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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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헌팅을 위한 몇가지 팁들
2.1. 실제 수행2.2. 번호를 받은 뒤
3. 헌팅해서 결혼한 남자능력자들

1. 개요[편집]

쌩판 모르는 남에게 이성적인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 소개팅처럼 소개를 받아 모르는 사람과 만나는 경우, 처럼 알던 사이에서 연애 감정이 생기는 건 헌팅이라 부르지 않는다.

좁게는 길거리, 대중교통 등 완전히 개방적이고 대중적인 장소에서 하는 것부터, 넓게는 술집 합석, 클럽, 나이트클럽 등 암묵적으로 그렇고 그런(?) 분위기인 장소에서 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주로 남자가 여자에게 하지만 드물게 남자가 여자에게 헌팅을 당하기도 한다.

영어로도 헌팅(hunting)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픽업(Pickup)이라는 표현이 대세인 것으로 보인다.[1]

일본어난파(ナンパ)라 한다. 동급생 시리즈의 실행파일명인 nanpa는 여기서 따온 것이다. 난파라는 단어에 대한 일본 위키의 설명#을 보면 일본 현지에서도 좋은 이미지가 아니라 범죄에 이용된다는 이미지가 있다.

PUA 용어로는 로드(road)라고 한다.[2] 다만 이는 길에서 헌팅하는 행위를 전체적으로 일컫는 말이고, 헌팅하는 순간적인 과정만 특정지으면 어프로치(approach)라고 한다.

어쨌거나, 기본적으로는 "말걸기 - 전번 따기 - 밥이나 술 - (혹은 그딴 중간 과정 생략하고)하룻밤(…)" 의 단계를 거친다(물론 단순히 원나잇이 아니라 교제를 목적으로 헌팅하는 경우도 있다).

헌팅도 남녀간의 첫만남이란 점에선 소개팅과 크게 다르지 않다. 번호를 주고 만날 약속을 했다고 해서 마음이 100% 넘어온 것이 아니므로 너무 조급해하거나 안달하지 말고 장기전으로 길게 내다보는 센스가 필요하다. 절대! 번호를 받았다고 해서 상대가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뜻이 아니다[3][4]그래도 안 될 사람은 안생겨요 대신 상대가 나를 잊어버릴 가능성이 있으니 헌팅에 성공했다면 빨리 연락을 취해서 내가 그 헌팅했던 사람이라는 것은 알려야 한다.

피서지에서의 헌팅은 남자의 로망이라고도 카더라.

다만 헌팅을 악용하여 강도성범죄를 저지르는 인간 쓰레기들도 있다. 현실에서 보다는 인터넷 채팅이나 메신저에서 빈도가 많으며 애초에 이런건 사람이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화하는 용도이지 만남을 주선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튼 인간대 컴퓨터로 헌팅이 이루어져 주요 신상을 숨기는게 가능하므로 위험한 방법이다. 참고로 이것이 기초 원인이 되어 일어난 최악의 사례가 다름아닌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여담으로 번호를 달라는 남자의 행동을 매우 싫어하는 여자들도 많이 있다. 주선자가 있어서 어느 정도는 검증이 되는 소개팅에 비해 헌팅은 그런 안전장치도 없기 때문에 여자 입장에선 충분히 불안감과 경계심을 가질 수 있으며 친구들끼리 벌칙게임으로 이런 장난을 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성공률도 대부분 낮다.

2. 헌팅을 위한 몇가지 팁들[편집]

  • 1. 이성의 차이를 이해할 것: 진화심리학이나 연애에 대한 여러 책이 이성혐오를 덜어내는데 도움이 된다. 남자가 야한 걸 좋아하는건 유전자 번식을 원하고, 여자가 직업과 명품을 밝히는것은 사회적 안정을 원하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남들보다 스킨쉽에 적극적이면 남자에게, 남들보다 자상하거나 듬직하면 여자에게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문제가 생기면 남자에겐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게 좋고, 여자에겐 자신의 감정을 이해시키는게 도움이 된다.

  • 2. 매력: 사회경제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력이 없으면 연애는 커녕 알고 지내기도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못 생긴 사람은 외모 차별을 받기 쉽고, 사회경제적으로 가난하고 지위가 낮다면 '수준에 안 맞다'며 재산 차별, 직업 차별을 받기 쉽다.[5] 지적으로 차이난다면 대화가 안 통할 때 '수준에 안 맞다'며 버림받기 쉬우며, 개중에는 대화를 깊게 해보기도 전에 학벌로 차별하는 케이스도 있다. 매력에서 우위에 있는 사람은 열위에 있는 사람보고 '역지사지를 가지라'고 말하며 열위에 있는 사람이 접근해오면 굉장히 불쾌해하지만, 열위에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차별받는다는 걸 느끼기 쉽다. 매력에서 열위에 있을 경우 어설프게 헌팅을 시도하며 픽업 아티스트를 추종하기보다 사회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매력을 키워나가는 게 먼저다. [6] 이성에게 잘 보이려고 하고 머리를 가꾸고 옷을 입고 잘씻고 다니는 것은 전혀 부끄러워할 만한 행동이 아니며, 건전한 사회성을 위한 바람직한 행동이다.

