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

최근 수정 시각:

Fujitsu Ltd
富士通株式会社
후지쯔 주식회사

후지쯔 / Fujitsu

파일:후지쯔.png

Shaping Tomorrow With You

후지쯔 기업 정보[1]

국가

일본

주요사업분야

Technology Solutions
Ubiquitous Solutions
Device Solutions

핵심인물

마즈카 미치요시(대표이사 회장)
야마모토 마사미(대표이사 사장)

종류

엔화

총매출액

4조 7,624억 엔 (약 60조 원)

영업이익

1,425억 엔 (약 1조 5,000억 원)

순이익

486억 100만 엔 (약 5300억 원)

총 자본

3,246억 2500만 엔 (약 3조 5460억 원)

고용

168,733 명(2013)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한국 홈페이지 한국지사 노조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로고4. 분야

1. 개요[편집]

세계 3위 Global ICT 서비스기업
일본판 IBM

일본을 대표하는 정보통신 기술 기업.

2. 역사[편집]

1923년 古河電気工業(Furukawa Electric Ltd)[2]와 독일의 Siemens AG가 합작으로 富士電機(Fuji Electric Ltd)[3] 를 설립하고 발전기 및 전기 모터의 일본 내 생산을 한다. 그 뒤 1935년 6월 20일 후지전기의 통신 부문을 분리하여 富士通信機製造株式会社(후지 통신기 제조 주식회사. Fuji Tsushinki Manufacturing Corporation.)를 설립하여 이때부터 진정한 후지쯔(富士通)의 역사가 시작된다.

3. 로고[편집]

1935년에는 원에 소문자 f와 대문자 S가 겹쳐진 형태의 로고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Furukawa와 Siemens를 상징한다. 현재의 로고는 1989년에 만들어 정착되는데 ji 위의 기호는 무한대 기호로 Fujitsu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

4. 분야[편집]

파일:external/img.danawa.com/1391653710.jpg
[4]

후지쯔 홈페이지의 사업분야 소개 페이지#.

통신 기기가 모태가 된 회사 답게 전후 재빨리 IT 분야로 진출하여[5] 메인프레임 시절 일본 최대의 컴퓨터 회사로 성장하였다. 70년대 중후반 PC 분야에도 일찍 진출해서 NEC, 샤프와 함께 일본 3대 PC 업체로 명성을 떨쳤다. 독특한 아키텍처 때문에 일본 외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6][7]

한국과 인연이 깊은 분야는 컴퓨터 쪽이다. 1967년에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도입한 FACOM 222#[8]대한민국에 최초로 도입된 컴퓨터였다. 이 분야에서 도입 시기 문제로 한국 IBM과 엮이게 된다. FACOM 222는 1967년 3월 25일에 인천항에 도착하였는데, 1967년 4월 15일에 도착한 IBM 1401#보다 3주 먼저 도착하였다. 그러나 FACOM 222(1967년 5월 12일)의 통관 허가가 IBM 1401(1967년 4월 25일)보다 약간 늦었다는 이유로(...) 공식적인 국내 최초 도입 컴퓨터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통관 허가가 떨어진 후 실제 가동 시작은 FACOM 222 쪽이 1967년 6월 13일, IBM 1401 쪽이 1967년 6월 24일로 FACOM 222 쪽이 약간 빨랐지만, 당시 민족 감정 같은 이유도 어느 정도 작용했다고 한다. 한국 후지쯔와 한국 IBM은 현재도 서로 대한민국 최초로 컴퓨터를 도입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 점을 홍보에 상당히 활용하기도 했다.

컴퓨터는 산업용인 "프라이머지"공홈, 저장장치인 "이터너스"공홈, 데스크톱 "에스프리모"공홈, 그리고 노트북인 "라이프북"공홈 등 부문별로 브랜드를 나눠 쓰고 있다. 이들 브랜드의 한국 내에서의 지명도는 실로 안습하기 그지 없는데, 프라이머지의 경우 CUPOS기를 비롯하여 그럭저럭 시장을 점유[9]하고 있지만 산업용이다보니 개인이 접할 일은 거의 없는 브랜드이고, 이터너스도 매한가지. 에스프리모는 정식 수입된 적이 애당초 없고, 그나마 덜 갈라파고스화노트북 PC, 라이프북이 정식수입되기는 했지만 A/S가 안 좋기로 유명했으며, 2008년에 한국에서 노트북 사업을 철수했다.

이 곳에서 나오는 UMPC와 태블릿 컴퓨터들은 나름 유명했다. 현재는 사라진 고진샤와 함께 스위블로 유명한 곳이며 일반 노트북도 만들고 있다. 한때는 4인치에 윈도우 7(...)을 넣은 괴작도 만들었으나 별 인기는 없었던 것 같다. 물론 그 당시의 기술력이 어디 도망간 것은 아니라서, UMPC와 MID가 멸종한 이후에는 울트라북과 태블릿 PC로도 진출했지만 여전히 한국에는 수입되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 노트북을 판매하는 시장에서도 기업 위주로 장사하고 있다. PC 부품 한정으로 하드디스크 또한 국내에서 인지도가 있었다. 주로 2.5인치 노트북용 하드디스크 및 서버용 SCSI/SAS 하드디스크를 생산했으며, 2008년 웨스턴 디지털에 매각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후 2009년 도시바에 매각했다.#

