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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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볼드모트의 호크룩스
3.1. 첫 번째 호크룩스3.2. 2번째 호크룩스3.3. 3번째 호크룩스3.4. 4번째 호크룩스3.5. 5번째 호크룩스3.6. 6번째 호크룩스3.7. 그리고...
4. 호크룩스를 파괴한 방법과 숫자
4.1. 정리

1. 개요[편집]

한 여자의 어리석은 희생 때문에 나의 저주는 반사되어 버렸다. 나는 내 육체로부터 이탈하고 말았다. 그리고 나는 영혼보다도, 가장 비천한 유령보다도 못한 존재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는 살아 있었다. 내가 어떤 존재인지, 나 자신도 알 수 없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불멸에 근접했던 내가... (중략) 결국 나는 불멸의 존재가 되기 위해 애를 썼던 그 동안의 노력을 시험해 본 셈이다. 왜냐하면 나는 마땅히 죽었어야 할 저주를 받고도 죽지 않았으니까 말이다.
-4권에서 부활볼드모트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한 연설 중.


해리포터 시리즈의 등장 물건. 죽음의 성물과 더불어 해리포터 시리즈 후반부의 주요 아이템들.

호크룩스는 시전자의 영혼 일부를 모종의 어둠의 마법으로 특정한 물체(생물체 포함)에 담는 마법 및 그 물체를 뜻한다. 어지간한 어둠의 마법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뒤틀리고 사악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작중에 여러 번 걸쳐서 호크룩스라는 발상 자체가 얼마나 위험한지 거듭 강조된다. 호크룩스라는 개념을 처음 들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호그와트 마법학교 도서관의 책이란 책은 모두 뒤지면서 겨우 찾아낸 건 고작해야 '가장 사악한 마법 발명품인 호크룩스에 대해서는 설명도 하지 않고 만드는 방법도 서술하지 않을 것'이라는 문장 뿐이었다. 이건 알버스 덤블도어가 호크룩스에 관련된 내용이 있는 책을 도서관에서 모두 빼놨기 때문이다. 덤블도어의 자유방임주의에 가까운 면모를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 이후 호크룩스를 연구한 헤르미온느는 론과 해리에게 호크룩스라는 개념을 자세히 설명하며, 영혼이 손상되는 것보다는 영혼이 온전한 상태로 죽는 게 훨씬 낫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다.

어지간한 실력을 지닌 어둠의 마법사들과 실력자들조차 호크룩스라는 개념을 끔찍히 여긴다. 좋은 예로 볼드모트 다음으로 위험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가 있다. 그는 호크룩스를 만들기는 커녕 살인을 최대한 피했다.[1] 그린델왈드가 덤블도어에 필적하는 실력을 지닌 대마법사이며, 어둠의 마법에 관대한 덤스트랭에서조차 도를 넘어서 퇴학당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알면서도 건드리지조차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어둠의 마법에 애정을 품었다고 묘사된 스네이프가 7권에서 자신을 죽여 달라는 덤블도어의 부탁을 받고 자신의 영혼은 어쩔 셈이냐며 따지는 장면도 있다. 스네이프처럼 어둠의 마법에 심취한 마법사라도 자신의 영혼은 감히 건드릴 엄두도 못 낸다는 말. 호레이스 슬러그혼은 볼드모트가 학창 시절에 6개의 호크룩스를 만든다는 가능성을 언급하자, 6명의 사람을 죽이고 영혼을 일곱 조각으로 찢는다는 발상에 식겁하여 지극히 총애하던 볼드모트를 완전히 다른 눈으로 봤다.

호크룩스를 최초로 제작한 사람은 고대 그리스의 어둠의 마법사 헤르포 더 파울[2]이라는 사람으로, 처음으로 바실리스크를 알에서 부화시킨 마법사로 유명하다.[3]

호크룩스라는 개념 창안의 모티브는 프레이저의 황금 가지에도 나오는 '외부 영혼'인 것으로 보인다. 유럽의 설화에도 등장하는 개념인데, 그 예로 러시아 설화에 나오는 불멸의 코셰이가 있다. 어떤 의미로는 언데드 리치, 특히 리치가 영혼을 담아두는 성물함과도 연관 깊은 개념.[4]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사우론절대반지에 자신의 영혼과 권능을 집어넣어 육신이 파괴되어도 반지가 파괴되지 않는 한 힘을 완전히 잃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그 외, 사악한 존재가 사용하던/소중히 하던 대상에 죽은 뒤 사념이 남아 그 자체로서 부활을 노리거나 빙의된 사람이 세상에 해악을 끼친다는 이야기와 그런 마법으로 영혼의 일부나 전체를 남겨 영생을 노린다는 이야기는 많다.

2. 상세[편집]

호크룩스를 만들 때는 자신의 영혼을 심어놓을 개체를 준비한 후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최악의 행위, 즉 살인[5]을 저지른다. 살인을 저지르면 영혼이 손상을 입는데, 그러면 모종의 어둠의 마법을 통하여 손상된 영혼을 가른 후 조각난 영혼의 일부를 준비한 개체에 심는다. 그러면 호크룩스가 되는 것이다.

보통은 무생물에 영혼을 심지만, 원한다면 살아 있는 생물도 가능하다. 다만 생물은 자의식을 가지고 있고 계속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할 만한 방안은 아니다. 심지어 자아가 강한 생물이라면 본인의 호크룩스가 본인을 죽이려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6]

호크룩스에는 중요한 특징이 있는데, 첫째는 쪼개서 담아둔 영혼의 생존은 전적으로 영혼이 담겨 있는 대상에 달렸다는 점이다. 인간과는 완전히 반대. 예를 들어 칼로 사람을 죽여도 영혼은 아무런 해를 입지 않지만, 호크룩스가 파괴되면 보관되어 있던 영혼은 죽는 것이다. 둘째는 영혼을 담은 물체가 멀쩡할 때는 영혼이 빠져나와 다른 사람을 조종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단 이러려면 표적이 호크룩스에 지나치게 마음을 써서 호크룩스에 담긴 영혼이 피해자의 정신과 영혼을 장악할 수 있을 정도여야 한다.

