 스노우 트루퍼들이 그 방문을 열자 그 안에는 왐파(에피소드 5 시작부분에서 루크 스카이워커를 잡았던 괴수)들이 우글우글... 그러나 개그담당 캐릭터가 이런 활약을 하는 게 어색하다고 생각했는지, 이 장면은 삭제되었다. 배틀프론트의 반란군 기지 맵에 이스터 에그로 이 문이 있다.

3.9. 제다이의 귀환[편집]

초반에는 자바 더 헛에게 붙잡힌 한 솔로를 구하기 위해 R2와 함께 자바의 궁전에 들어간다. 그리고 한동안 자바의 통역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11]

일행이 엔도 위성에 사는 이워크 족에게 납치되었을 때에는 금색에 번쩍번쩍거리는 외모 때문인지 이워크 족이 신으로 모시기도 했다(…). 외부 문물을 접하지 못한 변방 행성의 외계인들은 대체로 3PO를 보고 놀라워하거나 경배하는 경향이 많다. 그도 그럴것이 번쩍이는 외향은 둘째치고 공화국 출신 인물들 대부분이 변방 행성 외계인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것에 비해 통역 드로이드로 설계된 C-3PO는 변방 행성 외계인들의 언어도 능수능란하게 구사하기 때문. 클론전쟁에서도 C-3PO를 보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외계인들이 많을 정도.

이워크족과 만났을 때는 C-3PO만 추앙받고 나머지 일행은 모두 저녁밥 신세였고, 일행은 3PO에게 모두 풀어주라고 통역하라고 시키지만 이워크족은 말을 안 듣는다. 그러자 루크가 3-PO에게 "시키는 대로 안하면 마법을 쓰겠다"라고 통역하라고 하고, 포스의 힘으로 3PO를 공중부양시킨다. 결국 이워크족은 3PO를 정말로 전지전능한 신으로 생각하고 동료들을 모두 풀어준다. 이후 3PO가 그간 동료들의 활약상을 재미있게[12] 옛날 이야기 형식으로 이워크족들에게 들려주어[13] 이들도 대단한 영웅이라고 인식하게 만들고, 이워크족과 우호관계를 맺게 된다. 시리즈 내에서 C-3PO가 가장 큰 활약을 보인 부분이기도 하다.

3.10. 깨어난 포스[편집]

에피소드 6 이후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 되어 100만개의 언어를 새로 업로드받았고 에피소드 7 시점에는 저항군에 합류하여 은하계 전역에 파견된 저항군 소속 스파이 드로이드들을 총괄하고 있다. 그래서 BB-8이 임무 도중 실종되자 스파이 드로이드들에게 수색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왼팔이 붉은색의 팔로 교체되었다. 설정상 어떤 드로이드가 자신을 스스로 희생한 사건이 있었고, 그를 추모하기 위해 그의 남은 팔을 달고 있다고 한다. 사실 자자 빙크스의 피로 물들어서 그런 거라 카더라 오오 위대한 영웅 C3PO 대신 은색이었던 오른발이 금색 부품으로 돌아왔다.
파일:external/i2.wp.com/Star-Wars-The-Force-Awakens-R2D2-and-C3PO.jpg
레아의 감격적인 재회 중에 눈치없이(...) 갑툭튀한 후 "제가 붉은 팔을 달고 있어서 저를 못 알아보셨나 보군요!"라면서 붉은 팔을 언급하긴 하나 왜 갈아끼우고 있었는지를 설명해주진 않고, 후에 다시 황금색팔로 바꿔 달아야겠다는 대사를 날린다. 그리고 마지막에 레이 일행을 배웅할 때 깨알같이 황금 팔로 교체돼있음을 알 수 있다.

작중 활약이랄 것은 딱히 없고, 스타킬러 베이스에 행성 자체로 직격당할 위기라는 설명을 듣고는 18번 대사인 "We are doomed!"도 해주고, 까칠한 레아 오르가나의 모습을 보고 "공주들이란..." 이라는 나름대로 의미심장한[14] 대사를 치거나, 스타킬러 베이스의 방어막이 꺼지자 "창조주께 감사하라!(Thanks to the Maker!)"며 기뻐하거나 오랫동안 절전모드로 대기중이던 R2-D2가 다시 가동하자 친구의 머리를 갈기며반겨주는 모습 정도.
통신 모듈을 업그레이드 하여 언어 및 기타 통화 수단을 기존의 3백만에서 7백만으로 늘었다고 하며, 풍부한 언어 능력을 발휘하여 저항군 내 드로이드들이 감청될 일 없도록 저항군 전용 드로이드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고 한다. 덕분에 C-3PO는 전장에 있는 모든 드로이드들의 눈과 귀를 사용해 전장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BB-8이 떠나기 직전 이 기능을 켜두지 않은 걸 후회했다고 한다.

