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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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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ard University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0px-Harvard_Wreath_Logo_1.svg.png

표어

Veritas(진리)

개교

1636년

국가

미국 파일:미국 국기.png

총장

로렌스 바카우 (Lawrence S. Bacow)

위치

미국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

학생 수

학부 : 6,700명
대학원 : 14,000명

교직원 수

4,671명

상징색

크림슨

웹사이트

http://www.harvard.edu/


1. 개요2. 학부3. 대학원
3.1. 일반대학원3.2. 경영대학원(HBS)3.3.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HLS)3.4. 의학전문대학원(HMS)3.5. 그 외 전문대학원
4. 야간대학 및 야간대학원5. 몇 가지 일화6. 라이벌 관계
6.1. 스포츠
6.1.1. 미식축구6.1.2. 농구6.1.3. 아이스하키
6.2. MIT6.3. Ten Thousand Men of Harvard
7. 하버드 대학교의 재단
7.1. 하버드 대학교 매니지먼트 컴퍼니의 투자 실패7.2. 로런스 서머스의 무모한 프로젝트
8. 유명 출신인물9. 관련 작품들10. 입시
10.1. 학부 (College)
10.1.1. 편입
10.2. 전문대학원 (Professional Schools)10.3. 일반대학원 (Graduate School of Arts and Sciences)



1. 개요[편집]


파일:harvard3.jpg

파일:harvard_commencement.jpg

Veritas (진리)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졌고 미국을 대표하는 명문 대학

미국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 시[1]에 있는 아이비 리그 대학교. 1636년에 세워진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다.[2] 하버드 대학교는 2018년 현재까지도 세계 최고의 명문대로 유명하며, 아메리카 합중국(미국)대통령, 억만장자 및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이다.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국가의 정계, 법조계, 재계와 학계 최고 위치에 포진되어 있는 동문 인맥을 자랑한다. 하버드 대학교는 세계 대학교들 중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대학교이며, 세계 대학교들 중 네임 밸류나 대학 브랜드 평판이 가장 높은 대학이기도 하다.

위키피디아의 정리에 따르면 2018년 6월 현재까지 8명의 미국 대통령, 157명의 노벨상 수상자, 18명의 필즈상 수상자, 14명의 튜링상 수상자, 10명의 아카데미상 수상자, 48명의 퓰리처상 수상자, 108명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배출하였다. 이에 덧붙여 62명의 생존하는 억만장자[3], 359명의 로즈 장학생, 그리고 242명의 마셜 장학생을 배출하였다.[4]

메인 캠퍼스는 앞서 설명한 메사추세츠 주 케임브릿지에 위치하고 있는데, 케임브릿지 자체도 꽤나 규모있는 중견 도시에 대도시 보스턴의 위성도시 역할을 겸하다 보니, 아이비 리그 학교들 중에서는 컬럼비아 대학교펜실베니아 대학교와 더불어 그나마 도시 생활을 맛볼 수 있다. 옛날 캠퍼스의 중심이자 현재 학부 1학년생의 기숙사 및 학부 수업동이 펼쳐져 있는 하버드 야드(Harvard Yard)가 지역 주요 상권이자 교통의 요지 하버드 스퀘어(Harvard Square)를 끼고 캠퍼스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여기는 유명한 존 하버드 동상과 와이드너 도서관이 있고, 오래되고 운치있는 붉은 벽돌 건물들과[5] 시끌벅적한 관광객들, 그리고 바쁜 학생들로 북적인다.

그 북쪽으로 자연과학계 건물들과 공대, 로스쿨 등이 위치해 있다. 서쪽과 남쪽에는 래드클리프 고등연구소[6], 교육대학원, 케네디 스쿨[7], 그리고 River Houses라고 불리는 기숙사들이 있다. 동북쪽 및 동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신학대학원, 건축대학원, 그리고 하버드 소유의 각종 박물관들이 자리해 있다. 남쪽을 따라 흐르는 찰스 강(Charles River)를 건너면 보스턴 관내에 있는 올스턴(Allston) 캠퍼스가 있는데, 하버드 스타디움(Harvard Stadium)을 위시한 체육시설과 경영대가 있고 그 남쪽으로는 새로운 공대 건물들이 열심히 공사 중에 있다. 특히 로스쿨경영대는 건물만 달랑 있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캠퍼스가 펼쳐져 있으므로, 하버드를 방문하면 하버드 야드만 보지 말고 이 캠퍼스들을 꼭 들러보길 권장한다.

파일:Harvard_Shields.png

하버드 대학 소속 대학 및 기관들의 방패 문장. 윗줄 왼쪽부터 각각 경영대학원, 학부, 야간대학/야간대학원, 치의대학원, 신학대학원, 문리학부[8], 건축대학원, 교육대학원, 문리대학원, 공학부[9], 행정대학원(케네디 스쿨), 로스쿨[10], 의학전문대학원, 래드클리프 고등연구소, 보건대학원의 문장이다.

2. 학부[11][편집]

파일:widener.jpg
하버드 야드 (Harvard Yard)에 자리한 거대한 중앙도서관인 와이드너 도서관 (Widener Library). 하버드 도서관 시스템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대학 도서관이자 가장 큰 사립 도서관이다. 와이드너 도서관 이외에도 수많은 도서관들이 캠퍼스 곳곳에 흩뿌려져 있다.

하버드에 입학한 학부생들은 하버드 칼리지(Harvard College)의 일원으로 소속된다. 전 세계에서 모인 수없이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수업을 들으며, 그들의 대부분은 명문가의 자제, 내로라하는 천재, 지독한 공부벌레, 또는 그들의 교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하버드 칼리지는 교과 과정과 같은 기능은 후술하는 문리학부와 공학부에 위임한 행정적인 조직이다. 학생들을 전공별로 모집되지 않아 신입생 1,600명 전체가 하나의 집단인 하버드 칼리지 소속이 된다. 물론 입학 시 전공을 디클레어하고 입학허가를 받는 학생들도 일부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한국처럼 입학식 날부터 전공별로 학생들이 몰려다니는 일은 결코 없다. 친구는 전공/취향 혼합형인 기숙사에서 사귄다.

1학년은 문이과를 넘나들며 자유롭게 수강하다가 2학년 가을학기에(보통 11월) 전공을 결정하고 전공 프로그램을 개설/관리하는 해당 학과[12]에 신고를 하여 전공 수업을 듣고 학위를 받는다. 하버드 칼리지라고 하지만 상징적인 의미일 뿐이고 칼리지의 건물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13]. 모든 학사 행정은 문리학부에서 관장한다.

  • 문리학부(FAS): 영문명은 특이하게 Faculty of Arts and Sciences이다. FAS안에 경제학이나 물리학 등의 대부분의 학과가 존재한다. 다시 말해 하버드 칼리지 소속의 학생들은 FAS에 가서 가르침을 받는 구조이다. 대학의 중심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 공학부(SEAS): 공학만을 위한 별도의 FAS라고 보면 된다. 영문명은 School of Engineering & Applied Sciences. 형식적으로는 FAS의 하위 단위이므로 학부생은 다른 전공 학생과 마찬가지로 하버드 칼리지 소속으로서 입학 직후엔 FAS에서 배우다가 졸업 시에 SEAS에서 배운다. 아마 대학의 공학 실적을 키우기 위해서 별도의 조직을 만든 듯하다.


미국의 대학들은 한국의 대학들과 달리 liberal arts라는 전통적인 인문학 위주의 교육 시스템이 존재한다.[14] 여러 가지 학문 분야들과 문화들과 활동들을 접해 보며 시야를 넓히고 어느 분야로 가든 성공할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키워주는 시스템인 것이다. 또한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교외 활동, 캠퍼스 문화 같은 것을 상당히 중요시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학부생들은 미국과 전 세계로 뻗어나가 자신의 능력을 키우면서 앞서 나간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된다.

3. 대학원[편집]

학부가 하버드의 전통을 잇고 다방면에 고루 뛰어난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는 한편, 대학원은 각 분야마다 세계 최고의 전문가를 길러내는 역할을 한다. 기부입학이나 명문가 자제의 입학 비율이 어느 정도 있는 학부보다 대학원 입시는 훨씬 실력 위주의 선발을 중요시한다.[15] 하버드의 대학원 전략은 최고 수준의 인재풀 가운데 가능한 많은 학생들을 받고 졸업시켜 재계, 정계, 학술계에서 탄탄한 동문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공한 동문을 다수 배출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는 일반대학원 보다는 로스쿨이나 경영대학원, 또는 행정대학원 등등 전문대학원에서 두드러진다. 이 대학원 졸업생들은 장차 하버드의 역량과 명성, 그리고 재정을 떠받치는 기둥들로 성장한다.

