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동남권 폭우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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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발생한 호우 사태

2011년 수도권 폭우 사태

2014년 8월 동남권

2017년 7월 중부권



보다시피 부산·울산권에 속한 도시[1]에만 물폭탄을 퍼붓고 갔다.

온천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동래점 앞. 얼마나 피해가 컸던지 침수된 지 6일이 지난 8월 31일에야 정상 영업을 재개했다고 한다.


부산의 한 주유소에 떨어진 물폭탄 영상. 절대 워터파크가 아니다.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영상의 제목은 Amazing Mega Flood in Busan이다.

1. 개요2. 최종 누적 강수량3. 원인
3.1. 게릴라성 집중호우3.2. 이 많은 지역적 특성
4. 피해
4.1. 부산광역시
4.1.1. 북구4.1.2. 온천천 일대 4.1.3. 기장군
4.2. 울산광역시4.3. 창원시
4.3.1. 시내버스 좌초 사고
5. 피해 복구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반년 전의 눈폭탄은 단지 전주곡이었다.[2]

2014년 8월 25일에 있었던 부산광역시를 위주로 한 부산·울산권 지역의 호우 사태. 주로 부산광역시에서도 북부 지역[3]창원시에서도 마산합포구, 고성군 지역에 비가 집중되었지만 울산광역시, 김해시, 양산시동남권 지역도 폭우의 범위에 들어갔다.

2. 최종 누적 강수량[편집]

파일:a8cc6da3.png

2.1. 범례[편집]

  • 2014년 8월 25일 0시부터 2014년 8월 26일 0시까지의 대한민국 기상청의 누적 강수량 통계를 사용한다.

  • AWS는 자동기상관측장비[4]의 약자이다.

  • AWS가 소재한 행정구역 명칭과 해당 AWS 명칭이 다른 경우 AWS 명칭을 추가 표기한다.

  • 굵은 표시로 처리된 AWS대한민국 기상청 산하 지역 기상대에서 직접 관리하는 AWS 장비이며 그 외 AWS는 주로 항만 AWS. AWS가 표기 안 된 곳은 주로 방재용 AWS로 관측된 지역들이다.

2.2. 부산광역시[편집]

2.3. 울산광역시[편집]

2.4. 창원시[5][편집]

2.5. 김해시[편집]

2.6. 양산시[편집]

2.7. 고성군[편집]

3. 원인[편집]

위에서 보다시피 일일 누적 강수량만 보면 이 정도의 대재앙이 벌어진 게 의아할 정도지만 아래에서 서술할 여러 원인으로 인해 피해 규모를 크게 키웠다.

3.1. 게릴라성 집중호우[편집]

강수량만 보면 이 정도의 재앙이 벌어진 게 의아할 정도지만 이 강수량의 4분의 3이 13시부터 15시까지 2시간 사이에 모두 쏟아졌다. 즉 시간당 100㎜ 이상 비가 쏟아진 것이다.

3.2. 이 많은 지역적 특성[편집]

이번에 폭우가 쏟아져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동래구, 북구, 금정구, 기장군, 마산합포구 지역의 공통점은 이 많은 고지대 지역이었다는 것이다. 반면 바다와도 멀리 떨어져있다는 것도 또 하나의 공통점이다.

4. 피해[편집]

4.1. 부산광역시[편집]

4.1.1. 북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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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20140826000101_0.jpg

구포동에 소재한 양덕여자중학교의 3층까지 물이 차올랐으며 17시 14분쯤에 420명이 구조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조선일보 기사) 하지만 다른 기사에서는 물이 찬 것은 1층의 허벅지 높이 정도이며 1층이 침수되자 2~3층으로 대피했다가 비가 그치고 모두 귀가했다고. (이투데이 기사)

지하철 2호선 금곡~덕천구간 침수 및 구명역 침수로 해당구간 열차의 운행을 중단했다.

구포동에 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한 경로당이 붕괴됐다.

경혜여고 근처의 경사길에서 60세 여성이 물에 휩쓸려 쓰러지고 그 위를 폭우에 쓸려온 차에 깔려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호우로 인해 일찍 하교하던 여고생들이 사망자를 보고 겁에 질려 울며 집에 갔다고 한다.

북구 화명동에 있는 화명수목원금정산 자락에 있기 때문에 산사태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었다. 그때 입구와 수목원을 연결하는 연결다리가 무너졌는데[6][7] 1년이 지나도 복구를 못 하고 있었다가 2016년 8월 15일 기준 연결다리가 복구되었다.

그리고 대천천에 있던 유일하게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다리가 휩쓸려갔는데 한참동안 복구를 하지 않았었다.(...) 물론 지금은 복구되어 있다.

4.1.2. 온천천 일대 [8][편집]

파일:범어사홍수피해.jpg
온천천 최상류, 범어사 앞. 이게 하류에 비하면 훨씬 다행인 편이다.


특히 동래구는 이번 폭우로 240mm 이상 비가 집중적으로 내린 지역인데다 부산에서 보기 드문 평야 지역이기 때문에 저지대가 곳곳에 많아 그곳들은 모조리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면 쉽다. 저지대 뿐만 아니라 평지의 지하시설들도 거의 초토화. 지하도들은 청소가 힘드니 며칠이 지나도 뻘밭이었다. 이 지하도들을 대부분 포함하는 7번 국도도 당연히 마비.

