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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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학원과의 전쟁3. 효율성 논란4. 학원 수업 수강의 목적 논란5. 미성년자 대상 학원 업계 현실
5.1. 비인간적인 생활 사이클5.2. 자격 없는 강사들의 활보5.3. 과외식 학원?5.4. 강사의 수입5.5. 폐업 등 불안정요소
6. 미술학원 문제7. 외국의 학원8. 학원의 종류9.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학원 목록10. 관련 문서


private cram school (사설 학원)[1]

1. 개요[편집]

대한민국 학생들과 공교육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곳

학교의 사전적 정의인 일정한 목적ㆍ교과 과정ㆍ설비ㆍ제도 및 법규에 의하여 교사가 계속적으로 학생에게 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에서 학교 설치 기준의 여러 조건을 갖추지 아니한 사립 교육 기관.

사실상 공교육을 책임지는 학교와 반대로 사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에 크나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이 나라 입시의 진정한 주역으로, 현 입시 교육의 알파와 오메가라 할 수 있겠다. 현 대한민국 대졸 취업률의 10%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 사교육 시장의 규모만 봐도 알 수 있다.

수능 때만 되면 각 일간지의 수능특집에 대성, 청솔, 종로학원 등의 특집이 실리며 학원장의 세미나엔 수천 단위의 학부모가 몰리고 대입 배치표도 이들이 만든다. 또한 강남 쪽 재수학원은 시험을 치러서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잘 가르친다고 소문난 학원[2]은 폭력 문제(루머)가 있어도 보낸다는 기사도 나왔다.# 흠좀무...

유년, 청소년기에 다니는 학원은 주로 학교 성적과 대학 입학시험 준비를 위해 강제로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청년기 때는 부모의 강제는 없으나 주변을 돌아보면 안 다닐 수가 없어 반 강제적으로 다니게 되며, 어느 정도 경제적 기반이 갖춰진 성인이 되어야 취미생활 등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다니게 된다. 해외에서도 한국인이 많은 곳에서는 과외가 성행한다. 한국인과 학원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라 보면 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학원이라 하면 대개 사립 교육 기관을 의미하나, 시골로 가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속칭 '공립 학원'이 존재하기도 한다. 강원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의 지방에 있다고 한다.[3] 이런 지자체 공립 학원이 있는 곳은 강원도 횡성군·화천군, 충청북도 단양군, 충청남도 금산군, 전라남도 강진군·고흥군·영암군·장성군·완도군·곡성군·구례군, 전라북도 순창군·완주군, 경상북도 영덕군·고령군·의성군·성주군·청송군·군위군·봉화군, 경상남도 합천군·산청군·하동군 지역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경상남도 밀양시, 전라북도 김제시·군산시, 강원도 태백시, 경상북도 영천시에도 있다.[4] 군마다 인구 유출을 막고 우수 인재를 지역에 잡아 두기 위해 이런 지자체 공립 학원을 세우는 것이다.[5] 심지어 합천군 소재의 공립학원은 교재도 아예 합천군이 직접 만들었다. 경기도 군포시는 더 파격적으로 수강료를 12만 원으로 낮추는 등 소위 '시립 학원' 실험을 했었다.

시골에는 학원이 단 하나도 없는 곳도 있었다곤 하지만 시대가 변한 만큼 종합 학원 같은 건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인구가 줄면서 없어지는 신세. 그나마 읍내는 꽤나 나은 편이지만[6]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면과 같이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곳이 아닌 대부분의 시골 지역이 학원의 최소 수요 요구치에 만족하지 못하는 인구가 거주하고 있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은 그 지역의 중심가나 아예 다른 도시로 가야 학원을 다닐 수 있다. 문제는 그런 지역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

그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어려서는 태권도, 미술, 피아노, 영어, 학습지 등으로 시작해서 커서는 국영수 위주로 사회과학 등의 단과를 곁들이며 입시를 통과해서는 운전면허, 영어, 자격증 학원에 다닌다. 각종 고시, 입시와 절대로 떼어놓을 수 없기 때문에 이 나라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시험엔 관련 학원이 존재한다. 운전면허 등은 그 특수성 덕에 아예 학원에서 교육과 시험까지 맡고 있다. 취직 이후에도 취미 혹은 평생학습에 뜻을 두고 컴퓨터, 꽃꽂이, , 외국어, 요리, 스피치 학원을 찾는다. 헬스클럽 같은 곳도 어떻게 보면 학원이라고 볼 수 있다.

유년, 청소년기 때 다니는 학원들은 대부분 학과 공부에 관련된 경우가 많고, 청년기 때 다니는 학원은 어학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능을 가르치는 학원에 관련되어 있으며 성인기 때 다니는 학원은 진학이나 취업과 큰 관련이 없는 예술 계통인 경우가 많다. 간혹 결혼 준비를 위해서 본인의 취향과 상관없이 요리학원을 다니는 성인들도 있다.

학교에서 학교 숙제는 수행평가만 아니면 절대 안 하면서 학원 숙제는 쉬는 시간까지 쪼개가면서 하거나, 학교에선 퍼자던 놈들이 학원에 오면 눈이 번쩍 뜨이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학원이 교육계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아는 사람들은 수능 만점, 수석 입학생 등의 인터뷰에서 항상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7][8], '학교공부에 충실했어요' 라면서 학원 별거 없다는 느낌으로 말하는 것을 들으면 아무리 이게 진실이라 해도 도저히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어진다.[9] 일부 근성인들은 진짜로 사교육 없이 특목고, 과학고, 영재학교 등에 붙어 화제가 되는 경우가 있으나, 그런 학교에 합격한 다른 학생들은 사교육으로 엄청난 훈련을 받은 상황.[10][11][12]

서울에서 학원가로 유명한 곳은 대치동, 목동, 명일동, 은행사거리, 중계동 등이 유명하다. 경기도에선 성남의 분당, 안양의 평촌, 그리고 특목고 입시의 끝판왕 고양의 일산이 있다. 특히 일산의 외대부고 합격자수는 부천, 안양, 수원, 성남의 외대부고 합격자 수를 모두 합한것이라 한다. 따지고 보면 고양외고가 외고중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것도 일산의 주요학원가인 후곡 백마가 활력소를 작용했기 때문. 이러한 현상은 대한민국에서 사교육이 가진 큰 비중을 보여주기도한다. 지방에선 부산의 센텀과 대구 수성구가 유명하다. 이런 단과학원은 주 1회 3~4시간 수업이 대부분이나(일반학원은 주 3회 90~120분 수업이 대부분.)[13]

여담으로 간혹 사립 중고등학교를 소유한 재단에서 운영하는 학원도 있으며[14], 심지어 어느 유명 수학 학원은 같은 모기업 산하로 경기도 권에 외국어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또한 영어유치원도 법적으로는 유치원이 아닌 학원이다. 그 탓에 영어유치원들은 '유치원'이라는 명칭을 쓰지 못한다.

학원 수업은 학기중 저녘, 방학중 낮에 이루어진다. 다만 강사가 교육대학원에 다니면서 방학동안 3주에 걸쳐 전공 과목을 듣는 경우, 그 강사 한 명 때문에 방학 중에도 수업을 저녘에 진행해야 하므로, 본인 및 학생들에게도 조금 불편하고, 원장에게 미안해지기도 한다.

미성년자를 가르치는 학원들의 행태를, 1980년대 광주광역시에 비유할 수 있다. 원장 및 학부모가 전두환 전 대통령(독재자)이라면, 그 밑에서 일하는 강사들은 계엄군이고,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광주 시민으로 볼 수 있다.

학원을 다니게 된다면 가장 최악이 되는것은 시험기간에 휴일에 겹쳤을 때라는 것이다. [15]당연히 대부분의 학원들은 오라고 할태고 정 안가겠다면야 후폭풍은 알아서 처리하길 바란다.

유명 강사 목록은 해당 문서 참고.

2. 학원과의 전쟁[편집]

학원 공부를 위해 학교에 다닌다.