  • 3. 자신감을 가질 것: 자신이 가진 게 없다고 두려워하면 안된다. 본인이 모르면 모른다는 걸 인정하고, 배우면서 쌓는것이 도움이 된다.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아도 인간은 살아갈 수 있고, 사회성과 인간미가 있고 눈이 높지 않다면 주변에서 연애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성인은 연애와 결혼을 하기 때문에, 연애 지식을 찾고 매력적인 이성을 유혹하는 것은 부끄러운 행위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행위이다. [7]

  • 4. 건전한 이상형을 가질 것.
    외모차별을 심하게 하고, 야하고 매력적인 사람만 좋아하고, 상대가 알아서 다 해주길 바라고, 상대의 일거수 일투족에 집착하면서 정작 본인 매력이 뒤떨어지는 사람들은 인간적인 이성을 만나기 힘들다. 이런 사람들이 된장녀나 바람둥이, 어장관리하는 사람만 만난다면 본인의 문제도 고찰해 보아야 한다.

  • 5. 이성이 싫어하는 언행을 버릴 것.
    편견 및 고정관념 중 이성이 싫어하는 것을 떠들고 다니면 정상적인 연애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며, 스스로의 인생에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8]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이성 [9] 함부로 섹드립치거나 신체적 접촉을 시도하는 것은 좋지 않다. [10]
    자신을 비하하는 언행은 매우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초면에 이러면 찌질하다는 소리를 듣기 쉽다.
    상대가 자신을 친구 관계로 제한적으로 인식하고 있을 때 유혹하려는 시도를 하면 금방 관계가 깨지고 멀어진다. 따라서 친구 관계와 이성친구 관계는 철저히 구분하여야 한다.

  • 6. 건전한 대화습관을 기를 것
    이성과 인간적인 관계를 맺을 수 없다면, 애인이 되는 것은 더욱 어렵다. 따라서 이성과 인간적인 관계를 맺고 친구가 되는 것부터 먼저 연습하여야 한다. 표정은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하는 것이 좋다. 대화를 할 때는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야 하며, 맞장구를 잘 쳐주어야 하고, 상대의 취미에는 호감을 보여야 하고, 상대의 관심사에 관심을 보여야 한다. 이런 것이 자연스럽고 사교적으로 행해진다면 남녀불문 친구가 되는데에는 문제가 전혀 없다. 특히 취미가 비슷하고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못 생겨도 인간적인 호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설사 헌팅에서 우연히 번호를 준다고 하더라도, 사회적, 신체적, 정신적인 매력 대다수가 자기 수준에 안맞고 찌질하기까지 하면 사귀어도 금방 질리거나 떠나고 싶기는 마찬가지다. 따라서 매너있는 친구 대하듯이 자연스러운 수준으로 자신을 슬쩍 재미있고 매력적이게 보이도록 연습하여야 한다.또 여기서 더 나아가 이성을 대할때 빈정거리거나 너무 친구처럼 대하지만 말고 가벼운 호감을 보이기도 하고, 약한 상대에게는 항상 상냥하게 대해야 한다.

2.1. 실제 수행[편집]

  • 1. 외모관리가 된 상태에서 시도할 것: 상대 입장에서 자신을 봤을 때 모르는 사람이라는 걸 명심하자. 먼저 외모도 꾸미고, 좋은옷도 입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 부터 시작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도록 하자. 머리 깔끔하게 정리하고, 하루에 한번 씻고, 손톱 깔끔히 정리하는 것은 기본이다. 남자도 여자도 멋지고 이쁜 상대를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 2. 자연스러운 멘트와 유머감각을 보여줄 것: 얼굴이 특출나지 않은이상 말을 잘 해야 한다. 헌팅은 5분 안에 자신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목소리가 떨리고 손톱을 깨물며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작업을 걸면 남녀모두 거부감이 들긴 마찬가지다. 이런 면 때문에 개그맨들이 재미있고 편안함을 주고 자신만만해서 헌팅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못생겼더라도. [11]

  • 3. 정상적인 상황에서 시도할 것: 술에 취한 상태처럼 맨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시도하면 안 된다. 잘못하면 철컹철컹

2.2. 번호를 받은 뒤[편집]

  • 1. 번호를 받았다고 끝이 아니다: 번호를 땄다면 먼저 헤어진후 제대로 된 번호인지 확인하자. 술김에 몽롱해서 줬다던지, 헌팅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뻐해 줬다는지, 무서워서(...) 번호를 지어냈을 수도 있다. 헌팅 이후의 문자나 카톡 등에서 다른 면모를 보고 관심이 싹 가시는 경우도 있다. 번호가 맞다면 서로 대화하면서 변태같은 이야기는 삼가면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대화하고, 본인의 매력을 어필하는게 중요하다.

