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2

최근 수정 시각:

PS2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게임에 대해서는 플래닛사이드 2 문서를, 단자에 대해서는 PS/2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플레이스테이션.jpg

펼치기/접기

가정용

파일:플레이스테이션1.png

파일:플레이스테이션2.png

파일:플레이스테이션3.png

파일:플레이스테이션4.png

파일: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png


휴대용

VR

파일: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ng

파일:플레이스테이션 비타.png

파일:PSVR_Logo.png

파일:플레이스테이션2.png

개발사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제조사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폭스콘

출시일

파일:일본 국기.png

2000년 3월 4일

파일:미국 국기.png

2000년 10월 26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png

2000년 11월 24일

호주
뉴질랜드

2000년 11월 30일

대만

2002년 1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2002년 2월 22일

중국

2004년 1월 1일

브라질

2009년 11월 18일

생산
종료일

2012년 12월 28일 (일본)
2013년 1월 4일 (전세계)

가격

파일:미국 국기.png

$299 → $199 → $179
→ $149 → $129 → $99[1]

파일:유럽 연합 깃발.png

€430 → €299 → €259
→ €199 → €149 → €129

파일:일본 국기.png

¥39,980 → ¥35,000
→ ¥29,800 → ¥25,000
→ ¥19,800 → ¥16,000[2]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358,000₩272,800
₩248,000₩198,000
₩148,000[3]

1. 개요2. 성능 및 사양3. 모델 버전별 설명
3.1. SCPH-10000 (2000년 3월)3.2. SCPH-15000 (2000년 6월)3.3. SCPH-18000 (2000년 12월)3.4. SCPH-30000 (2001년 4월)3.5. SCPH-35000 (2001년 6월)3.6. SCPH-37000 (2002년 7월)3.7. SCPH-39000 (2002년 11월)3.8. SCPH-50000 (2003년 5월)3.9. SCPH-55000 (2003년 12월)3.10. SCPH-70000 (2004년 11월)3.11. SCPH-75000 (2005년 11월)3.12. SCPH-77000 (2006년 9월)3.13. SCPH-79000 (2007년 7월)3.14. SCPH-90000 (2007년 11월)
4. 판매량5. 한국에서의 플레이스테이션 2
5.1. 한국내 역사
6. 플레이스테이션 2/게임 목록7. 플레이스테이션 2/한국어판 목록8. 불법 복제 관련9. 디지털 디스플레이 시대에서의 플레이스테이션 2 구동10. 기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PlayStation_2_logo.svg.png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newps2slimBig.png
마지막 개선 버전인 90000번대 모델.


플레이스테이션 2 시동 화면

1. 개요[편집]

2000년에 발매하여 2013년까지 신작이 나온 최장수 최다 판매량의 거치형 가정용 게임기의 대표작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의 2번째 게임기이다. 2000년 3월 4일(일본 기준), 2002년 2월 22일(한국 기준)에 발매되었다. 발매 당시의 전단지 발매 당시의 뉴스 2012년 12월 28일 공식으로 생산 종료되었다.[4] 경쟁기기는 드림캐스트, 게임큐브, XBOX가 있다. 같은 6세대 게임기와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전체를 따져도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기기라고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역사적인 게임기이다.

2006년 11월에 플레이스테이션 3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2009년까지 의미있는 게임 신작들이 발매되었고 이후에도 스포츠 게임의 연도별 신작이 2013년도까지 나오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기이다. 이렇게 된 데에는 HD 시대로의 이전이라는 선결과제가 큰 걸림돌이 되었는데 CRT TV로 게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개발도상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수명이 연장된 덕택도 있고 비싼 개발비 때문에 HD 게임으로 이행하지 못한 개발사가 작품을 계속해서 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는 Wii가 잘 팔릴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한국 비디오 게임의 역사에 있어서도 플레이스테이션 2는 매우 특별한 존재다. 그동안 보따리상에 얼룩지다 1997년 말부터 IMF 외환위기에 치이고 꺼져가던 한국 콘솔 게임계에서, 2002년 말 여행사를 하다가 IT업계로 진출하여 구 엑스박스 사업을 시작한 세중 인터렉티브와 함께 정식 진출하여 게임의 한글화 뿐만이 아니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유통, AS등에 대해서 한국 콘솔 게임계를 처음부터 완전히 새롭게 다져낸 장본인. 물론 이전에도 현대삼성전자가 분발했지만 시대 특성상 비교는 불가능하다.

이 시기에는 1998년부터 점진적으로 시행되었던 일본 대중문화 개방과 맞물려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는 과감한 투자와 더불어 YBM 시사닷컴 같은 어학전문 기업까지도 사업에 뛰어드는 콘솔 게임 산업의 황금 시대였기 때문이다. 심지어 사이렌같은 다소 마니악한 호러게임 마저도 유명 성우진까지 동원하여 음성까지 완전 한국어판으로 발매되는등 지금 같아선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계속 벌어지던 그야말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꿈만 같은 시절이었다. 마치 리즈시절 투니버스이자 더빙해주는 애니플러스 근데 초창기 투니버스 더빙도 이 때 했다

플레이스테이션 2 자체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워낙 장수한 게임기고, 수많은 명작이 존재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겼던 게임기이다 보니 여전히 플레이스테이션 2를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지만 CRT가 사양세에 접어든지 한참인 지금 흔한 LCD로 플레이스테이션 2를 하기엔 무리가 많이 있다. 드림캐스트에 비해 정말로 유일하게 떨어지는 부분. 자세한 사항은 하단 참고.

현재에도 플레이스테이션 2의 중고 가격은 일본에서 다소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는 편이다. Wii 같은 경우는 1천 엔 정도에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반면 플레이스테이션 2는 제대로 구비된 중고는 1만 엔은 줘야 살 수 있을 정도.

