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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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wig

1. 개요2. 작중에서3. 기타

1. 개요[편집]

1991~1997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흰올빼미[1] 암컷이다.[2] 이름의 유래는 독일의 성녀 헤트비히(Hedwig)라고 작가가 밝혔다. 또한 작중 최고 귀요미

해리 포터의 애완 올빼미. 마법사들이 서로 우편물을 주고받는데 주로 올빼미/부엉이를 이용하는 해리 포터의 세계관에서 시리즈 내내 많은 도움을 준다. 해리에겐 훌륭한 편지셔틀이자유일한 애완동물인 만큼, 방학마다 프리벳가에서 쓸쓸하게 보내야 하는 그에게 있어 유일한 친구이자 말동무이기도 하다. 충성심도 제법 있는 편이며 귀나 손가락을 애정어리게 깨물어주는 걸로 애정표현을 한다. 한편 해리가 자기에게 괜한 짜증을 내거나, 다른 부엉이한테 일을 맡기거나 하면 화를 내며 머리나 손을 콱콱 쪼곤 날아가 버리는 등(...) 의사전달도 불만도 확실하게 나타낸다. 그래도 금방 화해하는 편.[3]

3편 초반부에선 해리에게 선물할 만한 걸 찾아 돌아다니다 프랑스까지 날아가기도 했다. 마침 해리의 생일 선물을 세관을 안거치고 보낼 방법을 찾던 헤르미온느를 만나 미션 성공. 호그와트보단 가깝다지만 해외로 주인 선물을 찾으러 가는 비범한 올빼미.

외관은 눈처럼 하얗고 호박색 눈동자를 가진 꽤나 예쁜 외모라고 묘사된다. 패르바티 패틸은 그 외관 덕분에 오래 전부터 좋아했다는 듯. 다만 그 눈처럼 흰 외관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눈에 잘 띈다는 특징이 있어서 시리우스 블랙이 자기한테 편지를 보낼 때는 올빼미/부엉이를 계속 바꾸라는 충고를 한 적도 있다. 참고로 롤링 여사는 눈처럼 흰색의 올빼미가 가장 아름다운 올빼미라고 생각해서 헤드위그의 색상을 흰색으로 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종은 암컷은 검은 무늬가 엄청 많아 영화판은 수컷을 썼다.

올빼미답게 밤에 나가 죽은 쥐나 개구리를 물고 들어와 해리의 방에 숨겨두는 등 여러모로 페투니아 이모가 알면 질색할 법한 짓을 해놓기도 한다.

2. 작중에서[편집]

해리가 입학 준비물을 사러 다이애건 앨리에 갔을 때 루베우스 해그리드가 생일 선물로 사주었다. 올빼미로 고른 이유는 해그리드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기도 하고, 날 수 있기 때문에 마법사 세계에서 가장 실용적인 동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5권에서는 시리우스의 편지를 빼앗아보려는 돌로레스 엄브릿지의 음모로 인해[4] 날개가 부러지는 등 은근히 주인을 따라 고생복이 많은 올빼미다.

이렇듯 해리와 함께 산전수전 다 겪은 헤드위그는 7권에서 해리가 새로운 은신처로 이동할 때, 죽음을 먹는 자들과 결투를 벌이다가 그 여파로 죽고 만다. 그리고 죽은 직후 그 시체마저도 싸움 도중에 날려진 폭파 주문인 '콘프링고'로 인해서 해리가 타고 있던 사이드카가 폭발하면서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사람은 아니지만 해리와 7년동안 함께 동고동락한 친구였기 때문에 헤드위그가 죽자 해리도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헤드위그의 죽음은 해리의 '유년기의 끝'을 의미한다고 한다.[5]

영화에선 최후가 약간 다른데, 해리가 프리벳가를 뜨기 전에 헤드위그를 풀어준다. 그 후 해리가 습격을 받자 주인을 지키기 위해서 다시 나타나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돌진한 후 저주를 맞아 죽는다. 원작과 비교하면 나름 용맹하게 죽은 것이지만, 이 때문에 해리가 가짜가 아닌 진짜라 들켜버리고 말았다.[6]

3. 기타[편집]

왠지 모르게 해그리드와 이름이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헤그위드라든가..해드리그라든가...ㅎ-ㄱ-x-ㄷ가 겹치기 때문인듯.

가디언지에서 시행한 해리포터 캐릭터 인기순위에서 루시우스 말포이 위에 있었다!

해리포터에서 제일 유명한 ost로 사람들이 한번쯤 들어봤을 상징적인 그 노래가 바로 헤드위그의 테마곡이다.

[1] 부엉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분명히 흰 올빼미이다. 영어권에서는 올빼미나 부엉이나 Owl이라 부르기 때문에 많이 헷갈리는 편이다.[2] 다만 영화에 나온 흰올빼미는 수컷이다. 흰올빼미 암컷은 무거운데다 사나워서 조련이 힘들고, 무엇보다 짙은 색이 섞여 있어 새하얗지가 않기 때문. 작가가 흰올빼미의 신체적 특징을 잘 몰라 암컷으로 설정했거나 마법사 세계의 흰올빼미는 머글 세계의 흰올빼미와는 특징이 다르거나 둘중 하나인듯.[3] 제일 크게 삐졌을 때는 2편 초반에 위즐리 가의 자동차를 타고 날아와서 버드나무를 들이박는 소동을 일으켰을 때... 사실 헤드위그는 올빼미니까 그 전에 날려줬으면 알아서 호그와트에 먼저 가 있던가 했을텐데 저 고생을 하는 동안 차 뒷좌석 우리에 가둬놔서 덩달아 실컷 고생했다. 뭐 당연히 해리는 그저 그렇게 할 생각을 못한 것일 뿐이지만... 이 때문에 한동안 해리를 안 찾아왔다고...[4] 작중 묘사나 정황상 100% 확실하다.[5] 헤드위그의 이름을 따 온 헤트비히 성녀가 고아들의 수호성인이다. 그러니까 해리는 소년 시절 줄곧 수호를 받아 왔고, 이제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수호가 거두어졌다, 혹은 수호자의 그늘을 벗어나 성장하게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6] 원작에서는 해리가 주특기인 무장해제 주문을 썼기 때문에 진짜라 들켰다. 여담이지만 해리 포터 항목에 보면 영화화되면서 해리의 활약 중 여러개가 다른 캐릭터로 넘어가면서 너프가 되었는데 이것도 그중 하나. 원작에서는 해리가 죽음을 먹는 자 여럿을 격퇴한다음(갓 성년이 된 마법사가 마법세계에서 나름 날리는 싸움꾼 몇명을 무력화시킨 것이다!) 정신을 잃은 해그리드를 보호하려고 애쓰는데 영화에서는 계속 무력하다. 주인공 너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