예를 들자면, MBA 탑3 (하버드, 스탠퍼드, 펜실베니아 대학교) 또는 로스쿨 탑3 (하버드, 예일, 스탠퍼드) 합격생들의 스펙[16]은 상이하다. 그러나 400명 안팎인 라이벌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MBA와 달리 하버드 경영대학원 MBA과정의 한 학년 숫자는 990명이다.[17] 비슷하게 하버드 로스쿨 JD과정의 한 학년 숫자는 560명인데, 라이벌 예일의 JD 한 학년 숫자는 200명 정도다.[18] 어차피 모든 학교들이 정원보다 훨씬 더 많은 우수한 인재풀에서 아쉬울 것 없이 학생을 골라가다 보니 각 학교의 수준보다는 입시 전략 차이가 학교의 덩치 차이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렇게 최상위권 학생들을 다른 학교들보다 훨씬 더 많이 받아들이고 졸업시키니, 사회에서 하버드 동문의 입김과 위력이 강할 수밖에 없다.

3.1. 일반대학원[편집]

  • 문리대학원(GSAS): FAS소속 교수가 대학원생을 가르침. 그러나 대부분의 대학들이 그렇듯이 "(일반)대학원"은 실체가 없고 입학/졸업등의 학사행정만 하는 사무조직으로서 실제적인 연구/교육은 FAS내 개별 학과에서 이루어진다. 졸업시 PhD(박사)나 AM(석사)를 받는다.[19]

  • 공학대학원(SEAS): 공학부와 한 몸체. 최근 공대를 키우기 위한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지금은 경영대만 덩그러니 놓여진 올스턴 캠퍼스에 대대적인 공학 건물 확장공사를 진행 중이다.

3.2. 경영대학원(HBS)[편집]

파일:Harvard Business.jpg
경영대학원의 중앙도서관이자 블룸버그 비즈니스 센터를 겸하는 베이커 도서관 (Baker Library).

1908년에 세워진 경영대학교. 전문 경영인, 금융인을 양성하는 2년 MBA 과정과 연구/교수인력 양성목적의 PhD[20] 과정이 있다. 미국 비즈니스 스쿨에서 최고 티어인 M7 중에서도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과 스탠퍼드 경영대학원과 함께 가장 우수한 경영대학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로 하버드는 경영학, 와튼은 금융학, 스탠퍼드는 창업 및 혁신 쪽으로 나눠먹는 편. 심지어 스탠퍼드나 와튼은 매년 랭킹에서 탑 3자리를 다른 학교에게 내 주고 밀려날 때도 잦지만, HBS는 그런 거 없다. 2018년 현재에도 굳건한 1위.

가장 오래된 경영대는 아니지만[21], 경영대학교 모델을 선도하는 학교로 꼽히고 있다. MBA과정이 이 학교에서 처음 선보여졌으며, 하버드 로스쿨 커리큘럼에 영향을 받아 경영대학원 수업에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를 처음으로 도입한 학교이기도 하다. 아직까지도 미국 및 전 세계의 수많은 경영대학원이 일반적인 강의에 더해 케이스 스터디를 수업의 중요한 일부로 다루고 있다.

회계, 금융,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두루 우수하지만, 경영학 분야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22] 경영학도라면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봤을 현대 경영 전략의 창시자 마이클 포터 교수가 이곳에서 가치사슬포터의 5 Force 모델 등을 정립하였고, 아직도 HBS에서 재직중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경영도서관을 보유 중이며 전 세계 경영대학원에서 흔히 수업자료로 이용하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출간한다.

3.3.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HLS)[편집]

파일:Harvard Law.jpg
하버드 로스쿨도서관 및 각종 연구동, 수업동을 포함하고 있는 랭델 홀 (Langdell Hall).

법률가를 양성하는 전문대학원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오래 운영되고 있는 로스쿨.[23] 3년 정식 JD 과정[24][25], 해외 법률가들을 위한 1년 LLM 과정[26], 해외 법학자들을 위한 SJD 과정이 있다. 미국 내 최고 티어 로스쿨들의 모임인 T6의 일원이며, 그 중에서도 예일, 스탠퍼드와 함께 부동의 탑3를 차지하고 있다.

여러 모로 미국 로스쿨의 선구자격인 학교인데, 흔히 'case method'라고 불리는 수업 방식과 'Civil Procedure', 'Criminal Law', 'Contract', 'Property', 'Torts'로 구성된 1학년 커리큘럼은 모두 하버드에서 기원한 것이다.[27] 미국에서 가장 최고 티어로 치는 T6 로스쿨 중에서도 탑3 자리를 예일스탠퍼드와 함께 유지하고 있다. 최근 수십년 간 항상 미국 연방대법원 대법관의 과반수는 하버드 로스쿨 출신이며, 세계에서 제일 큰 법학도서관을 보유 중이다. 현재에도 미국 법학계 및 정치권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재계에서도 하버드 경영대와 맞먹는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28]

특이하게 하버드 학교들 특유의 학교별 방패 문장[29]이 로스쿨에는 없는데, 로스쿨의 방패는 2016년 말 경 퇴역하였다. 기존 로스쿨 방패 문장은 최초 기부자인 로얄(Royall) 가문의 문장에서 기원했는데, 로얄 가문이 노예제 옹호자 및 노예 거래상으로 유명했던 가문이기 때문에 퇴역시킨 것이라고 한다.

금발이 너무해[30],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등의 많은 미디어 매체가 하버드 로스쿨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한국에서도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의 주인공 중 한명이 하버드 로스쿨 재학생인 설정이다.

3.4. 의학전문대학원(HMS)[편집]

파일:Harvard Medical.jpg
하버드 의대의 본관인 고든 홀 (Gordon Hall)

1782년에 세워진 의과학자와 임상의[31]를 양성하는 전문대학원이다. 케임브리지-알스턴[32]에 걸쳐 있는 메인 캠퍼스와 별개로 보스턴 시내에 있는 롱우드 메디컬 에어리어 (Longwood Medical Area)란 곳에 치대와 함께 위치해 있다. 이곳은 보스턴의 다른 대학교들의 의대, 치대, 그리고 병원들과 함께 위치하고 있는, 일종의 공동연구구역이다.

의과학 프로그램[33]의 경우 PhD를, 순수 임상과정의 경우 MD를 받으며, MD-PhD 프로그램의 경우 본과 2년을 마치고 연구실에 조인한 뒤 4-5년정도의 기초의학 연구를 통해 PhD를 먼저 취득한 뒤 3,4년차 임상과정을 거쳐 MD를 받는다.[34].

의사들을 양성하는 임상의학 프로그램은 10위권에 머무르고 있으나, 의과학자를 양성하는 연구의학 부문에서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와 1, 2위를 다투고 있다.

3.5. 그 외 전문대학원[편집]

  • 치의학전문대학원 (Dental School) : 치과의사를 양성하는 전문대학원이다. 졸업시 DMD학위를 받는다. 의대, 보건대와 같이 롱우드 메디컬 에어리어에 위치.

  • 행정대학원 (HKS, The Kennedy School of Government): 흔히 케네디스쿨로 알려진 행정대학원이다. 해외의 고위직 공무원들이 유학을 많이 오는 곳이다. HLS, HKS, HBS를 중심으로 세 학교중 두 학교의 과정을 동시에 듣는 복수학위과정을 많이 하는 편이다. 석사학위인 MPP(Master of Public Policy), MPA/ID(Master of Public Policy / International Development)와 박사학위 PhD를 수여한다. 가장 잘 알려진 한국인 동문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MPA '85).

  • 보건대학원: 보건계의 행정대학원격. 의대, 치대와 같이 롱우드 메디컬 에어리어에 위치.

  • 신학대학원: 목사, 신부 등 사제양성기관과는 다른 성격의 대학원이다. 종교적 리더 양성과정 이외에도 전 세계에서 종교 불문하고 모여드는 학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적 과정 역시 제공한다.