2018년 8월 31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 2와 주변기기에 대한 A/S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

2. 성능 및 사양[편집]

CPU

Emotion Engine 64비트 294.912 MHz(MIPS III R5900 기반)[A], 299 MHz[6][7]

GPU

Graphics Synthesizer 147.456 MHz[8]

오디오 프로세서

소니 SPU2[9]

사우스 브릿지

소니/LSI logic Coreware CW33300 커스텀 32비트 33.8/37.5 MHz (MIPS I R3000A 호환)[10]
IBM PowerPC 405GP[11]

메모리

메인 메모리: 32 MB Direct Rambus DRAM[12]
비디오 메모리: 4 MB eDRAM[13]
오디오 메모리: 2 MB eDRAM[14]
사우스 브릿지 메모리: 2 MB EDO DRAM[15], 4 MB SDRAM[16]

미디어

DVD-ROM 4배속, CD-ROM 24배속

단자

입출력 콘트롤러 단자×2, MEMORY CARD 단자×2
AV MULTI OUT(AV멀티 출력) 단자×1
DIGITAL OUT(OPTICAL) (광디지털 출력) 단자×1
S400(i.LINK) 단자×1[A], (USB) 단자×2
PC카드 슬롯×1 (PC Card III 규격)[18]
네트워크 어댑터 + BB유닛 확장 베이×1[19]


주 저장 매체로는 DVD를 사용했는데, 이와 더불어 DVD 비디오 플레이어 기능도 지원했다. 단독 DVD 비디오 플레이어를 사는 가격으로 게임 기능까지 되는 기기를 사는 것이 가능했고 이 핑계로 플스2 구입을 결정하는 소비자도 적지 않았다. 실제로 일본 기준 일주일 동안의 플레이스테이션 2 판매 댓수가 그동안 팔린 DVD 비디오 플레이어보다 많았다고 하니... 게다가 초기 버전에는 코드 프리가 되는 버그도 있어서 이 쪽을 찾은 사람들도 있었다.

플레이스테이션 2에 들어간 주 칩셋의 이름에 그래픽 신디사이저니 이모션 엔진이니 하는 마케팅의 의도가 강한 이름을 붙였지만, 그래픽용 메모리가 겨우 4MB뿐이기 때문에 텍스처 품질이 좋지 않으며,[20] 초기에는 이미 2년 전에 나온 드림캐스트보다도 그래픽이 좋지 않아 보이는 게임들이 다수 나왔다. 더욱이 드림캐스트는 VGA 출력을 기본 내장했는데도 플레이스테이션 2는 480i 인터레이스 해상도가 기본이라 계단현상 등도 매우 심해 개발사들이 플스2에 적응하여 괜찮은 그래픽을 뽑아내기 전까지는 논란이 많았었다.[21][22]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드림캐스트보다 더 많은 메인 메모리, 이모션 엔진에 내장된 벡터 유닛 활용 기법의 보급, 그래픽 신디사이저의 작은 용량이지만 넓은 대역폭을 활용하는 기법들이 보급되면서 비록 용량이 적어 텍스처 문제는 해결할 수 없었지만, 풍부한 볼륨, 광대한 영역 표현, 많은 광원 효과와 다양한 그래픽 효과가 표현된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들이 늘어났다. 광활한 영역과 풍부한 볼륨, 대용량을 필요로 하는 샌드박스 게임이 대중화되기 시작한 때도 이 무렵부터이다. 훗날 디지털 파운드리에서 언리얼 토너먼트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2와 드림캐스트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기도 했다.[23]

그래픽 신디사이저는 비디오 메모리가 그래픽 칩 안에 내장된, eDRAM의 선구자적 존재로 버스폭 2560비트(오타 아님) 48 GB/s 라는 당시로서는 어마어마한 속도를 가지고 있었다. 이 사양은 플레이스테이션 3의 128비트 22.4 GB/s의 두 배를 넘는 속도로[24] 이 빠른 속도로 비디오 메모리에 걸리는 처리를 빠르게 할 수 있었다. 프로그래머블 쉐이더는 제공하지 않았으나 대신 이 빠른 메모리를 활용한 수법으로 여러 개성적인 효과를 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는 당연히 개발 난이도를 높이고 이식성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3에서의 하위호환을 초기 모델에서 플레이스테이션 2 칩셋 내장으로 해결하려 했으나, 결국 생산 단가 문제로 포기하고 플레이스테이션 2 클래식이라는 에뮬레이션으로 해결하였다.

쿠타라기 켄은 그래픽 신디사이저, 이모션 엔진 등을 소니 그룹에서 폭넓게 사용하는 구상을 갖고 있었으나 이뤄지지 않았다. 또한 기기에 IEEE1394 단자와 하드디스크 확장 기능을 채용하여 멀티미디어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만들려고도 했지만, 일부 게임의 네트워크 대전 케이블 단자로만 이용되고 이후 리비전에서는 삭제되고 만다.

3. 모델 버전별 설명[편집]

역사가 상당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여러 버전이 존재한다. 자세한 스펙은 아래와 같다.
모델명은 PS1의 9000번대를 이어서 10000번대부터 시작하는데, 플레이스테이션 3 이후로는 SCPH 계열이 아닌 CECH, CHU로 구분되고 있다.

출시 날짜는 일본 기준.

3.1. SCPH-10000 (2000년 3월)[편집]

파일:external/jida-dm.syncline.jp/30b.jpg

  • 최초 버전인 10000번대는 별도의 개조 없이 DVD 비디오 코드 프리가 가능해 한때는 한국 중고 시장에서 정식 발매 이전까지 다른 버전보다 비싼 가격을 유지했던 적이 있지만, 현재는 당연히 그렇지 않다. 중고품도 찾기 힘든 편이고, 오히려 확장성이 떨어져서 용산의 경우 중고 매입을 아예 거부하는 곳도 꽤 많다.

  • 소비전력이 약 50W 정도였다.

  • HDD 드라이브 베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나중에 하드 드라이브를 연결할 수 있도록 애드온이 발매되었다고 한다.

  • DVD 재생이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구동되었다.

3.2. SCPH-15000 (2000년 6월)[편집]

  • DVD 비디오 지역 코드가 적용되었다.

  • 한국을 제외한 나머지 초기 해외 시장(북미, 유럽, 호주 등)에 판매된 최초 출시 모델.

3.3. SCPH-18000 (2000년 12월)[편집]

  • DVD 비디오 재생 프로그램이 본체에 내장되었다.

3.4. SCPH-30000 (2001년 4월)[편집]

파일:PS2_SCPH-3000x.png

  • CPU인 Emotion Engine과 GPU인 Graphics Synthesizer의 공정이 0.25μm 공정에서 0.18μm공정으로 개선돼 소비전력 39W로 약간 개선됐다.

  • 보드 일체화, PC카드 슬롯 삭제

  • 네트워크 어댑터 + BB 유닛 확장 베이×1 추가

  • BB 유닛은 3.5인치 IDE 방식 HDD[25]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하드로더가 나왔다.
    파일:external/ac14b70f495768af0b3b9767199824ae416d4448f44f32a9f970c0e96c2f7ea0.jpg
    SCPH-30005R. 이렇게 영문으로 나온다.

  • 이 모델 까지는 S400(i.LINK)[26] 초기 게임 중 몇 개가 이 단자를 사용하여 시스템 링크 라는 방식의 멀티플레이가 가능했다. 영상은 실제 시연 모습.[27]

  • 10000번대와의 외관상 차이점은 전면의 흡기구와 후면의 확장 슬롯/베이, 쿨링팬 먼지 거름망 유무 정도.

