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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기본 정보

주요사용국

인도

원어민

약 5억 명

어족

인도유럽어족
인도이란어파
인도아리아어군
중부 인도아리아어군
서부 힌디어
힌두스탄어
힌디어

문자

데바나가리 문자

언어 코드

ISO-639

HI

주요 사용 지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Hindispeaker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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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토

Hindia lingvo

인도네시아어

Bahasa Hindi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68px-Hindidialects.png
힌디어 방언지도. 주황색으로 칠해진 부분이 힌디어 사용지역이다.

1. 개요2. 역사3. 사용자 수와 입지4. 문자와 문법5. 특징6. 기타7. 한국에서 배우기

1. 개요[편집]

인도유럽어족 인도이란어파의 언어로, 영어와 함께 인도의 2대 공용어이자, 전세계 언어 중 모어로 사용하는 인구수 2~5위[2]의 언어다. 근데도 한 나라에서조차 절대적인 국어가 아니다. 안습

무슬림들 사이에서 쓰이고 파키스탄의 공용어이기도 한 우르두어는 표기하는 문자만 아랍 문자라는 점과 페르시아어, 아랍어 차용 단어가 많다는 것 외에는 거의 동일한 언어다. 물론 힌디어에도 꽤 많은 아랍어와 페르시아어 차용어가 존재한다.[3] 대체로 고급어휘일수록 힌디어와 우르두어의 차이가 분명해진다. 비정상회담 103화에서 인도 패널 럭키와 파키스탄 패널 자히드 후세인의 대화를 보면, 힌디어나 우르두어나 그냥 같은 언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모양이다.

보통 힌디어라 하면 표준 힌디어를 가리키며, 위의 지도에서 색칠된 영역에서 사용되는 힌디어 방언의 집합은 'Hindi Belt'라고 부른다. 인도에서 넓은 의미로 칭하는 힌디어는 언어학적인 구분보다 민족적인 의미가 더 크다.[4]

2. 역사[편집]

힌디/우르두어는 무굴 제국 시절에 델리 지방의 토착 언어인 카리볼리어가 무굴 제국 지배층의 언어인 아랍어, 페르시아어와 섞이면서 만들어진 언어로, 당시에는 우르두어라고 불렸으며 아랍 문자로 표기되었다. 이후 19세기 초 인도 대륙을 지배하기 시작한 영국 식민 당국에 의해 우르두어가 인도 내에서 공용어인 페르시아어의 지위를 대체하게 되었다. 그런데 우르두어는 기본적으로 북인도를 지배해온 이슬람화된 투르크-페르시아 왕조들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언어이다. 이에 힌두스탄 일대의 힌두교도들을 중심으로 우르두어를 인도의 토착 문자인 데바나가리로 표기하고 어휘들을 산스크리트어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힌디어이다. 따라서 힌디어와 우르두어는 표기하는 문자와 일부 어휘의 차이만 있을 뿐 사실상 같은 언어이며 식민 통치 시에는 이 둘을 '힌두스탄어(Hindustani)'로 묶어서 '힌디어', '우르두어', '힌두스탄어'라는 단어를 자유롭게 바꿔가며 사용했으나 인도 대륙이 인도/파키스탄의 두 개 나라로 분리독립하고 각각 '힌디어', '우르두어'를 강조하기 시작하자 '힌두스탄어'라는 단어는 거의 사장되어 버렸다.

힌디어를 인도어(인도+어)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잘못된 표현이다. 인도의 언어는 굉장히 많기 때문. 인도는 인구수로 따지나 문화, 인종적으로 따지나 하나의 대륙이기도 하다. '아프리카어', '유럽어' 같은 표현이 없는 것처럼 인도어라는 단어도 없다. 인구로 따지면 유럽, 아프리카 대륙 전체보다 인도 하나가 더 많고, 어족을 기준으로 한 언어의 다양성을 따져봐도 인도가 더 많다. '인도'란 말이 본래 페르시아인이 인도의 '신드' 지방을 페르시아어 '힌두'로 부른 것이, H 발음이 묵음인 그리스어와 라틴어에 들어가며 생긴 말이긴 하다. (에스페란토어에서 인도는 Hindio라고 불린다) 그러니 사실 힌디어의 원래 뜻이 '인도(북인도)어'였다는 얘기..

