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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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특징
3.1. 판매 현장에 갈 필요가 없다3.2. 쇼 호스트의 자세한 설명
4. 한국의 홈쇼핑 회사 목록
4.1. T커머스
5. 흑역사가 된 홈쇼핑 회사 목록6. 기타

1. 개요[편집]

집에서 컴퓨터나 전화 등에서 물건을 사는 통신판매방식[1] 및 해당 행위를 하는 업체를 일컫는 용어. 한국에서는 실질적으로 케이블 TV의 전문채널이나 중간광고에 의한 통신판매와 같은 의미를 갖는다.

2. 상세[편집]

국내 최초의 TV 홈쇼핑은 1995년 8월에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초기에는 소비자들이 홈쇼핑에 익숙하지 않아 지지부진했으나, 1997년 IMF가 터지면서 홈쇼핑 시장은 급성장해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87%에 달하면서 오늘과 같은 시장을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거래라 함은 당연히 파는자와 사는자가 서로 만나야 한다. 그런데 현대사회에서는 통신 기술의 발달로 굳이 현장에 없어도 (제한적이나마) 상호간의 의사소통이 가능해졌고, 이러한 현대 사회에서 고객 편의성을 추구하여 등장한 새로운 형태의 판/구매 기법으로, 판매자가 각종 매스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제품을 소개하면 소비자들은 그것을 보고 판매자에게 연락을 취하여 물건을 주문함으로서 거래를 성사시키는 것이 홈쇼핑의 주요 골자이다. 말 그대로 집(홈)에서 쇼핑하는 것.

일반적으로는 카탈로그, 케이블TV나 인터넷 웹 사이트에 나온 상품정보를 보고 집에서 주문을 하는 것이다. 케이블 방송에 전용 채널 방송국을 보유한 홈쇼핑 업체들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정규 홈쇼핑 업체라 할 수 있으며, 방송위원회의 사전 광고 심의 후 종합 유선방송이나 위성방송 채널의 일정 시간대를 할당받아 홈쇼핑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인포머셜(Informacial) 사업자 형태로 운영하는 유사홈쇼핑 업체들도 있다.

일부 업체는 엄청난 수수료를 지불해서라도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홈쇼핑을 통해 재고처리를 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가격이 너무 싸고 사은품까지 장난이 아니라면 악성재고상품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유사홈쇼핑 업체 중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브랜드(?)가 바로 잭필드이며, 유사홈쇼핑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황금번호인 080-999-9999를 보유하며, 특유의 로고송으로 유명했던 그랑띠아 홈쇼핑 등이 있다.

흔히들 개그의 소재로 사용하는 홈쇼핑은 상기한 유사홈쇼핑이고, 정규홈쇼핑 그러니까 GS, 롯데, 현대, CJ 등은 개그 소재로는 잘 쓰지 않는 편. 물론 정규홈쇼핑이 전반적인 서비스는 더 낫다. 개그 콘서트에서는 홈쇼핑을 다룬 코너로 집에서 사제끼기깜빡 홈쇼핑, 그리고 파라킹 홈쇼핑이 있다.

변태신사들에게 의외로 인기있는데, 방송이나 카탈로그를 보면 서양인 여성모델속옷 차림으로 광고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 쇼핑몰이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인모델얼굴까지 나오는 경우도 많으니. 다만 방송의 경우 모델들이 나올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듯.

팔지 못할 게 없어 보이지만 안마시술, 의약품, 아기 용품, 17도 이상의 주류, 반려동물 등은 홈쇼핑에선 판매가 불가능하다. 또한 자동차 판매는 거의 취급되지 않는데, 보험과 같이 취급할 수 없기 때문. 다만 중고차 및 수입차는 예외로 되어 있고 과거 포드시트로엥 등이 홈쇼핑을 탄 적이 있으나, 재고떨이를 위한 일회성 할인판매였을 뿐더러 파격할인에 의한 브랜드 가치 추락 문제로 상설화되지는 않았다. 2018년도부터 국산차도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정이 개정되었으나 (#), 기존 판매 종사자 (직영 영업 및 대리점) 의 반발을 사고 있다. (#)

