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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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 Gate

1. 인터넷 유행어
1.1. 현실 1.2. 창작물
2. 교통 관련 인터넷 은어
2.1. 예시
2.1.1. 철도교통2.1.2. 도로
3. 하드디스크 회사 시게이트의 비하적 별칭

1. 인터넷 유행어[편집]

웰컴 투 어서와 헬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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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콩의 한 장면

크툴루


직역하면 '지옥'이다. 오귀스트 로댕의 조각인 '지옥의 문(The Gates of Hell)'과는 관계가 없다.

헬게이트 런던이라는 게임이 인터넷에서 크게 회자된[1] 이후,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용어이다. 유행어로서의 시발점은 헬게이트 런던이지만 헬+게이트라는 단어 자체에 지옥문이라는 뜻이 있어서 10년이 지난 2017년까지도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는 중이다.

쓰이는 경우마다 미묘하게 의미가 다르긴 해도 대체로 매우 좋지 않은, 마치 지옥같은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를 뜻한다. 아주 혼란스럽거나 절망적이거나 꿈도 희망도 없이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거나. 헬게이트 런던의 설정대로 현실에 지옥과 연결된 게이트가 생겨나 악마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는 대혼란 상황을 연상하면 된다. 일반적인 사용례는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표현한다.

단어의 지옥문이라는 의미 자체도 뉘앙스가 강렬하지만 헬게이트 런던의 행보가 이 단어를 장기간 유행시킨 주 원인이다. 게임의 로딩 시간이 너무 길고 이 너무 심해서 헬게이트 런던을 실행하면 컴퓨터에서 헬게이트가 열린다는 것이 초기 용례. 이후 게임 자체가 폭삭 망해버리는 바람에 제작사인 플래그십 스튜디오와 유통사인 한빛소프트어떤 의미에서는 진짜로 헬게이트가 열렸고 이후 한빛소프트는 예전 블리자드 게임들을 유통하던 시절에 비해 상황이 크게 안 좋아지게 되었다.

창작물 쪽에서는 헬게이트적인 상황보다 좀 더 폭넓게 사용되는데 무시무시한 마력을 지닌 장소를 묘사하거나, 본래 헬게이트 런던의 설정대로 정말 지옥으로 통하는 문으로서 등장하기도 한다. 후자의 경우 뒷편에 헬이 있을 뿐 기본적으로 '문'의 속성을 따라가므로 열리는/열려있는/열리려고 하는/닫으려고 하는 모든 경우에 스토리 전개가 가능한 편리한 소품.

간혹 지옥과 동의어로 쓰이기도 하는데 헬게이트와 자체를 동일하게 사용하는 것은 본래의 의미를 벗어난 감이 있다. 어디까지나 헬게이트는 문, 즉 통로의 개념이므로 단어 본연의 의미에 충실하자면 문의 이쪽은 반드시 현실이어야 하고 반대쪽은 반드시 지옥이어야 한다.[2] 아무래도 지옥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반어법이 아니라면 좋은 뜻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일부 블리자드 팬덤에서 디아블로 2의 로딩화면에 등장하는 문이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불타는 성전의 로그인 화면에 등장하는 문에 대해 한번 들어가면 돌아올 수 없는 헬게이트라고 부르던 드립이 있었다. [3]

1.1. 현실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헬게이트/현실예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창작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헬게이트/창작예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교통 관련 인터넷 은어[편집]

평시에도 많은 통행량을 보이면서 특히 출퇴근 시간이나 휴가철, 명절만 되면 그야말로 답이 없어질 정도로 우글우글거리는 인파나 차량 등을 1의 헬게이트의 아성에 빗대어 표현한 말.

악마가 쏟아져 나오는 지하철 환승통로를 단신으로 돌파하는 거라고 상상해보자. 그리고 어원인 헬게이트 런던의 설정은 인류가 지하에 숨었다는 설정이라 플레이어가 속한 단체의 본부/지부가 전부 지하철역이다(!) [4] 게다가 관련 단어가 지옥철이니 썩 어울리는 말이기도 한다.