  • 한국 최초 출시 모델은 이 버전으로 나왔으며,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영문판을 사용.

3.5. SCPH-35000 (2001년 6월)[편집]


10000번대 모델도 그러했겠지만 쿨링 팬 소리가 상당히 커서 민감한 사람의 경우 꽤나 신경 쓰인다.[28]

3.6. SCPH-37000 (2002년 7월)[편집]

  • 25만대 소량 판매된 한정판으로 오션 블루 버전이 먼저 발매되고, 8월 1일에 젠 블랙 버전도 판매되었다.

  • 기본적으로 30000번대 모델과 동일한 성능

  • 원래 별매였던 수직 받침대가 기본으로 동봉되어 있었다.

  • 8MB 메모리카드가 빠져있으며, 이 버전부터 8MB 메모리카드는 기본적으로 포함되지 않는다.

3.7. SCPH-39000 (2002년 11월)[편집]

  • 30000번대 모델의 원가 절감형 버전으로 수직 받침대는 별매.

  • 2003년 2월에 파생형인 실버(SCPH-39000S), 사쿠라(SCPH-39000SA), 아쿠아(SCPH-39000AQ) 버전도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었다.

3.8. SCPH-50000 (2003년 5월)[편집]

  • Emotion Engine의 클럭 스피드가 294.912 MHz에서 299 MHz로 증가

  • 적외선 포트 내장(리모콘용), 팬 소음 대폭 감소

  • 네트워크 어댑터 기본 탑재와 ODD 부품 재질 변경

  • DVD 비디오 재생 영상의 480p 프로그레시브 스캔 지원

  • DVD-R/RW, DVD+R/RW를 쓴 DVD 비디오 지원

  • S400(i.LINK) 단자 삭제

  • 먼지 필터 제거

  • 이 모델부터 중국 폭스콘 공장에서 OEM을 맡았다.

  • 30000번대와의 외관상 차이점은 전면의 리모컨 수신용 센서 및 i.Link(Firewire) 단자 유무, 후면의 BB 유닛 기본 장착(HDD 제외) 여부.

  • 30000번대와는 달리, 모델 넘버 스티커가 기존 HDD 장착 부분에서 측면 아래로 옮겨 붙여졌다. 이는 네트워크 어댑터가 장착된 플레이스테이션 2의 상세 스펙을 확인하려면 네트워크 어댑터를 분리해야만 확인 할 수 있는 수고를 덜어준 셈이다.

  • 한국 한정으로 이 모델부터 시스템 소프트웨어가 한국어로 탑재

3.9. SCPH-55000 (2003년 12월)[편집]

  • 그란 투리스모 4 프롤로그를 번들로 내놓은 SCPH-50000의 파생형 모델

  • 기본적인 스펙은 SCPH-50000과 동일하고 세라믹 화이트 색상으로만 출시되었다.

3.10. SCPH-70000 (2004년 11월)[편집]

파일:external/www.gocybershopping.com/t_1633.jpg

  • PSTwo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PS2의 소형화 및 가벼워진 새로운 슬림형 모델. 주로 슬림 플스라는 이름으로 불려졌다.

  • 전원공급장치를 외장 어댑터로 분리

  • 301㎜×78㎜×182㎜, 2㎏에서 230㎜×28㎜×152㎜, 900g으로 부피 및 무게 감소

  • 디스크 삽입 방식이 트레이에서 탑 로딩으로 변경

  • 확장 베이 삭제. 네트워크 어댑터가 내장되어 하드 로더 장착이 불가능. 그러나 기판 위에 네트워크 어댑터 입력부가 남아 있기 때문에 케이스를 뜯고 기판을 노출시키면 어떻게든 연결이 가능하다.[29]

  • 초기 7000x 모델의 경우 렌즈 출력 상한치를 제어하는 칩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 결과, 백업 DVD 비디오로 영화를 감상하다가 어느 순간 렌즈가 녹아 붙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이는 사용 환경에 많이 비례되었으며, 더운 환경에서 드물게 나타나기도 한다.

  • 7000x번대 이상 모델에는 하드 관련 칩이 모두 제거되어 하드 로더 장착 자체가 불가능하다. [30]

3.11. SCPH-75000 (2005년 11월)[편집]

  • 7500X번대 모델 (v14)부터 다시 렌즈 출력 상한치를 제어하는 회로가 추가됐고, 사우스 브릿지 칩이 구 플레이스테이션의 CPU였던 소니/LSI logic Coreware CW33300 기반 커스텀 CPU에서 IBM PowerPC 405GP로 변경됐다. 이 모델부터 이전의 IOP였던 구 플레이스테이션 CPU의 소프트웨어 에뮬레이션이 시작되었다.[31] 반면 이 모델은 일부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의 오작동 및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하위 호환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했다.

  • SCPH-7500x 모델부터 구 플레이스테이션 CPU였던 IOP가 IBM PowerPC 405GP로 교체되면서 에뮬레이션이 더 복잡해졌고 하위호환 문제가 발생했다.#

3.12. SCPH-77000 (2006년 9월)[편집]

  • 7700X번대 모델은 7500X번대 출시 이후 일부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이 정상 동작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시했고, 그중 일부 게임만 해결됐다.#

3.13. SCPH-79000 (2007년 7월)[편집]

  • 7900X번대 모델부터 CPU, GPU 반도체 생산 공정이 0.18μm공정에서 0.13μm공정으로 개선됐고, CPU 이모션 엔진, GPU 그래픽 신디사이저와 메인 메모리 RDRAM을 통합해 원칩화가 시작됐다. 소비 전력이 35W로 약간 개선됐으며, 본체 무게가 900g에서 600g으로, 어댑터도 350g에서 250g으로 가벼워졌다.

3.14. SCPH-90000 (2007년 11월)[편집]

파일:external/uk.playstation.com/345_ps2.png

  • PS2의 마지막 개량 버젼으로, 무려 후속작인 플레이스테이션 3가 발매 되고 1년 뒤, 듀얼쇼크 3가 발매되고 11일 뒤에 나온 모델이다![32]

  • 디자인이 조금 더 단순해졌다.

  • 어댑터를 다시 내장하여 전원을 직접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무게도 720g으로 더 가벼워졌다.

4. 판매량[편집]

2000년 3월 일본에서 출시 당일에 100만 대를 출하하며 시작했다. 소니의 구라 마케팅이니 어쩌니 해도 풍부한 게임 라이브러리와 DVD[33] 부가 기능은 소비자들이 드림캐스트를 사지 않고 플레이스테이션 2를 기다리도록 붙잡아두는데 충분했다.