  • 교육대학원: 교육자 및 교육학자를 양성하는 전문대학원

  • 건축대학원: 건축설계사를 양성하는 전문대학원. 건축학을 공학에서 떼어놓은 게 이채롭다. 영문명은 School of Design. 그 유명한 바우하우스의 초대 교장 발터 그로피우스가 교수로 재직하였다. 그가 재직 당시 설계에 참여한 교내 건축물들은 아직까지도 로스쿨 기숙사[35] 및 학생회관[36]으로 활용되고 있다.

4. 야간대학 및 야간대학원[편집]

공식 명칭은 "Harvard University Extension School", 하버드 대학교의 12개 단과대학 중 하나이며 1910년에 설립되었다. 제공하는 과정은 야간대학의 학부 과정과 야간대학원의 석사 과정으로 나눠지며 현재 각각 800여명 그리고 1700여명, 총 2,5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설립 목적은 '대학에 다닐 지식과 열정은 있으나, 낮에는 경제활동으로 인해 다닐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말 그대로 晝耕夜讀 (주경야독)을 하는 이들을 위해 설립되었다. 원래 돈과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제공하다 보니 기존 학사 또는 석사 소유자는 각 과정에 입학 자체가 불가능하다.[37][38] 이는 기회가 없었던 이들에게 집중하여 더욱 나은 교육 제공을 위해서이며, 동시에 기존 학위 소지자들이 자신들이 배웠던 지식을 이용하여 '학력세탁'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야간학교의 방패 문양을 보면 알수 있다시피 두 장의 나뭇잎과 램프과 위치해 있는데, 여기서 나뭇잎은 나뭇잎 두 장을 주고도 다닐 수 있는 대학교를 상징하며, 램프는 夜讀 (야독)을 하기 위해 책에 빛을 켜주는 전등을 뜻한다.

* 야간대학: 일반 하버드 대학교 학부와 다르게 미국의 수능으로 불려지는 SAT가 필수가 아니다. 하지만 Extension School에서 제공하는 시험 통과와 3개의 기본 수업의 총 평점이 최소 B (3.0)이 나와야 야간 대학에 입학이 가능하다. 과정은 경영, 행정, 역사, 언론학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야간대학원: 야간 대학과 같이 GRE 또는 GMAT이 필수가 아니다. 하지만 야간 대학원 또한 Extension School에서 제공하는 시험 통과와 기본 수업을 최소 B 성적으로 이수해야 입학이 가능하다.

5. 몇 가지 일화[편집]

1. 1849년에 하버드 대학 교수인 존 웹스터가 동료 교수를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운 일이 있었다. 살인 동기는 '채무상환 독촉'. 결국 웹스터는 이듬해에 교수형을 당했다.

2. 최초의 마취제(물론 서양의) 에테르의 발명 특허권을 둘러싸고 하버드 출신의 3명의 의사가 서로 다툼을 벌였다. 결국 3명 모두 패가망신하고 엉뚱한 사람이 특허권을 가져갔다.

3. 하버드 대학 동상 3대 거짓말

하버드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한 하버드 동상 이야기

  • 하버드 대학은 하버드가 세우지 않았다. 하버드는 대학교를 위하여 도서관과 기부금만 기부했을 뿐. 그리고 대학은 도서관 기부자의 이름을 따라 지어졌다.(그 전에는 그냥 New College이나 The College at New Towne으로 불리다가 1639년 3월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함) 하버드는 매사추세츠 식민지 일반의회(the Great and General Court of the Massachusetts Bay Colony)가 설립했다.

  • 하버드 동상에는 1638년 하버드가 세웠다고 적혀있지만, 사실 하버드는 1636년에 세워졌다.(하버드라는 이름으로 바뀐 것은 1639년)

  • 무엇보다도 하버드 동상의 모습은 생전의 하버드의 모습이 아니다(!) 이전에 남아있던 하버드의 초상은 모두 불타버렸고, 현재의 하버드 동상은 조각가가 로스쿨에 재학 중이던 하버드생 셔먼 호어를 모델로 1884년에 만든 것이다.[39]


이 외에 제 4의 거짓말로 동상에 있는 하버드 대학교 문장 중 TAS 부분의 책만 뒤집혀 있는 것이 있다.

파일:attachment/halo3_seaneo918.jpg
-117 스파르탄 II '마스터 치프' 하버드

4. 경쟁상대인 MIT 학생들이 장난을 쳐서 헤일로 3 발매 기념으로 교내에 있던 하버드 동상을 이렇게 만들어 놨다.(2007년 09월 24일 아침 일찍 Early morning of September 24, 2007) 라이벌 MIT와 티격태격 이라 MIT에서 하버드에 침투하여 이런 일들을 많이 벌인다. 물론 하버드도 마찬가지(...) 이런 굴욕적인 장면을 담은 사진을 동문회에서 이미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에게 비싼 값에 파는데 선배들은 기꺼이 그 사진을 산다고 한다. 돈이야 어차피 학교에 기부한 셈치고 콧대 높은 하버드 출신인 자기 친구에게 편지 쓸 때 이런 사진을 동봉한다고 한다.

하버드 동상의 발을 만지면 하버드 대학에 온다는 속설이 있다. 때문에 하버드 대학을 관람 또는 구경하러 오는 사람들이 발을 하도 만져서 동상의 신발 끝이 하얗게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5. '하버드 도서관에 붙어 있는 명문 30훈'은 가짜. 2007년 중국에서 시작해서 그쪽에서 유행을 탔다가 2012년에 윌스트리트 저널에 다뤘다. 이때는 20개였고, 이후 한국에 흘러들어왔는데 어째서인지 30개로 늘어났다.

6. 몇 년 전 연기과도 생겼다고 한다.

7. 중국어로는 합불대학(哈佛大學, 하포대학)이라고 한다. 때문에 하얼빈불교대학과 같은 개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6. 라이벌 관계[편집]

6.1. 스포츠[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3px-Harvard_Crimson.svg.png

하버드 크림슨

Harvard Crimson


전통의 라이벌은 같은 아이비 리그 종합대학이고 비슷한 역사를 자랑하는 예일 대학교. 특히 해마다 치르는 학교 대항 조정 경기인 The Race[40][41]미식축구 경기인 The Game[42]이 유명하다.

별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야구선수도 있다. 메이저리거를 30명 좀 넘게 배출했다고 한다. 최근 알려진 사례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프랭크 허먼.

6.1.1. 미식축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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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감독 퍼시 호튼 (1908~1916 재임. 1924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 4회 (1908, 1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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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감독 밥 피셔 (1919~1925 재임. 1942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로즈 볼 우승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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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감독 조 레스틱 (1971~1993 재임. 2011년 작고.) - 아이비리그 정규시즌 5회 우승 (1974, 75, 82, 83,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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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대 감독 팀 머피 (1994~ 현재 재임중.) - 아이비리그 정규시즌 8회 우승 (1997, 2001, 04, 07, 08, 11, 13, 14)

하버드, 예일이 속한 아이비 리그가 NCAA FCS 디비전 플레이오프에는 참가하지 않지만 미식축구계에선 여전히 족적을 남기고 있으며 아이비 리그에서 몇 안 되는 NFL 선수도 배출하고 있다.[43]

6.1.2. 농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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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농구 돌풍을 일으킨 토미 아마커 감독 (2007~ 현재 재임중.) - NCAA 토너먼트 32강 진출 2회 (2013, 14)

단 하버드는 조정을 제외하면 미식축구를 포함한[44] 다른 학내 스포츠는 젬병으로 평가받아왔는데[45], 2011~2012 NCAA 농구에서 파란을 일으키며[46] 현재 전미랭킹 20위권으로 평가되고 있다. 심지어 2013 NCAA 토너먼트에서는 토너먼트 첫 승을 달성하기까지 했다.# 흠좀무.

6.1.3. 아이스하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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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감독 빌 클리어리(1971~1990 재임. 현재 생존.) - NCAA 하키 토너먼트 우승(1989)

1990년대 보스턴 브루인스의 주전이자 현재 본교 감독으로 재직중인 테드 도네이토, 돈 스위니[47] , 그리고 한때 피츠버그 펭귄스의 4라인 센터로 활약한 크레익 애덤스가 대표적인 동문이다.

대한민국 U-18대회 주전 골리를 맡았던 이시학이 2016년 입학하게 되어 한국에서 화제가 되었다.