3.11. 라스트 제다이[편집]

마스터 루크...?


팔이 다시 금색으로 돌아와서 이제서야 전신의 색이 통일되었다. 레아 공주 옆에서 저항군에게 계속 많은 도움을 준다. 이후 크레이트 행성에 갇혔을 때 등장한 주인을 알아보고 말 많은 이 로봇이 갑자기 조용해져 떠나는 그를 처다본다.

작중 비중은 R2-D2와 비슷하게 공기 수준. 그래도 개근 캐릭터에서 밀려나진 않았다.

3.12.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편집]

목소리와 함께 드로이드로 나오며 랜도 칼리시안처럼 영화 성우 본인이 연기한다. 게임중 반란 연합측으로 킬스트릭을 따면 잘했다면서 무전으로 칭찬해준다.

4. 레전드 EU 세계관[편집]

레전드 세계관에서는 제이나 솔로, 제이센 솔로를 돌봐주는 역할을 한다. 아나킨 솔로를 돌보던 도중 팰퍼틴의 영혼에게 습격을 받는다. 루크 스카이워커와 마라 제이드의 결혼식에도 참석한다. 이후 유우잔 봉 전쟁을 비릇한 여러 전투에서 루크 일행을 따라다녔다.

스타워즈: 레거시 시리즈에서는 R2D2와는 달리 등장하지 않으며,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스타워즈 테일즈 19에서 C-3PO는 완전히 파괴되어 죽은 걸로 등장하지만, 레전드 EU 존속 시절에도 테일즈 시리즈는 논캐넌이었기 때문에 정식 설정은 아니다.

5. 배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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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PO는 영국 출신(R2-D2를 연기한 케니 베이커도 영국 출신이다.) 연극 배우인 앤서니 대니얼스가 연기했다. 그래서 극중 C-3PO의 억양도 영국식이다. 캐스팅된 이후 탈을 쓰고 로봇 연기를 해야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여 거절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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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가 조지 루카스와 만나기 위해 방문한 곳에서 랄프 맥쿼리가 그린 C-3PO의 컨셉아트를 보고는 알 수 없는 매력을 느껴 마음을 고쳐먹고 C-3PO역을 수락했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컨샙아트에도 같이 있는 R2는 덤 [15]

다만 C-3PO 복장이 맞춤형으로 제작되는 특수복장이기에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대니얼스를 불러서 신체지수를 재는 것도 모자라 몸을 본뜨는 작업까지 했다. 문제는 몸을 본뜨기 위해서는 사실상 속옷을 제외하고는 거의 벗어야 되고 제모까지 하자고 하는 바람에 배우 입장에서는 굉장히 고역스러운 작업이었다고. 이렇게 완성된 복장이었지만 플라스틱제였기 때문에 부서지기도 쉬워 새로운 희망 촬영 당시 처음 입었을 때 왼쪽 다리 부분이 부서졌다고 한다. 배우 본인 말로는 부서진 조각이 발의 말랑말랑한 부분을 찔러서 고역이였다고.[16] 거기다 굉장히 움직임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어 상당히 로봇스러운 행동을 보여줬지만 반대로 작중에서 보여준 것처럼 잘 넘어진다거나 하는 점도 있었다. 즉, C-3PO가 몸개그를 담당하게 된 원인이기도 하다.

쓰리피오는 특수분장 로봇으로서 금지된 세계의 로봇 로비와 함께 이름난 걸작 디자인이지만, 매우 고가였던 로비 슈트에 비해 비교적 염가의 특수분장이었다. 때문에 고관절은 사실상 거의 움직이지 못하며 걸을 때는 무릎을 조금씩 움직여가며 발을 땅에 끌며 나아간다. 팔꿈치와 어깨 역시 동작범위가 매우 제한적이라 사람과 같은 자연스런 움직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허나 배우이자 마임이기도 했던 슈트 액터(대니얼스)의 호연에 힘입어, 쓰리피오의 어색한 동작은 오히려 인조인간임을 강조하는 기믹처럼 받아들여졌으며 이후 쓰리피오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았다.

