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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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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factzoo.com/striped-hyena.jpg

하이에나

Hyena

이명 :

Hyaenidae Gray, 1821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식육목(Carnivora)

하이에나과(Hyaenidae)

점박이하이에나속(Crocuta)
하이에나속(Hyaena)
땅늑대속(Proteles)
파키크로쿠타(Pachycrocuta)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9.jpg
점박이하이에나

1. 개요2. 하이에나의 종류3. 생태
3.1. 다른 맹수들과의 관계3.2. 프레데터3.3. 모계사회3.4. 대우가 안 좋은 동물
4. 신체
4.1. 주력4.2. 무는 힘4.3. 암수 구분
5. 기타6. 하이에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1. 개요[편집]

Hyena, 영어 발음은 "하이이나". '혜나'가 아니다 포유강 수아강 진수하강 로라시아상목 식육목 고양이아목 하이에나과의 동물...이지만 과거에는 늑대와 비슷한 외모 때문에 '개과'로 분류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사실 '사향고양이과에 더 가깝다'고 보는 의견이 대세이며, 그쪽에 분류된 적도 있었으나, 이게 생긴 모습도 그렇고 라이프 스타일도 사향고양이과 보다는 차라리 개과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따로 '하이에나과'에 속하게 된 모양이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겉모습만 개과랑 비슷하다 할 뿐이지 실제로 늑대와 두개골을 비교해보면 상당히 다르게 생겼다.

라이온 킹의 영향으로 평상시에는 이히히히히히히힠하고 상대를 위협할 때에는 개처럼 짖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특유의 웃음소리는 점박이하이에나의 울음소리. 상대를 위협할 때에도 그냥 으르렁거리지 짖지는 않는다. 줄무늬하이에나끄애애애애애애앩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괴한 울음소리를 낸다. 그래서 옛날에는 사람들이 하이에나의 울음소리를 '악마의 웃음소리'로 비유했다고 한다.[1]


줄무늬하이에나의 울음소리.
사람이 울음소리를 흉내내는 것 같다...

수명은 야생에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동물원에선 20년 정도 산다.

2. 하이에나의 종류[편집]

3. 생태[편집]

아프리카, 인도 공화국, 중동에 서식하는[3] 대표적인 스캐빈저, 즉 '청소 동물'로 죽은 동물의 시체면 가리지 않고 먹는다. 이게 다 강력한 덕분이다. 물론 과도하게 썩어서 구더기가 득실대는 고기는 하이에나라도 탈이 난다.

먹이사슬 최상위 랭크, 대형 육식동물 등 '멸종위기 동물'에 해당되는 요건은 죄다 갖추고 있는데도 이상하게 잘만 번성하는 수수께끼의 생물. 기회주의적인 식성에 높은 지능과 적응능력을 갖추고 있고, 또한 무리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는 습성 때문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하이에나를 작은 동물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다 자란 점박이하이에나는 보통 늑대가 왜소해 보일 정도로 크며[4] 암컷은 표범만하며, 가끔 정말 정말 커다란 경우는 작은 암사자하고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다.[5] 다만 땅늑대 같이 작은 하이에나 종도 있다.[6]

보통 하이에나를 작은 동물이라고 오해하게 되는 이유는 라이온 킹같은 매체에서 사자보다 훨씬 왜소한 크기로 왜곡되게 그리기 때문이다.

파일:external/www.wired.com/Spotted_hyena_gnawing_gnua.jpg

누의 뼈를 씹어먹는 점박이하이에나.


하이에나 중 가장 거대했던 종은 거의 비슷한 크기의 파키크로쿠타(Pachycrocuta)였다. 다만 하이에나과[7]가 존재한 적이 있었다. 현생 사자나 호랑이의 최대종과 비슷할 정도의 몸집을 가졌으며 그 무게가 200kg에 달했다. 역대 최대의 고양이과 맹수인 아메리카사자(절대 퓨마를 말하는 게 아니다.)와 비교해도 크며 현생 보다도 두개골이 컸다.

또한, 동굴하이에나라는 종[8]역으로 사자를 사냥했을 가능성도 있었다고 한다.

페르크로쿠타과(Family Percrocutidae)에 속한 동물들은 한때 하이에나과로 분류되었으나 유치 치식에서 차이를 보여 다른 과로 분류되었다.

3.1. 다른 맹수들과의 관계[편집]

점박이하이에나는 사자의 먹이를 빼앗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는 하나, 실상은 정반대일 때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주로 사자에게 시달리며 살아가는 콩라인이다. 하이에나도 훌륭한 스펙을 지닌데다 집단성까지 뛰어난 강력한 포식자지만, 아프리카의 육상 포식자 중에는 사자의 체급이 워낙 넘사벽이고 그에 걸맞게 힘도 깡패라서 분쟁이 벌어지면 1대1로는 하이에나가 우위를 점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그나마 압도적인 쪽수로 밀어붙이면 상대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사자도 무리를 짓는 동물이다보니 그러한 상황이 나오기 어렵다. 통계에 따르면 하이에나 무리가 숫사자가 부재한 암사자 무리를 상대로도 확실히 우세를 점하려면 무려 4:1이라는 쪽수 차이가 나야 한다고 하며, 종종 10여마리의 하이에나 클랜을 단독으로 압도해버리는 숫사자가 가세해버리면 비등하거나 하이에나들에게 유리했던 전황도 한순간에 역전되어버리곤 한다.

