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최근 수정 시각: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작품 자체에 관한 설명에 대해서는 해리 포터 시리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으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파일:external/1.bp.blogspot.com/Ootp_p_01.jpg

실사영화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모습

해리 제임스 포터 (Harry James Potter)

혈통

혼혈

출생

1980년 7월 31일[1][2], 고드릭 골짜기

지팡이

서양호랑가시나무, 불사조의 깃털, 11인치, 매우 유연함[3]
산사나무, 유니콘의 꼬리털, 적당한 탄력성[4]
딱총나무, 세스트랄의 꼬리털[5]

기숙사

그리핀도르

가족

제임스 포터(부), 릴리 포터(모), 지니 위즐리(아내), 제임스 시리우스 포터(아들),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아들), 릴리 루나 포터(딸)
페투니아 더즐리(이모), 버논 더즐리(이모부), 두들리 더즐리(사촌), 아서 위즐리(장인), 몰리 위즐리(장모)

인간관계

론 위즐리(친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친구, 상사), 시리우스 블랙(대부), 알버스 덤블도어(스승), 루베우스 해그리드(스승,친구) 볼드모트(원수)드레이코 말포이(적[6]), 에드워드 리무스 루핀(대자)

소속

덤블도어의 군대(리더), 불사조 기사단,
마법부 산하 오러 사무국(국장), 마법사 강제 법률 집행부(부장)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영화), 제이미 파커(연극)


Harry James Potter

해리 포터 시리즈주인공.

1. 소개2. 캐스트3. 호그와트 이전 시절4. 호그와트 생활
4.1. 호그와트 1학년4.2. 호그와트 2학년4.3. 호그와트 3학년4.4. 호그와트 4학년4.5. 호그와트 5학년4.6. 호그와트 6학년4.7. 호그와트 자퇴와 성인이 된 이후4.8. 결전 이후
5.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6. 2차 창작7. 기타

1. 소개[편집]

풀네임은 해리 제임스 포터. 과거 볼드모트의 모든 만행으로부터 유일하게 생존한 인물. 생일7월 31일이며 생년은 1980년. 부모는 제임스 포터릴리 포터이다. 대부시리우스 블랙. 아서 위즐리몰리 위즐리는 거의 양부모나 다름없다.

아버지인 제임스 포터와 완전히 판박이로 닮았으나 눈동자만은 녹색으로 어머니인 릴리 포터를 빼닮았다. 이 때문에 외양에 대한 서술이 많다. 해리의 눈동자 빛깔은 후반부에 가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영화에서는 1편 앞쪽에서만 눈색깔이 녹색이고 나머지는 파란색으로 나온다. 이유는 담당 배우 래드클리프가 컬러렌즈를 장시간 착용할 수 없던 탓이다. (렌즈 알레르기가 있다고 했다.)

용서받지 못할 저주 3개를 전부 한번 이상 당하고도 살아남았다. 이중 살인 저주는 두번, 크루시아투스 저주는 두번 임페리우스 저주는 여러번 맞았다.[7]

볼드모트의 저주에서 살아남았을 뿐 아니라 갓난아기 주제에 역으로 어둠의 마왕을 몰락시켰기에 마법사 세계에서 영웅시 되었다. 호그와트에 오기 전까지 본인은 전혀 모르고 있었지만. 그리고 살인 저주에서 살아남은 전력때문인지 어둠의 마법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저항력이 있다. 실제로 무디로 변장한 바티 크라우치 2세가 건 임페리우스(임페리오) 저주에 저항하는 모습도 나왔으니까 그리 생각할수 있다. 참고로 정신 지배 저주인 임페리우스는 극상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끼게 해서 저항할 의지를 상실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무디의 정체가 죽음을 먹는 자 바티 크라우치 주니어였으니 무려 죽음을 먹는 자, 그것도 죽먹자들중 스네이프, 벨라트릭스와 동급의 에이스가 건 저주를 방어한것. 후일 리틀 행글턴 결투 때도 트리위저드 시합 동안 마법능력과 정신력이 성장했는지 마법 능력이 크라우치 주니어보다 몇십배는 높은 볼드모트가 자신의 질문에 대답하라고 임페리우스 저주를 걸었는데 방어해냈다. 그런데 임페리우스를 막을 정도의 정신력을 가졌는데 오클러먼시를 익히는데는 한참 걸렸다. 물론 이건 해리가 볼드모트와의 연결이 유용하다고 냅둔거지만.

마법 능력은 매우 우수한 마법사였던 아버지나 어머니와 달리 종합적으로 매우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충분히 우수한 편이며[8][9] 살인저주를 맞고도 살아남은 어렸을 때의 경험 때문인지 어둠의 마법에 대한 내성이 강한 편이고 어둠의 마법 방어술과 비행 능력에는 유독 뛰어난 적성을 보인다. 비행능력은 아버지에게서 유전된듯.

참고로 어둠의 마법 방어술은 해리가 유일하게 헤르미온느를 이긴 과목이다. O.W.L.에서 해리가 특출함(O) 헤르미온느는 기대이상(E)을 받았었다. 또한 보기 드문 재능이라는 파셀텅(뱀과의 의사소통 능력)[10]을 지니고 있다. 파셀텅을 할 줄 아는 것에 대해 5권에 나온 것에 따르면 알버스 덤블도어 등 불사조 기사단과 해리 주위의 사람들에게선 '그 사건' 이후로 볼드모트와 해리의 영혼이 연결되면서 볼드모트의 특이한 능력이 일부 전해진 거라는 의견이 대세다. 나머지 능력은 평균 정도. 때문에 본인의 특성과 성격을 종합하여 자의 반, 타의 반 '오러'가 장래희망이 된다.

7권에서 밝혀진 것에 의하면 죽음의 성물의 제작자 피브렐 3형제 중 막내인 이그노투스 피브렐이 해리의 조상으로, 굳이 따지자면 피브렐 3형제 중 차남이자 부활의 돌 제작자 카드모스 피브렐의 후손인 곤트가의 피가 흐르는 볼드모트와는 아주 먼 친척이 된다. 그런데 피브렐 삼형제 대에서 갈라진 거라 어차피 거의 남이나 다름없다.

주로 쓰는 물건으로는 28cm의 불사조의 깃털이 든 서양호랑가시나무(holly) 지팡이와 님부스 2000[11], 빗자루 파이어볼트[12],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투명망토, 프레드&조지 쌍둥이로부터 받은 호그와트 비밀지도[13] 등이 있다. 애완동물은 해그리드가 생일 선물로 사 준 흰색 올빼미 헤드위그가 있었다.[스포일러]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순수하고 겸손한 성격의 소유자로 아버지 제임스처럼 장난스럽다기 보단 그냥 착하고 어른스러운 아이에 가깝다. 워낙 학대와 두들리패거리에 의한 학교폭력에 시달려온 탓에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어 자신에게 장점이 아무것도 없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으나, 소심한 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서였을 뿐이고, 내면에는 용감함과 순수함이 넘치는 소년.

그리핀도르에 들어간 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많은 모험을 겪으면서, 망설임 없이 용감하게 대처해 나간다. 호기심이 많은데다 결단력이 강하고, 아버지 제임스를 닮아서인지 융통성 없는 헤르미온느나 겁많은 론보다 규칙을 어기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15] 다만 제임스처럼 남을 놀리거나 장난 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약자를 괴롭히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성격.[16] 사랑 받지 못한 어린 시절 때문에 친구들과 친구들의 가족을 매우 아끼는 소년이며 정이 많다. 또래 아이들에 비해 어른스럽고 조숙하며 겸손해서 친구가 많지만 그 나이 아이들이 다 그렇듯 성격 급하고 어린애 같은 면도 있다.

참고로 해리의 생일은 위의 표에 언급된 것처럼 7월 31일인데 조앤 롤링의 생일도 7월 31일이라고 한다.

2. 캐스트[편집]

파일:external/www.lustralboy.com/lbdecdan3.jpg

실사영화판 배우 대니얼 래드클리프의 모습.

파일:external/cdn2-www.comingsoon.net/hp_19753_harry_fl.jpg

연극판 배우 제이미 파커의 모습.


다니엘은 마법사의 돌 당시 오디션장에 갔을 때 해리 포터가 오디션 보러 왔다고 할 만큼 해리 포터 그 자체였다. 마법사의 돌과 비밀의 방까지는 상당히 해리와 닮았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외모는 점점 달라졌지만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은 호평을 받았다.[20]

연극판 배우 제이미 파커는 영화판의 제임스 포터를 보는듯한 외모가 특징. 얼굴이 좀더 홀쭉하긴 하나 제임스 포터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3. 호그와트 이전 시절[편집]


1살 때 당시 권력과 불사에 대한 야심을 불태우며 추종자들을 이끌고 마법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무시무시한 어둠의 마법사 볼드모트의 습격으로 인해 부모를 잃었다. 누구도 막지 못할 만큼 강력한 힘을 지녀 천하에 두려울 것이 없었던 볼드모트였지만, 자신에게 찾아올 파멸에 대한 예언을 접한 그는 해리가 바로 예언을 실현시킬 선택받은 자라 판단해 부모인 포터 부부를 죽이고[21] 혼자 남은 어린 해리도 죽이려 했지만 릴리의 모성애를 매개로 고대의 방어 마법이 발동되면서 살인 저주가 거꾸로 튕겨져 반사되어 술자였던 자기 자신에게 돌아오는 바람에 그만 모든 힘을 잃고 사라지게 되었다.[22][23] 이마의 번개 모양의 흉터는 이때 생겼다. 마법사 세계에서는 영웅급으로 유명하지만 1살 때 일어난 일이며 해리가 머글 세계에서 자란터라 해리 본인은 이때의 일을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이 사건으로 해리는 알버스 덤블도어 교수에 의해서 페투니아 더즐리 이모와 버논 더즐리 이모부의 집에 맡겨져 성장하게 된다. 나중에 밝혀지지만, 덤블도어가 이렇게 한 건 릴리의 혈연인 페투니아의 집에 있는 한 고대의 방어 마법이 성인이 되기 전까지 해리를 볼드모트의 잔당들로부터 지켜줄 것이기 때문.

해리에게 마법적 능력이 발현되는 것을 두려워한 더즐리 부부는 해리를 학대하면 마법적 능력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해리를 11살이 되기 전까지 계단 밑 벽장에서 재우고 굶기는 등 심하게 학대했다. 게다가 이종사촌 두들리의 괴롭힘 때문에 친구도 없는 등 그야말로 안습한 생활을 보냈다. 그러나 해리의 마법적 능력은 이런 괴롭힘과 상관없이 꾸준히 발휘되고 있었다. 두들리에게 쫓겨 도망다니다 자기도 모르게 급식실 지붕에 올라가 있었다든지 페투니아가 머리를 자르다 대머리로 만들어버렸는데도 하루만에 원상복귀된다든지, 입기 싫은 스웨터가 갑자기 줄어들어 엄지 손가락만 해진다든지. 이들 부부가 마침내 깨닫게 된 건 동물원에서 뱀과 대화하다 자길 괴롭히는 두들리를 우리에 가두고 대신 그 뱀을 탈출시켜버린 것.[24] 그렇게까지 미워하면서 호그와트에 입학하던 날, "두들리가 병원에 가야한다."는 핑계로 역까지 태워준다든가. 한번도 내쫓은 적이 없다든가[25] 하는 걸 생각해보면 혈육의 정이 그나마 남아있는 상태거나, 덤블도어가 페투니아에게 있어 생각보다 큰 영향을 끼친 존재인 것 같다. 아니면 페투니아와 릴리 사이의 미묘하게 남아있던 애증 때문이라던가.

4. 호그와트 생활[편집]

4.1. 호그와트 1학년[편집]

파일:external/i2.listal.com/600full-harry-potter-and-the-sorcerer's-stone-screenshot.jpg

보아뱀 사건[26] 이후 근신조치를 당하는 등 안습한 생활을 보내던 어느 날, 호그와트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보낸 편지를 받으나 버논 이모부가 오는 족족 편지를 찢어 버린다. 이후 버논과 편지와의 전쟁이 시작되고 결국 부엉이들의 무식할 정도의, 거의 편지에 깔려 죽어라 식으로 편지 폭탄 투하[27]가 계속되면서, 더즐리 가족은 두 손 두 발 들고 잠시 집을 떠나 피신을 간다. 그러나 그 곳에서 해리는 그를 맞으러 온 루베우스 해그리드를 만나게 되면서 이때 그 유명한 "해리, 넌 마법사야." 하는 대사가 나온다. 이를 통해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과 '그 사람'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 사람'을 사라지게 했다는 사실을 마침내 알게 된다. 더즐리 부부가 마법 따윈 안 시킨다고 난리를 부리고[28] 덤블도어까지 모욕하는 바람에 해그리드가 두들리에게 돼지꼬리를 선사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해그리드를 따라가기로 결정하며 마법사를 양성하는 학교 호그와트에서 해리는 17세까지 교육을 받게 된다.

학교에 가기 전 잠깐 들른 술집, 리키 콜드런 (The Leaky Cauldron 새는 솥)에서 마법사 세계의 사람들이 별 볼 일 없는 소년일 뿐인 자신을 영웅 대접하며, 자기가 어디서 본 적이 있다고 말했을 뿐인데도 영광이라며 감격해 하는 걸 신기하게 여긴다. 마법사들의 장터인 다이나건 앨리 (Diagon Alley, 대각선으로 diagonally 단어의 wordplay)로 들어온 해리는 그린고트에서 부모님이 유산으로 물려준 금화들을 찾아서 여러가지의 필요한 모든 학교수업 마법용품을 산다. 마지막으로 올리밴더의 지팡이가게에 들러 시리즈 내내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 된, 해리의 또다른 동반자인 서양호랑가시 나무지팡이에게 선택을 받는데, 올리밴더에게서 이 지팡이가 널 선택한 것은 정말 기묘한 운명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자신이 영웅시되는 이유와 그 사람에 대해 알고 싶다고 해그리드를 조르고, 평생의 숙적이자 부모님의 원수인 볼드모트 경에 대해 알게 된다.

초반에는 본인이 의도치 않게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게 된 탓에 매사에 자신감이 부족하고 소심한 소년이었으나, 호그와트에 입학한 후 많은 친구들과 사귀게 되면서 소심한 모습은 사라지고 장난도 잘 치고 남한테 화도 낼 줄 아는 평범한 청소년이 된다. 해리는 그중에서 론 위즐리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라는 두 아이와 가장 절친한 죽마고우가 된다. 자연스레 초기의 동화와 같던 모습에서 성장 드라마로 변하면서 드라마틱하고 굴곡많은 모험을 체득하게 된다.

과연 마법계의 영웅답게 호그와트에 입학하자마자 유명인사가 되어 그리핀도르에 배정된다. 사실 기숙사 배정 모자는 해리에게 볼드모트의 기숙사였던 슬리데린에 들어가도 어울릴거라고 제안하지만 해리는 그리핀도르를 가고 싶다고 한다.[29] 기숙사에 배정되자 기숙사 선배들이 매우 좋아하며 자랑스러워 한다. 초반에는 드레이코 말포이조차 해리의 입소문을 듣고 먼저 친해지자고 열차에서 찾아올 정도. 수많은 학생들에게 동경의 대상이라 자기 얼굴 한번 보려고 따라다니는 학생들 때문에 수업에 늦기도 한다. 교수들도 다르지 않아 해리의 이름을 보고 흥분. 나자빠지는 교수도 있었을 정도.[30] 다만 엄격한 맥고나걸이나 비뚤어진 스네이프는 달랐다.[31] 특히 스네이프에게는 이유없이 시달림을 당하기도 한다.

원래 성격이 순수하고 철저히 비마법적인 환경에서만 자라왔었기에 사람들이 떠받들어줌에도 순수혈통주의나 스타의식이라곤 단 한 점도 없는 모습이다..[32] 용감하고 대담한 건 이 때부터였는지, 잘난 척 하다가 론에게 한소리 듣고 화장실에서 우는 헤르미온느를, 론과 함께 트롤에게서 구해낸 것을 계기로 세사람은 절친이 된다.[33]

같은 기숙사의 덜렁이 네빌 롱바텀의 물건을 훔쳐 괴롭히려는 말포이를 혼내주려다 비행시간에 허락없이 빗자루를 타면 퇴학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어기고 맥고나걸에게 끌려가는데, 퇴학을 당할지도 모른다면서 좌절하고 있었으나 사실은 1학년 꼬맹이 주제에 천재적인 실력의 비행기술[34]주인공 보정이 있음을 알아 본 맥고나걸이, 그리핀도르 퀴디치팀에서 공석이 된 수색꾼으로 점찍은 것. 퀴디치팀에 스카웃되어 주장 올리버 우드의 구원투수가 되고 그 엄하다는 맥고나걸 교수로부터 최고급 신상 경기용 빗자루, 님부스 2000을 선물받는다.[35] 첫 경기에서는 누군가 빗자루에 주술을 걸어 조작하는 덕에 죽을 뻔하는 위기에 처하지만 스니치를 결국 따라가 잡는[36] 활약을 펼쳐 첫경기를 그리핀도르의 승리로 이끈다. 이 빗자루 조작 사건부터 본격적으로 스네이프에 관해 음모론 수준의 의심을 한다. 이때 스네이프가 해리의 빗자루에 시선을 고정한채 쉴새 없이 중얼대고 있었고 헤르미온느는 빗자루에 저주를 걸기 위해서 그랬다고 해석.[37][38]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었기 때문에 항상 그리워하는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 아버지가 퀴디치 선수인 것을 알고[39] 기뻐하고, 우연히 소망의 거울을 발견하여 부모님을 처음으로 본 후 잠시나마 거울에 집착하기도 한다. 크리스마스에는 또다른 동반자이자 이후 마지막 권에서 제일 중요한 아이템이 된 마법 지팡이만큼이나 소중한 투명망토를 선물받는다...기 보단 아버지의 유품을 다시 돌려 받은 것인데, 선물 받자마자 교수의 허가증이 필요한 도서관의 제한구역으로 숨어드는 비범함을 뽐내기도...

이후 또 규칙 어기고 돌아다니다 기숙사 포인트를 다 깎아먹고 위축되는 등 소심한 모습을 보이지만, 곧 니콜라스 플라멜이 발명한 불멸의 삶을 제공하는 불로장생약 마법사의 돌에 대해 알게 되고 그것이 호그와트 지하 깊숙한 곳에 보호되어있는데 그것을 바로 볼드모트가 노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자(...) 론, 헤르미온느를 설득하여 자신은 반드시 무슨일이 있더라도 그가 그돌을 차지하는 것을 막겠다고 한다. 1학년 신참임에도 학교를 구하고 마법사의 돌을 지켜야 한다며 발벗고 나서는 모습이 또래에 비해 조숙하고 용감무쌍하다. 이후 퀴렐이 볼드모트의 사주로 그간의 일들을 꾸며 왔다는 것을 알게 되고, 퀴렐의 뒷머리에 붙은 볼드모트와 아기 때 이후 두 번째로 조우하고, 어머니가 걸어놓은 고대의 방어마법덕에 퀴렐에게서 살아남아, 볼드모트에게 두번째 승리를 거둔다. 이날의 모험으로 인해 학교와 마법사 세계를 구하는 영웅이 되었다. 그리고 꼴찌였던 그리핀도르에 막판 추가점수를 몰아주어 언제나 1등이었던 슬리데린을 제치고 기숙사 우승컵을 수여받으며 주인공 버프 기숙사 내에서도 영웅이 된다. 머글 세계로 귀환하는 길에 해그리드에게 부모님의 사진이 담긴 사진첩을 선물받는다.

4.2. 호그와트 2학년[편집]


파일:external/images2.fanpop.com/2001-Harry-Potter-and-the-Sorcerer-s-Stone-Promotional-Shoot-HQ-harry-potter-11097228-1600-1960.jpg

2편인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편에 해당되며 본격적으로 순수혈통과 머글태생간의 대립을 겪게된다.

초반에는 더즐리 부부에게 머글세계에서도 마법을 쓸 수 있는 척 행세하며 그런대로 편하게 지내나 했으나,[40] 친구들이 편지를 보내지 않아 매우 우울해한다. 그런데 어느날 갑툭튀한 도비라는 집요정이 해리에게 집이나 다름없는 호그와트에 돌아가지 말라느니 어둠의 마왕이 노리고 있다는 둥의 이상한 소리를 늘어놓는다. 거기다 친구들이 해리를 버린 줄 알면 학교로 안 돌아갈까 그랬다며 친구들의 편지까지 가로챈 것도 모자라, 한술 더 떠 이모부의 모임에서 도비가 설탕 제비꽃을 장식한 푸딩을 공중에 띄웠다 떨어 뜨려 해리가 뒤집어 쓴다.[41] 결국 누명을 뒤집어쓰고 미성년자가 방학 중에 마법 사용했다고 경고장까지 받고 마법 못 쓴단 사실도 들통나버려 자신의 방에 갇히는 안습한 신세가 된다. 창문에는 철창을 달고 방문도 잠가 버리고 개구멍을 뚫어 거기로 소량의 밥만 주고 하루에 단 두 번 화장실을 가게 해줄 때 빼곤 아예 감금해버렸다.

그러나 론과 쌍둥이 형제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포드 앵글리아 105E)'를 타고 구하러 와서 남은 방학을 위즐리네 집에서 즐겁게 보낸다. 유명세는 어디가질 않아 여자들에게 인기좋고 유명인사 취급받는 록허트가 서점에서 해리를 보고, 바로 알아보며 함께 신문에 나올 사진을 찍자며 끌어들이고 책을 공짜로 선물하기도 한다. 아예 신학기 들어서는 자길 선망하는 스토커 후배 콜린 크리비까지 생겼다(...). 개학날, 킹스 크로스에서는 승강장의 통로가 막혀 기차를 놓쳐버리는 사건까지 (이것또한 집요정 도비가 해리를 호그와트로 못가게 하기 위해서 꾸민 일). 이에 론의 아버지 아서의 나는 자동차를 타고 가다[42] '커다란 버드나무'에 불시착하는 등 개학날부터 신고식 한 번 거하게 치룬다.