6.2. MIT[편집]

옆 동네 MIT는 MIT답게(...) 'Hack'이라고 해서, 하버드-예일 라이벌전에 난입해서 엉뚱한 짓을 하는 걸로 유명하다. 풋볼 경기장에 기상관측용 풍선을 띄운다든가[48], MIT 깃발을 단 로켓(...)을 쏜다든가 그래야 우리 동네 너드답지 다만 성공률은 그닥 높지 않아서 10년에 한 번쯤 성공하는 정도. 사실 심각한 라이벌이 되기엔 MIT가 워낙 너드 이미지가 강하기도 하고.. MIT-Harvard는 학생이 원하면 강의도 교차 수강할 수도 있고, 하버드와 MIT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연구소[49]나 프로그램[50]도 많다. 지하철 한 두 정거장의 지척의 거리에다 두 학교의 기념품 샵(COOP)은 아예 같은 회사에서 운영한다.

6.3. Ten Thousand Men of Harvard[편집]

하버드 대학교 스포츠 팀의 응원가 중 가장 많이 불리는, 비공식적인 대표 응원가이다. 하버드-예일의 미식축구 대항전인 The Game이 미국의 엘리트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고, 학교의 전통 및 유명세와 맞물려 독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특이점은 라틴어로 된 가사가 있다는 것인데, 라틴어를 잘 아는 사람들이 보면 알겠지만 이는 엉터리 라틴어이다. 그냥 영어 등의 언어를 활용해 그럴싸하게 라틴어를 따라한 일종의 말장난.[51]

영어 원문

영어 원문 번역

(가짜) 라틴어 원문

Ten thousand men of Harvard want vict'ry today,
For they know that o'er old Eli
Fair Harvard holds sway.
So then we'll conquer old Eli's men,
And when the game ends, we'll sing again:
Ten thousand men of Harvard gained vict'ry today!

하버드의 1만 학생[52]이 승리를 원하네,
당당한 하버드가 일라이(Eli)[53]
넘어설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네.
그래서 일라이의 학생을 물리치고 나서,
우리는 다시 한번 노래부를 것이라네:
하버드의 1만 학생이 승리를 거머쥐었다네!

Illegitimum non carborundum;
Domine salvum fac.
Illegitimum non Carborundum;
Domine salvum fac.
Gaudeamus igitur!
Veritas non sequitur?
Illegitimum non carborundum -- ipso facto!


[54]

7. 하버드 대학교의 재단[편집]

하버드 대학교의 총 기금(endowment fund)은 2014년 기준 36.5 Billion USD(약 40조원(...))으로 집계된다. 당연히 전세계 대학 기금 중에서는 부동의 1위이며 [55], 요르단이나 라트비아의 국부와 비슷한 수준(...). 지구상에서 교황청 다음으로 돈이 많은 비영리단체로 추산되고 있다.

파일:external/www.hmc.harvard.edu/value_endowment_lg13.jpg

90년대 중반에는 약 5조원 수준이었으나, 지난 20년간의 적극적인 펀드레이징과 투자로 약 7배 가까이 성장했다. 물론 덕분에 후술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 위기를 겪기도 했고(중간에 갑자기 추락한게 2008년이다), 투자 방식에 대한 학내외의 비판도 작지 않은 편.

7.1. 하버드 대학교 매니지먼트 컴퍼니의 투자 실패[편집]

전통적으로 하버드는 기금의 65%는 미국기업 주식에, 나머지 35%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라는 원칙을 지키고 있었다. 그런데 하버드의 기금을 운용하는 하버드 매니지먼트 컴퍼니는 90년대 이후 취임한 잭 마이어로 인해 변하게 된다. 잭 마이어는 전통적인 이 원칙을 깨버리고 오만가지에 투자를 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물론 이런 공격적인 포트폴리오 덕에 하버드 기금이 쑥쑥 팽창하긴 했다지만 저명한 하버드 동문들은 이런 공격적 포트폴리오에 치를 떨었고[56] 결국 이를 주도한 경영자가 동문 이사진들의 압박으로 사표를 쓰고 나가버렸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이었다.

잭 마이어가 동문 이 사진들의 압박으로 나가버린 뒤에 후임을 잘 뽑아서 수습을 잘 했다면 모르겠는데, 그것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이다. 잭 마이어의 후임들은 그의 공격적인 포트폴리오를 전통적으로 환원시키거나 하지 않고 도리어 그걸 더 확대시키는가 하면 헤지펀드(...),에 막대한 돈을 꼴아 박는 등 잭 마이어보다 더 무식한 짓을 해버렸다. 본격 대학자금으로 도박하기 결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지면서 이 모든 건 펑하고 날아가 버렸다. 결국 약 10조 원(...)을 까먹었고 이 손실은 2014년이 되어서야 겨우 만회가 된다.

7.2. 로런스 서머스의 무모한 프로젝트[편집]

이와 같이 맞물린 것이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재직한 27대 총장 로런스 서머스의 무모한 멀티 확장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는 대부분의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로런스 서머스는 전통적으로 하버드의 주축인 인문사회분야 이외에 과학기술분야를 육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이런 계획에 따라, 원래 경영대만 조금 확장해 있던 올스턴 캠퍼스를 대규모로 확장하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57] 심지어는 테라코타로 외벽을 바른 건물을 짓기도 했는데 여기에만 들어간 돈이 1억 4천만 달러였다니 말 다했다.

물론 로런스 서머스의 이런 무모한 확장 프로젝트에는 잭 마이어가 열심히 불려주던 기금의 미래를 너무 낙관한 결과라는 일종의 옹호도 있기는 하지만 그의 이런 무모한 확장 프로젝트가 결국 하버드의 재정난을 가중시킨 것이라는 점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지적이다. 재정난으로 하버드 인근의 알스턴에 거대하게 새로이 지으려던 과학기술분야 캠퍼스 단지 공사는 잠정 중단되었다가 2014년 들어서야 슬슬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8. 유명 출신인물[편집]

하버드를 특별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는 역시 출신 인물들이다.

소위 말하는 '꿈의 직장'들은 죄다 하버드 혹은 스탠포드 출신들이 설립했거나 사장으로 있다는 농담이 농담이 아닌 수준.

재계/학계 뿐만이 아니라 역대 미국 대통령을 8명을 배출한 성과로 요약되는, 최고의 정치 명문이기도 하다.

파일:external/cdn-sportsinsight.pressidium.com/Presidential-Election-2012-Marketwatch-Barack-Obama-vs.-Mitt-Romney-640x359.jpg
<2012년 11월 미국 대선 후보 모두 하버드 출신이었다: 버락 오바마 (JD 1991) 제44대 미국 대통령, 밋 롬니 (JD/MBA 1975) 제70대 매사추세츠 주지사>
파일:external/images.politico.com/091210_dimon_blankfein_ap_392.jpg
<월스트리트의 제왕들: 제이미 다이먼 (MBA 1982) 현 JP모건 체이스 회장과 로이드 블랭크파인 (AB 1975, JD 1978) 현 골드만삭스 회장. 세계의 지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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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성공적이자 대학을 중퇴한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저커버그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빌 게이츠.[58]>


흑역사격 인물로는 연쇄살인범이자 테러리스트인 시어도어 카진스키가 있다.

9. 관련 작품들[편집]

하버드는 여러 영화, 드라마, 소설에 등장한다. 미국 드라마/영화[68]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69]

  • 굿 윌 헌팅: 천재 청소부 윌 헌팅은 하버드 프리메드(pre-med)[70] 학부생과 사랑에 빠지면서 인생이 바뀌게 된다. 맷 데이먼이 하버드 대학 재학 시절 썼던 창작문학 과목 과제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 소셜 네트워크: 하버드 대학 재학 중 페이스북을 창업한 마크 저커버그의 창업 스토리.

  • 다빈치 코드: 주인공 로버트 랭던이 하버드 대학 기호학 교수라는 설정.

  •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공부하랴 연애하랴 바쁜 하버드 로스쿨 1학년 제임스 하트의 청춘 드라마.

  • 러브 스토리: 하버드 학생 올리버와 래드클리프 여대[71] 학생 제니의 슬픈 러브 스토리. 올리버는 하버드 학부를 마치고 하버드 로스쿨로 진학하게 되고 올리버의 아버지가 올리버와 제니의 결혼에 반대해 경제적 지원을 끊자 둘은 올리버가 졸업하고 뉴욕 로펌에 입사할 때까지 고생하며 살게 된다.[72]

  • 금발이 너무해: 남자친구의 마음 되찾으려 금발머리 패션학과 여학생이 하버드 로스쿨에 입학한다는 설정.