사자의 사냥 성공률이 단독으로는 18%, 협동할 때는 30% 정도로 포식동물치곤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보니, 우월한 덩치와 완력을 앞세워 다른 포식동물로부터 먹이를 빼앗아 먹을 때가 많은데, 표범이나 그 이하의 덩치를 지닌 포식자들의 경우 사자들의 배를 채우기 힘든 사이즈의 먹잇감을 노리는 편이기 때문에 결국 주요 수탈 대상은 먹잇감이 겹치는 점박이하이에나 뿐이다. 응고롱고 분지에선 사자들이 먹이의 대부분을 하이에나들에게서 강탈한 사냥감으로 충당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하이에나들이 필요 이상으로 사냥량을 늘려야 한다고... 게다가 사자들 입장에선 점박이하이에나들이 꽤 유력한 경쟁자들이자 위협 요소이기 때문에 먹이를 뺏는 것 외에도 눈에 띄면 이유없이 공격하고 죽여버리기까지 한다. 하이에나 무리와 마주쳤을 때는 무시해버리지만 한두 마리가 무리에게서 떨어져서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공격한다고. 에토샤 국립공원에선 점박이하이에나 사망 원인 1순위가 기아도 질병도 아닌 사자에 의한 살해로, 총 사망 횟수 중 무려 71%를 차지한다고 한다.

다만 하이에나들도 호락호락한 동물들은 아니라 당하고 사는 것만은 아니며, 쪽수가 충분히 갖춰졌다는 여건 하에 암사자 무리 정도는 분쟁 상황에서 충분히 압도할 수 있다. 또한 보츠와나의 하이에나들은 식단의 63%를 사자가 사냥한 고기로 충당하는데, 대부분의 경우는 사자가 달려들려 하면 바로 튈 수 있는(...) 멀찍한 거리에서 기다리다가 사자가 먹다 남긴 찌거기를 주워먹지만, 사자도 어떻게 손 쓸 수 없을 정도의 머릿수로 몰려와 사자의 사냥감을 함께 뜯어먹는다던가, 아예 사자를 쫒아내고 사냥감을 강탈해버리는 대담한 모습도 보인다. 세력 다툼도 마찬가지라 이따금 겁도 없이 하이에나들의 영역을 홀로 침범한 젊은 사자를 집단 린치해서 반죽음을 만들어 쫒아내는 일도 있고, 실제로 다섯 마리의 하이에나가 어린 숫사자 두 마리를 상대해서 쫒아내버린 사례도 존재한다.

사자만 빼면 나머지의 포식자들을 상대로는 분쟁 상황에서 거의 우위를 점하는 편이다. 사자보다 훨씬 작다지만 점박이하이에나도 육식동물치고는 비교적 대형에 속하는 체급이고, 이런 녀석들이 무리까지 지어 다니니 포식동물들의 서열에서 꽤 높은 위치에 속해있다. 비슷한 사이즈의 포식자인 표범의 먹이를 강탈해가는 일도 꽤 있는데, 아무래도 하이에나가 정면 대치에선 좀 우세한 편이고 쪽수도 많으니 표범이 나무 위로 물러난다. 조심성이 부족한 젊은 수컷 표범의 경우 맞서 싸우기도 하나 이 때문에 하이에나의 공격에 부상을 입는 일도 잦으며, 표범이 날래기 때문에 하이에나들이 끝까지 따라가 죽일 수는 없지만 결국 부상 때문에 패혈증으로 죽은 사례도 적어도 한 건은 넘게 보고되어 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정면 대결에 다소 약하고 싸움을 기피하는 고양잇과 동물의 성향 때문으로, 표범의 기습에는 하이에나도 혼자선 당해낼 도리가 없다. 실제로 수컷 표범이 점박이하이에나를 사냥해 포식했다는 기록들도 존재. 표범에게 잡아먹인 하이에나의 동료들이 표범을 찾아내 보복성 린치를 가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지만...