해외에 첫 상륙된 2000년 10월 26일 이전까지 일본에서 이식작을 제외한 PS2 오리지널 타이틀만 발매된게 14개 뿐이라 킬러 소프트가 확실히 부족했으나 철권 태그 토너먼트, 데드 오어 얼라이브 2같은 유명 아케이드 기반 이식작과 드래곤 퀘스트 7, 파이널 판타지 9, 베이그란트 스토리,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등의 플레이스테이션 1 초대작 게임들로 소프트 가뭄을 버텨갈 수 있었다.

10월 26일부터 해외 런칭 기념으로 PS2 오리지널 신작들이 대거 투입되면서 PS2 소프트 가뭄은 어느 정도 해결되고 있었고, 거기에 세가에서는 EA가 드림캐스트로 발매하는 스포츠 게임들의 EA의 독점 발매권을 요청한 것을 북미 시장의 드림캐스트 성공을 위해 스포츠 게임 전문 회사였던 비주얼 컨셉츠를 인수하는데 이미 천만 달러 이상 투자를 한 이후여서 이 요청을 거절하였으며, 결국 EA의 각종 인기 스포츠 게임들이 드림캐스트로 발매되지 않으면서 결국 차기 기종으로는 PS2로만 발매가 되는 것도 북미와 유럽 유저들을 PS2로 향하게 만들었다.

이듬해 2001년 벽두부터 야심작인 귀무자가 일본 판매량만으로 플레이스테이션 2 최초의 밀러언 셀러 기록을 달성하면서 상황은 반전되기 시작하였고, 그란 투리스모 3, 파이널 판타지 10, 모두의 골프 3, 진삼국무쌍 2 등 밀리언 셀러들은 물론이고 데빌 메이 크라이, 사일런트 힐 2, 메탈기어 솔리드 2, GTA 3, 이코, 아머드 코어 2 등 여기에 다 쓸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명작 게임들이 2001년 한 해에 뻥뻥 터져나왔다. 하드웨어 런칭 후 약 1년을 조금 넘긴 2001년 3월 23일 전세계 1천만 대 출하를 발표하였으며, 2002년 7월에 일본 1천만 대, 같은 해 9월 전세계 4천만 대 출하라는 전대미문의 속도로 팔려나가게 된다.

2001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엑스박스를 출시하면서, 북미 시장에서 치열하게 가격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저돌적으로 매년 E3쇼 즈음해 엑스박스의 가격을 인하하였기에 플레이스테이션 2 역시 따라서 같이 가격을 인하해야 했다. 2004년의 경우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E3 게임쇼보다 2달이나 선수쳐서 인하했다. 그만큼 북미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했음을 반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CE는 플레이스테이션 2의 경쟁력 있는 생산 단가와 라이센스 수입 덕분에 수익을 낼 수 있었다. SCE는 2002년 ¥830억, 2003년 ¥1130억, 2004년 ¥676억, 2005년 ¥432억의 수익을 낸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출시 이후 이 사업 부문에서 2002년 -$11.4억, 2003년 -$11.9억, 2004년 -$12.2억, 2005년 -$4.9억의 손해를 봤다.

닌텐도게임큐브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가 더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으로 뒤따라 참전한 뒤에도, 압도적인 쉐어를 바탕으로 1위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다. 다음 세대 게임기인 엑스박스 360이 나오기 전까지 전세계의 게임기 시장을 거의 정복한 셈이나 다름없었다. 소니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1억 5500만 대 이상 팔렸기 때문에(2012년 기준) 이 기록을 깰 게임기가 나올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2009년에는 Wii가 잘 나가면서 2014년 정도에는 판매량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으나 2011년부터 Wii의 판매량이 많이 줄어들면서, 결국 Wii의 판매 기록은 2015년까지 1억 163만 대로 마감된다. 반면 2011년 1월 31일 기준으로 플레이스테이션 2 누적 판매 1억 5천만 돌파. 또한 같은 해 5월 기준으로 일본 내에서 차세대기이며 성능도 훨씬 뛰어난 Wii보다 비싼 가격으로 팔렸다.(…)

휴대용까지 친다면 닌텐도 DS가 플레이스테이션 2와 판매량이 비슷하다. 2016년 실적 발표에 따르면 닌텐도 DS는 1억 5402만대[34] 팔렸다고 했고 그 이후로 판매 수치가 정지되어 있는 걸 보면 게임기 판매량은 이 둘이 투 탑이다.

후속기인 플레이스테이션 3의 출시된 이후 2007년까지도 플레이스테이션 2가 잘 나갔으며, 같은 타이틀이 플스2와 플스3로 동시에 나오기도 하고[35], 아직 HD로 넘어가지 못한 개발사들에 의해 KOF XI, 오딘 스피어, 슈퍼로봇대전 OGs, 페르소나 4, 무쌍 오로치, 갓 오브 워 2, 슈퍼로봇대전 Z, KOF 98UM, KOF 2002UM 등의 재미있는 작품들이 꽤 오랫동안 나왔다. 기존 기종을 재빨리 단종시킨 다른 회사와는 달리 플레이스테이션 2의 생산을 중단하지 않았고, 플레이스테이션 3를 출시한지 1년 후, 듀얼쇼크3가 나왔던 시기인 2007년 11월에 새 리비전인 90000번 시리즈를 발매하였다.

저가형 플레이스테이션 3인 40GB 모델에서 플레이스테이션 2 하위 호환 기능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2015년경의 플레이스테이션 3과 같이 한동안은 나름의 영역을 차지했으며, 보증 기간이 끝난 제품의 교체 수요만 해도 상당할 것으로 추측했다. 가격도 많이 내려갔기 때문에 다른 게임기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비교적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당시에 플레이스테이션 3의 진정한 적은 Wii엑스박스 360이 아닌 플레이스테이션 2이라고 평가했을 정도. 실제로 2009년 4월에 미국 가격이 99달러로 내러간 달에는 플레이스테이션 3을 넘어서 엑스박스 360와 비슷한 판매량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일본 기준 2012년 12월 28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해외 기준 2013년 1월 4일부터 90000번대 플레이스테이션 2의 생산 및 출하가 완전히 중단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나마 90000번대 플레이스테이션 모델 중 세라믹 화이트, 새틴 실버는 2009년을 기점으로 이미 생산이 종료되었고 차콜 블랙 기종만 소량 생산되고 있었으나 이마저도 생산이 종료됨으로서 13년 동안 현역이던 플레이스테이션 2는 완전히 은퇴하게 되었다. 다만 중고 게임기 및 부품이 엄청나게 남아있는 데다 좋은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었고, 플레이스테이션 3의 등장으로 중고가가 내려갔으며, 보급된 양도 있어 완전 은퇴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2013년까지도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은 멀쩡히 발매되었다. 피파 시리즈FIFA 14가 2013년 9월 24일에 발매됐다.[36] 코나미에서도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4를 플레이스테이션 2로 2013년 11월 8일로 내놓았다. 그리고 이 게임이 마지막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이 되었다.[37]

이로써 플레이스테이션 2는 무려 13년 동안 현역으로 활동한 게임기가 되었다. 이것의 수명과 비슷한 게임기는 닌텐도슈퍼 패미컴이고, 이것보다 수명이 긴 게임기는 14년 동안 신품을 생산한 아타리 2600과 20년 동안 신품을 생산한 닌텐도패밀리 컴퓨터 뿐이다. 그러나 패미컴도 게임이 발매된 것은 만 10년으로 플스2에는 미치지 못한다. 패미컴의 경우는 인디 게임이 간간히 나오고는 있으나, 이들은 닌텐도의 정식 라이센스를 받은 게 아니니 당연히 제외된다.