  •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하버드 로스쿨에 입학한 김현우가 하버드 메디컬 스쿨 학생 이수인과 사랑에 빠진다. 김래원, 김태희리즈시절이라고들 한다.

  • 슈츠: 뉴욕 로펌 피어슨 하드먼은 하버드 로스쿨 출신만 고용하는데 천재 고졸 주인공이 학력을 속이고 입사해서 스타 변호사가 된다.

  • 스파이 브릿지: 냉전 시대 때 하버드 로스쿨 출신의 유능한 보험 전문 변호사 제임스 도노반이 소련 스파이 아벨을 변호한다. 실화.

  • 아메리칸 사이코: 이중인격 소시오패스 패트릭 베이트먼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출신의 잘 나가는 월스트리트 투자금융가라는 설정.[73] 비슷한 캐릭터인 한국 영화 베테랑미치광이 조태오도 하버드 출신이다.[74]

  • 맬리스 (Malice): 1993년 심리 스릴러 영화. 유능한 의사이자 연쇄 강간마인 닥터 제드 힐이 하버드 메디컬 스쿨 출신으로 나온다.[75]

  • 감자별 2013QR3: 노민혁이 하버드 대학 출신 허세남으로 나온다. 그리고는 머리를 다친 후 바보가 된다.

  • 그녀는 천재다: 사자성어인 군계일학과 속담인 뭇 닭들 속의 봉황이요 새들 중의 학 두루미다. 그리고 평범함과 특별함 범인과 천재를 소재로한 시드노벨라이트노벨이다. 2권 광고에서는 현실 그대로 하버드 대학교로 나왔는데 저작권 때문인지 2권에서는 헤이버드 대학교로 나왔다. 히로인2의 한국계 미국인인 사촌 오빠가 재학중이고 고등학생인 주인공과 메인히로인의 작중 꿈과 목표. 그리고 3권 중후반 후반부에서...


이외에도 아주 많다. 보통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 대학이 나오면 하버드나 이웃 MIT다.[76]

10. 입시[편집]

  • Affirmative action 제도: 다양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흑인, 라티노 혹은 게이/레즈비언이면 학부, 대학원 모두 입학이 수월해진다. 동양인 지원자는 받고자 하는 인원에 비해 지원자가 너무 많아 언제나 불리하다.[77] 이 개념은 학교뿐만 아니라 취업, 승진 등 미국 사회 모든 면에서 마찬가지다.


하버드 대학교 등 아이비리그 입시 경쟁률은 날이 갈수록 바늘 구멍이 되어 가고 있다. 이는 중국, 인도, 한국 등 아시아인들의 지원이 이전에 비해 많이 증가한 점에 기인한다.[78][79]

2018년 발표된 바에 따르면 하버드 대학교 학부 합격률은 마의 4.6%로 역대 최대 경쟁률을 자랑했다. 즉 4만2,749명의 지원자들 중 4.6%인 단 1,962명에게만 합격 소식을 전했다.이는 하버드 역사상 처음으로 5% 미만의 합격률이다. 하버드 합격률 4.6% 만든 ‘아이비리그 사랑’

참고로 한국에서는, 하버드 등의 미국 대학은 입학은 쉽고 졸업이 훨씬 어려운 점을 들어 서울대 등의 한국 최상위권 대학 입학보다 하버드 등의 미국 최상위권 대학 입학이 더 쉽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가끔가다 있는데, 물론 입시 방식이 달라 입시의 난이도를 비교할 수는 없지만 하버드 대학이 입학하기 절대 쉽지는 않다. 그렇게 쉬우면 본인이 한번 해보라고 해보자 미국 대학은 입학이 졸업보다 상대적으로 쉬운 것이지 입학 지원자들도 미국을 넘어 전 세계 수재들 중의 수재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결코 만만치 않다.

백인·부유층 등 ‘금수저’ 학생들을 따로 관리해 입학 시 우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10.1. 학부 (College)[편집]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다양한 소득 계층의 시민들이 명문 대학 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됨으로 인해 미국 대학의 전체적인 지원자가 많아졌으며, 무엇보다 전에는 대학원으로만 유학을 갔으나 세계화, 전세계적 소득 수준 향상과 인터넷으로 인해 갈수록 한국이나 중국, 인도 공화국, 동유럽 학부 유학생들이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미국 대학 학부 입시는 옛날에 비해 상당히 경쟁이 심해졌다. 2018년 기준 합격률은 4.6%로 하버드 역사상 최저 합격률에 아이비리그 역사상 최저 합격률을 기록했다.

유수의 아이비 리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높은 GPA(고등학교 내신), SAT(고등학교 쓰기, 읽기, 수학시험), SAT II(고등학교 과목시험)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이외에도 AP(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대학교 선행학습)와 EC(봉사활동, 클럽활동, 운동 등) 그리고 자신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Essay(자기소개서)가 필수적이다.[80]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점이지만, 입학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은(대학에서 요구하는 필수시험 및 첨부자료 외에는) 간단히 말해서 그런 거 없다. 점수 및 수상내역만으로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게 미국 입시. SAT 만점이여도 유수 대학에 떨어질 수도 있다. 그리고 diversity(다양성)을 중시하는 하버드 이념상 실제 학생 구성원을 보면 모든 분야를 골고루 잘하는 학생보다는 한 가지 분야를 특출[81]나게 하는 학생이 선정될 가능성이 더 많다.

게다가 인종, 재산, 사회적 배경 등까지 고려하여 신입생들을 선정하기 때문에 수학에 강하고 피아노를 잘 치는 아시아계 동북부 사립학교 학생들이 무더기로 응시한다면 그 중 아주 소수만 붙고, 오히려 성적은 좀 떨어지더라도 미술 활동이 활발한 흑인계 공립학교 학생이 입학허가를 받을 수도 있다.[82]

학부생 등록금은 연간 5만 달러 수준으로 상당히 높지만 부모의 연봉수준에 반비례한 학비지원을 받는다. 따라서 가정형편이 정말 어려우면 전액 장학금은 물론이고, 의식주 전혀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다[83] 이런 장학금 제도는 하버드의 전 총장이며 전 재무장관으로 지냈던 로런스 서머스 재임 시에 시작됐는데, 그 당시 호경기에 힘입어 200억 달러(원이 아니다!)[84]가 넘는 학교발전기금을 모으면서 야심차게 시작했다. 이로 인해 미국 유수의 대학들도 덩달아 학부생들에 대한 지원을 높일 수밖에 없었다.[85] 그리고 이렇게 마구 지원하다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 하버드는 휘청였고, 따라하던 다른 학교들은 고꾸라졌다

최근 들어 몇몇 입학생들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나 GroupMe 같은 채팅앱에서 인종차별, 아동 학대 등등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엄청난 경멸을 받는 행위에 대한 농담을 주고받다가 입학사정관에게 발각되어 입학이 그대로 취소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해당 기사

10.1.1. 편입[편집]

하버드 학부로 편입하려면 전 대학에서 1년 이상-2년 이하로 수업을 들어야 자격이 주어진다. 하버드에서 최소 2년은 수업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전 대학에서 2년을 넘겼다면 편입 자격이 충족되지 못한다.

그리고 liberal arts(문과)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 편입할 수 있다. 개방대학, 야간대학, 원격대학, 온라인 수업, 파트타임 수업, performance program,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과정[86]에 등록하고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보통은 자격이 안 된다.

준비해야 할 서류는

  • Transfer application from the Common Application, Coalition Application, or Universal Application

  • Harvard College Questions and Writing supplement for the Common Application

  • ACT with writing or old SAT or new SAT with writing

  • TOEFL

  • College/Dean's/Registrar's report : 재학 중인 학부의 행정부처에서 발급받는다.

  • High school Transcript, College Transcript : 선수 과목 이수 여부가 심사 기준이 될 수도 있으니 지원하려 하는 학교, 과별로 알아봐야 한다. 그리고 하버드에서 제공하는 수업과 상응되는 수업을 들어야 인정이 된다.

  • College Instructor Recommendation (2)

  • Extracurricular Activities : 봉사활동, 클럽 활동, 운동, 인턴쉽 등등의 활동 기록.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오래되었다면 resume도. 공백 기간이 길다면 그에 대한 설명을 요구받을 수도 있다.