리카온과도 자주 충돌하는데, 점박이하이에나 무리가 리카온 무리를 졸졸 따라다니며 사냥감을 훔치거나 남은 것을 주워먹는다. 보통은 무리끼리 전면전을 벌이지는 않고 하이에나들이 한 마리씩 리카온들의 사냥감을 재빠르게 스틸(...)해서 도망치는데, 걸리면 리카온들에게 처참하게 다굴당하고 쫒겨난다. 힘으로 뺏으려고 할 때도 있지만, 리카온 무리에게 하이에나 한 마리 격퇴하는 것쯤은 손쉬운 일. 다만 가끔은 하이에나들이 사냥감을 강탈하려는 목적으로 아예 패싸움을 벌일 때도 있고, 이 경우에는 하이에나들에게도 충분히 승산이 있지만, 리카온들이 워낙 사나운데다 하이에나들보다 협동성이 높기 때문에 절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보면 두 종의 관계에서 일방적으로 이득을 취해가는 쪽은 점박이하이에나들이고, 리카온들은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하이에나의 개체수가 많은 지역일수록 리카온의 개체수는 낮다.

치타의 경우 하이에나들이 일방적으로 깡패짓을 하며 먹이를 뺏고 괴롭힌다. 치타들이 맹수들 중에는 싸움 실력이 최하위권인데다 성격도 온순하기 때문에 하이에나와 마주치면 지레 겁을 먹고 도망치는 편. 자칼이나 아프리카황금늑대[9]와는 보통 무시하는 관계인데, 하이에나가 먹이를 뺏을 때도 있지만 반대로 자칼과 황금늑대가 자기들이 사냥한 먹이를 조금씩 훔쳐다 먹어도 묵인하는 편이다. 너무 대담하다 싶으면 쫒아내기도 하지만, 보통 죽이지는 않는 모양. 자칼이나 늑대가 소형 영양같은 먹이를 추적하고 사냥하는 능력이 하이에나들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이들을 따라다니면 하이에나 무리도 재미를 보기 때문이다.

나일악어는 기회만 되면 하이에나를 잡아먹으며, 최근 연구 사례들에 의하면 네 종의 하이에나 중 사막에 살아 악어와 마주칠 일 자체가 없는 갈색하이에나만 빼고 전부 악어의 먹잇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하이에나들은 악어가 서식하는 물가를 의식적으로 피하며, 사자들의 경우 종종 무리를 지어 악어떼와 먹이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나 점박이하이에나들은 그러지도 않는다.

비단구렁이의 경우 굉장히 크고 포악한 아프리카비단구렁이가 위협이 될 수 있으나, 새끼 하이에나라면 모를까 성체 하이에나라면 간단히 격퇴할 수 있는 적. 다만 2017년에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의해 중간 사이즈의 아프리카비단구렁이가 성체 암컷 점박이하이에나를 사냥해 잡아먹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하이에나가 늪지대를 건너다가 매복하고 있던 비단구렁이에게 목부터 휘감기고 익사당해서 반격이 불가능했던 재수없는 케이스로 보인다. 그 광경을 포착한 동물학자도 이례적이라고 언급했던 경우.

갈색하이에나줄무늬하이에나는 작은 규모의 무리를 짓는데다 저질스러운 사냥 실력 때문에 포식자보다는 스캐빈저로서의 성향이 강하다. 이 덕분에 줄무늬하이에나들과는 초대형 맹수들과 맞부딪힐 일이 적은 편. 다만 스캐빈저라 해서 남들이 남긴 찌꺼기만 먹는 것이 아니라, 힘과 공격성을 앞세워 남들의 먹이를 강탈해서 먹고 살아가는 표독스러운 맹수들이며 공격성은 점박이하이에나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 갈색하이에나는 점박이하이에나보다 덩치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1대1 상황에서도 성체 수컷 표범을 상대로 어렵지 않게 우위를 점하며, 이 전투력 덕분에 사자나 점박이하이에나가 없는 칼라하리 사막에서는 육식동물 중 가장 서열이 높다. 줄무늬하이에나는 갈색하이에나보다도 살짝 작은데, 카라칼, 표범[10]은 물론이고 어린 호랑이를 상대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등 중대형 포식자계의 깡패같은 녀석들.

다만 가장 작은 종인 땅늑대(아드울프)는 다른 하이에나 종들과는 사뭇 다른데, 흔히 말하는 프레데터도 스캐빈저도 아닌 흰개미만 먹고 살아가는 식충(食蟲)동물이다. 그에 걸맞게 작고 온순한 동물이라 다른 소동물들과 마찬가지로 피식자에 속한다.

점박이하이에나와 갈색하이에나 혹은 줄무늬하이에나 사이에도 먹잇감을 두고 충돌이 벌어질 때가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덩치가 크고 집단성이 강한 점박이하이에나가 우위를 점한다. 물론 성질이 지랄맞은 갈색하이에나와 줄무늬하이에나도 그냥 당하진 않고, 버티고 서서 사납게 으르렁대며 털을 곤두세우고 위협하는데, 이러면 점박이하이에나가 물러날 때도 있지만 오히려 공격을 유발하는 역효과가 날 때도 있어서 갈색하이에나나 줄무늬하이에나가 심한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고.