애초에 얼굴이 나오지 않는 배역이다보니 사람들이 R2-D2와 마찬가지로 이 캐릭터는 아는데 배우는 도통 모르는 터였다. 실제 앤서니 대니얼스가 시사회장에 맨 얼굴로 나오자 극장측 사람들이 "당신 누구요?"라 물었고 "How Rude!", 이 녀석 이름을 대자 비로소 알아들었다는 일화가 있다. 게다가 C-3PO에 대한 신비주의 컨셉을 밀어 담당 배우가 누군지 시원하게 공개를 하지 않아 대니얼스가 굉장히 섭섭하게 생각했었다고. 어쨌든 이후 배우의 정체가 밝혀지고 상당한 인기를 누렸으며 R2-D2를 맡은 케니 베이커처럼 아이들이 무척 자랑스러워했다고 한다. 1946년생이라 이젠 그도 70대 나이에 접어들었다. 위 사진이나 에피소드7 개봉 때 행사에서 보면 매우 부드럽고 온화한 인상의 미노년으로, 오리지널 캐스트 중 아주 곱게 나이든 편. 거기다 반란군이나 로그 원 당시에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베이더의 성우 제임스 얼 존스와는 다르게 이분은 8편까지도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

단순히 클래식 3부작인 에피소드 4, 5, 6뿐만 아니라 프리퀄인 1, 2, 3에도 직접 출연했으며, 이후에는 클론전쟁 애니메이션(2D, 3D 모두 다!)에서도 C-3PO의 성우로 등장한다. 한국판 성우는 이재명(KBS 구판 새로운 희망), 황일청(이후 MBC판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팰퍼틴을 맡는다.)(MBC 구판 제국의 역습), 이인성(이후 MBC판 보이지 않는 위험과 카툰네트워크판 클론전쟁 3D에서 희대의 병크 자자 빙크스를 맡는다.)(MBC 구판 제다이의 귀환), 김호성(MBC 재더빙 클래식 트릴로지, 보이지 않는 위험), 윤세웅(KBS 재더빙), 류다무현(클론전쟁 3D,깨어난 포스,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엄상현(요다의 비밀 이야기: 제다이의 습격 편), 박서진(레고 스타워즈).

게다가 디즈니가 판권을 인수한 후 새롭게 내놓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도 직접 연기를 맡았다. 즉, 77년도 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등장하는 스타워즈의 몇 안되는 고정 배우. 이번에는 3D 프린터로 슈트를 제작해서 매우 편리해졌다고 한다. #

6. 설정 구멍?[편집]

클래식 시리즈가 끝나고 20년 이상이 흐른 뒤에야 프리퀄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몇몇 설정이 바뀌는 바람에 딱딱 맞물리지 못하는 부분이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에피소드 2에서 루크의 삼촌 오웬과 같이 살았던 C-3PO를 에피소드 4에서는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단, C-3PO와 같은 프로토콜 드로이드는 전부 똑같이 생겼으니 금칠을 하고 돌아온 3PO를 알아보기는 힘들다.

사실 클래식 시리즈에서 C-3PO는 Cybot Galactica란 이름의 프로토콜 드로이드 전문 제조 업체에서 만들어졌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프리퀄 시리즈로 들어오면서 아나킨 스카이워커엄친아 스펙을 자랑하기 위해 부랴부랴 Made by 아나킨으로 설정이 변경됐다. 정확히는 와토의 고물상에 있는 통역 드로이드 부품을 모아 재조립한 것이고 부품 자체도 그 회사의 것들 위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성능이나 외형 모두 양산형 통역 드로이드와 거의 같은 수준이었다. 실제로 에피소드 1 극초반에 C-3PO와 색 빼고 거의 같은 외형의 프로토콜 드로이드도 하나 등장한다. C-3PO가 아나킨을 따라 오웬의 집을 떠난 이후로 C-3PO의 색이 변한 이상 오웬의 눈에는 자기 의붓동생이 제작한 그 드로이드가 아니라 흔하디 흔한 프로토콜 드로이드로 인식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다시 만난 이후 C-3PO가 자기 이름을 댄 것은 루크에게뿐이고 오웬은 이름을 들은 적도 없으니 오히려 알아보는 게 더 이상한 것. 이 장면에 오웬이 C-3PO를 알아보는 부분을 넣었다면 외양도 달라지고 이름도 듣지 못했는데 어떻게 알아보냐며 까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애초에 드로이드에 번호판 같은 개념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니 루크의 삼촌이 Cybot Galacitca제의 전혀 다른 드로이드로 생각하여 못알아봤다는 식으로 처리될 수 밖에 없다. 어쨌든 이 문제는 모두가 이견이 없을 정도로 말끔하게 설명하고 넘어가기는 어려운 부분이다.

C-3PO가 루크의 삼촌을 못알아본 부분은 말끔히 해결되는데 이러한 서빙 로봇들은 일반적으로 주인이 바뀌거나 중요한 사건(비밀에 부쳐야 할 정도로)에 연루되면 기억을 지워버리는(Memory wipe) 작업을 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프로토콜 드로이드는 이러한 중요한 사항을 알고 있다가 발설할 여지가 있기에 오르가나 가문에 편입될 때 기억을 지워버린 것이라 한다. 에피소드3에서 베일 오르가나가 관리인들에게 프로토콜 드로이드의 기억을 지우라고 명하는 장면이 나온다.