2.1. 예시[편집]

2.1.1. 철도교통[편집]

  • 서울

    • 신도림역(1-2): 대한민국 헬게이트의 대명사. 승하차 순위는 최상위권이 아니나 환승혼잡도가 최상위권이다. 물론 환승 게이트가 없어서 집계는 되지 않지만, 절대적인 숫자를 떠나서 역사 규모에 비해 환승하는 수요가 과포화 상태인건 분명하다.

    • 강남역(2-신분당선): 대한민국 헬게이트의 대명사 2. 삼성타운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있는 데다가 각종 학원과 유흥가, 번화가 덕분에 도시철도 승하차 인원 1위. 주말에는 농담아니고 인파 사이에 낄 수도 있다. 신분당선이 생기면서 환승수요까지 덤. 장기매매까지

    • 서울역(1-4-경의·중앙선-인천국제공항철도): 대한민국 헬게이트의 대명사 3. 일단 일반철도 서울역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토탈 이용객수 1위인데다가 서울역을 둘러싸고 4개의 도시철도 노선이 만나다보니 당연히 헬게이트.

    • 잠실역(2-8): 대한민국 헬게이트의 대명사 4. 많은 2,3권역 버스들의 집결지인데다가 북서쪽을 제외하고 몽땅 이다보니 당연히 헬게이트. 오죽하면 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만들었을까.

    • 대림역(2-7): 제2의 신도림. 5층 높이를 에스컬레이터 몇개로 때운 막장환승역. 게다가 이 역이 외선순환 기준 신도림역 바로 다음 역이다. 신도림역의 환승 인구를 분산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실은 이 역과 신도림역 둘 다 헬게이트화. 그나마 환승통로가 길어서 승객 수용에 도움이 되고 있을 정도로 막장환승이 오히려 빛을 발하는 수준.

    • 사당역(2-4): 신도림역과 강남역을 위협하는 헬게이트 2인자. 수원 버스 7770을 비롯한 경기 남부지역의 각종 버스 교통의 요지인 데다가 2호선4호선이 만나다 보니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다. 특히 수원으로 가는 7000번대 버스들이 정차하는 4번 출구는 강남역 버스 정류장들보다 더 혼잡하다. 거기다가 광명역 직행버스까지 덤으로 숟가락을 얹었다.

    • 동대문역(1-4): 앞의 6역의 아성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은 헬게이트인데, 환승길이가 150m에 달하는 막장환승에 이용객도 정말 많다.

    • 교대역(2-3): 3호선 연신내역이나 삼송지구, 일산신도시는 물론, 2010년에 오금 연장과 2016년 수서고속철도 개통으로 3호선 승객이 여기로 모여 2호선 강남으로 가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신도림역과 사당역처럼 여기도 헬게이트이다.

    • 9호선 급행 염창역-당산역(2-9)-여의도역(5-9)-노량진역(1-9)-동작역(4-9) 구간: 앞 항목의 역들이 단일 역인데 이 정도라면 이 구간은 혼잡도 212%에서 237%를 자랑하는 무시무시한 역이다. 혼잡도 조사에서 1위부터 4위를 먹은 리얼 헬게이트.

    • 고속터미널역(3-7-9): 고속터미널센트럴 시티가 있는 데다가 상업시설인 신세계백화점까지 있다보니 사람들이 많은 게 당연하다. 덕분에 승하차 승객수는 항상 5위권. 막장환승역이기도 한데 7호선과 9호선 사이가 최악.

    • 노원역 (4-7): 지하 3층에서 지상 3층까지 최악의 막장환승역.[5] 그리고 이 역을 기점으로 오이도, 부평구청행 열차 헬게이트 오픈.

    • 개봉역 (1): 1호선 급행열차가 정차하게 되면서 2016년 들어 새롭게 떠오른 헬게이트역. 동인천행이나 용산행이나 사람이 꽉꽉 들어찬 신도림-구로/동인천-역곡 구간을 지나온 터라 탑승할 때 미리 문 근처에 자리잡지 않으면 내리는 게 거의 불가능할 지경이다. 대체 왜 개봉에 서는지 모르겠다는 승객들의 평이 절대다수. 20대 총선 당시 붙어있던 플래카드로 봐서 전시행정의 산물로 보이는 결과. 지역 주민이나 다른 역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 모두에게 헬게이트를 안겨준 전시행정.

