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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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코드 1F4F1
携帶電話
Mobile phone, cellphone


1. 개요2. 역사3. 명칭4. 형태
4.1. Bar, 바형 휴대폰4.2. Flip 플립폰4.3. Folder, 폴더폰4.4. Slide, 슬라이드폰4.5. Swing, 스윙폰4.6. 가로본능폰4.7. 그 외4.8. 벽돌폰, 냉장고
5. 기능6. 통신규약7. 휴대전화 제조회사8. 휴대 전화 보조금9. 트리비아10.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휴대 전화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사용을 목적으로 개발된 무선 전화기, 즉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전화를 말한다. 대한민국에서는 흔히 이동전화 혹은 휴대폰이나 핸드폰으로 부른다. 콩글리쉬라서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표현이지만, 워낙 대중화된 표현이다 보니 이제는 잘못된 표현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다만 핸드폰이라는 단어를 한국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동남아시아(대표적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남미, 중동 일부 국가에서도 휴대전화를 핸드폰이라고 부른다.[1]

대한민국에서는 3세 아기부터 사망직전 노인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이가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취급되는 것. 일상생활에서 개인 식별을 위한 기본 정보로 활용되어, 모두가 (특히 온라인 인증의 경우에는 '자기 명의'가 추가된다) 휴대폰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다라는 판단을 바탕에 깔고 있다. 그래서 개인 정보 수집이 불법이 된 이후부터는 네이버를 포함한 대부분의 업체가 개인정보 인증을 휴대폰을 통해서 하고 있다. 그 외의 별도 인증 수단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기 명의의 휴대폰이 없다면 인터넷에서 할 수 있는 것이 확 줄어버린다. 일상생활에서도 이메일이나 주소등을 물어보는 외국과 달리 즉시 연락이 가능한 휴대폰 번호를 선호한다. 따라서 한국 사회에서 상대방의 연락은 즉시 받아야 하는 것이 전제되어 있고[2] 휴대폰 요금은 사실상의 주민세가 되었으며, 휴대폰 번호는 주민등록번호와 함께 사실상의 공공재로 전락하였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무선 전화는 선이 없기는 하지만 와이파이등의 근거리 무선통신을 이용해서 유선망에 의존하는 전화이기 때문에 휴대 전화라고 하지 않는다.

1980~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높으신 분들이 아니면 사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의 물건이었다. 크기도 상당했는데 최초의 물건은 거의 사람 얼굴 크기 수준. 대한민국에서는 1988년에 최초 출시되었는데 가격이 무려 400만원. 당시 차량 가격이 500만원 하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당시에는 유선 전화의 중간형인 카폰을 설치해서 쓰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물론 이것도 싼건 절대 아니었다. 그러다 1990년대 후반, 휴대전화 가격이 대중화될 정도로 떨어지면서 이동통신시장이 무선호출기에서 휴대전화로 급격히 이동, 휴대전화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된다. 시티폰은 그저 묵념..ㅜㅜ 그와 함께 공중전화는 끝없는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전화 이외에도 무선인터넷이 가능하고, 게임을 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다. 뭐 그래도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 있는 반면 거의 사용을 안 하는 도구가 있기 마련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반 휴대 전화에 영상통화 기능이 추가된 것을 혁신으로 생각하지만 정작 이를 제대로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람에 따라서 전화나 문자와 같은 고전적이고 기본적인 기능도 거의 사용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3] 이것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기만 사면 되는 것이 아니라 통신사에 가입을 해야 하고, 다달이 몇 만 원씩 요금이 나가게 된다.

2009년 이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에는 스마트폰의 비율이 5% 남짓으로 북미/유럽보다 스마트폰의 비중이 낮았다. (2010년 3월말 스마트폰 가입자는 143만명.) 2009년 11월 국내에서 애플 아이폰 3GS와 2010년 6월 삼성 갤럭시 S 출시 이후 전체 휴대전화 대비 스마트폰의 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였다. 그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발매되기 시작했으며 그만큼 예전의 피처폰 사용자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MP3 플레이어와 함께.. '문명의 이기'라는 점 때문에 도시전설에도 은근히 자주 쓰이는 소재다. 문자스킬이라든가 괴인 앤서 등.