쉽게 말하자면, 부산대역 앞 도로가 침수된 온천천과 구분이 안 될 정도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기장군을 찾아간 게 언론을 타다 보니 기장군이 피해가 제일 심각한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금정구 특성상 아파트 등 주거시설이 몰려있는데다 위 사진의 물바다가 된 롯데백화점 동래점, 부산대학교 앞 거리 등 상업지구가 특히 저지대인 온천천 부근에 많이 밀집되어있다 보니 금정구민들과 상인들이 느끼고 있는 피해는 타 지역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비교적 산 위쪽인 주거 지대도 결코 안전하지는 않았고, 폭우에 의해 금정산에서 쓸려 내려온 토사가 지하주차창을 메워 버려 동래구의 지하도와 같은 꼴이 난 곳이 많았다. 말뿐만이 아닌 실질적인 재난지역 선포가 시급하다. 우장춘지하차도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승용차, 오피스텔 지하 관리자 등 곳곳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금정구 노포동 스포원파크 인근 회동수원지로 가는 수영강 상류 부근도 폭우로 인하여 완전히 노변이 유실되어 버렸으며[9] 연제구 연산동에서는 온천천과 수영강의 더블 범람으로 과정교차로와 수영강변이 물에 잠겨 버리는 바람에 안 그래도 부산 대표 인구과밀지역+교통지옥 중 하나로 손꼽히는 토곡의 셋밖에 없는 진입로 중 둘이 다운되고 말았다.
파일:2014부산폭우.jpg
다른 지역의 피해상황에 비하면 약과라지만... 홈플러스 연산점은 지못미. 게다가 이 바람에 여기를 지나야 하는 99번, 86번, 87번, 49번 등 수많은 버스들이 토곡이나 연산자이 쪽 연약지반 언덕으로 우회해서 가야 했다.

금정구 남산동에 캠퍼스를 새로 지어서 이사한 부산외국어대학교 도로가 폭우로 인해 모두 파손되어서 부실공사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

4.1.3. 기장군[편집]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현장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약속했다.

4.2. 울산광역시[편집]

1주일 전인 8월 18일 이미 폭우가 쏟아졌는데 또 폭우를 맞이하였다.

폭우로 인해 동해남부선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온산 공단 등 울산내 공장 곳곳이 침수피해를 입었다.

남구에서는 두왕사거리 일대가 침수되어 도로교통이 통제되었으며, 동구에서는 일산진마을 가옥 20여채가 침수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또한, 홍수의 여파로 울산-김포 항공편 4편이 결항되었다고 한다.

4.3. 창원시[편집]

전날 밤부터 계속된 비로 마산지역 도로 곳곳이 침수되거나 비탈면이 붕괴되어 교통흐름에 애로사항이 꽃피었다. 미꾸라지도 잡히는 듯 하다.

4.3.1. 시내버스 좌초 사고[편집]

진동면에서 71번 시내버스가 침수구간으로 진입하였다가 물살에 휩쓸려 인근 하천에 좌초되어 버스 기사 및 승객 6명 전원이 사망하였다.

당시 원래 운행하던 도로와 우회 도로가 침수로 통제되자 농로로 방향을 잡고 진입하려다 농로 반대편에서 오지 말라는 사람들의 손짓을 보고 서 있다가 물이 불어나자 이에 휩쓸렸다. 버스는 인양된 상태이며 실종자도 전원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 시내버스 좌초 사고 참고.

5. 피해 복구[편집]

이후 경찰, 소방, 군 병력을 투입시켜 복구 작업을 진행, 완료되었다.

8월 26일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이, 8월 28일BIFC 보러 부산에 온지 6일 만에 다시 박근혜 대통령기장군부산의 침수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침수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약속하였다.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위해서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 액수가 90억원을 초과하여야 하는데 기장군만 해도 1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6. 기타[편집]

부산·울산권고등학생들에게는 인상깊은 폭우가 되었는데 개학하자마자 야자를 하지 않고 바로 마쳤기 때문이다. 사실 이 지경인데도 야자를 강행하는게 이상한거지만....[10]

참고로 박근혜 대통령이 온 기장군 좌천이라는 마을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뉴스에 나왔지만 또 다른 의견으로 저수지 댐이 붕괴되어 좌천마을이 피해를 입었다는 의견이 나와 기장군과 좌천마을 사람들과 재판했었는데 좌천마을이 승소했다.

그리고 이 재앙은 3년 뒤에 중부지방에서 다시 발생하게 되었고, 그 이후 2개월 뒤엔 이곳에서 또 다시 발생하게 된다.

7. 관련 문서[편집]

[1] 거제시, 함안군은 제외. 고성군은 포함.[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시가지, 수영구, 영도구, 중구, 서구, 동구 일부 제외.[3] 동래구, 북구, 금정구[4] Automatic Weather System[5] 북창원 AWS와 창원 AWS는 2010년 통합 전에는 각각 구. 창원시 AWS, 구. 마산 AWS였다. 두 개 모두 창원기상대(구. 마산기상대)에서 관리하는 AWS이며 이름에 낚이면 안 된다.[6] 계곡으로 인하여 입구랑 수목원이 다리를 사이에 두고 서로 분리되어 있다.[7] 다행히 위쪽에 차량들이 지나다닐 수 있는 다리가 하나 더 있어서 그 쪽으로 왕래할 수 있었다.[8] 금정구, 동래구, 연제구, 수영구[9] 수영강변을 연결하는 연결다리도 완전히 유실되어 버렸다.[10] 하지만 예외는 존재했다. 남구에 위치한 대연고등학교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창원남고등학교는 이날 야자까지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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