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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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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시즌2

시즌3

시즌4

2013. 2. 1. 개봉

2014. 2. 14. 개봉

2015. 2. 27. 개봉

2016. 3. 4. 개봉

[1]
포스터에 그려진 구도는 당연히 링컨 기념관의 링컨 상이다. 원래의 링컨 상도 마찬가지지만 의자의 팔걸이 앞부분은 나무다발이 엮인 파스케스다.



작곡가 제프 빌의 음악을 배경으로 워싱턴 D.C.의 타임랩스 영상을 담은 세련된 오프닝



웨스트 윙 오프닝처럼 꾸민 패러디 버전 하오카는 절대 훈훈한 드라마가 아닌데 왠지 훈훈해보인다

House of Cards.

성공한 홍보드라마

지상파와 케이블이 주도했던 TV시장에 혁명을 일으킨 넷플릭스를 만들어준 작품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연
3.1.1. 프랜시스 "프랭크" 언더우드 Francis Joseph "Frank" Underwood3.1.2. 클레어 언더우드 Claire Underwood3.1.3. 조이 반스 Zoe Marie Barnes3.1.4. 피터 루소 Peter Russo3.1.5. 더글러스 스탬퍼 Douglass Stamper3.1.6. 세스 그레이슨 Seth Grayson3.1.7. 재클린 "재키" 샤프 Jacqueline A. "Jackie" Sharp3.1.8. 레이먼드 터스크 Raymond Alan Tusk3.1.9. 레미 댄턴 Remy Danton3.1.10. 에드워드 미첨 Edward Meechum3.1.11. 헤더 던바 Heather Dunbar
3.2. 기타 등장인물

1. 개요[편집]

미국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에서 2013년 2월 1일 독점 공개한 정치 드라마. 마이클 돕스가 쓴 동명의 소설과 그걸 원작으로 한 BBC 미니 시리즈에서 줄거리를 따왔다.

House of cards의 뜻은 카드로 쌓은 집처럼 엉성하고 비현실적인 계획을 의미한다. 또한 미국 하원을 House라고 부른다는 점과 Cards가 도박을 의미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권모술수가 판치는, 그래서 엉성하고 불안정한 하원을 은유하는 중의적 의미도 지니고 있다.

시즌 하나를 통째로 제작해서 공개하는 형식이며 넷플릭스 월정액제를 결제하면 볼 수 있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그러니까 넷플릭스 결제하면 이런 것도 볼 수 있다는 일종의 홍보 작품인 셈. 그런 주제에 케빈 스페이시 주연에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시즌 1~2화를 감독하는 등 제작비를 아낌없이 쓰고 있다. 시즌1만 1억 달러 이상의 제작비가 들었다.

드라마 특성상 시청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서인지 연애 떡밥이나 질질 끄는 맥거핀 같은 요소가 전혀 없다. 말 그대로 비정하고 더러운 정치판의 음모, 권모술수 등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드라마.

비슷하게 정치판을 다룬 드라마 《웨스트 윙》과 자주 비교된다. 하지만 두 드라마의 지향점과 분위기는 상당히 다른데, 《웨스트 윙》이 정치인의 이상과 꿈을 다룬다면 《하우스 오브 카드》는 주인공 프랭크를 통해 실제 정치판이 얼마나 현시창인가를 보여주는 데 주력한다.

웹 드라마 사상 최초로 에미상 9개 부문에 지명되어 그중 3(감독상, 촬영상, 캐스팅상) 개를 수상했고, 역시 웹 드라마로는 최초로 골든 글로브에 4 부문에 지명되었는데, 티브이 드라마 여주연상으로 로빈 라이트(클레어 언더우드 역)가 수상했다. 시즌 2가 2014년 2월 14일 3:01 AM ET에 넷플릭스로 올라왔고, 올라오기 10일 전인 2월 4일에 공식적으로 시즌 3의 방영이 결정되었다. 넷플릭스 관계자에 의하면 원작 BBC판 《하우스 오브 카드》가 3 시즌이었던 것에 반해, 넷플릭스의 《하우스 오브 카드》는 더 장기방영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시즌 1, 2의 흥행과 달리 시즌3의 경우 개봉 첫날에서조차도 순위권에서 밀려나는 참패를 겪었다. 하지만 시즌4가 다시 흥행에 성공하면서 2016년 1월 29일 시즌5 제작이 확정되었다. 넷플릭스 US & Canada 에 따르면 시즌5는 2017년 5월 30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2016년 1월에 한국에 넷플릭스가 진출했을 때 라이센스 문제로 서비스하지 않고 있었으나 3월 4일에 시즌 4를 포함한 전 시즌이 공개됐다.

2. 줄거리[편집]

2013년 대선 직후의 워싱턴 D.C를 배경으로 민주당 하원 원내총무인 프랭크 언더우드는 경력 25년의 노련한 정치인으로 현 대통령을 만든 킹 메이커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그 대가로 국무장관을 약속 받았지만 임명을 받지 못해 복수를 다짐하는데...

전체적인 줄거리는 주인공인 프랭크 언더우드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해당 항목에 시즌3 까지의 줄거리들이 대략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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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주연[편집]

3.1.1. 프랜시스 "프랭크" 언더우드 Francis Joseph "Frank" Underwoo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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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언더우드 항목 참조.

3.1.2. 클레어 언더우드 Claire Underwoo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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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의 아내. 배우는 숀 펜의 아내였고 포레스트 검프 등에 출연했던 로빈 라이트. 비영리 단체인 청정수 발의회(Clean Water Initiative), 통칭 CWI를 운영하고 있다. 프랭크와 더불어 제2의 주인공 역할. 래드클리프 대학[2]에서 환경보건학과 화학을 전공했고 하버드 대학에서 공공보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래드클리프 대학 재학 중에 하버드 로스쿨에 재학 중이던 프랭크를 만났다.

시즌 1의 주 사업은 수단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것. 쿨뷰티로 냉정하게 자신의 사업 운영을 하면서 남편도 보좌한다. 자신과 남편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남편의 불륜도 사소한 것으로 취급할 정도. 정치적 수완도 남편 못지않게 상당한 편으로 남편의 요청을 받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후보로 나선 피터 루소의 주 공약 사업의 책임자로 일하기도 한다.

프랭크가 로비스트 레미의 로비를 거절함으로써 CWI로의 자금 기부도 끊어져 운영이 어려워짐에도 프랭크를 믿고 따랐으나, 수단에 지원하기로 한 깨끗한 물이 정부 정책으로 4달 넘게 발이 묶여, 남편과 남편이 국무장관으로 만들어준 캐서린 듀랜트도 공식 루트론 도저히 해결 못할 상황이었다. 어쩔 수 없이 클레어는 레미를 이용해 비공식 루트로 수단을 지원하게 된다. 레미는 대가로 피터 루소가 펜실베이니아주 지사 공약으로 내세웠던 일자리 법안[3]을 취소하게끔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고, 클레어는 남편 몰래 의원 두 명에게 바람을 넣어 입법안이 부결된다. 사실을 발견한 프랭크는 당연히 노발대발했고, 클레어는 집을 나가 뉴욕에 있다가, 피터 루소의 죽음 이후 프랭크의 문자를 받고 되돌아온다.

시즌 2에서는 인간적인 모습도 보여주지만 비인간적인 모습도 같이 보여준다. 시즌 1부터 본인을 비도덕적이라고 비판하고 위협하던 길리안 콜을 그녀가 임신한 아기를 무기 삼아 위협하고, 소송을 취하하는 대가로 본인이 키운 CWI를 넘겨주겠다고 제안한다. 프랭크가 부통령으로 공식 임명되고 나서 CNN과 인터뷰를 갖게 되는데, 낙태와 관련된 말을 하면서 과거 대학 시절 현재 장군으로 일하고 있는 달톤 맥기니스한테 강간당했다고 언급해버린다. 클레어의 용기에 감동받은 또 다른 피해자 메간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본인도 달톤한테 강간당했음을 밝힌다.

