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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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시원, 하루, 이하나, 후크

인간 소녀를 향한 늑대인간의 사랑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평가5. 기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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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작가 석우의 연재작, 판타지 로맨스물. 전작과 마찬가지로 인간인간이 아닌 자와의 로맨스를 다룬다. 전작은 여주인공뱀파이어였다면, 이번 작은 남주인공늑대인간이다.

2017년 4월 5일에 첫 연재를 개시했고 2018년 3월 14일 50회를 끝으로 1부가 끝났다. 2부는 2018년 5월 10일부터 다시 연재된다.

여담으로 제목이 묘하다. 여주의 이름이 하나이고 남주 이름이 하루인데 제목이 "하나의 하루".

웹툰의 내용과 여주 남주의 관계를 보면 묘한 부분. 세계관 설정상 늑대인간은 인간의 애완동물 수준이기 때문에 이런 제목으로 지은 듯하다.[1]

2. 줄거리[편집]

어느 추운 겨울, 늑대 한 마리가 피투성이인 채로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 때 총 장전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군인들이 늑대를 향해 총을 겨눴고, 총성이 울렸다. 그리고 어린 소녀 하나와 그의 가족이 쓰러져 있는 어느 피투성이 소년을 발견했는데, 그 소년늑대인간의 새끼였다. 그들은 그 소년을 거두어주고 하루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치료해 주었으며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준다. 세월이 흘러 훌쩍 성장한 인간 소녀늑대인간 소년. 지금부터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3. 등장인물[편집]

4. 평가[편집]

  • 설정의 괴리감이 매우 크게 느껴진다. 작품의 가장 큰 단점이다. 늑대인간들의 지능은 경계선 지능과 비장애인의 사이(말이 어눌하지 않고 대인관계에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소수는 더 똑똑하다)고 생김새도 인간과 매우 흡사한데 애완동물 취급을 한다는 점에서 매우 많은 독자들이 당혹스러웠을것이다. 늑대인간들의 인간에 높은 충성심도 한 몫 했겠지만 경계선 지능 수준의, 인간과 생김새도 매우 흡사한 동물을 어떻게 애완동물 취급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다. 늑대인간들이 존재한다는것만 빼고 현실세계와 거의 같은 현대의 인간들의 가치관이나 행동이 현실과 크게 달라 괴리감이 느껴진다면 그건 매우 큰 단점일 수 밖에 없다. 단순히 상상해보아라. 주변의 지적장애인들을 집에서 애완동물 취급하는것이다. 또한 하나의 부모님은 인간과 신체가 거의 똑같은, 비슷한 몸나이대의 욕구에 매우 충실한 동물을 하나와 같은 방에서 자게 한다.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일 수 밖에 없다. 만약 사춘기의 하나가 성적인 호기심을 채우려고라도 했다면.... 다른 주인들에게는 충분히 가능한 행동이다.

  • 작가의 서술문제도 있다. 5화 중 하루의 대사 "건강하게 살려면 집안이 깨끗해야 한다고"를 보면 하루가 꽤나 복잡한 생각을 한다는걸 알 수 있다. 집안이 깨끗하다->먼지나 털이 없다->호흡기관에 좋은 환경이다->먼지가 호흡기관에 어떤 악영향을 주는지 알고 있다. 이런것들을 중간중간에 넣으면서도 동시에 하루의 지능이 인간 이하라는걸 보여주는데 그때 그때는 몰라도 반복되다보면 캐릭터를 보는데도 괴리감이 느껴진다.

  • 늑대인간들이 어떤 취급을 받고 있는지 잘 묘사하고 있다. 하루 역시 하나를 좋아하고 있으나 늑대인간의 인식 때문에 좌절한 적이 있으며, 초코 역시 버림받는 신세를 묘사해 독자들이 안쓰러운 반응을 보였다.