호크룩스를 사용한 마법사를 죽이기 위해서는 그가 만든 호크룩스를 파괴한 다음 죽여야 한다. 호크룩스를 파괴하기 전에 죽이면 본체에 기거하던 영혼은 살아남고, 새 육체를 얻어 부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크룩스는 어지간한 방법으로는 손상을 가할 수 없기에, 호크룩스를 제대로 파괴하려면 강력한 무기나 마법이 필요하다. 작중에서는 바실리스크의 독을 흡수한 그리핀도르의 검, 고일이 사용한 금단의 저주 '악마의 화염' 등이 호크룩스를 파괴했다. 이러한 강인한 내구력은 호크룩스가 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건지, 아니면 호크룩스의 창조자가 호크룩스를 보호하기 위해 추가로 건 주문 때문인지는 불명.[7] 호크룩스가 생물인 경우에도 내구력이 높아지는지, 영화에서 내기니는 해리 포터가 쏜 콘프링고 주문 (폭파 마법),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던진 돌, 론 위즐리가 쏜 주문 등을 맞고도 죽지 않았다.

파일:볼드모트의 사후.png

사악한만큼 심각한 부작용이 여러 가지 따른다. 영혼을 나누면 나눌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며, 심성이 불안정해지고 인간의 정신과 용모를 상실한다. 빼어난 용모를 지녔던 볼드모트는 호크룩스를 만들면서 얼굴이 화상이라도 입은 듯이 호크룩스 하나 만들 때마다 70% jpg 손실압축을 반복한 듯이 흉측해지고 눈매는 뱀처럼 변했다. 볼드모트가 호그와트를 졸업한 후 상상할 수 없는 어둠의 마법을 접하며 외모도 흉해졌다는 대목이 언급되는데, 문제의 마법은 바로 호크룩스였던 것이다. 하지만 가장 큰 부작용은 바로 영혼이 불완전해진다는 사실이다. 만약에 호크룩스가 파괴되고 본체까지 죽음을 맞이할 경우, 영혼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유령이 될 수도, 사후세계로 넘어갈 수도 없이 삶과 죽음 사이의 경계에서 영원히 갇히게 된다. 7권 최후반부에서 해리가 킹스 크로스 역 비슷한 공간에서 본 흉측한 형체가 바로 볼드모트의 영혼이었다.

호크룩스를 만들며 조각난 영혼을 되돌리는 방법은 바로 자신이 한 행위에 진심으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매우 고통스럽고 괴로운 것이며, 자신이 느끼는 양심의 가책으로 인해 죽을 수도 있다. 볼드모트가 이 행위를 시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자신의 행동에 가책을 느낄 수 있었다면 처음부터 호크룩스를 7개나 만들려고 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방법이 알려져 있는 것을 보면 그 이전에 호크룩스를 만든 다른 마법사가 이런 식으로 영혼을 되돌린 적에 성공한 일이 있었을 수도 있다.

해리 포터 위키의 호크룩스 문서

3. 볼드모트의 호크룩스[편집]

볼드모트가 4권에서 생환할 수 있었던 비법이다. 본인의 증언에 의하면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느꼈고, 영혼만이 존재하여 매순간 자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끝없이 자각하여 살아야 했다고 한다. 퀴리너스 퀴렐 교수의 뒤통수에 붙어있던 형식으로 다른 생물, 특히 뱀에게 기생하며 살았다고 하지만, 기생당한 생물들은 전부 단명했다.

6권에서 해리 포터에게 볼드모트에 관한 기억들을 보여주며 호크룩스에 대해 설명하는 알버스 덤블도어의 추측에 따르면, 호레이스 슬러그혼에게 호크룩스에 대해 물어볼 당시 볼드모트는 영혼을 7조각으로 나눌 생각을 하고 있었다. 보통은 하나만 만드는 호크룩스를 6개나 만들려 한 것이다. 이는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자신의 영혼을 강력한 징크스를 지닌 숫자(7)로 나눔으로써 자신의 힘을 더욱 강화하려는 의도 때문이다. [8] 볼드모트는 현자의 돌 같은 다른 수단도 마다하고 이 방법을 거리낌없이 선택했는데, 덤블도어의 추측에 의하면 현자의 돌로 영생을 얻으려면 현자의 돌로 만든 약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하니, 다른 것에 의지한다는 발상 자체가 싫은 볼드모트는 호크룩스를 선택하였다고 한다.

볼드모트가 호크룩스로 만든 물건들을 잘 보면 자기 자신과 상당히 관련성이 많다. 볼드모트 성격상 자기 영혼이 담기는 물건이니만큼 포트키처럼 아무데서나 굴러다니는 장화 같은 걸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9] 한 팬픽에선 호크룩스가 굴러다니는 나뭇잎, 보이저 2호의 외벽, 활화산에 들어있는 특수 캡슐이라 죽이지 못했다.[10] 이는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되는데, 해리는 덤블도어가 계속해서 보여줬던 톰 리들 일대기 덕분에 어떤 물건이 볼드모트에게 상징성이 있을지 추측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설령 잡다한 물건을 호크룩스로 만들었더라도 "악한 마법은 흔적을 남긴다"는 덤블도어의 대사처럼 끝내는 찾아냈을 것이다.

일단 일기장은 가장 행복했던 때인 호그와트 재학 당시의 물건이자 재학시절 당시 볼드모트가 직접 나서서 선언할 수 없었던 "슬리데린의 후계자"라는 증거물이고, 호그와트 창립자들의 물건은 역시 호그와트를 상징하는 물건들이며[11], 그 중에서도 슬리데린의 로켓은 역시 호그와트 창립자의 물건이면서 자신의 선조, 그리고 어머니의 유품이다. 반지는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와 곤트 가에 대한 증오의 상징이라 할 수 있으며[12], 그리고 내기니는 자신의 선조인 슬리데린의 상징이 바로 뱀이었다. 마지막으로 해리는 전혀 의도치 않은 것이긴 했지만, 일단은 자신을 쓰러트릴 것이라는 예언으로 얽힌 사이다.