그러나 이게 다가 아니었으니, 말포이가 아빠한테 땡깡피워 슬리데린 퀴디치팀에 가입한 사건[43]에서 말포이가 헤르미온느를 '잡종'이라고 부른 걸 계기로 마법사계에 만연한 순혈주의에 대해 알게 된다. 이 시리즈부터 순수혈통과 머글태생간의 갈등구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거기다 벽에서 너를 갈기갈기 찢어서 죽여줄테다등 자기 외에 다른 사람은 듣지 못하는 괴소리를 듣는 등 괴기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는데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할로윈날, 누군가 피로 벽면에 '비밀의 방이 다시 열렸다. 후계자의 적들이여, 조심하라' 등의 메시지를 남기는가 하면 해리가 이 괴소리를 들을 때마다 그 근처에서 사람이 한 명씩 석화된 채 발견된다. 거기다 더욱 골때리는 건 사람들이 해리를 의심한다는 것. 결투 클럽에서 뱀과 대화를 나눈 걸 계기로[44] 이 사건 직후 동물원에서도 뱀과 대화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뱀이랑 대화하는 능력, 즉 파셀통그가 슬리데린의 창립자인 살리자르 슬리데린의 것으로 유명했으며, 그 여태까지 그러한 능력을 가졌던 사람은 볼드모트 밖에 없으니 그것을 모든 사람들이 매우 불길하고 공포스럽게 여겨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해리는 마법세계와 완전히 분리되어서 자랐기 때문에 자기가 뱀과 대화 가능한 것이 그냥 마법사라서 가능한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래서 영화판에선 친구들에게 "너희도 내가 뱀을 말리는 걸 들었을 텐데 왜 그러냐"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한다. 책에서도 내가 저스틴을 공격하지 말라고 한걸 들었지 않나고 묻는다. 다른 친구들도 마법사니 당연히 알아들었을 거라 생각한 것. 후일 불의 잔에서도 해그리드가 거인족 중 프리드울파 혼혈임이 밝혀지고 론이 해리에게 넌 해그리드가 거인 혼혈인거 알았냐고 물었을때 "아니 그게 어때서?" 라고 했다 론의 표정이 썩는걸 보고서야 자신이 마법사 세계에 대한 무지를 드러냈음을 알 정도. 아예 대놓고 슬리데린의 후계자 취급을 당하며 은근히 따돌림당한다. 그리고 블러저에게 공격당하고 집요정 도비가 자꾸 학교를 떠나라며 나타나기도 하는 등[45] 끔찍한 일은 많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이와중에 '리들의 일기장'이라는 향후로도 떡밥이 되는 아이템을 손에 넣어 톰 리들이라는 일기장 주인[46]과 대화를 하다 그가 보여준 영상에 낚여 해그리드가 비밀의 방을 열었다고 착각하기도 하지만, 그 모든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었던 괴물거미 아라고그를 금지된숲에서 만나 해그리드는 결백하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그리고 학교내 머글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이 후계자를 찾아야 한다며 열을 올린다.

이후 헤르미온느마저 석화되고 지니가 납치당하는 일이 발생하자, 헤르미온느가 남긴 실마리를 보고 바실리스크와 비밀의 방의 정체를 알아내고 록허트 교수[47]를 데리고 비밀의 방으로 향한다. 여기서 록허트에게 공격당할 뻔 하는데 록허트가 맛이 간 론의 마법 지팡이[48]를 사용했던 관계로(...) 자폭하여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다. 통로가 무너져버려 론과도 갈라지게 되어 혼자서 지니를 찾으러 간 해리는 톰 리들, 그러니까 16세의 볼드모트와 또다시 마주치는데 그는 해리가 어떻게 볼드모트의 살인 저주로부터 죽지 않았는지 물어본다. 이때 더 오래 말할수록 더 오래 살 거라고 말하는 게 흠좀무.[49] 여기서 톰 리들은 해리의 어머니, 릴리가 희생과 사랑이라는 고대의 마법으로 보호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궁금한 거 다 해결하고선 파셀통그로 바실리스크를 불러와 해리를 공격한다. 이때, 톰과의 대화도중 나타났던 덤블도어의 애완동물인 퍽스가 바실리스크의 눈[50]을 부리로 쪼아서 말 그대로 파버린다. 덕분에 좀 더 운신이 편해진 해리는 퍽스가 가져다 준 마법의 모자에서 나온 용기 있는 사람만 뽑을 수 있다는 그리핀도르의 검을 사용해 바실리스크를 처치한다. 이 과정에 바실리스크의 독 송곳니에 찔려서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불사조 퍽스의 눈물로 치유받는다. 그리고 팔을 찔렀던 바실리스크의 독니로 리들의 일기장마저 파괴[51]한 후 위풍당당하게 귀환한다.

이후 방학 때부터 자신에게 경고를 하던 집요정 도비가 루시우스 말포이의 집요정이라는 걸 알게 되고, 그를 훼이크로 낚아 노예 집요정 도비에게 자유를 주며 다른 마법사들과는 다른 순수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여기서 도비에게 '다시는 나의 목숨을 구하려 하지말라는 부탁을 하는데, 도비는 대답 대신 "해리 포터는 도비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해요"라는 대답만을 남긴다.[스포일러2] 그간의 오명을 풀고 덤블도어의 배려로 론과 함께 1인당 200점인, 400점이라는 큰 점수도 받았다.[53] 그리고 해리가 학교에 다닐 동안 그리핀도르가 우승한 부분은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 패거리들과의 전투에 따른 전공에 따라 받은 것이 많다. 그리고 둘 다 톰 리들처럼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이 파트에서 덤블도어 교수는 맥고나걸 교수의 "포터와 위즐리의 처분은 교수님께 맡기면 되죠?" 라는 말을 받아 둘에게 "내가 한번만 더 교칙을 어기면 퇴학이라고 했지? 하지만 때로는 약속을 깨야 할 때도 있는 법이란다." 하면서 인당 200점과 특별 공로상을 수여해준다. 진지하게 말하자면, 결과적으로 둘이 학교를 폐교 위기와 잔학한 인명살상에서 구해낸 것이므로 당연히 받아야 할 상이 맞다.

4.3. 호그와트 3학년[편집]


파일:external/i2.listal.com/936full-harry-potter-and-the-prisoner-of-azkaban-screenshot.jpg

갑자기 폭퐁성장[54]

3학년부터 학생들은 호그스미드라는 호그와트 근처의 마법사 마을을 방문 기간마다 돌아다닐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는데, 보호자의 허가가 필요한 상황이라 해리는 버논에게 사인을 부탁하고 버논은 자신의 여동생인 마지가 놀러왔을 때 얌전하게 굴면 허락해주겠다는 조건을 건다. 이에 해리는 평상시처럼 하인 행세를 하며 얌전하게 굴려고 하지만 마지가 자신을 헐뜯고 부모님을 모욕하며 어그로를 끌자 참지 못하고 그만하라고 화를 내는데, 이때 마법 능력이 발동하며 마지가 공처럼 부풀어오르더니 풍선마냥 하늘로 날아가버리는 초대형 사건이 터져버린다.[55] 작년에 억울하게 받은 경고장에 이어 또 한번 걸려버렸으니 이젠 완전히 퇴학이란 생각에 좌절한 해리는 짐을 싸서 마법부가 출동하기 전에 집에서 도망을 나와 길거리에 나앉는다. 그리고 이때 검은 개를 보게 된다.[56]

검은 개를 보기 위해 지팡이로 빛을 만들어 내밀다가 그것을 탑승 의사로 착각하고 나타난[57] 구조 버스를 타고[58] 리키 콜드런에 도착한 해리는 현 마법부 장관 코넬리우스 퍼지를 만나게 된다. 뜻밖에도 퍼지는 해리를 매우 환대하며 별도의 징계를 내리지 않는 대신 밖을 나돌아다니지 말라는 등 주의하라는 듯한 태도를 취한다. 리키 콜드런에서 론, 헤르미온느와 재회한 해리는 학용품을 구매하고 함께 방학을 마무리하는데 이때 위즐리 부부에게서 악명높은 탈옥수이자 볼드모트의 수하라고 알려져 있는 시리우스 블랙이 자신의 목숨을 노린다는 사실, 그리고 사람들의 부정적인 감정을 자극하고 활기찬 기운을 흡수하는 아즈카반의 간수인 디멘터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기차를 타고 가던 중 해리 일행은 새로 부임할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리무스 루핀과 동석하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열차가 멈춰서며 정전이 되고 디멘터를 처음 대면하며, 무의식적으로 남아 있는 죽을 뻔한 기억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달리 엄청난 공포를 느끼며 기절, 이때 어머니 릴리가 볼드모트에게서 그를 지키기 위해 대치하고 있었을 때의 상황을 기억해내게 된다. 디멘터와 직접적으로 마주치면 몸상태가 나빠지는건 물론 기절까지 하는지라 한동안 이것이 큰 약점이었기에, 당시 어둠의 마법 방어술 담당인 리무스 루핀에게 부탁해 디멘터를 쫓아낼 수 있는 방법인 패트로누스를 부르는 방법을 특별히 익히게 된다.

3학년들은 점술 등 새로운 과목을 추가로 들어야 하는데 그 중 점술 교수 트릴로니의 수업 시간에 죽음의 징조인 검은 개에 대한 찻잎을 읽게 되며 꺼림칙한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 그리고 루베우스 해그리드가 새로운 교수로 부임한단 사실에 일행 모두 뛸 듯이 기뻐하는데 문제는 그의 수업시간이 썩 유쾌하지 않았다는 것(...). 괴랄하고 무서운 동물만 좋아하는 취향 독특한 해그리드답게 첫 수업시간부터 히포그리프 벅빅을 소개한다.[59] 그런데 이 수업시간에 말포이가 벅빅 앞에서 시비를 걸다가[60] 빡친 벅빅의 발톱에 긁히는 부상을 당하고 팔이라도 끊어진양 난리를 치며 꾀병을 부려댄 통에 벅빅은 사형의 위기 앞에 놓이게 된다. 거기다 론과 헤르미온느는 자신들의 애완동물 쥐 스캐버스와 고양이 크룩생크에 얽힌 문제로 학기초부터 다투다가 절교하게 돼서 꽤 난처한 상황.

호그스미드를 가지 못하게 된 해리는 프레드 위즐리조지 위즐리가 선물해준 호그와트 비밀지도를 양도받는다. 우여곡절 끝에 호그스미드로 간 해리는 술집에서 시리우스 블랙은 자기 아버지의 둘도없는 소울메이트 단짝 절친이었고 그가 제임스와 릴리를 배신해 볼드모트에게 팔아넘겨 또다른친구 피터 페티그루를 죽였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처음으로 타인을 보호하는 게 아닌 죽이기 위해서 마법을 쓰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었다.

그 후 해리는 몰래 투명망토를 쓰고 호그스미드로 갔다가 말포이 일당과 마주치고 이들에게 장난치다 거의 들통날 뻔한다. 루핀과 론이 해리를 스네이프로부터 구해주지만, 대신 루핀에게 비밀지도를 빼앗긴다.

한편 악천후 속에서 후플푸프와 퀴디치 경기를 하던 중 퀴디치 경기장에서 전해지는 감정때문에 폭주한 디멘터들이 난입하는 바람에 해리는 정신을 잃고 추락.[61] 그리핀도르는 패배하고 통제자를 잃은 님부스 2000은 하필이면 미친 듯이 날뛰는 커다란 버드나무에 걸려 아주 작살이 나버렸다. 그후 익명의 발신인으로부터 파이어볼트가 배달되나, 시리우스 블랙이 보냈을 수도 있다는 헤르미온느의 의심으로 인해 맥고나걸 교수와 플리트윅 교수가 위험한 저주가 걸려있지 않나 조사한다며 압수한다. 이 때문에 해리는 잠깐이지만 헤르미온느와 사이가 나빠진다. 물론 아무런 이상이 없었기에 다시 돌려받고 파이어볼트로 기숙사 대항전 퀴디치 리그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우승을 거둔다. 준결승전은 래번클로, 결승전은 슬리데린과 치뤘다.

벅빅의 사형날이 다가오자 해리와 친구들은 해그리드를 위로하러 가고, 이때 헤르미온느가 죽은 줄 알았던 스캐버스를 발견한다. 일몰이 되고 결국 벅빅은 사형당한다. 벅빅의 사형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고 슬퍼하던 삼총사는 검은 개를 발견하고, 검은 개가 론의 다리를 물고 끌고 간다. 뒤따라간 해리와 헤르미온느는 비명을 지르는 오두막집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바로 검은 개가 시리우스 블랙이며, 리무스 루핀은 사실 늑대인간이라는 것이다.[62][63] 또, 해리의 부모님을 배신하여 죽게 만든 진범은 바로 시리우스 블랙이 아나라 다름 아닌 죽은 줄 알았던 피터 페티그루인데 이 피터가 바로 론의 애완쥐인 스캐버스였고 시리우스는 그의 모든 죄를 전부다 억울하게 뒤집어 써버렸던 것이다! 시리우스와 루핀이 합심하여 피터를 죽이려 하자 해리는 죽이지 말고 디멘터에게 데려가자 하여[64]. 디멘터에게 데려가는 중 하필 보름달이 떠서 루핀은 늑대로 변한다.[65] 늑대로 변한 루핀을 막기위해 시리우스는 개로 변신해 루핀과 싸우지만 아무래도 아즈카반+수배자 신분의 체력으로는 당연히 역부족이었을 것이다... 결국 숲에서 들려온 늑대 울음소리를 듣고 루핀은 숲으로 향한다.[66]

지친 시리우스를 구하러 해리는 호수쪽으로 가고, 시리우스를 잡으러 온 무수히 많은 디멘터들과 싸우다 반대쪽에서 온 수사슴 패트로누스를 보고 기절한다. 해리는 자기 아버지가 구해준 것이라고 여긴다.

병동에서 깨어난 해리는 시리우스가 곧 디멘터의 키스를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헤르미온느와 함께 시간을 되돌리는 시계를 통해 과거로 간다. 벅빅이 사형을 당하기 전으로 돌아간 아이들은 덤블도어의 도움으로 벅빅을 구하고[67] 또 과거의 자신들을 구하기 위해 숲에서 늑대 울음소리를 내 루핀을 유인한다. 호수에서 해리와 디멘터의 싸움을 지켜보던 해리는 제임스 포터가 와서 구해줄 것을 기다리다 결국 아버지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었음을 깨닫고 자신이 나서서 완전한 수사슴 패트로누스를 불러내 디멘터를 무찌른다. 시리우스를 구한 아이들은 시리우스를 벅빅에 태워 시리우스의 저택으로 보낸다. 무사히 병동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곧 일상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방학해서 머글들의 세계로 돌아갈때 시리우스가 파이어볼트를 보낸 사람이 자신임을 밝히고[68] 해리가 호그스미드에 갈 수 있게 허가해주었으며, 론에게 작은 부엉이 피그위존을 선물해준다. 론은 이 부엉이의 이름를 피그라고 부른다.

4.4. 호그와트 4학년[편집]


파일:external/www.aceshowbiz.com/goblet_of_fire32.jpg

이 시점부터 볼드모트와의 연결이 강해져 흉터가 아프다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4학년이 된 해리는 여름방학 때 위즐리 가족과 함께 퀴디치 월드컵을 관람한다. 경기가 끝난 후 축제 분위기로 들뜬 텐트촌에 죽음을 먹는 자들이 나타나서 주위를 온통 광란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하늘에는 볼드모트의 상징인 '어둠의 표식'이 나타난다.

개학이 되어서 다시 호그와트로 돌아간 해리는 덤블도어로부터 올해에는 퀴디치 게임이 열리지 않는 대신 트리위저드 시합을 개최하게 되었다는 뜻밖의 소식을 듣는다. 보바통과 덤스트랭 그리고 호그와트의 챔피언들이 한 명씩 참가하는 트리위저드 시합의 우승자는 1천 갈레온의 상금과 최고의 영예를 얻게 된다. 그러나 만 17세 이상의 학생만이 이 시합에 참가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해리는 자신의 이름을 불의 잔에 넣을 수가 없었다.

해리는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가르치기 위해 새로 부임한 매드아이 무디 교수와 돈독한 우의를 다지게 된다. 전직 오러 출신이었던 무디 교수는 어둠의 마법사들을 몹시 증오했으며, 해리에게 큰 호의을 품고 있었다. 불의 잔은 호그와트의 챔피언으로 케드릭 디고리, 덤스트랭의 챔피언으로 빅터 크룸, 보바통의 챔피언으로 플뢰르 델라쿠르를 선발한다. 이렇게 선발이 다 끝난줄 알았는데 갑자기 불의 잔이 혼란을 일으키더니[69] 네 번째 챔피언으로 해리 포터를 지명했다.

파일:external/maxcdn.dardarkom.com/14253338303.jpg

해리는 당연히 자신이 불의 잔에 자신이 이름을 몰래 집어넣었지 않았고 전혀 출전의사가 없다고 했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은 그를 의심하여 따가운 눈초리로 바라보며 심지어 론마져도 해리에게 화를내며 크게 실망을한다. 불의 잔이 정한 챔피언은 본인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반드시 마법의 계약에 의해서 파기할 수 없다는 원칙이 있었으므로 덤블도어는 시합을 예정대로 진행시키기로 결정하고, 해리는 3 선수들과 함께 1, 2, 3 차 단계의 위험한 과제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해리가 용을 통과해 용의 알 사이에 숨겨진 황금알을 찾아오는 용기의 시험에서 자신의 비행능력을 발휘해 크룸과 최고점을 받은 후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자. 호그와트에서는 무도회가 계획된다. 해리는 3권 당시 래번클로와의 퀴디치 시합에서 래번클로의 수색꾼으로 상대했던 초 챙[70]에게 무도회 파트너 신청을 하지만 그녀는 이미 케드릭 디고리와 무도회에 같이 가기로 먼저 약속했기 때문에 거절당하고 만다. 결국 패르바티 패틸과 춤을 춘 후 산책을 하다, 본의 아니게 해그리드의 출생의 비밀을 듣고 만다. 2차 시험이 무사히 끝난 후 흉터가 다시 아프자 시리우스의 충고대로 덤블도어의 사무실을 찾아가고 이 때 기억을 저장, 재생하는 장치인 펜시브에 대해 알게 되고 그안에서 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 와 그의 아들에 대한 과거를 보게 된다. 학기말에 치뤄진 3차 시험에서 살아움직이는 미로를 겨우겨우 빠져나와 케드릭 디고리와 공동 우승을 하려 같이 동시에 우승컵을 잡지만 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 주니어에 의해 포트키가 되어 있던 우승컵에 의해 톰 리들의 무덤으로 날아가고 만다.

그리고, 피터 페티그루가 등장하더니 방해만 될 케드릭 디고리를 죽여버렸고, 해리 포터트라우마빠지게 되었다. 볼드모트는 아버지의 뼈, 종(웜테일)의 살, 원수 해리 포터의 피로 부활하게 되어 몸과 육체까지 완전히 다시 살아돌아와 해리와 네번째 재회를 하게된다!!! 그는 해리와 일대일 결투로 그를 죽이려 하는데 쌍둥이 지팡이가 반응하는 상황에 처해 해리를 죽이는데 실패하고 해리는 또한번 아슬아슬하게 탈출하여 케드릭의 부탁대로 그의 시체를 회수하여 돌아오게 되지만 이후 앨러스터 무디는 사실 작중내내 그로 변장을하고 다녔던 볼드모트의 부하 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 주니어 였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접하고 그가 해리를 볼드모트에 보내버리기위해 불의잔에 해리에 이름을 넣어 경기에 강제 출전하게 처음부터 음모를 꾸몄다는걸 알게된다. 그와 단 둘이 남아있게 되어 또 한번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그때 교수들이 들이닥쳐 상황을 모면한다. 한편 챔피언이 죽고[71] 볼드모트가 부활하는 상황에 대회는 흐지부지 끝나고 케드릭의 부모님은 케드릭이 우승자라며 상금을 넘기려는 해리를 만류하여 상금은 해리가 가지게되었으나, 해리는 위즐리 쌍둥이 형제의 사업 밑천에 대라며 그 큰 액수의 돈을 통째로 넘겨준다. 인간적으로 대회 기간 동안 같은 노력을 해왔고 그의 죽음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케드릭을 이긴 상금을 스스로에게 쓸 수는 없었을 것이다.[72] 한편 덤블도어는 마왕의 부활을 인정하지 않는 코넬리우스 퍼지를 필두로 한 마법부와 본격적인 대립을 시작한다.

4.5. 호그와트 5학년[편집]

파일:external/the-digital-reader.com/harry-potter.jpg

해리에게 있어서 가장 끔찍했던 시기.