클레어는 영부인과 의원을 포섭해서 미군에서 용인되는 강간을 혁파하려고 시도하지만 미군과 의회에서 민간인 사찰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대했고, 잭키까지 법안을 수정하지 않으면 하원에서 통과시킬 수 없다고 강력하게 나오자 클레어는 영부인의 신임을 얻고 잭키도 설득하기 위해서 법안을 수정하겠다고 나선다. 문제는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정신병을 앓고 사는 메간을 언론과 의회에 반강제적으로 앞세웠다는 거다. 이 일로 메간은 인터넷과 언론으로부터 국가를 배신한 파렴치한 계집애라는 소리까지 듣게 되고 그녀의 정신병은 더 심각해져 폐인에 이르게 된다.[4] 또한 클레어는 대통령 부부를 이간질시키기 위해서 대통령 비서로 일하던 크리스티나를 교묘하게 이용해 영부인이 비서와 대통령이 불륜을 가지고 있다는 의심을 가지게 만든다. 나중에 영부인을 조종해서 대통령 부부가 비밀리에 정신상담을 찾게 만들고, 이걸 이용해서 대통령한테 정신병이 있다는 식의 언플을 했다. 즉, 클레어는 프랭크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또 본인의 권력욕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세 명이 넘는 사람의 인생을 가지고 장난친 것이다. 하지만 클레어도 인간인지라 본인의 비도덕적인 행동에 죄책감을 느꼈고 메간을 배신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자 와인을 마셔 취하기도 했으며, 영부인이 "당신은 참 착한 사람이군요."라고 칭찬을 하자 죄책감에 처음으로 눈믈을 보였다.[5]

시즌 3에서는 대형 사고는 도맡아서 다 치고 다닌다. UN 대사를 맡고 싶어 하지만, 청문회에서 말실수를 날리는 등 초반부터 상황이 안 좋다. 프랭크의 날치기로 임명에는 성공하지만,[6] UN 대사가 되어서도 복잡한 외교적 상황에 많은 곤란을 겪는다. 성소수자 활동가의 석방을 위해 러시아에서 그 활동가와 같은 감방에서 버티며 협상을 해 보지만, 그 활동가의 자살에 내심 큰 충격을 받은 듯하다. 덕분에 페트로프 러시아 대통령에게 공개 기자회견장에서 Shame on yourself라는 심각한 외교적 결례를 날리고 만다.[7] 점점 프랭크와의 갈등이 깊어지다가 7-8화를 거치며 머리도 원래 머리 색인 까만색으로 되돌려 보면서 좀 봉합되는 듯싶었지만, 9화에서 러시아 UN대사의 역정보에 깔끔하게 낚이고 10화에서 러시아 대통령의 요구로 UN대사에서 잘리면서 다시 틀어진다. 이후 프랭크의 경선 선거운동에 집중하지만, 속마음은 완전히 돌아섰는지 아이오와 경선의 승리와 함께 백악관을 나간다.

시즌3는 클레어한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시기였다. 클레어는 시즌 2에서 본인이 저지른 비인간적인 행동 때문에 죄책감에 빠져 있었고, 본인의 행동을 고치기 위해서 인도적인 정책을 펼치고 싶어 했다. 문제는 클레어가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았고, 남편 프랭크와의 관계도 더 이상 공생이 아니라 상하 관계에 놓인 것에 불만을 가졌다. 문제는 프랭크도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느라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챙길 수 없었고, 클레어의 행동 때문에 러시아와의 관계가 더 복잡해져서 프랭크도 화가 나있었다. 서로 화가 난 상태에서 둘은 언쟁을 가졌고, 클레어는 본인이 가지고 있던 마지막 자존심도 무너지면서 프랭크를 떠나기로 결정한다. 그 후 시즌4에서는 본인의 실수를 교훈 삼아서 더 이상 도덕적인 양심에 연연하지 않고, 비도덕적이라도 본인의 권력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한다.

시즌 4에서는 더 이상 남편 프랭크에게 매달리지 않고, 독자적으로 선출직 경력을 쌓아 대권에 나서겠다는 목적을 세운다. 텍사스에 있는 본인 고향 저택으로 돌아가서 연방하원의원이 은퇴하기로 결정한 지역구에 출마할 궁리를 하고, 이를 통해 연방상원의원이나 텍사스 주지사에 출마할 생각까지 한다. 그러나 클레어가 선택한 선거구의 하원의원은 이미 자신의 딸에게 지역구를 세습하기로 오래전에 마음을 굳힌 상황이었기에 벽에 부딪힌다. 같은 시간, 프랭크는 클레어의 부재로 불화설이 떠오르자 슈퍼 화요일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둘러대고 직접 텍사스의 집으로 찾아간다. 클레어는 어림없는 소리 말라며 프랭크를 거부하지만, 본인 엄마가 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배우고, 프랭크가 국정연두교서에 참석하면 클레어의 뜻을 받아들이겠다고 다짐하자, 어머니의 건강 문제로 불화설을 잠재운 뒤 다시 백악관으로 돌아간다.

워싱턴으로 돌아온 클레어는 발 빠르게 움직여서 지역구의 숙원사업인 보훈병원의 확충과 일반인에게의 개방을 해결해주면서 텍사스 하원의원의 마음을 돌려놓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는 건강 문제로 어느 정도 관계가 회복된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한 뒤,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연두교서에 참석한다. 하지만 프랭크는 본인의 약속을 지킬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다. 프랭크도 시즌 3에서 일어난 사건들 때문에 클레어한테 화가 나있었고, 본인 대통령 선거를 뒷전으로 생각하는 클레어를 괘심 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그녀의 하원 출마를 지지해줄 생각은 추호에도 없었다. 클레어의 출마를 확실하게 잠재우기 위해서, 프랭크는 국정연두교서 직전에 하원의원을 몰래 만나서 대통령의 권한으로 지역구의 숙원사업을 다 해결해주고, 국정연두교서에서 대놓고 하원의원을 칭찬하고, 그녀의 딸을 차기 하원 의원을 지목해버리고 지지해준다. 이것도 부족했는지 시크릿 서비스를 이용해 클레어를 강제로 백악관으로 끌고 오게 만든다. 그리고는 클레어한테 뻔뻔하게 하원은 그녀한테 너무 작은 자리라며, 본인의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상원을 목표로 삼자고 감언이설로 그녀를 구워삶으려고 한다. 본인의 계획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라 클레어는 순순히 프랭크를 뜻을 받아들이겠다고 다짐하고 본인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서 텍사스로 떠난다.

그러나 클레어도 프랭크의 뜻을 지지해줄 생각은 추호에도 없었다. 본인 캠페인 매니저를 시켜서 프랭크의 금고에서 KKK와 악수하고 있는 프랭크 아버지 사진을 빼돌리게 만들고, 이 사진을 프랭크의 천적에 넘겨주고 자금까지 제공한다. 이 사진이 인터넷과 언론에 퍼지자 텍사스 의원까지 프랭크한테서 돌아섰고, 설상가상으로 백악관 대변인까지 본인 자리가 위험하다고 느껴 프랭크가 남부연합군 복장을 입고 찍은 사진을 언론에 퍼트리면서, 프랭크는 본인 고향 주에서 경선에 참패하고 만다. 얼마 있지 않아서 프랭크는 클레어가 배후에 있었음을 발견하고 클레어를 죽일 듯이 몰아세운다.[8] 하지만 클레어는 아랑곳하지 않고, 프랭크가 본인하고 처지가 비슷해진 상황을 이용해 자신을 부통령 후보로 삼으라고 요구한다. 프랭크가 말했던 것처럼 둘은 함께 움직여야 더 강해진다면서 설득하지만, 정치적 자살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던 프랭크는 거절한다. 하지만 클레어는 포기하지 않고, 만약 본인을 부통령 후보로 삼지 않으면 이혼하겠다고 프랭크를 협박한다.

협박 직후, 시크릿 서비스에서 클레어를 감금하다시피 텍사스 사가에 가둬 놓는데, 클레어는 처음에 본인의 협박 때문인 걸로 착각하지만 사실은 프랭크가 괴한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었기 때문에 보호하고 있던 것이다. 클레어는 바로 병원을 방문하고, 의사한테서 수술은 성공했지만 간에 손상이 너무 많이 가서 회복하기가 힘들 거라는 말을 듣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암살 시도가 있기 전, 프랭크는 러시아와 관련된 매우 중대한 외교 문제를 처리 중이었고, 국가 안보 위원회에서는 두 시간 안에 러시아 대통령이 반란의 주체로 의심하는 재벌을 러시아 국경 지역에 착륙시킬지 말지 결정해야 했다.[9] 대통령 대행을 맡은 블라이스 부통령은 우유부단하게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국무장관과 백악관 수석비서 사이에서 갈팡지팡하고 있을 뿐이었다.

상황이 급박한 상황에 부통령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국무장관은 대통령이 세운 압박정책을 갈아엎으려고 하자, 수석비서는 어쩔 수 없이 부통령이 신임하는 영부인 클레어한테 도움을 요청한다. 부통령도 클레어의 능력을 평상시에 높이 평가했기 때문에 그녀의 도움을 원했고, 클레어는 졸지에 중대한 외교 정책을 추진하는 중심 세력에 서게 된다. 하지만 클레어는 수석비서의 바람과는 반대로 대통령과 국무장관이 세운 계획 모두를 거부하고, 부통령이 본인 입맛에 맞는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조력한다. 마침내 부통령은 클레어의 도움으로 러시아 재벌을 국경 지역이 아닌 중국으로 보내겠다고 국가 안보 위원회에 통보한다. 물론 러시아와 중국은 서로 경쟁 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러시아 코앞에 착륙시킨 것보다는 강도가 낮은 압박이었지만 러시아 대통령은 여전히 분개한다. 러시아 대통령은 곧바로 대통령 대행과 전화통화를 요청하고, 부통령은 러시아 대통령과 앞면이 있는 클레어한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처음에는 러시아 대통령의 카리스마에 부통령이 짓눌렸지만, 클레어의 도움으로 부통령은 곧 우위를 차지하고 미국이 유리한 쪽으로 상황을 돌린다.