5. 한국에서의 플레이스테이션 2[편집]

플레이스테이션 2 한국 상륙 당시의 KBS 뉴스광장 보도 자료.

초기형 플레이스테이션 2 한국 광고.

초기형 플레이스테이션 2 한국 광고.

2003년 당시 소콤 1의 한국 광고.

슬림형 플레이스테이션 2 한국 광고.

2005년 당시 그란 투리스모 4의 한국 광고.

5.1. 한국내 역사 [편집]

발매 게임 목록 검색[38]

한국에서는 2001년 12월 SCEK의 설립을 계기로 2002년 2월 22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초기 정식 발매 소프트의 라인업은 다소 부실했으나 그란 투리스모 컨셉에 현대차를 추가하고, 철권 4를 한국어 더빙하여 발매하는 등 출시 첫 해부터 공격적인 행보로 시장에 뛰어든다. 이외에도 다양한 한글 소프트웨어 발매 노력에 더해 YBM 시사닷컴같은 곳까지 게임 사업에 뛰어든 큰 수확에,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언리미티드 사가 같은 유수의 대작들이 한국어 자막은 물론 한국어 음성 더빙까지 이루어져 유저들을 기쁘게 해주었으며 메탈기어 솔리드 3같은 초대작이 자막 한국어화되어 거의 동시 발매될[39] 정도로 축복받기에 이른다. 그레이 마켓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2년, 2003년 각각 소프트를 150만장씩 팔았고, 느린 속도지만 철권 4와 철권 태그 토너먼트가 10만장 출하의 대기록을 세웠으며, 초기 목표였던 2002년 한해 100만대 보급에는 실패했지만 2003년부터 재빠른 가격인하와 TV광고, 드라마 PPL등의 노력으로 2004년 10월 29일에 슬림형 PS2가 나오기 직전에[40] 100만대 출하를 달성하여 한국도 매스 마켓으로의 진입과 콘솔 게임 산업의 대중화를 천명했다. 뒤이어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의 한국 출시도 예정되고 게임 산업의 장밋빛 미래가 보이는 듯 했으나...

2003년 플스방 사업으로 인한 분쟁, 2004년 11월 곧바로 YBM 시사가 시장에서 철수하고 온라인 게임 활성화, 본체 개조 조차 필요없는 HDD를 이용한 하드로더의 등장 같은 시장 상황 등의 급변으로 PS2의 인기는 2005년부터 빠르게 식어간다. 또한 PSP의 투입도 일본보다 6개월 늦은 2005년 5월에야 발매하게 되는 등 이것저것 어긋나기 시작했고, 회계년도 2005년(05년 4월~06년 3월) 매출 1천억을 찍었지만 2006년(06년 4월~07년 3월) 들어서 매출이 253억으로 1/4토막이 나버리며,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킹덤 하츠 II와 같은 일본이나 북미에서 평가가 굉장히 좋았던 RPG 대작들이 아예 정발이 되지 않거나 파이널 판타지 12, 전국무쌍 2 같은 초대작 혹은 인기 작품들이 일본어로 그냥 발매되어버리는 등[41] 한글화 게임의 수도 눈에 띄게 줄어든다. 거기에 한글화가 되었어도 진삼국무쌍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진삼국무쌍 4 Empires부터 음성 한글화는 하지 않게 되면서 음성 한글화의 수도 눈에 띄게 줄어든다. 그 당시엔 이미 플레이스테이션 3가 발표되었고, 2006년 2월에 XBOX 360이 한국에서 정발되며 7세대 게임기 시대가 열린데다가 고성능화가 가속된 데스크탑 PC는 이미 PS2를 한참 뛰어넘는 배틀필드2 같은 게임들이 나온 상황이었기에 PS2는 이때부터 사실상 끝물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는 상황이었다.

이윽고 2007년 1월 닌텐도 DS Lite가 한국어 기반으로 정식 출시되며[42] 유명 방송인, 배우들을 동원한 대규모 마케팅의 대성공으로 인해 한국 콘솔 게임 시장은 닌텐도 천하로 변하게 된다. 거기에 PS3는 초기의 여러 문제점들 때문에 유저들에게 외면당하고, 2007년 6월에 이루어진 런칭 행사도 완전히 실패하게 되면서 체면을 구긴다. 아이러니하게도 회계년도 2007년에는(07년4월~08년 3월) 닌텐도 덕분에 게임 시장이 활성화 되는 이른바 닌텐도 효과 덕분에 어부지리로 매출이 두 배로 오르는 등 2년간 반등에 성공하지만 PS3의 소프트 부족 등으로 SCEK는 2013년 12월 플레이스테이션 4가 나오기 전까지 긴 침체기에 들어서게 된다. 이후의 PS2는 과거 명작의 빅히트 재발매를 하는 것이 대부분이 될 뿐 존재감을 거의 잃게 되지만 아주 가끔 신작들이 발매되기도 하였고 아틀라스 같은 곳에서는 근성있게 페르소나 4를 한글화 하여 발매해 준다.

이렇게 PS2의 수명은 한국에선 빠르게 끝나버렸지만 당시 한국 게임계의 상황을 고려하면 지극히 당연한 현상으로, 2006년 2월 XBOX 360의 한국 런칭, 2007년 1월 닌텐도 DS Lite 한국어 기반 정발판의 런칭과 돌풍, 2008년 4월 닌텐도 Wii의 한국 런칭, 2009년 9월 슬림형 PS3의 한국 런칭 이후 PS3의 전체적인 시장 상황도 안정세에 들어서는 등 무사히 세대교체에 성공했다는 증거가 된다. 오히려 2002년 1분기에 출시된 한국이 2000년 4분기에 먼저 출시된 북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보다 1년 이상 늦게 출시된 국가라 PS2가 집권할 수 있는 라이프스팬이 상대적으로 짧아지게 된 것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사랑받았던 게임기인 만큼, PS2에 추억을 가진 사람들, 저렴한 가격, 개조의 매력으로 인하여 이를 찾는 사람들은 그때는 물론이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이 있다. SCEK도 PS4 이후로 왕년의 매출액의 두 배 가까운 실적을 올리는 등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6. 플레이스테이션 2/게임 목록[편집]

7. 플레이스테이션 2/한국어판 목록[편집]

8. 불법 복제 관련[편집]

최고 히트 콘솔인 만큼 보안을 무력화하려는 복돌이들의 노력은 그야말로 엄청났으며 2018년 현재까지도 홈브류 연구가 계속되고 있을 정도로 사랑받고 있다.