5권부터는 본격적으로 나이가 들어 사춘기에 접어든 탓인지, 그 전까지와 달리 다른 청소년들처럼 반항적이고 다소 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생전 처음으로 또래 아이들처럼 누군가에게 질투심을 느껴보며, 그런 자신에 대해 잠시나마 내적갈등을 겪는다. 이전까지는 해리가 언제나 론보다 월등하게 앞서나가며 주목받아왔던 탓에 론이 해리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일이 대부분이었으나, 론이 해리를 제치고 반장이 되는 이변이 일어나자 론도 자격이 충분하니까 질투하면 안된다는 마음과 어째서 자신을 반장으로 뽑지 않은 것인가에 대한 갈등을 겪은 것이다. 순간적으로 자신이 이룬 업적들을 생각하면서 자신이야말로 반장이 되어야한다는 자만심을 느끼기도 하나, 곧바로 그런 생각을 하면서 론을 축하해주지 않는 자신을 혐오스럽다고 까지 생각하며 반성한다. 이후 제임스도 5학년 때 반장이 아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나마 기분이 나아졌단 걸로 보면 반장 자리 자체보다는 아버지의 뒤를 따른다는 의미에서 해리에게 나름의 의미가 컸던 모양이다. 후에 덤블도어의 방에서 해리와 덤블도어가 대면했을 때, 덤블도어는 후에 해리가 너무 많은 부담을 지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눈물을 흘린다. 지금까지 해리는 매년 볼드모트와 어떻게든 연관이 되어 많은 사건사고에 휘말렸고 이제 그가 완전히 부활한 만큼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거기에 반장직까지 맡게 되면 해리가 힘들거라고 예상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이게 거짓이 아닌게 1살 때부터 자기를 죽이려고 들던 볼드모트가 1학년 때부터 7학년 때까지 꾸준히 연루되어 귀찮게 굴고, 그와 연관된 예언까지 있었다. 거기에 그와 몇 번이나 싸웠으며, 그 때문에 아기 때 부모님을 잃었고 그 후로도 대부, 절친의 형, 과거의 스승들과 그 스승의 아내, 친할아버지 같던 스승, 아버지 때문에 자신을 증오했지만 어머니 때문에 자신을 지킨 삼중 첩자 양반, 자신의 열렬한 팬인 후배까지 죽었다. 이 나이에 이런 짐을 지고도 정신이 박살나지 않는 게 신기할 정도다. 이후에도 속으론 씁쓸하게 생각할지언정, 프레드나 조지처럼 대놓고 표출하지는 않고 론을 축하해줬다. 무디가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에 의해서 희생된 불사조 기사단 단원들의 사진을 보여주자, 이내 겨우 친구인 론이 반장이 된 것에 대해 질투했던 자신에 대해 다시금 반성한다.

5학년이 되어서도 해리 주변에서는 여러가지 괴기스런 일이 끊이지 않고, 학교에 돌아가기도 전부터 학교 밖에서 마법을 썼다며 고발당해서 법정에 서는 등 수난을 당한다. 또한 예언자 일보등의 각종 마법부 매체들은 볼드모트가 돌아왔다는 건 절대 사실이아니고 해리와 덤블도어는 거짓루머를 퍼뜨리고 있다며 온갖 거짓 여론조작 언플로 그들을 모함한다. 거기다 돌로레스 엄브릿지라는 역대급 최악의 무개념 선생까지 등장해서 호그와트가 마법부의 정치적인 압력을 받고 해리 역시, 실전연습이 중요한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도 모조리 이론수업이 대부분이라서 사실상 흐지부지 되어버리고 퀴디치 경기 출전금지 처분까지 받는 등 여러모로 엄브릿지의 핍박에 시달린다. 이 당시 엄브릿지에 의해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를 손등에 새기는 벌을 강요받는데, 깃펜으로 종이에다 그 문장을 쓰면 손등의 살이 파이면서 피로 글씨가 새겨지는 벌이었다. 결국, 맥고나걸 교수가 "우리는 이런 식으로 학생을 처벌하지 않습니다!"라고 분노한다. 덕분에 손등에 흉터로 남아 이후 6권에서 엄브릿지 상관인 마법부 장관 스크림저에게 이 흉터를 내보이면서 절대로 마법부에는 협력하지 않겠다고 한다. 더불어 이 흉터는 트레이드 마크인 번개모양 흉터와 함께 해리의 몸에 영원히 남은 흉터가 되었다.

엄브릿지의 수박 겉핥기식 이론 수업에 질려버린 3총사는 이야기 도중 헤르미온느의 제의에 의해서 자신들만의 비밀 조직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마음이 맞는 학생들끼리 방어술 실전 수업을 하자고 한다. 헤르미온느와 론은 어둠의 마법 방어술에서 가장 뛰어난 학생인데다, 볼드모트와 만나서 여러 번 살아돌아온 해리가 선생님을 맡아야 한다고 단번에 추천하지만, 해리는 처음에 부담감으로 인해서 거부했다. 이후 두 사람이 해리가 이때까지 볼드모트에 맞서 보여준 활약들을 열거하자, 그것은 자신이 대단하고 뛰어난 아이라서 그런 게 아니고 운이 좋았을 뿐이라며 끝내 사양한다. 이에 대해 자카리아스 스미스는 왜 그런 것들을 보여주지 않고 꽁무니를 빼려고 하냐며 까다가 조지와 프레드한테 갈굼을 당하기도 한다. 선생님 역할을 사양할 때 필요 이상으로 버럭버럭 소리를 질러서 두 친구를 놀라게 하는데, 사춘기 특유의 욱하는 기질과 약간의 트라우마 때문인 듯하다. 친구였던 케드릭 디고리가 눈앞에서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고문을 당하고, 살해당하기 일보 직전까지 가는 등, 청소년으로서는 쉽게 감당할 수 없는 작년의 경험들이 정신적으로 충격을 주었던 모양이다. 실제로 해리는 프리벳가에 있는 동안 내내 케드릭이 죽는 악몽을 꿨다. 실제로 작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해리가 위기를 넘겨온 순간들을 보면 PTSD가 안 생기는 게 더 신기한 상황들이었고 다시 그 상황으로 떨어진다고 해도 똑같은 방법을 썼을 때 살아남는다는 보장이 없을 만큼 아슬아슬한 순간이 많았다. 거기다 대고 "너가 많은 위기를 잘 넘겼으니 선생하면서 그 노하우 좀 가르쳐라" 라는 말을 들으면 욱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엄브릿지의 만행이 점점 심해지자, 끝내 승낙하여 비밀 조직의 리더 격인 존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지도해주게 되고 조직의 이름은 덤블도어의 군대라고 명명한다. 그리고 '덤블도어의 군대'는 엄브릿지의 탄압으로 인해서 더 암울할 수밖에 없던 해리의 5학년 학교 생활의 유일한 기쁨이 되어준다. 물론, 일부를 제외한 다른 회원들에게도 이는 마찬가지였다.

초 챙에 대한 감정은 4학년 때와 동일하지만, 연인이었던 케드릭 디고리를 지켜주지 못했고 자기 혼자 살아 돌아왔다는 것에 대해 약간의 죄책감, 그리고 초에 대해 자신을 원망하진 않을까하는 걱정도 내심 품고 있었던 듯하나 그녀는 해리가 주최하는 '덤블도어의 군대'에 가입하겠다며 친구인 마리에타까지 데리고 온다. 그리고 해리와 둘이 있고 싶어서인지 일부러 가방을 늦게 싸면서 혼자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등 해리에 대한 호감을 표시한다. 해리의 연애 문제는 4학년 때보다 훨씬 더 잘 풀리는 듯했으며, '덤블도어의 군대' 활동을 하는 동안은 더더욱 잘 풀리는 듯했었다. 그리고 해리는 초챙을 달래주던 중 난생 처음으로 키스를 하게 된다. 다만, 초 챙이 울던 와중에 한 거라서 느낌은 별로였다는 듯. 그리고 그날, 자다가 꿈에서 자신이 뱀이 되어 아서 위즐리를 공격하는 꿈을 꾸게되고 후에 만난 덤블도어를 깨물고 싶다는 충동까지 느낀다. 안 그래도 해리는 자신 때문에 위즐리 가문 사람들이 늦은 밤에 걱정하게 만든 것 같아서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데 위즐리 씨를 문병하기 위해 성 뭉고 병원에 갔다가 늘어나는 귀로 엿들을 말에 의해 자신이 볼드모트에 의해 지배당했으며 자신이야말로 볼드모트가 이번에 차지하고자 하는 무기가 아닌가 하는 죄책감과 두려움에 시달려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불사조 기사단 본부를 알려주게 될까봐 집을 나가려고 한다. 하지만 피어니스가 꼼짝 말고 있으라는 덤블도어의 말을 전해서 제지된다. 친구들과 말도 안 하고 있다가 헤르미온느 덕택에 해리가 위즐리 씨의 꿈을 꾸는 동안 침대에 계속 누워 있었다는 론의 증언을 듣고 안심하게 된다.

그리고 해리가 발렌타인 데이에 데이트를 신청하여 두 사람은 첫 데이트까지 하게 되는데, 해리가 워낙에 쑥맥이라서 일이 뜻대로 잘 안 풀린다. 별 생각없이 헤르미온느가 자신과 만날 때 초 챙도 같이 데려오라는 부탁을 한 얘기를 했는데 이게 초 챙의 질투심을 자극해버린 데다 초 챙이 전 남친이기도 하던 디고리와 이 찻집을 드나들며 사랑을 나눴다느니, 초 챙 역시 디고리가 죽기 전에 유언으로 자기에게 남긴 말은 없었냐며 울기 시작하는 등 해리로선 민감할 수밖에 없는 문제들을 거론하기 시작하며 사태가 악화되어 결국 데이트는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 초가 뭘 몰랐나 본데 아바다 케다브라는 즉사 마법이라 유언이고 뭐고 남길 틈을 안 준다. 프리오리 인칸타템으로 나온 환영이 있었지만, '내 시신 부모님께 꼭 전달해줘'가 끝이었다.

그러다 이러쿵 저러쿵 잡지에 해리가 인터뷰가 실리고 어영부영 화해 분위기가 흐르던 와중에 덤블도어의 군대 회원 중 하나이자 초 챙의 친구였던 마리에타 에지콤이 엄브릿지에게 덤블도어의 군대에 대해 밀고하면서 일행들은 죄다 발각당할 위기에 처한다. 다른 사람들은 운좋게 탈출하지만 해리 본인은 잡혀서 덤블도어와 엄브릿지, 퍼지가 담판을 짓는 자리에 끌려간다. 덤블도어가 대신 뒤집어 쓰고 킹슬리가 잽싸게 마리에타에게 기억력 주문을 걸어서 위증을 하도록 만든 덕에 퍼지는 해리를 내쫓으려는 계획에 실패하지만, 대신 덤블도어를 내쫓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좋아한다. 하지만 덤블도어는 그 자리를 빠져나오기는 하지만[73] 졸지에 도망자 신세가 되고 공식적으로 교장직은 엄브릿지에게 넘어가면서 호그와트와 해리의 인생은 더더욱 암울해진다. 이 와중에 초 챙이 엄브릿지에게 자신을 포함한 모두를 팔아넘긴 마리에타를 편들면서 헤르미온느를 욕하는 짓을 저지르고 둘은 사이가 완전히 깨지게 된다. 다시 머글 세계로 돌아가는 기차에서 초 챙이 새로운 남자와 썸을 타고 있단 소문을 듣게 되고 자신에게 냉담한 그녀를 보지만, 해리 자신 역시 여러가지 일들로 성장한 탓인지 예전까지 열렬하게 좋아하던 것에 비하면 담담했다.

한편, 해리는 5권 후반부에서 세베루스 스네이프와 1:1로 오클러먼시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펜시브를 통해 이후 마지막 권에서 엄청난 떡밥이 되는 스네이프의 학창 시절 기억을 엿보면서[74] 자신이 그토록 존경하던 아버지 제임스가 자기 나이였을 때 스네이프에게 집단으로 린치를 가했던 광경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다. 자신이 더즐리 일가에게 유년기에 학대 당했기에 괴롭힘 받는 자의 심정을 뼈 저리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브릿지의 벽난로를 통해서[75] 시리우스랑 루핀에게 강하게 불평한다. 이때 자신이 스네이프를 '불쌍하다고 생각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하기까지 한다.

또한, 엄브릿지가 오러들을 이끌고 해그리드를 내쫓으러 가다가 맥고나걸 교수가 기절 주문 4방을 맞고 쓰러지고, 해그리드는 팽을 안고 사라진다.

여기까지 해리가 겪은 5학년을 요약하자면, O.W.L 시험에 대한 큰 학업적 스트레스, 사춘기, 흉터의 통증과 악몽, 원수의 부활과 그에 따른 불안감, 본인과 볼드모트의 관계에 대한 불안감, 죄책감과 연애 초보 특유의 미숙함이 뒤섞인 골치 아픈 연애, 퀴디치 평생 출전 금지, 그나마 학교 생활을 견딜 만하게 해주던 D.A.의 파탄, 방학 때부터 내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미치광이/관종으로 생각하여 전국적 왕따, 엄브릿지의 횡포, 스네이프의 끔찍한 오클러먼시 수업, 인생의 유일한 자랑거리였던 아버지에 대한 실망감, 눈도 안 마주치려고 하는 덤블도어의 태도, 덤블도어(도망)/맥고나걸(위독)/해그리드(도망) 등 정신적 지주들이 호그와트를 떠남,[76]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시험 치는 와중에 사랑하는 대부 시리우스가 고문을 당하는 영상을 실제라고 생각해 거의 이성을 잃다시피 한다. 이 당시 해리가 범한 실수는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존재 자체를 잊어버리고 호그와트 내에 기사단이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헤르미온느와 친구들도 스네이프를 까먹었던지[77] 스네이프에게 가라는 말은 하지 않았기에 친구들 말대로 해리는 시리우스가 집에 있는지 확인하려고 위험을 무릅쓰고 엄브릿지의 벽난로로 직행했지만, 크리처의 거짓말과 동시에 엄브릿지에게 검거당하는 상황까지 겹쳐지고 자기라도 가겠다며 마법부에 가려고 한다.

이때 헤르미온느가 이 말은 꼭 해야겠다며, 평상시에 해리가 '구원자 콤플렉스' 같은게 있다고 트리위저드 시합에서 델라쿠르의 여동생을 구해준 것에 대해 언급한다. 이에 해리는 영웅의식이 아니라 덤블도어, 맥고나걸까지 자리를 비운판에 우리 외엔 시리우스를 구할 사람이 정말로 없지 않냐고 이야기하며, 자신이 헤르미온느를 디멘터로부터 구한 일과 지니를 비밀의 방에서 구해낸 것에 대해선 문제삼지 않지 않았냐고 매우 화를 낸다. 그러나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때 해리는 오만함에 빠져 있었다고 하며, 그 오만함 때문에 시리우스가 죽은 것이라고 한다. 심리적으로 접근하면 이런 오만함은 1년 내내 당한 취급에 대한 방어기제일 수도 있다. 5편 초반에 해리는 론과 헤르미온느가 마법사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걸 듣자 지금까지 자기가 해온 게 있는데 완전히 무시당하고 배제당했다며 분노에 차 고함을 지르는데, 이는 평상시 그의 겸손한 태도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이었다. 실제로 덤블도어 역시 1년 동안 그를 (해리 시점에서는) 무시하고 학교의 4분의 3 정도가 그를 미친놈, 관심종자 취급하는 마당에 그렇지 않다는 걸 증명하고 싶은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게 당연하다. 이 점이 객관적인 판단을 하는 데 장애가 되었을 것이고, 미성년자 여섯명으로 죽먹자들에게 잡힌 시리우스를 구출한다는 성급한 판단으로 이어졌다. 그런데 이 행동의 결과물 중 하나가 친구 네빌이 친조모 어거스타에게 받던 평가를 뒤집어 놨다. 그전까지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용감히 싸우다 정신이 피폐해진 네 부모에게 수치스러운 놈이었다. 그런데 이 마법부 사건으로 아버지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고 칭찬하며 새 마법 지팡이를 사준다. 거기다가 이 사건으로 인해 해리와 덤블도어가 그동안 했던 말이 모두 진실이었다는 게 드러났으니, 참으로 복잡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앞에서도 보았듯이 엄브릿지의 감시와 억압으로 대표되는 주변 환경들도 해리에게 유독 끔찍했던 시기였는데 해리가 그동안 볼드모트를 무찌르는 데 도움을 주었던 용기와 과감한 결단력, 행동력이 오히려 문제가 되어버린 것. 해리는 대부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이성을 잃고 폭발한다.[78] 그리고 엄브릿지가 심문을 위해서 스네이프를 불러왔을 때, 해리가 스네이프에게 암호로 자신의 본 것을 얘기한다.[79] 스네이프가 불사조 기사단이라는 것을 잊고 있다가, 그를 보자마자 곧바로 떠올린 것. 하지만 스네이프가 해리의 말을 모르는 척하자 시리우스가 죽던 말던 상관 안 한다고 착각했다. 사실 스네이프는 엄브릿지 앞에서라 그런 척한 것뿐이고 나중에 기사단 통신으로 알아보고 심지어 해리가 함정에 빠졌다고 연락해 기사단들이 해리를 구하러 마법부로 뛰어가게 해주지만 해리는 시리우스와의 평상시 관계 때문에 스네이프가 내버려둘 것이라 생각하여 그의 연기에 마지막 기회가 날아갔다고 절망한다. 마지막까지 생각 못 했지만, 이것 말고 다른 방법이 있기도 했다. 시리우스가 선물한 제임스의 거울을 통해 그의 무사 여부를 알아보는 방법도 있었다. 하지만 해리는 시리우스가 조심히 있기를 바랐기 때문에 그 선물을 열어볼 생각도 안 했었다. 사실 이 거울을 사용했으면 엄브릿지의 방에 들어가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았어도 된다. 기묘한 일이지만 해리가 사랑하는 대부를 잃은 것은 스네이프에 대한 차기 어린 미움 때문이었다. 정작 스네이프는 시리우스를 싫어했고 자신을 죽이려 했던 원수로 여기고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죽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다. 7권에서 6권 당시의 회상 장면을 보면 스네이프는 자신의 주변에서 더 이상 누군가가 죽어나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그 때문에 7권에선 리무스 루핀의 목숨까지 구해주었다. 그러나 이 사건 이후로 스네이프에 대한 미움이 대부를 죽게 했다는 걸 인정하고 스네이프에 대한 미움을 거두기는커녕, 오히려 대부가 죽은 걸 스네이프의 탓으로 돌리고 전보다 더 스네이프를 증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네이프에 대한 공격성을 포함해 시리우스의 죽음 직후 특히 거의 넋이 나간 사람마냥 분노에 휩싸이는데, 덤블도어가 시리우스의 크리처를 향한 태도에 대한 결점에 대해 지적하자 '시리우스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마라'며 아예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 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교장실의 절반을 때려 부수는 등 아주 난폭하게 군다.[80] 5권에서 일어난 일의 영향인지, 그리고 덤블도어의 추측이 맞다면 볼드모트가 오클러먼시를 쓰고 있어서 6권 이후론 욱하는 성격이 많이 죽었고 보다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덤블도어에게 반항한 가장 주된 이유는 최강의 마법사며 현명하고 거의 모든 걸 할 수 있는 것처럼 비춰진 그를 존경하고 있었기 때문이고, 다른 이유로는 볼드모트의 영혼과의 연결에서 볼드모트의 성향이 해리에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7권에서 밝혀지지만 사실 해리와 볼드모트 경은 실패한 살인 저주와 (해리의 어머니의 보호 마법이 깃든) 피로 묶여 있는 사이다. 그래서 4권에서 볼드모트 경이 부활한 후부터 해리와 볼드모트 경은 강한 감정을 공유한다. 또 정신적 방벽이 약해지는 시간, 그러니까 잠잘 때엔 볼드모트 경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을 공유한다. 그래서 해리가 깨어난 후 덤블도어에게 살의를 느끼는 장면도 나온다.[81] 또 연결은 쌍방향이기에 볼드모트가 이를 악용할 수도 있었다. 실제로 해리를 예언의 방으로 부르기 위해 이를 악용했다. (시리우스가 고문을 당하는 영상을 보여준 것.) 이게 해리가 오클러먼시를 배워야 하는 이유이기도 했다. 즉, 5권의 시기는 해리와 볼드모트가 정신적으로 가장 무방비하게 연결된 시기라서 볼드모트의 오만하고 폭력적인 성향이 해리의 행동에 많이 반영이 된 듯 하다.

이전까지 해리는 대체로 어둠의 마법을 방어하는 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유달리 오클러먼시는 잘 익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력적으로는 해리에 비해 떨어지는 모습을 자주 보였던 드레이코 말포이가 6권에서 오클러먼시를 완벽히 익혔다는 사실과 대비된다.[82] 이 당시 해리는 신뢰할 수 있을 만한 어른이 주위에 없었고, 자신을 자꾸만 배제시키는 상황에 반발하였다. 자신이 기사단에 쓸모 있는 존재임을 입증하기 위해 볼드모트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며 연결을 적극적으로 끊으려 하지 않았으며 개인적인 감정으로 자신을 대하는 스네이프를 신뢰하지 않았다. 제대로 배울 생각이 없었고, 제대로 배우지도 않았으며,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는 상황에서 그가 오클러먼시를 터득한다는 것이 이상한 일. 다만 6권에서는 볼드모트가 먼저 오클러먼시를 하고 있으니 해리가 할 필요가 없기도 했다. 해리는 시리우스가 죽고 난 뒤에 처음으로 볼드모트를 막아냈고, 이후 7권에서 도비가 죽게 되면서 오클러먼시를 자연스럽게 그리고 완벽히 익힌다.

4.6. 호그와트 6학년[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Harry_Potter_(HBP_promo)_1.jpg

코넬리우스 퍼지 장관이 물러나고 세상은 해리 포터와 덤블도어가 진실을 말했다며 해리를 '선택받은 자'라고 지칭하며 볼드모트에 맞설 유일한 사람이란 식으로 영웅시한다. 대부가 죽고 그 어느 때보다 우울한 방학을 보낸 해리는 덤블도어와 함께 호레이스 슬러그혼을 설득하러 가며 새학기 전 일정을 마무리한다. 5학년 때의 해리는 론, 헤르미온느와 이야기하던 중 고문당하고 살해당하기 직전까지 가는데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는 걸 눈앞에서 지켜봐야한 자신의 처지에 대해 공포심과 트라우마를 은연 중에 내비치지만 대부가 죽는 사건을 경험하고 더욱 성숙해진 탓인지 자신과 볼드모트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나는 싸움이란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담담하게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설령 자신이 볼드모트를 죽이지 못하고 그 손에 죽는다해도 최대한 많은 죽음을 먹는 자들을 저승길 동무로 데려갈 것이며 가능하다면 볼드모트와 동귀어진도 불사할 각오를 내비친다. 이에 덤블도어는 감탄하며 모자를 벗어 경의를 표하고 싶다고 한다. 물론 론네 빗자루 보관창고에서 얘기를 하던터라 거미들이 모자에 붙어있어서 하진 않았다.