클레어는 곧바로 레이몬드 터스크와 레미를 반강제로 끌어드려 중국을 회유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10] G7 회담에서 러시아와 담판을 지을 생각을 한다. 대통령 대행의 도움으로 클레어는 아무런 공식 권한이 없는 상태로 조언자 자격으로 G7 회담에 참석한다. 다행히 클레어의 계획대로 중국은 미국의 합의안에 참여할 의지를 보이나, 러시아 대통령은 계속해서 중국의 도움을 거절해서 초를 친다. 마지막 보루로 국무장관과 클레어는 러시아 대통령과의 밀담을 요청하지만, 러시아 대통령은 국무장관을 무시한 채 클레어하고만 대화하겠다고 고집부렸다. 어쩔 수 없이 클레어는 혼자서 러시아 대통령을 상대하는데, 처음에는 러시아 대통령의 말장난에 걸려서 이번 타협안은 사실 본인의 계획이었음을 들킨다. 중국을 설득하던 레이몬드로부터 러시아가 계속해서 타협안을 거절하면 이번 계획은 무산될 거라는 경고를 듣자, 클레어는 곧바로 태도를 바꿔서 "내 타협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네가 그렇게 아끼는 "품위"도 잃고 권력도 잃을 거다."라고 협박하여, 미국의 타협안만이 모두가 품위 있게 살 길임을 깨닫게 만든다. 성공적으로 일을 마무리한 클레어는 편안한 마음으로 귀국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암실 시도 때문에 언더우드 부부는 정치적 우위를 점하게 된다. 클레어가 언급했듯이 암살 전에는 프랭크가 민주당 경선에서조차 이길 수 없을 만큼 상황이 안 좋았으며, 부부 사이도 날이 갈수록 나빠질 뿐 회복할 가망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암살 이후 마법처럼 모든 일이 해결됐다.[11] 부통령이 줏대가 없는 덕분에 클레어가 정치적 목소리를 자유롭게 낼 수 있었고, 클레어의 계획대로 러시아와 중국 문제를 처리할 수 있었다. 프랭크도 이런 클레어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변해서 클레어를 본인의 부통령 후보로 삼기로 결심한다.

물론 영부인을 부통령 후보로 삼는다는 것은 여전히 힘든 일이었다. 일단 언더우드 부부는 민주당에서 선택한 후보를 밀어주기로 결정하지만, 뒤에서는 대통령 암살 사건과 총으로 자살을 선택한 십 대 사건을 이용해 총기 규제 법안을 추진시켜 NRA를 자극시킨다. 그러나 클레어는 사실 총기 규제 법안을 통과시킬 의도가 전혀 없었고 단순히 법안을 이용해 NRA을 교묘하게 조종할 음모를 꾸미고 있을 뿐이었다. 그 이유는 민주당에서 밀고 있던 후보가 NRA의 지지를 받고 있었기 때문으로, NRA 로비스트가 성공적으로 부통령 후보를 협박하여 부통령 후보에서 스스로 물러나게 만들면 그 대가로 총기 규제 법안을 철회하겠다고 NRA와 거래한다. 본인들 계획대로 부통령 후보가 물러나자, 프랭크는 난처해진 민주당 지도부를 설득시켜 캐서린 듀란트를 부통령 후보로 삼자고 제안하고,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콘웨이를 압박시키기 위해서 전당대회를 열자고 설득한다.

언더우드 부부는 표면적으로는 본인들이 선택한 캐서린 듀란트를 부통령 후보로 지지하나, 뒤에서는 시즌 초반에 본인들의 도움을 받았던 텍사스 하원을 설득시켜 클레어한테 표를 던지도록 만든다. 또한 부통령 블라이스를 시켜서 이번 러시아 외교 문제를 푼 건 국무장관 캐서린 듀란트가 아니라 영부인 클레어 언더우드임을 언론에 흘린다. 프랭크는 아침 식사에서 클레어가 부통령 후보로 나서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캐서린을 안심시키지만, 같은 시간 클레어는 캐서린의 정적을 만나서 본인을 지지해주면 국무장관 자리를 주겠다고 설득시킨다. 하지만 캐서린은 프랭크와 함께 시즌1부터 막후에서 계략을 꾸몄던 인물이었기에 프랭크의 의도를 진작에 간파했고, 공화당 후보 콘웨이와 손을 잡아서 프랭크에 뒤통수를 친다. 프랭크는 어떡하든 듀란트를 설득해보려고 시도하지만 이미 프랭크한테 진저리가 난 상태여서 그의 말을 듣기조차 거부한다. 설상가상으로 클레어는 본인 어머니가 곧 죽을 수 있다는 소식을 통보받아서 텍사스로 떠나야만 했다. 죽어가는 어머니는 자기는 이제 어쩌피 죽을테니 지금 안락사시켜서 여론을 움직이라고 클레어한테 부탁한다.

어머니를 안락사시킨 뒤, 클레어는 프랭크한테 전화해서 듀란트 일을 마무리 지으라고 압박하고, 프랭크는 곧바로 듀란트한테 본인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저지른 모든 인간 말종 짓거리들을 나열하여 그녀를 협박한다. 프랭크의 사이코패스적인 카리스마에 짓눌린 듀란트는 전당대회에 직접 출현해서 본인은 부통령보다는 국무장관 자리가 더 좋다고 공표하고 클레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한다. 이렇게 클레어는 국민의 환호 속에서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부부 대통령-부통령 후보로 지명받는 데 성공한다.

지지율의 격차가 줄긴 했으나 여전히 공화당의 콘웨이 후보에게 뒤져있었고, 이 과정에서 시즌 3에서 첫 등장한 예이츠와 불륜을 저지르지만 이는 프랭크에 의해 공인된 관계가 된다. 때마침 일어난 자생적 테러범의 인질극을 해결하는 데에 콘웨이를 끌어들이고 실수를 하길 기도하지만 실패한다. 하지만 정보위에 콘웨이가 압력을 넣은 것을 상대당 의원을 협박해 폭로하게 하여 반전의 기회를 잡는 듯했으나, 작디작은 근거들을 종합해 터스크와 민주당 지도부의 관계와 돈세탁, 위증 문제, 그리고 프랭크가 워커 축출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 등을 레미 댄튼과 재키 샤프, 워커 전 대통령의 공식 증언을 담은 해머슈미트의 기사가 나옴으로써 대선을 불과 3주 앞둔 상황에서 사실상 선거가 결정되고도 남을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

이에 프랭크는 좌절하고 모든 걸 포기할 각오를 세우지만 클레어는 "국민을 설득하는 건 끝났어. 이제는 공포로 다룰래."라는 무서운 말과 함께 이번 아이코 납치 사건을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하자고 제안한다. 프랭크는 곧바로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동시에 아이코를 도발시켜 인질을 죽이도록 만든다. 클레어와 프랭크는 시즌 피날레 장면에서 더욱더 냉혈하고 치열한 수단을 사용할 것을 결의하면서, 함께 제 4의 벽을 뚫고 시청자를 바라보면서 시즌4가 끝난다.

권력을 향한 욕망을 고려하면 힐러리 클린턴과 닮은 부분이 있다. 미국 일부 시청자 사이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모델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고, 미국 영부인들 중 힐러리가 정치적으로 적극적이었던 축에 든다는 점을 감안하면 허무맹랑한 소리도 아니다.[12] 하지만 이 비교에는 어폐가 있는데, 드라마 상에서 힐러리와 가장 비슷한 인물은 클레어가 아니라 국무장관 캐서린 듀란트다. 힐러리처럼 듀란트도 상원으로 활동하다가 국무장관으로 임명됐으며, 대통령과 처음에 마찰이 있던 인물이다. 무엇보다 드라마를 보면 듀란트의 전체적 이미지가 힐러리와 비슷함을 알 수 있다.[13]

오히려 정치적 행보만 고려하면 클레어는 우드로 윌슨의 부인인 에디스 윌슨(Edith Wilson)과 비슷하다. 윌슨은 임기말에 대통령직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상의 문제가 있었는데, 이는 단순한 육체적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문제도 있던 걸로 알려졌다. 에디스 윌슨은 이 사실을 최대한 은폐하고 본인이 막후에서 대통령 대행으로 활동했다. 얼마나 심각했으면 에디스 윌슨이 미국의 초대 여성 대통령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이는 클레어가 드라마에서 보여준 행보보다 더 심각한 월권행위였다. 하지만 이런 추측과는 반대로 배우 로빈 라이트는 클레어는 실제 인물을 모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출처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돋보이는 패셔니스타 캐릭터이다. 입는 옷마다 우아하면서도 깨끗하고 지적이며 아름다운 모습을 잃지 않는 것이 특징. 사실 이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헤어스타일과 의상이다.

자기관리에 철저해서 운동하는 모습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주로 새벽 조깅을 하는데 회의 때문에 빠진 날은 밤에 뛸 정도. 남편과의 관계는 시리즈 내에서 가장 복잡하면서도 미묘하다. 사랑이라기엔 너무 조종적이며 계약적인 느낌이 강하고, 그렇다고 파트너십이라고 하기에는 사랑의 감정이 많이 드러난다. 한밤중에 둘이 같이 있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부부간이라기에는 다소 기괴한 느낌이 많이 묻어난다.