또한 각각의 호크룩스를 숨긴 장소 또한 대부분 볼드모트 자신에게 의미있는 장소들이었다. 고아원 시절 고아원 아이들을 겁주고 지배했던 동굴, 다이애건 앨리에 들어서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곳이자 마법사들의 은행으로서 그곳에 무언가를 보관하고 있다는 것이야말로 마법세계에 속한다는 상징성을 가진(적어도 볼드모트에게는 그렇게 여겨진) 그린고트, 역시 마법세계에 중요한 장소이자 자신이 가장 행복했던 장소인 호그와트 등. 루시우스 말포이에게 맡긴 것은 임시로 맡긴 것일 수도 있지만 일단 말포이 가문이 오래된 명가이자 마법세계에 영향력 있는 가문이라는 점이 작용했을 수 있으며, 곤트 가의 경우 증오의 대상이기는 하지만 일단 자신의 마법사로서의 피가 그쪽에서 이어져 내려온다.

여기에 더해 덤블도어는 볼드모트가 아무 사람이나 죽이면서 호크룩스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는 예상을 했다. 이에 따라 자신을 파멸시킬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 예언된 해리를 죽이면서 마지막 호크룩스를 만들었을 계획이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한다. 이 예상은 일부 경우를 보면 약간은 빗나가긴 했으나 그래도 해리의 경우는 들어맞았다. 사실 어쩌면 원래는 이럴 계획이었으나 이런저런 사정 상 그냥 이 부분은 타협해서 아무나 죽이면서 만든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도 있다. 애초에 볼드모트는 호크룩스 만들 때 말고도 살인을 밥먹듯이 했고. 즉, 이 경우 호크룩스는 자신을 특별하다 여긴 볼드모트가 특별한 물건을 특별한 살인을 통해 호크룩스로 만든 뒤 특별한 장소에 배치해놓은 것이 된다. 여기서 '특별한 살인' 부분은 아니게 되었지만 어쨌든 볼드모트의 허영심을 알 수 있는 부분.



볼드모트의 영혼은 너무나 불안정하고 손상을 많이 입었기 때문에, 해리 일행이 그린고트에서 호크룩스를 훔쳤다는 소식을 듣기까지 자신의 호크룩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눈치채지 못했다.[13] 그리고 자신이 멀쩡하리라 생각했던 호크룩스 대부분이 파괴된 것을 알고 매우 분노한다.[14]

6권에서 알버스 덤블도어가 해리와 볼드모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와 정보를 공유해도 된다고 허락했으므로, 볼드모트의 호크룩스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는 이 세 사람만이 알았다. 네빌 롱바텀에게는 내기니를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당부했었지만, 왜 죽여야 하는지는 알려 주지 않았다.

4권에서 나온 볼드모트의 육체는 내기니의 독 등을 이용해 만든 특제 약을 통해 생성된 임시 육체로, 해리를 죽이려다가 반사된 저주에 맞아 육체를 잃고 다른 생물에 빙의하며 살아오던 원래 영혼이 들어간 것이지, 또다른 호크룩스는 아니다. 이건 어찌보면 호크룩스의 또다른 단점이기도 하다. 호크룩스를 만들어두면 육체가 소멸해도 살아남을 수는 있지만, 그 뿐이지 새로 육체가 생기는 건 아니라 육체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건 이거대로 어려워서 볼드모트도 가까스로 방법을 찾아내 4권에서 부활하기 전까지 1권에서처럼 누군가에게 기생하거나 저런 약한 임시 육체에 머물러야 했다.

이하는 볼드모트의 호크룩스들이다. 작중에서 파괴된 순서대로 서술한다.

3.1. 첫 번째 호크룩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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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호크룩스이자 가장 큰 존재감을 과시한 호크룩스.

2권에서 등장한 볼드모트의 일기장. 학창시절에 모우닝 머틀을 죽여 만들었다. 볼드모트가 잠시 사망한 동안 그의 부하인 루시우스 말포이슬리데린의 괴물을 부활시키려는 용도로 지니 위즐리에게 넘겨주어 학교를 폐쇄 직전까지 몰아가지만, 해리가 바실리스크를 죽이고 자기 팔에 찔린 독니로 일기장을 찍어버리면서 파괴되었다. 호크룩스라는 게 알려지기도 전에 제대로 파괴되어 버린 것.

덤블도어는 그저 일기장에 담긴 기억이 사람을 조종하여 사고를 치게 만드는게 정상이 아니라 여겼고 그 짐작대로 호크룩스였기에 이런 사단을 만든것이다. 지니는 이 일기장이 자신에게 친절히 답을 해주는 마법 물품으로만 생각해 너무 마음을 쏟았고 결국 그안에 담겨있는 볼드모트의 혼이 지니의 정신을 완전히 지배해버려 그녀의 힘을 이용해 실체화 하는 지경까지 가버린 것이다.

사실 이 일기장은 볼드모트가 루시우스 말포이에게 준 것이다. 자신이 준 것이니 안전하게 보관할 것으로 생각한 건데, 루시우스는 자신의 개인적인 계획을 위해 쓰다 날려먹었다. 이후 이 일기장이 파괴되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을 때 볼드모트가 매우 분노했다는 것으로 보아 루시우스 말포이가 5편을 기점으로 냉대받기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이 일기장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소중히 보관하라는 일기장을 파괴하게 만들었으니 볼트모트 입장에서는 꼴도 보기 싫었을 것이다.

하나같이 대단한 보물이거나 마법 세계와 관련되어있는 다른 호크룩스들과는 달리, 이 일기장 자체는 원래는 평범한, 그것도 머글 상점에서 산 일기장이다. 왜 이런 걸 호크룩스로 만든 건지는 불명.[15]

3.2. 2번째 호크룩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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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트 집안에 대대로 내려온 반지. 처음 등장할 때는 볼드모트의 외할아버지인 마볼로 곤트가 갖고 있었고, 마볼로가 죽은 후에는 아들 모핀 곤트가 가지고 있었다. 볼드모트는 자신의 외삼촌 모핀을 기절시키고 모핀의 지팡이로 아버지 톰 리들과 머글 조부모를 살해하여 이 반지를 호크룩스로 만들었다. 볼드모트는 호그와트 학생 시절에는 이 반지를 끼고 다녔지만, 결국 나중에는 몇 가지의 보호 마법을 걸고 곤트 일가가 살았던 집의 바닥 밑 황금 상자에 숨겼다.