1980년대에는 과외금지조치에 의해 학원이 예체능이나 재수학원 등 몇 백 개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문을 닫았다. 1980년 7월 30일 과외금지조치 발표 이후 학원들은 재학생들의 환불로 러시를 이뤘던 셈. 1962년~1976년[16]이 여기에 걸렸으며, 1967년~1971년생들은 중고교 6년 동안, 1964년~1971년생은 고등학교 3년 동안 학원을 못 다닌 셈.[17] 특히 여기서 1967년~1971년생은 정중앙에 걸렸다. 1980년대 당시 학원 수강이 적발된 재학생은 무기정학 내지는 퇴학이라는 중징계를 당했고 그 부모가 공무원인 경우에는 면직을, 교사교수인 경우 교직을 박탈당했다고 한다. 여기에 명단 공개는 덤이었다. 현재 586세대의 상당수와 90년대 초반 학번들은 최소 고등학교 1년은 학원 없이 공부해야 했다고 한다. 특히나 그 사람이 시골에 살았다면(...). 이 때문에 1962~1976년생인 사람들 가운데는 과외를 한 적은 있어도 과외를 받은 적은 없었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였다.

정부에서 학원을 대대적으로 때려잡을 것을 선언하고 나섰지만 덩치 큰 종합 학원 원장들은 교육청 관계자들과 사이좋게 마시고[18], 유비, 장비, 관우라고 한다 카더라서로 형님 아우 하면서 유착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탄압 대상은 이 없는, 그냥 삼시세끼 밥 겨우 먹는 학원들. 한마디로 영세학원만 죽어난다라고 당시 사정을 잘 모르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당시 남아있는 대형학원은 재수학원이었다. 고등학교엔 밤 10시까지 하는 야간자율학습이 있던 시절이라 사유서 없이는 조퇴도 불가능해서 시내 중심가 고등학교라 바로 옆에 입시학원이 있더라도 종합반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재수생을 위한 단과학원 역시 수강하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 했다.

심야 교습 금지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 교습에 관한 조례로 10시 이후 수업을 하다가 적발되면 시정 조치를 받고 최악의 경우 학원 문을 닫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벗어나는 학원들이 있다. 수업을 끝내고 교사와 학생들이 나란히 학원 옆의 독서실로 이동한다거나 학원 문을 잠그거나 창문에 검은색 테이프를 붙이고 수업을 한다든가. 중고등학생을 10시 이후에 수업 시키는 경우는 많이 볼 수 있다.

3. 효율성 논란[편집]

공부하는 습관만 들어있다면 학원 따윈 안 다녀도 대학은 충분히 간다는 의견도 있으며 주변에 있는 전교권 친구들 말만 들어도 성공사례는 충분히 많지만 다녀서 오른 사례도 많이 있고 공부하는 습관만 있으면 된다는 주장은 사교육뿐만 아니라 공교육의 존립근거를 없애는 주장이다. 애초에 학원은 공부를 가르치기보단 문제풀이 방법, 수능의 유형 등 공부의 '사도(邪道)'를 가르치는 곳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인터넷 강의만 들어봐도 강사들이 개념설명을 한 다음에 스스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향성을 잡는쪽으로 강의하지, 학교 교사들 처럼 그냥 단순히 나열하고 외우게하는 식으로 하지 않는데 이런 상황에서 공교육이 정도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잘 가르치는가 못 가르치는가 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리고 어쨌거나 문제풀이나 유형 분석 같은 것도 엄연히 출제 의도 파악과 연관되므로 학습의 일부이고, 문제 많이 풀고 유형만 달달 외운다고 해서 수능을 잘 칠 수 있는 건 아니다. 학원 교육이 다 비정상적이지는 않다. 오히려 과도한 악의적 프레임의 일환일 수도 있다.

근본적으로 공교육은 자율, 사교육은 타율이라는 프레임만을 가지고 접근을 하는 경우가 많고 학원은 자율성이 떨어진다는 식의 접근을 하는 편이다. 애초에 공교육은 법적 사회적 의무사항이라 안 갈 수가 없으니 타율이고 사교육은 전적으로 본인 선택이니 자율인데 학원 비판론자들은 그런 건 애초에 무시한다 야간자율학습은? 그러나 학교에서 문학작품을 교사가 주입식수준으로 나열하고 외우게 하는 것이나, 비문학시험에서 답을 미리 정하고 정답으로 볼 수 있는 답안을 미리 정해둔 답과 조금이라도 다르다는 이유로 틀리다고 하는 것만 봐도 공교육이 자율과는 매우 동떨어진 경우가 많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이런 방식은 수능이나 진정한 실력 향상 측면에서나 아무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이런 게 시험을 위한 시험일 수도 있다.

다만 비문학 시험은 굳이 학교 교사에 의한 시험이 아니어도 평가원시험이 아닌이상 여러 논란의 여지가 많다는 것도 고려해야한다. 막말로 여러 학원의 실전모의고사나 자체제작 실모, 여러 강사들의 실전 모의고사 또한 답을 정해두고 출제하고, 복수정답은 잘 인정안한다. 다만 이게 인생에 큰 영향을 안주니깐 그냥 넘어가고 마는 경우가 많을 뿐이다.

문학은 교육과정에 제시된 틀에 따라 해석을 활용하는 거고, 이걸 굳이 달달 외울 필요는 없지만 외워서 나쁠 것은 없다. 왜냐하면 문학을 지도할때 기존의 암기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분석하는 행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명 학원 강사중에서도 이렇게 가르치는 사람들이 꽤 있는 이유가 이것 때문. 따라서 문학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주입식은 필요하다고 보는 사람이 있다. 물론 과하면 문제지만.


게다가 학교 교사는 그 권위를 멋대로 써서, 수학같이 정답이 확실한 시험이 아니고서야 자기가 낸 시험에 흠이 있어도 보통은 인정 안 해주고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다. 출제오류가 있으면 본인도 시말서를 써야 하고 자주 그러면 승진 등에 불이익이 있으며, 재시험을 치거나 복수정답 등의 처리를 하려 해도 원래 맞은 학생과 얼떨결에 맞은 학생의 평등 문제 등 엄청 복잡해지기 때문. 특히 해석의 문제가 들어가는 국어나 영어시험의 경우 교사들의 우기기는 엄청나다. 이런 일이 반복될 경우 학생들이 시험 점수만 높으면 장땡이라는 생각을 더 심하게 하지 제대로 된 지식의 추구를 할 리가 없다. 자사고, 과고 등지에선 학생들의 수준이 높다 보니 이런 일이 생기면 아주 논리정연하게 반박을 하는데 여기다 다시 교사가 재반박을 하고... 결국 세상의 쓴맛만 알게 되고 내신시험은 달달 외우기가 답이란 걸 깨닫는다. 영어 빈칸 유형 주관식으로 풀어보면 대충 그림이 보일 것이다

그리고 과학고, 외고의 사례를 들었는데 외고는 몰라도 특목고 교사가 되려면 최소 전공분야 석사학위 이상은 들고 있어야 한다. 즉 학생의 수준도 높지만 그만큼 교사의 수준도 최상위 급이다. 못해도 몇년간 휴직해가면서 대학원에서 구르고 구른사람들이 가는 곳이 특목고(특히 국공립 과학고, 국제고)이다. 심지어 여기 재직하다가 대학 교수로 초빙되는 경우도 가끔가다 나온다. 윗 문단은 그런 특목고 교사들을 너무 낮잡아봤을 가능성이 크다. 유명 학원강사도 이들에게 자문을 얻을때가 많은데...아 물론 요즘 외고는 학생도 선생도 이상한 경우가 많더라

또한 내신도 진정한 실력향상에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수능또한 마찬가지다.(학문에 있어서 수능이 기초체력이 될 순 있어도 진정한 실력향상에는 도움이 안되는 경우도 꽤 있다.) 특히 현재 이과 과학탐구 2과목은 수능에 매몰되어 있는것이 실력향상에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화학이 이 경향이 심해서 이건 퍼즐이냐 화학이냐로 대학교수들까지 논란이 일어나는 마당이다.

학원공부도 수준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잘 가르치는 사람들을 보면 혼자서 어떤 방향에서 갈 수 있는가를 가르쳐주지, 단순히 먹여준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편견이다. 그리고 공부는 사교육 없이 자율적으로 하고 사교육은 타율적인 학습에 지나지 않는다는 의견도 엄밀히 따지면 열심히 하고 있어도 교사나 학원강사가 수준이 떨어져서 제대로 못가르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는데[19] 이런 문제를 학생의 근성문제로 모든것을 돌려버릴 소지가 다분하다.