3.1.3. 조이 반스 Zoe Marie Bar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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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해럴드의 기자. 배우는 케이트 마라.

항상 특종에 목말라있으며, 음악회 출입시 프랭크가 엉덩이를 쳐다본 것을 미끼로 집에 쳐들어가 정보를 요구한다. 프랭크는 조이를 언론플레이를 위한 장기말로 선택, 서로의 이익이 맞아 떨어짐으로써 조이는 당과 행정부의 내부정보를 기사로 내보낼 수 있게 되었고, 프랭크는 그 특종기사를 무기로 정적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간다.

연이은 특보로 조이는 개인 인터뷰까지 찍으며 순식간에 스타 기자로 급부상한다. 워싱턴 해럴드에서 조이를 백악관 전담 기자로 승진시키려 하자, 프랭크는 조이를 버릴 뜻을 내비친다. 프랭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자신이 흘려주는 정보를 기사로 내보낼 수족이 필요한 것인데, 백악관으로 전담기자가 되면 이를 할 수 없기 때문. 백악관 전담 기자 제의는 조이에게도 별로 좋을 것은 못 되었는데, 백악관에 들어가봐야 특종 따위와는 먼 얘기만 취재할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이는 승진을 억지로 거부하고 프랭크의 정보원으로 남길 선택한다. 프랭크가 주는 정보를 얻기 위해 성관계까지 맺고, 나체 사진까지 찍게 하면서 자신의 신상을 담보로 삼는다. 평소부터 조이를 은근히 깔보던 워싱턴 해럴드 편집장인 해머슈미트는 백악관 전담 기자를 맡지 않겠다는 말에 고마운 줄을 모른다며 격분하고, 욕을 퍼붓는다.[14] 조이는 어차피 고민하던 차였으니 뒤돌아보지도 않고 회사를 나와버린다. 이는 해머슈미트에겐 이제 막 스타가 된 젊은 기자를 낡은 사고관과 개인적 감정만으로 쫓아낸 셈이었고, 해머슈미트 본인도 조이의 가능성을 눈여겨보던 사장에게 해고당한다.

이후 활자매체인 해럴드에서 '슬러그라인'이라는 인터넷 매체로 이직하고, 마음을 다잡은 뒤, 프랭크와의 관계도 다시 공적인 관계로만 되돌려놨다. 이때부터, 프랭크도 조이를 대하는 태도가 점차 싸늘해지기 시작한다. 클레어가 조이와의 관계를 어느정도 눈치챈것도 있지만, 조이가 점점 핵심정보에 근접하려고 시도하는것을 막으려는 의도이기도 했다. 조이때문에 백악관 전담자 자리를 빼앗겼던 전 해럴드의 정치부장 저닌 스코스키가, 조이의 회유로 슬러그라인으로 이직 후 피터 루소의 죽음과 프랭크의 연관관계를 하나씩 밝혀 나가자 본격적으로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이때, 워싱턴 헤럴드에서 선배였던 루카스 굿윈과 가까워졌고, 스코스키와 함께 이들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프랭크 언더우드 주변을 캐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들 세 명의 움직임은 곧 더그를 통해 프랭크의 귀에 들어갔고, 그의 심기를 거스르기 시작한다. 프랭크는 이후 계속해서 의도적으로 조이를 피해다녔는데, 프랭크 자신이 짐 매튜스가 펜실베니아 주지사에 당선되면 부통령이 될 것이 확실해지자, 사복차림으로 지하철에서 조이를 만난다. 조이가 루소의 죽음이 프랭크와 연관 되있다고 생각, 계속해서 프랭크에게 그에 대한 답을 요구하자 너무 많이 알고 있다고 판단한 프랭크는 뒤돌아서 가버리는척 조이를 따라오게 유인한 뒤, 플랫홈으로 들어오는 열차앞으로 밀어 죽여버린다.

조이의 죽음은 나머지 두 명에게 큰 상처를 남긴다. 루카스는 이후 불미스러운 일로 체포당할때까지 거의 반 폐인이 되다시피하여 프랭크 언더우드에 매달리고, 저닌 스코스키는 겁을 집어먹고 루카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짐을 싸 고향으로 내려가버렸다. 시즌 4에선 혼수상태에 빠진 프랭크 언더우드의 환각상태에 나타나 프랭크를 괴롭히는 역할로 피터 루소와 재등장했다.

3.1.4. 피터 루소 Peter Russ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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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코리 스톨.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당선된 민주당 하원 의원이다. 나이는 36세. 마약에 절어 있었으며, 의원이 된 이후에도 끊지 못하고 계속했다. 자제력도 없는 편. 매춘에도 일가견이 있어 한달에 두어 번은 했다고. 국무장관에서 밀려난 프랭크가 자신의 뜻을 펼치기 위해 음주운전과 마약 복용을 빌미로 장기말로 선택, 무조건 충성을 강요받는다.

그 처지는 그야말로 안습으로, 국무장관 내정자인 마이클 컨을 떨어뜨릴 목적으로 증거 확보를 위해 대학까지 날아가서 마약과 대마도 해야했고, 민주당내의 파벌 확보를 위해 프랭크가 다른 지역의 공군기지를 지속시키는 대신 펜실베이니아 주의 조선소폐쇄를 요구한다. 당연히 자신의 지역구 일자리 1만 3천여 개가 날아가게 생긴 걸 찬성할 수 없어 반대하지만, 자신의 약점을 가진 프랭크에게 거부할 수 없어 청문회에서 꿀먹은 벙어리로 그냥 입을 다물어 조선소가 폐쇄되었다. 당연히 지역구에서 입지가 최악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펜실베이니아 주지사가 부통령으로 들어가면서 보궐선거가 열리게 되자 프랭크가 입지 강화를 위해 주지사 후보로 피터를 내세웠다. 마약 복용. 매춘. 알코올 중독 등등 모든 부분에서 걸렸지만, 오히려 그것을 전면에 내세워 그것을 극복했다는 이미지를 써먹게 된다. 더불어 자신감도 회복하면서 더 이상 프랭크가 자신의 약점을 써먹을 수 없음을 알고 프랭크의 뜻대로 놀아나지 않음을 공개적으로 내보이자, 프랭크는 더그 스탬퍼를 이용해 루소에게 다시 술을 먹여 중요한 인터뷰에서 술에 취해 헛소리를 하게 만들어 버렸다.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중에 발음이 꼬여 진행자에게 술 마신것을 들켰고, 그 점을 '절주'에 성공한 세간 이미지와 비교해 계속 추궁당하자 '뭐여 시발' 투로 받아친게 결정적.

그로인해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루소는 다시 술을 마시고, 완전히 잠적후 후보직 사퇴 발표도 하지 않은채 음주운전을 하다 자진해서 경찰서에 들어가게 된다. 여기에서 누군가가 생각한다면 기분탓. 이 소식을 들은 프랭크는 본인이 직접 루소의 차를 몰고가 차 안에서 같이 술을 마시고, 피곤함을 느낀 루소가 프랭크와 이야기 하다 잠들자, 엔진을 끄지 않은 상태로 루소를 조수석에 남겨놓고 밀폐된 차고에 넣어놔 술에 취한 루소가 질식사하게 만든다.

그의 죽음은 이후 프랭크의 행보에 나비효과를 불어넣는데, 결국 그의 몰락의 시초가 되기도 한다.

시즌 4에선 혼수상태에 빠진 프랭크 언더우드의 환각상태에 나타나 프랭크를 괴롭히는 역할로 조이 반즈와 재등장했다.

3.1.5. 더글러스 스탬퍼 Douglass Stamp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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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마이클 켈리. 애칭은 더그(Doug). 프랭크 언더우드의 비서로 프랭크의 각종 정치적 업무를 가리지 않고 수행하는 충성스러운 인물이다. 프랭크도 프랭크지만 이쪽도 대외적인 일부터 더러운 뒷공작까지 눈 하나 깜짝 않고 해치운다는 점에서 훌륭한 정치인. 오히려 가끔씩 독백이든 대사를 통해서든 감정표현을 하는 프랭크에 비해 더그 스탬퍼는 기계적이고 감정을 드러내 보이지 않는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

시즌2 내내 피터 루소를 타락시킨 공범중에 하나인 레이첼 포스너와 엮여 심정의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다. 루소를 파멸시키기 위해 끌어들인 일개 매춘부에 불과했던 그녀와 사귈수는 없지만, 그녀에게서 얻을 수 없는 가족같은 정을 갈구하며 일종의 보호자 역할을 하면서 실은 레이첼의 일거수 일투족을 옭아매는 역할을 하고있다. FBI에게 협조하고있는 게빈 오르세이에 의해 레이첼이 숨어사는 위치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레이첼을 다른데로 옮기려고 하다가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줄 착각한 레이첼에게 돌로 머리를 얻어맞고 숲에 혼수상태로 버려진다.