    • 가산디지털단지역(1-7): 7호선의 경우, 인천이나 부천 시민들이 온수역에서 환승을 하여 이 역으로 출퇴근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1호선의 경우, 경인선 급행을 이용한 승객들이 구로역에서 환승하여 이 역으로 출퇴근을 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수원, 안양에서도 이 역으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이 많을 뿐더러 환승역이기 때문에 헬게이트일 수밖에 없다.

    • 홍대입구역(2-경의·중앙선-인천국제공항철도): 신촌으로부터 상권을 뺏은 덕분에 서울의 3대 번화가로 급격히 커진 데다가 인천국제공항철도경의중앙선이 연계되면서 인천, 고양, 파주 등에서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호선과 공항철도/경의중앙선 간 환승이 막장환승으로 환승통로가 상당히 긴 데도 환승통로가 꽉 찰 정도이며, 경의중앙선 승강장을 상당히 넓게 설계했음에도 특히 중앙선 구간의 상습지연으로 문산방면 승강장은 승객들로 꽉 차 있는 모습이 상당히 흔하게 보인다.

  • 인천

    • 부평역(서울 1 - 인천 1): 인천판 강남역, 특히 부평역지하상가의 존재로 인해 출퇴근 시간때는 진짜 지옥을 맛볼수 있다.

    • 주안역(서울 1 - 인천 2)

    • 인천국제공항 셔틀트레인: 탑승동발 여객터미널행 열차 한정. 탑승동행은 출국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덜하다. 출국은 적어도 한 편당 길게는 1시간정도의 텀이 있다. 출국편은 면세쇼핑도 있고 같은 비행기를 타도 공항에 오는 시간이 제각각이다보니 사람이 그나마 분산되는데 입국은 그런 거 없다. 만석 747이나 A380에서 내린 사람들이 그 3량짜리 열차 타고 들어간다고 생각해 보자. 지옥철의 공포를 탑승동에 비행기가 도착할 때마다 체감할 수 있다. 더구나 인천국제공항은 허브(Hub)공항으로 잘 알려져 있고 수요에 비해 너무 적은 보안검색대 수 문제와 더불어 인천공항의 경쟁력을 깎아먹는 요인이다.

  • 경기

    • 수원역(1-분당): 환승하려면 계단 또는 에스컬레이터를 4개나 타야 한다!

    • 금정역(1-4): 평면환승이 되는 매우 편리한 역이지만, 하루 환승객 인원이 그 사당역에 준하는 수준인데다가 플랫폼이 좁다 보니...

    • 역곡역(서울 1)

  • 부산

    • 서면역(1-2): 대한민국 헬게이트의 대명사 5. 부산판 신도림역, 승하차 인원도 비수도권 도시철도 중 유일하게 10만명이 넘는 역이자 비서울권 도시철도 승하차 인원 1위이자 비서울권 환승인원 1위다. 더군다나 서울 시내에서 조차도 이 역보다 이용객 많은 역이 잘 없다. 있어봤자 위에서 서술한 역들 정도? 통계에 따라 다르지만, 정말 못해도 전국의 860개 가량의 전철역 중 20위권 이내에서 노는데, 이만하면 종로나 을지로에 있는 웬만한 역들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이 역은 복정역 수준의 개념환승이라 밤이나 주말, 연휴 땐 그야말로 사람들이 폭발한다. 심할 때는 저 위에 사당역이나 잠실역 못지 않을 정도. 무엇보다 이 역을 경유하는 1~2호선은 통계로 보면 지옥철이라고 기사화 된 서울 9호선 보다도 이용객이 많이 나오는데, 8량인 1호선과 달리 6량[6]인 2호선은 체감혼잡도가 꽤 높다.