  • 독자들이 여주인공에 대한 인식이 안좋다. 이하나 항목에서 평가를 보면 알겠지만 석우 작가 전작 오렌지 마말레이드 3부에서 극단적 갈등 구조로 비판을 받았는데, 남주인공 정재민은 여주인공 백마리가 좋다고 하다가 허범성이 그녀의 정체를 까발리고 나서 아무런 고뇌와 묘사없이 냉정하게 돌변한다. 3부에 새로 추가된 유채린은 정재민과 마찬가지로 마리가 좋다고 하다가 유채린이 좋아하는 한시후가 정재민과 유채린 앞에서 결혼할 사이라고 까발린 뒤에 아무런 묘사없이 적대적으로 변해 마리에게 진상짓을 해서 제대로 민폐를 끼쳤다. 여주인공 이하나는 이 둘의 문제점을 제대로 이어버려서 독자들에게 평이 좋지 못하다. 작가인 석우가 이하나라는 캐릭터를 제대로 조명해주지 못한 셈.[2]

  • 69화에서 설정구멍이 하나 생겼다. 작중 설정으로 하나의 아버지는 늑대인간 인권운동가로 유명한 사람이다. 68화에서 하나의 제보를 받은 하나의 아버지가 레스토랑으로 위장한 불법 늑대인간 결투장에 잠입하였는데 얼굴을 가린 것이 아님에도 하역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 누구도 하나의 아버지를 못알아본다. 레스토랑의 이면을 모르는 노동자들일 뿐이 아니냐고 생각할수있으나 69화 마지막장면에서 관리관으로 보이는 사람은 해당 레스토랑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아는듯한 눈치를 보인다. 늑대인간과 관련된 불법 시설에서 늑대인간 인권운동가를 모른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5. 기타[편집]

  • 작중 늑대인간들은 원활한 통제를 받기 위해 목에 쵸커를 차고 다니는데, 이를 보고 원피스에 나오는 천룡인의 노예나 클로저스늑대개 팀이 생각난다는 독자도 있다. 이쪽에서 쵸커를 발동시키는 모습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원피스처럼 폭발하는 것이거나 클로저스처럼 생명을 위협할 만큼 강력한 것은 아닐 듯하고, 작내 늑대인간이 거의 애완동물 취급받는 걸 생각하면 현실의 애완견 짖음방지기와 비슷한 강도로 추정된다. 12화에서 처음으로 쵸커를 발동시키는 모습이 나왔는데[3] 전기충격이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1화에서 오합지졸, 하나비 밴드를 언급하는데, 오합지졸 밴드는 석우 작가의 전작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등장하는, 주인공 백마리가 속한 밴드부이다. 하나비는 백마리의 이모의 이름. 아마도 이 작품은 전작과 세계관을 공유하거나, 전작의 평행세계인 듯 보인다.

  • 여담으로, 웹툰에 나오는 학교의 배경이 성보중학교, 성보고등학교이다. 매점 위치, 학교 건물 등이 완벽히 일치한다. 이 때문에 성보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알아차리면 깜짝 놀라거나 신기해하는 경우가 대다수. 특히 13화의 마지막 씬에서 계단의 구도와 작게 보이는 매점 컨테이너 박스가 굉장히 소름 돋는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부분에서 알아차렸다고 한다.[4]

  • 40화에서 하나랑 하루가 오락실에 가는데, 오락실 간판 생김새가 어째...[5] 다만 알아챈 독자가 그리 많지는 않은지 해당 화 베댓 중에서 이에 대해 언급하는 댓글은 없다.

  • 이 작품의 미디어 믹스가 이루어질지 또한 독자들의 관심거리 중 하나다. 다만 실사화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인 편. 동일한 작가의 작품인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드라마화되었다가 망한 선례를 포함하여 일본 만화풍 그림체의 웹툰 실사화는 그다지 좋은 결과가 없었음이 그 이유.

  • 38 작가랑 친한지 11화에서 마왕이 되는 중2야가 언급된 적이 있다. 또, 마왕이 되는 중2야에서도 이 작품이 나온 적이 있다. 링크 1 링크 2. 근데 링크 2에는 이 작품 스포일러가 있어서...

[1] 라인 웹툰판 제목은 Days of Hana라서 그런 의미가 다소 퇴색된 감이 있다.[2] 특히 윤시원에게 강간당할 뻔할 때 주위 사람들에게 안알려줘서 답답해하는 독자들이 많았다.[3] 이를 당한 것은 쵸코다. 다만, 주인이 아닌 엑스트라 남학생들이 몰래 훔쳐 쵸코를 괴롭히기 위한 용도로 쓰인 것.[4] 작가가 성보중고등학교가 있는 곳 근처에 산다는 소리가 있다.[5] 이름은 그렇다쳐도 글자 배치가 정말 노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