더군다나 본인이 자율학습을 습관화하지 못 하면 학원에서 하게 되는 타율학습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보는 것도 사실이다. 과연 사교육이 완전히 필요없는 것인지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 2005년 기준 당시로 비슷한 성적의 두 학생이 있었는데 한 학생은 학원을 다녔고 한 학생은 본인의 실력을 믿고 학교 수업만을 의지해서 공부했는데 전자는 건국대학교를 갔고 후자는 순천향 대학교를 가게 된 사례가 있다... 당초에 공교육을 담당하는 학교 선생들 자체가 공무원마인드에 쩔어서[20][21]

교사는 잡무라는게 말이 잡무지 거의 주업 수준으로 난리 법석인 상황이 매우 많다 병맛같은 나이스병크가 터지면 더더욱 그리고 실제 그렇게 부업으로 하는 사람치고 실제로 뛰어난 경우는 드물다. 즉 해봤자 평타밖에 못친다는 소리(물론 평타이하인 경우는 또 거의 없다) 겉포장만 좀 멋지지 알맹이를 보면 뭐 없는 경우도 많다. 유명 강사의 인강을 보고 베끼는 경우도 상당하며 (45~50분 수업으로 끊어지는 교사에 비해 베끼는 게 쉽다) 거의 의무교육인 학교에 비해 학원은 돈들어가니 자발적으로 집중하는 인원이 훨씬 많기 때문에 애들 통제가 좀더 쉬운편이다. 물론 안그런 경우도 있긴하지만 정말 드물다 즉 교사에 비해 수업의 질을 올리기는 학원강사가 어느정도 유리한게 사실이다 자기계발(수업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 등)안 하고 그냥 대충 때우려는 경향도 무시할 수 없다.

게다가 공부하는 방법의 '정도'와 '사도' 논쟁을 떠나서 공교육에서 제공하는 교육 수준과 학생의 수준이 불일치한다면 결국 사교육으로 빠지기 마련이다. 낙제로 인한 유급 제도가 없는 대한민국 초중고교 교육 현실상 출석에서 문제만 만들지 않으면 한글만 겨우 읽어도 고졸 학력을 취득할 수 있다. 이러다 보니 학년이 올라갈 수록 진도를 못 쫓아가는 학생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고, 이렇게 학교 진도에서 낙오된 학생들은 사교육에 매달릴 수 밖에 없다.

핀란드(1위)는 평균 6~9시간 공부하고도 한국(2위)보다 성적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입시위주 교육참고). 핀란드 학생은 한국 학생의 평균 공부 시간의 절반밖에 공부하지 않는 데도 성적은 더 좋은 셈. 핀란드 이외의 어떠한 국가도 PISA에서 한국보다 높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걸 보면, 주입식 교육이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는 모양이긴 하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알아두자. 어찌되었든 핀란드 학생들은 공부에 흥미가 있기 때문에 학원을 많이 다니지 않고 적게 공부해도 성적이 높은 것이다.[22][23] 핀란드 인구가 대한민국의 1/9정도밖에 안 되는 것도 이유라면 이유.

애시당초 공교육=자율학습 사교육=타율학습 이라는 이상한 프레임을 만들어서 공교육은 무결점의 완벽한 것으로 포장하는 식의 명제를 만들어두고 학원 다니면서 자율학습 안하면 망한다는 식으로 선전을 하는데 그 논리라면 학교공부에 의존하는 것이나 대학다니는 것도 하면 안된다는 논리도 가능해진다. 애당초 자율학습을 해야한다는 논리는 사교육을 까는 것의 논리로는 부적합하다.

학생으로서 학원에 등록할 생각이 있다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발행한 책(『아깝다, 학원비!』, 『굿바이 사교육』 등)을 먼저 읽어보길 권한다. 교육 전문가들 및 학원 강사들의 관점을 읽어볼 수 있으며, 사교육을 고르는 눈이 넓어질 수 있다.

4. 학원 수업 수강의 목적 논란[편집]

학생의 학습에 대한 효율성 논란 외에 일반인들의 추측과 달리 학원이 학부모들에게 일종의 '청소년 대상용 탁아 시설' 처럼 이용되는 경우 또한 상당히 많다. 동네 중소 규모 학원들로 가면 이런 '탁아 시설'처럼 이용되는 경우가 무시할 수 없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맞벌이에 귀가가 늦어서 자녀 혼자 방치되는 시간이 많은 경우, 또는 집에서 자녀가 공부를 하지 않아 보내는 경우가 매우 많다.

사실 이런 태도는 본인들이 아이를 확실하게 교육할 의지나 여건은 없으면서 어떻게든 통제부터 하고 보려는, 상당히 후진적인 발상에서 나오는 것이다. 분명한 계획과 목표의식 없이 학원을 보내는 건 그야말로 시간낭비에 돈낭비밖에 안 되니, 시간 때우기용으로 학원을 보낼 바에야 아이가 좋아할 만한 취미나 특기를 살리는 곳에 보내주자. 스포츠 클럽이나 음악, 미술학원이나 뭐 그런 곳. 아니면 부모가 매일매일 오늘의 할 일을 정해주고 가는 것도 좋다.

야간자율학습이 이것의 공교육판이라는 설도 있다. 그리고 프랑스의 거위 간 요리 푸아그라가 학원을 위시한 사교육의 실태 및 문제점을 잘 비유하고 있다.

5. 미성년자 대상 학원 업계 현실[편집]

※ 아래 내용들은 미성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단과 및 보습, 선행)학원에 가장 잘 적용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들은 또 다르다.

대부분의 학원들은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꾸미기 위해 나름 인테리어 등에는 노력하고, 빔 프로젝터 같은 교육용 장비는 거의 모두 갖추고 있다. 일단 시설 면에서 학원은 학교보다는 훨씬 낫다.

대부분의 학원들은 단점들을 속이고 학원 교직원들에게 장점만 부각시키거나 단순히 칭찬만 하는 댓글을 달 것을 강요한다. 본격 북한식 프로파간다 학원이 걍 좋다고 하니 날래날래 들어오라우 그러다 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학부모 네티즌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제대로 모르는 학원에 집어넣고, 아이는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이는 학원 마케팅의 심각한 부작용이다.[24]

1. 일이 힘들다. 부업이 아니라 전업으로 학원강사를 할 경우 몇 년 지나면 지친다. 전술된 변태적인 생활사이클[25] 외에도 실제 노동강도도 세다. 고용이 안정적인 학교교사와는 달리 학원강사는 잘하지 않으면 학생이 떨어져나가고 해고당할 수도 있다. 단순히 강의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교재개발, 학생관리도 신경써야 한다.

그 외에도 정신적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다양한 레벨의 수많은 학생들에 맞는 강의를 제공해야 함은 물론 학부모라는 최종보스의 존재 때문. 물론 학원강사의 고용주는 원장이지만, 실질적인 은 학부모다. 학생이 100명이라면 갑이 201명[26]인 셈이다. 웬만한 멘탈이 아니고서는 오래 버티기 힘들다. '100명 중 한 명쯤 잃어도 상관없지' 하는 생각에 진상 학부모라고 함부로 대하기도 어려운 것이, 이 바닥은 소문 한번 잘못나면 끝장이다.

때문에 몇몇 신사적인 원장들은 학부모 상대 전문 상담원을 별도로 고용해 강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불량한 학생들은 알아서 학원에서 쫓아내준다. 학부모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이건 마찬가지. 수업을 하다 보면 사적인 부분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쩌다가 이상한 소문이라도 돌면 망했어요.[27]

2. 학원사업 자체가 수명이 긴 업종이 아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교재나 신기술을 도입한 매체가 쏟아져나오기 때문에, 강의와 학생관리만도 바빠 죽는 형편에 그런 새로운 교재나 신기술들을 도입할 여유까지 갖기는 어려우며, 그러면 자연히 도태된다. 일정 이상의 규모를 갖추고 본 궤도에 오른 학원들은 그런 업무를 전담으로 하는 직원을 둘 수 있기 때문에 지속 가능하지만, 소형 학원(소위 동네학원)들은 평균적인 최대 수명을 5년 정도로 보고 있다.