다만 머리로는 스네이프의 잘못이 없는 줄을 알면서도 자신 때문에 시리우스가 죽은 것에 대한 책임을 돌리기 위한 행동들을 하기도 한다. 예컨대, 여름 내내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이라며 스네이프가 해리가 볼드모트의 함정에 빠졌음을 기사단 본부에 알리고, 시리우스에게는 해리가 기사단의 본부로 돌아올지 모르니 집에 남아있으라고 한 것을 들어 시리우스가 그에 대한 반발심 때문에 마법부로 달려왔기에 죽었다고 하며 그에게 책임을 돌린다. 그리고 그것을 이유로 그를 증오하는 등 그에 대한 증오심이 이루 말할수 없이 커져있음을 드러내기도 한다.[83] 루핀마저 스네이프를 미워하려고 작정한 것 같다할 정도. 그리고 스네이프 역시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신학기부터 해리를 차별하고 갈구며 통스를 무시하는 등 어그로를 끌어 둘의 사이는 돌아갈 데 없이 악화된다. 그리고 이 시기에 스네이프와 말포이가 수상한 거동을 보이자 그들을 미행하고 '드레이코 말포이가 죽음을 먹는 자다.' 를 주장하고 다니는데, 론과 헤르미온느는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이는 거의 사실이었다.[84]

또한 '선택받은 자'로서 빠순이들에게 시달리기도 하지만 해리의 관심은 이제 초 챙이 아닌 론의 여동생 지니 위즐리에게로 돌아간다. 내내 관심을 가지면서도 론의 여동생이란 생각에 밀어내다가 결국 퀴디치 시합에서 주장인 자신 대신에 수색꾼으로 나서 경기에서 이긴 지니에게 공개적인 파티에서 키스를 날리며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가 된다. 의외로 지니의 남친들에 과민반응하던 론은 의연하게 받아들이는데, 평상시에도 지니에게 '그런 돼먹지 못한 놈보다는 해리가 훨씬 낫겠다.'고 말하는 등 해리를 언제나 좋게 평가하고 있던 덕분.

6학년 내내 덤블도어와 1:1 수업을 가지며 볼드모트, 즉 톰 마볼로 리들의 과거와 여러가지 기억들에 대한 퍼즐을 맞춰간다. 처음에 해리와 친구들은 덤블도어가 직접 가르친다면 얼마나 대단한 것을 가르칠지 기대를 했는데 수업의 내용이란 볼드모트란 존재 자체에 대한 것이었다. 단순히 그의 과거만 추적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그의 성격과 성향도 추론해 나간다. 이것은 나중에 해리가 스스로 호크룩스를 추적해야 하는 과정을 위한 준비라고 볼 수 있다. 그외 자신의 어머니 릴리를 가르쳤던 슬러그혼에게 '선택받은 자'+릴리의 아들로서 관심과 애정을 독차지했다가, 우연찮게 '혼혈 왕자'라는 사람이 사용하던 옛 교과서를 득템하며 그 교과서에 나온 팁등을 참고해 늘 젬병이던[85] 마법약 과목에서 천재소리를 들으며 더더욱 귀여움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그리고 슬러그혼이 스스로 봉인해버린 기억을 받아올 것을 과제로 받는데 결국 설득하는데 성공하여 볼드모트가 여러개의 호크룩스를 만들었고 그것을 파괴해야만 볼드모트를 완전히 죽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알게 된다. 한편 혼혈 왕자가 누구일지에 대해 일행 모두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지만 그냥 흐지부지된다, 그리고 여기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후반부엔 덤블도어와 함께 볼드모트의 호크룩스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동굴로 향하게 된다. 덤블도어와 호숫가를 가로질러 도착한 작은 섬에 놓여있는 대야와 그를 가득채운 액체를 보게 된다. 덤블도어는 이것을 다 마셔야 호크룩스를 얻을 수 있다며 액체를 마시며 환영을 보면서 엄청난 괴로움을 겪고, 해리는 괴로워하면서도 덤블도어의 부탁에 따라 덤블도어가 액체를 다 마시도록 돕고 인페리우스들에게서 탈출하여 학교로 돌아온다. 그러나 학교는 죽먹자들에게 공격당하고 있었다. 덤블도어는 해리에게 투명망토를 씌운 채로 동작 그만 주문을 걸고 그와중에 드레이코 말포이가 뛰쳐들어와 덤블도어를 무장해제 시킨다...

말포이는 덤블도어를 죽이는 임무를 받고 있었고, 스네이프 앞에서도 이는 자신의 영광이라고 쎈 척하며 자신이 덤블도어를 죽일 수 있다고 했지만 역시 말포이도 소년에 불과했기에 살인을 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뒤이어 펜리 그레이백 등이 올라오고,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등장한다. 그리고 스네이프는 해리가 보는 눈앞에서 덤블도어를 살해하며 해리는 충격에 빠지고 그를 뒤쫓아가지만 간단히 제압당하고 만다. 그리고 여기서 스네이프가 혼혈 왕자였다는 게 밝혀진다.[86][87] 스네이프의 배신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충격으로 다가와 그는 마지막 권에서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사람들에게 볼드모트보다 더한 적으로 여겨지게 된다.

그리고 해리는 자신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자 존경하던 덤블도어를 잃었다. 설상가상 덤블도어가 찾아낸 로켓은 누군가가 바꿔치기한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덤블도어가 아무것도 아닌 복제품을 회수하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며 더더욱 망연자실해 한다. 자신의 위험한 인생에 다른 사람을 끌여들이지 않겠다는 마음에 지니에게도 이별을 통보하나 지니는 처음 봤던 순간부터 해리에 대한 마음을 단념한 적이 없었다고 고백한다. 이후 장례식에 참가한 뒤 내년엔 부모님이 살던 곳인 고드릭 골짜기로 가볼 예정이라고 밝히고 론과 헤르미온느는 어디든지 함께하겠다며 동행을 약속한다.

영화판에서는 슬러그혼의 크리스마스 파티 전에 도서관에서 헤르미온느에게 로밀다 베인에 대해 들으며 니가 선택 받은 자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거라는 경고를 듣는다. 이에 선택 받은 자 맞긴 하다고 했다가 헤르미온느에게 양피지 뭉치로 맞는다.

4.7. 호그와트 자퇴[88]와 성인이 된 이후[편집]


파일:external/www.chud.com/HarryPotterDeathlyHallowsPics7.jpg

덤블도어마저 죽고 마법사 세계는 다시 한번 암흑기가 도래한다. 해리가 올해 드디어 성년이 되면 릴리가 걸어 놓았던 고대 마법의 보호 효력이 끝나므로 불사조 기사단원들이 프리벳가로 들어온다.[89]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해리의 머글 친척들인 더즐리 가족들도 대피시키기 위함인데, 이모부 버논은 집값이 올라서 해리가 자기네 집을 가로채려하는 거라며(...) 거부하고 반발하지만 두들리 더즐리가 떠나겠다고 하면서 결국 세 식구 모두 대피하게 된다. 그리고 해리를 왕따시키고 괴롭히며 어린 시절에 악몽을 선사했던 사촌 두들리는 해리와 헤어지는 이 마지막 순간에 해리에게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었다며 나름의 감사 인사를 하고 둘은 화해를 하게 된다. 기사단 사람들은 그렇게 갈궜으면 좀더 정중하게 사과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느낀 모양이지만 해리는 두들리 수준에 저정도면 얼마나 감사를 표하고 있는 건지 알았기 때문에 충분하다고 판단한 듯.

그리고 플뢰르, 빌, 론, 헤르미온느, 위즐리 쌍둥이들, 먼던구스가 몽땅 해리로 분장한 채 죽음을 먹는 자들을 유인하며 해리를 안전하게 은신처까지 이송한다. 그러나 이 와중에 해리의 애완 부엉이 헤드위그가 해리에게 죽음을 먹는 자가 쏜 마법을 대신 맞고 사망한다.[90] 조지가 스네이프의 저주 섹튬셈프라에 맞아 귀가 잘려나가는 부상을 입게 되고,[스포일러3][92] 앨러스터 무디가 죽음을 먹는 자들의 저주에 맞아 추락하며 끔찍하게 사망하고 시신조차 찾지 못하는 비극이 있었다. 버로우에서 생일을 맞은 해리는 덤블도어의 유언에 따라 자신이 첫 시합에서 잡았던 골든 스니치를 상속받게 된다.

이후 플뢰르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제노필리우스 러브굿, 즉 루나 러브굿의 아버지를 만나고 이후 빅터 크룸과 마주치며 '죽음의 성물'이라는 것에 대해 듣게되고 뮤리엘 할머니에게서 아리애나라는 덤블도어의 여동생 이야기도 듣게 된다. 그런데 이 결혼식 도중 킹슬리의 패트로누스가 도착하여 전령을 알린다. 마법부가 공식적으로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장악당하고 현 장관 루퍼스 스크림저가 살해당했다는 것이다해리를 위하여 거짓말하다 죽으심.. 정작 해리는 이 분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하객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고 3총사도 머글들의 거리로 대피한다.

그러나 곧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공격당하고[93] 그들을 제압한 직후 공개된 장소에 있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 그리몰드 광장 12번지로 가게 된다. 여기서 집안을 둘러보며 대부의 흔적을 느끼던 중 해리는 우연찮게 시리우스의 동생 레귤러스의 방문에 새겨진 이니셜 R.A.B.가 덤블도어의 가짜 로켓에 새겨진 이니셜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진짜 로켓을 찾아 집안을 뒤집는다. 그리고 크리쳐를 호출하여 로켓의 행방을 묻는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로켓을 바꿔치기한 사람은 레귤러스였다. 그는 처음에는 볼드모트의 열렬한 신봉자로 그의 요구에 따라 크리처를 그에게 데려가기도 했다, 그러나 크리쳐에게 고통을 주거나 하는 볼드모트의 본심을 알고 일이 잘못되었음을 안 레귤러스는 일을 바로잡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로 마음먹었다. 결국 레귤러스는 크리쳐에게 집안 식구들에게 이 일을 발설하지 말 것과, 진짜 로켓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는 명령을 내린뒤 인페리우스들에게 끌려 호수 밑바닥으로 사라졌다는 이야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진짜 로켓은 먼던구스 플래처가 집안의 금품을 털어갈 때 들고 튀었다고 한다.[94]

벨라트릭스를 찬양하며 자신에게 거짓을 고하여 시리우스의 죽음에 일조한 크리처에게도 그 나름의 슬픈 사정이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된 해리는 그에게도 애정을 느끼게 된다. 결국 해리는 블랙 집안의 소유물인, 레귤러스의 로켓을 그에게 건네는, 집요정으로선 상상도 못할 선물을 제공해 은혜를 베풀고 이후 크리처는 해리를 레귤러스만큼이나 존경하며 충성을 바친다. 한편 크리처의 활약으로 다시 체포해온 먼던구스가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데 바로 그 로켓을, 불법 상인을 단속하던 마법부 직원에게 공짜로 넘겼단 것이다. 그리고 그 직원의 정체는 돌로레스 엄브릿지였다.

결국 해리는 마법부에 직접 가서 그 로켓을 회수하자는 계획을 내놓고 몇 주간의 염탐으로 대강 침투할 방법을 궁리한다. 결국 폴리주스 마법약과 꾀병사탕 등의 사용으로 잠입하는데 성공하고 엄브릿지의 사무실을 뒤지던 중 엄브릿지가 고인드립 수준으로 어그로를 끌어놓은 광경을 목격한다. 앨러스터 무디의 시신에서 나왔을 마법의 눈알을 감시용으로 자신의 사무실 문에 붙여놓은 것. 시신조차 수습 못해준 무디가 당했을 참상을 알기에 더더욱 그냥 넘어갈 수 없었던 해리는 눈알을 가지고 나오고[95] 한편 엄브릿지는 변장 상태인 헤르미온느와 머글 혼혈들을 심판하는 법정에 있었다. 엄브릿지 목에 걸린 로켓을 확인한 일행은 그녀를 기절시키고 재빨리 로켓을 탈취한 뒤 현장에 있던 희생당할 뻔한 머글 태생+혼혈들까지 전부 대피시키고 자신들도 탈출하는데 성공하지만....

그리몰드 광장 12번지에 악슬리를 순간이동시켰고,[96] 이는 곧 덤블도어가 쳐놓은 피델리우스 마법의 보호막 안에 죽음을 먹는 자를 집어넣는 것을 의미하는 치명적인 실수였다. 헤르미온느도 바보는 아니라 악슬리가 팔을 느슨하게 쥐는 틈을 타 추방 마법으로 날려버렸지만 이미 피델리우스 마법의 보호막 안으로 들어간지라 답이 없는 상황이 되었던것.

결국 악슬리가 피델리우스 마법을 깨서 그리몰드 광장 12번지에 돌아갈수 없게된 3총사는 순간이동 마법의 부작용으로 중상을 입은 론을 치료하며 깊은 숲속에 텐트를 친채 외박을 하며 지내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어릴 때부터 학대를 당하며 굶는게 일상이었던데다 산전수전 다 겪은 해리와 참을성이 강한 헤르미온느에 비해 어머니의 보살핌 속에 삼시세끼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 살아왔던 론에게는 제대로 된 음식 하나 없이 불편한 텐트 생활을 견디기 힘들어했고, 여기에 슬리데린의 로켓으로 인해 착용자의 마음 속 나쁜 감정들을 증폭시키는 옵션이 붙어있었던 탓에 더욱 갈등이 심해진다. 영화에선 내용이 더 추가되어 론이 매일 밤 라디오를 틀고 자는 이유가 나오는데 가족 중에 사망자가 나올까 하는 걱정을 해 라디오를 틀고 잔다고 해리에게 말한다. 덤으로 해리는 가족을 일찍 잃어 그 기분을 모를 거라고 면전앞에 대놓고 말하고 해리는 소리를 지르며 우리 부모님은 죽었어!!!라고 말한다. 해리가 1편에서 부터 가족을 그리워 한 것과 주위 사람들이 죽을 때마다 고통스러워한 것과 아서 위즐리가 내기니에게 습격 당했을때 내가 이들과 함께 있음으로써 다치는 것이라고 생각해 그리몰드 광장 12번지에서 나가려 했던 것을 보면 론이 해리의 트라우마를 제대로 건드린 것.[97] 거기다 론의, 해리와 헤르미온느 두 사람에 대한 은근한 질투심과 의심까지 겹쳐지고 해리의 나 빼놓고 쑥떡론을 펼치자 헤르미온느는 아니라고 해명을 하지만, 론은 결국 해리와 헤르미온느에게 화를 내면서 박차고 텐트를 나가버린다.

론을 잃은 뒤, 해리와 헤르미온느는 해리의 부모님이 살던 고드릭 골짜기로 향한다. 해리는 그곳에서 자신이 아기였을 적 살던 집과 부모님의 무덤을 보면서 슬픔과 그리움을 느끼고 자신이 평범한 아이였다면 누렸을 삶들을 상상하며 잠시 생각에 잠긴다. 그런데 이때 바틸다 백셧이라고 추정되는 노파가 나타난 일행들을 인도한다. 바틸다는 헤르미온느를 남겨둔 채 해리만을 데리고 위층으로 향하나, 이미 바틸다는 죽어 없고 그녀의 몸은 내기니에게 점거된 다음이었다.[98] 그녀의 몸에서 내기니가 튀어나와서 해리가 공격을 당하고 헤르미온느가 바로 뛰쳐올라와서 전투가 벌어지던 도중 헤르미온느의 폭발 주문이 사방으로 튀면서 해리에게는 친구나 다름없는 든든한 존재이자, 볼드모트의 마법 지팡이와의 커넥션 덕에 그를 방어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무기구나 다름없었던 호랑 가시 나무지팡이가 두 동강나는 치명적인 상황이 벌어진다. 이 혼란이 벌어지는 난국 중에 해리는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으면서 볼드모트의 기억을 통해 자신의 부모님이 살해 당하고 볼드모트가 몰락한 그날 밤의 환영을 보게 된다.

며칠 뒤 해리는 텐트 밖에서 보초를 서던 도중, 암사슴 패트로누스를 보게 된다. 패트로누스를 따라서 도착한 얼음이 언 호수의 밑바닥에 그리핀도르의 검이 숨겨져 있었고, 해리는 검을 회수하기 위해서 얼음물로 뛰어들지만 물 속에서 슬리데린의 로켓에 목이 졸려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 마침 근처에서 해리와 헤르미온느를 찾아 헤매던 론에 의해 구해진다. 해리는 론에게 검으로 로켓을 파괴하라고 제안하고, 론은 언제나 여동생과 형들, 해리에 밀려서 사랑받지 못했던 자신의 열등감을 자극하는 로켓의 유혹을 이겨내고 로켓을 파괴하는데 성공하고 해리에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두 사람은 다시 화해를 한다.

다시 하나가 된 3총사는 루나의 아버지인 제노필리우스 러브굿이 결혼식 날 걸고 온 펜던트의 문양이 죽음의 성물의 문양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방문하기로 결정한다. 러브굿의 집에서 일행은 죽음의 성물과 방랑시인 비들의 동화에 관한 이야기들을 듣게 되고, 헤르미온느는 애써 부정하지만 해리는 고드릭 골짜기의 무덤에서 본 문양이 죽음의 성물의 상징문양이었던 것을 떠올리고 자신이 동화속에서 투명 망토를 득템한 현명한 셋째 아들 이그노투스 피브렐의 후손이란 사실을 알게된다. 즉, 해리가 제임스에게 물려받은 투명망토는 이그노투스가 받은 죽음의 성물이라는 것이다.

셋이서 이야기하던 중 루나의 방으로 올라갔던 해리는 제노필리우스의 주장과 달리 루나의 방엔, 사람이 생활했던 흔적이라곤 없이 몇달간 방치된 듯한 모습이 남아있는 것을 알게되고 세사람은 제노필리우스를 추궁한다. 사실 루나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 의해 납치되었으며 제노필리우스는 세사람이 찾아오자 이들을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넘겨 딸을 되찾을 속셈으로 일행에겐 루나는 잠시 플럼피를 잡으러 밖에 나갔다고 거짓말을 하고 붙잡아둔 것. 일행은 필사적으로 탈출하는데는 성공한다. 그러나 다시 돌아와 생활하면서 '포터워치'라는, 리 조던, 루핀 등이 운영하는 해리 포터를 지지하는 반 죽음을 먹는 자 라디오 프로그램을 청취하던 중 해리가 실수로 추적주문이 걸려있던 금기어를 말해버리며 인간 사냥꾼들에게 발각당한다. 영화에선 러브굿가를 탈출해 순간이동한 곳에 하필 인간 사냥꾼들이 있어 잡힌 걸로 변경.

펜리 그레이백과 인간 사냥꾼들에 의해 세사람은 말포이 저택으로 끌려가고 그리핀도르의 검이 진짜인지 아닌지 추궁당하며 헤르미온느가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에게 고문받게되고 론과 해리는 지하감옥에 갇힌다. 론은 거의 이성을 잃고 주머니에서 떨어진 시리우스의 거울 조각에 덤블도어의 눈동자가 비친 것을 본 해리 역시 패닉하여 도와달라고 구조 요청을 한다. 두 사람은 같이 수감되어 있던 루나 러브굿, 딘 토마스, 마법 지팡이 장인 올리밴더와 도깨비 그립훅과 조우하게 되는데, 위층의 죽음을 먹는 자들과 벨라트릭스는 검이 진품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그린고트에서 일했던 도깨비 그립훅을 소환하고 해리는 그립훅에게 검이 진짜라는 것을 발설하면 안된다고 당부하고, 도깨비가 만든 검은 그립훅에게도 소중했기에 그립훅은 검이 모조품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한편 집요정 도비가 해리를 구하기 위해 나타나고 도비가 집요정의 마법으로 사람들을 순간이동시키는 중에 순간이동할때 특유의 소음이 나자 루시우스의 지시를 받은 피터 페티그루가 감옥을 확인차 방문한다. 론과 해리가 매복하다 페티그루를 덮쳐 육탄전을 벌이던중 해리는 페티그루에게 목을 졸리자 자신이 예전에 페티그루의 목숨을 살려준 일을 언급하며 "날 죽일건가요? 내가 당신 목숨을 살려줬는데? 당신은 나에게 빚진게 있어요 웜테일!" 이라고 하자 페티그루는 정말 잠깐 동안 망설였다. 그러나 잠시나마 인간으로서 양심의 가책을 느낀 대가는 참혹하였고 결국 페티그루는 볼드모트가 달아준 새 의수, 즉 자기 자신의 손에 의해 목이 졸리는 죽음을 맞이하고 자살 아닌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론과 해리가 필사적으로 말리려 했지만 소용 없었다.[99][100]

페티그루의 시신을 뒤로 한채 위로 올라가서 전투를 벌이던 두 사람은 헤르미온느를 인질로 내세우는 벨라트릭스 때문에 무장 해제되고 설상가상 볼드모트까지 호출된다. 그러나 도비가 나타나 나시사 말포이의 지팡이를 빼앗고 샹들리에를 떨어뜨리며 벨라트릭스에게 맞서고 시선이 쏠린 틈에 해리가 드레이코의 손에 들린 지팡이 세자루를 몽땅 뺏어 그레이백에게 동시에 발사한뒤 그립훅을 낚아채어 도비와 론과 함께 순간이동한다. 그러나 도비는 순간이동을 하는 바로 그순간 날아온 벨라트릭스의 단도를 피할수 없었고, 결국 자신을 해방시켜준 해리의 목숨을 구해준 대가로 자신은 의로운 죽음을 맞는다. 이 죽음을 계기로 해리의 오클러먼시가 완전히 각성하게 되었다.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도비의 죽음으로 또한번 죽음에 대한 슬픔과 충격을 느낀 해리는 마법으로 하기는 싫다며 자신의 손으로 직접 그의 무덤을 파서 장례식을 치룬다.

