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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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東郡 / Hadong County

파일:external/img.seoul.co.kr/SSI_20121223144353_V.jpg
하동군청사. 주소는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23 (舊 읍내리 180-3).

파일:external/news.gyeongnam.go.kr/20150225_%ED%95%98%EB%8F%99%EC%95%8C%ED%94%84%EC%8A%A4%EB%A1%9C%EA%B3%A0.jpg
하동군 알프스로고 브랜드.

파일:external/www.gwn.co.kr/17.jpg

하동군
河東郡 / Hadong Coun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675.62㎢

광역시도

경상남도

하위 행정구역

1 12

시간대

UTC+9

인구

47,485명
(2018년 9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70.89명/㎢

군수

윤상기 (자유한국당)
재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의회

자유한국당 5석

더불어민주당 3석

무소속 3석

도의원

이정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여상규 (자유한국당)
3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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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지리4. 교통
4.1. 철도4.2. 도로4.3. 버스
5. 경제6. 생활 문화
6.1. 사투리6.2. 관광6.3. 음식6.4. 문학
7. 정치8. 하위 행정구역9. 기타10.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경상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 인구는 2015년 11월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으로 5만여명. 하지만 현지 공무원 말에 따르면 위장전입 때문에 실제 인구는 이보다 적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자 그대로 섬진강(河)의 동쪽(東)에 자리잡은 동네다. 하동 서편의 섬진강을 경계로 전라남도 광양시구례군과 접하고, 북쪽으로는 경상남도 함양군산청군, 동쪽으로는 진주시사천시, 남쪽으로는 남해대교를 건너 남해군이 있다.

2. 역사[편집]

삼한 시대에는 변한 12국의 하나인 락노국(樂奴國)에 속하였다. 이후 한다사군이었다가 757년 신라 경덕왕 때에 하동군으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고려시대에는 하동현이라고 하였다가, 조선시대인 1414년(태종 14)에 남해현을 합하여 하남현이라 하였다.

1895년(고종 32) 진주부 하동군이 되었다. 그러다가 이듬해인 1896년 경상남도 하동군이 되었다. 1906년 진주군 청암면, 옥종면이 편입되었다. 1915년에는 전라남도 광양군 다압면 섬진리 일부가 편입되었다. 1918년 동면이 진교면으로 개칭되었다. 1933년 1월 금양면의 일부와 남면을 통합하여 금남면으로 개칭하였다. 1939년 하동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55년 옥종면 원계리가 진양군(현 진주시)에 편입되었다. 1966년 화개면에 신흥출장소가 설치되어 1읍 11면 1출장소를 관할하였다. 1969년 청암면에 위태출장소를 설치하였다. 1983년 2월 옥종면 중태리가 산청군 시천면에 편입되었다. 1986년 금남면 갈사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89년 금남면 술상리가 진교면에 편입되고, 금남면 갈사출장소가 금성면으로 승격되었다. 1996년 화개면 신흥출장소가 폐지되어 1읍 12면 1출장소가 되었다.

3. 지리[편집]

동쪽으로 진주시사천시, 북쪽으로 산청군·함양군전라북도 남원시와 접하고, 남쪽으로 남해를 사이에 두고 남해군과 마주하며, 서쪽으로는 섬진강과 통꼭봉(905m)·불무장등 등의 연봉을 경계로 전라남도 구례군·광양시와 각각 접한다. 광양시 다압면과 진월면 일부도 하동에서 편의시설을 해결하는 편이며 일부 그 지역 학생들 경우 하동지역에 소재되있는 학교에 재학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남원시와 함양군과 접하지만 지리산으로 막혀 있어 직접 연결되는 도로는 없다.

군내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업무는 대부분 경상남도 서부권의 중심도시인 진주시에서 처리하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직선거리 상으로는 하동군청이 있는 하동읍내에서 진주시내까지 49km, 순천시내까지 36km(...)다. 도로 거리로는 순천까지는 38km, 진주까지 53km이다. 그렇지만 하동읍내에서 거리만 이렇다는 것이지 실제로는 같은 권역의 중심지인 진주로 더 많이 향한다. 직선거리보다 동질성을 공유하는 권역이 더 큰 영향을 보이는 흔한 사례로 보인다. 또한 하동에서 순천이나 전남 동부권의 영향력이 강한 곳은 섬진강변의 하동읍, 화개면 정도나 해당되지 북천, 옥종 등 동부 지역은 단연 진주권이며 심지어 소방서 관할 지역도 진주이다.