극히 일부긴 하지만, 원장이 경영 마인드가 부족하면 학원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강의 및 여타 업무들은 죄다 강사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 수수료만 받아 먹으면서 놀러 다니는 경우도 있다. 이런 학원이 오래 갈 수 있을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00년대 이후로는 인터넷 강의 등의 발달로 중소형 학원들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 애초에 인강 강사들이 대부분 학원강사 출신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부익부 빈익빈이 실현되고 있는 셈이다.

착취의 유형 중 가장 치사한 것은 강사가 만든 교재를 권당 2만 원 가까운 돈을 받고서 학생들에는 선생님 수고비가 들어갔기 때문에 비싸다, 강사에게는 학생들에게 봉사하느라 무료로 책을 줬다 라고 한다. 그러면서 양쪽 다에게 소문이 나면 서로 곤란해지니까 가격은 비밀로 해라 라고 하여 학생들과 강사의 오해를 쌓게 만든다. 영세학원에 종사하는 강사의 특성상 정말 성실하게 노력하는 강사가 아니면 문제를 EBS수능특강이나 여타 인강 교재를 베끼기 마련이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몇 만원 준 교재가 EBS의 카피캣이라는 사실에 분노하여 강사에게 항의하면 강사는 무료로 주는 교보재에 왜 그렇게 따지는지 몰라 원장에게 문의한다. 원장은 대답을 회피하거나 며칠간 학원에 출근을 안 하기도 하고, 수고비조로 몇 만원을 강사 손에 쥐어주는 경우가 있었다. 소설이 아니고 정말 있었던 일이고 이런 일이 빈번히 일어난다!

5.1. 비인간적인 생활 사이클[편집]

'부익부 빈익빈', 혹은 '짧고 굵게'로 요약할 수 있는 업종의 대표주자. 학원강사는 보통의 회사원 등과는 상당히 다른 삶을 살게 된다.

1. 저녁이 없다. 출근과 퇴근이 매우 늦다.[28] 학생들이 하교하기 전까지는 수업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학원들의 출근 시간은 오후다. 그것도 고등학생 대상인 경우 야간자율학습 때문에 밤 늦게 잠깐 수업하거나 아예 주말로 몰아버려야 한다.[29] 때문에 주중 수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혹은 일부 재수생이 된다. 고등학생 중에서도 대부분 야자가 필수가 아닌 1,2학년 수업은 주중에 있기도 하다. 괜히 야간자율학습이 학원업계의 주적인 것이 아니다.

2. 주말이 없다. 학원 수입의 대부분은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주말에 발생한다. 특히 초등학생보다는 중학생이, 중학생보다는 고등학생이 수강료가 높기 때문에 더더욱 주말이 크리티컬해진다. 때문에 주말이 주중보다 명백히 더 빡센 대표적인 업종이다.[30] 이러다보니 그래도 일주일 중 하루는 쉬어야겠고 해서, 상당수 중소형 학원들은 금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하고 있다. 주말 수업을 포기하고 계약할 경우 수입이 많이 깎인다. 다만, 재수종합반 강사의 경우 월~금에만 근무하고 토일요일 노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3. 학원 강사의 1년 업무 사이클은 방학과 학교 시험 기준으로 돌아간다. 일반인들이 많이 놀고 즐기는 여름과 겨울에는 방학을 맞아 하루종일 수업을 한다.[31] 4월과 12월 역시 바쁜데, 학원계에서 4월 - 1학기 중간고사가 중요한 이유는 자신감에 차서 1학기 중간고사를 치루었다가 망하고 학원을 찾는 학생들을 흡수해야 하는데 원생들의 점수가 좋아야 이들을 끌어들일 수 있으므로 중요하고, 12월 - 2학기 기말고사가 중요한 이유는 이 시험의 점수가 잘 나와야 원생을 윗학년으로 순탄하게 올려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32]

4. 더욱이 학원 강사의 고충을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비슷한 사이클로 1년을 보내는 학교 교사인데, 학교 교사는 학원 강사에 우호적이지 않다. 아니, 적대적이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그러다보니 고충을 털어놓을 곳도 마땅치 않다. 주변인들에게 고충을 털어놓아도 직장인들에게 학원 강사는 느지막히 일어나서 적당히 애들 얼러주다 오는 존재, 학교 교사에게는 잡무 없고 가르치는 일만 하는 날로 일하는 존재로 비추어지는 자신의 모습만 확인하고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되는 경우가 매우 다분하다.

5. 휴일도 거의 없다. 학원에 등록하는 수강생들은 다른 강사가 아닌 자기를 보러 나오는거다. 이 때문에 아무리 급한 일이 생겨도 마음대로 휴강을 하거나 다른 강사에게 떠맡길 수가 없다. 스케줄 관리가 엉망이라 수강생은 뒷전이고 자주 지각하거나 휴강한다는 평판이 돌면 그 학원은 문을 닫을 수도 있다. 초상을 당해도 부모님 자녀 배우자 정도가 아니라면 눈물을 삼키고 수업을 한다. 다만, 재수종합반 강사의 경우 수능 직후 1~2달 정도는 계약 해지이고, 논술학원 강사의 경우 12월부터 6월까지는 그렇게 강의가 많지 않다. 친구를 만나더라도 밤10시 학원수업 금지된 시간에 만나서 새벽 1시정도까지 이야기하다 헤어지는 거고, 친구가 자신을 만나러 근처까지 와줘야 한다. 그러다 보면 강사들끼리는 점점 친해지고, 강사 외에는 사회적으로 점점 고립된다.

저녁도 없고, 주말도 없고, 휴일도 없다. 그나마 놀 수 있을 때에는 놀아줄 사람이 없다. 이는 후술할 학원강사의 직업수명을 깎아먹는 주요 요인이 된다. 사생활을 상당부분 포기해야 하기 때문. 때문에 전업 학원강사들 중에는 유달리 노처녀 노총각이 많다 카더라. 이런 변태적인 업무 사이클에 더해 아래의 요인들 때문에 전업 학원강사들의 직업 수명은 상당히 짧은 편이다. 거기다 몇몇 사정이 겹치면 더 시간이 없어진다.

6. 재수학원 강사를 겸하면서 오후나 주말에 자기 강의를 한다 : 이러면 저녁과 주말만 없는 게 아니라 오전도 없다. 일주일 80시간씩 일하는 셈. 여기에 과외도 하면? 그냥 죽으라는거지 뭐

학원사업 자체가 수명이 긴 업종이 아니고, 일이 힘들고, 보수가 괜찮은 편이다보니 '몇 년 빡세게 벌고 손떼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 때문에 평균 직업수명은 더욱 짧아진다.

5.2. 자격 없는 강사들의 활보[편집]

자질 문제가 있는 강사들이 여기저기 있지만, 딱히 검증이나 퇴출 절차는 없다.

  • 대학생을 강사 아르바이트로 고용한다. 대체로 지방의 학원에서, 그 지역 내에 있는 대학교의 학생(영문과, 수학과 등)을 강사로 고용하는데, 시급 10,000원인 경우가 있다. 게다가 4대 보험조차도 제공되지 않는다. 원장은 대학생 강사로 하여금 학원 아이들에게 자신의 신분(대학생) 및 수입을 밝히지 말도록 주문한다. 또한 학원생이 강사에게 어느 대학교를 나왔는지 묻거든, 인서울 등 명문대 나왔다고 말하라고도 한다.

  • 선생이 자주 바뀌는 학원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대학생 아르바이트일 수도 있지만, 원장이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채택하거나 강사를 불합리하게 대우하는 등의 이유로 강사가 불만을 표시하고 그만두는 경우도 있다. 이런 식으로 선생이 자주 바뀌면, 어떤 측면에서든 문제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자습이 필요하다든지, 과외를 통하여 공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성적이 오를 것 같은 학생이라 해도 학부모들을 이리저리 꼬드겨서 자신의 학원에서 끊지 못하도록 한다.

  • 학력위조-특히 영어학원에서 많다. 영어학원에서 주로 단어암기 위주로 가르치는 강사일수록 이 학력위조한 강사일 확률이 높다.