마블 코믹스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에서도 출연한다. 박살이 난 C-3PO가 과거 자신이 어머니 슈미 스카이워커를 도울 목적으로 만든 통역 드로이드임을 알고 과거 회상에 잠기는 다스 베이더의 모습이 백미.

7. 모형화[편집]

스타워즈의 간판 캐릭터인만큼 여러가지로 모형화되었고 많은 인기를 끌었다. 반다이에서 낸 프라모델도 있다. 최신 키트답지 않게 팔다리의 가동성이 굉장히 낮지만 오히려 이점이 원작재현으로 호평받는 키트.

8. 기타 이야기[편집]

명대사는 "무례하군요!"(How Rude!)와 망했어요 "우린 망했어!!"(We're doomed!!)[17]가 있다. 이중 무례하군요! 는 프리퀄 3부작의 어느 건간족 노홍철이 마구 남발한다. 말 그대로 무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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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1927년작 SF영화 《메트로폴리스》에 등장하는 로봇인 마리아를 차용한 것이다.

스타워즈: 다크 포스 사가 시리즈중 제다이 아웃캐스트, 제다이 아카데미 에서도 출연한다.

여담으로 제작자가 루크 스카이워커와 레아 오르가나의 아버지여서 해외에서는 서로 형제라는 드립이 나오곤 한다.

[1] 스타워즈의 최초 대사.[2] C-3PO가 클라우드 시티에서 다른 3PO 유닛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였는데, 다른 쓰리피오 유닛이 인사는 커녕 뭔가 한마디 내뱉고는 가버리자 C-3PO가 한 대사. 여기서 다른 쓰리피오 유닛이 한 말인 "이츄타"는 헛 언어로 뭔가 안 좋은 뜻이라고 하는데, 관계자들에게 물어봐도 매우 부적절한 표현이라며 그 뜻을 밝히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3] R2-D2와 만담 콤비로 두각을 나타내며 특히 한 솔로에게 상당히 갈굼을 당하는 안습 캐릭터로 팬들의 동정(?)을 사고있다.[4] 스타워즈 9부작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긴 시간이다.[5] 그래서 타투인에 추락한 후 그 독한 타투인의 사막을 이동했음에도 정상으로 작동한것이다.[6] 그런 이유로 단짝인 R2-D2와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상반신을 굽힌다.[7] 일부 자막에서는 죽어라 제다이! 시방 내가 뭔 소릴?이라고 상당히 초월번역스럽게 되어있다.[8] 근데 이 이후 탄티브 IV에 올라타있는데, 같이 출격한 게 아닌 이상 에러(...). 이유는 탄티브 IV는 스토리상 피로 누적으로 수리 겸 호위를 위해 이미 몬 칼라마리 스타 크루저 "프로펀디티"에 도킹된 상태였기 때문인데(라더스의 기존 임무 역시 "레아 오르가나 호위"였다.), 이들은 전투기가 출격하는 걸 야빈 IV에서 보고 있었다. 대체 어느 틈에 전투기나 수송기에 올라타고 어느 틈에 프로펀디티하고 탄티브 IV에 올라탔던 것일까?(...)[9] 으로 가장한(엄밀히 말하면 레아 공주가 구라친 것) 군함이었다.스포일러이므로 자세한 것은 로그 원참고.[10] 츄바카가 C-3PO를 수리하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흉부 파트에 블래스터에 맞아 파손된 부분이 있다.[11] 사실 루크의 작전상 자바의 선물로 보냄을 받았던 것이었다. 그래서 루크가 자바에게 보내는 영상 메세지에서 이 사실을 알아냈을 때 멘붕했었다.[12] 전투당시를 녹음해놨는지 다스베이더의 숨소리와 라이트세이버의 붕붕소리까지 들려준다.[13] 특히 한 솔로가 베스핀에서 베이더에게 붙잡혀 냉동된 사연을 들려주자 이워크 원주민 하나가 한 솔로의 다리를 부여안고 가엽다는 표정을 짓는장면이 압권.[14] 쓰리피오는 에피소드 3과 4 사이에 기억을 소거당했으니 파드메를 기억할 수가 없는데도 "공주"이란 표현을 썼다. 때문에 이 대사는 쓰리피오가 파드메를 희미하게나마 기억하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팬덤의 논란을 일으켰다. 허나 쓰리피오는 기억을 소거당한 후 십수년간 얼데란의 외교관들과 함께 일했으니(탠티브 4 전속 의전 드로이드로 19년간 일했다) 그 기간에 은하계의 여러 공주들을 봤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15] Empire of Dreams: The Story of the Star Wars Trilogy[16] 출처 Empire of Dreams: The Story of the Star Wars Trilogy[17] 인사이드 아웃 기반 모바일 게임인 기억의 구슬에서 슬픔이가 'We're doomed!'를 외치는데 한국어 번역은 '망했어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