일반적인 옛날 방식은 개조를 위해 플레이스테이션 2 본체를 뜯어내고 기판에 개조칩(대표적으로 메시아칩 등)을 납땜으로 붙이는 등의 수고가 필요하다. 그렇게 개조된 플레이스테이션 2는 복사시디, 이른바 '서민시디'라 불리는 것을 돌릴 수 있는데, 용산 등지에서 많이 싸게 팔았다.[43] 하지만 30000번~50000번대 본체에 IDE 하드 디스크[44]를 설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그 하드 디스크에 게임을 저장해서 구동하는 이른바 '하드 플스'가 대세가 되었다.[45] 소니에서도 이 문제를 알고, 상술한 대로 하드 디스크 장착 기능을 70000번대 모델 이후로 제거해 버렸다.

위에서처럼 원래 개조는 기판을 뜯거나 하는 등의 많은 수고가 필요했지만, FMCB(Free Memory Card Boot)이란 기술이 등장하면서부터 개조가 훨씬 용이해졌다. FMCB는 플레이스테이션 2 본체를 전혀 건드리지 않으면서 메모리 카드에 설치되어 있는 부팅 프로그램을 통하여 부팅하는 기술이다. 한 때는 이 FMCB를 설치하기 위해 개조된 플레이스테이션 2, 맥스드라이브, 플레이스테이션 정품 시디 등 여러 장비를 이용해야만 했으나, 이후에 플레이스테이션 3이 출시되면서 플레이스테이션 3 전용 메모리카드 어댑터(플레이스테이션 3에서 플레이스테이션 2의 세이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USB 장치)와 PC만을 사용한 방법이 개발되었다.

부팅 파일도 하드에 넣고 부팅시키는 FHDB(Free Harddisk Drive Boot)라는 기술도 생겼다. PC[46]와 하드 디스크와 플레이스테이션 2만 있으면 가능하다. 당연히 메모리 카드에 특별히 기록할 필요도 에러로 부팅용 메모리 카드가 날아갈 일도 없지만, 패치는 힘들어진다.[47] 하드 디스크 카피툴을 가지고 내장이든 USB 연결이든 연결해 4GB 정도의 압축된 이미지를 풀어놓기만 하면 준비 완료다. 나머지는 검색을 통해 툴을 찾아보자. 하나는 Java Runtime Environment를 요구하고 하나는 안정성 문제가 있다라는 설이 있는데, 실제로 후자는 남은 용량이 이상하게 할당되지 않은 영역이라는 식으로 뜬다.

결국 이후에 개조 플레이스테이션 2의 구동 방식은 크게 하드 로더와 오픈 로더로 나누어졌다. 하드 로더는 상술 내용대로 하드에 있는 게임 이미지를 구동하는 방식이지만 게임 호환성이 완전하지 않다.[48] 오픈 로더는 하드 로더 + LAN선 등으로 공유되어 있는 이미지를 불러와서 구동하는 방식이다. 또한 ESR 디스크 패치라는 방식도 있는데, 이는 게임 이미지를 특정 포맷으로 패치하여 구운 DVD를 구동할 수 있게 해주는 방식이다. 하지만 ESR 디스크 패치를 통해 구워진 DVD는 오로지 ESR을 통해서만 구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다.[49] 셋 다 FMCB를 사용하기 때문에 ESR 디스크 패치와 오픈 로더는 하드 디스크 장착이 힘든 70000번대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2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메모리, 하드 디스크 두 방식 모두 최근에는 LAN 로딩 기능이 내장되었기에 부팅 시 LAN선 연결은 주의해야 한다.

파일:external/www.dragon-computer.co.jp/A51_I1.gif

파일:external/www.ps2cover.com/ps2-flip-top-black__30257_zoom.jpg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스왑 매직(Swap Magic)이라는 것도 있다. 트레이의 덮개를 뜯어서 픽업 렌즈를 옮겨야 하지만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서 플립 탑 케이스도 판매했을 정도.

복제의 자잘한 뒷이야기 등에 흥미가 있다면 이 링크를 참조하자. 콘솔게임기의 불법복제와 그 방어의 역사

9. 디지털 디스플레이 시대에서의 플레이스테이션 2 구동[편집]

플레이스테이션 2는 HDMI는 물론이고 VGA 출력조차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50] CRT TV가 LCD 같은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교체된 현대 디스플레이 장치 사정에 맞춰 사용하려면 여러모로 곤란해졌다. 출력에 성공해도 보통 20인치 정도의 CRT TV에서 사용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480i 출력 그래픽이 매우 안 좋게 보이는 건 덤.

저렴한 업스케일링 컨버터는 화면 품질이 조악하긴 하지만, FHD 같은 현대 디스플레이 장치들이 흔히 지원하는 해상도로 출력한다는 장점 때문에 사용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PS2 to HDMI라는 제품은 업스케일링 기능이 없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품질이 조악한 것은 둘째 치고 게임이 출력하는 해상도를 모니터가 지원하지 않는다면 화면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플레이스테이션 2에서 가장 선명한 비디오 출력인 컴포넌트 출력을 사용하더라도, 만일 업스케일링 컨버터나 모니터가 240p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화면이 나오지 않게 되는 강제 240p 게임들이 일부 존재한다. 알려진 게임은 다음과 같다.

beatmania IIDX 9th style부터는 컴포넌트 출력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이유로 TV 기능이 없는 LCD를 사용할 경우에는 S-Video to HDMI 업스케일링 컨버터가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끝에는 대형 디스플레이에 펼쳐지는 480i 화면에 실망할 각오를 해야 한다.

플레이스테이션 2의 VGA 출력은 오랜 연구 대상이었지만 근본적 한계와 지원하지 않는 특수한 게임들로 인해 완벽하지는 않은 상태이다. 모니터가 만약 Sync-On-Green을 지원한다면 컴포넌트-VGA 어댑터를 통해 간편하게 VGA에 연결할 수도 있지만 이마저도 게임이 프로그레시브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홈브류 소프트웨어를 통해 강제로 바꿔주는 방법도 있지만 인터레이스의 빈 자리가 보이거나 게임 속도가 두 배로 빨라지는 부작용 등이 있다.