  • 학교에서 면직/파면 등 잘리거나 범죄에 연루되어 사교육으로 오는 사람들도 있다. 가령, 주식과 같은 무절제한 경제활동으로 을 진다거나 촌지를 수수하였다가 교육청감사와 언론에 발각되어서. 학생에게 가혹하게 대하거나 학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서.[33][34] 주색잡기에 빠져서 등등... 하지만 이런 이들은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에 전교조 전교조는 무슨 죄야에 가입했다 해고를 당해, 아니면 집안에 빚이 쌓여 어쩔 수 없이 학교를 그만두고 학원에 들어왔다.' 등등 거짓말을 친다. 그러면서도 '전직 교사였다, 정식 교원 자격증이 있는 믿을만한 강사다' 등의 홍보를 한다.[35]

  • 학생을 괴롭히는 경우 : 경우에 따라 지나친 처벌[36]이 존재하고 때로는 구타도 발생한다. 영어학원에서 단어 시험이 있는 경우 커닝을 가려내는 과정에서 거짓 증거를 바탕으로 학생이 거짓 자백을 하게 만들어 학생에게 심리적 충격을 주고[37] 실력이 약간 부진한 학생을 아이들 앞에서 대놓고 까기도 한다. 그리고 어떤 수학학원은 네일배트(!)와 벽돌로 학생을 때린다는 카더라도 있다. 위에 학교에서 면직된 사유를 학원에서 다시 반복하는 강사도 있다. 특히 영어학원이나 수학학원에서는 성적이 좋은 학생에게만 발표를 시키거나, 그 학생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또한 한 학생을 편애하여 성적을 올려주거나 상을 줄 때가 있다.[38] 자습실이 구비된 학원의 경우 학원 수업 수강 신청을 했으나 특정 수업이 자신에게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하여 자습을 한다 해도 강제로 끌고 가서 수업시키는 경우도 있다.[39] 또한 일부 강사 혹은 원장들은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추행이나 성희롱을 한다.

  • 외국 전과자들의 신분세탁 : 간혹 외국의 전과자들이 한국에 입국해서 원어민 강사 구인광고를 보고 원어민 강사가 되는 방식으로 신분 세탁을 하는 경우가 있다.

5.3. 과외식 학원?[편집]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령 인구의 감소로, 학원의 학생 수가 줄고 있다. 특히 영세 학원들에 타격이 크다. 그리하여 지방에 있는 학원들은 수업 방식으로 과외식을 표방하고 있다. '과외식'을 표방하는 이런 학원에서 수업하는 원장 및 강사는, '주어진 시간 내에' 두 가지 이상의 수업을 맡게 된다. 예컨대, 오후 5~6시에 중2와 중3을 맡고, 6~7시에 중3과 고1을 맡는 것이다. 서로 학교나 학년이 달라서 교재(교과서나 문제집) 및 수업 주제도 다른데, 이런 수업을 동시에 진행한다는 것은 효율성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리하여 1명이 2인분 이상의 일을 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이는 일부 중소기업의 행태와 무척 닮아서, 과다 업무로 해석할 수도 있다.

영어과목의 경우, A를 가르칠 때(지문 독해, 문법 등), B 학생더러 단어장을 보고 외우거나 문제를 풀라고 지시하게 되는데, 이게 형식적인 지시로 그칠지도 모른다. 학생이 실제로 외울 거라는 보장이 없으므로. 그리고 수업하기도 바쁜 상황에서, 단어를 외웠는지 또는 문제를 풀었는지 확인하기도 쉽지 않다. B학생이 자신에게 부과된 과제(문제풀이 등)를 해결하면, 강사는 A학생에게 과제를 부과하고 B학생에게 설명하기 시작한다. 이리하여 수업과 과제가 순환됨을 볼 수 있다. 이런 영세학원들은 '학원이 처한 어려운 상황' 및 인건비를 의식하여, 수업을 분산할 수 있는 새로운 강사를 고용하지 않는 듯 하다. 따라서 과목당 담당 강사가 한 명 뿐인 경우가 많다. 결국, 원장들은 궁여지책으로 이런 분산식 수업을 채택한 걸로 보인다.

교사/강사가 답을 불러주고 학생들이 채점하는 전통적인 채점 방식을 쓰지 않는다. 강사 한 명이 학생들의 문제집 하나하나를 보고 채점하는데, 오답 문제가 나오면, 오답 선택지를 지우되 답을 적지 않는다. 학생은 선택지 하나가 사라진 틀린 문제만 다시 푼다. 예컨대, 학생이 객관식 문제에서 5번 선택지를 골라서 틀려버리면, 강사는 그 5번을 지워버린다. 학생은 나머지 네 개의 선택지(1~4) 중에서 다시 골라야 한다. 정답 확률은 이론적으로 조금 올라서 20%에서 25%가 된다..

근데 위에서 언급한, 과외식 학원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다. 공식적인 쉬는 시간이 없다. 10분은 커녕 5분조차도 허용하지 않는다. 그러니 아이들이 대화하고자 하는 욕구를 풀 기회조차도 허용하지 않는다. 결국 억눌린 욕구가 수업 시간에 폭발하고 아이들은 더더욱 떠들어 수업을 방해할 확률이 높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강사가 두 세 강의실을 왕복하거나 한 책상에 여러 학생을 앉히고 수업을 진행할 건데, 서로 다른 주제의 수업을 진행하니, 개개인에게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1시간 동안 두 학년 학생을 맡게 되면, 실질적인 개별 투자 시간은 30분이 되는 셈. 한 교실에서 강사가 A 학생을 가르치는 동안, B 학생은 수업을 듣지 못 하게 된다. 따라서 그동안 B 학생은 딴 짓을 할 우려가 있다. 강사도 학생도 집중력을 잃을 여지가 무척 높다. 과외식은 결국 허울만 좋아서, 강사에게도 원장에게도 좋은 방식이라고 보기 힘들다.

5.4. 강사의 수입[편집]

학원에 고용된 강사라면 임금을 산출하는 방식이 크게 두 가지다. 고정 임금을 받거나,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의 수강료의 %로 받거나. 전자는 근로소득세 + 4대 보험료를 내고, 후자는 사업소득세 3.3%를 내게 된다. 물론 케바케지만 어느 쪽이나 보수는 평균적으로 적지 않은 편이다.

먼저, 학력 간판만으로 수강생을 끌어올 수 있는 사람들의 경우 짧은 기간 안에 많은 돈을 만질 수 있는 대표적인 업종이 사교육이다. 서울대카이스트 등의 타이틀 달고 수학이나 영어 등 인기 높은 과목을 가르칠 경우 좀 빡세게 하면 20대 나이에도 웬만한 대기업 과장급의 수입도 올릴 수 있다. 명문대 학부 졸업장 하나만으로 연소득 2억(그것도 세후)을 찍는 경우도 있다.

이렇다보니 명문대 재학생들이 등록금을 벌기 위해 반년 혹은 1년 계약으로 일하는 경우도 많은데, 과외와의 차이점은 시급으로(10,000원부터) 환산시 과외보다 수입이 적지만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과외는 자신이 끊임없이 학생을 유치해야 하지만 학원에서는 학원이 알아서 학생을 넣어 주기 때문. 무엇보다 과외는 해당학생 집들로 알아서 찾아가야 하지만 학원강사는 학원으로만 출근하면 된다. 밥은 못 얻어먹지만 대신 파트타임이 아닌 풀타임으로 일할 경우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휴학은 사실상 필수다.

다만, 이 경우에도 돈 떼이는 건 주의해야 한다. 학원강사를 알아보는 위키러는 학력에 자신이 있다면 교원 자격증과 졸업 증명서를 서류전형에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면접시 시강을 시행하며, 근로계약서를 그나마 제대로 작성하는 대형학원들이나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인턴교사와 방과후 강사제도를 알아보는 것이 속 편하다. 국가가 돈을 떼먹진 않잖아

다만, 학력 간판만으로 수강생을 끌어올 수 없는 사람들도 학원계에 많이 종사하는데, 이 경우 착취 수준의 고통이 가해진다. 강X닷컴이나 훈X마을 같은 강사구인구직 사이트에 가보면 집 근처 학원에서 요구하는 학력이 의외로낮은 것을 알 수 있다.[40] 물론 그런 영세 학원을 가면 교육청에 강사 등록을 하지 않도록 하기[41] 때문에 근로기준법따윈 없고, 4대 보험 혜택 및 퇴직금도 받지 못하며 심하면 계약내용과는 다르게 원장이 강사 월급중 상당수를 학생할인이니 학생이 회비를 미납했니 하며 착취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노동청에 신고하려고 해도 원장들이 계좌에 '수고합니다'같은 말로 입금을 하기 때문에 '돈을 증여했다'라고 주장해버리면 그만이며 심한 경우는 차명계좌로 입금을 하는데다 실제 마주하는 원장과 교육청에 등록된 바지 원장이 다른 경우가 대다수다.