  • 2. 만남을 이끌어내자: 대화하면서 서로 친구처럼 죽이 맞거나 신뢰가 쌓이고 매력을 느낀다면 만남을 가질 수 있다. 다만 사교성도 자신감도 없다면 친구같은 관계가 되는 선에서 만족하고, 만남을 갖는것보단 오랜기간 자연스럽게 친해지는데 집중하자. 폰으로도 자신있고 편안하게 말하는데 익숙해진뒤,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게 중요하다. 역지사지해서 생각해보면 남녀 모두 본인이 꽃뱀이나 선수, 변태가 아니라는 편안함과 믿음을 주는게 가장 먼저이다. 너무 매달리거나 집착하지 말고, 안달나지 않고 서로 이해도 되고 적당하다 싶을때 만남을 자연스레 이끌어내자.

  • 3. 만남 이후 연애로 연결: 소개팅 문서 참조.

3. 헌팅해서 결혼한 남자능력자[편집]

  • 유세윤 - 나이트클럽에서 놀던 여자를...

  • 문천식 - 비행기 타다 맘에드는 스튜어디스를...[12]

  • 강성범 - 포장마차 장사하다 손님을...

  • 홍인규 - 놀이공원에서 알바하다 손님을...

  • 유홍준 - 박물관에서 관람하던 여학생을...

  • 박신양 -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여자를...

  • 정준하 - 문천식과 거의 동일...

  • 신현준 - 말그대로 길가다가

  • 이병진 - 영화관에서...

  • 마크 저커버그 - 학교 화장실 앞에서 같이 줄 서 있다가...

  • 박남정 - 카페 갔다가 만난 손님을...

  • 정찬우 - 호프집 갔다가 옆자리 손님을...

  • 허재 - 아내 이미수 씨가 다른 남자와 맞선을 보려고(...) 어머니와 호텔에 갔다가 우연히 허재와 처음 만났다고 한다. 허재는 그녀를 처음 보자마자 반해서 먼저 대쉬를 하고 매일같이 연락을 했다고 하며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그런데, 정작 아내 이미수 씨는 스포츠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허재가 그렇게 유명한 농구선수였는지 잘 몰랐다고(...) 한다.


[1] 콩글리시 항목에 있는 영상을 보면, 영미권 사람들은 hunting이라고 하면 말 그대로 사냥을 떠올리는 게 보통이라는 걸 알 수 있다.[2] 사용할 때는 일반적으로 "로드뛴다"고 표현한다.[3] 경험이다 진심이다. 오해하지 말자[4] 상식적으로 당연하다. 일단 그 상황에서 민망함이나 빨리 상황을 넘기기 위해 알려주는 등 호감 외에도 번호를 줄 수 있는 요인은 꽤 존재하고, 당시에 호감이 생겨서 줬더라도 이후의 호감이란 기억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잠깐 본 사람이기 때문에 대부분 기억을 못한다.[5] 예를 들어, 대학(원)생 남성과 직장인 여성의 연애는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6] 픽업아티스트들은 책 팔고 돈 버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말 재미있게 못 하는 건 우스개거리로 만들면서 지적할 수 있어도 '못 생겼고 돈 없고 직업 구려서' 못 사귄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그런 것을 말해봤자 픽업아티스트에게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7] 단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유혹이나 헌팅, 이미 연애중인데 불특정 다수와 연애하기 위해 헌팅을 하는 게 나쁜것이다.[8] 예: 멋진 남자는 변태에 바람둥이에 성희롱꾼이 많다. 예쁜 여자는 꽃뱀에 된장녀에 어장관리녀가 많다. 심신이 나약한 이성의 정신을 지배할 수 있다. 매력적이지 않은 사람도 외적으로 매력적인 이성을 쉽게 사귈 수 있다. 최면술을 익히면 이성을 지배할 수 있다. 바람을 펴도 많은 이성은 떠나지 않을 것이다.[9] 예를 들면 처음 헌팅을 시도하면서, 또는 소개팅에서 1~3번 본 이성에게[10] 이성에 대한 경험이 많으면 알아서 깨닫게 된다. 평소에는 억지로 하지 말고 얌전히 봉인하자.[11] 개그맨처럼 보통 사람들이 들어도 센스있고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멘트가 좋다. 대놓고 꼬시는 느낌이 들거나 느끼할경우 오히려 두려움과 거부감을 주기 때문에 자신만만할때 쓰는게 좋다.[12] 발견했는데 서로 인사하면서 순간적으로 스튜어디스 명찰의 이름을 외워놓고, 집에와서 그 스튜어디스 이름으로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미친듯이 뒤졌는데 하늘이 보우하사, 운좋게 그 스튜어디스의 미니홈피를 발견하게 되었고, 쪽지로 진심어린 장문의 글을 보냈는데 여자쪽이 문천식의 진심이 마음에 들었는지 서로 쪽지와 번호를 주고 받았고, 이후 만남을 시작했다고 한다. 전생에 독립운동가여서 조상님들이 점지해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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