혹은 하위호환이 가능한 플레이스테이션 3 초기형 모델을 이용해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을 돌리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그러나 플레이스테이션 3의 약한 내구성, 빈약한 업스케일링, 떨어지는 호환성, 비효율적인 소비전력 등을 고려하면 그렇게 좋은 선택은 되지 못한다.

플레이스테이션 2에서 최적의 화면을 얻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자.

10. 기타[편집]

  • 기본 컨트롤러가 듀얼쇼크 2로 변경되었다. 듀얼쇼크처럼 기존의 컨트롤러도 호환되지만 새로 추가된 버튼 감도 조절 기능(압력 감지)이 적용된 게임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256단계 감도조절 기능을 사용하는 게임은 적은 편.

  • 자동 판단 기능이 있는데, 게임이나 DVD 비디오를 넣지 않고 부팅한 첫 화면에서 듀얼쇼크 2로 △버튼으로 버전(Version)을 선택해 콘솔(Console) → 자동 진단(Diagnosis)에서 이걸 켜면 플레이스테이션 2에서 DVD-ROM 또는 CD-ROM 드라이브의 픽업을 조정해 디스크의 인식률이 향상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꺼져 있다.

  • 메모리 카드가 128 KB(1 Mbit)에서 8 MB로 늘어나고, 블록 단위로 저장하지 않기에 상대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났다. 일부 게임에서는 저장 구간을 별도로 할당하므로 용량을 많이 잡아먹기도 한다. MagicGate라는 자체 암호화 기술이 사용되었다.

  • 가끔 AliExpress 등지에서 판매하는 짝퉁 중국산 메모리 카드는 MagicGate라는 자체 암호화 기술이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MagicGate 기술이 지원되는 메모리카드를 필요로 한다면 저렴한 중국산 메모리카드 대신 꼭 중고라도 정품 메모리카드를 사도록 하자.

  • 메모리 카드에 저장되는 데이터의 개요를 폴리곤으로 처리하며(PS1 데이터의 경우 정사각형 판으로 표시), 행동(복사/삭제)에 따라서 동작이 변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런 기능이 쓸데없이 용량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51]

  • 플레이스테이션과 호환이 가능하다. 이 하위 호환 기능은 에뮬레이션으로 구현되어 있다.

    • 고속 로딩이나 텍스쳐 필터링을 설정할 수도 있으며, 게임이나 DVD 비디오를 넣지 않고 부팅한 첫 화면에서 듀얼쇼크 2로 △버튼으로 버전(Version)을 선택해 플레이스테이션 드라이버(PlayStation® Driver)에서 설정할 수 있다.

    • 다만 블록 단위로 저장하는 플레이스테이션의 저장 방식이 플레이스테이션 2 저장 방식과 서로 달라 호환되지 않는 관계로, 게임 저장을 위해서는 플레이스테이션 전용 메모리 카드가 필요하다.

    • 플레이스테이션 2 메모리 카드로 백업은 가능하다. 옮기는 과정에서 암호화를 거치는지 원본보다 용량이 조금 증가한다. 1블록의 경우 8 KB가 10 KB로 늘어난다.

    • 상술했듯 플레이스테이션 2의 75000번대는 그 이전에 내놓은 형번과 구조가 달라져 에뮬레이션이 동작 구조가 달라졌고 그로 인한 호환성 문제가 있다.

  • 18000번대 이전 초기형의 경우 DVD를 재생하기 위해서는 제공되는 유틸리티 디스크로 메모리 카드에 별도로 설치해야 했었다. 그런데 코드프리가 되는 문제가 있어서 출시 1달 만에 유틸리티 디스크의 회수 조치가 이루어져서 버그와 함께 수정된 버전으로 교체되었다.

  • 하드 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유닛이 있다. 이후 등장한 BB 유닛에 HDD 부착 기능이 추가되었다.

    • 본체와 별도로 전원을 넣어야 하고, 사용하려면 동봉된 유틸리티 디스크로 HDD를 설정해야 한다.

    • 게임이 HDD를 지원하면 캐시를 저장해서 로딩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 BB 유닛은 네트워크 온라인 기능을 비롯하여 HDD 유닛을 합친[52] 확장 주변기기로, 내장형과 외장형(10000번대를 위한 PC 카드)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통신사의 전용 서비스로 제공되다가 별매품으로도 발매되었으며, 50000번대부터 기본적으로 장착, SCPH-50000MB/NH는 HDD와 같이 포함되어 있다.

    • 여러모로 XMB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의 프로토타입격으로, 출시와 함께 PlayStation BB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BB 내비게이터를 통해 채널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2016년 3월 31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일부 온라인용 게임은 네트워크 연결과 HDD 설치가 필수인 경우가 있다.

    • 70000번대 이후로는 HDD 장착이 불가능하므로 HDD 필수 게임을 실행할 수 없게 되었다. 하위 호환이 되는 PS3 초기형의 경우 이러한 게임을 제한적으로나마 실행할 수 있도록 스토어에서 PS2 System Data를 제공하고 있다.

    • 내장형은 상관 없으나 외장형의 경우 HDD 유닛처럼 별도로 전원을 넣어야 한다.

    • 전술하였듯이, 30000번대에 설치하게 되면 모델 넘버 스티커가 가려지게 된다. 50000번대에서는 이를 고려하여 측면 아래로 스티커 위치가 변경되었다.

    •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 등 제한적인 서비스만 제공되었다.

  • 부트 화면에 보이는 흰색 기둥들은 메모리 카드에 들어있는 데이터들을 의미한다. 메모리 카드를 꼽지 않으면 기둥이 하나도 뜨지 않으며, 저장한 데이터가 많을수록 기둥들이 화면 가득 나타나면서 부팅 속도도 미묘하게 느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세이브 데이터가 없을 때 부트 화면

세이브 데이터가 많을 때 부트 화면

플레이스테이션의 게임을 돌렸을시 부팅 화면

일본판

영문판

한국판

부트 실패 화면

한국어: PlayStation® 규격 디스크 또는 PlayStation®2 규격 디스크가 아닙니다.
일본어: PlayStation®またはPlayStation®2規格のディスクではありません。[53]
영어: Please insert a PlayStation® or PlayStation®2 format disc.[54]

  • 중대한 에러가 발생했거나 규격에 맞지 않는 CD를 넣었거나, 정품 타이틀이라 하더라도 본체가 지원하지 않는 지역 코드일 경우에는 저런 화면이 뜬다. 정상적인 부팅 화면에서 기계 꺼지는 소리를 내며 부팅 화면을 통과하는데, 바탕이 빨간색으로 바뀌면서 뭔가 무서운 분위기의 BGM이 깔리고, 큐브 2개가 떠다니면서 플레이스테이션 또는 플레이스테이션2 형식의 디스크를 넣으라고 지시한다. 해외에서는 Playstation 2 RSoD, 즉, 레드스크린이라고 한다. 앞에서 링크한 유튜브 영상의 댓글을 보면 어렸을 때 이 화면을 보고 공포를 느꼈다는 사람들의 반응을 볼 수 있다. 사실 전작인 플레이스테이션에도 이러한 에러 스크린을 볼 수 있다. PS3이나 PSP에도 에러 스크린은 존재하나 PS2의 에러 스크린과는 달리 심각한 에러가 발생했을 경우에만 나오며, 에러 스크린의 성격도 판이하게 다르다.