6권[16]에서 덤블도어가 그리핀도르의 칼로 파괴하지만, 이 반지에 볼드모트가 걸어놓은 저주에 걸린다. 이후 스네이프의 도움으로 저주를 한쪽 팔에 국한시켜 놓으나 완전히 없애지는 못한다.

사실 이 반지에는 죽음의 성물 중 하나인 '부활의 돌'이 숨겨져 있었으나 볼드모트는 이를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이를 알고 있었던 알버스 덤블도어는 한 순간 혹해서 자신의 가족(아버지, 어머니, 여동생)들을 불러와 사과하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반지를 끼고 말았고, 그 결과 반지에 걸어둔 볼드모트의 저주가 발동해 한쪽 팔이 완전히 망가진 걸로 모자라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다. 그나마 이것도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응급처치 덕분이었고, 조금만 더 늦었더라도 그대로 죽었을 거라고. 다른 호크룩스들에 비하면 가장 위험한 호크룩스였다고 할 수 있다.

3.3. 3번째 호크룩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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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모트의 어머니인 메로프 곤트가 가지고 있던 로켓으로, 굉장히 값나가는 물건임이 분명하지만 메로프가 남편 톰 리들에게 버림받아 살기가 막막해지자 10갈레온이라는 헐값[18]에 '보진과 버크 가게'에 팔았고, 그것을 헵시바 스미스가 구매했다. 볼드모트가 해당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다 헵시바 스미스가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그녀를 죽이고 탈취했다.[19] 이후 어느 머글 노숙자를 죽여서 호크룩스로 만들었다. 고아원에 있을 당시 소풍갔던 장소 근처에 있던 깊은 동굴에 마법 보트와 인페리우스 마법 등의 굉장히 강도 높은 온갖 마법을 걸어 보관했다.

이후 이 로켓의 존재를 알게 된 알버스 덤블도어해리 포터와 함께 이를 파괴하기 위해 그 동굴로 찾아갔으나 불행히도 로켓을 꺼내기 위해서는 정체불명의 극약을 먹어야 했고, 결국 덤블도어가 목숨을 걸고 그 약을 마셔서 로켓을 꺼내오지만 극도로 쇠약해져 끝내 죽음에 이르는 원인 중 하나가 됐다. 그러나 이 같은 희생에도 불구하고 그곳에 있던 로켓은 가짜였고, R.A.B.라는 인물이 바꿔치기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나중에 진짜는 그리몰드 광장 12번가 집에서 집요정 크리처가 보호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가 목숨을 바쳐 이 가짜 로켓과 진짜 로켓을 바꾸고는 반드시 로켓을 파괴하라 명령했고, 크리처는 온갖 방법을 시도했지만 결국 파괴하지 못하고 보관만 하고 있었다.[20] 불사조 기사단이 그들의 본부로 사용하려고 청소하던 중 로켓을 버리려고 했지만, 크리처는 각종 물건과 함께 로켓을 몰래 빼돌려 보관하고 있었다. 하지만 먼던구스 플래처가 블랙 가문의 유산을 빼돌릴 때 이 로켓도 훔쳤고, 자신이 빼돌린 물건을 몰래 팔다가 하필이면 돌로레스 엄브릿지의 단속에 걸리자 뇌물로 그녀에게 넘겼다.

결국 해리 일행이 변신해서 마법부에 잠입하는 위험을 감수한 결과 그들의 손에 넘어간다. 그러나 없앨 도구를 찾지 못해 계속 가지고 다녔는데 일기장처럼 론 위즐리를 홀려서 론이 잠시 일행에서 이탈하는 결과를 낳는다. 하지만 후에 다시 돌아온 론이 그리핀도르의 칼로 파괴한다. 해리는 로켓을 열어야 파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계속 열리지 않던 로켓은 그가 뱀의 언어로 열리라고 명령하자 열렸다. 파괴하려 할 때 이 로켓은 각종 환상과 도발로 론을 괴롭히지만, 론은 이를 이겨내어 호크룩스를 파괴한다.

3.4. 4번째 호크룩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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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헵시바가 가지고 있던 물건. 슬리데린의 로켓은 보진과 버크에게서 산 것이지만, 이 잔은 그녀가 후플푸프의 먼 후손이기에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것이라고 한다. 볼드모트가 헵시바를 죽인 후에 호크룩스로 만들었다.

그린고트 지하 레스트랭 가문의 금고에 보관되어 있었지만 해리 일행이 그립훅의 도움을 받아 잠입에 성공, 훔친다. 그러나 그립훅이 잔을 찾는 도중 그리핀도르의 검을 가져가는[21][22] 바람에 당장 파괴하지 못하고, 호그와트 수성전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기 전 헤르미온느와 론이 비밀의 방으로 가서 바실리스크의 해골에서 꺼낸 독니로 파괴한다.

여기서 한 가지 웃긴 것은 해리가 없었는데도 입구를 열었다는 건데, 론이 파셀텅을 흉내냈다고 한다. 원작에서 론은 해리가 슬리데린의 로켓을 열 때 뭐라고 했는지를 기억해내고,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성공시켰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해리가 파셀텅으로 잠꼬대하는 것을 자주 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23] 영화에서는 이걸 파괴하자 물에서 분노하는 볼드모트의 얼굴이 나타난다.

3.5. 5번째 호크룩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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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자의 지능을 상승시키는 보관으로, 로웨나의 딸인 헬레나가 어머니보다 똑똑해지려고 훔쳐 달아나 알바니아의 숲에 숨겼다. 그 직후 그녀를 찾으려고 로웨나가 보낸, 헬레나를 사랑하는 남자에게 살해당했다. 그 후 그녀는 래번클로의 유령인 회색 숙녀가 되었고, 그는 슬리데린의 유령 피투성이 바론이 되었다. 이 사실을 알아낸 볼드모트가 그녀를 꾀어내 보관이 있는 장소를 알아낸 다음 알바니아로 가 한 알바니아인을 살해하여 호크룩스로 만든다. 볼드모트가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지원을 핑계로 호그와트에 방문했을 때 필요의 방에 숨긴다.