만일 자신이 우리나라에서 10위 안에 드는 톱클래스 강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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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운영비용을 합친 것이긴 하지만 1년에 50억 이상의 순이익을 벌 수도 있다.

5.5. 폐업 등 불안정요소[편집]

경영에 불리한 요소가 생기면 폐업이 잦아진다. 2012년 기사

  • 경기불황 :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등

  • 사회인구구조 변화 : 출산율 저하, 계층 이동의 경직화, 고령화

  • 제도 : 10시이후 학원영업 금지조치[43]


흔히 말하는 대치동 학원가도 을씨년스럽게 변해가고 학원에 대출해준 은행 대출채권이 급격히 부실화하고 있다. 교육부/교육청좋아합니다

부산의 경우는 한때는 불패신화로 여겨지던 구서동의 서전학원, 대성학원, 종로M스쿨 같은 대형 학원들이 2000년대 후반을 거치면서 폐업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전성기때는 35~45인승 버스까지 굴리면서 학생들을 싹쓸이 하던 것을 생각하면 무서운 이야기. 그 대신 그 자리를 소규모 전문학원들이 메꾸고 있다고 하지만, 갈수록 노령화가 진행되는 부산시의 현 상황을 생각한다면 더욱 무섭다. 2016년에는 동래구의 서전 재수종합학원도 저출산 크리티컬 때문인지 문을 닫게 되었고, 이후에 철거되어 그 자리에는 오피스텔를 짓고 있는 중이라 전성기 시절의 서전 재수 종합학원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기도 했다. 결국 현재는 중고등학생용 고입, 대입 동래 서전학원만 남아있는 상황.

6. 미술학원 문제[편집]

입시미술의 폐해로 인하여 아마 모든 학원 종류를 통틀어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야가 바로 미술 학원일 것이다. 그도 그런 것이, 사실 국영수탐 과목을 모두 학교수업+자습으로 성적을 올려 좋은 대학교에 진입한 이야기는 의외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인데 반해, 입시미술은 정말로 그런 거 없다.[44]

공교육에서 지도해 주기도 상당히 힘들다. 모든 학교에서 미술 실기를 높이기 위해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 미술 선생님이 과연 입시미술의 정보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당장 동네 미술 학원에서 배운 아이들의 경우만 봐도 더 큰 학원의 학생에 비하면 그림실력이 한참 뒤떨어지는데, 학교라고 더 낫지도 않을 것이다.

이 때문에 홍익대에서는 실기폐지까지 하였는데 오히려 입학사정관 전문 학원이 등장했다..[45]

그리고 일부 미술학원은 만화로 업종변경을 해서 웹툰학원을 차리기도 한다. 이 경우 강사들이 국문학을 따로 배워놓고 수강생들에게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업무량은 곱빼기가 된다.

7. 외국의 학원[편집]

일본에서는 学習塾(がくしゅうじゅく)(학습숙, 가쿠슈주쿠)의 줄임말인 (じゅく)(주쿠)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국에서는 学习班(xuéxíbān)(학습반, 쉬에시빤), 대만에서는 補習班(Bǔxíbān)(보습반, 부시빤), 홍콩에서는 補習社(bou2 zaap6 se5)(보습사, 보우짭쎄)로짭세야~ 다르게 부른다.

영어로는 학원의 적당한 음역인 hagwon, hogwan[46] 정도로 표기한다(…) 영미권에도 학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교육업체들이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이런 업체들이 대개 test prep center라고 불리며[47], SAT, GED[48], GRE등의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기술, 단어력 증강, 논술 등을 가르치는 등 한국 학원과 거의 같은 기능을 수행하지만 음악이나 미술 등을 가르치는 곳도 test prep center라 하진 않는다. 유명 업체들로는 피터슨, 카플란, 바론스 등이 있다. 아주 어린 나이에서부터 학원에 가는 한국과는 달리, test prep center는 성적을 올리거나 원하는 시험 점수를 받기 위해 단기간 다니다가, 목표를 달성하면 대개 그만둔다. 최근에는 미국에서도 한국식 보습학원이 인기라고 한다(...). 뉴욕 美학생들 사로잡은 '족집게 한국 보습학원'의 비결은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인도 공화국에는 세계 최대규모의 학원도시[49]가 존재한다. 인도의 고등학교는 출석을 매일 할 필요 없이 그냥 졸업시험만 합격하면 졸업인정이 되기에 평소에는 학원에서 공부하다가 시험날에만 학교에 가도 된다. 인도 공화국은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중등공교육에서 수학, 과학 등을 심도있게 가르치지 않는다. 즉, 대학교에 진학하려는 학생은 공교육밖의 공간에서 수학, 과학 등을 배울 수밖에 없는 구조. 인도의 최고 명문대인 IIT[50]는 본고사인 JEE[51]에서 수학, 화학, 물리 과목만을 요구하는데 그중에서도 수학의 출제 난이도[52]가 너무 높아서 수학학원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터키에도 학원이 있다. 터키 학원도 대다수는 입시대비 학원이다. 터키에는 SBS (Seviye Belirleme Sınavı - 성과판단시험)라는 대입시험이 있는데, 국어(터키어), 수학, 사회, 과학 4개 영역을 기초로 프랑스 바칼로레아의 영향을 받은 철학시험까지 뭉쳐서 굉장히 어려운 시험으로 악명높다. 등록금이 한국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저렴한 터키 대학진학률이 35%대에 머물러있는 것도 이 시험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때문에 대학입학을 생각하는 터키 학생들은 학원에서 밤새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서유럽과 북유럽에는 학원에 해당하는 사립교육기관 개념 자체가 아예 없다. 역시 선국은 다르다이 때문에 터키를 제외한 대다수의 유럽인들은 비유럽권의 학원 문화를 이해 못한다. 그도 그럴것이 유럽의 교육제도는 한국처럼 정해진 교과서대로 가르치는 것이 아닌 선생님들이 고른 교과서와 그 선생님의 강의방식에 따라 수업을 각각 다르게 하기 때문이다. 물론 어느정도 틀은 잡혀있으나 선생님에 따라 수업 내용 자체가 다르니 정형화된 학원이 없을 수밖에 없는 셈.

호주에도 학원이 있다. 주로 tutor 혹은 college라고 부르며 대부분 중국인, 한국인 등 동양인이고 인도, 중앙아시아인이 일부, 그리고 서양인은 거의 없다.

8. 학원의 종류[편집]

학원은 학생들만 다니는 것이 아니다. 고시학원의 경우 성인들이 다니는 학원이다.

  • 입시 전문 학원

  • 기타 학원

    • 어학원

    • 각종 면허, 자격증 학원
      운전학원

    • 컴퓨터 학원
      C언어, ASP, 웹디자인, 서버관리 등

    • 웅변 학원
      발표능력을 기르는 학원.

    • 속기 학원

    • 주판 학원(주산학원)
      말 그대로 주판을 가르치는 학원. 1980년대까지는 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필수요소[53]였으며 1980년대 과외금지로 인한 반사이익을 받아 곁다리로 초등학생반(가르치는 것은 주판이지만 요즘 초등학교 대상 보습학원처럼 일종의 탁아용[54]으로 운영)도 만들어서 크게 성업했다. 그러나 이후 컴퓨터의 발달로 주판의 역할이 줄어들고 실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취업보다는 대학진학을 많이 선택하며 과외금지가 풀려서 초,중등생 대상 국영수학원이 많이 생기자[55] 급속히 자취를 감췄다.[56] 그러다가 최근들어 초등학생들의 암산 능력을 증진시킨다는 내용으로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는 중.