3.2. 프레데터[편집]


하마 무리마저 버로우 시킨 하이에나 무리의 위엄[11]

일반적으로 하이에나는 청소부라고 생각되지만, 동시에 사냥꾼이기도 하다. 오랜 시간 청소부라고 여겨졌던 것은, 낮이 아니라 주로 야간에 사냥을 실행하고 하이에나에게 잡아먹힌 동물은 시체가 거의 남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약 90%에 이르는 식량을 사냥으로 충족하고 있다는 것이 하이에나 무리에 대한 야간촬영으로 밝혀졌다.

하이에나는 사자표범, 치타 같은 여타 고양이과 동물처럼 빠른 순간 질주 속도를 가지지 못한 대신 지구력이 아주 뛰어나다.[12] 게다가 달리기 속도도 아주 느린 편은 아닌 탓에 먹잇감이 지칠 때까지 집요하게 추격하여 사냥하기도 한다. 쪽수를 이용한 무자비한 집단사냥에 아주 뛰어나며, 심지어 사냥감의 생식기를 물어뜯어 과다출혈을 일으켜 죽이기도 한다. 이보시오! 이보시오! 하이에나양반!!! #. 그 가공할 턱힘으로 혼자서 코뿔소를 잡은 적이 있는데, 물론 정면에서 겨뤄서 잡은 게 아니라 위에서 예로 든 물소를 공격하는 것과 비슷한 방법으로... [13]2009년 11월 남아프리카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당시 흰코뿔소는 영역다툼을 하다가 큰 부상을 입고 죽어가던 상태였으며 하이에나 이외에도 독수리, 자칼 등 다른 스캐빈저들이 이미 진을 치고 있었다.

3.3. 모계사회[편집]


수컷 하이에나인게 엿같은 이유

모계중심 사회중에서도 특이한 사회구조를 이루고 있다. 보통 모계사회라고 암컷의 지위가 높은것은 아닌데 하이에나의경우는 사마귀처럼 수컷보다 암컷의 덩치가 더 크며 어머니의 지위가 자식들의 계급에도 영향을 준다. 사자에게 끔살당한 한 우두머리는 슬하에 딸(인간으로 비유하면 공주)이 한 마리 있었는데 어미가 죽어버리자 딸(공주)의 신분도 덩달아서 추락해버렸다. 물론 추락했다고는 해도 여전히 수컷보다 서열이 높다. 암컷이 크기도 더 클 뿐더러 더 사납다. 한마디로 여왕>공주>우수한 암컷>쩌리 암컷>우수한 수컷>쩌리 수컷. 참고로 암컷 하이에나들은 사자와 반대로 어린 수컷을 선호하며 순한 수컷의 짝짓기 성공 확률이 거친 수컷의 짝짓기 성공 확률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자기보다 덩치가 작은 암컷이라도 고개 숙이고 들어가는 경우가 대다수.

3.4. 대우가 안 좋은 동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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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구나.... 안습
사람들의 인식은 사바나의 날강도, 현실은 사자의 빵셔틀 중 하나

생김새가 (인간이 보기에) 지저분하고[14] 범죄형인 데다가, 주둥이가 툭 튀어나왔고 검은 눈매에 털 색깔도 칙칙한 갈색과 지저분해 보이는 흑색이 섞여있고, 거기에 흐릿한 점박이나 줄무늬가 합쳐진 모양새다보니 그야말로 비호감 외모의 요소를 두루 갖췄다. 다른 네발짐승에 비해 어색한 다리 비율도 비호감에 한몫한다.

그래서 보통 동글동글한 몸매와 순한 인상, 선명하고 깨끗한 털 빛깔 등으로 인한 타고난 귀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동물들과는 외모가 완전히 상극이다.[15] 특유의 기분 나쁜 울음소리에 성질도 사납고 먹는 음식이 시체, 빼앗은 먹이다 보니 만화에서는 포켓몬스터 스페셜에 등장하는 루비그라에나를 제외하고는 거의 좋은 이미지로 그려지는 법이 없다. 라이온 킹에도 하이에나가 온갖 악행은 다 저지르고 왕국도 황폐화시키는 주범처럼 그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동물들이 없다면 지금쯤 아프리카는 시체, 특히 뼈가 산처럼 쌓여있을 것이다.[16]

'하이에나'가 들어가는 문장이나 하이에나에 비유하는 대상은 이미 좋은 말일 확률이 거의 없다. 특히 '하이에나들'이라고 복수형으로 쓰면 99%부정적인 비유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위의 예시문에서도 별로 좋은 이미지로 등장하지는 않는데, 각주에도 적혀있다시피 사자를 까는 말일 수도 있다. 사람 중에서도 무언가를 찾아서 배회하는 사람을 이 하이에나에 비유하기도 한다. 혹은, 먹이를 보고 달려드는 모습에 빗대어, 기회를 이용해 약자, 특정인에게 덤벼드는 사람들의 무리도 하이에나 무리로 묘사된다. 특히 한국에선 저 조용필 씨의 명곡 킬리만자로의 표범에서부터 하이에나를 까는지라...

