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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치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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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齒莖音 / Postalveolar consonant

파일:attachment/후치경음/Postalv.jpg

1. 개요2. 조음 방법
2.1. 후치경 파찰음2.2. 후치경 마찰음
3.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음성학에 따른 조음 방법 분류.

뒷잇몸소리라고도 부르며, 혀끝으로 윗잇몸 뒤쪽, 혹은 경구개 앞부분을 눌러서 내는 소리이다. 여기서 혀를 더 말아 혀끝이 경구개 중앙과 더 가까워지면 권설음이 된다.

주로 인도유럽어족에서 많이 보이는데, 이것은 조음 위치가 가까운 치경구개음과 잘 구별하지 않는다.

2. 조음 방법[편집]

2.1. 후치경 파찰음[편집]

IPA 기호는 [t͡ʃ](무성음), [d͡ʒ](유성음). 다른 기호로는 각각 [č], [ǰ]를 쓰기도 한다.

혀끝을 윗잇몸 뒤쪽에 붙였다가 살짝 떼면서 그 틈 사이로 공기를 살살 내보내는 소리다.

한국어에서는 ㅊ이 가끔 이 소리가 나며, 한글로는 ㅊ(/t͡ɕʰ/), ㅈ(/t͡ɕ/) 등으로 표현된다. 파찰음 계열이지만 사실상 파열음에 가깝다. 조음해 보면 파열음과 파찰음의 차이가 없다(…). 영어에서는 ch가 무성음의 음가를, j와 일부 g가 유성음의 음가를 가진다. 독일어에선 tsch 등으로, 이탈리아어에선 무성음은 c, 유성음은e와 i 앞의 g로 표기한다. 브라질 포르투갈어에서는 각각 d와 t가 i 또는 강세가 없는 e와 만날 때에도 이 발음이 난다.

발음 방법: [t͡ʃ]은 치경구개음인 ㅈ,ㅉ,ㅊ을 발음하되, 혓바닥은 경구개에 닿지 않게 하고 혀끝을 살짝 더 뒤에 위치하게 하면 된다. [d͡ʒ]은 여기서 성대를 울리게 하면 된다.

2.2. 후치경 마찰음[편집]

IPA 기호는 [ʃ](무성음) 적분 기호가 아니다,[ʒ](유성음). 미국식으로는 간혹 각각 [š], [ž]으로 적기도 한다. 해당 기호들은 단독으로 부를 때에는 s를 'es(에스)'라고 부르는 것과 유사하게 esh(에시), ezh(에즈)라고 부른다.

혀끝을 윗잇몸 뒤쪽에 닿을락말락 하고 그 틈 사이로 공기를 살살 내보내는 소리이다. 샤, 쇼, 슈 같은 것을 떠올리면 쉽다.

한글로는 조음 위치가 비슷한 ㅅ(/s/), ㅈ(/t͡ɕ/) 등으로 표현된다. 옛한글을 끌어오면 (/z/)이 이다. 무성음의 경우, 모음과 같이할 때 그냥 'ㅅ + 모음'으로 표기하는 것이 아니라 'ㅅ + [j] 혹은 [ɥ] 계열 이중모음'의 형태로 표기하는데, 이는 원래 ㅅ의 음가가 [sʰ]이지만 j나 ɥ 같은 경구개음의 특성을 가진 자음을 만나면 구개음화가 일어나서 [ɕʰ]이 되기 때문이다.

영어에서는 sh, -sion, -tion등이 이 음가를 지닌다. 신기한 것은 영어에서는 무성음인 [ʃ]을 일반적으로 나타내는 철자는 있는데(sh), 그 유성음인 [ʒ]을 일반적으로 나타내는 철자는 없다는 것이다. IPA를 사용하지 않는 일부 사전에서는 [ʒ] 발음을 zh로 표기한다.

독일어에서는 [ʃ]을 sch로, 이탈리아어에서는 sce, sci로 표기하고, 프랑스어포르투갈어에서는 [ʃ]과 [ʒ]을 각각 ch와 j로 표기한다. 또 포르투갈어에서는 x도 [ʃ]로 발음될 수 있다.

발음 방법 : [ʃ]는 '샤','섀','셔','셰','쇼','슈','시'에서 모음을 빼고 발음하되, 혓바닥은 입천장 앞에 닿지 않게 하고 혀끝을 살짝 더 뒤에 위치하게 하면 된다. [ʒ]는 여기서 성대를 울리게 한다.

3. 관련 항목[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