9.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학원 목록[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1] 입시학원이나 특정 시험(토익, 공무원, 자격증, 고시 등) 대비학원은 prep school이라 함.[2] 이 경우 쉽게 말해 학원생을 가려서 뽑는 경우가 많다.즉 애초에 잘 하는 애들만 모아 놓은 터라 결과는 좋을 게 뻔한 곳.[3] 첫 번째 지자체 공립 학원은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는 '옥천인재숙'이다. 이 옥천은 순창의 옛 이름인 옥천 (玉川)에서 따 온 듯. 참고로 영남 지방 (경상도) 최초의 공립 학원은 경상남도 합천군의 합천종합교육회관, 시 지역 최초의 공립 학원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미리벌학습관. 영암군의 공립학원은 그 지역 출신 유명 위인인 왕인의 이름을 땄다고 한다.[4] 서울특별시에서도 열악한 학군으로 꼽히는 구로구금천구에는 공립학원 비슷한 형태가 존재한다.[5] 심지어 경상북도 상주시·울릉군, 전라북도 무주군·진안군·부안군, 경상남도 함안군·함양군·남해군·의령군, 충청남도 태안군, 충청북도 음성군, 강원도 정선군, 전라남도 담양군 등도 공립 학원이 있는 지역을 방문하면서, 또는 지방 선거 때마다 나오는 후보들의 공약으로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6] 예외는 있다.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은 명색이 읍인데도 인구는 1,300명이다! 사실상 이 동네 학생은 태백시영월읍으로 나가야 학원을 다닐 수 있는 셈. 그래서 이 동네을 이어주는 농어촌버스는 다른 곳은 배차간격이 길 지언정 이곳 만큼은 상당히 짧다.[7] 이 말은 사실 틀린 말이나 다름없는데 사교육을 하나도 하지 않은 학생이라도 고2 후반부터는 학교에서도 거의 교과서를 쓰지 않고 EBS 같은 교재로 가르치기 때문이다.[8] 다만 엄밀한 의미의 교과서가 아니라 그냥 학교에서 쓰는 교재 정도의 의미로 생각하면 꼭 틀린 말은 아닐 수도 있다.[9] 09 수리 가형 만점 받은 학생이 고2 때 수업시간의 반 정도를 잤는데 학교 졸업 이후에 고3때 학원 안 다니고 학교 보충수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고3 때는 모르겠지만 고2 땐 학원 다니고 수업시간의 절반은 잤는데... 과연 진실은? 또한 14학년도 수능 만점을 받은 모 학생에 따르면 본인은 인터뷰에서 학원 수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으나 정작 기사는 여느 때 처럼 교과서 위주의 공부와 학교 수업에 충실한 게 도움이 되었다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학교 수업이나 교과서 공부에 관한 이야기는 특별히 언급한 일이 없었다고.[10] 언론에서 그런 식으로 인터뷰를 강요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교과서만 보고 공부했을 가능성도 있다. 아인슈타인이나 폰 노이만같은 사람들한테 학원이 필요 없는 것과 마찬가지. 저 인터뷰를 한 사람들은 대한민국에서 일 년에 한 명 정도 나오는 사람이라는 점을 기억하자.[11] 다만 기숙사형 특목고, 자사고 등의 경우 고등학교에 가면 외출이 자유롭지 않아서 학원의 힘을 빌리기 어렵기는 하다. 물론 이런 경우도 인강이나 방문과외 같은 다른 형태의 사교육을 받는 경우가 많으니 결국 사교육에서 전적으로 자유롭기는 어렵다.[12] 사실 사교육의 도움없이 외고, 과학고는 몰라도 영재교합격은 정말 힘든일이다.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입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시험에는 어떤문제가 나오는지 자기실력으로는 어떤 학교를 가는게 옳은지 알아내는게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즉 그냥 학교시험만 열심히 하고 경연대회나 나가면 어떻게 되는 자사고나 과학고와 다르게 사교육 없이 영재교들어가기가 어려운것은 물론 그정도의 수학,과학 능력을 갖추는것도 힘들지만 무엇보다 정보를 얻고 그에맞는 방법을 찾는것이 너무나 어렵기 때문이다. 다만 정말로 일부 최상위 영재교 등에서는 중2 2학기 정도 까지 아무생각없이 살다가 갑자기 영재교에 흥미가 생겨 올림피아드 문제집 같은걸 풀어보고 합격하는 굇수도 있는데 자기아들에게 저런 재능이 있음을 믿느니 차라리 더러운 교육현실에 순응하는것이 훨씬 나을것이다.[13] 요즘은 주 3회 180분~240분정도로 늘은 학원들이 많다.[14] 대표적으로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모 고등학교. [15] 보통 2학기 중간고사에 경험할 수 있으며 시험기간 사이에 추석, 한글날, 개천절 등등 휴일이 많기 때문[16] 여기에는 1977년 1~2월생 및 조기입학한 1977년생도 들어가며, 간혹 가다가 1961년 혹은 그 이전 출생자가 끼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들은 대학교 학번으로 치면 81~95학번이었다. 대학입학 학력고사 세대들은 모두 여기에 들어갔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세대도 극초반이라면 여기에 들어가며, 교복 자율화 세대와도 완전히 겹친다. 이들은 대부분 음력으로 생일을 지냈다고 한다.[17] 가끔씩 1963년생이 포함되기도 한다.[18] 심지어 전국 10위권 안의 대형 학원장이 시장인 곳도 있다![19] 교육학이라는 학문을 만들어가면서 교사들 자질을 관리하는 것만 봐도 교사의 교습능력이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교사가 못가르치는 것을 전부다 학생의 문제로 돌려서도 안 된다.[20] 공무원 마인드에 쩔어 있다는 것이 중요한 원인은 맞으나, 유일한 원인이라고 여기는 것은 매도이다. 학교 교사들은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 생활 지도와 그에 수반하는 학부모 상담, 그리고 여러 잡무 처리까지 해야 하는 탓에, 상대적으로 수업에 신경 쓸 여력이 부족한 것이 현 실정이다. 실제로 교사들이 수행하는, 교육과 전혀 무관한 행정 업무가 너무 많다. 예를 들면 학교 수학여행 비용을 회계를 배워 보지도 않은 영어 교사가 직접 계산하고 있는 식이다. 이런 건 사실 행정 인력을 따로 뽑아서 해야 할 일인데 인건비 절감 때문인지 제대로 하지 않는다.[21] 하지만 많은 학원강사들이 강사직을 전업이 아니라 부업 (아르바이트)으로 삼고 있다는 점 또한 무시해서는 안 된다. 몇몇 대형 학원을 제외한 중소 규모의 동네 학원 강사들은 대부분 대학생 및 취준생 등 학원 강사직을 본업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실제 믿기지 않는다면 학원강사 구인 광고에서 학원측에서 제시하는 지원 자격 및 월급 액수를 확인하면 바로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단순히 교사가 잡무에 치여서 학원 강사에 비해 잘 가르치지 못한다는 주장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 대학이나 대학원 다니면서 학원강사를 부업으로 하게 되는경우 휴학을 하는게 대부분이다. 그리고 대학원은 실제로 직장하고 병행해서 다니는 사람도 꽤 된다. 즉 영향 자체는 크지 않단소리. 게다가 휴학을 했으면 적어도 잡무하면서 하진 않는다.[22] 물론 핀란드에서는 교사가 기본적으로 석사 학위를 요구하는 매우 명예로운 직업이며, 박사 학위를 취득한 교사도 많은 편이다. 또 수준별 학습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등 교육제도가 선진적인 면도 있다.[23] 반면 한국은 교사가 되려면 사실상의 학사학위인 교사자격증만 있으면 되고, 무엇보다 2000년대 이전에 교사가 된 사람들은 상당히 쉽게 교사가 된 사람들이라 자기계발이나 교수법 연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24] 그렇다고 해서 모든 학원이 이런 건 아니다. 