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정

최근 수정 시각:

파일:만정.jpg

1. 개요2. 경력3. 논란
3.1. 중계 도중 말다툼 사건3.2. 휴지통 발언 논란

1. 개요[편집]


1962년생. MBC SPORTS+를 비롯하여 각종 프로야구 경기에 참여하는 프리랜서 야구 해설자이다. 특이한 점으로 대우자동차판매 분당지점 영업본부장, 즉 자동차 세일즈맨 신분으로 MBC SPORTS+에 출연하여 한명재, 정우영 등과 호흡을 맞춘 것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하였다는 거다. 동년배의 해설자가 프로야구 선수 혹은 코칭스텝 출신인것과는 대조적인 부분.

위의 이력만 보면 비선수 출신으로 알기 쉽지만 엄연히 선수 생활을 했다. 실업야구에서만 뛴 탓에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소프트부 감독을 거쳐 대우자동차 여자소프트부 감독,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육군사관학교의 야구부 감독을 맡기도 했다. 이때의 인연으로 현재도 주로 아마야구와 여자야구의 해설위원으로도 많이 참여한다.

2015년 부터 MBC경남에서 NC 다이노스의 일부 홈경기 해설과 2018년 부터 부산MBC에서 롯데 자이언츠 의 일부 경기 중계를 맡고있다. 엔갤에서는 만정어빠라 불린다.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취임하면서 새로 구성한 집행부에서 이사직을 맡았다.그런데 비경기인 출신으로 잘못 표시되었다.

2. 경력[편집]


3. 논란[편집]

3.1. 중계 도중 말다툼 사건[편집]

2010년 9월 15일 한밭 야구장에서 펼쳐진 넥센 히어로즈 vs 한화 이글스의 시즌 19차전 경기 도중 벌어진 일이다. 당시 MBC 라이프에서 중계되었고 중계진은 한만정 해설위원과 정우영 캐스터였다. 사건의 발단은 연장 10회초 넥센 공격에 타석에 오른 오윤이 누구와 닮았는지를 놓고 말하면서 언쟁이 붙었다.

한만정 해설위원은 "타석에 나온 오윤 선수와 은퇴한 심정수 선수와 닮았다"고 하자 정우영 캐스터가 "심정수 선수와 닮은 선수는 오윤 선수가 아니라 정수빈 선수 같다"고 말을 받았다.

이에 대해 한만정 해설위원은 지지 않고 "허허.. 완전히 다릅니다. 뭐 정우영 캐스터가 개성이 강하시니까, 뭐 항상 둘러대는 데는 천부적인 생각이란데 동의합니다만 아닌 건 아니라고 제가 이야기를 해야죠. 어떻게 정수빈 선수하고 오윤 선수하고 닮았습니까?"라며 비꼬는 듯이 말했다.

그러자 정우영 캐스터가 "아니 오윤 선수하고 닮았다는 게 아니고 심정수 선수랑. 나중에 보시라니까요, 나중에 보세요. 나~중에. 예~ 조~용한 데서, 조~용한 데서 보세요"라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몇분 뒤...

갑자기 한만정 위원이 다시 말을 꺼냈다.

한만정 : 오윤 선수 그 이야기를 하니까 시청하는 팬들하고 트위터 하시는 분들과 연락이 닿았는데 심정수 선수와 같다는 거예요.
정우영 : 누구랑요?
한만정 : 오윤 선수랑요.
정우영 : 아니, 오윤 선수랑 닮았어요. 제가 인정한다니까요?
한만정 : 지금 전부 다 그러시잖아요.
정우영 : 아니, 인정해요. 제가 뭐 언제 인정 안 했습니까?
한만정 : 아니, 갑자기 정수빈 선수랑 닮았다고 하니까. (하하)
정우영 : 누가요?
한만정 : 심정수 선수가요.
정우영 : 아니, 닮았다니까요? 나중에 보시라니까요. 아니 끝난 이야기를 왜 계속 꺼내고 그러십니까. 이제는.. 볼카운트 원..


다음날 경기 전 한만정 해설위원과 정우영 캐스터가 오윤 선수에게 직접 사과를 한 장면이 방송되었다.

이 사건의 진실에 대해 한만정 해설위원이 직접 말하길 당시 하위권인데다가 시청률도 나오지 않고, 거기다가 연장까지 들어간 상황이라 방송국 PD가 이 경기를 띄우기 위해 말다툼을 해보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처음에는 지시에 따라 말다툼을 하는 척 한 것이지만 한만정 해설위원의 말에 정우영 캐스터의 기분이 상하면서 진짜 말다툼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 두 사람은 늘 싸우고 화해하는 사이이며 친한 친구 같은 사이라고 한다.

3.2. 휴지통 발언 논란[편집]

KBO판 이부망천 망언

2018년 6월 15일 kt vs NC 4회초 박기혁의 타석에서 "kt같은 경우에는 휴지통이 더 많아요. 관중보다." 라는 KT 팬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김주일 응원단장 또한 한만정 개인 페이스북에 사과를 요구하였다. 중립을 지켜야 하는 해설위원이 상대 팀의 팬덤을 욕보이는 행태에 많은 야구팬들이 분노의 메시지를 보냈다.

결국 16일 경기 해설위원이 정민철로 교체되었고, 한만정 위원의 사과 영상이 경기 시작 전 송출되었다.

"중계도중 심려를 끼쳐드린점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어떠한 변명보다는 상처 받은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기엔 못하겠지만 이렇게 방송을 통해서라도 자숙의 시간을 갖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kt구단 관계자, 선수들 여러분, 저의 발언을 통해 상처를 받으신 kt팬 여러분, 다시 한 번 심려의 말씀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18년 06월 16일 (토), 한만정


MBC Sports+에서는 16일 방송 중 한만정을 무기한 자숙시키겠다고 했는데, 이로 인해 담당하던 아마야구에서는 하차할 것으로 보였지만 고작 한달도 안되어서 7월 6일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예선 +리틀야구 결승전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즉 KBO 중계는 임시로 대타 기용은 아예 제외하고 사실상 오랫동안 어느정도 했지만 짤린셈..만담하랬더니 망언후 KBO중계는 잘 짤림 아마야구는 계속 진행할것으로 보여진다. 경남 MBC에서 중계하던 NC 홈 경기들은 정상적으로 진행했다. [4]

오랜만의 프로야구 중계에서 거한 망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물론 책임감 없는 멘트를 한 한만정 본인이 가장 큰 잘못을 한 것이지만, 방송의 느슨한 분위기를 만든 PD와 중계진 등 MBC Sports+의 책임도 없다고 하긴 힘들 듯.[5]

[1] 2군과 아마추어 중계는 현재는 사실상 제외.[2] 2014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한명재 캐스터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다만 지상파가 아닌 엠스플 자체 중계였다.[3] 2018 KBO 퓨처스리그 서머리그 담당[4] 6월 17일 일요일에는 kt:NC 경기를 MBC경남에서, 6월 19일 화요일에는 롯데:kt 경기를 부산MBC에서 해설 마이크를 잡았다.[5] 이 날은 TV생중계가 아닌 장면이 인터넷으로 먼저 자체 생중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