익숙해져서 잘 느끼지 못 하지만 20세기에서 21세기로 바뀌는 사이에 생활상에서 PC, 인터넷과 더불어 가장 큰 변화를 일으킨 발명품을 꼽자면 역시 이것이라고 할 수 있다. 휴대전화 발명 이전의 창작물을 유심히 살펴 보면 휴대전화가 있다면 가볍게 해결될 만한 상황을 미련할 정도로 힘겹게 해결하는 모습을 자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정보를 빨리 다른 사람에게 알려야 하는데 누군가 소리를 내거나 움직일 수 없게 나를 감시하고 있다면 지금은 간단히 문자를 보내면 되지만 예전에는 아주 힘들었을 것이다. 요새 작품들은 휴대폰도 감시하거나 뺏는다는건 넘어가자.

현재 한국의 경우, 휴대전화의 식별번호는 010으로 통일 됐지만 예전엔 011, 016, 017, 018, 019 등의 식별번호도 배정 받았었다. 통신사에 따라서 식별번호가 달랐는데, 011, 016, 017, 018, 019의 번호를 사용했다.[4] 2004년 1월 1일 이후에 번호이동 제도가 도입되어서 위세가 엄청났다.

미국의 경우 개통한 지역의 지역번호를 그대로 가져다가 쓴다. 즉, 지역 번호가 202인 지역[5]에서 휴대 전화를 개통 할 경우 전화번호가 202-555[6]-1234 꼴이 된다. 물론 개통할 때 직원한테 다른 지역 번호로 달라고 하면 그렇게도 해준다.

2. 역사[편집]

휴대전화의 원류는 당연히도 단방향 무전기이다. 휴대할 수 있는 무전기라면, 그것은 휴대전화의 정의에 부합한다. 그러나 21세기 사람들이 보통 떠올리는 "휴대전화"이자, 이 항목에서 중심적으로 다루는 "휴대전화"인 "cellular phone"은 1973년 모토로라사의 Martin Cooper 박사가 '다이나택'을 최초로 개발했다.[7] 모토로라는 이 장비를 "Cellular Communication Service"와 "Tele Communication Service"와 함께 경찰을 대상으로 제공하였다. 세계 최초의 "cellular phone"인 셈. 형태는 경찰차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car phone 이었다.

이후 1983년에 모토로라가 출시한 다이나텍8000x는 세계 최초로 상업용으로 승인받은 cellular phone 이다.[8] 생김새는 크고 아름다운 벽돌형이다. 그 후 1989년에는 모토로라에서 마이크로택 9800x를 출시한다. 이것은 세계 최초의 플립형 휴대전화 이다. 또한 1994년에 IBM에서는 시몬을 공개한다. 이것은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이다. 1996년에는 모토로라에서 스타택을 출시한다.[9] 이것은 세계 최초의 폴더형 휴대전화다. 또한 세계 최초의 패용 가능한[10](wearable) 휴대 전화이다.

여담이지만 휴대전화라는 개념은 과거에는 떠올리지도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고전 SF 소설을 보면 추론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로버트 A. 하인라인의 1957년작 소설 <여름으로 가는 문>에서는 1970년대에 사는 주인공이 냉동 수면 이후 2000년에 깨어난 후 2001년까지 살다가 다시 70년대로 돌아가는데, 주인공은 다른 사람들과 연락하기 위해 전화를 찾아 헤멘다. 물론 2001년은 휴대전화가 널리 보급되기 이전이었지만, 90년대 후반에 이미 무선호출기가 대 유행했었으므로 '휴대용 연락 기기' 는 이미 대중화되었던 시절이다. 조지 오웰의 1949년작 1984에서는 TV와 카메라, 도청기를 겸용하는 텔레스크린이라는 기계가 등장하지만 휴대전화는 등장하지 않으며, 올더스 헉슬리의 1932년작 멋진 신세계는 설정상 250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인간을 인공부화소에서 찍어내는 시대이지만 역시 휴대전화는 등장하지 않는다. 필립 K. 딕의 1968년작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에서는 인간과 구분이 가지 않는 정도의 안드로이드가 등장하지만 휴대전화라는 개념은 없다.

그러나 화상 전화는 대부분의 SF소설에서 등장한다. 상술한 <여름으로 가는 문>에서는 화상 전화가 기본인 공중전화가 등장하며 하인라인의 다른 소설인 <낯선 땅 이방인>에서도 주인공 쥬발이 집전화로 화상 통화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11] 반면 고전 SF에서 2000년대에 등장할 것이라고 상상한 날아다니는 자동차, 수상 도시, 궤도 엘리베이터, 스페이스 콜로니 등은 아직까지는 요원한 상태. 미래에 대한 상상은 들어맞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 훌륭한 예시.