하동군의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는 점이지만, 하동군 자체는 경상남도이나 군청을 포함한 공공시설이 있는 하동읍은 섬진강 경계 쪽임을 알 수 있다.바로 옆동네 광양시도 시청이 섬진강 쪽으로 기울어있다. 이 때문에 하동읍내 지역이 광양 다압면, 진월면 등 광양 동부권 일대의 편의시설 제공 역할을 하기도 하면서 하동읍 일대에 전남 동부권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보이는 편이다. 거리상 가깝기는 하지만 교통과 편의시설 인프라, 그리고 전남 동부권에서 하동군과의 교류를 위한 투자를 진행하여 더욱 개선되지 않는 한 하동읍내 - 전남 동부권의 권역 교류가 더욱 크게 확대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그런 와중에 순천 코스트코는 결국 엎어져버렸어, 광양 LF아울렛은 막상 개장됐더니 순천 코앞이라 별 연관이 없어, 동광양에 몰오브광양도 개장했지만 그렇다고 하동읍내-동광양 간 교류가 폭발적인 것도 아니기에 아직 갈 길이 멀다.

4. 교통[편집]

4.1. 철도[편집]

철도경전선이 있다. 이전까지는 단선에 비전철이라 안습이었다. 그렇긴 하지만 예전부터 시간대만 잘 맞춘다면 경남 서부권의 중심지인 진주로 가는 값싼 교통수단이라서 하동-진주 간 수요가 꽤 있는 편이었다. 단적으로 현재도 경전선 무궁화호 노선이 1500원 더 싸고 15분 이상 더 빠른 상황이다. 2016년 7월 14일부터는 역이 현재 자리보다는 다소 멀어지지만 복선으로 개량이 되면서 소요시간이 꽤 줄어들게 되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하동역, 횡천역, 북천역은 신 역사로 옮겨지고, 양보역은 문을 닫았다. 하동역이 현재의 버스정류장 근처보다 교육지원청 방향으로 내려가는 점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선형 개량으로 이동거리와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개량 이전에도 하동역~진주역 간 요금이 2800원임을 생각해보면 개선 여부에 따라 하동-진주 간 단거리 이동에서 도로교통의 대체재로 변모를 기대할 수 있다. 하동역 - 진주역 열차가 요금 2600원에 소요시간 31분으로 복선화 이전보다 20분 줄어드는 것으로 나왔다.

이와 함께 순천-부전 사이의 열차의 투입이 어떻게 개선되느냐에 따라 하동에서 철도교통을 이용해 서울로 갈 경우 순천역으로 가서 갈아타는 것이 더 나아지는 기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 그리고 부산 부전역에서 전남 순천역까지 전기기관차가 다닐 수 있게 하는 개량사업이 진척되고 있어서[1] 예전에 있었던 진주-순천-용산 무궁화호 노선을 더 짧은 거리와 더 빠른 소요시간, 더 저렴한 운임으로 부활시킬 수 있어서 서울행 직통 철도가 다시 생길 가능성도 약간 있다.

기본적으로는 남부내륙철도가 개통한 다음의 미래에서는 대부분의 수요가 하동역에서 진주역으로 환승하여 서울로 올라가는게 선호될 수 있다. 여기서 변수는 남부내륙철도 진주역에서 하동역 방향 직결이 가능하냐 이다. 기본 노선이 거제시 방향이라서 반대 방향인 하동역 방향으로 운행이 가능할 지에 따라 향후 철도수요에 영향을 줄 것 같다. 같은 경남 서부권역의 중심지인 진주역으로 가는 것이니 익숙한 방법으로 편히 이용할 수는 있지만, 노년층에게 강한 환승저항이 변수이다.

남부내륙철도는 아직 계획과 예타 과정이라 완전개통 때까지 시간이 상당히 걸리기 때문에,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늦어도 3년 후에 전철화 개량이 확실히 완료되는 경전선 구간을 활용한 진주 - 순천 경유 - 용산 일반열차로 임시 계통을 만드는 것이다. 수요가 문제인데, 하동군에서 서울로 오가는 수요가 크게 창출되기 어렵다는 점에 있다. 그리고 순천역이 수요가 워낙 큰 역이라서 순천시의 거대 수요에 밀려 하동군에서 누릴 수 있는 철도 이용이 얼마나 있을지도 변수이다.