맹수 커뮤니티에서도 인기가 없다. 사자가 하이에나를 죽이는 장면을 볼 때마다 시각적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는 사람도 많을 정도다.

생긴 모양새와 기분 나쁜 울음소리, 썩은 고기를 즐겨 먹는 습성과 이 때문에 몸에 밴 냄새 탓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 경우다. 하지만 알고 보면 꽤나 자주 목욕하는 동물에 속한다. 물론 씻기보단 썩은 고기를 소화시키느라 높아진 체온을 식히는 목적이지만.

대부분의 육식동물들이 늙고 병들어 약해진 동물이나 그 새끼를 우선적으로 노리는 게 기본적인 습성임에도 사자나 호랑이 같은 다른 포식자들이 그러한 식으로 사냥을 하면 처절한 약육강식의 규칙 어쩌고저쩌고 수식이 붙고 다른 맹수들한테 비겁하단 말하다간 님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하이에나보단 비겁하지 않음! 빼애애액!식으로 말할테니 하이에나는 아무리 당당한 방법으로 사냥을 하더라도 모두 비겁함으로 매도당한다. 하이에나 입장에선 꽤나 억울할 듯. 지못미 또한, 타 맹수들에 비해 멍청하게 생긴 외모 때문인지, 라이온 킹이나 정글대제같은 작품에서도 대놓고 바보캐릭터로 등장한다.

실제로는 동료애가 깊으며 사자와 경쟁을 하기 위해 훨씬 혹독하고 냉정하게 자라는 동물이며, 맹수 중에서도 지능이 꽤 높은 편이다.

덤으로 사자에게 살해당하는 하이에나 1순위가 바로 새끼를 낳고 있는 하이에나이다. 앞으로 비겁함의 상징은 사자가 될 날이 올지도... 다만 이건 사자뿐 아니라 다른 육식성 맹수도 똑같다. 출산 시 움직이지 못하는 어미와 새끼야말로 힘도 안 들이고 많은 양의(!) 먹이를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17] 동물들의 사냥 승패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최대한 쉽게 먹이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알고보면 사자건 하이에나건 하는 짓은 똑같다. 단지 하이에나가 힘이 약하다보니 더 자주 쳐발리는 것일 뿐.(국지적응력은 하이에나가 더 높다) 사자에 대한 숭배의식은 사자가 서식했던 모든 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날 정도로 보편적인 현상이다. 자연계의 동물에게 인간의 가치관을 투영하는 것 자체가 인간중심적인 사고방식이지만, 힘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상 그에 걸맞은 대상을 우상으로 삼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4. 신체[편집]

4.1. 주력[편집]

건장한 상체와 긴 앞발에 비해, 엉덩이와 하체가 빈약하고 뒷다리가 짧다. 때문에 짐승 중에서 그다지 빠른 편은 아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같은 급의 '대형 포유류 중에서 느리다'는 거고 최대 65km/h까지 속도를 낼 수도 있다. 참고로 우사인 볼트 최고 속력이 42km/h이므로 보통 인간의 발로 하이에나를 따돌리기는 매우 어렵다. 카이팅하자

4.2. 무는 힘[편집]

하이에나는 달리기가 다른 맹수에 비해 덜된 편이지만 상당한 악력(顎力 턱힘)[18], 즉 순간적으로 무는 힘이 엄청나다. 그래서 사람이 타고 앉아도 멀쩡할 정도로 단단해서 다른 동물이 쉽게 못 먹는 타조알이나 코끼리뼈 같은 것도 과감하게 씹어서 먹을 수 있다. 오죽하면 한국에서 생태계의 골칫거리가 된 붉은귀거북까지도 동물원에서 사서 하이에나에게 먹이로 던져준다고 한다. 물론 거뜬히 거북이등껍질도 이빨로 깨서 먹는다. 다 자란 하이에나의 악력(무는 힘)이 453kg[19] 정도인데 다음의 악력 비교 결과를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성인 남자) : 68kg
인간(성인 여자) : 48kg
인간(동양인 여자) : 24kg[20]
핏 불 테리어 : 106kg
들개 : 143kg
로트와일러 : 148kg[21]
캉갈 : 253kg[22]
어린 숫사자 : 313kg[23]
백상아리 : 303kg
어린 하이에나 : 273kg
다 자란 하이에나 : 453kg
아성체[24] 악어거북 : 455kg
훔볼트오징어 : 510kg[25]
하마 : 1000kg
나일악어 : 2,997kg(!)
티라노사우루스 : 3500~5300kg
메갈로돈 : 18000kg~[26]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최강의 턱" 편 참조. 여기서 악어가 유난히 크게 나온 것은 측정한 나일악어의 체급이 6m가 넘는 초대형이기 때문이다. 보통의 성체 나일악어가 4m 정도인걸 감안해야 한다. 그래도 악어는 기본 체급이 큰 동물이니 작더라도 치악력은 다른 동물을 압도한다. 백상아리가 약하게 나온 것은 야생 백상아리를 대상으로 제대로 된 측정을 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애초에 백상아리는 날카로운 이빨로 먹이를 찢는 쪽이 더 유리하다.