한편 힌디어에서는 Hindi라는 말 자체로 이 언어를 나타내기 때문에 '힌디어'라는 말은 엄밀히 따지면 겹말이지만 한국어에서는 '힌디'에 그런 의미가 없으므로 '힌디어'라고 한다.

3. 사용자 수와 입지[편집]

인도유럽어족에 속한 언어로 모어로 사용하는 인구는 약 5억명 정도 된다. 인도 인구가 13억이 넘고 40퍼센트 이상이 모어가 힌디어이기 때문이다. 이는 만다린(표준중국어) 다음으로 많다. 힌디어는 인도의 가장 많은 인구가 사용하는 언어이며 힌디어를 제외한 어떤 언어도 인구의 10% 이상을 차지하지 않는다. 또한 인도의 언어 대부분이 일종의 방언연속체로 존재하기 때문에 인도인(북인도인) 상당수는 힌디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 게다가 표기하는 문자만 다르고 사실상 같은 언어인 우르두어 사용자 6천만명 가량과 힌디어를 제 2언어나 제 3언어로 사용하는 1억 5천만 명 정도의 사람들까지 합치면 숫자는 더 늘어난다. 또한 우르두어는 파키스탄의 공용어이기도 하다. 근데 우르두어는 그냥 파키스탄의 공용어일 뿐이지 정작 우르두어를 모어로 쓰는 사람은 별로 없고, 오히려 모어로 쓰는 인구는 인도가 더 많다.(...)

하지만 힌디어만 무조건 통하는 건 아니다. 앞서 언급한 40%라는 수치(위의 지도에서 색칠된 부분)는 Hindi Belt의 방언연속체를 포괄한 수치이고[5], 언어학적으로 이 방언들은 개별 언어로 간주될 수 있을만큼 다르기 때문이다.[6] 표준 힌디어에 가까운 Central Zone으로 한정하면(이 안에서도 몇 가지 방언을 구분할 수 있다) 인구수도 면적도 줄어든다.

남부의 타밀어나 칸나다어, 말라얄람어와 텔루구어어족 자체가 다르므로 제외. 인도 현지에서 거주하는 이가 쓴 책을 보면 남부 인도인들 중에서는 힌디어를 모르는 경우도 많아서 힌디어를 배웠더니 타밀어 밖에 못해 이웃들과 의사소통이 안되는 경우도 보았고 인도 TV를 보는데 힌디어로 말하고 자막은 5개나(!) 밑에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게 보았다고 한다. 예전에 비하면 발리우드 덕분인지 힌디어가 많이 보급된 편이지만 이 동네에는 반힌디 감정이 있다는 문제도 있다. 그래서 다른 지방에서 온 인도인들끼리 말할땐 영어로 말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식인들끼리는 아예 처음부터 영어로 말하고. 힌디를 어찌어찌 안다고 해도 사투리 때문에 못 알아들을 정도라서 그렇다고. [7]

