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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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관련 기사3. 여담4. 책 제목

1. 개요[편집]

파일:3oKtPe2.jpg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야."[1][2]


에미넴이 주연한 영화 8 마일에 나오는 장면[3]에 자막을 단 짤방이다. 원 대사는 이렇다. 초월번역

"Like when you gotta stop living up here and start living down here?"
"꿈 속에서 그만 살고 언제 현실로 돌아와야 하냐고?"[4] [5]


즉, 해당 짤방의 자막은 국내 개봉 시 극장에서 쓰인 것으로 주인공의 상황에 맞춰 의역되었다.

높은 이상에 따라주지 못하는 현실을 빗대어 하는 표현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가끔 머피의 법칙이 심하거나 이나 제도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에도 사용된다. 대표적인 예로 용자 시리즈타카라제 완구의 갭이 있다. 2D를 벗어나지 못하는 오타쿠들에게 해당되는 말이기도 하다.

DC수갤(수능갤)이라든가 오르비에서 좋다고 자기 성적에다가 꿈 관련 얘기를 적고 맨 마지막에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네요' 지껄이면 단체로 꿈높현시궁이라든가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댓글이 달려준다.

비슷한 표현으로 '우린 안 될 거야 아마'도 있다. 자매품으로 '안생겨요'가 있다.

나무위키에는 이 대사의 표현을 차용하여 가사가 시궁창이라는 항목도 만들어져 있다.

서형욱이 이 멘트를 친 적이 있다...#

마비노기실린더 정령의 대사 중에 하나다. #

웃찾사의 전 코너 중 다이나믹트리오에서 주요 개그 포인트, 라임구로 쓰였다.

영어권에서는 비슷한 용어로 SNAFU라는 단어가 있다. Situation Normal: All Fucked Up을 줄인 군대 속어. 모든 게 다 엉망인데 그게 통상적인 상황이라는 의미이다. 원래 2차대전 시기에 미군에서 쓰이다[6], 70~80년대에 방영된 한국전쟁 때 야전병원을 무대로 한 시트콤 M*A*S*H에서 쓰이며 널리 퍼졌다.

2. 관련 기사[편집]

3. 여담[편집]

에미넴 옆에 있는 배우는 존나좋군으로 유명한 '오마 벤슨 밀러'다.

짤방은 생명력을 잃었으나 어구 자체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대화 도중 인용되는 경구처럼 사용되고 있다.

역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나무위키에서 수요가 높은 드립이다. 의미는 조금 다르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와 함께 나무위키 드립의 삼대장을 달리고 있다.

다만 이런 표현이 너무 자주쓰이다보니 문서의 질을 떨어트리거나 글의 길이를 너무 잡아먹기 때문에 사용을 되도록 자제하길 바란다.

4. 책 제목[편집]

2012년에 나온 책자. 정확한 제목은 현시창- 대한민국은 청춘을 위로할 자격이 없다. 지은이는 임지선.

정말 이 문서 제목에 맞는 현실을 이야기한 책자로 터부시되는 직업으로 벌어먹는 젊은층, 산업재해를 당해도 누구도 책임지지 않은 사회... 사건 사고와 해당 직업 종사자들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한다.

[1] 국내 정식 개봉 당시 번역이다.[2] 참고로 이 말을 들은 에미넴의 친구는 아침에 할만한 이야기는 아니라면서 깠다.[3] 말하는 이는 에미넴이다.[4] 가끔 "윗쪽 세상에서 사는거 그만두고 아래쪽 세상에서 살기시작해야 할 때"라고 직역되기도 한다.[5] 원문을 그대로 해석하면 '꿈'은 라캉이 말한 상징계와 대비된다. 상징계는 인간이 의식적, 무의식적 활동을 규율하는 포괄적이며, 자율적인 영역으로서 언어, 법, 규율의 세계를 지칭한다. 상징계는 언어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대상을 상징화하여 소통될 수 있는 의미를 부여하면서 의미의 세계를 건설한다. 이러한 의미의 구축은 실재 세계에 대한 배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동시에 '현실'이 말하는 것은 라캉이 말한 실재계와 연관된다. 실재는 왜 상징계로 진입한 주체가 왜 항상 결여와 불안을 안고 사는지에 대한 라캉의 답이다. 실재는 상징계에 의해 현실에서 배제되는 영역이다. 실재는 현실에서 배척되고 억압되지만 언제나 그 자리로 되돌아온다. 이러한 라캉의 욕망이론을 토대로 정리하자면 '꿈 속에서 그만 살고 언제 현실로 돌아와야 하냐고?'라는 질문에는 주체가 상실한 존재, 즉 실재에 대한 갈망이라 할 수 있다. [6] 이 당시 미군의 교육용 만화영화 중 Private SNAFU(SNAFU 일병)란 작품이 있는 것을 보면, 공식 영상물에 쓰일 정도로 군 내부에서 상당히 널리 쓰인 표현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