대통령에 오른 프랭크가 백방으로 노력해 발견된 뒤,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부분적 뇌 손상[15]과 그로 인한 보행장애를 진단받는다. 현재 시즌 3에서는 재활에 힘쓰고 있으며, 프랭크가 약속한 비서실장 자리를 찾으려고 하나 프랭크는 몸부터 챙기고 오라며 거절한다. 본인에게는 토사구팽으로 여겨졌는지 정신적으로 절박한 상황. 자신을 숲에 버린 레이첼 포스너를 찾고 있다. 제3자를 통해 간접적으로 접근하던 게빈 오르세이는 더그와 직접 대면하여 감옥에 갇힌 자신같은 해커친구들의 석방과, 자기 여권의 출국금지해소를 조건으로 레이첼의 정보교환을 건다.

프랭크를 배신하고 프랭크와 대립중인 헤더 던바라는 여자의 밑으로 들어가 프랭크를 무너뜨리려고 한다...는 훼이크! 사소한 거래로 던바의 신뢰를 얻은 뒤 클레어의 과거 기사를 미끼로 무게를 잡고 자기 어머니가 죽었다는 거짓말[16]로 프랭크와 독대, 프랭크의 눈 앞에서 던바가 가지고 있다던 클레어의 아킬레스건이였던 낙태기록이 담긴 일기장을 찢어서 불태우면서, 프랭크가 "왜 아직도 자네를 믿어야 하지?"라고 이야기하자, "저는 방금전 2백만달러를 불에 태워 버렸으니까요."라고 이야기하며 충성심을 보여주고 비서실장에 복귀한다. 이 과정에서 더그는 던바에게 직접 전화를 건 뒤, 프랭크를 바꿔줘 '엿이나 쳐 먹어' 소리를 듣게 만든다. 통수+확인사살

복귀 후 잠적한 개빈[17] 을 찾아 베네수엘라까지 날아가 지팡이로 손수 두들겨 패고 정보를 얻어낸 뒤, 레이첼 포스너를 찾아서 차에 묶어 황야로 데리고 간다. 레이첼의 필사적인 설득에 살려주기로 결심한 듯 물을 주고 차를 몰고 떠나지만, 이내 차를 돌려 밀어버리고[18] 미리 파 둔 구덩이에 묻는다. 시즌3부터는 이야기 자체에서 겉돌고 있으며 이야기 전개의 장치로서 존재하고 있다.

시즌 4에서는 대통령 암살 시도를 기점으로 백악관 내부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정작 언더우드와는 엇박자를 타기도 한다.
이후 클레어와 클레어 계열의 사람들과도 의견대립을 보이는 등 언더우드 행정부 2기부터 본격적으로 백악관 내부에서의 권력투쟁에서 언더우드의 한가닥 신임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더그의 입장에선 어정쩡한 포지션이다.

다만 세스 그레이슨이 더그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는 상황이라, 비서실장-홍보수석 라인으로 더그 계열이 미미하게 존재하긴 한다.

3.1.6. 세스 그레이슨 Seth Grays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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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데릭 세실. 프랭크가 부통령이 된 후 영입된 홍보실장. 첫 등장시 레미의 끄나풀로 언더우드 부부에게 접근 기존 홍보 담당을 내보내고 본인이 그 자리를 차지 하여 레미에게 정보를 제공 할 것 처럼 보였으나 프랭크에게 사실을 말하고 오히려 신뢰를 얻는다. 주된 활동은 대변인 겸 언론사 상대 이며 머리도 잘 돌아가 프랭크의 참모진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다만 더그에게 밀리고 더그가 없으니 레미에게 밀리고 이래저래 콩라인이다. 시즌 3에서는 더그가 없는 상태에서 레미 마저 그만두자 본인을 비서실장으로 추천 하였으나 더그가 복귀 해버려서 본인은 다시 홍보실장...
시즌 4에서는 떨어지는 지지율에 불안감을 느끼고 던바 진영쪽에 정보를 유출 하며 보험을 들지만 더그에게 덜미가 잡혀 짤리고 만다. 하지만 프랭크가 루카스의 총에 맞고 쓰러지자 던바가 루카스를 만났다는 사실을 더그에게 말함으로 던바를 파멸시키고 본인도 복귀한다. 그러나 더그는 그를 쉽게 용서하지 못하고 세스의 입과 코를 컵으로 막고 충성을 할 수 없다면 복종하라며 협박 당한다. 그 일로 더그를 두려워 하나 그 후 더그가 잘못 된 길을 갈려고 할 때 끝까지 충고 하는등 크게 원한을 가지진 않은 모습니다.

백악관 내부의 권력투쟁에서 더그에게 붙은 상황이지만, 세스의 평소 행보로 볼때 언제든 클레어쪽으로 붙을수 있는 상황이다.

3.1.7. 재클린 "재키" 샤프 Jacqueline A. "Jackie" Shar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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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몰리 파커. 프랭크 언더우드의 뒤를 이은 새로운 당 원내총무.[19] 캘리포니아에서 선출된 하원 의원이자 참전 군인 출신. 아버지 같이 따르던 사람을 피도 눈물도 없이 배신하는 무서운 여자. 레미와 눈이 맞아 마음을 내어주게 되지만, 레미가 자신에게 감정적으로 끌리고 있지 않다고 판단, 등을 내보이게 된다. 겉으로는 상당히 냉철한 듯 하지만 속은 여린 여자.

시즌 3에선 애 딸린 유부남 의사양반과 결혼하는데, 마음 반 정치적 이미지 관리 반인 듯 하다. 프랭크에게 부통령직을 미끼로 포섭되어 경선 과정에서 물밑 협조를 맡으며 레미 댄튼과 썸을 타고 있다. 후반부에 프랭크에게 토론회에서 헤더를 공격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상처가 되는 발언을 강요당한 후 항의하지만 내가 갑이고 너는 을이라고 폭언을 들은 후, 변심해 경선 사퇴와 헤더 던바 지지를 표명한다. 하지만 별 의미가 없었는지 헤더는 아이오와 경선에서 패배한 상태. 레미 댄튼을 계속 잊지 못하고 있었으며, 레미가 비서실장에서 짤려 자유의 몸이 되자 불같은 해후를 가진다. 동엽신오늘도 옳았습니다.

시즌 4에서는 언더우드 부부에게 꼬투리가 잡혀 계속 끌려다니다가, 마지막에는 용기를 내서 레미를 설득하고 해머슈미트에게 모든 진실을 털어놓는다. 즉, 언더우드 부부를 정치판에서 매장시키기 위해서 본인도 정치적 자살이라는 도박을 선택한 거다. 남편과도 모든 관계를 정리하고 시즌 마지막에 레미와 어딘가로 떠나버린다.

3.1.8. 레이먼드 터스크 Raymond Alan Tus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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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급 사업가이자 투자자. 드라마 속에서 레미 댄튼이 샌 코프에서 터스크 밑으로 이직하게 되는데, 그가 말하길 샌 코프가 '큰 고기'라면 터스크는 '고래'라고 표현하는 것에서 그가 얼마나 부자인지 짐작 할 수 있다. 배우는 제럴드 맥레이니. 주로 중국쪽과의 거래가 많기에 사마륨같은 자원의 수입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과의 국제관계에 상당한 신경을 쓰며, 개릿 워커 대통령과는 20년지기 절친한 친구이자 둘도 없는 조언자.

프랭크를 시즌1 1화에서 국무장관에 임명되지 못하게 물을 먹인 것이나 여러 중요한 결정에 뒷배경으로 자리잡은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다. 고로 시즌 2에서 프랭크와는 서로 상당히 눈엣가시인 존재. 시즌2는 사실상 터스크와 프랭크간의 파워게임이 주된 내용이라고 봐도 된다. 본격적으로 프랭크가 부통령이 된 다음부터는 팽팽한 구도가 서서히 한쪽으로 기울게 되버리지만.

프랭크가 자신 대신 대통령을 조종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프랭크를 중국 돈세탁 사건에 휘말리게 하려 했지만, 불똥은 개럿에게 튀게 되고, 개럿은 절친한 사이라 믿었던 터스크의 말을 더이상 믿지 않게된다. 설상가상으로 중국으로부터 백악관으로 흘러들어간 로비자금 조사명목으로 국회 사법위원회에 소환되고, 터스크는 묵비권으로 일관하며 개럿과 프랭크 사이에서 자신의 이익을 저울질하다가 프랭크의 편을 들기로 마음먹고 작심해서 로비를 인정하는 발언을 해버린다. 설사 체포 수감되더라도 자신의 사면을 대가로 행정부가 거래를 시도하려고 했으나 개럿이 마음을 바꾸어 사면불가입장을 밝혀 궁지에 몰린 쥐 신세가 되어버린다. 역으로 프랭크가 이 심리를 이용해 터스크를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사면을 해 줄 수도 있다며 개럿을 버리도록 만든다.