사용자 수가 많은 언어이지만 그 수에 비해 입지는 높지 않다. 모어 화자 수로 1위는 누구나 예측할만한 만다린(표준중국어), 3위는 스페인어, 4위는 영어, 5위는 아랍어인데, 사람들이 자기의 언어(제1언어)로 쓰는 인구로만 따지는 거라, 제1외국어, 공용어 등으로도 익힐 수 있는 '널리 쓰이는 언어'와는 다른 개념이다. 세계적으로 널리 쓰는 언어 개념으로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 모두가 힌디어를 압도한다. 중국어처럼 중국 한 나라에 쏠려 있는 언어조차도, 20세기까지 세계의 기존 화교사회 기반과 중국의 경제 성장에 더해서 21세기초부터 대규모로 시작된 중국 본토인들의 국외 진출과 인터넷 시장 점유를 통해 남미, 아프리카 등등 의외의 오지 지역들에까지 중국어가 많이 홍보되고 있지만, 힌디어 쓰는 인도인들은 문맹 비율도 높을 뿐만 아니라, 국외 진출할 정도의 학력 수준이나 경제 상황만 되면 그때부터 그냥 거의 영어만 쓰기 때문에 원래부터 힌디어 쓰던 인도와 근처 지역들 외에 시간이 흘러 힌디어가 제대로 퍼진 곳이 없고, 힌디어를 모어로 쓰는 인도 지식인층들조차 영어를 너무 섞어 써서 순수 힌디어의 근간이 많이 약화되고 있다. 물론 북인도 자체가 땅이 엄청 넓고 인구가 많긴 하지만.. 그걸로 치면 중국은 더 넓어

특히 최근 인도 부유층 및 지식인들은 자녀 교육을 아예 영어로 시켜버려서 힌디어 사용 지역에서도 실질적으로 가장 잘 구사할 수 있는 모어가 영어(!)이고 힌디어가 구사력으로 따지면 사실상 제 1 외국어인 경우도 많다.새로운 영미권[8] 힌디어가 널리 쓰이는 북인도도 그런 마당에 아예 어족이 다른 남인도에서는 힌디를 학교에서 가르쳐도 결국 제 2 외국어가 되어버리므로 힌디 구사 능력에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대학은 물론이고 대학원 나온 사람들도 이 동네에선 힌디어 잘 못한다. 영어를 훌륭하게 구사하면서 일본어나 중국어까지 수준급으로 잘 하는 한국인은 고학력자 중에서도 극히 드문 걸 생각하면 쉽다. 결국 언어 사용자 인구수에 비하면 외국인이 배워도 생각보다 쓸모없는 언어

많은 나라들은 어느 한 언어를 공용어로 정했으면 한국, 중국, 일본이나 유럽의 프랑스 등 여러 나라들처럼 언어학자들을 투입해 자국민들이 모어로 쓰는 언어에 대해 '표준어' 개념을 정해서 어휘와 문법의 표준을 확립한다. 그러면 방언이 존재하더라도, 표준어라는 뚜렷한 입지를 가진 언어가 있기에 그 한 가지를 가르쳐 방언이용자들도 그걸 동시에 배우기에 방언 이용자들끼리도 소통이 될 수 있다.[9] 힌디어 역시 그 틀이 존재하며 그 틀은 이미 1950년대에 확립되었다.[10] 하지만 이러한 표준 힌디어를 보급하려면 중국에서 보통화를 보급했듯이 강력한 공권력이 공교육을 통해 표준 힌디어를 적극적으로 보급해야 하는데 인도처럼 공권력 약하고[11] 교육 보급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나라에서 그게 쉬울리가... 그래서 지역 방언 차이가 심각한 채로 방치돼서, 먼 지역에 사는 사람끼리 만나면 같은 힌디어 사용자들끼리도 못 알아듣는 경우가 흔해서 의사소통의 효율성도 떨어진다.

피지수리남의 인도 출신 주민들은 힌디어와 토착언어가 섞인 일종의 피진을 사용한다. 그리고 방글라데시[12], 스리랑카, 네팔에서도 배우는 경우가 많은 경우도 있는 편이다. 거기에다 말레이시아, 홍콩에서도 적지만, 힌디어를 사용하는 그룹도 존재하고 있고, 다른 영연방회원국[13]쪽에도 힌디어를 사용하는 인도계 후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최근(2018년) 인도에서는 힌디어를 UN의 공식언어(!)로 지정하기 위한 움직임이 생겨났다.#

4. 문자와 문법[편집]

우르두어와 이웃한 2억의 화자를 가진 벵골어와 같이 기본적으로 산스크리트어에서 발전해왔으며, 데바나가리 문자로 표기된다. 총 31개의 자음과 10개의 모음이 있다. SNS나 메신저 상에서는 그냥 로마자로 타이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건 우르두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심지어 어떤 인도인은 한국인과 데바나가리로 메세지를 주고 받다가 메신저에서 데바나가리를 사용해 본 것이 처음이라고 했을 정도이다. 문제는 데바나가리를 로마자로 바꿀 때 학술적인 경우처럼 정해진 프로토콜을 따르는 게 아닌지라 초심자 입장에서는 로마자로 표기된 힌디어 단어들을 사전에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다.