4.2. 도로[편집]

도로 교통을 살펴보면, 남해고속도로 진교IC하동IC가 있으며, 2번 국도, 19번 국도, 59번 국도가 있다. 이 중 금남면의 남해대교는 30년 동안 남해로 가는 유일한 통로였기 때문에 주말만 되면 남해대교 입구를 전후로 해서 정체가 상당했으나, 2003년 창선삼천포대교가 개통되면서 많이 해소되었다. 고속도로가 지나는 가지만 하동IC에서 하동읍까지는 섬진강 따라 세월아 네월아 가야 하기 때문에 하동역이 어느 정도 버틸 수 있게 한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현재 진행중인 2번국도 광양-진주간의 4차선 사업이 마무리 되면 하동군일부 지역 경우는 고속도로보다 빨리 진주에 도착할 수 있을걸로 추측된다. 하지만 하동읍은 예외... 에서 탈출했다. 하동읍 주민의 강한 반발로 하동읍 근처 목도지역에 있는 신섬진강대교 진입로가 현재 건설중이다. 진주-하동 무궁화호가 소요시간과 운임요금 양면에서 버스보다 빠른 것도 이 때문이라는 것은 계속 유지될 전망은 깨질 전망이다. 하동읍에서 섬진강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 보면 지리산으로 가는 길도 나오고 화개장터도 만날 수 있으며 소설 토지의 무대가 된 평사리도 볼 수 있다.

순천완주고속도로 개통으로 수혜를 입은 경상남도 소속 지역으로 하동군이 포함되는데, 이전까지만 해도 서울로 가려면 진주를 거쳐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순천완주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이렇게 우회할 필요가 없어졌다. 더구나 하동읍, 악양면, 화개면 지역은 서울 방면으로 가려면 19번 국도를 타고 구례에 가서 순천완주고속도로를 타는 것이 빠르다. 실제로 하동읍내의 버스 터미널에서 서울로 가는 시외버스는 이 도로를 타고 운행한다. 그래서 주로 호남행 운행수요가 많은 천안논산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에서 하동 - 서울 노선을 굴리는 부팸 버스를 꽤 목격할 수 있다.

4.3. 버스[편집]

광양시 시내버스 일부 노선이 하동읍내까지 들어오며[2], 이 중에는 하동을 기점으로 다압면과 진월면으로 가는 노선도 있다. 하동군 농어촌버스는 대개 섬진강변을 중심으로 한 노선 위주로 되어 있으며, 동쪽의 옥종면과 북천면은 버스 이용이 상당히 불편하다.

시외버스는 하동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움직이지만 노선은 많지 않다. 서울남부, 서부산, 진주시외, 진교 등으로 갈 수 있다. 이 중에서 하동서울남부부팸 버스가 구례를 경유한다. 덕분에 순천완주고속도로에도 부팸이 다니고 있다.

한편 진교면은 하동군 동부의 소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남해 착발 시외버스들 대부분이 진교에 정차하기 때문에 버스 이용이 비교적 편리하다. 그리고 광양만권 3개 도시행 시외버스가 중간경유지로 정차한다. 하동군 지역도 부산교통의 독무대. 부산교통 계열사인 영화여객이 군내교통을 담당하고 있다. 변동사항이나 다른점이 있다면 이 항목을 수정 또는 추가바람.

5. 경제[편집]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며 화개면을 중심으로 한 녹차 재배가 유명하다.

1990년대에 현대제철광양과 바로 인접한 하동 금성면 갈사만 일대에 제철소를 조성하려고 했던 적이 있다. 이른바 하동 프로젝트. 당시 현대제철은 물론 하동 지역 주민들도 기대를 많이 했었으나 도중에 1997년 외환 위기를 맞게 되어 결국 하동 프로젝트는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현대제철 공장은 결국 광양보다 더 멀리 순천시로 가버렸다...

섬진강 하구를 중심으로 김 양식과 같은 어업도 성행했는데, 광양제철소 및 관련 산업단지 조성으로 물의 흐름이 완전히 바뀌면서 전멸하였고, 재첩과 은어잡이가 성행하였으나 바닷물의 역류가 점점 올라오면서 위기상태.