프랭크와 상당히 비슷한 면이 있다. 계산적이며, 치밀하고, 남을 조종하는 일에 능하다. 부창부수라고 아내도 프랭크가 중국과의 관계를 파토내 버리자 프랭크를 사적으로 엿먹여 버리자며 프랭크의 사생활을 건드리기 시작한다. 프랭크 때문에 열 받아 있는 차에, 새장에서 키우던 새가 너무 시끄럽게 운다고 '조용히 해'라고 이야기해도 계속 울자, 새장에서 꺼내서 목을 부러뜨려 죽인다. 터스크라는 인간을 정의하는 상징적인 장면.

이후 시즌4에서는 러시아와의 마찰속에서 중국 차기 대사로 딜을 받고 클레어와 함께 협상을 진두지휘하며 언더우드의 편에 선다. 언더우드 행정부 내부적으로는 클레어 계열이며, 더그와는 철천지 원수에 가깝다. 그가 레이첼에게 돌로 얻어맞고 실종됐을때, 백악관에 들어온걸 더그가 알면 까무라칠거라며 언급하기도 한다. 다만 샤프가 언더우드에게 마지막 타격을 가했을땐 침묵으로 일관하되, 로비스트인 래미 댄튼을 즉시 버리며 그와의 관계를 철저하게 정리한다.

3.1.9. 레미 댄턴 Remy Dant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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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코프의 로비스트. 배우는 마헤르샬라 알리[20]. 프랭크의 공보담당 수석비서로써 8년 동안 일을 한 경험이 있다. 자신이 일하는 회사의 일이라면 충성스럽게 일을 진행하는 타입. 프로페셔널리스트로써 재키와는 다르게 공과 사가 섞이는 것을 싫어한다. 터스크 밑에서 계속 일 해 왔으나, 터스크에게 인간적인 대접은 별로 못 받았고, 터스크가 사사건건 백악관 내 로비 실적을 강요하는 통에 그가 궁지에 몰렸을때, 레미는 터스크를 돕는것과 재키가 기다리는 백악관내 입성을 두고 저울질을 했다. 그러다 시즌2의 끝에 사법부 조사 소환에 응한다는 소식을 알림으로써 결정적으로 터스크를 궁지에 몰아넣게 된다. 근데 조사는 끝내 나오지도 않았잖아?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터스크 자폭 수고.

시즌 3에서는 병원으로 간 더그를 대신해 프랭크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재클린 샤프와의 교섭을 담당하지만 왠지 겉도는 분위기다. 시즌 내내 이제 유부녀가 된 재클린 샤프와 썸을 타다가 프랭크에게 한마디 하는 바람에 비서실장직에서 짤린 후 재클린과 뜨거운 해후를 갖는다.

시즌 4에서 터스크와 함께 합을 다시 맞추는듯 했으나 이내 샤프와의 불륜 스캔들이 터지며 고향으로 내려가 잠적한다.

3.1.10. 에드워드 미첨 Edward Meechu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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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의 경호원. 배우는 네이선 대로. 미국 해병 출신. 원래는 스티브가 경호를 맡고 있었지만, 암으로 앓다 죽는 바람에 시즌1 3화부터 프랭크와 같이하게 된다. 6화에서의 벽돌 사건[21]에 대처하면서 주택지에서 총을 발포했다는 이유로 정직당할 위기에 처했다가, 프랭크에게 간곡히 부탁해 프랭크가 입김을 넣어 프랭크의 경호원으로 일하게 된다.[22] 시즌 2부터는 워낙 충성적으로 일한지라 프랭크와 클레어에게 더 큰 믿음을 얻게 되는데, 11화에 가서는...쓰리썸을 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항간의 이야기에 따르면 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 프랭크와 클레어에게 있어서는 미첨이 제격이 아니었나 한다는데... 11화를 생각하면..... 무슨 지거리야!

차후 이야기에선 은연중에 프랭크 언더우드와 동성애를 보여준다. 따로 베드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11화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프랭크가 클레어에게 하는 행위보단 연애의 느낌이 물씬 난다.

시즌 4에서 프랭크 언더우드의 암살 시도를 막는 과정에서 총격에 맞아 사망한다. 사망전에 프랭크 언더우드가 백악관 내부의 그림을 떼 낸 뒷벽에 미첨의 손을 대고 그려놨는데, 백악관의 직원들이 자신이 총격을 받아 혼수상태에 빠져 있을때, 페인트 칠로 덮어버렸다.

3.1.11. 헤더 던바 Heather Dunb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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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서 등장, 법무차관으로서 워커 대통령이 관련된 해외 정치자금 유입에 관한 조사를 맡는다. 이 조사로 인해 워커 대통령은 사퇴하게 된다.

시즌 3에선 여전히 법무차관으로서 드론 병기의 민간인 오폭에 관해 언더우드 행정부의 법적 대응을 담당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될성부른 떡잎이라 판단한 프랭크는 경쟁자를 찍어내기 위해 그녀에게 현직 연방대법관 로버트 제이콥스의 알츠하이머를 핑계로 연방대법관 자리를 제안하는데, 일단 앞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로버트 제이콥스와의 친분으로 이미 알츠하이머 병증을 알고 있었기에 이 제안의 의도가 순수하지 않음을 알고 프랭크를 적대하게 되고, 민주당의 2016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해 프랭크의 당면한 최대의 적이 된다. 더그 스탬퍼가 그녀에게 접근했지만, 사실 프랭크에게 자기 가치를 증명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했다. 결과적으로 더그의 뒷통수와 함께 프랭크에게서 전화로 Go fuck yourself라고 쌍욕을 얻어듣게 된다.

상당한 원칙주의자로, 법의 수호자로서의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재클린 샤프의 저울질을 위한 떠보기에 뭐 약속해 줄 것 없고, 그런 식의 거래로 이기고 싶지도 않다고 할 정도.

시즌3 말미는 정치권력에 물들어가는 모습이다.
루카스 굿윈과의 개인적인 만남 이후, 굿윈의 대통령 암살 시도건으로 인해 던바가 암살 사주의 혐의를 뒤집어 쓰고 경선을 종료하고 기소된다.

3.2. 기타 등장인물[편집]

  • 프레디 헤이스 Freddy Hayes
    뒷골목에 있는 프레디 바비큐집의 주인. 프랭크가 단골로 있으며 여기서 등갈비를 뜯는 게 그의 유일한 여가라고 한다. 프랭크와는 막역한 사이로 프랭크가 매번 밥값을 팍팍 얹어줘서 부담스러워 한다. 시즌 2 후반에 부통령님의 단골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100만불짜리 프랜차이즈 제안을 받는 등 인생이 피나 싶더니, 아들놈이 총으로 기자를 협박하는 짓을 저질러 프랭크의 스캔들이 되어버린다(...). 프랭크는 관계를 부인할 수 밖에 없었고, 가게는 망해버리고 만다.
    시즌 3에서 재등장, AmWorks로 일자리를 얻었다가 AmWorks가 백지화되며 실직하지만, 그가 AmWorks로 일자리를 얻었음을 보고받은 프랭크가 직접 백악관으로 불러 일자리를 제안하고, 주방은 이제 지겹다고 하며 백악관 정원사로 일하게 된다.
    시즌 4 에서는 백악관 직원을 관두고 꽃집에서 일 하기로 결정 하였으나 이를 들은 프랭크는 딴에는 옛추억을 기억하며 가기전에 프레디에 갈비를 먹고 싶다고 하나 이를 들은 프레디는 자기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하는 말이 축하 한다가 아니라 갈비 구워달라는 말이냐며 자기를 하인으로 아냐며 마더퍼커를 외치고 그만둔다.
    그 후 프랭크에 비리를 취재 하던 전 워싱턴헤럴드 편집장에게 자기는 프랭크를 증오 해도 밀고자는 아니라며 주먹을 날리고 퇴장.

  • 루카스 굿윈 Lucas Goodwin
    조이 반즈가 있었던 워싱턴 헤럴드에서 범죄분과 취재를 전담하고 있으며 경찰에도 연줄이 있는듯 보인다. 조이의 직장선배이자 동시에 연정을 품고 있었지만, 조이를 자기집에 차로 데려다 준 날 조이 집안에 잠깐 들렸다 가면 안되냐고 묻자 "섹스하고 싶은 남자면 벌써 집에 들였겠죠."라고 일언지하에 거절당한다. 안습 조이가 슬러그라인으로 이직한 후에는 가끔 만나는 사이였고, 프랭크 언더우드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집에 돌아오고나서, 누군가가 자신의 집을 수색한 낌새와 함께 감시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자, 자청해서 루카스를 만나고 그의 집에 머무르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이게 웬 떡이야 그 후 둘은 가까워 지고 함께 프랭크 언더우드에 관한 뒷조사를 시작한다.
    같은 헤럴드에서 근무하던 저닌 스코스키까지 합류해 언더우드와 자살한 피터루소와의 관계에 관한 실체적 진실에 거의 근접할 무렵, 불안감을 느낀 루카스는 조이에게 언더우드 조사에서 손을 떼길 권하고, 자신이 조직범죄를 취재할때와는 차원이 틀린 위압감에 대해 알려주나, 조이는 피터루소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요지부동. 그대로 계속 언더우드를 조사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 조이가 변을 당하자 거의 반 폐인이 되다시피하여 언더우드 뒷조사에 매달린다. 그 과정에서 언더우드가 그를 파멸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시킨 해커 '개빈 오르세이'의 도움을 받게된다.
    개빈은 자신의 사면을 위해 순진한 루카스를 벼랑에 밀어넣어야 하는 처지에 대해 곤혹스러워 하지만, 더그의 사주를 받은 FBI관리의 반강압에 못이겨 그들에게 협조하기로 하고 루카스에게 AT&T 서버시설에 초대받아 들어가 해킹툴을 심도록 하게한다. 그리하여 결국 AT&T 직원으로 위장했던 FBI에게 체포당하고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감옥에 갇혀서도 해고당한 헤럴드의 편집장 해머슈미트와 접촉해 언더우드에 관한 취재를 하게하고, 저닌 스코스키와도 접촉하지만 저닌은 얼마 뒤 발이 묶여버리고, 해머슈미트는 자신이 기대했던것과 달리 언더우드에게 고소당하지 않을 정도의 내용만을 취재해 루카스의 실망감을 산다. 죄를 인정하고 복역을 하던지, 아니면 매장당하던지 양자택일을 요구당하던 루카스는 결국 복역을 선택하고, 수감생활을 시작하게된다.