어순은 고전기의 라틴어처럼 주어+목적어+동사 인것이 특징이다.[14] 그리고 인구어와 마찬가지로 명사는 남성명사와 여성명사로 구분되며 매우 엄격한 명사, 형용사, 동사 변화를 한다. 인도유럽어족 특유의 배배 꼬인 문법에 다소 불규칙한 글자가 또 골때리니 처음 배우는 사람로 하여금 학을 떼게 만든다고 한다. 이건 인도인들한테도 마찬가지라, 힌디어를 학교에서 배우다가 중간에 때려치는 학생이 제법 된다.

5. 특징[편집]

모음 a가 자주 생략된다. jaya가 jay로, pura가 pur로, nagari가 nagri로 변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

숫자 1에서 100까지 불규칙이다.[15] 때문에 현지인조차도 1에서 10까지는 힌디어를 사용하지만, 11부터는 그냥 영어로 말해버리는게 흔하다. 충격과 공포의 힌디숫자 (영어)

영어의 be동사의 3인칭 단수형에 대응되는 동사 है(hai)가 거의 항상 끝에 붙는다. 사실 ~해체의 원조는 중국어가 아니라 힌디어일지도 모른다. 한번 다음 예문을 보자.

안녕하세요. - नमस्ते (나마스테)
그는 한국인입니다. - वह कोरियाई है. (바하 꼬리야이 해.)
그녀는 인도인입니다. - वह भारतीय है. (바하 바라띠야 해.)
그는 매우 좋은 친구입니다. - बहुत अच्छे दोस्त है. (보훗 엇차 도스뜨 해.)
시간이 없어요. 빨리빨리 주세요. - टाइम नहीं है. जल्दी जल्दी दीजिए. (따임 네히 해. 절디 절디 디지예.)
화장실이 어디에 있나요? - टॉयलेट कहाँ है? (또일렛 까한 해?)
왜 이렇게 비싸죠? - यह भी महंगे क्यों करता है? (야하 비 매행게 꾱 까르따 해?)

(아주) 좋아요. - (बहुत) अच्छा है. (보훗) 엇차 해.)
(아주) 나빠요. - (बहुत) बुरा है. (보훗) 부라 해.)

당신 이름은 무엇입니까? - आपका नाम क्या है? (압까 나암 꺄 해?)
내 이름은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 입니다. - मेरा नाम मोहनदास करमचंद गांधी है. (메라 나암 모한다스 까람찬트 간디 해.)


2016년 볼리우드 베스트송 모음. 가사는 모두 힌디어로 되어 있다. 참고로 저 사진의 주인공은 디피카 파두콘


겨울왕국의 <Love is an Open Door> 힌디어 더빙판.[16]


인도 영화 '가지니'의 OST이다.

서브컬쳐 계통과는 큰 인연은 없으나, 리듬게임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시리즈 수록곡인 O JIYA가 이 언어로 부르는 곡이다.

6. 기타[편집]

인도 현지에서는 힌디어 구사자는 물론이고, 우르두어 등등 기타 지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영어와 힌디어(지역어)를 섞어서 구사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영화 세 얼간이에서 등장인물들의 화법이 그 예이며 심지어 공중파방송이나 광고같은데서도 영어와 힌디어를 마구마구 섞어 쓰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인도에서는 좀 어렵다 싶거나 일상적인 단어들은 전부 다 영어식으로 써버린다.[17] 가령 힌두교인이라면 인사를 할때 "나마스떼"라고 하고, 무슬림이라면 "앗살라무 알레이꿈"이라고 하겠지만, 상대방의 종교가 뭔지 알 수 없을때는 "헬로"(...)라고 인사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에서도 인도 일꾼은 다른 대사는 다 힌디어로 하는데 인사는 영어로 말한다.

