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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라기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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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히이라기_나나.jpg

1. 개요[편집]

무능한 나나의 등장 인물. 제1화에서 작품의 무대가 되는 섬으로 전학왔다. 자신의 능력을 숨기던 오노데라 쿄야와는 다르게, 반 친구들에게 스스로 먼저 자신의 능력을 공개했다. 능력은 바로 타인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것. 하지만 이 능력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게 아니라 패시브 능력이라고 한다. 게다가 들려오는 마음의 소리와 실제 육성으로 내는 목소리는 매우 유사해서, 자꾸만 실수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생각을 읽을 수 있는데 눈치는 없는] 기묘한 성격이라고 한다.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이용해서, 아버지와 관계가 소원했던 나카지마 나나오를 위로해주고 그를 반장으로 추대한다. 나카지마 나나오는 접촉한 타인의 능력을 무효화할 수 있는 능력이었기에, 그의 손을 잡자 처음으로 타인의 마음의 소리가 안 들리게 됬다며 감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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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실[편집]

이름

히이라기 나나

초능력

없음

능력

매우 뛰어난 관찰력, 추리력, 전략적 사고능력, 인내심, 상황에대한 분석능력, 암살기술

나이

알려지지 않음



이 작품의 진짜 주인공.

스포일러 틀 위의 내용은 전부 잊어도 된다. 사실 히이라기 나나는 정부의 요원으로, 능력자들을 암살하기위해 섬으로 파견된 사람이다. 사실은 초능력 같은 것도 없다.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고 주장했던 것은 거짓말. 요원으로서 매우 고된 훈련과 노력으로 획득한 관찰력과 추리력으로 타인이 '생각을 읽혔다'고 착각할 정도의 명 추리를 내놓았던 것.

사실 정부는 초능력자들을 억제할 방법을 찾지 못했고, 이대로 가다간 초능력자들이 초능력 없는 사람들을 지배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초능력자들을 "인류의 적과 싸운다"는 핑계로 외딴 섬으로 불러들이곤 암살자를 보내 암살하기로 했던 것이다. 섬에 모아두고 미사일이나 핵 폭탄을 떨어트려 한 번에 정리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초능력자들의 초능력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 만약 그런 큰 폭격을 당하고도 살아남는 초능력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단결해서 정부에 복수할 것이기 때문. 그렇게되면 지구의 시스템이 붕괴한다고 한다.

히이라기 나나는 초능력자들을 제거하기위해 정부에서 투입된 암살 요원이었고, 작중에서 초능력자들이 싸워야한다며 언급되던 [인류의 적]은 사실 외계인이라던가 짐승이라던가 그런 괴생물체가 아니라 초능력자들 본인들이었다. 히이라기 나나는 뛰어난 전략적 사고와 관찰력, 추리력으로 초능력자들을 한명 한명 분석해내고 약점을 찾거나 초능력의 한계를 이용해서 그들을 차례 차례 죽여나간다.

3. 진행 상황[편집]


계속해서 승승장구 할 것 같았던 그녀였지만, 오노데라 쿄야의 암살에 실패하면서 임무에 차질이 생긴다. 방 안에 토마토의 유통기한을 기록한 포스트잇이 붙어있었던 점, 쓰레기 봉투를 이중으로 사용했던 점, 방안은 더러운데 화장실만 지나치게 깨끗했던 점을 근거로 쿄야가 '냄새를 맡지 못하는 사람'이란걸 추리해내 가스 폭발 부비트랩을 설치해뒀지만, 충격적이게도 쿄야의 능력은 불로불사였다.

게다가 쿄야는 일반적인 어중이떠중이가 아니라, 히이라기 나나 본인만큼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력을 가진 상대였다. 능력을 자세히 조사하지 않고 섣부르게 암살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바람에 의도치않게 쿄야와 두뇌싸움의 막을 올리게 된 것이다. 쿄야는 불로불사의 초능력을 가졌기에 죽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멍청한 것도 아니고 두뇌가 매우 뛰어난 상대이기때문에 나나가 하는 일에 사사건건 태클을 걸어온다.