시즌 4에서 가석방 되어 던바에게 접근해 프랭크 언더우드의 살인 혐의에 대해 주장했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었기에 내쫓기고 만다. 결국 대학교 유세에 나선 프랭크를 총으로 쏘고 그 자신도 사망...

  • 저닌 스코스키 Janine Skorsky
    조이 반스가 일하던 워싱턴헤럴드의 동료 직원. 프랭크와 관계를 가지며 잘나가는 조이를 시샘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중에 조이가 슬러그라인으로 이직하면서 저닌을 꾀어 데려온다. 피터 루소 의원이 사망한 이후 루소를 조종한 배후가 있을 것으로 짐작, 조이와 함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러나 조이가 사망한 후 공포에 질려서 쥐죽은듯이 살고 있다. 언론학에 대한 시간강사로 생계를 이어가는듯 하며, 루카스를 비롯해 간간히 FBI들이 조이 일로 찾아오나 본인은 무섭다고 협력을 거절한다. 거기에 신경쇠약인듯 정신병약을 달고 산다.

  • 크리스티나 갤러거
    배우는 캐빈 인 더 우즈에서 데이나 역을 맡았던 크리스틴 코널리. 피터 루소 의원 밑의 직원이자 루소의 내연녀이기도 하다. 루소가 조선소 폐쇄하고 삽질만 하고 있자 그를 떠나지만, 루소가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기운을 복돋아주기 위해 프랭크가 데려온다. 이후 루소가 죽고, 그녀는 개릿 워커의 비서로 활동하지만, 워커의 와이프의 의심을 받게 되고 결국 백악관을 떠나게 된다. 아마도 시즌아웃일듯 싶다.

  • 개릿 워커 Garrett Walker
    미합중국 제45대 대통령.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프랭크를 매우 신뢰한다. 하지만 국무장관 자리를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고 프랭크의 심기를 건드려 그의 표적이 돼버린다. 자신의 절친 레이먼드 터스크의 말을 듣고 국정을 운영하는 등 전체적으로 카리스마가 부족한 유약한 인물. 하지만 완전히 무능하지는 않아서 언더우드가 배후에서 본인을 공격하고 있음을 뒤늦게나마 파악한다.
    상당히 얼뜨기 같은 모습을 보이며 프랭크에게 이리저리 휘둘리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프랭크에게 의심을 품고 그에게 거리를 두긴 하지만 일시적일 뿐이고 프랭크의 계략에 그를 다시 신뢰하기를 반복한다. 특히 시즌 2부터는 프랭크에게 잡혀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속아 넘어가지만 마지막에 프랭크의 속내를 간파하고 거리를 둔다. 그러나 상황이 악화돼서 민주당에서도 본인을 버리고, 프랭크가 진심 섞인 편지를 보내자, 프랭크와 손을 잡고 대통령 직에서 물러난다. 다행히 프랭크는 대통령으로 임명되고 나서 워커를 사면해준다. 프랭크가 국정을 어지럽힌 덕분에 대통령으로서의 평은 별로다.
    시즌 4에서 해머슈미트가 워커의 증언을 듣기 위해 접근한다. 처음에는 아무리 본인을 버렸어도 본인의 당을 직접 공격할 수는 없다고 거절했지만, 언더우드한테 속았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을 바꾸고 기꺼이 증언으로 나선다.
    시즌2 5화에서 영부인이 나오는데, 남편과 대충 비슷한 얼뜨기로 묘사된다(...)

  • 짐 매슈스 Jim Matthews
    현 미국의 부통령이자 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주지사를 내려두고 부통령 자리에 오르나 실권이 없고 허울뿐인 위치라 실망하고 있었다.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피터 루소를 탐탁치 않게 여기며 캠페인을 지원하는 척 훼방 놓는 심술(?)을 부리다가, 루소가 그의 자존심을 이용해 설득해서 루소의 캠페인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후 루소가 '재기불능'이 되자, 부통령을 사임하고 다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로 돌아간다.

  • 린다 바스케스 Linda Vasquez
    워커 대통령 비서실장. 아들이 스탠퍼드 대학교 시험에서 떨어졌을 때 프랭크가 도움을 주어 합격되게 만들어준다. 워커 대통령의 측근중 가장 제대로 생각이 박힌 인물중 하나. 그만큼 워커를 끌어내리려는 프랭크와 사사건건 충돌을 빚게된다. 그와 그녀의 사소한 다툼은 시즌 2까지 이어지지만 결국 프랭크가 대통령의 신임을 더받는 위치까지 올라오고, 더이상 프랭크에 맞설 능력이 없다고 판단, 비서실장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후 워커 대통령이 궁지에 몰릴 때 그를 위해 뛰어다니지만 그의 사임은 막을 수 없게 된다.

  • 개빈 오르세이 Gavin Orsay
    시즌 2에서 조이 반즈의 죽음에 부통령 프랭크 언더우드가 관련되어있다는 의혹을 조사하던 동료 기자 루카스에게 도움을 주며 등장하는 해커. 미국정부를 불신하면서, 한편으로는 FBI와 사법거래중인 상태로, 루카스가 '딥 웹'에서 프랭크 언더우드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 낌새를 파악, 더그 스탬퍼의 지휘를 받는 FBI요원 휘하에서 자신의 사면조건을 대가로 의도적으로 루카스를 몰락시키기 위해 선택된 사람이다.
    AT&T의 서버에 백도어 도구를 설치해 주면 프랭크의 통화기록을 넘겨주겠다고 하지만, 동시에 이 일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그에게 경고도 해주었으며, 정부에 의해 먼저 잡혀간 자신의 동료들을 구하려고 자신이 얼마나 백방으로 노력하는지 알려준다. 그러나 루카스는 자신도 이런 정도의 위험은 늘 감수하고 있으니 잘난체 말라며 일갈한다. 그리고 결국 루카스는 체포된다. FBI요원으로부터 루카스 굿윈 체포작전을 망칠뻔 했다면서 거의 살해 위협에 가까운 질책을 당하지만, 되려 그 요원의 약점을 잡아 위협하고 당신같은 명령만 내리는 잔챙이 말고 상관인 더그 스탬퍼와 직접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그 위협이 먹혔다
    시즌 3에서는 감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인지 FBI의 사이버 범죄 담당으로 일하고 있지만, 레이첼 포스너의 추적을 요구하는 더그에게 자신의 출국금지를 해제해 줄 것을 요구한다. 레이첼 포스너가 죽었다는 정보를 주고 대가를 받아 베네수엘라로 도망치지만, 사실 살아있다는 진짜 정보를 미끼로 자기 친구 하나 더 꺼내주면 알려주지~ 하다가 FBI의 지인에게 추적 정보를 받아 베네수엘라로 쫓아온 더그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진짜 정보를 상납하게 된다.

  • 레이첼 포스너 Rachel Posner
    시즌 1 맨 처음에 피터 루소가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을 때 함께 있던 매춘부. 더그 스탬퍼에게 입을 다무는 대가로 1만 달러를 받는다. 더그는 왠지 집을 구해주고 일자리도 잡아주는 등 편의를 봐주는데, 그것은 피터 루소에 대한 보험. 프랭크가 피터 루소를 숙청하기 위한 음모 과정에서 피터 루소를 유혹해 꽐라를 만들라는 요구를 받는다.
    시즌 2 에선 더그에 의해 DC에서 좀 떨어진 메릴랜드로 이사가게 된다. 가끔 더그가 만나러 오지만 뭐 빠바박한 시츄에이션은 없고 그냥 더그한테 책을 읽어주는 정도의 관계. 통근 버스에서 만난 리사라는 여성과 룸메이트가 되고 어느새 연인관계가 되지만, 그 관계를 정리할 것을 요구하는 더그에게 반감을 가지게 된다. 리사의 안전을 위해 그녀와의 관계는 끝내지만, 깊은 숲 속에서 더그의 머리를 짱돌로 두들겨 패고 도망친다.
    시즌 3 에선 뉴멕시코에서 캐시 록허트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지만, 막판에 개빈에게서 정보를 캐낸 더그가 추적해 와서 기어이 살해당하고 만다.