국내에서 손꼽히는 화력발전소인 하동화력발전소가 위치하고 있다. 연료는 자그마치 석탄이다.

2003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10년 동안 지지부진 하다가, 2012년 말에 공사를 시작했다. 경제자유구역은 4개 지구(갈사만조선산업단지, 대송산업단지, 덕천배후단지, 두우배후단지)총 370만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핵심단지인 갈사만조선산업단지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소인 해양플랜트 종합시험 연구원이 건설되고 있으며 2014년 하반기에는 대우조선해양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로 인하여 2013년 지가상승률이 전국에서 4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는데.. 하지만 대우조선해양이 기존에 계획된 것보다 규모를 줄이고 결정적으로 '해양플랜트 사업'에서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면서 하동의 개발사업은 바람앞에 놓인 등불과도 같은 꼴이 되었다.

그리고 대우조선해양이 하동군에게 600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다!

또한 갈사만 조선산업단지의 구 시공사는 유치권 행사를 하면서 갈사만 조선산업단지는 착공한지 10년동안 시공률은 20%도 안된다... 하동군민은 이에 절망해 "이럴거면 왜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한다고 땅값을 올려 농민들을 어렵게 하냐?"며 큰 반발을 사고 있다.

경남 하동군이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사업과 관련, 대우조선해양 측에 진 채무 884억 원을 모두 갚았다고 2018년 1월 30일에 밝혔다. 채무상환소송에서 패소한 지 61일 만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에서 하동을 광양만권으로 묶어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고,홈페이지 실제로 하동군 지역의 현황은 하동사무소를 홈페이지로 운영하고도 있다.홈페이지 이는 하동군에서는 갈사-대송 2개의 지구가 주로 구성되었는데 그곳들이 위치한 곳이 광양만에 붙어 있기 때문이다.

6. 생활 문화[편집]

6.1. 사투리[편집]

경상남도 산하인 건 맞지만, 전라남도와 접하고 예전부터 교류가 잦은 지역이라서 그런지 경상도 대부분 지역과는 달리 사투리가 상당히 이질적이다. 전체 베이스는 경상도 사투리이면서도 호남 지방과 접해 있는 만큼 전라도 사투리를 섞어서 쓴다. 부산이나 다른 경상남도 지역 사람들이 들으면 이곳 하동 사투리가 꼭 전라도 말씨 같이 들릴 정도다.[3] 여담으로 옆동네 광양에서 쓰는 사투리는 "관양 사투리"라고 해서 따로 부르는데 하동지역 사투리도 따로 지칭하는 말이 있다면 추가바람. 광양과 맞닿은 화개, 악양, 하동 등의 섬진강 강변 쪽은 전라도 사투리가 섞인 사투리를 보이지만 진주, 사천과 맞닿은 북천, 옥종, 진교 등 동부 지역은 경남 서부권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동남 방언의 특성을 보인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가 반피(밤피)[4], 소풀[5], 에나[6], 응가(엉가)[7], ~께(네)[8] 등이 있다.

섬진강과 맞닿은 일대의 이러한 사투리를 섬진강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하동 지역을 기준으로 한다면 분명히 경상도 사투리가 기반이 맞는데 일부 단어나 억양에서 전라도 사투리가 섞인 모습이라고 한다.

혹시 이상하거나 부족한 점이 있으면 추가바람.

6.2. 관광[편집]

지리산 자락의 화개면이 중심이지만, 지리산 자락에 있는 다른 시군(남원,구례,함양,산청)에 비해 인지도가 상당히 낮다. 그래도 전국적 네임드 관광지로 쌍계사와 화개장터가 있으며, 두 곳을 잇는 도로 양쪽으로 조성된 벚꽃길이 상당히 유명하다. 섬진강 건너편 광양의 매화축제 때 가까운 하동이 꽤 수혜를 입는다. 광양시 다압면에서 광양시내까지 차로 40분이지만, 하동읍내까지는 10분이라서...

벚꽃이 만개했을 때의 화개장터는 장관이다. 화개장터 벚꽃은 수령이 오래되었기로도 유명하다. 50년은 족히 넘게 먹은 벚꽃나무가 만개하면 흐트러지는 장면은 당연 으뜸. 더군다나 십리벚꽃길이라고 말할 정도로 매우 긴 코스에 피어있다. 이 길을 따라 걸으면 진짜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하여간 길다.