그 후 해리는 일행 모두에게 안정을 취하게하려는 빌과 플뢰르에게 지금 당장 그립훅과 올리밴더와 대화를 해야할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하여 둘을 납득 시킨다. 그리고 먼저 대화할 자로 그립훅을 선택한다. 이는 이전까지 죽음의 성물 탐색과 호크룩스 탐색 사이에서 갈등하던 해리는 도비의 죽음으로 볼드모트를 몰락시킬수 있는 확실한 선택지인 호크룩스의 선택지를 우선시 한것. 해리는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이 자신들이 그녀의 그린고트 금고에 들어간 줄 알고 공포에 질린듯이 미쳐 날뛴 것과 볼드모트가 레스트랭 부부를 신뢰하고 있으며 불우했던 어린 시절 탓에 금이라곤 가져보지 못해, 그린고트의 열쇠를 가진 사람들을 '진정으로 마법사 세계에 속한 사람들'이라고 동경했을 것이라는 점에서 그 금고안에 호크룩스를(호크룩스란 말은 하지 않고) 보관하라고 귀띔했을 가능성을 점친 것.

사실 그립훅은 해리가 해그리드와 함께 난생 처음으로 그린고트를 찾아갔던 그 날 해리의 금고 문을 열어준 그 도깨비로, 해리는 그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리라 생각했으나 도깨비나 집요정들 사이에서도 '살아남은 아이' 해리는 유명했기에 해리를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그립훅은 마법사들에 대한 원한이 크긴 하지만 그 난리통속에서 도깨비인 자신도 구한것, 집요정의 무덤을, 그것도 마법을 쓰지 않고 직접 손으로 판 것을 언급하며 그린고트에 침입하려 하지만 그 목적이 개인적인 이익을 쫓는것이 아니라고 신뢰할 수 있는 마법사가 단 하나 있다면 해리일 것라고 생각한다며 집요정과 도깨비인 자신을 존중하는 해리, 그리고 마법 생물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헤르미온느를 조금이나마 신뢰하게 되어 협조를 약속한다[101]. 단, 그리핀도르의 검을 자신에게 주는 대가로. 당연히 일행은 난처해했지만 그린고트에 침입하기 위해선 그립훅의 도움이 필수였고 결국 사기에 가까운 방법으로 그립훅에게 약조한다[102]

그 후, 올리밴더를 만난 해리는 전에 봤던 볼드모트의 기억으로부터 올리밴더가 "불패의 지팡이"이자 죽음의 성물중 하나인 딱총나무 지팡이의 소재를 볼드모트에게 알려줬다는 사실을 추궁해낸다. 그리고 딱총나무 지팡이의 마지막 소유자가 덤블도어였다는 사실을 알아내지만 당장 가지러 가자는 론에게 우리가 찾아야 될 것은 호크룩스지 죽음의 성물이 아니며, 이미 볼드모트가 덤블도어의 무덤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미련을 버린다.

잠시동안 휴식을 취하며 그린고트 침입 계획을 짜던 중 루핀이 빌 위즐리 부부와 일행을 찾아와 자신의 아들 테디 루핀이 태어났음을 알리고 해리에게 대부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해리는 기꺼이 영광스러워 하며 이 제안을 받아들여 아기의 대부가 된다. 계획을 실행할 당일, 3총사는 폴리주스 마법약을 통해 헤르미온느를 벨라트릭스로 변신시키고 론은 외모에 변화를 줘서 가상의 외국인인양 위장시킨다. 가던 중에 하필 죽먹자 일당 중 하나인 트래버스를 만나 동행하고, 경비가 삼엄한 그린고트의 도깨비 및 경비들에 의해 난관이 있었지만 헤르미온느의 임기응변과 투명망토를 쓴 해리가 주문을 걸어준 덕에 해결된다. 여기서 난생처음으로 죽음을 먹는 자인 트레버스와 도깨비 보그로드에게 임페리우스 저주를 걸어보는데, 나름 훌륭하게 해내었다.

결국 일행은 벨라트릭스의 금고까지 잠입하는건 성공하지만 도중에 낌새를 챈 도깨비들에게 들켜버리고 경비가 다가오는 와중에 벨라트릭스의 금고 내부까지 들어간다. 복제저주와 화상저주가 동시에 걸려있는 물건들 때문에 건드리기만 해도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운 물건들이 산더미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해리는 그리핀도르의 검으로 호크룩스엔 후플푸프의 잔을 낚아채는데 성공하지만 그립훅의 배신으로 검은 빼앗기고 잔은 간신히 회수하는데 성공한다.[103] 이후 일행은 밀려드는 도깨비들에 맞서 을 타고 탈출하여 숨을 돌린다. 그러나 볼드모트의 머릿속을 들여다본 해리는 볼드모트가 호그와트에 있는 남은 호크룩스마저 파괴당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두려워하고 있음을 느끼고 마지막 호크룩스의 행선지는 볼드모트가 유일하게 집이라 부를 수 있었던, 가장 사랑했던 장소인 호그와트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호그와트에 들어가기 위해 호그스미드로 향한다.

고양이 아우성 주문이 내려져있던 호그스미드 거리에 도착하자 주문이 발동하고 한 술집에서 대기하던 죽음을 먹는자들이 튀어나와 소환 마법으로 투명망토를 빼앗으려 하지만 죽음의 성물이라 소환 마법을 무력화한다. 그후 여기저기를 쑤시고 다니던 그들은 보다 확실하게 잡기 위해 디멘터를 풀어버린다. 결국 디멘터들에게서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해리가 패트로누스 마법을 사용하고 수사슴 패트로누스를 발각당해 죽음을 먹는 자들이 쫓아온다. 이때 한 바텐더가 일행을 안으로 대피시켜 숨겨주고 임기응변으로 둘러대어 죽음을 먹는 자들을 돌려보낸다. 이 바텐더의 정체는 바로 호그스해드를 경영하는 바텐더인 애버포스 덤블도어, 즉 덤블도어의 친동생이었다. 마침 애버포스의 패트로누스가 염소였기에, 나름대로 뿔 달린 짐승인지라 해리의 수사슴을 보고 추적해 온 죽음을 먹는 자에게 자신의 염소였다고 박박 우겨서 돌려보냈다. 애버포스는 해리 일행에게 외국으로 도피할 것을 종용하지만 해리는 덤블도어가 남긴 과제를 마무리하겠다고 뜻을 굳힌다. 그리고 애버포스에게서, 그동안 리타 스키터 등이 쓴 자서전이나 기사를 통해 어렴풋이만 들어 혼란을 느꼈던 아리애나 이야기의 진실을 듣게된다.[104]

해리는 덤블도어가 살해당하던 그날 덤블도어가 대야에 담겨있던 액체를 마시며 차라리 자신을 해치라고 괴로움에 비명지르며 몸서리쳤을 때, 그린델왈드가 애버포스와 아리애나를 공격하는 장면을 보았음을 깨닫고 혈육인 나보다 내 형을 더 잘 아냐고 따지는 에버포스에게 그 사실을 이야기 해주고 그는 남은 여생 동안 괴로움과 죄책감에 고통받았다고 이야기 해준다. 그리고 애버포스가 열어준 비밀문의 도움으로 네빌 롱바텀과 조우하여 학생들 중 죽음을 먹는 자들에 반대하는 덤블도어의 군대 세력이 주둔하고 있던 필요의 방으로 향한다. 해리는 그곳에서 래번클로 출신 학생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래번클로의 보관을 찾으려 하고 아무도 모른다고 하자 어떻게 생겼는지라도 보여달라고 부탁한다. 초 챙이 재빨리 나서려고 하지만 지니가 만류하여 루나 러브굿과 동행한다.

래번클로의 탑에 가서 동상이 쓴 왕관을 보게되지만 동시에 알렉토 캐로우가 들이닥치는데, 이를 루나가 기절 마법으로 제압한다. [105] 뒤이어 아마커스 캐로우와 맥고나걸이 동시에 들이닥치고 아이들에게 알렉토를 공격한 책임을 뒤집어 씌워야겠다고 음모를 꾸미자 맥고나걸이 빈정거린다. 그리고 해리는 맥고나걸의 얼굴에 침을 뱉어 모독하는 아마커스를 크루시아투스 저주로 공격하고[106] 이 와중에 의식 링크로 볼드모트가 학교로 접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해리는 맥고나걸에게 경고하여 학생들을 대피시키라고 하고 맥고나걸은 갑옷과 책상등등에 주문을 걸어 학교 내외로 방어진을 구축하고 중간에 맥고나걸과 마주친 스네이프는 격투 끝에 도주한다. 이를 두고 멕고나걸 교수 가라사대 "그분은, 속된 말로 표현하자면 튀었습니다." 이후 슬리데린 제외 모든 기숙사에서 환호가 터져나온다.

모든 교수들과 기사단원들이 와서 학교를 방어할 준비를 하는중에 해리는 래번클로 기숙사의 담당 유령인 "회색 여인(Grey Lady)"을 따라가 래번클로의 보관에 대해 이야기해달라고 한다. 회색 여인은 로웨나 래번클로의 친딸인 헬레나 래번클로로 어머니의 보관을 훔쳐 달아났다가 자신을 짝사랑하던 바론에 의해 살해당하고 죄책감을 이기지 못한 바론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죗값을 치르기위해 스스로를 쇠사슬 등으로 휘감은 채 슬리데린 기숙사의 유령으로 지내게 된 것. 회색 여인은 알바니아의 한 숲속에 그 보관을 숨겼었는데 톰 마볼로 리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보관의 장소를 발설한다. 해리는 볼드모트가 일자리를 찾으러 호그와트로 왔던 날 밤에 보관을 호그와트의 어딘가에 숨겼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작년 6학년 시절 자신이 혼혈왕자의 교과서를 숨길 당시 그 교과서를 눌러놓은 흉상에 자신이 씌워놓았던 바로 그 왕관이 래번클로의 보관이었단 사실에 경악하며 필요의 방으로 향한다.

필요의 방으로 가서 보관을 찾는데는 성공하지만 바로 쫓아온 크레이브, 고일, 드레이코가 그들을 공격한다. 드레이코는 포터를 해치지 말라며 그나마 만류하지만 크레이브는 이제 드레이코의 아버지 루시우스조차 볼드모트에게 팍 찍힌 판에 드레이코의 말을 들을 이유가 없다고 무시하며 악마의 화염을 풀어 해리 일행은 물론이고 본인들까지 다 죽게 된 상황에 처한다. 해리는 론과 헤르미온느를 출구로 나가라고 하며 자신은 방향을 돌려 드레이코 말포이 일행마저도 구해주고 보관을 챙겨서 탈출한다. 다만 크레이브는 화염을 통제 못해 휘말여 사망. 이후 보관을 바실리스크의 독니로 부수려 하나 크레이브가 불러낸 악마의 화염이 호크룩스를 완전히 파괴할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이었던지라 화염에 휘말렸던 보관은 자동적으로 파괴되고 해리 일행은 밖으로 나가 죽음을 먹는 자들의 공격에 맞서지만 이 와중에 프레드 위즐리가 눈앞에서 살해당하며 또 한 번의 좌절을 경험한다.

볼드모트가 비명을 지르는 오두막에 있는 것을 안 해리는 6번째 호크룩스인 뱀 내기니를 죽이기 위해 볼드모트에게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볼드모트가 딱총나무 지팡이가 자신의 명령에 온전히 움직이지 않은 이유가 스네이프를 주인으로 섬기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여 내기니를 사주해 스네이프를 살해하는 장면을 보게된다. 덤블도어의 죽음 이후 원수처럼 생각해왔던 인물이지만 그의 죽음을 보자 알 수 없는 기분을 느낀 해리는 볼드모트가 떠나자 스네이프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스네이프는 릴리의 눈동자와 똑같은, 해리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해리에게 자신의 기억을 넘겨준 후 죽어간다. 그리고 펜시브를 통해 그의 기억을 본 해리는 그동안 모든 이들이 모르고 있던 스네이프의 진실을 알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베루스 스네이프 문서 참조.

"더 이상의 호크룩스는 없다. 이제는 와 나뿐이다. 다른 한 쪽이 살아있는 한, 그 어느 쪽도 살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중 한 사람은 영영 사라져야 한다."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中


그는 볼드모트의 7번째이자 의도하지 않았던 호크룩스였다. [107]

릴리 포터를 살해 후 해리마저 살해하려는 과정에서, 릴리의 희생으로 걸린 고대 마법에 의해 저주가 반사되는 바람에 볼드모트는 몰락했고 그때 산산히 찢어진 영혼의 일부가 들러붙은 것.[108] 그래서 정신 공유가 가능했고, 톰 리들의 일기장에 끌렸으며, 호그와트를 진정한 집으로 여기고 볼드모트의 특징인 파셀통그까지 이어받은 것이다. 본래 볼드모트는 자신의 영혼을 마법의 숫자인 '7'로 나누어 (즉 본체 + 6개의 호크룩스) 주문을 강화하려 했으나, 예상치 못하게 8개로 나누어져버린 것.

볼드모트는 해리만 투항하면 나머지 사람들을 모두 살려주겠다고 최후 통첩을 하고 스네이프의 기억을 모두 본 해리는 자신이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 금지된 숲으로 향한다. "나는 마지막에서 열린다"는 스니치에 새겨진 말을 떠올리고 스니치를 입에 갖다 댄 뒤 '나는 이제 죽으려 한다'라고 말하자 순간 스니치가 열리면서 부활의 돌, 마볼로의 반지에 박혀있던 돌이 드러난다. 해리는 손바닥에서 돌을 세 번 뒤집어 자신의 부모와 대부 시리우스, 리무스 루핀의 영혼을 불러내어 자신의 곁에 있어달라고 부탁한 뒤,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 일당 앞에 나선다. 그리고 볼드모트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109][사실]

그러나 볼드모트가 자신의 육체를 만들 때 사용했던 해리의 피에 담긴 릴리 포터의 보호 마법이 작동하였다. 볼드모트는 해리의 피를 사용해 육체를 만들어 부활함으로서 릴리 포터의 마법을 무력화시켰다고 생각했으나, 단순히 볼드모트 자신도 마법의 작용 범위 내에 들어가서 해리를 만지고 공격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술수를 쓸 수는 없게 되었다.[111] 게다가 죽음의 성물인 딱총나무 지팡이 역시 자신의 진정한 주인인 해리를 죽이는 것을 거절하였다. 그 결과로 볼드모트의 살인 저주는, 해리 포터의 몸 속에 있던 자신의 영혼 조각만을 공격하여 없애버렸고, 이는 볼드모트의 뱀 네기니를 뺀 모든 호크룩스가 파괴되었음을 의미했다.

게다가 해리가 자신만은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음에도 다른 이들을 더이상 죽게 하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의 의지로 죽음을 맞아, 릴리 포터가 해리 포터에게 걸어주었던 것과 같은 사랑의 힘으로 발현되는 강력한 고대의 보호마법을 호그와트에서 싸우고 있던 인원들 모두에게 광역버프로 걸어버렸다. 그 이후로 볼드모트가 날리는 모든 마법들은 죄다 너프되어 효과가 감소하거나 금방 해제되어 버리고 말았다. (속박과 침묵 주문 등)

킹스 크로스 역의 환영속에서 해리는 자신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은사 알버스 덤블도어와 잠깐이나마 조우한다. 덤블도어는 자신과 그린델왈드의 이야기를 제대로 알려주고 자신처럼 성물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인 해리야말로 진정한 성물의 소유자라고 하고 해리에게 돌아가든 돌아가지 않든 그것은 해리의 자유라고 말한다. 결국 해리의 의식은 바닥에 누워 죽은 척 하고 있는 현재로 돌아오고, 이윽고 드레이코를 구하려는 나시사 말포이의 협조로 볼드모트는 해리가 완전히 죽은 것으로 착각하게 된다.

해리의 시신이라며 성안의 사람들에게 해리를 내보이고 사람들은 비통해 하지만 론은 그가 너를 이겼다며 볼드모트에게 맞서고 네빌 역시 우라돌격을 감행하며 모두들 싸우려는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 네빌이 볼드모트에 의해 기숙사 배정 모자가 씌워진 채 동작 그만 주문에 걸려 쓰러져 고문 당하던 와중 [112] 그롭과 켄타로우스 군단이 지원하러 오고, 볼드모트 측 거인들등과 혼전이 빚어진다. 히포그리프 벅빅과 세스트랄, 그리고 집요정의 해방자인 해리와 레귤러스의 이름을 위해 싸우라며 집요정들을 이끌고 들이닥친 크리처까지 합류하여 죽먹자들이 밀리는 모양새가 되고 사람들은 혼란 중에 네빌이 기숙사 배정 모자에서 진정한 그리핀도르만이 뽑을 수 있는 그리핀도르의 검으로 내기니를 죽이며 모든 호크룩스가 제거된다.

연옥에서 돌아온 해리는 투명망토로 몸을 가린 채 전장을 누비며 프로테고 방어 마법을 사람들에게 걸어주었다. 다른 죽음을 먹는 자들과 볼드모트의 군세들은 점점 처리되고, 마침내 슬러그혼, 킹슬리, 맥고나걸과 결투하는 볼드모트와 헤르미온느, 지니, 루나를 상대하던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정도가 남은 상황. 몰리 위즐리가 벨라트릭스를 제거하자 자신의 최후이자 최고의 수하(his last, best lieutenant)를 잃은 볼드모트의 분노가 폭발해 슬러그혼, 킹슬리, 맥고나걸이 일순간에 밀려났고, 볼드모트는 몰리를 향해 지팡이를 겨누었다. 그리고 그 순간 해리가 두 사람 사이에 프로테고 마법을 걸고 모습을 드러냈다.

해리는 볼드모트를 원래 이름인 '톰'이라 부르며 도발하면서 진실을 밝힌다. 볼드모트는 딱총나무 지팡이의 주인이던 덤블도어를 살해한 스네이프를, 자신이 살해했으니 자신이야말로 딱총나무 지팡이의 온전한 주인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스네이프는 릴리의 죽음 이후부터 철저하게 덤블도어의 사람이었고 한평생 릴리 포터를 사랑하여 그녀의 아들인 해리 자신을 지키려는 덤블도어의 계획에 동참하여 스스로를 희생했다는 것, 그리고 스네이프가 덤블도어를 죽인 것은 둘 사이에 합의된 계획의 일부로 스네이프는 결코 진정으로 덤블도어를 이긴 적이 없었으니 덤블도어를 이기고 지팡이의 주인이 된 것이 아니었다.

의도된 것은 아니었으나 딱총나무 지팡이의 주인은 덤블도어가 죽던 날 밤 덤블도어를 무장해제시켜 지팡이를 빼앗았던 다름 아닌 드레이코 말포이였던 것. 그리고 해리는 말포이 저택에서 드레이코를 밀치고 그의 지팡이를 포함하여 세 자루의 지팡이를 빼앗았을 때 그를 이겼으니 '해리야말로 진정한 딱총나무 지팡이의 주인이다'라는 결론이 성립하게 된다.

진실을 알게 된 볼드모트는 충공깽에 빠지며 발악하고 해리는 그의 살인주문에 맞서 드레이코의 지팡이로 무장해제 주문을 날린다. 당연히 딱총나무 지팡이가 자신의 주인인 해리를 해칠 리 만무했고 볼드모트는 자신이 날린 주문이 17년전 바로 릴리가 해리를 위해 희생했던 그때 그순간처럼 반사되어 되돌아와 허망한 최후를 맞으며, 해리는 마침내 볼드모트를 쓰러뜨리고 길었던 2차 마법사 전쟁을 종결짓는다.

모든 혼란이 끝나고 교장실로 향한 해리는 역대 교장들의 초상화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으며 자신을 자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는 덤블도어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해리는 최초이자, 유일무이하게 세 가지 성물의 합당한 주인이 되었으나 스스로 그 권리를 포기하며 부활의 돌은 금지된 숲 어딘가에 두고 왔으며, 지팡이는 덤블도어의 무덤으로 돌려놓겠다는 자신의 다짐을 말한다. [113][114] 지팡이의 주인인 해리가 누군가에게 지팡이를 뺏기거나 하지 않은 채로 자연사하면 지팡이의 힘은 자연스레 사라질 것이라고. 다만 아버지의 유품이기도 한 가문의 보물인, 이그노투스 피브렐의 투명망토는 간직하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딱총나무 지팡이로 자신의 부러진 원래 지팡이를 고쳐서 계속 사용하게 된다.

4.8. 결전 이후[편집]

파일:external/latimesherocomplex.files.wordpress.com/harry-potter-epilogue.jpg

볼드모트와의 결전이 있은지 19년 후, 해리는 지니 위즐리와 결혼하고 3명의 아이(제임스 시리우스 포터,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 릴리 루나 포터)의 아버지가 되었고 전쟁 직후에는 새로운 마법부 장관 킹슬리 샤클볼트 체제 하에서 특수 법령에 따라 제2차 마법사 전쟁에서 활약한 사람들은 N.E.W.T 시험없이 바로 오러가 될수 있다는 허가로 오러로 들어갔다는 것이 밝혀졌다.[115][116] 그리고 37세의 나이로 최연소 오러 국장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117][118] 역에 해리가 등장하자 사람들의 시선이 쏠린다는 묘사를 보면 여전히 유명한 듯하다. 전쟁을 끝내고 볼드모트를 죽인 영웅이니 당연할 듯... 당연히 해리를 포함한 헤르미온느, 론은 초콜릿 개구리 카드의 뒷면에 자신들의 업적이 새겨지게 되었다. 물론 그리핀도르의 검으로 마지막 호크룩스인 내기니를 단칼에 죽인 네빌도 마찬가지.