판매 특성상 모든 가격이 n만구천팔백원으로 수렴되어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3. 특징[편집]

3.1. 판매 현장에 갈 필요가 없다[편집]

홈쇼핑 최대의 미덕인 동시에 최악의 단점. 기본적으로 굳이 현장을 일일히 방문할 필요가 없으므로 발품을 팔 필요가 줄어들게 되므로 피로도가 최대한 쌓이지 않은 깨끗한 마음가짐을 지닌 상태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으니 구매자로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특히 가족이나 여친과 쇼핑 한번 가본 남자들은 직접 발로 돌아다니는 쇼핑이란게 얼마나 지독한것인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 특징의 최대 단점은 바로 구매자가 그 물건이 실제로 어떤지 볼 수가 없다는 점이 있다. 만약 현장에서 물건을 보고 사는 것이라면 구매자가 물건들을 일일히 따져가며 볼 수 있지만 홈쇼핑에선 그런게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옷을 구입한다고 하면 현장에서 구매하면 직접 색감이 어떤지, 사이즈는 어떤이 일일히 재보고 직접 입어보면서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홈쇼핑에서는 오직 화면에 나온 색감에만 의존해야 하며 사이즈 또한 직접 입어볼 수 없이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알아두었다가 그저 그 수치에 맞는것 같다 싶으면 그것만 믿고 구매해야 한다.

또한 가격 및 품질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다.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구입한다면 같은 TV를 사려고 해도 여러 제조사의 여러 제품들의 품질, 가격, AS 정보 등을 비교해가며 구입할 수 있으나, 홈쇼핑에선 판매가 시작되면 당연히 팔기로 한 TV 하나만 취급하기 때문에 당장 다른 제조사의 TV들과 실시간으로 비교를 하는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홈쇼핑으로 구매할 생각이라면 편리한 대신 질과 가격은 어느 정도 기대하지 않고 사는것이 좋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종편채널의 건강관련 교양프로그램에서 건강식품[2]에 관해서 방송하는 경우에 동시간대에 다른 홈쇼핑 채널에서 같은 상품이 편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저녁시간대에 방송하는 경우면 십중팔구

3.2. 쇼 호스트의 자세한 설명[편집]

아무래도 현장에서 직접 물건을 보면서 구입할 수 없다보니 소비자들은 판매자가 제공하는 정보에만 전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으며, 판매자측도 이런 점을 알아서 되도록이면 쇼 호스트를 통해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들을 제공해주니 설령 관련 분야에 지식이 적은 소비자라도 쇼 호스트가 제공해주는 정보를 통해 어느 정도 물건의 진가를 가음하며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쇼 호스트가 실제 눈 앞에서 있는것이 아니니만큼 대인관계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라도 부담없이 정보를 습득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 특징의 최대 단점은 바로 쇼 호스트는 구매자의 편이 아니라 판매자의 편이다는 점이 있다. 얼핏 보면 쇼 호스트는 판매자와는 전혀 상관 없는 제 3자로 보이지만 엄연히 판매자에게 고용되어 판매자를 위해 일하는 존재이니만큼 당연히 정보를 제공할때도 되도록이면 자신의 진짜 고객[3]인 판매자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정보를 제공하는 경향이 크다. 당연히 그래야 물건이 더 잘 팔리니까. 스마트폰을 예로 들자면 철 지난 보급형 모델도 최신형 플래그쉽 모델처럼 이빨을 깐다. 저장공간이 넉넉한 500mb라고 하는 부분에선 조금이라도 스마트폰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4] 실소를 금치 못할 것이다.

다만 그렇다고 쇼 호스트가 과장하거나 거짓말을 하는건 절대 아니라는 점도 문제다. 사실 이렇게 과장광고나 허위보고등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못하는 것이긴 하다만, 그래서인지 좋지 않은 정보들은 소개하지 않고 좋은 정보들만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그것이 매우 좋은 것처럼 포장을 잘 할 뿐이다. 어찌되었던 쇼 호스트는 전부 사실에 근거한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신빙성이 높고 이것이 쇼 호스트의 말만 믿고 구매했다가 실물을 받아들곤 실망을 금치 못하는 결과를 낳는 것이다.