북천역 근교에서는 가을마다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한다. 복선화가 완공되어서 옮겨질 것으로 보이는 2016년 7월 14일부터 여객업무는 신역으로 옮기고 지금의 북천역은 코스모스 기차역이란 이름과 테마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구 북천역이 있던 자리에 하동레일바이크가 있다. 구 북천역과 구 양보역 사이를 잇던 선로를 활용한 것이며, 증기기관차를 이용하여 구 양보역으로, 다시 레일바이크로 갈아타서 되돌아오는 코스다.

6.3. 음식[편집]

하동은 화개장터로 유명하다. 타지 사람들이 하동은 몰라도 화개장터는 안다고 할 정도이다. 영호남이 교차하는 곳이라 음식도 풍부한데 섬진강에서 나는 은어, 참게, 재첩더덕구이 등 각종 산나물로 유명하다. 하동의 더덕백반은 단연 일미(一味).

또한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전라남도 보성군과 쌍벽을 이루는 녹차의 명산지. 다만 보성과는 차의 품종이 다르다. 보성에서는 일제시대때 차나무를 심은 곳이고 여기선 신라시대[9] 이래로 야생 차나무를 기른다고 한다. 또한 보성군과 더불어 한국지리 교과서에 자주 출현하는 지역. 그리고 섬진강 권역이라 공통적으로 재첩요리가 공통 특산물이고, 위에 나온 은어도 특산물이다. 요즘에는 환경파괴로 섬진강 재첩이 줄어들어서 주민들의 걱정이 늘어나기도 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채취한 재첩 일부를 환경오염이 덜 된 상류 일대로 이식하는 중이기도 하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하동 녹차(2호)와 악양면의 대봉감이 등록되어 있다.

섬진강 유역에는 취미 삼아 은어잡기 하는 사람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임해지역만큼이나 생선회가 유명하다.

사찰국수도 유명하다. 유명한 곳은 쌍계사 입구 단야식당. 일반 멸치육수가 아닌 들깨 등의 오곡을 갈아서 만든 국물에 국수와 버섯과 산나물 넣은 사찰국수는 이곳이 아니면 느끼기 힘들다. 유래는 스님들의 보양식이라고 한다

6.4. 문학[편집]

  • 이곳 화개면에는 화개장터가 있는데, 조영남의 동명의 노래가 이곳을 다루었으며[10] 소설 '역마'의 배경이기도 하다.

  • 소설 토지의 배경으로 곳곳에 등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토지 세트인 최 참판댁이 있다. 주변의 명소 중에서도 꼭 가봐야할 곳.

7. 정치[편집]

19대 대선 하동군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1,211
(33.00%)

14,864
(43.76%)

4,150
(12.21%)

1,792
(5.27%)

1,489
(4.38%)

- 3,653
(▼10.75)

7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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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하동읍

34.67%

42.53%

11.79%

6.07%

4.04%

▼7.86

76.92

화개면[11]

38.90%

38.25%

13.16%

4.27%

4.07%

△0.65

76.10

악양면

29.81%

46.83%

12.52%

3.78%

5.18%

▼17.02

75.18

적량면

30.90%

45.75%

13.76%

3.85%

4.09%

▼14.85

76.87

횡천면

28.13%

51.13%

12.14%

4.45%

3.02%

▼23.00

80.05

고전면

30.71%

47.13%

11.70%

5.27%

3.08%

▼16.42

77.32

금남면

29.35%

49.53%

11.69%

4.51%

3.43%

▼20.18

76.38

금성면

34.05%

45.22%

10.48%

4.65%

4.06%

▼11.17

73.92

진교면

32.10%

46.32%

11.73%

4.96%

3.84%

▼14.22

76.93

양보면

25.32%

55.09%

11.38%

3.68%

3.25%

▼29.77

77.38

북천면

20.41%

61.04%

11.13%

3.62%

2.23%

▼40.63

74.74

청암면

25.68%

51.58%

13.69%

3.05%

3.85%

▼25.90

78.55

옥종면

27.72%

51.49%

11.22%

4.53%

3.24%

▼23.77

77.97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선상투표

31.23%

33.86%

17.32%

6.56%

1.84%

▼2.63

관외사전투표

42.46%

27.72%

13.25%

8.23%

7.78%

△14.74

재외투표

52.81%

11.80%

21.91%

3.37%

9.55%

△30.90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사천·남해
·하동
[12]