참고로 현대의 휴대전화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한 대중매체는 1966년에 방영된 SF미드 스타 트렉 오리지날 시리즈. 여기에선 우주선 승무원들이 폴더폰과 똑같이 생긴 통신기를 사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 트렉 참조.[12]

3. 명칭[편집]

정식 명칭이 휴대 전화이긴 하지만, 일상에서 자주 쓰는 기기이니 만큼 "짧고 부르기 좋은 단어"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휴대폰처럼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 쓰기도 하며, 핸드폰처럼 순 영어로 이루어진 콩글리시 단어로 불리기도 하며, 그냥 한 단어로 부르기도 한다. 어설픈 영어를 싫어하는 사람은 그냥 전화기로 퉁치기도 하며, 기존의 전화기는 집전화로 따로 부른다.

스마트폰의 시대부턴 핸드폰은 왠지 2G폰 피처폰을 지칭하는 단어가 된 것 같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특별히 스마트폰을 지칭해 맛폰이라 부르기도 한다. 세대 격변기에 새로운 용어가 떠오르자 핸드폰과 애니콜 등 외국인이 못 알아듣고 오해하는 영단어는 자연스레 정리되고 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iPhone은 높은 확률로 휴대폰, 스마트폰이 아니라 아이폰이라 불리고 있습니다[13]. 스마트폰을 갤럭시라 부르는 사람이 없다. 옴니아있다!!

'핸드폰'을 영어라 생각하고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막상 한국에 들어온 외국 사람들은 잘 못 알아 듣는다. Cellular phone, Cell phone, Cellular, Mobile phone, Mobile 등으로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부르지만 그 중에 Hand phone은 없다. 뭐 이해 못할 말은 아니니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쓰기도 한다는데 비주류라서 오히려 현지인들에게 "한국에서는 이걸 Hand phone이라고 부른다"고 말해주면 굉장히 신기해한다. 다만 이걸 한국에서만 쓴다는 건 아니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HAENDPON Handphone이라는 표현을 쓴다.

영국에서는 그 영국 특유의 발음으로 머우바일(/ˌməʊ·baɪl)이라고 읽고유튜브 영상, 북미 지역에서는 흔히 iPhone Cell phone이라 부르나 Mobile phone 해도 대부분 알아듣는다.[14] 세포폰 Cell phone의 정식 표현은 Cellular phone이며, Cellular라는 표현이 붙는 이유는 휴대 전화가 기지국이 커버하는 지역 내 무선통신을 하기 때문이며, 조금씩 겹치는 커버지역을 다듬어 지도로 그리면 세포 구조와 비슷하게 보여 셀(Cell, 세포)이라는 표현을 쓰게 된 것이다. 그리고 셀룰라폰이 단어가 기니까 셀폰 정도로 줄여 말하는 것. 뭣도 모를 시대엔 Cell phone을 세포 전화기라고 번역했던 적도(…)

유럽의 다른 언어권에서는 독일어에서는 'Handy'(손에 들만한 전화), 터키어에서는 'cep telefon'(주머니전화 유대류), 스페인어에서는 'movil'(이동전화), 러시아어로도 'мобильный телефон'(이동전화)로 모바일 위주이긴 하지만 이래저래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핸드폰이라 부른다고 미국애들이 놀리면 독일 사례 얘기해주자.

아시아 비 영어권 중 일본에서는 휴대전화를 줄여서 케-타이(휴대, 携帯, けいたい)라고 불렀지만 스마트폰이 주류가 되면서 스마-토훤(스마트폰, スマートフォン), 줄여서 스마혼, 또는 스마호(스마폰, スマホン、スマホ)라고 부르기도 한다. 북한 문화어로는 손 전화기라고 한다. 가장 재미있는 것은 중국에서는 大哥大인데, 홍콩 영화에서 초창기 휴대폰을 보스(따거大哥)가 들고 있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 모습이 각인되어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15][16] 물론 지금은 手机(shouji, 손전화)라고 많이 부른다.

하지만 시계라고 부르는 사람도 꽤 많다.

4. 형태[편집]

4.1. Bar, 바형 휴대폰[편집]

기기에 변형이 없는 통짜. 힌지와 같은 구동부가 전혀 없다. 전화기 몸체에 액정과 버튼과 송수화부를 달아서 구성한다. 그러나 버튼 오작동을 막기 위해 보호커버를 달고 플립형으로 넘어간다.