  • 캐서린 듀란트 Catherine Durant
    미국 국무장관. 시즌1에서 루이지애나주 출신 상원의원으로 나와 케빈 스페이시의 도움으로 국무장관에 임명된다. 원래 대통령 개릿 워커는 프랭크 언더우드에게 약속했던 국무장관 자리를 마이클 컨 상원의원에게 주려고 했으나, 이를 알게 된 프랭크가 조이 반스, 피터 루소 등을 동원하여 마이클 컨을 끌어내리고 캐서린을 임명하게 한다. 캐서린을 임명한 것은 그녀가 민주당내 개릿 워커 반대 세력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국무장관으로서 캐서린은 프랭크 언더우드가 부통령이 되는 데 협력하고 더 나아가 시즌 2에서는 개릿 워커 대통령의 지시를 고의적으로 어기면서 프랭크와 협력하여 결국 그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공헌한다.
    시즌3에서는 국무장관으로서, 유엔 대사가 된 클레어 언더우드를 도우면서 일한다. 하지만 영부인이 유엔 대사가 되자 외국 외국 대사와 기타 외교관 뿐만 아니라 러시아 대통령인 페트로프마저도 국무장관을 무시하고, 클레어와 직접 소통하면서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 클레어 문제로 프랭크와도 갈등하는 모습이 조금 보이기 시작했는데...
    시즌 4에서는 이전 시즌에 비해서 비중이 늘어난 편이다. 클레어로 인해 망가진 중동과 러시아 외교 정책의 책임, 프랭크의 지시로 인한 기타 외교적 실패를 국무장관으로서 책임을 뒤집어 쓰게되며, 프랭크와 갈등을 빚는 모습도 나타난다. 특히 프랭크가 피습당한 이후 페트로프와의 협상에서 미국 행정부 대표로 파견된 자신을 철저히 배제하고 클레어와 페트로프만이 협상을 하는 모습은 안습... 그러던 중 프랭크와 클레어가 자신에게 부통령 자리를 제안하고, 부통령 경선에서 지지를 선언하자,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임하는데...
    이것은 프랭크와 클레어가 클레어를 부통령으로 만들려는 계획의 일부임을 알게 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상대 부통령 후보에게 차기 국무장관직을 제안했다는 사실에 더 분노하며, 프랭크에게 그동안의 일에 대해서 폭로할 수도 있다고 협박을 하지만,,,, 결국 프랭크의 압박에 넘어가고 부통령 후보 자리를 클레어에게 양보하고, 포기한다. 그 이후 국무장관으로서 대통령에게 반대 의견을 제시하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보고 프랭크는 "주인을 물려는 개에게는 입마개를 채우거나, 안락사 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지금은 입마개를 채운거다. 지금 당분간은." 이라 독백을 한다.
    배우는 제인 앳킨슨. 참고로 개릿 워커로 나오는 마이클 길과 부부사이이다.

  • 윌 콘웨이 Will Conway
    시즌 4 현직 뉴욕 주지사로 공화당 대선 후보이다. 2012년 공화당 부통령 후보이자 현재 공화당 1인자, 하원의장인 폴 라이언이 모델로 보인다.
    가정적인 성격으로 예쁜 부인 한나와 슬하에 자식 둘 아들 찰리와 딸 릴리를 두고있다.짧은 정치 경력과 젊은 나이에도 초고속으로 정치경력을 쌓았으며 과거 프랭크가 대통령이 되기전 신년파티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다. 9/11 테러 이후 공군에 자원 입대하여 복무한 경력이 있다. 프랭크에게 Agar.io라는 모바일 게임을 소개 매우 PPL스러웠던 장면해주고, 아들 찰리에게 프랭크를 뱀파이어라고 이야기 한적있다.
    본인의 사생활을 SNS에 자주 공개하는데, 인터넷 검색 업체를 통해 유권자들의 정보를 빼낸다고 공격 받자 본인의 모든 사생활을 인터넷에 공개해 버려 오히려 가정적이고 좋은 이미지를 구축해 위기를 반전시켰다.


[1] 흥미롭게도 에피소드 1부터 시작하는 시즌 1이 2월 1일에, 에피소드 14부터 시작하는 시즌 2가 2월 14일에, 에피소드 27부터 시작하는 시즌 3이 2월 27일에 공개되어왔다. 그러면 시즌 4는 2월 40일? 시즌 4는 3월 4일 공개되기로 정해졌다.[2] 현재 하버드 대학의 일부[3] 클레어의 주도로 만들어진 법안으로 레미의 주 고객인 샌코프 인더스트리의 이익과는 상충된다.[4] 클레어는 정치적 놀음 때문에 법안을 수정할 수밖에 없다고 메간을 설득하려고 했지만 메간은 "왜 국민이 워싱턴을 믿지 못하는지 아세요? 바로 당신 같은 파렴치한 놈들 때문이에요!"라면서 클레어를 비판한다.[5] 엄밀히 말하면 맥기니스 장군의 취임식 때 눈물을 보이긴 했다. 물론 죄책감에 의한 눈물을 흘리는 건 처음[6] 의회가 끝나면 대통령이 임시로 임명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물론 의회가 다시 열리면 의회에서 통과시켜야만 한다.[7] 클레어가 UN대사가 되고 싶기 때문에 날치기로 임명했고, 중동 문제에 개입하고자 해서 대통령령으로 이스라엘에 미군을 파병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모스크바까지 가서 러시아 대통령과 밤샘 협상을 했던 것도 다 그런 배경이 있어서다. 만약 이런 일이 없었더라면 애당초 러시아에서 시위하던 미국인 활동가가 체포되는 일도 없이 그냥 추방으로 끝났을 것이다. 실로 시즌 3의 초중반의 대형사고는 클레어에게서 비롯된 것.[8] 국정연두교서 전에 프랭크가 클레어한테 선물한 귀걸이를 금고에 남겼다. 즉, 처음부터 클레어는 본인이 범인임을 프랭크가 알기를 원했다.[9] 러시아 대통령 페트로브는 이미 프랭크가 본인을 갈아치우고 재벌을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었다. 문제는 러시아와 OPEC이 석유를 가지고 미국을 협박하면서 유가가 폭주했고, 결과적으로 언더우드 정부에 대한 비판이 늘고 있었다. 즉, 프랭크의 계획을 따르면 러시아를 더 몰아세울 뿐만 아니라 유가가 더 폭주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10] 레미는 민주당 원내총무와의 불륜을 무기 삼아 협박하고, 레이몬드는 레미를 시켜서 감옥에 가기 싫으면 순순히 협조하라고 협박한다.[11] 프랭크한테 가장 위험했던 정적인 헤더 던바는 암살 사건과 연루됐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았고, 조사 과정에서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는 대통령을 비판해서 정치적 자살을 저지르고 만다. 본인이 처리할 수 없던 러시아와 중국 문제도 부통령이 클레어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처리했다. 암살 시도 때문에 대통령의 인기까지 늘어난 상황.[12] 힐러리가 미국 영부인 사이에서 가장 정치적 발언이 강했다고 서술했지만, 미국 역사를 보면 힐러리만큼 정치적 목소리를 낸 영부인들은 많고, 밑에 서술한 에디스 윌슨 때문에 가장 큰 정치적 발언을 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13] 헤어스타일, 패션 스타일, 심지어 핸드폰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모습까지 힐러리와 비슷하다.[14] 무려 cunt란 말까지 입에 올린다.[15] 화이트 노이즈와 같은 환청과 몽롱해지는 증상으로인해 그 순간 만큼은 상당히 날카롭게 반응한다.[16] 보고를 받자마자 프랭크가 이미 더그 어머니의 죽음을 알고있었음을 방백으로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중요한 용건이 있다는 둘만의 사인으로 볼 수 있다[17] 복귀전 레이첼이 죽었다는 가짜정보를 더그에게 주고 출국금지를 풀었는데, 잠적전에 자신이 준 정보가 가짜인것과 레이첼의 진짜 위치를 알고있다는 식으로 말해 더그를 빡치게 만들었다.[18] 다만 직접적으로 미는 묘사는 없고, 저 멀리에서 차가 오는 게 보이고 레이첼이 뒤를 돌아보는 순간 화면이 전환되어 땅에 파묻히는 레이첼이 보인다[19] 프랭크 언더우드 항목에도 나왔지만 majority whip 이다. 물론 시즌3부터는 민주당이 소수당으로 전락해 밥 버치가 원내대표(minority leader)로, 한단계씩 내려와서 원내수석부총무(minority assistant whip)가 된다.[20] 헝거게임 영화에서 13구역의 보안대장 역을 맡았던 배우.[21] 파업에 대한 여론을 돌리려고 프랭크가 꾸민 일.[22] 공직자로서의 중립성보다는 자신에게 뿌리깊게 충성할 사람을 만들 이유에서 꾸민 계략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