최후의 전투 때 이 보관을 찾기 위해 해리 포터가 헬레나를 직접 찾아가 물어보지만 알바니아에 숨겼다는 것과 그 위치를 볼드모트(당시 톰 마볼로 리들)에게 말해줬다는 것 이외에는 아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해리 포터는 우연히 보관이 어딨는지 깨닫게 된다. 6권에서 해리가 필요의 방의 벽장에 혼혈왕자의 책을 숨기고 나서 나중에 찾으러 올 때 알아볼 수 있게 벽장 위에 흉상을 올려두고 가발과 보관을 씌웠는데, 바로 그 보관이었던 것.[25] 자의로든 타의로든 학교생활 중에 여러가지 사건에 말려든 해리였기에 깨달을 수 있었다. 실제로 작중에 해리가 이 장소를 깨달은 순간 덤블도어나 플리트윅 같은 모범생은 눈치챌 수 없는 자신과 볼드모트의 공통점, 즉 완벽한 모범생이라면 없었을 일탈을 깨달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영화에서는 그냥 헬레나가 필요의 방에 있다고 알려줬다.

후에 빈센트 크레이브가 사용한 악마의 화염에 파괴된다. 이때 악마의 화염을 제어할 수 없었던 크레이브도 죽는다. 가장 황당하게 파괴된 사례. 해리가 어렵게 건져와서 바실리스크의 독니로 찌르려는 순간 보관이 진동하더니 박살 나버렸다. 그리고 헤르미온느가 저주 받은 화염인 악마의 화염으로 파괴된 것이라 설명해준다. 영화에서는 해리가 론이 가져온 바실리스크의 독니로 찔러 반쯤 박살난 것을 론이 불 속에 발로 차서 파괴한다. 파괴하자 불에서 분노하는 볼드모트의 얼굴이 나타난다.

3.6. 6번째 호크룩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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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큰 독사로, 사람도 잡아먹을 만큼 크다.[26] 생긴 모습으로 보면 그물무늬비단구렁이를 모티브로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은 실제로 독을 가지고 있진 않다. 밑을 보면 알겠지만 작가는 내기니를 알바니아산 독사로 대강 설정해 놓은 듯 한데 가공의 종으로 보인다. 대명사가 she이기 때문에 암컷이다.[27][28] 5편 중반부에 아서 위즐리를 공격한 뱀이 바로 이 녀석. 스네이프를 물어서 죽였다.

가장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호크룩스로, 버사 조킨스를 죽인 후에 만들어졌다. 소설에서는 덤블도어가 볼드모트가 프랭크 브라이스를 내기니의 고발로 살해한후 자신의 출신 기숙사를 상징하는 내기니를 마지막 호크룩스로 삼았을거라 추측한다. 원작에서는 다른 호크룩스들이 다 박살났다고 생각한 볼드모트가 불안해진 나머지 보호막까지 쳐서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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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를 죽였다고 생각한 볼드모트가 방심하여 보호막을 풀었으나, 호그와트 측의 지원군 덕에 일어난 혼란의 틈을 타 해리로부터 내기니를 죽이라는 부탁을 받았던 네빌 롱바텀이 그리핀도르의 칼로 목을 베어 죽인다. 영화에서는 내기니를 죽이니 허공에서 분노하는 볼드모트의 얼굴이 나타난다.

덤블도어의 말에 따르면, 볼드모트는 원래 자신을 파멸시킬 것이라고 예언된 아이인 해리를 죽여 무적이 되는 순간 마지막 호크룩스를 만들 계획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해리를 죽이는 데는 실패했고, 내기니를 이용하여 사람을 죽였을 때 내기니를 호크룩스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을 것이라고 한다. 본인이야 다른 호크룩스도 많으니 변덕을 좀 부려 봤을 수도 있고, 내기니는 덤블도어가 지적했듯이 볼드모트가 유일하게 애정을 줬던 존재이기도 하다. 나아가 뱀은 자기 자신, 나아가 크나큰 자부심을 품었던 조상 살라자르 슬리데린의 상징과도 같은 동물이었기에, 상징성만 보면 호크룩스로 만들 만했다.

이름인 Nagini는 인도 신화에 나오는 Naga(나가)의 여성체를 일컫는 말이다.

여담으로 내기니가 1권에서 나왔던 동물원의 뱀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다.# 해리 포터 시리즈 팬 포럼 등지에서도 여러 번 떠돌았던 루머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확한 출처는 오리무중. 우선 그 어느 매체에서도 조앤 K 롤링이 저런 인터뷰를 했다는 흔적이 남아 있지 않고, 1권에서의 뱀은 he로 지칭되는데 내기니는 she가 쓰인다는 점, 또 1권의 뱀은 보아뱀인데 내기니는 독사로 묘사되어 있다.[29] 이 루머가 크게 확산되자, 작가는 트위터에서 부인했다.# 동물원의 뱀은 브라질산이고, 내기니는 아마도 알바니아산일 거라고.게다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정보가 일부 공개되자 팬들사이에서 김수현이 맡은 역할인 말레디턱스[30]가 사실은 내기니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31]

3.7. 그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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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사상 최고의 반전이자 시리즈 전체를 하나로 짜맞추는 핵심요소.

내기니에 이어 두 번째 생물 호크룩스.[33] 볼드모트는 이미 여러 개의 호크룩스를 만들었고, 인페리우스 등을 이유로 그 이상의 살인을 저질러왔다. 이 때문에 영혼이 상당히 불안정해졌고 많은 손상을 입었는데 릴리 포터를 죽이고 그녀의 아들 해리 포터까지 죽이려 들었을 때 결국 영혼이 산산조각났다고 한다.

그 결과 볼드모트는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호크룩스가 하나 더 만들어졌다. 즉 총 7개의 호크룩스가 만들어져 버린 것이다.[34] 해리를 죽이려고 살인 저주를 썼다가 반사되었을 때 볼드모트의 산산조각난 영혼 중 매우 작은 부분이 살아남은 해리에게 달라붙었던 것이다.[35] 해리가 파셀마우스이고 볼드모트가 돌아온 후에 종종 그와 정신적으로 링크되곤 했던 이유도 바로 해리가 볼드모트의 호크룩스였기 때문.