어린 하이에나든 어른 하이에나든 물리면 그냥 박살난다. '느린 스피드 대신에 막강한 턱 힘을 얻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좋다. 한 남성이 동물원에 있던 하이에나한테 대체 무슨 이유로 멋모르고 철창 안으로 팝콘을 줬다가 손가락을 낼름 뜯어먹힌 사건이 예전에 TV에 나온 적도 있다. 아마 포유류 내에서는 하마 다음 가는 킹왕짱급의 턱 힘으로 추측된다. 우리나라 동물원 수의사가 쓴 책을 봐도 사람이 맨 손으로 절대 못 깨는 타조알(무수정란이라서 어차피 부화도 안 되었기에)을 줬더니 한입에 깨부숴 먹던 일을 적은 바 있다. 덤으로 하이에나는 새끼 때부터 이빨을 달고 태어난다. 거기에 태어나자마자 눈을 뜰 수 있는 매우 드문 케이스.

4.3. 암수 구분[편집]

파일:diagram111.png
하이에나는 암컷과 수컷의 테스토스테론 분비량 차가 거의 없다. 그런 이유로 음핵과 외음순이 비대하게 자라 음경처럼 보이게 된다. 단면도를 보면 알겠지만, 이 때문에 얼핏봐서는 암컷과 수컷을 구별하기가 어렵다.[27] 또한 음핵이 음경처럼 발기하기도 한다.[28] 이러다 보니 고대 그리스에서는 하이에나가 1년은 암컷, 1년은 수컷으로 번갈아 성전환을 한다고 여겼고, 암수구분이 명확하게 구분된건 1960년대 이후 부터였다.


하이에나의 짝짓기

암컷의 외음순이 바깥으로 돌출되어 있다보니 짝짓기시에 수컷의 성기를 삽입하기가 어렵다. 짝짓기 모습을 관측하다보면 수컷이 암컷의 성기에 삽입하기 위해 정말 부단히도 애를 써야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컷이 아예 바닥까지 닿도록 골반을 크게 움직이면서 암컷의 성기위치를 찾는데 애써야 되므로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가까운 종인 개나 늑대가 짝짓기 시에 구조적으로 삽입에 크게 어려움이 없는 것과 비교해보면 이쪽이 신체구조상 훨씬 요란스럽고 힘들다.

또한, 난관이 좁아지기 때문에 출산이 어려울 뿐더러 새끼가 출산 도중에 죽는 경우도 많다. 하이에나는 음핵과 산관이 하나로 되어있기 때문에 새끼를 음핵으로 낳아야 한다. 게다가 하이에나 새끼는 성체로 출산되기에 크다. 어미 몸무게와 덩치에 비례해서 가장 큰 육식동물 새끼가 바로 하이에나 새끼. 이러한 이유로 새끼를 힘들게 낳는데, 초산인 하이에나는 새끼를 낳다가 죽는 경우도 있고, 출산 후 클리토리스가 심하게 찢어져 낫는 데에 몇 개월씩 걸린다고 한다. 위에서도 언급됐듯이 사자가 가장 자주 공격하는 하이에나가 바로 새끼를 낳고 있는 하이에나.

5. 기타[편집]

2002년에 아프리카로 여행을 다녀온 한 여행자가 몰래 하이에나 새끼를 강아지라 속이고 데려와서 키우려다 무려 인천공항(!) 에서 검거된 적이 있다. 이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 분은 부가설명 바람.

덧붙여, 아프리카 일부지역에서는 애완견처럼 길들여서 데리고 다니기도 한다.[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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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그러하듯 하이에나의 새끼 또한 귀엽다.

에티오피아에 있는 하레르라는 작은 마을에선 무려 800년에 걸쳐 하이에나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 기록에 의하면 흉년과 여러 재해로 먹이가 부족한 하이에나들이 마을을 습격하여 가축을 잡아먹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보복하지 않고 오히려 먹이를 주자 하이에나들은 사람과 친하게 지냈으며 아이들을 해치지않고 사람과 평화를 유지했다고 한다. 지금도 이 마을에선 하이에나가 사람을 해치지 않는한, 쫓거나 공격하지 않는다고 한다. 2010년 여길 여행한 여행자가 쓴 책에서도 밤중에 나타나 사람들에게 고기를 얻어먹는 하이에나들이 찍혔는데 60여마리가 몰려와 사람들에게 얌전하게 고길 얻어먹는 진풍경을 보여줬다.