10.2. 전문대학원 (Professional Schools)[편집]

미국은 학부 때 의학, 법학 등의 전문 분야를 공부할 수 없고 대학 졸업 후 의과대학원(메디컬 스쿨), 법과대학원(로스쿨) 등 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해야만 의사 혹은 변호사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메디컬 스쿨, 로스쿨, 비즈니스 스쿨 등의 전문대학원 입시 경쟁이 치열하다.

입시 평가기준은 전문대학원마다 각각 다르다. 메디컬 스쿨 MD 과정은 우수한 학부 성적과 MCAT 점수는 기본이고 봉사 활동, 의사가 되고자하는 동기 등 많은 요소들이 중요하다. 외국인으로는 메디컬 스쿨에 합격하기가 특히 아주 힘들다.

로스쿨 정식 JD 과정은 우수한 학부 성적과 LSAT 점수, 그리고 에세이가 가장 중요하나, 직장경험, 리더십 활동 등도 입학사정관들이 중요시한다.[87] 2017년 신입생 기준 LSAT 상위 75%/50%/25% 점수는 각각 175/173/171, 학부 GPA는 4.00 만점으로 계산 시 3.96 / 3.86 / 3.76이다. 81%가 대학 졸업 이후 각종 사회 경력을 최소 1년간 쌓았으며, 66%가 2년 이상의 사회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 로펌에서 많이 가는 1년 LLM 과정은 점수가 아니라 법조계 직장 경력과 에세이가 평가기준에 높이 반영된다.

경영대학원 MBA 과정은 대학 졸업 후 훌륭한 직장경험을 쌓고 GMAT에서 최상위권 점수를 받아야만 가능성이 있다. 현재 GMAT 중간값은 730이나 점수가 높고 경쟁이 치열한 아시아계에서는 적어도 750점은 받아야 한다는 것이 통설이다. 입학생들은 평균 55개월의 직장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는 직군은 컨설팅, IT, 벤처캐피털/사모펀드, 뱅킹으로 각각 16%, 15%, 15%, 11%를 차지한다.

10.3. 일반대학원 (Graduate School of Arts and Sciences)[편집]

대부분의 주요 미국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석사 과정만 따로 제공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석박사 통합과정만 있다. 경제학 등 일부 분야 석박사 통합 과정은 합격률이 해마다 5% 이하이다.[88] 하버드 학부생들이 운영하는 하버드 교내 신문(The Harvard Crimson) 기사 "And You Thought It Was Hard to Get into Harvard College!"가 석박사 과정 입시가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준다. 학부 과정과 비교할 수는 없는게 평가기준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학부가 학생의 다양한 면을 평가하고 학업 뿐만 아니라 학업 외의 분야에서도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려 하는 것에 비해 박사과정 학생들을 선발하는 교수들은 특정 학문에 대한 능력과 잠재력을 우선시한다. 오직 이 학생이 뛰어난 학자가 될것인지만 보기 때문에 학부나 로스쿨, 메디컬 스쿨처럼 리더십 활동, 봉사 활동, 레거시 등등 학업 외에 요소들은 고려하질 않는다. 물론 어지간하면 이 활동들은 외부 장학금 수여에 도움이 되는 사항들이므로 적당히 해놓는 걸 추천한다

예를 들어 경제학 박사과정 학생(candidate)을 선발하는 경제학과 교수들은 학생의 GRE 점수를 볼 때 수학점수는 우선 만점이어야 하는데 다른 부분들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다. GRE가 어드미션을 받는데 별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나 이는 얼마나 평가기준이 특정 학문 관련 능력을 우선시하는 지를 보여준다. 학부 성적표를 볼 때도 전공 과목 성적들만 보고 교양 과목 점수들은 거의 전혀 보질 않는다. 경제학 박사과정의 경우 아무리 전체 GPA가 4.0, 즉 만점이어도, 성적표가 고난이도 수학 과목들에서의 A로 도배되어 있지 않으면 하버드, 시카고, MIT 등 명문 경제학과 박사과정에 합격할 수가 없다. 타 학문들도 마찬가지로 평가기준이 구체적이고, 다방면에서 우수한 사람보다 특정 학문에 뛰어난 사람을 찾는다. 그러한 이유로 이공계열 박사과정에 있는 외국인 학생들 중 영어를 별로 잘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다.과학자는 과학으로 소통한다

미국에서는 하버드 대학은 연구중심이고 학계는 박사 과정을 어디서 어떻게 마쳤는지만 중요하기 때문에 학구열이 크다면 학부는 학부 규모가 작은 자유인문 대학(liberal arts college)이나 학비가 저렴한 주립대학에서 하고 박사과정을 하버드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미국인들이 많다.[89][90][91][92]