최근에는 터치스크린 덕에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대부분이 이 형태로 돌아왔다.[17] 다만 예전엔 기다란 Bar라면, 지금은 넓은 Bar. 사실 이렇고 저런 다양한 구조의 휴대폰이 발전한 이유가 키패드 버튼을 넣을 공간은 일정영역 있어야 하며, 액정은 점점 커졌기 때문이다. 터치스크린이 들어서면서 버튼의 제약이 사라졌으므로 가장 단순한 구조가 현재의 휴대전화 형태가 된다.

4.2. Flip 플립폰[편집]

바 형 휴대전화에서 보호커버인 플립을 달아서 평소에는 플립을 달아 다이얼을 막아놓는 형태. PCS시절 초소형 전화기 제조가 대세였을 때 주류를 이뤘다. 역사가 오래된만큼 벽돌폰에서 9mm 초슬림폰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다만 키패드 때문에 액정(화면을 지칭했던 옛 말, 흑백이었기 때문)을 넓힐 수 없어 이후 아래와 같은 형태로 발전한다.

4.3. Folder, 폴더폰[편집]

기기가 접히는 형태의 폰. 액정 보호, 넓은 액정과 키패드, 작은 크기의 삼박자를 갖춘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 가장 널리 쓰였다. 대부분의 폰이 폴더폰인 이유로 피처폰을 부르는 용어로도 쓰이고 있으나, 갤럭시 골든, 갤럭시 폴더, LG 와인 스마트, LG 아이스크림 스마트, LG Gentle, LG 와인 스마트 재즈, 삼성 심계천하 시리즈 등의 폴더형 스마트폰도 제작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폴더형 스마트폰이 상당부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있다.

폴더폰의 시초는 모토롤라스타택이다. 이후 외부에 보조 디스플레이를 단 듀얼액정 폴더폰이 대세를 이루면서 폴더폰의 외관은 소소한 진화를 이루게 된다. 얇아지면 내구성이 약해저 두동강이 나긴 하지만, 휴대시 옷맵시를 흐트러지지 않게 극한으로 얇아진 폴더폰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모토롤라의 레이저, 삼성전자의 울트라슬림 시리즈가 있다. 얇진 않지만 작은 크기로 유명세를 탄 "카이코코" 시리즈도 있었다.[18] 오랜 역사 덕분에 흑백폰부터 칼라폰, 4폴리에서 64폴리 등등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4.4. Slide, 슬라이드폰[편집]

기기의 일부, 주로 키패드를 밀어넣을 수 있는 형태의 폰. 폴더폰이 액정을 안쪽으로 접기 때문에 내용을 볼 수 없으므로, 이를 뒤집은 형태로 이해해도 무방하다. 큰 액정을 늘 볼 수 있고, 키패드를 보호할 수도 있는 형태이며, 키패드보다 더 큰 화면을 도입할 수 있는 형태다.

SK텔레텍 Sky폰에서 (한국 기준) 가장 먼저 도입하기 시작했다. 깔끔한 디자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LG에서는 초콜릿폰이라는 대박을 터트리기도 했다. 피처폰 뿐 아니라 초창기 PDA폰에서도 크고 터치 가능한 액정을 넣기 위해 슬라이드 타입의 디자인을 도입하였다. 현재의 스마트폰 역시 QWERTY 자판을 넣을 경우 넓은 디스플레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한다. 단 다른 스마트폰 대비 두꺼워지고 무거워진다는 약점 때문에 흔하지는 않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블랙베리 프리브가 있고, 일본에서도 꽤 많은 양의 제품이 있다.

4.5. Swing, 스윙폰[편집]

상단 화면부를 시계바늘처럼 돌려 전개하는 형태의 폰. 90도만 돌리면 화면이 치우친 가로가 되어 VOD를 감상할 수 있었다고 하며, 180도 돌리면 폴더를 연 구조의 휴대폰이 되었다.

폴더와 조합하는 형태의 스윙형도 있었다. 회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이용할 수도 있었고, 폴더처럼 열면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도 이용할 수 있었다. 또한 태블릿 PC의 구조처럼 폴더처럼 열고 스윙하면 내부 화면이 바깥에 드러나기도 했다. 여기에 터치도 가능한 모델도 있다.# 그외에도 반만 열고 90도로 돌리면 캠코더 형태로 변신(...)시켜 사용할 수도 있던 모델도 있었다.