볼드모트가 해리를 직접 죽인 후 해리가 되살아나면서, 해리의 영혼은 완전히 자립하고 호크룩스는 사라지고 만다. 해리가 되살아난 것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우선 이때 볼드모트가 사용한 딱총나무 마법 지팡이의 진정한 주인이 해리였다는 점이 있다. 드레이코 말포이가 덤블도어를 무장해제 시켜 소유권을 넘겨 받은 상태에서 해리가 말포이의 지팡이의 소유권을 강탈해 딱총나무 지팡이의 소유권까지 덤으로 넘어오게 되었던 것. 볼드모트는 스네이프가 주인이라 생각해 스네이프마저 살해한 뒤 진정한 주인이 된 것이라 여기고만 있었다.

작중에서 딱총나무 지팡이를 사용하는 볼드모트가 여러번 불편함을 얘기한 것이나 7인의 해리 작전에서 반 기절상태인 해리가 볼드모트의 살인저주를 그대로 되돌려버리는 것도 모두 이 때문. 덕분에 해리는 살인저주에 맞은 자리가 멍이 든것같다는 느낌만 받았을 뿐 후유증도 전혀 없었다. 최후의 대결에서도 그런 모습이 나타나는데, 마법부에서 덤블도어와 호각 이상으로 싸우던 볼드모트를 해리는 무장 해제 마법으로 간단하게 튕겨내버린다. 아직은 학생일 뿐인 해리가 볼드모트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딱총나무 지팡이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또한 그냥 전설일 뿐이지만 그 시점에서 해리는 이미 죽음의 성물 3가지의 주인으로 죽음의 지배자가 되었기 때문에 죽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자세한 것은 죽음의 성물 항목참조.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릴리 포터가 해리에게 건 보호 마법이다. 사후 세계에서도 덤블도어가 보호마법 덕분에 살아남은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리에게 해주기도 한다. 즉 볼드모트의 몸속에 남은 해리의 피[36]에 걸려있는 릴리의 보호마법[37] 덕분에 해리를 온전히 공격할 수 없었던 것. 이 부분에 대한 복선 역시 존재하는데 4권 말미에 해리가 묘지에서 있던 일을 덤블도어에게 이야기하자 그의 눈빛이 승리감으로 반짝였다는 묘사가 있다. 따라서 볼드모트의 살인저주는 해리에게 붙어있던 자기의 영혼 조각을 파괴하는 것으로만 작동하게 된것으로 간단히 말하면 그냥 볼드모트의 자폭이다. 종합해보면 해리는 살인 저주를 맞고도 살아남을 여러 보호수단을 가지고 있었지만, 반대로 볼드모트는 모든 조건에서 절대로 해리를 죽일 수가 없었다.

4. 호크룩스를 파괴한 방법과 숫자[편집]


사실 그리핀도르의 검이 호크룩스를 파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실리스크의 독을 흡수했기 때문이므로, 바실리스크의 독이 대부분의 호크룩스를 파괴했다고 봐도 좋을 듯 하다. 슬리데린의 후계자를 위한 안배가 오히려 후계자를 파멸로 이끌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

원작에선 빈센트 크레이브가 악마의 화염이라는 마법으로 의도치 않게 파괴했지만 영화에선 바실리스크의 독니로 파괴하고 불속으로 차버렸다. 화염 마법도 크레이브 대신에 고일이 사용하는데, 이 마법이 악마의 화염인지 그냥 화염마법인지는 안나오지만 별 언급도 없고 결국 독니로 파괴한 전개를 보자면 그냥 화염마법으로 바뀐듯. 악마의 화염이란 마법이란 부분이 소소하긴해도 사실 좀 갑툭튀한 설정이기 때문에 약간 어이없고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다. 빈센트 크레이브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접근과 실제 사용난이도가 별개인 금기를 함부로 사용해서 자멸했다는 의의가 있지만[40] 호크룩스를 파괴할 수 있는, 바실리스크의 독과 동급으로 강력하고 위험한 마법이 7권 마지막에서, 헤르미온느도 아닌 크레이브에게서 느닷없이 등장했으니. 그런면에서 원작보다는 영화가 좀 더 깔끔한편.

해리가 마음만 먹었으면 킬카운트를 하나에서 두 개쯤 더 늘릴 수 있었으나, 당시 그리핀도르의 칼을 꺼내고 해리에게서 로켓을 떼어낸 것은 론이었기 때문에 이런 식의 측량할 수 없는 힘에 대해 어느 정도 덤블도어로부터 배운 해리는 론이 제거해야 하는 게 맞다고 느끼고 양보했다.

나중에 론과 헤르미온느가 후플푸프의 잔을 파괴할 때 론이 헤르미온느에게 양보했는데, 헤르미온느는 아직 그 기쁨을 못 누려봤기 때문이라고 했다. 어지간히 기분이 좋았나보다. 본의 아니게 파괴하고 불길에 휩싸여 죽은 빈센트 크레이브지못미. 이렇게 되어 같은 사람이 두 개 이상의 호크룩스를 파괴한 경우 없이 하나씩 파괴했다.[41]

호크룩스의 파괴로 마법사 세계의 귀중한 보물, 그것도 호그와트 창립자 4명의 상징물이 무려 3개나 손실 되었다. 슬리데린의 로켓, 후플푸프의 잔, 레번클로의 보관 이 보물들의 역사적, 미학적, 재화적 가치는 상상을 초월하는데 볼드모트 개인의 이기심으로 인해 더럽혀지고 박살 나버렸다. 죽음의 성물도 그런 건 덤...