모 강사는 학생 개개인의 실력을 넘어 공부 스타일, 성격까지 꿰뚫고 있어서 부모님이 전화 상담을 하고 나면 학생에게 '너네 선생님은 널 왜 그렇게 잘 아냐'라고 물어볼 정도. 게다가 원내 자체 시험 결과나 평소 수업 태도, 과제 충실도 등을 종합해서 보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학생들은 따로 시간표 잡아서 1:1로 첨삭을 해 주는 강사도 있다![25] 거의 밤과 낮이 거꾸로라고 보면 된다.[26] 학생 100명, 학부모 중 학원을 관리하는 사람 100명, 원장까지[27] 특히 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라면 더 위험하다. 그런 가십거리가 학생들 사이에서 퍼지는건 시간문제다.[28] 오후 1~3시 사이에 출근해서 자정을 넘겨 퇴근하는 경우가 많다. 일이 많다거나 해서 퇴근이 늦어질 경우 새벽 2~3시에 퇴근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거의 12시간 근무라는 좀 많이 무서운 경우이다.[29] 특히 고3들은 거의 야자가 필수이기 때문에 고3 수업은 어쩔 수 없이 주말에 몰리게 된다.[30] 아침 9시 반부터 밤 10시까지 풀수업하는 강사들이 많다.[31] 다만 고등학교의 경우 대다수의 학생들이 방학동안에도 보충수업을 들으러 정상적으로 학교에 가기 때문에 학기중 일과와 큰 차이가 없다.[32] 실제로 시험기간동안 학원이 얼마나 바빠지냐면 퇴근하기를 포기하는 강사도 생기며 자료 출력때문에 복사기가 밤새도록 돌아가는 정도다. 중학교의 경우에는 좀 덜하나 고등학교일 경우, 과목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시험범위가 학교마다 천차만별인 경우가 있어서 시간표도 다시 짜야하며 상술했듯 자료도 뽑아야 하고 시간표대로 수업에 못들어오는 학생들은 따로 불러내야 하며 학생들이 자료를 만들어달라고 하면 밤새서라도 만들어줘야 하는 등 평소와 비교했을때 머리아픈 일들이 많아진다. 만약 좋아하는 학원 강사가 있다면 시험대비 기간동안 유심히 그 사람의 하루 일과와 멘탈 상태를 살펴보자. 저절로 감정이 깊어짐과 동시에 연민과 동정심이 생길 것이다.[33] 현재는 경찰서에서 범죄기록 증명서를 떼어서 통과된 사람만 학원에서 고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성범죄자가 학원에 들어온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다.[34] 다만 상당수 학원에서 학원강사를 등록하지 않은 채로 운영하기 때문에 그거 귀찮다고 안 하는 원장들이 널렸다 어쩌면 가능할수도 있다.[35] 이건 사실이긴 하지만 범죄경력까지 알고 나면 별로 맡기고 싶지 않을 것이다.[36] 경우에 따라서는 나머지도 존재하는데, 학원으로부터 먼 지역에 사는 학생들도 얄짤없이 나머지를 해야 한다. 심하면 밤 10시까지 시키는 경우도 허다하다...[37] 경우에 따라서는 학부모가 항의하여 학원측이 불리해질 경우, 괜히 죄 없이 죄를 뒤집어쓴 학생이 혼날 짓을 여러 번 했다는 거짓증언을 하기도 하며, 학부모가 인터넷 공간을 통해 항의하면 소송드립 치고, 그 글에 대한 댓글 공세를 하여 항의한 학생을 사회적으로 매장시켜 버린다.[38] 청담어학원에 다니는 모 위키러에 따르면 선생님이 항상 2명의 학생에게만 칭찬을 하고, 더 가관인것은 토플 레벨업 시험을 볼 때 그 두명의 학생에게 답과 단어의 뜻을 알려줬다고 한다. 여담으로 그 위키러의 말에 따르면 러닝포인트 1위와 2위의 차이가 거의 60점이 차이난다고 한다. 그 편애 대상 학생이 선생님과 인맥이 있는 것을 인정했으니 거의 뭐...[39] 실제로 경제학에서 매몰비용을 설명하기에 가장 쉬운 예로 흔히 기대에 찬 상태로 영화를 예매했는데 노잼일 경우를 제시하는데, 이 때 정답이 '돈이 아까워도 시간 낭비를 덜 하기 위하여 나오기'다. 또한 학원 교사가 정말 수업과 관련없는 이야기만 지껄이거나 자신과 수업 스타일이 안 맞다 싶다면 오히려 자습이 더욱 효과적일 수도 있다.[40]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같은 경우엔 학력무관이라고 적혀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41] 등록하면 국민연금과 소득세, 고용보험비 같은 자질구레한 세금들이 나오니까 적당히 하자라는 말로 원장이 꼬드긴다. 학교 호봉 산정[42]을 이유로 등록을 꼭 하겠다고 하면 다른 학원 가라고 말하며, 끼리끼리 통하기 때문에 그런 사건이 벌어진 이후엔 그 지역 영세학원에서 일하는 건 힘들다.[42] 학교 경력이 1호봉이라면, 학원 경력은 0.5호봉[43] 사실 경기불황보다는 10시이후 영업금지가 결정적이다. 거의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10시까지 야간자습을 하는데 10시이후 영업금지는 사실상 고등학생들에게 학원을 다니지 말라는 의미다. 그 결과 학원 규모는 점점 줄어드는데 학원가 인근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 이루어지는 음성적인 과외가 더 늘었으며 이는 서울 3대 학원가(대치동, 목동, 중계동)에서 쉽게 확인 가능하다. 즉 사교육 수요는 그리 크게 줄어들지 않은 것.[44] 예외로 칠 수 있다면 실기를 직접 학교에서 주도해서 가르쳐 주는 예술고등학교. 그러나 예고 학생들도 학원에서 수업받는 경우가 많다고.[45] 사실 애초에 홍익대 같은 상위권 대학같은 경우만 이런 식으로 진행하고, 아직도 나머지 대부분 대학교들은 기존의 입시체제를 유지 중인데, 홍익대 하나만 바라보고 학원을 놓자는 건 미대 지망생들에겐 잭팟을 기다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중요한 건 그런 입시전문학원까지 등장했다는 것.[46] 한국어의 ㅏ 발음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이 듣기엔 ㅓ나 ㅗ 정도 발음으로 들린다고. 입시 목적이 아니라 회화 목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어학원은 대부분 a(ㅏ) 발음을 가르칠 때 한국어의 ㅏ보다 입을 크게 벌리라고 가르친다. 실제로 영문 위키피디아의 Korean Phonology 항목에도 한국어의 'ㅏ'는 실제로 /ɐ/ 발음이 나지만 편의상 /a/로 표기한다고 되어 있다.[47] cram school이라는 더 보편적인 용어가 있지만, 경멸적인 투로 보일 수 있다는 이유로 (cram이란 말이 무언가를 몰아서 한다는 뜻이 있어서.) tutoring service 혹은 test prep center라는 말을 대신 쓴다.[48] General Educational Development. 한국의 검정고시에 해당하는 시험이다.[49] 그중에서도 Bansal 학원이 있는 Kota 시가 유명[50] 합격하면 대부분의 신분적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불가촉 천민에 대한 입학 쿼터제도를 시행하고 있어서, 인도의 높으신 분들은 역차별이라는 주장하기도 하는 듯. 다만 인도는 계급차이가 심한 나라라서, 사회적 출발점의 차이가 엄청난데다, 공교육에서 수학과 과학을 깊이 배우지 못했는데도 입학시험에 도전할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걸 생각해보자. 역차별이라기 보다는 적절한 배려라고 보는 게 정확할 듯하다.[51] 세계의 대학입학시험중 가장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52] 한국에서는 대학에서 가르치는 미분방정식을 IIT는 그냥 학부 입학 시험에 출제[53] 취업을 위해 꼭 다녀야 하는 수준. 당연히 수업내용은 단순히 주판뿐만 아니라 관련된 상업부기 등도 같이 했다.[54] 지금도 초등생 대상 학원이나 공부방들은 단지 뭔가를 배운다기 보다는 부모가 퇴근할 때까지 맡아두기 위해서 보내는 경우가 많다.[55] 이 세가지가 90년대 초에 거의 동시에 일어났다.[56] 망했다기 보다는 업종전환. 즉 주산학원이 그대로 일반학원으로 바뀐 것.[57] 뭐 물론 메가로스쿨처럼 고시학원의 면모도 갖추고 있기 하지만 메가스터디 자체는 대입학원이라고 보는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