일반 PC말고도 슈퍼컴퓨터용 칩셋도 제조, 생산하는데 일본의 국가 주도 슈퍼컴퓨터 개발사업의 핵심기업으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초당 10페타바이트의 연산 속도로 세계 1위 자리를 지킨 이화학연구소의 슈퍼컴퓨터 K를 제작하였다. K는 2016년 기준으로 연산능력으론 5위로 밀렸지만 빅데이터 해석능력(Graph 500) 등에선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어 세계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슈퍼컴퓨터로 기록되고 있다. 현재는 2022년을 목표로 K의 100배에 달하는 성능을 가진 엑사급 슈퍼컴퓨터를 개발하고 있다.# 이는 FACOM 시절부터 쌓여온 기술력으로, FACOM 최초의 메인 프레임 모델인 FACOM 100은 유카와 히데키의 연구에 동원되어 사람의 손으로 하면 2년이 걸릴 다중 적분 계산을 3일만에 해냈다.#

게임도 제작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정발된 에베루즈판타스틱 포츈 시리즈, 트윈스 스토리가 여기서 만든 게임이다. 한국후지쯔도 본사의 게임 유통이나 타사의 게임 유통(예: 프린세스 메이커 3, 프린세스 메이커 4, 프린세스 메이커 5 , 영웅전설Ⅴ 바다의 함가)을 실시한 바 있지만, 얼마 안 가 철수하였다.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도 운영했다.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는 주로 일본 시장에 피쳐폰 시절부터 스마트폰까지 출시하며,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애로우즈(Arrows) 시리즈로 출시하고 있으며 주로 NTT 도코모를 통해 출시한다. 2015년에는 세계 최초 홍채 인식 스마트폰인 Arrows NX F-04G를 출시하였다. 그러나 2017년 8월 22일부로 휴대전화 사업을 매각하기로 결정해 후지쯔 스마트폰은 더 이상 출시되지 않을것으로 보였으나 동년 12월에 신제품을 출시했다.

자회사인 PFU를 통해서 키보드도 만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 해킹 키보드 참조.

또다른 자회사인 후지쯔SSL[10]은 2006년 중노동에 시달리던 니시가키 카즈야(西垣和哉)라는 직원이 자살한 사건으로 2012년에 블랙기업대상을 받는 불명예를 누리기도 했다.[11]

알게모르게 바둑 쪽으로도 상당한 지분이 있었는데, 세계 바둑기전이 전무하던 1980년대 시절에 응씨배가 신설된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재빠르게 급조하여 1988년 후지쯔배를 탄생시켜 최초의 바둑 세계대회 타이틀을 따낸 것. 나름 전통있는 기전으로서 초반의 일본만의 무대에서 벗어나 한국의 기사들도 우승을 차지해보고 인재도 발굴되어온 기념적인 기전이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 바둑의 몰락으로 대회 규모는 점차 축소되어왔고, 결국 2011년 도호쿠 대지진의 직격탄을 맞아 폐지를 발표하며 24회를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한국지사 한정으로 노조는 민주노총 정보경제서비스노련 소속이다.

요즘은 과거 반도체 공장이 있던 곳에서 최첨단 방식으로 식물을 재배하고 있다.

[1] 2014.3월 기준 한국 위키 정보[2] 지금은 사라져버린 후루카와 재벌의 핵심적인 회사이고, 1946년 재벌 해체후에도 영업중이다. 주업종은 통신과 전기, 전자 소재이다[3] 루카와와 멘스에서 한 글자식 따서 발음이 같고 널리 알려진 富士라는 이름을 이용해 만든 이름이다. 이런 경우는 또 있다. 참고로 후지전기는 후지쯔와는 별도로 지금도 존재하는 회사로 사업 분야도 발전기, 발전설비, 모터 등 중전기 분야다.[4] 1967년에 대한민국에 최초로 도입된 FACOM 222가 운반되는 장면. 총 중량은 35톤으로 5대의 트럭, 200명의 인원이 운반에 동원되었으며 경찰 오토바이의 호송을 받으며 운반된 FACOM 222는 25톤의 기중기를 동원하여 한국생산성본부에 설치되었다.[5] 이런 회사는 日本電気株式会社(NEC)라고 또 있다. 여기 또한 통신 기기(전신, 전화, 교환기)를 모태로 하여 컴퓨터, 반도체, IT 사업으로 뻗어나간 형태.[6] 1980년대 PC 3대 업체가 일본 시장을 완전 장악하여 후발 주자가 발 붙일 틈이 없자 이들(후발 주자)이 모여 표준화된 PC 아키텍처를 만든 것이 MSX라 카더라.... 단, PC 3대 업체중 후지쯔의 경우 MSX에도 발을 살짝 담그긴 했다. FM-X라고. 물론 적극적으로 후원하지는 않았다. 물론 NEC나 샤프는 MSX 그런 것 없다.[7] 2015년 현재, NEC와 후지쯔는 여전히 일본 PC 시장의 1, 2위를 다투고 있지만, 샤프는 철수한 지 오래.[8] FACOM이라는 이름은 후지쯔의 브랜드 명으로, Fuji Automatic COMputer의 준말이며 메인 프레임, 수퍼컴, 데스크톱 등등 다양한 부문에 쓰였다. 1985년에 나온 FACOM M-780이 이 브랜드가 쓰인 마지막 모델.[9] 라고 해도 HP가 압도적 셰어를 점하고 있고, 후지쯔는 10~15% 정도. '17년 3월의 교육부 국립대 자원관리 시스템(ERP)을 후지쯔 제품으로 구축했다는 소식이 일단 이 내용을 써넣고 있는 시점에서는 가장 최근의 소식 http://www.fujitsu.com/kr/about/resources/news/press-releases/2017/20170322.html [10] Social Science Laboratory의 준말[11] http://blackcorpaward.blogspot.kr/p/blog-page_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