편하다고 하진 않았다 대부분은 방향키가 힌지에 있어 키패드와 상당거리 떨어지게 되었다.

4.6. 가로본능폰[편집]

폴더폰인데 화면이 스윙이되는 폰. 폴더폰의 세로로 긴 형태와 VOD를 볼 수 있는 가로 화면을 조합한 결과물이다. 휴대폰으로 멀티미디어를 즐기기 시작했다는 역사적인 산물.

"가로본능"이라는 생뚱맞은 이름을 가진 이유는 삼성의 마케팅 능력 덕분이다. 일해라 LG 마케팅 가로본능이라며 기둥에 가로로 매달리는 본능적이지 않지만 해보고 싶은 본능을 자극하는(...) 장면의 광고가 센세이션을 일으켰기 때문. #, #

그러나 이 구조는 VOD를 보려면 적지 않은 돈을 내야 했고[19], 볼 환경도 쾌적하지 않았으며, 사실 화면을 돌릴 필요 없이 휴대폰을 눕히면 되는 것이라 어느 순간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그나마 DMB가 시행될때 때마침 나온것이라서 DMB볼때는 안성맞춤이였다.

4.7. 그 외[편집]

슬라이드폰의 충격 이후, 폴더와 슬라이드 형태 외의 다양한 구조의 폰들이 만들어지고 시도되었다. 그만큼 두꺼워졌고(...) 결과론적으로 보면 이후 등장한 더욱 얇아진 폴더폰에 발리게 되었다.

  • 더블 슬라이드폰: 위로 한번 슬라이드, 옆으로 한번 더 슬라이드. 위로 슬라이드 하면 일반적인 키패드가 나오고, 옆으로 슬라이드 하면 재생 일시정지 버튼이 나온다.

  • 슬라이드 후 꺾여 올라오는 폰: VOD 감상을 위한 구조라고 한다.

4.8. 벽돌폰, 냉장고[편집]

크고 아름다운 휴대폰의 총칭. 벽돌처럼 기능도 없고 던져서 맞으면 아플것 같은 폰을 비하해서 이렇게 부른다. 과거엔 정말 벽돌만한 크기의 무전기 휴대폰이 있어 벽돌폰이라 불러도 이름과 실제가 같았는데, 휴대폰이 작고 얇아지면서 상대적으로 큰 폰들이 그렇게 불리게 된다.냉장고처럼 투박하고 거대해서 냉장고라고도 불렀다. 전화하고 문자만 하던 시절, 폰 두께가 1cm도 안되던 시절에 500만 화소 이상의 디카폰,DMB폰,PDA폰들은 다양한 기능이 들어 있었음에도 벽돌폰이었다. 그보다 더 큰 패블릿 폰들이 대세가 된 지금 이들이 크다고 해서 벽돌폰이라 부르지 않는다. PDA폰들은 이제는 기능이 딸리는 옛날 폰이라 여전히 벽돌폰이라 불린다

현재는 고장난 폰들을(특히 옆으로 눕히면 네모 반듯한 아이폰) 비유적으로 벽돌(Brick)이라 부르기도 한다. 대부분 루팅하다 망한 폰을 벽돌폰이라 한다. 다만 복원은 가능하다. 단지 매우 어려울 뿐이다.

5. 기능[편집]

대체적으로 휴대 전화에서 할수 있는 기능들은 아래와 같다. 당연히 스마트폰피처폰보다 기능이 더 많다.


재미있는 것은 위의 기능들이 휴대 전화에 보편적으로 모두 갖춰지게 된 것은 그렇게 긴 시일이 지나지 않았다는 것. 불과 2000년대 초반만 해도 한국 내에 카메라 기능을 내장해 출시된 핸드폰은 극히 드물었으며, MP3 기능과 DMB 기능, 동영상 재생 기능 등을 모두 갖추게 된 것도 그렇게 긴 역사라고 할 수 없다는 걸 감안하면 휴대 전화의 발전 속도가 매우 빨랐음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겠다.

6. 통신규약[편집]

한국에서 서비스 중인 것은 굵게 표시

7. 휴대전화 제조회사[편집]

  • 취소선은 폐업한 제조사.