7. 한국에서 배우기[편집]

한국에서는 한국외대, 부산외대에서 힌디어를 가르치고 있다. 2013년부터는 서울대에서도 아시아언어문명학부의 인도언어문명전공에서 힌디어를 가르치고 있다. 네이버 사전, 다음 사전에서도 힌디어 사전이 수록되어 있다. 일부 책들이 발행되고 있지만, 희귀하고 생소한 언어라고 발행된 책들이 적은 편이다.

[1] 번역이 잘못되었거나 더 나은 번역이 있다면, 수정하기 전에 이곳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2] 이 순위는 모어 사용자의 정의, 그리고 아래 나올 이유로 힌디어를 어디까지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3] 동시에 아랍어로부터 직접 차용한 어휘도 있거나 페르시아어를 통해 아랍어 차용어를 받아들인 경우도 흔한편이고 페르시아어차용어를 힌디어에서도 볼 수 있다.[4] 영문판 위키피디아 Hindi Belt 항목 <1. Hindi as a dialect continuum> 첫째 문단.[5] 영문판 위키피디아 List of languages by number of native speakers in India 항목의 각주 b[6] 'Linguistically, the varieties of this belt can be considered separate languages rather than dialects of a single language.' - 위키피디아 Hindi Belt 항목 <1. Hindi as a dialect continuum> 셋째 문단[7] 중국 대륙관화(만다린)방언을 예로 들어보면 쉬울 것이다. 북경방언, 사천방언, 천진방언 등을 모두 관화방언으로 뭉뚱그려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표준어의 도움 없이 지역간 관화로만 의사소통하는 것은 곤란한 경우가 많다. (Many local Mandarin varieties are not mutually intelligible. - 위키피디아 Mandarin Chinese 항목 첫째 문단)[8] 새롭다고 하기도 뭐한게 원래 영국식민지를 거쳐 독립한 나라라, 그 시기에 이미 학교에서 영어를 강제로 가르쳤다.[9] 다른 방언 이용자들끼리 서로 못 알아듣는 방언이 나올 때, 스스로 표준어 어휘로 다시 말하는 것만으로 소통이 되기에 효율성은 엄청나게 올라간다. 시방 정구지가 뭐라는 거여? 정구지 모리나? 부추 아이가 아따 그것이 솔이었구만[10] 인도에는 Central Hindi Directorate라 하여 한국의 국립국어원처럼 표준 정서법과 표준 문법을 확립하는 권위를 가진 기관이 있다.[11] 오늘날 '인도'라는 나라의 개념이 생긴건 19세기 영국 지배 이후이다. 그 전에는, 특히 인도 남부는 인도 북부와는 다른 나라로 살고 있었다.[12] 방글라데시에서는 인도 드라마의 영향으로 여성들의 힌디어 구사율이 높은 편이다.[13] 영국, 서인도 제도의 영어권 국가들 등[14] 하지만 간혹 영어와 비슷한 어순인 주어+동사+목적어순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15] 이게 무슨 소리인지 간략히 설명하자면 한국어로 열하나부터는 '열' 자를 앞에 붙이고 다시 '하나', '둘' 로 넘어가고. '스물' 이나 '서른' 도 그 뒤에 '하나', '둘' 을 붙이는 식의 규칙이 있는데, 힌디어는 이런 규칙이 없고 다 다른 단어라는 것.[16] 겨울왕국의 공식 힌디어 더빙판은 정식 개봉 2년뒤인 2015년에 공개됐다.[17] 가령 '그는 성공할 것이다.'라는 문장을 Vaha successful jaega. (바하 썩쎄스풀 자에가)식으로 말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