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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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관련 짤방 및 패러디4. 용례5. 서울대학교 문화자치위원회의 2014년 학내 밴드 컴필레이션앨범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harahabenkyoudont.jpg
거인의 별 주인공인 호시 휴마아버지 호시 잇테츠에게 맞는 장면을 왜곡짤방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상하게도 맨발의 겐의 장면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그림체가 비슷해서 그런 듯하다. 짤방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아버지의 풀스윙 싸대기.

사실, 원래 대사는 이게 아니라 "거짓말쟁이 놈!(うそつきめ)"[1]이다.원판 TV판.

2. 상세[편집]

이 짤방만 보고, 원본 거인의 별에서 호시 휴마가 공부도 안 하고 뻘짓을 해서 따귀를 맞는 걸로 오해하고 있다. 물론, 진짜로 작중 휴마가 그렇게 보이긴 하지만 전직 야구선수 호시 잇테츠는 아들을 자신처럼 뛰어난 야구선수로 키우려고 "거인의 별"이라는 훈련기구 등을 만들어 아들에게 가혹하게 야구훈련을 시켰다. 사실 작중 초반에도 가족에게 따귀를 때리는 일이 많았다.

짤방을 자세히 보면 묘하게 손으로 때린 방향과 얼굴이 돌아가는 방향이 반대이다.[2] 그리고 오른쪽 옆 부분을 자세히 보면 밥상도 뒤집히고 있다. 아버지가 몸을 180도 회전시키며 손등치기를 시전했다는 말도 있고, 휴마의 머리가 270도 돌아간거라는 설도 있다. 그리고, 사실 그림처럼 왼발에 무게중심을 두고 저쪽으로 싸대기를 때리면 넘어지기 쉽다. 아니면 손바닥이 날아오자 반사적으로 얼굴을 좌측으로 돌려 손바닥이 우측 뺨만 스친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며 피하는게 자연스럽기는 하지만 꼭 그래야하는 법은 없으니까)[3] [4]
이 짤방을 사용하는 예시로는 공부도 안 하고 잉여스러운 행동을 할 때 자조적인 의미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채팅만 하는 온라인 게이머에게 "하라는 렙업은 안하고" 라든가, 작품을 연재하다가 중지한 작가들에게 "하라는 연재는 안하고" 라든가, "하라는 ○○은(는) 안하고"처럼 문구를 바꾸는 방식으로 응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이와 비슷한 짤방으로는 "그러라고 사 준 컴퓨터가 아닐 텐데?"가 있다.

이 장면은 신약 거인의 별 하나가타에서도 나오는데 나오는 타이밍이 좀 엄하다. 원작에서는 초등학교 시절 메이저리그 볼 양성 깁스를 아카가와에게 보여준 것을 들켜서 얻어맞게 되지만, 신약에서는 깁스를 풀고 밥을 먹다가 얻어맞는다. 실은 나중에 휴마의 과거 회상장면에서 한번 더 나온다. 과거 회상장면에서는 위의 짤과 마찬가지로 손과 목 방향이 반대로 되어있다.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카라가 되었다라는 말장난도 있다.

원래는 부정 개념을 띠는 부사 "안"은 뒤에 오는 서술어와 띄어쓰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가 문법에 맞으며 물론 이 문서의 이름은 짤방의 띄어쓰기를 존중하여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로 작성되었다.

3. 관련 짤방 및 패러디[편집]

파일:external/file.instiz.net/4d9ba9909f3f55d5b2adc5a12145c31b.jpg
애니메이션판 버전. 엔딩영상 화면에 나온다.


파일:attachment/he.gif
움짤 버전.



파일:external/file.instiz.net/f87a2e94427b3813a4d86fbb6d19ddb9.jpg
패륜아버전, 아들과 아버지의 얼굴을 바꿔놓고 대사가 "하라는 일은 안하고!" 식으로 바뀐다.

파일:external/file.instiz.net/1c5aeb70841b7eb09e3f46994b04533c.jpg
(...)더블킬 세개가 이어지는 스토리인가

4. 용례[편집]

5. 서울대학교 문화자치위원회의 2014년 학내 밴드 컴필레이션앨범[편집]

파일:attachment/하라는 공부는 안하고/Example.jpg
네이버뮤직::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Melon::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하공안 라부하 는는고 혹은 그 반대
동명의 슬로건 하에 2014년 8팀의 서울대학교 내에서 활동 중인 학내 인디밴드들의 대표곡 8곡을 모아 수록한 앨범. 타이틀곡은 나상현씨밴드의 늦은 새벽. 학기 중에 치러지는 학내 축제 오디션인 관악 음악 증후군관음증에서 선정된 봄축제 4팀, 가을축제 4팀, 총 8개의 밴드에서 만든 대표곡들을 홈레코딩과 스튜디오 믹싱을 거쳐 수록.

앨범은 문화자치위원회에서 발행한 CD를 현장 판매함과 동시에 네이버, 다음,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유통 중이다. 앨범 커버에 쓰인 칼리그래피는 참여 밴드 중 한 팀(나상현씨밴드)의 베이시스트가 쓴 것으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를 공부하는 선비 글씨마냥 공들여 쓴 것이 포인트(...).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음악하고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공들여 커버나 만들었다 이거다 이분 학교의 센스는 역시 미묘 칼리그래피가 인쇄된 머그컵을 선행 예약 100매 한정으로 증정.

담백하고 위트있는 분위기에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타이틀곡 늦은 새벽부터 세련된 감성 모던팝 및 모던락, 웅장한 얼터너티브락, 하드락과 메탈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를 한데 묶었다.제목 중에 심의가 걱정되는 것이 몇 개 보인다(...)

2015년 11월 20일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또!가 발매되었다.
2017년 11월 28일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삼수강! 이 발매되었다.

[1] 좀 더 자연스럽게 번역하자면 "이런 거짓말쟁이!", "어디서 거짓말이냐!" 정도다.[2] 그래서 이걸 패러디 할 때는 이렇게 똑같이 그려야 한다는 불문율이 있다.[3] 위에처럼 농담식이 아니라 진지하게 따지면 의도적으로 작가가 맞는사람 얼굴이 잘보이는 방향으로 해놓은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무대위의 연극같은 것을 한번 자세히 보자, 연기자들은 의도적인 연출이 아니라면 가능하면 등을 보이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두사람이 마주보고 있다가고개를 돌리는 장면 이라고 한다면, 보통은 고개를 관객을 향해서 돌리는게 일반적이다. 이런것 처럼 작가는 등장인물들의 얼굴이 다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얼굴방향을 반대로 했다고 볼 수 있다. 결론은 물리적인 현상과 상관없는 보기 좋게 하기 위한 연출일 뿐이라는거.[4] 근데 사실 구도로 보면 싸다구를 직격으로 얻어맞은 게 아니라. 바로 앞에서 비껴치듯 맞은 것처럼 보인다. 이 경우라면 때린 방향으로 고개가 꺾이기보다는 맞으면서 뒤로 밀려나가는 꼬락서니가 되기에 저런 장면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만해 미친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