    • 연산역(1-3): 연산역은 헬게이트라 개념환승인게 오히려 문제가 되는역(에스컬레이터도 작아서 출퇴근한정 개념환승이자 막장환승인 역) 비수도권 도시철도 승하차 인원 3위이자 비수도권 환승인원 2위.

    • 사상역(2-김해경전철): 비수도권 도시철도 승하차 인원 2위

    • 수영역(2-3): 여기도 위의 역들만큼은 아니지만 출퇴근 시간 때나 특히 피서철에는 터져 나간다. 게다가 계단이 넓은탓에 계단이 있는 곳은 승강장이 좁아 체감 혼잡도는 그보다 더 하다.

    • 해운대역(2): 특히 피서철에는 터져 나간다.

    • 센텀시티역(2): 연매출 1조원를 기록하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있는데다가 벡스코에서 큰 행사를 하면 꽤 높은 확률로 터져 나간다. 부산 코믹월드와 날짜가 겹치면 코스어들과 관광객들이 합쳐져 진짜 혼돈의 카오스를 보여준다.

    • 부산역(1): 전국의 TOP5 이내의 철도역.

    • 사직역, 종합운동장역(3):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 날 제대로 터져버린다. 이 때 사직역은 너무 사람이 많아 무정차 통과해버리기도...

  • 대구

    • 반월당역(1-2): 단핵도심인 대구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역이자 환승역. '4호선의 개통+다핵도시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계속 유지될 것이다.

    • 중앙로역(1): 특히 출퇴근 시간과 주말이 되면 그야말로 아마게돈이 되어 버리는 역. 실현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국채보상로를 관통하는 도시철도노선이 개통된다면 대구판 신도림역이 될것으로 보인다.

    • 신남역(2-3): 환승통로에 전국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더군다나 2호선이 서로는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으로는 영남대 경산캠퍼스로 가기 때문에 두 학교 등하교시간과 겹치면...

    • 서문시장역(3):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많은건 아니지만, 3호선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으로, 대구 도시철도 역사상 최초로 승강장 확장공사를 하였다. 더군다나 6량 중전철인 1~2호선과 달리 3량 경전철이기에 체감하는 혼잡도는 더 상승한다.

2.1.2. 도로[편집]

3. 하드디스크 회사 시게이트의 비하적 별칭[편집]

고장률이 유난히 심해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

[1] 스타크래프트로 유명했던 빌 로퍼가 독립해서 만든 작품이라는 기대치에 설정의 파격성까지 곁들여지면서 한빛소프트의 한글판이 서비스를 개시할 때 크게 떠들썩 했었다.[2] 애초에 창작물이니 작가가 설정을 바꿔버리면 그만이지만 헬과 게이트 둘 다 꽤 명확한 이미지를 가진 단어이므로 일반적인 형태는 현실-문-지옥이 된다.[3] 불타는 성전에 침공한 불타는 군단은 지옥 소속은 아니지만 그래도 악마이고 디아블로 2는 플레이어가 정말로 지옥까지 쳐들어가니까 아주 근거없는 드립은 아니었던 셈.[4] 홀본 역에서 시작해 지하철을 따라 다른 역들로 넘어가면서 진행된다.[5] 4호선 출구와 7호선 출구의 바깥 풍경이 아예 딴판이다.[6] 실제로 중형 6량대형 4량은 수송력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7] 도로교통법 제5조의 2에 나와있는 국가경찰공무원 및 자치경찰공무원(이하 "경찰공무원"이라 한다)을 보조하는 사람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 및 동법 시행령 6조에 규정되어있다.[8] 교차로에는 아침마다 교통경찰이 신호등을 수동 조작하고, 모범운전자가 서있다.[9] 2017년 6월 28일 상주영천고속도로 개통으로 정체가 많이 줄음[10] 2017년 6월 28일 상주영천고속도로 개통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JC~낙동JC 정체가 꽤 많이 줄었음[11] 해당 사항은 MBC 뉴스데스크KBS 2TV의 반려동물극장 단짝(당시 똘망이 편으로 소개됨)에 각각 소개되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