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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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肛門
1.1. 트리비아1.2. 참고 문서
2. 港門

1. 肛門[편집]

고등 척추동물의 소화기 말단에 있는 작은 구멍. 대변이 나올 때는 주름이 쫙 펴져서 대변이 나오게 한다. 소화기관이자 배출기관.[1]

고리 형태의 괄약근으로 수축, 이완되며, 수많은 주름과 약간의 항문모가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위상수학적으로 보면, 입과 항문을 잇는 전체 소화기관은 인체의 외부에 해당한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 소화기관을 지나는 음식물 덩어리가(즉 똥이 될 무언가가) 직접 위장 벽을 뚫고 살 속으로 들어오고 세포로 침투하거나 하지 않으니 인체 내부가 아닌 외부라는 것. 중학교 수학 시간에 많이 나오는 뚫린 원기둥을 생각하면 되는데, 뚫린 원기둥의 안쪽 면도 결국 겉면이고 소화기관의 벽면도 '뚫린 원기둥의 안쪽 면'과 같다. 사람을 풍선이라고 가정했을 때, 입에서 항문까지의 관을 좀 더 벌리고 사람에 공기를 빵빵하게 불어넣으면 도넛 형태인 토러스가 된다.

동의어로 똥꼬, 똥깡, 똥구멍, 똥구녕, 후장 따위의 낱말이 있다. 영어로는 ass, ass hole, butt hole 등으로 불리지만, 이들도 전부 다 속어로 사용된다.[2]

의학 용어로는 anus라고 한다. 쉬이 짐작하겠다시피 동명의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이 단어는 학문적으로만 쓰이지만 형용사형인 anal[3]은 일반 용어로도 엄청나게 쓰인다. 때때로는 형용사형인 anal을 명사로 써서 항문의 속어로도 쓴다. 이건 한국에서도 통용되는 부분이 있다.

오장육부의 심부름꾼인 만큼 잘 관리하면 매일매일 주인을 시원하게 해주는 고마운 기관이지만, 연약하고 상처를 입을 시 잘 회복되지 않으며, 오물과 항상 가까이 있어서 세균감염이 잘 되는 특성 때문, 잘 관리하지 못하면 바로 치질이 발생,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후회하게 될 정도로 눈물나게 고통스럽게 된다. 어느 부위나 다 그렇지만, 아프면 특히 고생하는 부위이므로 깨끗하게 관리하자.

그리고 일단 이 부위가 아프기 시작하면 바로 전문병원에 찾아가는 편이 좋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로 증상을 완치할 수 있으나, 좀 지나면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치질을 참조하자.

항문을 반복적으로 조여 주는 게글(케겔) 운동을 하면 정력이 좋아진다고 한다. 단, 변비가 간혹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간혹 이 부분을 다루는 병의원의 이름이 '창문외과', '항외과', '항치외과', '문항외과', '대항외과', '강문외과' 따위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특별히 항문이 불결해보여서 못 쓰게 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 이름에 특정한 신체부위를 직접 쓸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단 이비인후과 등 과명에 들어가는 경우는 제외) 그래서 '갑상선내과' 등도 쓸 수 없다.

항문은 굉장한 성감대 중 하나다. 여기를 자극하는 것을 리밍(rimming)이라고 하며, 여기에 성기를 삽입하는 것을 항문성교라고 한다. 항문 마개는 성적인 용도를 위해 일부러 항문에 삽입하여 막아놓는 물건. 남성의 경우에는 이곳을 통해 전립선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드라이 오르가즘도 가능하다.

남성과 여성의 항문 모양새는 당연히 같다. 다만 여자가 평균적으로 조금 더 촘촘하다고 한다.[4]

전립선염 검사나 치료를 위한 전립선 마사지를 하기 위해서도 기구나 손가락을 항문에 직접 삽입해서 실시한다. 고통이 미묘한 건 둘째치고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으니 남자들은 전립선 관리를 평소에 잘 할 수 있도록 하자.