리무스 루핀이 막 태어난 자신의 아들 테드 루핀의 대부가 되어 달라고 해리에게 부탁했던 대로 대자인 테드 루핀과도 친밀한 사이다. 에필로그에 따르면 그 아들 테드는 일주일에 몇 번 해리 부부를 만나러 올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 듯하다. 차남 알버스의 외모는 해리를 빼닮았고, 릴리는 지니를 닮은 모양이다. 장남 제임스는 장난이 심하다는 것과 지니의 말을 봐선 할아버지인 제임스나, 외삼촌, 시리우스 쪽을 더 많이 닮은 듯. 풀네임이 제임스 시리우스 포터이니 어쩌면 노린 걸지도. 장남 제임스 시리우스 포터는 그 이름 그대로 심한 장난꾸러기이며 차남인 알버스가 오히려 소싯적의 해리와 조금 더 닮은, 약간 소심한 면이 있는 소년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알버스만이 해리의 눈동자, 즉 릴리의 눈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또한 자신이 목숨을 구해준 드레이코 말포이와도 친구 사이까지는 아니지만 서로 호의를 표하는 사이로 발전하였다는 것이 드러난다. 자신의 아이들을 호그와트로 떠나보내기 위해 역으로 왔다 다시금 조우한 드레이코는 해리에게 먼저 무뚝뚝한 목례를 보이며 나름의 인사를 한다. 제임스가 기차 안에서 스네이프가 누구인지 알기도 전부터 슬리데린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슬리데린은 멍청이들이라고 하고, 스네이프와 슬리데린 학생들 역시도 타 기숙사 혹은 혈통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증오할 정도로 그들의 부모 세대들은 기숙사간 갈등이 정점에 달한 시기를 보내며 대립해야했고 해리와 드레이코의 시대에도 역시 기숙사간 갈등과 편견은 만연하였다. 그러나 드레이코 일가는 해리에게 목숨이 구해지고, 해리 역시 드레이코와 나시사에게 목숨이 구해졌다. 거기다 해리는 슬리데린 출신이었던 한 남자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알게 되며 두 사람 모두 성장한다. 그리고 슬리데린, 그리핀도르의 대표 인물이기도 한 두 사람이 부모 세대에서의 제임스와 스네이프와는 달리 자신들의 앙금을 털어내고 조금이나마 호의를 표하고, 해리가 자신의 아들에게 스네이프를 가장 용감한 사람이라 말하며 슬리데린이라도 상관없다고 말하는 등의 행동으로 마법사 세계에 만연한 또 하나의 갈등을 해소할 초석을 마련하게 된 것. 그리고 실제로 시리즈 8편에서도 이제 해리가 말포이를 이름으로 부르는 등, 앙금을 확실히 풀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말포이의 아들 스콜피우스와 해리의 차남인 알버스가 같은 기숙사 절친이 된 부분도 이를 확실히 보여주는 셈.[119]

그리고 해리는 아들 알버스가 슬리데린이 되면 어떻게 하냐는 말에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라는 이름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이때 두 호그와트 교장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며, 그중 '슬리데린 출신이던 한 분은 자신이 봤던 사람 중 가장 용감한 사람이었다'고 말하며 슬리데린이든 어디든 알버스의 결정에 달려있고 상관없다고 이야기해준다. 대대로 그리핀도르 출신이던 론과 해그리드 등의 영향도 있었고, 상황상 슬리데린에 대해 마찬가지로 편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입학하기 전 해리가 슬리데린은 무조건 안된다며 겁에 질렸던 것과는 정반대된 모습에서 해리의 성장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작가의 말에 따르면, 해리는 스네이프를 완전히 존경하게 되어 그의 업적을 마법사 세계에 알리는데 공헌했을 것이라 한다.

2014년 7월 8일, J.K 롤링은 이 장면으로부터 3년 뒤의 미래를 리타 스키터가 취재한 형식의 단편을 발표했는데, 해리 포터는 흰 머리가 꽤 많아진 것으로 보이며 오른쪽 광대뼈에 새롭고 심각한 흉터가 생겼다. 해리는 알버스와 제임스를 데리고 퀴디치 월드컵 구경에 나서지만 이때 지니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리타 스키터는 가정에 불화가 있다느니 하며 신랄하게 해리를 공격하는 기사를 썼다. 어찌됐건 부인 없이 3명의 아이 중 2명만 데리고 모습을 드러낸 탓인지 진실이 어찌되었건 간에 수많은 악성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120] 퀴디치 월드컵에서 해리는 우연히 빅터 크룸을 만나고 그와 포옹한다.

5.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편집]


어려서부터 부모없이 학대받으며 자란 덕에 가족이 없단 것에 외로움을 느낄때가 많으며 친구 론의 가족을 자신의 가족처럼 대하기도 하고 실제로 론의 엄마 몰리도 해리를 자신의 아들이라 지칭하는 등 그에 대한 정이 깊다. 기본적으로 순수하고 겸손한 성격이라 친구가 많고 처음 입학했을 당시엔 소심한 면이 있긴 했지만 교수들도 대부분 바르게 컸다고 칭찬할 정도로 평판이 좋았던 모양.

  • 제임스 포터, 릴리 포터 - 해리가 가장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부모님. 소망의 거울에서 해리가 본 모습 역시 가족과 함께하는 자신의 모습이었다. 부모님을 닮았다는 말에 자부심을 느끼고 그들에 관해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행복해하는 등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7권에서 그렇게 가보고 싶어하던 부모님과 자신의 옛날 집과 무덤을 방문하여 평범한 아이로 자랐다면 누렸을 일상을 상상하며 슬픔에 잠기는 등 언제나 그리워하고 또 의지하는 존재. 특히 세상 모든 아들들처럼 아버지를 동경하는 마음을 품고 있었던지라 스네이프의 기억에서 아버지의 과거를 보았을 때 엄청나게 충격을 받기도 했다. 덤블도어가 스네이프에게 한 말에 따르면 대충 봤을 때는 제임스를 더 닮은 것으로 보이지만 본성은 어머니 릴리 쪽을 더 많이 닮았다는 듯. 호기심이 많거나 필요한 경우 규칙 위반도 서슴치않는 과감한 면모쪽은 제임스를 닮았지만 남을 괴롭히기 싫어하고 기본 성격이 겸손하고 정의로운 것은 릴리의 면모라고. 이런 점 때문에 외견상으로는 제임스를, 성격상으로는 릴리를 닮았단 것이 중론.

  • 론 위즐리 - 해리의 최고의 친구. 승강장에서 처음 만났을때 부터 금방 친해졌고 이후 학창시절 내도록 거의 모든 행동을 함께 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론이 마법계에서 유명인인 해리의 유명세에 열등감을 느껴 그를 질투하여 절교를 선언하거나 헤르미온느와의 관계를 의심하는 등 해리를 상대로 미성숙한 행동을 보이기도 하고 둘 다 가끔씩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해리를 언제나 지지해주는 든든한 친구다. 론은 그 자체로도 해리에게 좋은 친구였으며 또한 대가족인 자신의 가족들과 해리를 친하게 지내게 함으로써 해리는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훗날 해리가 론의 여동생인 지니와 결혼함으로서, 처남이 되었다.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 친누나[121]같은 또 다른 최고의 친구. 해리와 론이 굵직한 갈등을 겪기도 하는 사이임에 비해 해리와 헤르미온느는 일상 생활에서 투닥거린 일은 있을지언정 특별하게 갈등을 겪은 적은 한번도 없을 정도로 서로를 잘 보완해준다. 해리와 론이 시리즈에서 두차례 절교했을 당시도 끝까지 해리의 곁에 남아주는 등 헤르미온느 역시 돈독한 친구. 론에게 씹히고 화장실에서 울고 있던 헤르미온느를 론, 해리 둘이서 구조해낸 일[122]을 계기로 친구가 된다. 해리-헤르미온느는 해리 포터에서 인기있는 커플 중 하나로 독자 중에는 이 둘이 이어지는 결말로 끝날 것이라 생각한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근거 중 하나로 작품 내에서도 둘의 사이를 의미심장하게 생각하는 등장인물들이 매우 많았다. 4편에서는 아예 리타 스키터라는 기레기에 의해 둘이서 스캔들까지 보도되어 몰리 위즐리가 잠시나마 헤르미온느를 박대하기도 하고, 심지어 해리의 첫사랑인 초 챙도 데이트 자리에서 헤르미온느 얘기를 했다고 사이가 틀어졌던데다 초가 헤르미온느를 의식 혹은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7권에선 헤르미온느의 남친인 론조차도 슬리데린의 로켓에서 환영을 볼때 둘 사이를 의심하고 있었다는 암시까지 있다. 거기다 영화판에서도 제작진의 사심인지 굳이 필요하지 않은 대목에서 해리와 헤르미온느가 붙어 있는 서비스씬을 많이 넣어주기도 했다. 3권에서 늑대인간이 다가오자 해리가 헤르미온느를 안아서 감싸고 4권에서는 헤르미온느가 해리에게 갑자기 와락 안겼다가 리타 스키터에게 사진을 찍히는등. 7권에서는 론이 둘 사이를 의심하게 된 계기가 될만한 씬을 추가하기도 했으며 론이 떠난후 힘든 생활중에 둘이서 잠시 문제거리를 잊고 춤을 추는 장면이 추가되기도 했다.[123] 결국 7권에서 론이 이 둘의 사이를 질투하자 해리가 론에게 누나처럼 사랑할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롤링 여사가 완결 7년만에 론-헤르미온느 커플링에 대한 언급을 하며 해리헤르, 론헤르 팬덤이 들썩이기도 했다. 다만, 롤링 여사가 해리와 헤르미온느를 이어줬어야 했다거나 론과 헤르미온느 커플이 개연성이 없다고 했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초반에 오역된 인터뷰가 일파만파 퍼지고만것. 인터뷰의 맥락은 통상적인 스토리라면 (주인공과 가장 비중이 높은 여캐인) 해리와 헤르미온느가 이어지겠지만, 자신은 초반에 생각했던 대로 론과 헤르미온느를 이어주었다는 것. 훗날 론과 헤르미온느가 결혼함으로서, 해리와도 한 가족이 되었다.

  • 세베루스 스네이프 - 스네이프와의 관계는 좀 복잡한 편으로 일단 스네이프 본인은 해리를 독립된 존재로 생각한 적이 거의 없다. 어디까지나 제임스의 아들이란 이유로 증오함과 동시에 릴리의 아들이란 이유로 보호했을 뿐. 스네이프에게 해리는 릴리와 제임스를 동시에 떠올리게 만드는 존재였고 스네이프는 제임스와 똑닮은 해리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유 없이 차별하고 갈구고 해리도 왠지 전혀 보호자스럽지 않은 그의 면모 때문에 그를 음모론 수준으로 의심하는등 이들은 처음부터 앙숙이었다. 그리고 둘 사이의 오해는 스네이프가 덤블도어를 해리의 눈앞에서 살해하는 모습을 보여서 완전히 악화되어 버린다. 그래도 스네이프는 평상시엔 해리를 괴롭힐 지언정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를 보호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했고 처음부터 해리가 죽어야할 운명이었단 사실을 알자 덤블도어에게 애를 언젠가 도살될 돼지처럼 키웠냐며 분노를 토하기기도 했으며 마지막 죽음을 앞두고 릴리와 똑같은 해리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죽었다. 이후 해리 역시 진실을 안뒤 그를 완전히 존경하게 되어 자신의 아들에게 그의 이름을 아들 이름으로 붙여주었으며 그의 행적을 마법계에 알리고 자신이 아는 사람 중 가장 용감한 분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 시리우스 블랙 - 해리에게 부모 역할을 했던 사람중 하나로 루핀이 선생님같은 역할이었다면 시리우스는 그에게 친구같은 아버지였다. 해리는 처음엔 세간에 알려진 잘못된 소문 탓에 그를 부모의 원수로 오해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후 그가 자신의 대부라는 사실, 그리고 같이 살아갈 수 있을거란 기대감에 말할 수 없이 행복해하며 이후로도 비록 자주 만날 순 없었지만 부엉이를 통해 연락하며 그와 계속 교류를 유지했고 그가 죽은 이후엔 이성을 잃은듯이 슬퍼하고 비참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는 해리 본인의 실수탓도 있었으므로 더욱 비참했을 것이다.

  • 지니 위즐리 - 해리는 지니를 그냥 친구 동생으로 생각했지만 지니는 계속 해리를 이성으로 좋아했었다. 5권 이전까지는 연애 플래그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지만 6권부터 연애 플래그가 서면서 지니가 이성으로 어필하기 시작한다. 지니의 적극적인 작업 덕분에 해리는 지니와 사귀게 되고 둘은 부부가 된다. [124]

  • 해그리드 - 고아로서 천대받던 해리에게 마법사임을 처음으로 가르쳐주고, 호그와트로 인도한 장본인. 그와 해리의 관계는 단순한 교사와 학생 사이를 넘어서 진정한 친구 관계였다. 해그리드는 학생 중에서 오직 해리하고만 편지와 선물을 주고 받는 사이였고, 해리에게 헌신했다. 해리 역시 해그리드를 진심으로 친구로서 좋아했으며, 그가 교사로서 부재였을때 그의 복직을 진심으로 원하기도 했다. 그리고 해그리드는 2학년때와 4학년때 해리가 따돌림을 당할때 해리를 지지한 사람이기도 하다.

  • 몇몇을 제외한 덤블도어의 군대 일원들은 해리가 리더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같이 볼드모트에 대항한 아군이자 친구들이다. 물론 개별적으로 중간에 해리와의 사이가 틀어지거나 오해가 있기도 했다.[125] 그러나 덤블도어의 군대에 들어오면서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같이 배우면서 함께 성장해나가고 해리가 학교에 없을 때는 남은 학생들끼리 모여 학교의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저항해 학교를 지켜냈다.

6. 2차 창작[편집]


2차 창작에서는 의외로 TS 되는 경우가 많다.해리 TS의 적절한 예시 이 경우 많이 엮이는건 말포이나 시리우스, 스네이프, 톰 리들(볼드모트). TS시 엄마인 릴리를 꼭 닮았다는 설정으로 나와 스네이프나 시리우스의 반응에 중점을 둔다. 전반적인 TS 2차 창작의 특징으로, 스네이프를 맘고생 시키기 위해(...) "릴리를 닮았는데 눈은 제임스를 닮음ㅋ"요소가 자주 첨가된다.영원히 고통받는 스네이프 최근에 리들과의 커플링이 특히 흥한다. 해리: 뭐 임마? 노말로는 헤르미온느, 지니, 루나 등과 자주 엮이고 플뢰르나 가브리엘 그리고 초와도 엮인다. 심지어는 원작에서 이름만 나온 슬리데린 여자애[126]가 히로인이 될 때도 있다.

영미 문학 전반을 가로지르는 괴악한 패러디 센스를 자랑하는앨런 무어젠틀맨 리그 3권[127]에서는 적그리스도로 등장한다(...). 저작권 문제로 이름은 나오지 않았지만 호그와트(역시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에서 깽판 부리는 걸로 봐서 확실. 무어 왈, 이마의 흉터는 짐승의 표식이라고(...). 가운뎃다리에서 마법에너지를 발사해(...)앨런 쿼터메인을 죽이지만, 뜬금없이 나타난 메리 포핀스에 의해 분필그림이 되어버리고 비에 씻겨내려가 리타이어.역시 앨런 무어다..
해리포터와 합리적 사고의 구사법도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엔 그 유명한 판타지 7대 금서에 들어가는 해리와 몬스터가 있다.

7. 기타[편집]


이렇게 마법 세계에서는 세계를 두 번이나 구한 영웅이 되었음에도 머글 세계, 특히나 그가 살던 프리벳가에서는 전설의 양아치 취급을 받았다. 일단 어렸을 적부터 따돌림에다가 방치하는 식으로 키워진데다가 두들리 더즐리와는 달리 머글세계에서의 최종학력이 초등학교 졸업이었다. 더즐리 가족이 해리를 괴롭히고 평판을 낮추는 바람에 주위의 시선도 나빠졌고 결국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시점에서는 두들리가 한창 삐뚤어져 있을 때 마을 아이들에게 성 브루터스 구제불능소년 선도학교에 다닌다는 철면피 불량아 '그 포터 녀석' 보다 더 두려워한다는 표현 마저 나온다.

여담으로 해리포터는 엄청난 부자다. 순수혈통들은 대부분이 부유해서(ex. 말포이 집안) 아버지 때부터 대대로 전해져오던 포터가의 재산[128]에 시리우스가 죽으면서 남긴 블랙 가문의 재산(그리몰드 광장의 불사조 기사단의 본부까지 포함)[129]이 합쳐져 그야말로 상상이 안되는 규모. 마법사 중에서도 갑부로 손꼽힐 듯하다.[130]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c98c826aa0b7dc52e8aeaab1bda8920f.jpg

게다가 돈 많은 백수였던 아버지와는 달리 마법부에서 승승장구한다.[131] 오러 사무국장을 거쳐 현재는 마법사 법률 강제 집행부장으로 재직중. 즉, 고위 공무원. 대한민국에 치환해 보면 검찰총장을 거쳐 법무부 장관, 경찰청장을 거쳐 행정자치부 장관 혹은 합동참모의장을 거쳐 국방부 장관으로 선출된 격.[132] 정치적 영향력도 높아 루퍼스 스크림저의 경우에는 오러사무국장에서 마법부 장관에 선출된다. 게다가 지위에 비해 아직 젊어서 더 승진할 기회는 충분하다. 거기다 친구가 마법부 장관이라는 연줄도 있고.

원하지 않게 불편하게 살았던 어린 시절이나 미성년+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그 대단함이 잘 전해지지 않는다. 어릴 적 부터 이미 인생의 승리자였다. 론이 그런 해리의 재산을 부러워 한다는 묘사는 제법 등장한다. 첫 만남에서부터 절인 쇠고기에 불평하던 론을 위해 해리가 금화 한뭉큼을 꺼내들고 수레에 담긴 간식을 싸그리 쓸어 담아서 나누어 먹었고, 은행에 들를 일이 있을 때의 해리는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며 후다닥 금화와 은화, 동전을 한뭉큼씩 지갑에 쓸어담고 재빠르게 나와 버린다. 거기다가 불의 잔 퀴디치 월드컵 때 옴니큘러 값으로 금화 30갈레온(해리, 론, 헤르미온느 용으로 10갈레온)대충 15만원정도을 망설임없이 지불하고 론이 본의 아니게 저절로 사라지는 레프리콘 금화로 돈을 갚았지만 10갈레온이 사라진 것을 몰랐다고 나온다. 참고로 10갈레온은 해리 포터 시리즈/마법 물건 문서의 내용을 근거로 할 때 원화로 약 85,000원에 해당한다.

그런데 영화에서 너프가 좀 심하다. 원작에서 본인의 재치와 침착함, 용기로 상황을 빠져나오던 것들 중 상당수가 다른 캐릭(이지만 거의 헤르미온느다)의 공으로 돌아갔다. 예를 들어 1편에 사람잡는 덩굴에서 빠져나올때 습한 걸 좋아한다는 설명을 듣고 해리가 "불을 붙이라"고 하는데 헤르미온느는 나무가 없다며 패닉하다가 론의 "정신나갔냐? 너 마녀맞냐??"란 일갈을 듣고야 정신을 차린다. 근데 영화에선 처음부터 헤르미온느가 침착하게 해결. 특히 7편에서 이런 성향이 더 심한데 해리가 직감이나 머리를 굴려 알아내던 상당부분이 다른 사람이 가르쳐주거나 도와주는 걸로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회색 숙녀의 신세 한탄을 듣다가 그녀 자신도 알아차리지 못한 호크룩스의 위치를 알아차리지만 영화에서는 회색숙녀가 정확하게 알려준다.[133] 또한 그린고트 탈출시 용을 이용하자는 건 해리의 대담함과 결단력, 용기를 보여주는 장면인데 이것도 헤르미온느 아이디어로 바뀐다. 사실 해리, 론, 헤르미온느 트리오에서 헤르미온느는 지혜와 지식, 해리는 용기와 리더 포지션, 론은 우정과 가족으로 역할이 나뉘어져 있는데 헤르미온느가 용기까지 가져가버리니 좀 그렇다. 아마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의 인기가 워낙 높고, 미국 픽션에서 "강한 여성상"을 유독 강조하는 분위기가 강해 그런 걸로 추정. 또한 원작에서 덤블도어, 볼드모트, Elder wand를 둘러싼 비밀을 모두 알아낸 이는 해리 포터 뿐인데 영화에선 전투가 끝나고 난뒤 헤르미온느에게 생뚱맞게 "너도 알고 있었을 거야"라고 한다. 옆에 벙찐 표정으로 있던 론한테는 이렇게 안 말한다. 그리고 영화판에서의 진정한 너프는 최후의 대전 이전에 볼드모트와 대치중인 상황. 원작에서라면 말빨로 볼드모트를 완전히 털어버리지만, 영화에서는 서로 주문을 받아치기만 하다가 볼드모트한테 잡혀 발로 채이고 뺨따구 맞고(...) 그 뒤에 "같이 끝내자"며 얼굴을 서로 부여잡고 엎치락뒤치락하는 장면(...)도 심히 안습하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간지나는 포즈로 볼드모트를 해치우는 데 성공한다.