고기는 주로 사람들이 먹고 남긴 고기 찌꺼기같은 것이라 그냥 얻어온다고 한다. 수십여년전부터 마을 관광코스가 되어 외국인들도 볼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이런 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여기 하레르 마을 사람부터가 외지인에게 함부로 이런 거 시키지 않는다... 하지만 굳이 원한다면 먹이도 줄 순 있지만 하이에나들이 낯선 사람은 피하는 습성이 있어서 관광객에겐 잘 받아먹지 않는다고 한다. 현지 사람들은 위험하지 않음을 보여주고자 입으로 고기를 물어 하이에나와 얼굴이 맞닿을 정도 거리까지 다가가 고길 주기까지 한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무슨 생각을 했는지 하이에나를 길러서 고기를 먹으려고 한 적도 있다.[31] 물론 육식성 동물고기맛은 진짜 없기에 포기했다. 그러나 사자나 악어 고기 등은 의외로 먹을만 하고 상품화까지 되는 걸 생각하면, 사자처럼 최상위 포식자는 아니기 때문에 생존 전략의 하나로 고기가 맛이 없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육식 동물 고기라고 다 맛이 없는 건 아니라는 것.

창세기전2의 주인공 그레이 스캐빈저(Gray scavenger)는 회색 하이에나의 가죽을 망토로 걸치고 다니기 때문에 이러한 별명이 붙었다.[32] 무슨 생각으로 하이에나 가죽을 뒤집어썼는지, 애초에 대산악지대인 기간테스 산맥의 어디에서 초원 동물인 하이에나를 잡아 가죽을 벗겼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레이 스케빈저는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안타리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닌다는 설정이 있으니 반드시 설정오류라고 볼 수만은 없긴 하다. 또한 줄무늬하이에나는 산악지역을 종종 돌아다니기도 한다.

늑대와 함께 졸개로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그나마 늑대는 인기때문인지 가루몬이나 호로같이 비중있는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하이에나는 그런거 없다.

은하영웅전설에서 베른하르트 슈나이더은하제국 정통정부(...)에 한 자리 얻어보려고 몰려든 작자들을 턱시도를 입은 하이에나(腐食獣)라고 비꼬았다. 라인하르트 황제도 상관을 SALHAE하고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는 로크웰 대장 일당을 하이에나라고 혐오스럽게 부르면서 파렌하이트에게 이 하이에나를 처리하여 조금이라도 우주를 깨끗히 하게...명령을 내렸었다.

가수 조용필은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노래에서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하이에나보다는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표범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한다.

학교에서도 볼 수 있다. 교실에서 과자를 꺼내면 달려들어 한주먹씩 집어가는 친구놈들을 볼 수 있다.

할리 퀸이 애완용으로 하이에나들을 키운다는 설정이 있는데 한번은 조커가 고담시에 핵폭탄을 폭발시키려고하고 하이에나는 안 가져간다고하자 화가난 할리 퀸이 조커의 핵폭탄을 저지한적이 있다.

조커가 하이에나에게 캣우먼을 공격하게 시켰지만, 하이에나가 물기는 커녕 애교를 부리자 조커가 뭔놈의 개가 고양이를 좋아하냐고 말하자, 웃으며 "미안, 하이에나는 개보다는 고양이과거든. 그리고 애들 지금 비웃고있어. 너를" 이라며 역관광 시켯다.

한국어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혜나'라는 이름은 'hyena'로 표기된다. 하지만 hyena는 하이에나라는 뜻도 가지고 있어 외국인들이 이름의 알파벳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어서 'hena'로 표기하기도 한다. 아예 영어 이름을 비슷한 발음인 'Hannah'로 만드는 경우도 있을 정도.

6. 하이에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편집]