여기에 가려움이 생기는 증상을 항문 소양증이라고 한다.

1.1. 트리비아[편집]

  • 항문을 통한 장난이 있는데 바로 똥침 장난이다. 하지만 실제로 똥침은 제대로 당하면 무진장 위험한 장난이다. 하는 놈이나 당하는 놈이나 위험하다![5][6]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해도 이런 장난은 절대 자제해야 한다. 똥침이라는 장난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외국에서 이런 짓을 했다간 상대방에게 트라우마를 남기게 된다. 미국 학교에서, 한국에서 온 지 얼마 안 된 꼬꼬마가 장난으로 옆에 있는 백인 꼬마에게 똥침을 시전했다가, 정학처분을 받은 경우가 실제로 있다. 주의하도록 하자. 굳이 외국이 아니라 세계 어디서든 이런 짓을 했다가 욕만 먹고 끝나면 다행이다! 강제추행이 될 수도 있다. 같은 외국이라고 해도, 일본에는 똥침이 있다. 하지만 해서 안 될 짓임은 마찬가지. 참고로 일본어에서는 똥침을 칸쵸(관장)라고 한다. 덕분에 같은 이름의 한국 과자를 보고 기겁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

  • 항문의 주름은 지문이나 홍채와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이 다 다르다고 한다. 이를 이용한 보안 시스템이 만들어졌다는 루머가 한동안 돌았다.해당 홈페이지 링크 이 항문 인식 시스템을 내추럴 리드미칼 시리즈 에서 패러디해서 써먹었다. 만화 보러 가기

  • 밀반입 범죄의 필수요소이기도 하다. 제일 메이저한 것은 필로폰 밀반입이며 그 밖에도 대마, 금괴, 무기 등 밀반입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은 항문에 숨겨 밀반입하는 사례가 종종 보도된다.링크 교도소에 들어갈 때도 금지 물품을 반입하는 주요한 수단이다. 주로 타원체나 구체로 된 플라스틱 케이스[7] 안에 밀반입할 물품을 넣고, 이 케이스를 운반책의 항문으로 넣는 방법을 쓴다. 케이스가 아닌 콘돔에 싸서 넣기도 한다. 항문에 넣는 방법 대신 아예 알약 삼키듯 억지로 삼켜서 운반하는 방법도 있는데, 목적지에 도착하여 꺼낼때는 어차피 항문으로 대변을 봐서 꺼내는 것이므로 당연히 항문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8] 내용물에 따라 운반책에게 위험이 닥칠 수도 있는데, 마약 같은 경우 케이스가 안에서 깨지면 내용물이 흘러나오면서 직장 점막을 통해 치사량 이상으로 급속도로 흡수되어 운반책을 끔살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케이스 안에 약을 그냥 넣는 것이 아니라 나름 철저히 비닐포장해서 넣기 때문에 바로 죽지는 않는데, 깨진 케이스의 날카로운 부분에 대장이 손상당하거나 비닐포장이 찢어지기 쉬울 뿐만 아니라 대변으로 배출하려면 어차피 비닐 포장이 찢어지기 때문에 대규모 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죽는다고 봐야 한다.[9] 그리고 이거 때문에 경찰이나 교도관들도 곤욕을 치렀다. 과거 마약수사를 하는 경찰이나 교도소의 교도관은 피의자나 재소자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벌려서 쑤시는 방법으로 검사를 했기 때문이다. 이게 지나치게 인권침해적이라고 해서 방식을 바꾼 것이 옷을 벌거벗긴 다음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게 하는 것. 직장이 펴지는 과정에서 내부에 든 물건이 나오게 된다나. 그런데 이 방식도 인권침해로 헌법소원에 걸려서 위헌판결을 받았다. 요즘에는 X레이 등으로 검사를 한다. 소셜미디어 등에 감옥 간 고위층 아무개가 항문검사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뜨는데, 얼핏 듣기엔 괴상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사실은 저런 위험한 것을 숨겨들여오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 일본에는 감기에 걸렸을 때 항문에 대파를 꽂으면 낫는다는 민간요법이 있다. 하지만 항문에 이물질을 꽂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치질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으니 함부로 민간요법을 활용하지 말자.