5번 항목에서 서술된 바 같이 멘탈갑이기도 하며 대인배이기도 하다. 일단 자기를 평생 괴롭혀온 더즐리 가족에게 복수하지 않고 커서도 두들리와 연락하고 지낸다. 일단 어느 정도 명분이 있었지만, 그의 진실이 밝혀지자 자기를 6년동안 괴롭힌 막장 교수 세베루스를 인정하고 존경했다. 알버스 덤블도어가 자기를 어느 정도 이용하고 있었다는걸 알게 되지만, 덤블도어에게 실망은 해도 그를 원수처럼 원망하지 않았으며 나중에 두 교수의 이름을 자기 아들 이름으로 삼았다. 드레이코 말포이를 위시한 슬리데린 패거리들이 자기를 괴롭히고, 막판에는 자기와 친구들을 죽이려고 해도 화염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도와줬다. 실패하긴 했지만 부모님과 대부의 원수인 배신자 피터 페티그루를 그 자리에서 죽이는 대신 사법처리 하자고 했고, 그 때문인지 몰라도 마지막 권에서 페티그루는 그를 죽이려 망설이면서 결과적으로 해리의 목숨을 구했다.

어릴 적부터 우여곡절을 많이 겪고 살아와서 그런지 여자 대하는 게 상당히 서툴다. 초 챙에게 무도회 신청도 제대로 하지 못하며 초와 설레는 맘으로 데이트를 한답시고 가서 하는 소리가 헤르미온느 얘기.[134]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복이 어느정도 있는지 지니 위즐리와는 결혼까지 했으며 초 챙과 진심으로 사귄 적도 있고 로밀다 베인은 해리를 좋아한 나머지[135] 사랑의 묘약으로 해리를 자신에게 반하게 할려고 했다가 론이 그걸 먹어서 실패하기도 했으며 가브리엘 델라쿠르 역시 해리를 좋아한다.

할로윈은 마가 끼었다고 할 정도로 상성이 나쁘다. 부모님을 잃었고, 트롤과 싸우거나 웬 괴물의 습격이 일어나 범인으로 오해받고, 탈옥수가 학교에 침입하고, 트리위저드 강제 참가 이벤트까지 발생.

해리포터의 능력을 정리한 내용

우연일지 모르겠지만, 잘 들어보면 피터 잭슨의 괴팍한 좀비영화, 데드 얼라이브 (원제목은 브레인 데드)에서 좀비들이 저택을 점령했을 때 호그와트 테마곡이 흘러나온다.

사실 해리 포터라는 이름을 가진 첫번째 영화 주인공은 영화 트롤(1986)에서 나온다. 그것도 아들은 해리 포터 주니어, 아버지도 당연히 해리 포터(...) 그 밖에도...[스포일러4]

영국에 소설 속의 해리 포터와 이름, 나이는 물론 생김새까지 비슷한 어느 영국 청년의 슬픈 인생기가 기사화되었다. 이름을 가지고 놀려댄 건 물론 그게 진짜 본명인지 믿어주지 않아서 언제나 여권을 들고 다닌다고(...). 소설 초반에도 나오듯이 해리라는 이름과 포터라는 성은 비교적 흔하기 때문에 이런 불상사가 생긴 것. 기사보기 동아일보는 이 청년의 이름을 가지고 개드립을 쳤다. 기사 해리 포터라는 이름을 가졌던 영국 군인의 묘비도 있다.

또 미국의 육상 선수이며, 런던에서 열린 1908년 하계 올림픽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도 해리 포터이다. 다만 이쪽은 "Harry Porter"라고 표기한다.