따라서 쇼 호스트가 제공하는 정보는 절대 객관적이지 않고 과장이 섞여있다는 점을 유념하여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이용방법 중 하나이다. 전문채널의 경우 보통 각 품목의 방송시간이 넉넉하고 (길게는 시간 단위로 가는 것도 있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앱으로 연동되어 있어 다른 판매자나 제품과 비교해서 고를 여유가 충분히 있다.

4. 한국의 홈쇼핑 회사 목록[편집]

4.1. T커머스[편집]

T-commerce란 홈쇼핑 사업자 중 셋탑박스에서 동작하는 Application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사업 권한 혹은 해당 Application을 지칭하는 말이다. 2014년 이전까지는 기존 홈쇼핑 사업자 (GS홈쇼핑, CJ O쇼핑, NS홈쇼핑, 롯데홈쇼핑 등)에게만 사업권한이 있었으나, 2014년 Kshopping을 시작으로, 방통위에서 IT신사업 이란 명목하에 T-com사업자 권한을 기존 등록제에서 신고제로 바꾼 뒤 우후죽순처럼 T-commerce사업자가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서 방통위는 각 홈쇼핑 업체들에게 Kshopping 같은거 좀 만들지? 라면서 그놈이 그놈인 서비스를 양산하게 만들고 있다.

5. 흑역사가 된 홈쇼핑 회사 목록[편집]

6. 기타[편집]

[1] 잡지를 이용한 통신판매는 의외로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꽤나 유서깊은 방식이다. 다만 이는 홈쇼핑의 범주로 넣지 않는다.[2] 아로니아, 카카오닙스 등[3] 쇼 호스트는 어디까지나 판매자하고만 거래하는 입장이다. 고객이 물건을 아무리 팔아준들 그 고객으로 인해 생긴 이득 중 쇼 호스트에게 직접 돌아가는 이득은 매우 미미하다.[4] 2014년을 기준으로 들자면 진짜 플래그쉽 모델들의 경우 저장공간을 기본적으로 16~32gb를 찍고 들어간다. 한 자릿 수 gb 단위의 저장공간을 자랑하는 핸드폰은 보급형이거나 아주 예전에 만들어진 모델에만 해당된다. 512MB 정도까지 가면 나온 뒤에 강산이 한 번 변한 수준으로, 허니컴 정도의 안드로이드 자체 용량에 통신사 앱들 생각하면 카카오톡 설치하기도 버겁다.[5] 공영홈쇼핑, 제7홈쇼핑으로 불렸으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한다, 국내산 농축수산물과 중소기업 제품만 편성하며 7월 14일에 개국했다. 관련기사[6] 2012년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2013년 초부터 정식으로 론칭된 서비스. 특이하게도 유사 홈쇼핑 서비스(?)라는 특이한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자기 채널을 포함하여 일부지역 TV에서는 MBC ESPN등의 채널과 제휴하여 자사 어플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는 등 여러모로 특이한 행보를 거듭하다가 망했다.[7] 90년대 홈쇼핑계에서 최고의 채널이었으나, 가짜보석판매사건과 이를 비관한 사장의 자살까지 겹치는 바람에 모기업인 삼구그룹에서 사업을 포기하고 CJ그룹으로 팔아 넘겼다. CJ 그룹으로 넘어가고서 CJ오쇼핑이란 이름으로 건재하고 있으니 흑역사로 생각하기까지는 좀 그렇다만...현재는 삼구쇼핑의 흔적이 전혀 없으니 흑역사로 볼 수도 있겠다.[8] 이쪽은 아이넷TV에만 광고를 냈었다.[9] 현재는 직접 TV광고보다는 인터넷이나 카탈로그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TV광고는 전문채널 입점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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