[1] 사실 케임브리지는 보스턴에 붙어있는 위성도시로, 일반적으로는 보스턴의 지역으로 취급되고 있다. 의과/치의학/보건대학원은 서울대 연건캠퍼스 마냥 보스턴 내 다른 대학원들의 의학/치의학/보건대학원이 함께 밀집한 보스턴 롱우드 메디컬 지역에 있으며, 경영대학원이 위치한 올스턴은 분교라기보다는 하버드가 캠브릿지에서 찰스 강을 건너 캠퍼스를 확장한 개념이다.[2]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는 이탈리아에 위치한 볼로냐 대학교이고 가장 오래된 영어권 국가 대학교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이다. 볼로냐대와 옥스퍼드대 등 유럽의 주요 대학교들은 모두 국립 대학교이거나 공립 대학교이다. 따라서 고전적인 중세 교육 전통에서 고등교육기관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대학의 의미를 정할 경우, 하버드 대학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 대학교이기도 하다.[3] 정확히는 billionaires, 10억 달러 (한화 1조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사람[4]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Harvard_University[5] 가장 오래된 건물이자 총장실을 포함한 행정동 역할을 하는 메사추세츠 홀(Massachusetts Hall)은 1718년에 지어졌으며, 미국 독립선언이 1776년에 이루어진 것을 감안하면 미국 기준으로는 엄청나게 오래된 건물이다.[6] 본래 미국의 명문 여대였던 래드클리프 칼리지(Radcliffe College)였고, 하버드와의 합병을 통해 당시 남학교였던 하버드가 공학으로 전환되면서 학부기관은 하버드로 이관하고 연구기관만 따로 남겨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7] 행정대학원[8] 후술되어 있지만 공학을 제외한 학부과정의 문과, 이과 커리큘럼을 담당하며, 문리대학원의 전 커리큘럼을 담당한다. 즉 학부와 문리대학원은 교육기능을 FAS에 위임한 행정조직일 뿐이란 뜻.[9] 후술되어 있지만 학부의 공학 커리큘럼과, 문리대학원에서 다루지 않는 공학 석,박사 커리큘럼을 관장한다.[10] 혼자 방패가 공석인데, 후술되어 있지만 노예제와 엮인 과거 때문에 2016년부로 기존 방패가 퇴역하였다.[11] undergraduate. 원래 일본어로서의 학부는 공학부, 문학부, 의학부 등과 같이 대학 내의 구성단위를 의미하지만 (초기의 일본 대학에는 "과"라는 용어가 없었다.) 해방 후 한국에는 일제강점기의 잔재로서 "학부생" 즉 대학원생이 아닌 학생(학부소속학생)이란 뜻으로서만 남아있다. 반면에 '전기전자공학부', '경제학부' 등과 같이 '덩치가 큰 학과'로서의 의미는 90년대 학과통폐합 및 학부제 열풍시대에 생긴 신조어이다.(기업이나 관청 등 조직내에서 사이즈는 부 > 과) 따라서 사이즈가 큰 과라는 뜻으로서의 학부의 사용은 지양되어야한다. 왜냐하면 학과와 학부를 나눌 척도는 사이즈뿐인데 무엇이 기준이 될 것인가? 본 항목에서는 일본식 의미도 한국식 의미도 아닌 undergraduate의 번역어로서 사용하였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로는 한국 내에서도 undergraduate를 학부라고 번역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12] 미국 대학의 '학과'는 한국에서의 '학과'와는 개념이 많이 다르다. 한국에서는 공업고등학교의 전자과/기계과처럼 학생들의 모집 단위의 성격으로 이해를 하지만 미국에서는 철학이나 화학 등 특정 학문의 교수들의 집합체를 의미한다. 따라서 학생은 개별 학과 소속이 아니라 전체 칼리지 소속이며 특정 전공으로 학위를 받기 위해서는 특정 학과가 내건 "이수 조건"(전공 학점 취득 및 논문 제출)을 충족시키면 그만인 것이다. 그러므로 학과별로 학생들이 몰려다니는 일은 결코 없으며, 하물며 학과별 MT니 선배니 신고식이니 똥군기니 하는 것들은 상상할 수도 없다. 신고식 같은 것은 Frat이라고 알려진 기숙 클럽에서 주로 벌어진다.[13] 하버드와 컬럼비아 등 일부를 제외한 미국의 대부분의 대학들은 이런 칼리지 개념이 없으며 다른 미국 대학에서 말하는 '칼리지'는 후술하는 FAS와 같은 학생+교수 공동체를 의미한다. 따라서 다른 대학에서는 College of Arts and Sciences가 대학의 중심이다.[14] 사실 미국이 다른 나라와 유별나게 다른것이 아니라 이는 중세 유럽 대학의 학제에서 기인한 체제이다. 원래 중세유럽의 대학들은 대개 일종의 학부과정으로서 보통 3~4년 걸리는 인문학부가 하위학부로서 존재하고 인문학부의 졸업생들이 법학, 신학, 의학 등 상위학부로 진학하는 시스템이었다. 그리고 그 인문학부에서 다루던 학문들이 철학이라든지 7자유학예 같은 내용들이었다. liberal arts(자유학예)라는 말은 여기에서 유래한 것이다.의학전문대학원, 로스쿨 같은 제도라든지 대부분의 대학에서 1학년은 교양과정인 것 역시 그러한 중세 유럽대학 학제의 영향이다.[15] 애초에 소문에 따르면 하버드 대학원은 웬만한 실력과 점수가 받쳐주지 않는 이상 하버드 학부 출신들을 잘 뽑지 않는다고 한다. 하버드에서 중상위권으로 졸업한 학생들보다 타 학부에서 최상위권으로 졸업한 학생을 선호하는 것.[16] 예를 들자면, 학점, 사회경력, 시험점수 (GMAT, LSAT, GRE), 봉사경력 등등[17] 유펜의 와튼스쿨도 하버드보다 작은 학교이다.[18] 스탠퍼드 로스쿨은 그보다 더 작다.[19] AM은 문과석사고 SM은 이과석사학위이나 미국의 순수과학계열 대학에서 석사학위는 무의미해졌다.[20] 예전에는 DBA(Doctor of Business Administration)라고 불렸다. 이재용이 HBS DBA과정을 다니다 중퇴한 이력이 있다.[21]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경영대는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와튼스쿨이다.[22] 마케팅은 노스웨스턴 대학교 켈로그 경영대가, 금융은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이 각각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23] 2017년 부로 설립 200주년을 맞이하였다.[24] 옛날에는 LLB(Bachelor of Laws)라고 불렸으나, 정식 대학원 과정으로 승격되면서 박사학위에 준하는 법무박사(JD)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LSAT(로스쿨 입시고사)과 학부 성적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으로 입학을 하는 과정은 3년 JD이다. 가장 유명한 한국인 하버드 로스쿨 JD 동문으로는 김앤장을 설립한 김영무 변호사가 있다.[25] JD가 박사과정에 준한다고 하나 정식 법학 학술과정 박사는 법학박사(SJD, 또는 JSD)라고 불린다. 마치 의대에서 의사를 양성하는 임상의학과정 MD를, 연구의학과정에 Ph.D.를 주는 것과 비슷하다.[26] 한국에서는 강용석이 하버드 로스쿨 출신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외국인 전용인 1년 LLM 과정 출신이라 하버드 로스쿨 출신이라 하기 애매하다. LLM들은 본인들 스스로가 하버드 출신이라고 하는 것을 꺼린다. 강용석이 영어를 잘 못하는 것도 외국인 전용 1년 과정을 마친 것이니 당연하다. 애초에 LLM은 토플 점수와 고국에서의 법조계 경력, 학부 성적만 가지고 합격한다. [27] 정확히 말하자면 1870-1895 동안 학장을 역임한 크리스토퍼 랭델 학장의 작품이다.[28] 대표적인 인물로 밋 롬니 (MBA 학위도 갖고 있다) 베인캐피털 창업자, 로이드 블랭크파인 현 골드만삭스 CEO 등이 있다.[29] 우리가 흔히 아는 방패 문장은 하버드 전체를 대표하는 방패 문장이며, 학부를 위시하여 각 대학원들이 저마다의 방패 문장을 가지고 있고 이를 전통으로 여기고 있다. 이 전통은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등 영국 대학 문화에서 비롯한 것으로 본다.[30] 영화 한정. 원작 소설은 작가의 모교인 스탠퍼드 로스쿨을 배경으로 하였으나, 영화 촬영에 들어갔을 때 스탠퍼드 측에서 허가를 안 내준 까닭에 하버드 로스쿨을 배경으로 설정하게 되었다.[31] 사실 한 학년당 기초의학 분야의 대학원생 숫자가 임상과정 학생수보다 많다. 하버드 의대의 메인 건물(quadrangle)이 5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앙의 행정동을 제외하면 4개 중 1개만이 임상강의용이고 나머지 3개는 연구동이다. 물론 고년차의 임상수련은 주변의 위촉병원들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그건 기초연구도 마찬가지.[32] 보스턴의 한 지구[33] Biomedical and Biological Science(BBS)라고 불리는 통합과정을 비롯해 약 6-7개의 과가 존재한다.[34] 내과, 외과등 미국 의대의 임상부문에선 의사에게도 누구에게도 PhD를 주지 않는다. 반면 한국에선 내과는 물론이고 피부과 성형외과등 모든 임상과에서 PhD를 남발하고 있어서 99.9%의 한국 의대교수들은 PhD학위를 갖고 있는 반면에 미국 의대교수들의 PhD학위 소지율은 10%도 안된다.[35] 그 이름 역시 그로피우스 컴플렉스(Gropius Complex)라고 붙여졌다[36] Caspersen Student Center[37] 예 1: 기존 학사 소유자: 야간 대학 지원 불가, 야간 대학원 지원 가능[38] 예 2: 기존 석사 소유자: 당연하지만 야간 대학 및 야간 대학원 지원 불가[39] 셔먼 호어는 하버드에서 학부를 1882년에 로스쿨을 1884년에 졸업했다.[40]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대항 체육경기이다. 영국의 유명한 Oxford-Cambridge Regatta의 미국 버전.[41] 다만 하버드 조정 팀은 미국 국대에도 뽑혀나가는 수준이라, 최근에는 예일이 거의 처참하게 발린다. 지난 30년간 전적이 무려 27:3(...)으로 하버드 우세.[42] 이건 그래도 비교적 비등비등해서, 지난 30년간 전적이 20:10으로 하버드 우세. 하지만 Drew Faust 총장이 부임한 최근 9년동안 하버드가 9연승을하고있다. 예일에 4년동안 다니면서 한번도 The Game을 이기는것을 못보고 졸업하는 이들이 불쌍할뿐.