두뇌싸움의 공방이 오간 끝에, 시체를 이용한 알리바이 조작 공작으로 쿄야의 용의선상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자신은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데, 자신이 범인이라면 불로불사인 쿄야를 공격한게 이상하지 않느냐'는 논지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다. 결국 쿄야는 한 발 물러나게 된다. [1]

쿄야와의 두뇌싸움 끝에 용의선상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더니, 이번엔 다른 초능력자들의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타치바나가 등장한다. 타치바나는 압도적인 초능력으로 나나를 제압하고, 그녀의 스마트 폰을 빼앗아 그녀에게 명령을 내리던 [위원회]의 존재에 도달한다. 하지만, 스마트 폰에 저장된 연락처는 의미 없는 페이크용 연락처였다. 타치바나는 [위원회]라는 정부 조직이 있다는 점, 초능력자들이 모종의 암살을 당하고 있다는 점까지 간파해내지만 정작 위원회의 정체에대해선 알아내지 못한다.

한편 이번엔 초능력자들 무리 속에서 나나말고 또 다른 살인자가 등장한다. 쿄야가 새로운 살인자에게 정신 팔린 사이에 임무를 속행하려고 하지만, 계속해서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줬던 이누카이 미치루가 쓰러진 것을 발견한다. 나나는 임무상 모든 초능력자를 죽여야하므로 미치루가 스스로 쓰러진 것은 어떤 의미로 대단한 행운이지만, 타인을 속이고 계속해서 살인을 저질러왔던 자신을 진심으로 따뜻하게 대해줬던 미치루를 내치지 못한다. '아직 알아내야 할 정보가 있어서 살리는 것'이라며 자기합리화를 하며 미치루를 살려내고, 미치루가 깨어나자 작중 최초로 진짜 웃음을 선보이며, 장난을 치며 소녀다운 모습을 보이고 미소짓는다.

4. 과거[편집]


히이라기 나나는 어렸을 적, 초능력자에게 부모를 잃었다. 하지만 그 원인은 그녀 본인에게도 있었다. 어느 날 부모님 몰래 만화 신간을 읽으려고 밤 늦게 창문을 통해 집 밖으로 나갔다가, 범인이 그 창문으로 집안에 침입해 그녀의 부모님을 죽였던 것이다. 사건이 발생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는 묘사가 있고 이제와선 원망도 뭣도 안 느껴진다고 독백하지만, 초능력자를 인류의 적이라고 생각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이 사건이다. 이후, 정부의 [위원회]라는 조직에서 특수한 교육을 받고 요원이 되었다.


5. 그녀가 알고 있는 [진실]은 과연 정말 [진실]일까?[편집]


히이라기 나나는 [초능력자들이야말로 인류의 적이며, 인류를 위해 그들을 멸절시켜야한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그 신념을 심어준 것은 과거 자신의 부모님을 잃었던 사건과 [위원회]의 교육이다. 하지만 얼핏 보기에도 위원회가 쥐어 준 자료는 신뢰하기 힘들다.[2] 타치바나는 히이라기 나나의 스마트폰에 저장된 정보들을 보고, 객관적으로 볼 때 아무런 의미도 없는 숫자의 나열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또, 사람은 상황에 따라 돌멩이를 다이아몬드로 착각하게 될 수도 있다며, 나나를 이런 거짓된 정보로 세뇌,교육한 [위원회]가 진짜 흑막일 것이라고 짐작한다.

[위원회]에서는 사실 나나가 초능력자를 단 한명도 못 죽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5~6명은 죽였다며 역시 뛰어난 요원이라고 이야기하며, 슬슬 그들의 계획을 진행할 때가 됬다고 한다. 그리고 나나를 교육시켰던 "츠루오카"라는 인물이 직접 섬으로 시찰 가겠다고 한다. 즉, [위원회]는 애시당초 나나가 초능력자들을 죽일 수 있다고 기대하질 않았고, 초능력자들을 다 죽일 필요도 없었다는 의미가 된다.[3]

결국 나나는 [위원회]라는 비밀 조직에 어린 시절부터 세뇌교육을 당해서 잘못된 신념이 심어져, 무고한 초능력자들을 죽여왔던 것이다.

[1] 단, 물증이 없어서 한발 물러났을 뿐이다. 아직 나나를 범인이라고 의심하고 있다.[2] 예를 들어, 그저 사람을 치료하는 초능력을 가졌을 뿐인 미치루가 수 만명의 인간을 살해했을 거라고 주장하고 있다.[3] 5~6명 죽인 시점에서 슬슬 계획을 진행하자고 주장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