29.77%

48.45%

11.76%

5.12%

3.97%

▼18.68

74.28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읍 지역[13]

34.67%

42.53%

11.79%

6.07%

4.04%

▼7.86

76.92

면 지역[14]

30.24%

48.21%

11.93%

4.37%

3.70%

▼17.97

75.86

7회 지선 하동군 개표 결과

경상남도지사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경수

김태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6,052
(49.59%)

15,039
(46.46%)

+ 1,013
(△3.13)

79.34%

하동읍

52.38%

44.44%

△7.94

76.49

화개면[15]

51.42%

43.83%

△7.59

76.29

악양면

50.02%

46.26%

△3.76

75.34

적량면

50.13%

45.46%

△4.67

75.63

횡천면

40.67%

55.42%

▼14.75

77.29

고전면

43.50%

51.93%

▼8.43

74.27

금남면

50.25%

46.02%

△4.23

76.81

금성면

49.94%

46.38%

△3.56

75.21

진교면

47.30%

48.99%

▼1.69

74.34

양보면

37.83%

58.28%

▼20.45

80.56

북천면

31.48%

64.13%

▼32.65

74.07

청암면

39.85%

56.41%

▼16.56

76.44

옥종면

42.82%

52.56%

▼9.74

78.00

후보

김경수

김태호

격차

거소·선상투표

41.76%

52.94%

▼11.18

관외사전투표

61.24%

33.71%

△27.53

후보

김경수

김태호

격차

투표율

사천·남해·하동[16]

45.40%

50.98%

▼5.58

64.89

후보

김경수

김태호

격차

투표율

읍 지역[17]

52.38%

44.44%

△7.94

76.49

면 지역[18]

45.87%

50.05%

▼4.18

76.02

하동군수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홍곤

윤상기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5,552
(48.10%)

16,776
(51.89%)

- 1,224
(▼3.79)

79.34%


남해군-하동군

사천시-남해군-하동군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박희태/초선
민주정의당

박희태/재선
민주자유당

박희태/3선
신한국당

박희태/4선
한나라당

박희태/5선
한나라당

여상규/초선
한나라당

여상규/재선
새누리당

여상규/3선
새누리당


인구가 적어서 이웃 남해군과 공동선거구를 구성했다가, 그나마도 적어서 사천시와도 합쳤다. 남해군 출신 박희태가 5선 후 지역구를 떠난 자리를 하동군 출신 여상규가 이어받았으며, 2016년 20대 총선에서도 당선되어 3선 중진의 반열에 올랐다. 여상규는 새누리당을 탈당해 2017년 바른정당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5월 대선 직후 새누리당의 후신인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다.

예전부터 농촌 지역이었기에 여촌야도/대한민국 성향을 보여 일찍이 보수정당 강세 지역으로 1대 총선에서는 부산15구락부의 강달수 후보가 당선되고 2대 총선에서는 독촉국민회의 이상경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3대 총선4대 총선에서는 자유당의 강봉옥, 손영수 후보가 당선될 정도로 보수성향이 강한 곳이었다. 5대 총선에서는 무소속 윤종수 후보 당선, 6대 총선~7대 총선까지는 민주공화당 김용순 후보가 이 곳에서 재선을 했다. 8대 총선도 민주공화당 신동관 후보가 우세했으며 9대 총선10대 총선은 민주공화당 신동관 후보가 1위, 무소속의 최치환, 이수종 후보가 2위로 당선되었다. 11대 총선12대 총선에서는 민주정의당 박익주 후보가 1위로 당선, 무소속 이수종 후보와 한국국민당 최치환 후보가 2위로 당선되는 등 보수성향이 일찍부터 강했다. 13대 총선, 14대 총선, 15대 총선, 16대 총선, 17대 총선에서는 연속 박희태 후보가 민주정의당-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으로 5선을 했고 18대 총선, 19대 총선, 20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새누리당 소속으로 여상규 후보가 3선을 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당선인이 호남 지역과 접한 화개면에서 홍준표 후보를 이겼지만 가장 인구가 많은 하동읍에서도 홍준표가 1위를 하는 등 하동군 전체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10%p차로 이겼다. 그래도 유의할 점은 경상남도 산하의 치고 비교적 문재인의 득표율이 높은 편이었으며 특히 문재인이 1등을 했던 화개면이 있을 정도로 그래도 민주당계 정당에 어느 정도 문이 열리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호남 지방과 접한 만큼 그 영향을 약간씩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8. 하위 행정구역[편집]

하동군/행정 항목으로.