[1] 오쇼 라즈니쉬가 쓴 책에서도 하이에나랑 치타친구가 되었는데 사자가 와서 하이에나를 두들겨팼다. 하지만 치타는 숨어서 나오지 않았고 사자가 가버린 뒤, 반죽음 상태인 하이에나가 친구끼리 안 돕냐고 화내자 치타는 "네가 기분나쁘게 이히히히히 웃기에 이기는지 알았지."라고 변명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2] 부가연구 결과 유치치식이 다르다는게 밝혀져 별도의 페르크로쿠타과로 재분류되었다.[3] 선사시대에는 거의 전세계에서 살았다고 한다.[4] 많이 큰 건 아니고 성인과 청소년의 크기 차이 정도로 보면 된다. 물론 대형 늑대는 하이에나 못지 않게 크다.[5] 큰 암컷 점박이하이에나의 경우 최대 90kg까지 나간적도 있었다.[6] 땅늑대는 7~15kg 정도로 중형견 중에서도 작은편에 속하는 시바견과 비슷한 수준이다.[7] 별도의 아과로 보는 사람도 있기는 하다.[8] 실제로는 오늘날의 아프리카산 점박이하이에나의 아종이다. 유라시아 전역에 분포했으며 북한에서도 화석이 산출되었다.[9] 이름만 늑대일 뿐이지 우리가 아는 그 늑대와는 속(genus)만 같고 다른 종으로,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소형 개과 동물이다. 예전에 아프리카의 자칼이라 불렸던 그 동물인데, 현재 따로 분류되어 자칼이란 명칭은 유라시아에 서식하는 개과 동물만 일컫는다.[10] 다만 갈색하이에나, 줄무늬하이에나가 표범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는 얘기는 점박이하이에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정면 대결 상황에서만 성립한다. 두 종 모두 표범의 기습 공격에 당해 잡아먹힐 때도 존재하는데, 원래 고양잇과 동물들이 기습에 강하다.[11] 몰론 대놓고 덤비면 하마가 하이에나를 완전히 발라버린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자신보다 훨씬 몸집이 큰 동물을 기선제압을 하는게 대단한 것이다. 그것도 하마의 주무기인 큰 송곳니를 크게 벌리는 상태에서도 물려서지 않았다.[12] 아프리카 초원에서 비슷하게 강인한 지구력이라는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생활하고 번성하던 포유류 중에는 인간도 있었다. 하이에나와 똑같이 큰 무리를 이뤄서, 추적 대상 하나를 골라잡고 그게 지칠 때까지 추적하며, 교활하게 약점을 공격하고 시체도 거의 남기지 않았다는 것(골수는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 공통점.[13] 이는 하이에나와 물소, 코뿔소의 지능 차가 상당히 큰 탓도 있다. 보통 코끼리를 제외한 초식동물들은 육식동물들보다 지능이 대체로 낮아 이런 방법이 잘 통한다.[14] 근데 사실 지저분하긴 하다. 일단 먹이가 먹이다 보니 체취가 시체를 연상시키고, 몸통 청소는 하지만 사자, 표범, 치타 등과는 달리 자기 얼굴은 물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전혀 씻지 않는다. 똑같이 더러운 것을 먹는 것으로 유명하고 하이에나보다 훨씬 지저분한 곳에서도 많이 사는 도 얼굴도 몸도 시간 날 때마다 닦는다. 이쪽은 냄새가 드러나면 달려들 포식자(고양이, , 올빼미)가 엄청 많아서지만….[15] 다만 외모라는 요소의 특성상 주관적인 관점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귀엽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16] 그러나 엄청나게 역설적이게도 라이온 킹 같은 애니메이션에서는 오히려 하이에나의 본거지에 뼈가 산더미 같이 쌓여 있다.나중에 먹으려고 쌓아둔게 아닌까게다가 Be prepared를 보면 에드가 작은 뼈다귀 하나도 으스러뜨리지 못하는 어이없는 장면도 나온다.[17] 떼를 취재하던 방송국도 하이에나나 사자나 치타가 새끼를 낳는 어미를 우선 노리는 걸 취재한 적이 있다. 물론 물소같은 경우는 무리들이 새끼를 낳는 어미를 둘러싸며 보호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18] 握力이 아니다. 애당초 맹수는 손을 움켜 쥘 수가 없다.악한 힘은 더더욱 아니다![19] 위에서 내려찍는 무게로 측정한 것.[20] 남녀 모두 어금니 기준이다. 출처 :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the-power-of-the-human-jaw/[21] 다만 로트와일러의 악력인 328파운드는 148.7kg으로 149kg에 가깝다.[22] 다만 최대 악력은 323kg이라고 한다.[23] 아성체 숫사자로 보인다.[24] 몸무게가 34kg였다. 악어거북이 그 정도면 확실히 다 자란건 아니다.[25] 단 훔볼트 오징어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브래디 바와 식인 오징어에서 측정한 결과이며 측정 도중 악력계가 찢어졌기 때문에 더 악력이 강할 가능성이 높다.[26] 문서 참조.[27] 대전시에서 일본 삿포로시에 기증한 암수 한 쌍 하이에나가 사실은 수컷 두 마리였다고 한다.(...)[28] 본래 음핵은 발기가 가능하다. 인간의 음핵이 워낙 작다보니 티가 거의 안날뿐(..).[29] 모던3에 등장하는 시에라리온 민병대들도 군견 대신에 하이에나를 운용(?)하고 있다.[30]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동물 행동 연구가 케빈 리차드슨도 이런 하이에나들을 애완견수준으로 데리고 다닌다.이 사람은 사자까지 길들이는 수준이다[31] 건조지역에 사는 하이에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얼룩점박이하이에나'와는 약간 다르다(사실 이 항목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도 대부분 얼룩점박이하이에나 관련 내용이다.). 위에 사진이 올라와 있는 '줄무늬하이에나'가 그 종이다.[32] <창세기전2>의 그레이 스캐빈저 일러스트를 보면 망토 가슴 부분에 하이에나의 앞발로 보이는 부분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