[43] 현재 NFL 뉴욕제츠의 쿼터백인 라이언 피츠패트릭이 하버드 졸업생이다.[44] 풋볼은 엄청난 조직력이 필요한 스포츠라서, 한두 명의 스타플레이어가 있다고 좋은 팀을 만드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하버드는 체육특기생 제도가 없기때문에 체육특기생으로 고등학교 유망주들을 쓸어가는 다른 학교들과 경쟁이 될 수가 없다..[45] 특히 1869-1909 동안 재임한 찰스 엘리엇(Charles Eliot) 총장은 테니스와 조정을 제외한, 야구, 농구, 미식축구를 포함한 모든 스포츠는 야만적이라고 주장하며 학교 팀들을 없애버리려고 시도했었다.[46] 2012년 미국 농구계에 돌풍을 일으킨 제레미 린이 하버드 출신이다. 경제학을 전공하였고 2010년에 4.0만점에 3.1 GPA(학점)로 졸업했는데 농구선수였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학업에도 충실했다고 볼 수 있다.[47] 현 보스턴 단장이다.[48] 경기중에 경기장 구석에 뜬금없이 MIT가 가득적힌(...) 풍선이 부풀어오르더니 결국엔 터졌다[49] 하버드, MIT와 기금 출연자가 1/3씩 출연해서 만든 Broad Institute가 대표적.[50] 의대가 없는 MIT가 하버드 의대와 공동설립한 HST(Health Science and Technology) program이 대표적인 예이다.[51] 우리가 대충 한자의 뜻과 음만 맞춰서 엉터리 한자 문장을 만드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52] 예전엔 하버드를 비롯한 대부분의 미국 대학이 남학교여서 남자를 뜻하는 Men이 원문에서 쓰였으나, 현대로 넘어와서는 성 중립적인 단어인 학생들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타당하다.[53] 하버드 학생들이 예일을 애증을 담아 칭하는 말로, 예일의 설립자 일랴후 예일(Elihu Yale)에서 따온 이름이다[54] 앞서 설명한 영어 가사는 3절(2:53)에 가서야 들을 수 있다. 1절은 엉터리 라틴어 가사, 2절은 추가바람[55] 기금 세계 2위권인 예일-스탠퍼드-프린스턴의 거의 2배[56]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빌 클린턴 시절에 재무장관을 지낸 로버트 루빈이다.[57] 공식적으로 하버드는 이제 케임브리지 본교보다 올스턴 캠퍼스에 가지고 있는 부동산 면적이 더 넓다.[58] 그들은 하버드대 학생들에게 중퇴하지 말라고 조언했었다.[59] 1960년대에 로스쿨 정식 3년 과정 학위 LLB의 명칭이 JD로 바뀌었다. 같은 학위인데 이름만 JD로 바뀌었다.[60] JFK의 딸이자 현 주일본 미국대사인 캐럴라인 케네디도 하버드를 졸업했다.[61] 2학년까지만 하버드 로스쿨에서 마치고 마지막 해는 가족과 함께 있기 위해 컬럼비아 로스쿨로 편입했다.[62] 이외에도 현재 9명의 연방 대법원 대법관 중 6명이 하버드 로스쿨 동문이다.[63] 로이드 블랭크파인의 첫째 아들 알렉스는 하버드에서 학부와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고 둘째 아들 조나선은 하버드에서 학부를 마치고 현재 로스쿨 JD/경영대학원 MBA 복합과정에 재학중이다. 딸 레이첼은 현재 하버드 학부 재학중이다.[64] 미국 70대 국무장관[65] 학사는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석사는 하버드에서, 박사는 프린스턴에서 마쳤다.[66] aka "김박사"[67] 참여연대에서 활동한 인연으로 박원순의 추천서를 받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순 자신도 하버드 출신인 것으로 잘못 알려져왔으나 로스쿨에서 객원연구원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대학의 객원연구원이란 외국의 관료나 학자들이 연수생신분으로 와서 경험하고 체류하는 것으로서 실제로 연구를 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연구"를 "공부"라고 바꾸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68] 원래 작품의 제목은 Paper Chase이고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었으나 미국에서는 영화로 더 잘 알려져있다.[69] 이것은 주로 부모님 세대에 해당하는 얘기. 현재 세대는 영화 금발이 너무해, 소셜 네트워크나 드라마 슈츠로 더 잘 알고 있다.[70]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부생들을 프리메드(pre-med)라고 부른다.[71] 1999년 하버드 대학에 완전히 병합되었다.[72] 대부분의 하버드 관련 영화/드라마가 하버드에서 촬영되지 않았으나 이 영화는 정말로 하버드에서 촬영되었다.[73] 베이트먼이 쿨하게 예일을 조롱하는 "That whole Yale thing" 장면이 인상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aETu7Wj9yaI[74] "어이가 없네" 장면에서 조태오가 자켓을 벗을 때 사무실에 하버드 졸업장이 걸려있는게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e64hN9h-Sk8[75] 유명한 "I am God"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LqeC3BPYTmE[76] 물론 다른 대학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도 있다. 예를 들자면 프린스턴 대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뷰티풀 마인드컬럼비아 대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킬 유어 달링. 미 서부의 칼텍을 배경으로 하는 빅뱅 이론[77] 그렇다고 인종마다 공식적인 할당량(quota)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인종 등 다양성 요소들을 지원자의 여러 요소들과 함께 고려할 뿐이라고 학교는 말한다. 하버드 칼리지의 이러한 다양성 방침은 할당량제를 위헌이라고 규정한 1978년 연방대법원 캘리포니아 주립대 대 바키 사건에서 파월 대법관이 모범적인 예라고 지목했었다. 그러나 학교들이 사실상 할당량제를 하고 있을 수 있으며 학생 구성을 보면 그러한 의심이 충분히 생긴다.[78] 아시아인들은 인종차별 등 민감한 부분에서 차별을 받지 않으려면 아이비리그 졸업장을 따야 한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한다. 즉 아이비리그 졸업장이 있으면 어디에 가든 차별받지 않고 인정받을 것이라고 많이 생각한다. 주립대 우등생보다는 아이비 꼴등이 좋아[79] 다만 경쟁률은 입시의 난이도를 절대적으로 보여주지는 못한다.[80] 사실 이 모든 게 아이비 리그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미국 대학을 지원할 때 필요하다.[81] 주니어 올림픽 선수였다든가, 카네기 홀에서 연주했다든가.[82] 심하게 말하면 정말 복불복이 될 수도 있다.[83] 기숙사비(주), 학생식당 무료 이용(식)은 물론이고, 덥기만 한 동네에서만 살던 신입생들을 위한 피복비 조의 용돈까지 있다. 역시 4계절이 겨울-여전히 겨울-아직 겨울-도로보수공사(..)인 보스턴 답다..[84] 2016년 6월 기준 23조 8500억원으로 2016년 대한민국의 국방비 2/3수준이다.[85] 하버드 메디컬 스쿨과 하버드 로스쿨도 학생 경제적 수준을 고려해서 학비 지원을 해준다. Merit scholarship (학생 입시 성적이나 재학중 성적을 고려해서 주는 장학금)은 없고 오로지 Financial aid (학생의 경제적 상황만 고려해서 주는 학비 지원)만 있다.[86] technical하거나 professional, vocational하면 인정되지 않는다고 한다. accounting, marketing, journalism, law, agriculture, nursing, business, communications이 여기에 해당된다.[87] 어차피 하버드 정도 되면 점수가 출중한 학생들은 정원 이상으로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조금 더 낮은 학교들보다 훨씬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선발이 가능하다[88]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높은 경제학 등의 분야는 박사과정 합격률이 해마다 5% 이하이다. 일반적으로 학부를 고국에서 마치고 재능과 뜻이 있는 경우 박사과정을 넉넉한 펀딩을 받으며 미국으로 가기 때문에 대학원 경쟁이 더 세계적이다. 수백명의 지원자들 중 20~50명의 석박사 통합과정 학생들을 각 학과 교수들이 선발한다.[89] 그래서 미국의 유명 대학 교수들 프로필을 보면 학부를 자유인문 대학(liberal arts college)이나 주립대에서 마치고 박사 학위를 하버드에서 받은 경우가 상당히 많다.[90] 마찬가지로 의사에게 있어서는 메디컬 스쿨, 변호사에게는 로스쿨 학벌만 중요하기 때문에 의사나 변호사가 되고자 하는 꿈이 확고한 경우 학부는 소규모 자유인문 대학 혹은 사는 주의 저렴한 주립 대학에서 마치는 경우가 많다. 옛날에는 아이비리그 사립대학은 상류층의 특권이었기 때문에 학부는 저렴한 곳에서 마치고 경력에 가장 중요한 대학원을 명문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갈수록 인터넷 등의 매체를 통해 저소득층도 대학 정보를 많이 접하게 됐고 유명 사립대학들이 재정적 지원을 잘해주기 때문에 하버드, 프린스턴 정도의 학부를 붙고도 안 가는 경우는 없다.[91] 하버드 대학원 학위를 학벌 세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케네디 스쿨이나 디자인 스쿨 단기 석사 학위나 수요가 낮아서 경쟁이 별로 없는 분야 박사 학위는 입학이 쉬운 편이어서 학벌 세탁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입학이 비교적 용이하다고 단기 석사 혹은 수요가 낮은 분야 박사 학위가 가치가 낮은 학위는 아니다. 입학 난이도로 모든 것을 판단하려는 것은 상당히 한국적인 사고이다.[92] 물론, 전통적인 박사과정, MBA, 로스쿨 JD 과정등의 경쟁률은 상상을 초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