  •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라는 말이 있다. 여기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공통점은 못 먹다 보니까 생긴 부작용이라는 것.

    • 옛날엔 이 귀하여 나무껍질 등으로 연명을 하던 때가 있었는데, 문제는 이것이 소화되어 항문을 통해 나올 때 부드러운 배설물이 아닌 딱딱한 배설물로 나오기 때문에 똥구멍이 찢어지게 된다는 설.[10]

    • 먹을 것이 없어 적게 먹다 보니 변비가 심해지고(어느 정도 양이 채워져야 배출이 된다), 이로 인해 똥구멍이 찢어진다는 설.

  • 과거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에는, 영양실조로 인해 볼 일을 보다가 괄약근과 직장 일부분이[11] 항문 밖으로 빠져 나오기도 하였다. 조금 아픈 정도로 끝나며, 도구나 손으로 다시 집어넣으면 된다.

  • 2015 코파 아메리카에선 우루과이의 에딘손 카바니는 칠레의 곤살로 하라에게 똥침을 당했다. 이에 곤살로 하라의 소속팀인 마인츠 05는 방출시켜 버려 자국리그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에서 뛰게 되었다.

  • 항문구조에서 항문샘에서는 성욕을 촉구하는 페로몬이 발현된다. 따라서 항문냄새에 끌리게 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나 사회시선을 이식하여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언급되는 것은 금기시 된다.

1.2. 참고 문서[편집]

2. 港門[편집]

항구의 입구

[1] 일상적으로 "똥을 배설한다"라고 많이 이야기해서 항문을 배설기관이라고 잘못 아는 경우가 많은데, 생물학에서 소변을 보는 것은 배설이라고 말하고, 대변을 보는 것은 배출이라고 말한다.[2] 다만, ass의 경우는 볼기 전체, 혹은 그 사람의 육체 전체를 의미하는 뜻으로도 쓰인다. 후자의 경우, 'Get your ass over here!"(당장 이리 와! 정도의 의미. 직역하면 '네 몸뚱아리 끌고 이리로 와라' 정도의 의미)로 주로 쓰인다.[3] 에이널/에이늘이 정확한 발음이다. anus도 에이너스라고 발음하지, 애너스라는 정체불명의 발음이 아니다.[4] 여담이지만 모양새도 유전이라고 한다. 항문 모양도 부모를 닮는다고. 흠좀무.[5] 황당하지만 찌르려다 위치를 잘못 잡거나 바지에 걸려 손가락이 부러지거나 금이 가는 경우도 있다.[6] 당하는 사람이 남성일 경우, 실수로 잘못 찌르면 고환이 터질 수도 있다.[7] 어릴적 문방구에서 하던 뽑기 케이스가 좀 커졌다고 생각하면 된다[8] 과거 한국의 시사고발 프로그램에서 필리핀에서 이뤄졌던 마약 밀반입을 촬영한 영상(현지인이 촬영)을 입수해서 보도한 적이 있는데 밀반입 범죄자의 항문이 나오고, 대변을 본 뒤 물에 씻어 케이스만 건지는 것까지 다 나와서 항의를 받았다고 전해진다.[9] 밀반입하는 자들은 어차피 마약 범죄 조직에서 하부조직원에 불과하므로 살려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10] 실제 나무껍질 뿐 아니라, 거칠고 질긴 채소도 충분한 수분의 섭취 없이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이것들이 몹시 단단한 변으로 뭉쳐 변비를 일으킬 수 있고, 배출 시 항문에 상처를 내기 쉽다. 불용성 식이섬유 때문.[11] 이를 미주알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