사실 옥저사람이다 카더라

[1] 작가 조앤 롤링과 생일이 같다.[2] 영국은 학기 제도가 9월 기준이라 1979년 9월 19일생인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랑 동기인 것이다.[3] 볼드모트의 주목나무 지팡이의 형제 지팡이, 마법 발현 재료로 쓰인 불사조의 깃털이 덤블도어의 불사조 퍽스의 것이다.[4] 원 주인은 드레이코 말포이 죽음의 성물에서 말포이 저택에 납치되었을 때 드레이코 말포이의 지팡이를 포함해 3개의 지팡이를 강탈해 소유권을 넘겨 받았다.[5] 알버스 덤블도어의 지팡이. 혼혈왕자에서 드레이코가 덤블도어를 무장해제 시키면서 소유권이 드레이코에게로 넘어갔는데 해리가 드레이코의 산사나무 지팡이를 강탈해서 산사나무 지팡이의 소유권과 함께 소유권이 넘어왔다.[6] 그래도, 나중에는 그럭저럭 인사하고 말트고 지내는 사이다.[7] 살인저주는 아기 시절에 한번 호그와트 수성전때 한번(이 부분은 스포일러) 맞았고 크루시아투스는 볼드모트와의 결투에서 두번 당했고 임페리우스는 무디로 변장한 크라우치 2세의 수업때 여러번 맞고 볼드모트의 것도 한번 맞았다.[8] 최상위권이 아닐 뿐이지 객관적으로 보면 충분히 상위권이기는 하다. O.W.L. 시험의 성적도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었고(맥고나걸 교수가 O.W.L. 성적을 바탕으로한 진로 및 교과선택 상담을 할 때 해리의 성적을 보고 칭찬하는 대목이 있다. 공사구분이 엄격하고 공정한 그녀의 성품을 감안하면 해리의 성적이 수준급임을 짐작가능하다.) 성적이 별로인 천문학과 마법의 역사는 시험 중 불의의 사건으로 제대로 보지 못한 면이 컸다. 점술은 원래 던진 과목이었으니 상관없고 미네르바 맥고나걸이 해리를 어떻게 해서든 오러로 만들려고 한 것도 이 측면이 크다.[9] 게다가 해리는 13살에 완전한 패트로누스를 소환할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 패트로너스 마법은 웬만한 성인 마법사들도 쓰지 못하는 고등 마법이다. 5편에서 D.A. 멤버들이 해리한테 배워서 다 잘 쓰는 것으로 보아 개나 소나 쓸 수 있는 거 아니냐는 소리가 있는데 안전한 환경에서 연습삼아 소환하는 것과, 행복과 희망을 빨아들이는 디멘터 앞에서 쓰는 것은 난이도가 천지차이다. 해리는 수백 명의 디멘터를 13살 때 패트로누스로 물리쳤다. 이건 정말 정말 강력한 마법으로, 절대로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게다가 롤링의 문답에서 딱총나무 지팡이의 주인이 된 해리가 패배하지 않고 죽음으로서 딱총나무 지팡이의 효력이 사라진다는 언급이 있는데 최종편 이후 에필로그에서 나온 해리의 직업은 오러다. 말 그대로 결투와 제압이 일상인 직업에서 한번도 패배하지 않았다는 소리가 된다.[10] 그러나 볼드모트의 두번째 몰락 이후 해리는 더 이상 파셀통그를 할 수 없게 된다. 일반적인 외국어를 배우는 능력 가지고는 안되는 게 파셀통그다. 론처럼 소리를 낼 수는 있다. 참고로 해리가 파셀통그가 가능했던 이유는 아래에 후술되어있다.[11] 1권에서 맥고나걸 교수에게 선물받았다. 3권에서 후플푸프와 시합할 때 퀴디치 경기장에서 들끓는 흥분감, 긴장감 등의 감정에 반응해 몰려든 디멘터들에 의해 해리가 추락하면서 통제자를 잃고 폭풍에 휘말려 커다란 버드나무에 충돌해 산산조각났다.[12] 시리우스에게 선물 받았다. 다만 7권 '7명의 해리 작전' 때 떨어뜨린 후 되찾지 못한 듯하다. 그래도 원래 재산에 시리우스의 재산까지 물려받은 걸 보면 재구입했을 가능성도 있다.[13] 제작자가 아버지와 아버지의 친구들이다.[스포일러] 7권 '7명의 해리 작전' 때 사망, 헤드위그의 죽음은 해리가 동심을 잃게 된다는 것, 즉 해리의 어린시절이 끝이 났다는 의미의 연출이라고.[15] 마냥 아버지 닮았던 건 아닌 듯. 어머니 릴리 포터도 학교에서 징계 받은 적이 한두 번 아니란 걸 보면 아버지만을 닮은 건 아닌 듯하다.[16] 자신을 괴롭히는 스네이프가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조롱 당하는 것을 보고 그렇게 존경하던 아버지에게 실망과 분노를 느끼고 스네이프를 동정할 정도. 이건 본인도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것도 한 몫하는 것으로 보인다.[17] 1989년 7월 23일 출생[18] 매직키드 마수리의 주인공인 '마수리' 역을 맡은 걸로 유명한 (당시 기준으로) 아역 배우다.여담으로 이 배우는 해리 포터를 중심으로 아역 성우로도 활동한 커리어가 은근 많은편.[19] 한국판과는 다르게 1~7편까지 모두 그가 맡았다. 비슷한 케이스가 바로 드래곤볼의 손오공을 맡은 노자와 마사코.[20] 원작의 해리는 커갈수록 호리호리한 외모에 지적인 능력이 부각되는데, 영화의 해리는 결코 크다고는 할 수 없는 키(...)와 결단력, 용기를 중점적으로 묘사한다.[21] 포터 부부를 죽일 당시 제임스는 살려주려는 기회도 없이 그저 한 방에 그가 지팡이도 가지고 있지 않음을 비웃으며 바로 죽였으나, 릴리는 충실한 종과의 약속 때문에 그녀가 목숨을 걸고 이를 막으려고 하는데도 살려줄테니 비키라고 했다. 하지만 필사적으로 아들을 지키려는 모습에서 자신이 결코 받아 본 적 없는 모성애를 느꼈고, 결국 살인저주로 릴리를 죽인다.[22] 다만 이미 호크룩스를 만든 상태였기 때문에 죽지는 않고 육체만 잃었다.[23] 혼혈왕자 편에서 덤블도어는 이 때 당시 볼드모트의 호크룩스는 그의 계획대로 7개가 만들어지기 전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7개인 이유는, 특별한 숫자여서 이다.[24] 물론 이 중에서 본인이 의도한 건 하나도 없었다. 그냥 본인도 모르게 일어난 일. 그리고 두들리가 대신 갇힌 건 영화판 한정.[25] 사실 페투니아가 덤블도어와 한 계약 때문이다.[26] 해리와 대화하던 보아뱀을 보려고 두들리가 달려들자 보아뱀을 가두던 유리창을 사라지게 하여 두들리를 자빠지게 하였다가 다시 되돌려 두들리가 갇히고 보아뱀이 탈출하였다. 단 보아뱀 우리에 두들리가 갇힌건 영화 한정. 원서에서는 뱀이 두들리와 친구들의 발목을 장난스럽게 물었다고 한다. 독뱀은 아니기에 괜찮았던 모양. 통쾌하기로는 영화가 더 통쾌하다.[27] 발송지는 호그와트. 헤르미온느가 그런 편지 폭탄을 받았다고 말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결국 덤블도어와 맥고나걸이 그렇게 일부러 보낸 듯. 거의 편지로 폭격하는 수준인데 밖과 통하는 구멍이란 구멍에서 인정사정없이 편지들이 속사포 탄환마냥 날아들어왔다. 우편물 구멍만이 아니라 지붕과 통하는 벽난로, 창문 등등. 사실 헤르미온느처럼 완전 머글출신 아이는 이런 편지를 당연히 장난으로 알기 마련이니 처음부터 학교 측에서 교직원이 와서 자세한 내용을 설명 해준다. 해리의 경우 페투니아에게 이미 호그와트를 다닌 자매(릴리)가 있었고 버논도 이를 알고 있으니 그냥 편지만 달랑 보낸 것. 물론 이후에 진행된 편지 폭탄은 학교의 누가 일부러 한 것이겠지만... 아마도 알버스 덤블도어일 가능성이 높다.[28] 버논은 교육비를 자기들이 대야한다고 생각했고, 페투니아의 경우 동생 릴리를 원래 질투했었고, 일련의 일들로 마법사들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다. 페투니아 더즐리 문서를 참고.[29] 이는 해그리드와 론에게서 ''나쁜 마법사들은 모두 슬리데린 출신이다.'라는 말을 들었고, '슬리데린에는 가기 싫다.'라고 말을 들었기 때문.[30] 작중에선 필리우스 플리트윅 교수.[31] 맥고나걸 교수의 경우에서는 공정하고 엄격한 성격이고, 스네이프는 자기 기숙사를 편애하는데다 해리가 호그와트시절 자신을 괴롭힌 제임스의 아들이란 이유로 증오하기 때문이다.[32] 덤블도어가 굳이 프리벳 가에 해리를 맡긴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기도 했다. 어떤 아이든 자신이 기억조차 못하는 일로 칭송받으면 우쭐하게(교만하게) 되기 마련이기에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것이 옳을 것이라고 말했고 그 말은 (더즐리 부부가 해리를 학대한 것을 제외하면)정확했다.[33] 롤링여사는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를 모으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34] 빗자루를 처음 타 보는 학생이 말포이가 저 멀리 던진 공을 한 번에 받아낸다. 원작에서는 15m를 급강하해서 리멤브럴을 잡고 영화에서는 맥고나걸 교수 사무실 창문에 부딪힐 뻔(...).[35] 소설판 한정으로 해리랑 론이 님부스 2000을 가지고 걸어갈 때 말포이가 스프라우트 교수한테 빗자루를 가지고 있다고 일렀지만 맥고나걸이 특별히 허가를 내린 걸 알고 말포이는 똥씹은 표정을 짓는다.[36] 잡기보다는 거의 삼킨 것에 가깝다. 피부인식 장치가 있는 스니치는 이때 해리의 입술을 저장해 둔다. 그 때문에 죽음의 성물에서 이 스니치를 손이 아닌 입으로 열어 부활의 돌을 되찾는다. 장장 6권에 걸친 복선이었던 것.[37] 실제론 퀴렐이 저주를 걸었고 스네이프는 반대주문을 외웠던 것이다. 마지막장 두 얼굴을 가진 사람에서 언급.[38] 마법 빗자루에는, 특히 님부스 2000같은 고급 빗자루에는 반드시 해로운 주문을 막도록 마법이 걸려 있는데, 그걸 꿰뚫어 저주를 걸 정도면 상당한 수준의 어둠의 마법 실력이 필수적이다. 1편에서 스네이프는 처음부터 나쁜 모습을 보여줬고, 호그와트 내 볼드모트의 하수인으로 보이도록 계속 서술되었기 때문에 사실 저런 의심은 무척 당연한 것이었다.[39] 원작에서는 추격꾼, 영화에서는 수색꾼이었다.[40] 다만 헤드위그 때문에 갈굼을 받았다. 새장에 가둬진 헤드위그가 자꾸 시끄럽게 해서... 결국 다음해엔 절대로 마법사 세계 사람들과 부엉이로 소식을 주고 받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고 내보낼 수 있게 허락 받았다.[41] 영화판에서는 케이크를 움직여 버논 이모부의 거래 상대인 메이슨 씨의 아내에게 패대기쳐 버린다. 원작에서는 메이슨 씨의 아내가 조류 공포증이 있었는데 경고장을 배달한 부엉이를 보고 혼비백산하고 메이슨 씨가 화를 낸다.[42] 이러한 개조는 불법이었기에, 사건 이후 아서는 벌금 50갈레온 형에 처해진다.[43] 팀 전원의 빗자루를 신상품으로 교체해줬다. 그러나 말포이가 입단한 게 먼저인지 빗자루 교체가 먼저인지는 알지 못한다.[44] 말포이가 소환한 뱀을 보고 저스틴을 공격하지 말라고 하자 뱀이 물러갔는데 아이들은 역으로 해리가 뱀을 사주하여 저스틴을 공격하라고 지시했다고 몰아갔다. 친구인 론과 헤르미온느에게도 소리 자체가 부추기는 것 같이 들렸다고 하니 여기서 비롯된 오해가 일파만파 퍼진 것.[45] 그 예로 쿼디치 경기 중 골절을 당하게 만드는 등 호그와트를 집으로 여기던 해리에게 원망을 사기도 했다[46] 사실 볼드모트의 5학년 때의 기억. 여러모로 볼드모트는 정말 대단했던 인재였던 듯.[47] 해리에 의해 소멸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였던 퀴렐의 자리를 대신하는 엄청난 명성과 업적이 있는 교수...이긴 했으나,그의 명성들은 그가 제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마법인 기억 삭제 마법으로 업적을 이룬 마법사의 기억을 지워 가로챈 것들 뿐이라 사실 제대로 된 교수도 아니다.[48] 학기 초, 하늘을 나는 포드 앵글리아로 버드나무를 들이받을 때 박살났었다. 그걸 여지껏 써오던 상황(...). 덕분에 사고가 많았는데 민달팽이를 토하게 하는 저주가 뒤로 발사되어 자신이 걸린다던지 영화에서는 동물 변신술이 이상하게 작동한던지...[49] 한국판에는 살려줄 것처럼 말하는 것으로 오역되어 있다.[50] 바실리스크의 눈을 그대로 보면 즉사된다.직접 보지 않고 비추어서 보거나 하면 석화된다.[51] 이 때까지만 해도 톰 리들은 기억의 상태였기 때문에 바실리스크의 독니로 일기장을 찌르면 톰 리들 역시 소멸된다. 사실 기억이라고 치기엔 하는 짓이 스케일이 장난 아니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호크룩스 참고.[스포일러2] 결국 도비는 끝까지 이 부탁을 듣지 않았다. 7학년 부분 참고.[53] 이것만 합쳐도 다른 기숙사와의 점수차가 확 벌어져버린다. 우승컵을 타냈다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론과 해리가 받은 400점 때문에 별 이변이 없는 한 학기말 우승이 보장되었다는 언급은 있었다. 일단 마법사의 돌처럼 셋이 합쳐 150점을 까먹는 식의 큰 감점이 없다면 한 학년이 끝난뒤 각 기숙사별 포인트는 적어도 300점대고 많으면 400점대의 점수를 가진다. 여기에 400점 추가면 최소 700점대 최대 800점대다. 우승은 따놓은 당상인 것.[54] 사실 영화에서 원어+자막으로 감상하면 비밀의 방때 변성기가 진행 중이었다. 한국은 마법사의 돌과 동일하게 더빙해서 애 목소리였지만 일부 장면에는 강철의 연금술사에드워드 엘릭처럼 톤을 낮춘 목소리로 나오기도 했다.[55] 원작에서는 마지가 프리벳가로 놀러온 6박 7일 일정 중 3일차 저녁때 마지의 부모 모욕 도발질에 분노해서 해리가 본인도 모르게 잔을 폭파시켰다. 마지는 그저 자신이 잔을 세게 잡아서 그랬을 뿐이며 예전에 풉스터 대령 집에서도 이랬었던 적이 있다고 해서 이모부의 의심스러운 시선은 있었지만 그냥저냥 넘어갔다. 영화판에서는 시간 관계상 잔 폭파와 풍선 마지 사건이 같이 나왔다.[56] 이 개의 정체는 애니마구스 변신술로 변신한 시리우스 블랙.[57] 구조 버스를 타려면 택시를 잡을때처럼 팔을 들고 신호를 줘야한다.[58] 이때 이미 퇴학당할 가능성도 있던 자신의 신분을 감추기 위해 네빌 롱바텀의 이름을 빌렸었다.[59] 약간 안습인데 이 수업은 4권 후반부에 나오는 새끼 유니콘 수업과 더불어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던 극소수의 수업 중 하나였다. 나머지는 괴물이나 벌레 돌보는게 수업(...). 해그리드가 신기한 동물들에 대한 지식이 어마어마하단 걸 생각하면 안타까운 일. 그런데 초보교사 시절에 시행착오 겪는 건 흔하니 연차가 쌓이면 나아질지도 모른다.[60] 소설판에서는 인사하기 실습에 성공 후 못생긴 짐승이라고 했다가, 영화에선 해리의 성공 후 질투심에 나댔다가 한방 먹는다.[61] 그날 경기는 해리에게 불리했던게 해리 몸 자체가 호리호리한데다가 악천후를 견딜 수 있을 만큼 좋은 몸은 아니었다. 디멘터를 만난 후에 해리는 이미 체력은 바닥난 상태였다. 거기다가 디멘터 습격도 받았으니 추락은 당연한 일이었다.[62] 사실 헤르미온느는 이전의 보가트 수업 때와 스네이프의 늑대인간 수업으로 인해 이미 짐작하고 있던 모양.[63] 어렸을 적에 물렸고 투구꽃 마법약이 나오기 전까진 고생했다고 한다. 누가 물었는지는 리무스 루핀 문서 참조.[64] 이 정의로운 행동으로 인해 결론적으로 볼드모트가 부활해버렸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이러니[65] 스네이프가 만들어주는 마법약을 먹지 못했기에 위험했다.[66] 단, 이건 영화판 한정이며, 헤르미온느가 되돌아가는 시계를 이용해 과거로 돌아가 과거의 해리를 구하기 위해 가짜 늑대 울음소리로 루핀을 회유한 것이다.[67] 이때 영화판 한정으로 헤르미온느가 숲에서 과거의 자신들을 재촉하기 위해 돌을 던져 해리의 뒤통수를 맞춘다.[68] 영화판에서는 파이어볼트 자체를 사건이 다 끝난 후에 받는 것으로 바뀌었다. (벅빅의 깃털이 동봉된 것으로 시리우스가 보낸 것임이 나온다.) 그리고 해리가 파이어볼트를 타고 날아보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엔딩 크레딧이 뜬다.[69] 영화판에서는 푸른 불이 어지럽게 요동쳤다.[70] 시합에서 처음 대면했을 당시에도 마지막 기회여서 상당히 긴장한 상태였음에도 초챙을 보자 무척 예쁘다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첫눈에 반한 듯.[71] 과거에도 시합 도중에 챔피언이 죽었던 사건이 있어 트리위저드 시합이 폐지된 적이 있는데 또 챔피언 한 명이.......[72] 덕분에 6권에서 쌍둥이 형제들이 사업에 성공했을 때, 투자자인 해리는 가게에 있는 어떤 물건이건 공짜로 가져가도 된다고 허락을 받았다. 본인은 그래도 돈을 내겠다고 했지만.[73] 엄브릿지나 퍼지, 기타 오러의 능력으로는 절대로 덤블도어를 붙잡을 수 없었을 것이다. 덤블도어 曰,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구려. 퍼지 당신은, 뭐랄까, 내가 순순히 끌려가리라는 망상에 빠져 있는 모양인데, 난 그럴 생각이 전혀 없소이다." 원작에서 덤블도어는 킹슬리, 퍼시 위즐리, 엄브릿지를 비롯한 그 자리에 있던 오러 및 마법부 관계자 전원에게 기절 주문을 날리고 탈출한다. 심지어 기습도 아니고 지팡이를 꺼내들고 대치 중인 상황이었는데도 기절 주문에 당한 사람들은 방어를 하지 못했다. 이후 마법부는 덤블도어를 계속 추적했는데, O.W.L. 시험 감독관이 말하길, "덤블도어가 스스로 잡혀주지 않으면 절대로 못 찾아낼 겁니다!" 여담으로 덤블도어의 사람인 킹슬리까지 당한 이유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서다. 킹슬리만 덤블도어의 마법을 안 맞으면 그 의심병 환자 퍼지가 의심을 안할리 없기 때문.[74] 영화에서는 말싸움 도중 해리가 스네이프에게 레질리먼스를 역으로 프로테고를 걸었다. 영화판인지라 당연히 엄청나게 축약. 릴리도 어째 나오지 않는다. 삭제된 필름 중 릴리가 말리는 신도 있었지만...[75] 당시 엄브릿지는 호그와트 장학사의 권한 어쩌고 하면서 호그와트를 지배하고 있었고 자신의 방 벽난로 외의 모든 호그와트 벽난로에 연결된 플루가루 네트워크를 감시 중이었다.[76] 그리고 덤블도어가 떠난 건 자기 때문이고 맥고나걸은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라는 점이 스트레스를 가중시켰을 것은 분명하다.[77] 해리는 당연히 스네이프를 싫어했고, 론과 지니, 네빌 등은 해리보단 당한 게 적지만 그래도 반감이 무척 컸으며, 헤르미온느도 머리로는 스네이프가 아군이라고 생각했지만 마음은 내키지 않았을 것이다.[78]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붙잡혀 간(정확히는 그렇게 보인) 인물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해리에게 있어 론과 헤르미온느만큼이나 소중한, 마지막 남은 가족이나 다름없는 시리우스였다. 전술된 온갖 요소들로 인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그만한 존재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걸 알게 되면 누구라도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게 된다.[79] "그자가 패드풋을 데려갔어요! 그것이 숨겨진 곳으로 패드풋을 데려갔어요!" 그 절박한 상황에서도 바로 이 생각을 해내는 것으로 봐도 해리의 임기응변 능력이 정말 뛰어남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스네이프는 이 암호를 듣자마자 레질리먼시를 사용해 해리가 미스터리 부서에 납치되어 볼드모트에게 고문당하는 시리우스의 모습을 꿈속에서 본 걸 알아챈다.[80] 그래도 덤블도어는 해리의 고통을 이해했기에 교장실을 박살내려고 해도 가만히 있었으며, 심지어 자기를 공격하고 싶으면 가만히 당해줄 테니 마음대로 하라는 말까지 한다.[81] 6권에 나오는 거지만, 내기니는 볼드모트의 호크룩스다. 이 때문에 볼드모트의 영혼이라는 공통점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공격 장면을 내기니/볼드모트 본인의 시선으로 본 것.[82] 벨라트릭스에게 배웠다고 하는데, 이 방면에 실력이 뛰어난 스네이프마저 말포이의 생각을 읽지 못했다. 스네이프의 오클러먼시 실력은 최강의 레질리먼시 구사자인 볼드모트를 속일 정도이니 레질리먼시 역시 볼드모트와 같은 급일텐데 그런 스네이프를 막을 정도면 말포이의 오클러먼시 실력도 보통이 아니다.[83] 스네이프를 증오하기 위해서 이 억지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시리우스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그에게 돌리고 그를 증오하는 식으로 자신의 죄책감을 벗어나려고 한것. 실제로 5권 이전까지는 스네이프를 싫어하기는 했어도 증오하지는 않았다. 물론 해리 본인도 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지만 이렇게라도 시리우스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려고 했던 것이다.[84] 말포이는 완전히 죽음을 먹는 자로 받아들여진 상태가 아니었기에 부분적으로 사실이었다.[85] 사실 그렇게까지 못하지는 않았다. 혼혈왕자의 책을 얻기 전에 봤던 O.W.L.s에서 마법약 시험에서 E를 받았는데, 대충 우리나라 식으로 바꾸면 B+~A 정도는 되는 듯.[86] 영화판에서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나지막하게 밝히지만 원작에서 이 장면은 훨씬 감정적이다. 덤블도어를 살해한 데 대해 분노한 해리가 "돌아와서 싸우자 겁쟁아" 라고 하자 자신을 겁쟁이라고 부르지 말라며 크게 화를 낸다. 해리가 섹튬셈프라를 비롯한 온갖 저주와 마법을 쏘는 것도 다 튕겨내고 마지막으로 레베코푸스를 쏘자 간단하게 막아내며 "그만두지 못해? 감히 내가 만든 주문을 나에게 쓴단 말이냐 포터? 그 주문을 만든건 바로 나 혼혈 왕자다! 그런데 네놈이 니 비열한 애비처럼 내가 만든 주문을 나에게 쏜단 말이냐?" 라며 상당히 극적으로 묘사된다.[87] 이 사실을 알고 난 뒤 혼혈왕자를 보면 결국 해리는 스네이프에게 학창시절 내내 마법의 약 수업을 받은 셈이 된다.[88] 호그와트 중퇴가 공식 학력이다[89] 성년이 되는 생일이 기준이었는데, 이 전에는 프리벳 가에서 마법을 부릴 경우 추적 마법 때문에 침투한 죽먹자가 가득한 마법부에 행선지를 노출하게 되고, 플루 가루 네트워크도 감시받고 있어서 후술될 철저히 비마법적인 방법으로 이동할 것을 반 강요받게 된다.[90] 헤드위그의 죽음은 해리의 유년기가 끝났음을 의미한다. 또한 영화판에서는 헤드위그가 감싼 것으로 인해 진짜 해리라는 것이 들통났다. 소설에서는 스텐에게 무장해제 마법을 걸어서 들통났다.[스포일러3] 사실 루핀을 공격하려는 죽먹자의 손을 노린 것이었는데 빗나가서 조지를 맞혔다.[92] 어둠의 마법이라 치료가 불가하다는 판정과 다르게 스네이프는 잘만 치료했는데 스네이프는 섹튬셈프라의 개발자이기도 하고 어둠의 마법에도 정통한 엘리트다. 애먼 아군이 당했을때를 대비한 치료용 마법을 안 만들어뒀을리가... 다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조지를 치료할 수 있어도 해리 일행 앞에 나타날 수는 없었다. 이 와중에 자신이 성스러워(Holy=Holey)졌다고 개드립을 치는 조지는 덤.[93] 사실 볼드모트라는 이름을 불렀기 때문이다. 죽음을 먹는 자들이 그 이름에 위치 추적같은걸 해 놓았다고. 정확히는 추적마법+보호 마법 파괴. 그분의 존함을 함부로 부르는 자=그분께 대항하는 자=불사조 기사단이라는 공식.[94] 이 로켓은 5권에서 집 청소를 할 때 잠깐 등장한다. 그 누구도 열수 없어 쓰레기 통으로 직행했다. 그리고 그걸 크리처가 빼돌렸던것이다. 독자들은 롤링 여사의 치밀한 복선 깔기에 감탄했다. 해리도 그 로켓을 떠올리고 온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95] 이후 이 눈은 그리몰드 광장 12번지의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어 야영을 다닐 때 오래된 나무를 골라 그밑에 눈을 묻고 마법으로 나무에 십자가를 새겨둔다.[96] 악슬리가 헤르미온느의 팔을 강하게 잡아 동반 순간이동이 되면서 악슬리가 그리몰드 광장 12번지의 현관 계단 꼭대기로 딸려왔다.[97] 해리가 론의 부모님과 형제들하고 입학 때부터 알게된 사이라 해리는 론의 가족들을 자기자신의 가족들이라 생각할 것이다. 실제로 몰리는 해리가 내 아들이나 다름 없다고 선언했다. 영화판에서는 당장이라도 론을 두들겨 패려고 했다. 헤르미온느의 저지로 하진 못했지만.[98] 해리에게만 그녀의 말이 들렸던 이유 역시 내기니가 뱀의 언어로 말을 했기 때문에, 파셀마우스인 해리만이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던 것이다. 정확히는 헤르미온느와 함께 있을 때는 말을 하지 않고, 해리와 단 둘이 있으면서부터 말을 했다. 원작에서는 바틸다가 어둠 속에서 '이리 오너라'라고 말을 건네는데, 헤르미온느는 이를 듣고 (뱀이 쉭쉭거리는 소리만 들리기에) 공포에 질리지만 해리는 아무런 의심 없이 바틸다를 따라간다.[99]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해리가 일이 이렇게 될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페티그루를 살려주지 않을 걸 그랬다고 후회하지만 덤블도어는 해리에게 전혀 그렇지 않다며, 넌 분명 그 일을 무척 고맙게 생각할 거라는 말까지 한다. 소름끼치는 덤블도어의 예측인 셈.[100] 영화판에서는 일행을 구조하기 위해 나타난 도비에게 뒤통수를 맞고 기절하는데, 그 뒤로 등장하지 않아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알 수 없다. 하지만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갈겨맞았고, 이후의 언급도 일절 없는 걸 보면 죽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다.[101] 이때 헤르미온느에게 마녀인 니가 뭘 아냐고 쏘아붙이는 그립훅에게 헤르미온느는 '오히려 나야말로 그들에겐 당신들보다 못한 잡종일 뿐이다. 하지만 차라리 그 잡종인게 자랑스럽다.'며 반박하여 그립훅을 놀래킨다.[102] "언제" 주겠다는 말을 빼먹고 약조한 후, 호크룩스를 모두 파괴하고 나서 돌려주는 계획이었다. 헤르미온느는 굉장히 마음에 안들어했고 해리도 내키진 않지만 방법이 없다며 이 선택지를 택한다.[103] 여담으로 영화판에선 그립훅이 이후 말포이 저택에서 잔이 도난당한 사실을 추궁당하며 볼드모트에게 심문당하던 중 살해당하고 그에 손에 있던 검은 사라져버린다. 그립훅이 진정한 주인이 아니기 때문.[104] 아리애나가 어렸을 때 마법을 사용하던 걸 본 이웃집 머글 남자아이들이 덮치고 공격을 하여 이후 아리애나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마법의 힘을 억누르고 결국 마법의 힘은 아리애나의 내면으로 향해서 그 충격으로 아리애나는 미쳐버려 정신병에 시달리며 살게되었고 알버스, 애버포스, 아리애나 남매의 아버지가 이 남자아이들에게 복수를 하여 아즈카반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이야기. (죽인 이유를 시인하면 아리애나의 정신병이 밝혀져 아리애나가 평생 성 뭉고 병원에 갇혀 살아야할 처지에 놓이게 되므로 끝까지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 그린델왈드가 찾아와 둘이서 마법세계의 개혁에 대해 이야기하던 시절 알버스와 그린델왈드는 아리애나까지 데리고 여정을 떠날 계획을 세웠는데 이에 여동생을 매우 아꼈던 애버포스가 반대를 하며 그린델왈드와 시비가 붙어 알버스가 둘을 말리던 중, 아리애나가 도우려고 끼어들었다. 그리고 누구의 과실인지는 알수 없으나 아리애나는 이 격투의 끝에 휘말려 사망했다. [105] 이때 루나 왈 :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꽤 시끄럽네?" 역시 4차원...[106] 여기서 태어나서 두 번째로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사용했다. 첫 번째는 시리우스를 죽인 당시 벨라트릭스에게 사용한 것이지만 단순히 시리우스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겠다는 마음에 날려서 별 효과를 못 봤다. 이에 대해 벨라트릭스는 진심으로 상대에게 고통을 주기를 원해야한다고 외쳤다. 두 번째에는 자신의 은사의 얼굴에 침을 뱉은 아마커스의 행동에 제대로 화나서 진심으로 아마커스가 끔찍하게 고통 당하기를 바라며 날려서 저주가 성공해 아마커스는 고통을 못 이기고 기절해버린다.[107] 제작 순번 상으로는 6번째가 맞다. 롤링 여사의 해리포터 뒷이야기 인터뷰에 따르면, 내기니는 1994년 버사 조킨스의 죽음으로 호크룩스가 되었다.# 소설에서는 불의 잔 초반에 살해한 프랭크 브라이스가 내기니의 도움으로 죽인거라 아마 그때 내기니를 호크룩스 만들었을거라고 덤블도어가 추론한다.[108] 살인은 심각한 죄악이기에 살인자 본인의 영혼에도 상처를 남긴다. 호크룩스는 바로 그러한 점에서 착안한 마법이지만, 7이라는 숫자가 가진 마법의 기운으로 호크룩스 주문을 강화하겠다는 '미친' 생각은 볼드모트의 독창적인 발상이다. 지식으로서 호크룩스를 알고 있던 슬러그혼도 볼드모트가 넌지시 물어보자 "맙소사! 톰! 하나도 위험한데 7개라니!!" 하며 당황+경악의 기색을 감추지 못할 정도. 간신히 진정한 슬러그혼은 단지 학문적인 호기심에 불과한지를 확인하고 안심했지만 볼드모트는 이미 정보를 다 캐냈다. 즉 6번이나 호크룩스를 만든 광인은 볼드모트 이전에 '공식적으로' 없으며, 그 때문에 볼드모트는 자신의 영혼이 얼마나 너덜너덜해졌는지 알 수 없었다. 원치 않는 호크룩스가 생길 정도로 황폐화 되었다는 사실조차 모를 정도로.[109] 이때 볼드모트는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해 기뻐 날뛰며 해리에게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썼는데, 해리는 이걸 맞고도 전혀 고통스러워하지 않았다. 이는 볼드모트가 들고 있었던 딱총나무 지팡이가 덤블도어→말포이를 거쳐 해리를 주인으로 섬기고 있기 때문에 주인을 해치는 마법을 쓸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해리포터 1권을 읽어보면 금지된 숲에서 해리가 볼드모트라고 추정되는 존재에게 공격당하려고 할때 한 켄타우로스(피렌체)가 구출해줬으나 예언을 거스르는 짓을 했다고 다른 존재들이 타박한다. 즉, 1권부터 해리는 볼드모트에게 한번 죽음을 맞이 해야 했던 것이다.[111] 4부 마지막에 덤블도어가 볼드모트가 부활한 방법 중 해리의 피를 이용했다는 이야기에서 놀라기보다 승리감을 느끼고 있는 듯했던 건, 볼드모트 자신은 자신의 적수 해리를 해치기 위해 이 방법을 썼지만 도리어 그 탓에 해리를 죽일 수 없을 거라는 것을 알아차렸다는 복선이었던 것.[112] 모자에 불이 붙었고 네빌은 끔찍한 비명을 질렀다. [113] 사실 역대 교장들의 초상화들이 지켜보고 있어 빙빙 돌려 말하긴 했다. 스니치 속에 들어 있던 것을 숲 속에서 떨어뜨렸는데,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하였고, 이그노투스의 선물은 간직하고 싶다고 하였다.[114] 영화판에서는 손으로 두동강내어 허공으로 던져버린다.[115] 이것이 해리가 학교로 돌아가지 않은 주된 이유. 특별채용될 수 있는데 자신의 꿈이 오러인 해리 입장에서는 학교에 돌아갈 이유가 없었다. 반면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는 학교에 돌아가서 N.E.W.T. 시험을 치르고 호그와트를 졸업한다.[116] 그도 그럴 것이 제2차 마법사 전쟁에서 활약했다는 사실만으로 대다수는 죽음을 먹는 자들과 그들이 부리던 마법 생물들, 인간 사냥꾼들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117] 오러는 마법사 세계의 유일 공적 무력단체이니만큼 머글 세계에서의 국방부, 혹은 경찰청에 버금갈 정도로 권한이 막강하다. 특정범죄자 사형 집행과 검열 업무만 오러가 하지 않을 뿐, 나머지는 비슷하다.[118] 참고로 아내인 지니는 예언자 일보 편집국장(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참고)이다. 해리도 오러사무국장에서 마법사 법률부장으로 승진. 현재 대한민국으로 치면 남편은 대검찰청의 총장에서 국방부 장관급에 아내는 조선일보 or 중앙일보 or 동아일보 편집국장인 엄청난 권세가라고 할 수 있다.[119] 다만 아직까지 위즐리 가와 말포이 가는 사이가 여전히 안 좋다. 그렇게 씹어대고 그랬으니 좋을리가 있겠냐만은...[120] 사실 지니 직업이 퀴디치부 전문 기자인 이상, 퀴디치 월드컵 시즌에 가족과 월드컵 구경할 정도의 여유가 있는게 더 이상한 거다(...)[121] 해리 본인이 7권에서 직접 밝혔다.[122]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울고 있는 헤르미온느가 있던 화장실에 갔던 퀴렐이 풀어놓은 트롤을 공중부양 마법(윙가르디움 레비오사)으로 물리친다[123] 캐릭터 비중의 문제일 수도 있다. 영화판은 대체로 헤르미온느 비중이 원작보다 높은 편.[124] 단 영화판에서는 제작진이 이를 의식했는지 초창기 영화부터 나름 복선을 깔아두었다. 마법사의 돌에서는 지니가 9와 4분의 3 승강장으로 들어가는 해리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장면이 있고, 비밀의 방 초반부에서 론이 '지니가 방학 내내 네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어.' 라고 언급한다. 불의 잔에서의 무도회장 장면에서 네빌과 춤을 추면서도 계속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지니가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125] 재밌게도 시무스와 어니는 결전 중 디멘터들에게서 해리, 론, 헤르미온느의 목숨을 살려줬다.[126] 다프네 그린그래스. 그렇게 되면 그녀의 여동생 아스토리아 그린그래스와 결혼한 드레이코 말포이와는 동서지간이 된다. 물론 해리-다프네 커플링에 드레이코 말포이와 동서지간이 되는 결말을 가진 팬픽은 전혀 없다고 보아도 좋을 정도.[127] 센츄리 이슈들을 모아 놓은 단행본으로, 2014년에 발매되었다. 국내에는 아직 정발되지 않음. 2017년 정발예정.[128] 유서깊은 순수혈통 가문이다. 제임스의 경우, 어린 시절 고생하나 없이 자랐으며, 성인이 된 이후에는 백수인 주제에 처자식은 물론이고 친구들까지 먹여주고 재워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더미 같은 황금이 그린고트에 그득했다. 금과 은을 그린코트에 쌓아놓아서 얼마 안되는 금액을 긁어모으는 위즐리 가족과는 엄청나게 비교되었다.[129] 역시 유서깊은 가문으로 시리우스가 내다버린 은식기만 하더라도 상당한 가격이었다.[130] 이런 막대한 재산은 선조의 뛰어난 마법약 실력 덕이다. 포터 가의 시조인 린프레드는 해리가 2권에서 복용했던 스켈레 그로를 포함, 오늘날에도 널리 이용되는 마법약의 발명자로서 엄청난 부를 쌓았고, 해리의 할아버지 플리몬트는 헤르미온느가 썼던 윤기나는 머리 마법약의 발명자로서 큰 돈을 벌었다. 어머니 릴리도 뛰어난 마법약 제조자였음을 생각하면, 온화한 마법약 교수를 만났다면 해리도 마법약에서 큰 두각을 보였을 지 모른다. 실제로 OWL 점수도 괜찮았고...[131] 물론 제임스가 취직을 하지 않은 것은 게으르거나 능력이 없어서가 당연히 아니라 당시 시대 상황으로 볼때 볼드모트를 막는 것보다 중요한 건 없었기 때문이다. 해리가 공부가 하기 싫어서 학교를 자퇴한 것이 아니듯 제임스, 그리고 그와 똑같이 특출난 재능을 지닌 시리우스 블랙도 본인의 뛰어난 실력을 죽음을 먹는자과 싸우는데 바쳤다. 또한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톱클래스의 수재였던 릴리도 직업이 있었다는 묘사는 없다. 릴리 역시 남편처럼 풀 타임으로 불사조 기사단에서 일했으니 마찬가지였지만.[132] 오러 사무국 자체가 마법사 세계에서는 검찰청 + 경찰청 + 군 세 조직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상부 조직인 마법사 법률 강제 집행부는 당연히 행정자치부 + 법무부 + 국방부의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초 거대 조직이다.[133] 다만 이것은 6권의 숨겨진 복선이 영화에서 묘사되지 못했기 때문에 딱히 방법이 없었다.[134] 헤르미온느는 인터뷰를 잡아놓고 부른 것이었지만 그걸 몰랐던 해리는 초 챙에게 다짜고짜 이따가 헤르미온느 만나러 가야 하는데 같이 가겠냐고 물어본다(...).[135] 다만 이건 6권에서 해리가 "선택받은 자"라고 불릴 정도로 추앙받아서 그런 것일 확률이 높다.[스포일러4] 엘러리 퀸이 쓴 단편 소설 <7마리 고양이의 비밀>에서 나오는 범인도 이름이 해리 포터인데, 그야말로 피눈물없는 악당이다. 돈을 빼앗고자 두 할머니를 죽이고 시체까지 염산에 담아 녹여버리며 사건 현장에서 본 새끼고양이까지 그냥 때려죽이기까지 한다. 소설 묘사를 보면 얼굴이 거의 터질 정도로 세게 때려 형체를 모를 정도로 끔찍하게 죽어서 남편이 범인인지 모르던 그의 아내가 나중에 고양이 시체를 보고 졸도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