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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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투자관3. 저서

피터 린치
Peter Lynch
1944.1.19 ~ 현재

1. 개요[편집]

보스턴 칼리지 졸업후 와튼스쿨을 1968년에 졸업했다.
현재는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연구 컨설턴트.

그의 아버지는 보스턴大 수학과 교수였으나 피터 린치가 7살 일때 암으로 죽고 피터 린치는 어려서부터 골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골프장에서 만난 피델리티 사장때문이었는지 피터 린치는 나중에 피델리티에 입사하게 된다.

1990년에 펀드매니저로서 은퇴했다. 1977년부터 1990년까지 그의 마젤란 펀드는 연평균 29.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의 마젤란펀드는 엄청난 수익을 기록했지만 마젤란펀드에 투자한 투자자중에서 과반이 오히려 돈을 잃었다. 투자자들이 마젤란펀드의 수익률이 높아지면 펀드에 가입하고 수익률이 낮아지면 환매하는 단기대응을 했기 때문이다.

인덱스펀드의 존 보글과 자주 대비되는 인물이다.

ROTC 포병 중위로 1968년쯤에 한국에서 복무하기도 했다.

피터 린치는 미국의 중고등학교에서 주식투자를 가르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심각한 실수라고 주장했다. 또한 학교에서 애국심을 강조하며 정치, 역사를 가르치면서 실질적으로 국력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자본주의의 발전과 인류의 생활상을 변화시킨 기업들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2. 투자관[편집]

피터 린치가 분류한 기업의 유형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고성장주

크고 오래된 회사들로써 경제성장률을 따라가는 주식들. 성장이 한계에 다다랐지만 현금흐름은 양호하기에 대체로 배당금이 높은 편이다.

성장하는 기업은 결국 저성장기업이 된다

린치의 기준으로는 연간 10~12% 정도로 서행하는 주식들이다. 이 범주에 속하는 회사들은 일정한 수익(30% ~ 50%)이 되면 매도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이런 종목을 보유하는 이유는 경기후퇴기에 안전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연간 20 ~ 25%로 커가는 작고 진취적인 기업들로서 피터 린치가 가장 좋아하는 대상이다. 그의 말에 의하면 10배 ~ 200배 까지도 커질 수 있다고 한다.

경기순환주

턴어라운드주

자산주

경기순환과 맞물려서 돌아가는 자동차, 항공, 철강 및 화학업종들을 말한다

이런 주식들은 매매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므로 업종 전반에 걸친 예리한 시각이 필요하다.

저성장기업에 속하지 않으면서 성장도 거의 없는 잠재적 사양기업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가다 불사조처럼 환골탈태 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크라이슬러. 한국에 적용해 본다면 기아차 정도가 될 것이다

저평가된 자산을 가지고 있는 기업


피터 린치는 투자자들에게 '잘 아는 것에 투자하라'[1]고 조언한다. 그는 일반투자자들이 펀드매니저들보다 더 수익을 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그 주된 이유는 일상생활에서 좋은 투자처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펀드매니저는 월스트리트에 갇혀 있기 때문에 저평가된 기업을 알기 어렵다고 보았다. 피터린치도 사무실 안이 아니라 길거리를 걷다가 혹은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면서 투자대상을 선발했다고 한다.

또한 이에 관해 책 월가의 영웅에 나오는 예로 의사들은 자신의 강점인 의학지식을 바탕으로 의료관련주(의약품,의료장비 등)에 투자해야 하지만 현실에서는 석유관련주에 투자하는 우를 범한다고 나온다. 하지만 이런 조언을 했던 피터린치조차 자신이 20년동안 몸 담았던 펀드업계 회사의 주식에 단 한 주도 투자를 하지 않는 실수를 저질렀다. 피델리티는 비상장회사였다 하더라도 같은 금융서비스회사인 드레퓌스에 투자를 했다면 9년간 100루타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 [2]

Ten bagger(10루타)를 이룩할 수 있는 종목을 골라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고 강조하였다.

어떠한 기업에 투자할 때 왜 다른 기업에 투자하지 않고 그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지를 초등학생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주식으로 돈을 잃는 것은 부끄럽지 않은 일이라고 보았다. 정말 부끄러운 것은 기업전망이 나빠지고 있는 기업을 추가매수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주식시장에는 단기적으로는 주가의 방향과 기업의 흥망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100%일치한다고 밝혔다. 이 사실이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것의 핵심이라고 한다.

도저히 투자할 만한 종목을 못찾겠다면 찾을 때까지 은행에 넣어두는 것이 최선이라고 한다. 앞으로 주식의 기대수익률이 낮다면(경기가 나빠진다면) 포트폴리오에서 장기국채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

주식시장의 약세는 콜로라도에서 1월에 눈보라가 오는 것처럼 흔한 일이다. 투자자가 준비되어 있다면 당신에게 아무런 피해도 입히지 못한다. 시장의 급락이 겁쟁이들이 싸게 매도하는주식을 현명한 투자자들이 싸게 매수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모든 투자자는 주식투자를 할만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투자자가 평정심을 잘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급락에서 주식을 매도하는 실수를 범하는 투자자는 주식이 아닌 다른 투자상품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언제나 걱정할 것은 있다. 뉴스의 나쁜 전망들은 무시하라. 기업의 펀더멘털이 나빠질 때만 주식을 매도해야 하고 단순히 나쁜 시장전망에는 신경쓰지 마라.

주식은 도박이 아니지만 투자자가 기업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는다면 그 투자자에게 주식은 도박과 같다.

오직 우수한 회사의 주식을 보유했을 때 시간이 투자자의 편이다.

다이어트와 주식투자에서 성공을 결정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끈기이다.

제 2의 인텔, 맥도날드, 디즈니라고 수식어가 생긴 기업에 투자하지마라. 정말 좋은 기업이면 제 2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는다.

현란한 이름을 넣어가며 사명을 자주 변경하는 기업에 투자하지마라. 사명 자체가 브랜드인데 브랜드 가치를 무시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B2B기업의 경우 고객사가 적은 경우에 투자하지마라. 계약연장을 못하면 바로 파산하는 경우가 많다.

3. 저서[편집]

흔히들 '피터 린치 3권 안 읽으면 깡통차도 할 말이 없다'고 한다. 주식을 염두에 둔 위키니트들은 필히 읽어보자
One Up on Wall Street(한국명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1989
Beating the street(한국명 : 이기는 투자) - 1993
Learn to Earn(한국명 : 투자 이야기) - 1995

이 책들을 보면 그야말로 어지간한 개미투자자들한테 팩트폭력을 날리다 못해 확인사살을 한다.(...) 개미투자자들이 범하는 오류의 종류를 전부 다 적어놨다.(...)

[1] 좋아하는 것에 투자하라는 것과는 다르다. 워렌 버핏 뿐만 아니라 다른 전문가들도 똑같은 조언을 한다.[2]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라 말한 본인조차 실천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 간단한 진리를 우리가 얼마나 간과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