8. 휴대 전화 보조금[편집]

휴대전화는 통신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구입에 제조사와 통신사가 얽혀있다. 제조사로부터 폰을 사고 그 폰이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통신사에서 계약하는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보통 제조사는 휴대폰을 통신사에 팔고 통신사는 그 폰을 통신서비스와 묶어 소비자에게 판다. 이에 따라 통신사는 점유율을 늘이기 위해 폰 값에 보조금을 얹어 판매를 하는데, 자세한 것은 휴대 전화/보조금 항목을 참조.

9. 트리비아[편집]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닌데 웬만하면 다 갖고 있다. 오히려 없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요즘은 없으면 인터넷 사이트에서 회원가입도 할수없다. 그래서 휴대전화가 없고 직접 살 능력이 없는사람의 경우 슬플 따름이다. 아니면 고3이라던가

10. 관련 항목[편집]


[1] 유투브에 업로드된 한국 콩글리시 영상의 댓글을 보면, 자기 나라에서도 휴대전화를 핸드폰이라고 부른다는 댓글을 꽤 찾아볼 수 있다.[2] 문자메시지를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원할 때 읽을 수 있는 이메일이나 우편과 달리 24시간 내에 전파가 수신되어야 한다.[3] CAN이 부른 핸드폰 애가에 공감이 된다면 당신도 여기에 포함 될 것이다.[4] 012, 015는 무선호출기에 사용되었다. 013은 주파수분할 무전기용 식별번호였는데 특수업무용이라 일반인 인지도가 매우 시망이다(…). 014는 PC통신이며, 01410이라 하면 알아들을 것이다.[5] 미드 NCIS에서 자주 사용하는 워싱턴 DC의 지역번호다.[6] 실제론 없는 국번이다. 미드 같은데서 가상의 전화 국번으로 자주 쓴다.[7] 그러나 무게가 850g에 달하는데다 10시간 충전에 30분 사용, 3995달러라는 가격이 문제였다. 하지만 이 신문명에 감탄해 4년뒤 미 전역의 휴대전화 가입자수는 150만명에 이르렀다고 한다.[8] 다이나텍8000x의 무게는 약 450g정도였다고 한다.[9] 무게는 88g [10] 이 말은 바지 뒷주머니에 넣거나 셔츠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을 만큼 가벼이 휴대할 수 있음을 뜻한다.[11] 다만 '1:1로 직접 연결된다'라는 개념은 생각하지 못했는지 전화 교환원이 있다.[12] 참고로 스타트렉은 휴대전화 이외에도 타블렛, HMD(구글 글래스), mp3 등의 기술적 혁신에 영향을 끼쳤다.[13] 미국에서 스마트폰 점유율이 애플:삼성:LG가 대략 4:3:1이다. 나머지 안드로이드가 1, 윈도우폰과 블랙베리 합쳐서 1 (2015년 기준) [14] 여담이지만 북미 지역에서 발음을 굴리면서 머우바일~하면 꽤나 밥맛 없어 보이는 모양이다. 모 미국 드라마에서 머우바일~하는 여자를 다같이 뒷담화 까는 에피소드가 나온 적이 있다. 요컨대 영국에 대한 열폭. 그리고 셜록 시즌2에서는 스포일러가 되는 하나의 요소가 되었다. 참고로 미국계 회사인 애플이나 모토로라의 광고를 들어보면 한글로 굳이 쓰자면 '모벌' 정도로 발음하는 것을 알 수 있다.[15] 그래서 특히 두만강 국경연선에서 중국 휴대폰을 쓰다가 온 사람들은 중국 휴대전화 '다거다'와 조선 휴대전화 '손전화'를 구분해 부르는 경우가 많다. 아예 손전화라고 하면 뭔 말인지 모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16] 대만의 통신회사 Taiwan mobile의 한자 명칭이 台灣大哥大이다.[17] 기존의 바형 휴대폰이랑 구분을 위해 스마트폰은 캔디바(Candybar) 라고 부르기도 한다.[18] 단말기가 워낙 작다보니 일반적인 방법으로 사용이 불편했다고 한다.[19] 물론 정액제가 있긴 했지만 아시다시피 망했다. [20] 대부분의 피처폰엔 안 달려있지만, 2010년도 즈음하여 삼성전자에서 SHW-A170K라는 NFC 탑재 피처폰을 출시한 적이 있다.[21] Secure Digital이 고용량화되고, 내장 메모리 용량도 늘어났기 때문에 플래그쉽 모델의 경우 CD를 십수장 정도는 넣고도 남는다.[22] 삼성 페이, LG 페이, 애플 페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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