9. 기타[편집]

  • 완도군 청산도, 신안군 증도, 담양군 창평면 등과 함께 슬로우시티운동을 펼치고 있다.

  • 참고로 이 문서는 경상남도의 시, 군들 중 가장 마지막에 작성되었다. 나름대로 네임드인데!

  • 진주시, 산청군, 광양시, 남해군, 하동군을 통합하는 안의 본격 농중심 거대도시 행정구역 통합안이 잠시 떡밥으로 나돌았다. 이 중에서 현재 진주시와 산청군의 행정구역 통합안이 제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남해, 하동은 2018년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광양만권 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될 경우 진주보다 광양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 확실해진다.그게 제 시간에 개통이 되냐가 문제이지

  • 남해 지역이 거의 그렇듯(...) 이쪽도 공룡을 비롯한 중생대 화석으로 유명하다. 2002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완전한 악어 두개골이 발견되어 하동수쿠스라는 학명이 명명되었고, 2014년 11월 24일에는 두개골이 포함된 수각류 공룡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 에버랜드의 판다가 이곳에서 난 대나무를 주식으로 먹는다.

  • 채병덕 영남편선관구사령관이 전사하면서 "장관님께 내가 죄송해하더라고 전해주게."라고 말한 곳이다.

  •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엉겁결에 맞춰 역전을 했던 퀴즈문제로 등장했다. 당시 문제가 '화개장터가 속한 행정구역이 어디인가?'였는데 '경상남도 하동군'을 맞춰버린것. 이게 웃긴것이 원래 하하는 정답은 몰랐지만 혹시 이 문제가 무한도전, 혹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연관성이 있는 질문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에 자신의 본명인 '하동훈'과 발음이 흡사했던 '하동군'이라고 대답했던 것이었고 결과는 정답. 이후 하하의 멘붕한 모습이 하이라이트.

10. 출신 인물[편집]


[1] 정확한 구간은 부전역에서 마산역까지 신설, 진주역에서 광양역까지 전철화.[2] 18번, 35/35-1번, 54번[3] 이건 옆동네 광양시구례군도 마찬가지다. 광양이나 구례도 영남 지방과 접한 도시인만큼 경상도 말씨가 상당히 배인 전라도 말씨를 구사하며 남해군과 오래 전부터 교류를 해왔던 여수시도 경상도 말씨가 상당히 많이 배어 있다. 광주나 목포 사람이 들으면 광양말이 꼭 경상도말처럼 들릴 정도이니.[4] 경남 서부권이나 하동에서는 바보를 반피, 밤피라고 부른다. 타지역 사람들에게는 밤에 PC방이라 카더라.[5] 부추의 경남 서부 사투리다.[6] 진짜 라는 뜻의 경남 서부 사투리.[7] 형이나 언니를 부를때 쓰는 경남 서부 사투리.[8] 이건 경남 서부가 아닌 하동 사투리다! ~~께를 자주 쓰는 전남 사투리와 섞인듯.[9] 삼국사기 기록에 따르면 흥덕왕 3년(328) 당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대렴(大廉)이 차나무 종자를 들여와 지리산 계곡에 심은 것에서 유래했다고 하며, 이미 그 이전인 선덕여왕대에 차 문화가 발생했고 흥덕왕대에 성행하게 되었다고 전한다.[10] 이 노래가 탄생하게 된 내용은 화개장터 항목에 설명되어 있다.[11] 화개장터가 있는 동네[12] 지역구 국회의원 : 여상규 (새누리당 → 바른정당 → 무소속, 3선)[13] 하동읍[14] 화개면, 악양면, 적량면, 횡천면, 고전면, 금남면, 금성면, 진교면, 양보면, 북천면, 청암면, 옥종면[15] 화개장터가 있는 동네[16] 지역구 국회의원 : 여상규 (새누리당 → 바른정당 → 무소속 → 자유한국당, 3선)[17] 하동읍[18] 화개면, 악양면, 적량면, 횡천면, 고전면, 금남면, 금성면, 진교면, 양보면, 북천면, 청암면, 옥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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