4.1. 정리[편집]

파일:The_Horcruxex.png

호크룩스

호크룩스화 이전 보관 경로

호크룩스화 이후 보관 경로

파괴 시점

파괴 수단

파괴자

톰 리들의 일기장

볼드모트

루시우스 말포이 - 지니 위즐리 - 해리 포터 - 지니 위즐리 -루시우스 말포이 - 도비 - ?[42]

2권

바실리스크의 독

해리 포터

곤트의 반지

마볼로 곤트 - 모핀 곤트 -
볼드모트

곤트의 폐가 - 알버스 덤블도어

6권

그리핀도르의 검

알버스 덤블도어

슬리데린의 로켓

메로프 곤트 - 보진과 버크 가게 -
헵시바 스미스- 볼드모트

동굴 - 레귤러스 블랙 -
크리처 - 먼던구스 플레처 -
돌로레스 엄브릿지 - 해리 포터 일행

7권

그리핀도르의 검

론 위즐리

후플푸프의 잔

헵시바 스미스 - 볼드모트

레스트랭 가 금고 - 해리 포터 일행

7권

바실리스크의 독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래번클로의 보관

헬레나 래번클로 - 알바니아의 숲 -
볼드모트

필요의 방 - 해리 포터 일행

7권

악마의 화염

빈센트 크레이브

내기니

볼드모트

볼드모트

7권

그리핀도르의 검

네빌 롱바텀

해리 포터

해리 포터

해리 포터

7권

살인 저주

볼드모트

[1] 딱총나무 지팡이를 훔칠 때는 그레고로비치를 죽이지 않고 제압하는 선에서 그쳤으며, 전성기에도 반대자들을 죽이는 대신 누멘가드라는 감옥에 가두는 방안을 택했다. 이는 그가 마법사 우월주의가 강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2] Herpo the Foul. 직역하자면 '역겨운 헤르포'. 국내에서는 '비열한 헤르포'라고 번역되었다. 게임판 비밀의 방의 황금 마법사 카드에서는 '비겁한 헤르포'라고 번역되었다.[3] 게임판에선 최초로 바실리스크를 만들었다고 오역했는데, 정확히는 그 전에도 바실리스크는 존재했고 부화시키는 방법은 그가 처음으로 해낸 것.[4] 참고로 D&D 시리즈의 에픽 주문 중 영혼을 쪼개 여러 성물함에 보관하는 리치 전용 마법도 존재한다.[5] 사람을 죽이는 행위 자체는 무조건 살인으로 간주되지는 않는다. 상술했듯이 스네이프가 덤블도어에게서 죽여 달라는 부탁을 받고 자신의 영혼은 어쩔 셈이냐고 따지자, 덤블도어는 늙은이가 고통과 굴욕을 피하는 걸 도와주는 게 살인은 아니지 않냐며 반론했고, 스네이프도 이를 납득한 것이 좋은 예. 볼드모트처럼 악의에 기반하여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행위 정도나 되어야 살인으로 인정받는 모양이다.[6] 이 경우는 정말로 위험한 게, 호크룩스인 생물은 본인과 의식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7] 크리처가 자신의 사연을 밝히며, 로켓을 파괴하려고 했지만 강력한 마법이 다중으로 걸려서 손상할 수 없었다고 한 걸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있다. 영생에 집착했던 볼드모트가 호크룩스를 보호하기 위해 안 그래도 강한 호크룩스에 추가로 주문을 걸었을 가능성도 있지만.[8] 수비학의 기원이 된 고대 피타고라스 학파에서는 8을 불완전한 수 즉 부족수(결핍수)라고 여겼다. 8의 진약수(1, 2, 4)를 전부 합치면 원래 수보다 1 적은 7이 나오기 때문. 반대로 6을 완전한 수라고 여겼다 (완전수 참고). 반면 12처럼 진약수(자기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약수)의 합이 자신보다 클 경우를 과잉수라고 한다.[9] 실제 해리도 이 가능성을 제시했으나 덤블도어는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여기려 애쓰는 리들의 성격상 그럴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실제로도 정말 그랬다.[10] 근데 농담이 아니라 우주로 보내면 마법사들로선 파괴할 방법이 없다. 물론 호크룩스가 별 가까이의 고온에 파괴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11] 그리핀도르의 검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직을 핑계로 호그와트에 갔을 때 호크룩스로 만드려고 시도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덤블도어가 보관 중이었기에 실패한 듯. 그 전에 이 검은 해리가 꺼내기 전에는 엄밀히 말해 기숙사 배정 모자 안에 있었고 진정한 용기를 가진 그리핀도르 만이 소환할 수 있는 것이었으니 어차피 당시의 볼드모트는 가지지 못했을 것.[12] 마찬가지로 선조의 유품인 슬리데린의 로켓이 특히나 엄중히 보관된 것에 비해, 저 반지는 호크룩스로 만들고서는 그냥 곤트 가의 집에 방치하다시피 했다. 나름 보호마법을 갖춰두긴 했지만 그다지 대단하진 않은지 덤블도어에게 쉽게 뚫렸다. 덤블도어가 이 반지 때문에 다친 건 순간의 충동으로 반지를 껴 버린 것 때문이고.[13] 영화판에서는 잘 감지한다. 파괴될 때마다 고통스러워하면서 특유의 비명을 지르고, 그때마다 해리 포터도 덩달아 고통을 느낀다.[14] 덤으로 이때 자신이 호크룩스를 숨긴 곳을 일일히 떠올려 마지막 하나의 위치에 대해 심증만 가지고 있던 해리는 이것을 통해 자신의 심증이 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15] 추측해보자면 그냥 자신이 오랫동안 써왔던 물건이고 하니 어쨌든간에 호크룩스로는 괜찮다고 여긴 듯 하다. 포터모어에서는 덜 위험해 보이니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거라 여겨 그랬다고 추정하고 있다.[16] 작중 시점에서는 1996년 여름.[17] Rocket 말고 Locket. 작은 함 모양을 하고 있는 펜던트로, 보통 작은 초상화나 사진, 머리카락 같은 것을 담아두는 용도로 쓴다.[18] 번외편 소설들에 붙은 머글용 가격표와 마법사용 가격표를 비교해보면 1갈레온이 한화로 약 5천 원이니, 단돈 5만 원에 판 것. 물가 변동이 있었다 쳐도 가치에 비하면 정말 헐값에 팔린 거다.