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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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한일은행 본점. 현재는 롯데백화점 소공본점의 명품관인 에비뉴엘로 사용되는 건물이다. 이 땅에는 내력이 있는데 구 한일은행 본점이 신축되기 전까지만 해도 이 일대에 작은 뚝배기식당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한일은행 건축시 비범한 지가를 자랑하고 있었다. #(circa 1977, 경향신문)

1. 개요2. 행훈3. 행시4. 로고5. 역사6. 역대 수장
6.1. 조선신탁-한국신탁은행6.2. 조선무진-한국상공은행6.3. 통합 후
7. 행가8. 스포츠

1. 개요[편집]

韓一銀行
The Hanil Bank

은행코드

024

SWIFT 코드

HANIKRSE


1932년부터 1999년 초까지 존재했던 한국의 시중은행이다. 조상제한서에서 네번째를 차지하고 있으며, 은행코드는 24번이었다. 행화는 카네이션.

당시 PC통신 명령어는 'go hib'였으며, 노조는 한국노총 금융노련 소속이다.

2. 행훈[편집]

참신한 기획, 과감한 봉사, 성실한 실천

3. 행시[편집]

손님에게 정성을

4. 로고[편집]

파일:한일은행 CI(1960-1980).png
1960년 2월 23일부터 1980년까지 사용한 로고. 이 로고 가운데는 한일은행의 'ㅎ'의 초성 모양으로 복주머니, 한반도, 자물쇠를, 'ㅇ'의 초성 모양은 한 일(一)자를 형상화시켰으며, 각각 저축, 순환, 금전을 상징한다. 이를 종합해 보아 이 로고는 한일은행이 한국 경제부흥의 자물쇠가 될 것이라는 메세지를 내포하는 것이다.

파일:attachment/hanilbank.png
1980년 11월 17일부터 1999년 한국상업은행 합병 직전까지 썼던 로고[1]. 자회사인 한일증권은 이 로고를 사용하지 않고 영문 표기 Hanil의 첫 글자인 H를 원형으로 표현한 로고를 사용한다.[2] 이 로고는 정성과 사은의 상징인 행화 카네이션을 현대적 이미지로 형상화한 형태로 은행의 대중화 및 현대화를 지향하는 경영목표를 나타낸다.

5개 방향으로 뻗은 꽃잎 부분은 은행의 발전, 성장, 번영을 의미하고, 6개 방향에서 중앙으로 향하는 줄기 모양은 거래의 집중과 부의 집적을 상징하며, 위의 두 방향은 확산/집중의 순환을 뜻함으로써 경제의 유통을 표상한다. 그리고 꽃잎의 빨간색은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은행의 발전을 의미하며, 꽃받침의 군청색은 높은 이상, 깊은 지성과 불멸의 상징으로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원대한 경제이념을 표상한다.

5. 역사[편집]

1932년 조선신탁주식회사로 출범하여 해방 뒤인 1946년 조선신탁은행이 되었고, 1950년에는 다시 한국신탁은행으로 개명하였다가, 1954년 은행법 제정/시행에 따라 한국상공은행(구 조선무진)과 합병하면서 한국흥업은행으로 개명하였다. 이후 1958년 정부 지분을 민간에 불하하면서 한일은행이라는 상호를 사용하게 되었고, 정부 지분을 불하받은 기업이 삼성물산인 관계로 현재 대부분의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우리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1960~1961년의 4.19 혁명과 5.16 쿠데타 등 정치적 혼란으로 민간지분이 정부에 다시 회수되었으나, 1981년에 민영화된 뒤 1984년에 한일리스를 세웠고, 1985년에는 한흥증권을 인수하였다.[3]

그리고 1992년에는 무디스로부터 신용평가 A등급을 받았고 1993년에는 한일종합금융연구소 설립, 1996년 국내최초 텔레폰뱅킹 실시 등 본행은 번창 일로를 구가하였으나, 1997년 외환 위기가 발발하면서 기타 재벌들에 제공했던 여신들이 불량해졌고, 구조조정을 하는 와중 1999년 1월 4일에 한국상업은행과 합병하여 한빛은행이 되었다. 이 때 한국상업은행을 존속 법인으로 남기면서 한일은행은 소멸됐다. 대신 비씨카드로 나오는 우리카드는 한일은행의 회원사 자격을 따르고 있어서 "우리카드(한일)"로 나온다. 이후 2001년에 평화은행까지 먹은 후, 2002년 5월 20일 우리은행으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6. 역대 수장[편집]

6.1. 조선신탁-한국신탁은행[편집]

  • 타니다 하루마 (1932~1941)

  • 사누이 겐스케 (1941~1945)

  • 김한규 (1945~1947)

  • 오위영 (1947~1950)

  • 허민수 (1951~1953)

  • 한필제 (1953~1954)

6.2. 조선무진-한국상공은행[편집]

  • 이케다 요사부로 (1937~1939)

  • 후루쇼 이츠오 (1939~1944)

  • 타니다 하루마 (1944~1945)

  • 민규식 (1945~1953)

  • 이상실 (1953~1954)

6.3. 통합 후[편집]

  • 윤호병 (1954~1957)

  • 이덕용 (1957~1960)

  • 서재식 (1960~1961)

  • 김세연 (1961~1962)

  • 김시종 (1962~1964)

  • 김진흥 (1964~1966)

  • 전신용 (1966~1968)

  • 하진수 (1968~1973)

  • 한홍수 (1973~1974)

  • 윤승두 (1974~1976)

  • 김정호 (1976~1979)

  • 정재철 (1979~1980)

  • 안영모 (1980~1983)

  • 이석주 (1983~1985)

  • 최용호 (1985)

  • 설홍렬 (1985~1986)

  • 박명규 (1986~1990)

  • 이병선 (1990)

  • 윤순정 (1990~1994)

  • 이관우 (1994~1998)

  • 신동혁 은행장대행 (1998~1999)

7. 행가[편집]

작사는 이은상, 작곡은 김성태가 맡았다.

아름답고 기름진 조국의 강토
긴 역사 아로새긴 전통의 터전

자주와 민주는 뚜렷한 도표
선구의 기백은 우리의 자랑

흥업의 큰 길을 개척하고서
세기의 바퀴를 떠밀고 가자

보라 나라의 빛 한일의 진영
보라 나라의 힘 한일의 동지

8. 스포츠[편집]

[1] MBC 뉴스센터의 스폰서로 나간 적이 있었다.[2] 한일증권의 로고는 1991년부터 제정되었으며 마찬가지로 1999년 한빛은행으로 사명 변경과 동시에 한빛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할 때까지 사용되었다.[3] 1991년부터 한일증권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