[19] 헵시바는 볼드모트에게 이걸 설명해 주면서 볼드모트의 모친인 메로프를 모욕했는데, 볼드모트가 이 때 격노한 것인지 눈이 번득였다. 가족에 대한 일말의 정 때문에 햅시바의 말에 격노한 것은 아닌 듯하다. 덤블도어의 말에 따르면, 볼드모트는 타인에게 정을 느끼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는 부모를 부정하며 양자의 일가족을 말살했다. 그냥 부모욕을 들어서 빡친 것.[20] 사실 이 로켓은 5부인 불사조 기사단에서 처음 등장했다. 5부 1권 198 쪽에 아무리 해도 뚜껑이 열리지 않는 로켓이라는 구절이 있다. 이 로켓이 있던 방에는 상당히 위험한 물건이 많이 있었는데, 아마 크리처가 뭔 짓을 해도 로켓을 파괴할 수 없자 나름대로 건드리기 힘들도록 이곳에 둔 것으로 보인다.[21] 해리는 도깨비인 그립훅의 도움을 얻기 위해 그립훅에게 일이 끝나면 그리핀도르의 검을 그에게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도비의 묘를 마법을 쓰지 않고 손으로 직접 만든 것과 자신을 구해줬다는 것에 어느 정도 감동을 받은 그립훅은 도와주겠다는 것에는 쉽게 응했지만, 마법사에 대한 불신 때문에 자신이 요구한 그리핀도르의 검을 해리 일행이 순순히 줄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던 듯. 그래서 그리핀도르의 검을 얻을 기회가 생기자 검만 챙기고는 침입자를 응징하러 오는 다른 도깨비들 일행에 합류했다.[22] 실제로 해리 일행은 순순히 넘겨줄 생각이 없긴 했지만 자신들의 입장에서는 합당한 이유가 있었다. 그 당시 호크룩스를 파괴할 수 있는 물건이 그리핀도르의 검밖에 없었던 것. 도깨비도 볼드모트에게 좋은 감정이 없으나 아무 사정도 모르는 도깨비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어이가 없는 주장이지만. 해리는 정확히 언제 주겠다는 말을 쏙 빼먹고 말함으로써 호크룩스를 다 파괴하고 나서 넘겨줄 생각이었다. 헤르미온느는 이런 식으로 속이는 것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해리도 별로 내켜하진 않았으나 어쩔 도리가 없었다.[23] 영화의 설정은 명백한 설정 파괴. 해리가 잠꼬대로 파셀텅을 해도 론이 그 뜻을 알 수는 없다. 론은 파셀마우스의 능력이 없기 때문. 그러나 로켓을 열 때는 해리가 파셀텅으로 열리라고 명령하겠다 했고 실제로 파셀텅을 한뒤 로켓이 열렸으므로, 파셀텅을 못해도 그 쉭쉭거리는 소리가 '열려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흉내내는 건 가능하다. 그러므로 로켓을 열 때의 파셀텅을 따라했다고 하는 게 맞다.[24] 영화판에서 빈센트 크레이브 역의 담당 배우가 마약 소지 혐의로 인해 체포된 관계로 변경되었다.[25] 당시 해리 포터드레이코 말포이에게 섹튬셈프라를 사용한 뒤 세베루스 스네이프에게 책에서 이런 주문을 봤다고 변명했고, 스네이프는 빨리 그 책을 가져오라고 한 상황이었다. 이에 해리는 책의 표지를 바꿔치기해서 다른 책을 가져가는 한편 그 책을 숨기러 가는 중이었다.[26] 실제로 7권 초반부에서 볼드모트머글을 옹호하던 채러티 벌베이지를 살해한 후 먹이로 줘버렸다. 위의 장면이 바로 그 장면이다.[27] 다만 확실하지는 않다. 영어권에서 동물이나 성별이 확실하지 않은, 알려지지 않은 이를 지칭할 때 대명사로 관용구처럼 she를 쓰기 때문이다.[28] 영화판 한정으로 4편 초반에 내기니가 파셀통그로 볼드모트에게 말을 거는 장면이 나오는데, 쉿쉿거리는 듯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29] 애당초 1권에서 탈출한 그 뱀은 나가는 길에 두들리 더즐리의 발뒤꿈치를 장난삼아 살짝 물었는데, 만약 저게 내기니였더라면 두들리는 1권에서 이미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탔을 것이다.[30]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때문에 점차 짐승으로 변해가다가 나중에는 정신까지 완벽한 짐승이 되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고[31] https://m.blog.naver.com/iwsol/221242419566[32] 톰 마블로 리들 즉, 볼드모트이다.[33] 실제로는 해리가 첫 번째 생물 호크룩스이자 여섯 번째로 만들어진 호크룩스고, 내기니가 일곱 번째, 마지막 호크룩스다. 다만 이건 볼드모트도 몰랐으며 밝혀진 순서로 따지면 두 번째라고 해도 틀린 건 아니다. 정확히는 '번외' 호크룩스라고 해야할 듯.[34] 8개의 영혼의 조각이 동시에 존재한 적은 없다. 마지막 호크룩스인 내기니톰 마볼로 리들의 일기장이 파괴된 뒤 만들어졌기 때문.[35] 이마의 번개모양 흉터가 살인저주에 맞았던 부분인 동시에 볼드모트의 작은 영혼의 일부가 달라붙은 부분이었다.[36] 볼드모트가 되살아날 때 해리의 피를 사용했다. 해리의 피를 사용한 것은 볼드모트의 자만심과 거만함 때문인데,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자신의 손으로 해리를 죽이기 위해 해리의 피를 사용한 것이다. 볼드모트의 의도대로 해리를 만질 수도 있는 등 외부적인 보호마법은 해제된 듯 보였지만 실제로는 볼드모트는 절대로 해리를 죽일 수 없는 상태에 빠지고 만것이다. 왜냐하면 볼드모트의 몸에 흐르는 해리의 피에는 릴리의 보호마법의 힘이 담겨 있었기 때문. 사실상 호크룩스 같은 작용을 한것이다. 볼드모트의 성격 상 다른 부하에게 해리의 처리를 맡길 것도 아니었으므로 이미 4권에서 승패는 결정되어 있었던 셈.[37] 작중 설명에 의하면 목숨을 바친 절대방어의 마법이다.[38] 영화판에서는 크레이브 대신 고일.[39] 영화판에서는 3[40] 화염을 통제못해서 망한건 영화와 똑같다[41] 그러나 영화판에선 해리가 두 개를 파괴한다.[42] 파괴된 뒤 해리가 루시우스 말포이에게 돌려주는데 루시우스는 이걸 도비에게 줘버린다. 그 다음 도비가 이걸 어떻게 했는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