  • 이 기기를 기반으로 한 DVD/하드디스크 비디오 레코더인 PSX가 있다.

  • 온 가족의 게임기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시되었기 때문에 18금 게임은 별로 없다. H씬 나오는 게임은 아예 없고 몇몇 미연시 회사들에서는 일단 플레이스테이션 2로 제품을 출시한 뒤에 반응을 보고 PC로 18금 버전을 출시하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PC용 야겜이 플레이스테이션 2 전연령판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 3와 플레이스테이션 4 이상부터는 18금 게임이 정말 많이 나온다. 초심을 잃은 건가

  • 지방 오락실들의 최대 밥줄. 이것을 시간제로 돌려서 하거나 철권 5를 넣고 개조해서 수익성을 내기도 한다. 그저 안습. 2011년까지 플스방의 주력 모델은 이 게임기였다.

  • '테러리스트 집단에게 미사일 유도 칩 등으로 오용될 소지가 있다'면서 수출 금지 품목에 지정되었다는 것을 뉴스로 내보낸 마케팅 또한 유명하다. 실제로 1999년 6월 13일, 미국 상무부의 산업보안국에서 중국에 수출 금지령을 내렸고, 2000년 3월 8일 일본의 통상산업성에서 수출 금지령을 내렸다. 2000년 12월 19일 이라크에서 4천대의 플레이스테이션 2 수입을 시도하다가 FBI가 저지했다고 언론이 보도하였다.[56]


파일:external/images.eurogamer.net/PS2-Blue-Disc.jpg

  • CD 포맷으로 제작된 게임 타이틀 대부분은 디스크 뒷면이 파란색이다. 그리고 DVD 게임 디스크 중 색이 연한 디스크 뒷면을 유심히 살펴 보면 플레이스테이션의 로고가 원형으로 6개가 새겨져 있다.

  • PS one 용 5인치 LCD는 플레이스테이션 2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만능 RGB 모니터.

  • 라이브러리 프로그램 제작 연도를 살펴보아 개발은 1998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 해 3월의 플레이스테이션 미팅 1999에서 공개되었다.

  • 개발용으로 나온 TOOL(DTL-T10000)[57]은 개발용 기판과 PS2 기판을 합쳐 놓아서 일반 PS2보다 2배는 더 커 보이는 것이 특징(231mm×407mm×422mm)이다. 제어와 출력을 따로 하기에 2개의 화면(모니터+TV)을 출력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외에 디버깅 스테이션인 TEST(DTL-H 계열)도 있다.


파일:attachment/ps2_linux.jpg

  • 공식적으로 리눅스를 지원한 적이 있었으며, 이를 위해서 네트워크 카드, 40GB HDD, VGA 케이블, 키보드, 마우스, 메모리 카드와 더불어 리눅스 인스톨 키트를 세트로 해서 판매하였다. 다만 리눅스를 설치한 상태에서는 게임 구동이 불가능하였으며, 게임을 돌리기 위해서는 리눅스를 포맷하고 PS2 기본 펌웨어로 변경해야 했다. 나중에 나온 슬림 모델에서는 HDD를 설치할 수가 없으므로, 리눅스 설치가 불가능해졌다.


[1] 소비세가 포함되지 않은 권장 소비자 가격(MSRP)이다. 미국은 주마다 소비세가 다르므로 소비세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을 공시한다. 2002년 5월 17일 → 2003년 5월 14일 → 2004년 5월 11일 → 2006년 4월 20일 → 2009년 4월 1일에 인하했다.[2] 소비세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다. 당시 일본의 소비세는 5%였다. 2001년 6월 29일 → 2001년 11월 28일 → 2003년 5월 15일 → 2003년 11월 13일 → 2006년 9월 15일에 인하했다.[3] 부가가치세 10%가 포함된 희망 소비자 가격이다. 2002년 7월 4일 → 2003년 11월 20일 → 2006년 5월 25일 → 2007년 3월 1일에 가격인하했다. 출시하고 4개월만에 SCEK에서 대폭 가격 인하를 단행해 출시되자마자 이전에 구입한 사람들을 호갱님으로 만들었다며 많이 깠다. 하지만 한국의 플레이스테이션 2 가격 인하는 미국의 가격 인하와 연동됐기 때문에 시행된 가격 인하였다.[4] 전세계적으로는 2013년 1월 4일 생산 종료.[A] 5.1 5.13 10000번대, 30000번대[6] 50000번대 이상[7] 소니와 도시바에서 공동으로 설계 및 생산했다. 처음엔 0.25 µm(250 nm) 공정으로 생산했으나 훗날 90 nm공정까지 개선돼 생산됐다. 128비트 CPU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며 이후에도 나온 바 없다. Emotion Engine의 VPU0, VPU1가 최대 128비트 벡터 연산이 가능해 생긴 오해이다. Emotion Engine의 CPU 코어인 MIPS III R5900은 64비트 CPU이다. Emotion Engine은 CPU, FPU 그리고 벡터 연산 유닛인 VPU0, VPU1이 따로 있으며 이 가운데 VPU0, VPU1은 VLIW-SIMD 연산이 가능하다. 147.456 MHz로 동작한다. VPU1은 FPU, VPU0와 다르게 독립적으로 동작이 가능하며 FPU, VPU0와 병렬 연산을 하거나 FPU, VPU0의 연산 결과를 받아 후처리 연산을 한다. 또한 MPEG2 디코더도 내장되어 있다. 부동 소수점 연산 성능은 FPU와 VPU0, VPU1를 합쳐 총 6.2 GFLOPS이다.[8] 픽셀 필레이트 성능은 2.4 Gpixel/s이지만 TMU가 없기 때문에 있는 픽셀 파이프라인 중 텍스처링이 가능한 절반으로 텍스처링을 해야 하는 독특한 방식이다.[9] 2개의 DSP 코어로 구성됐으며 최대 48채널(1개의 코어당 24채널) 최대 샘플링 주파수 48kHz 16비트 ADPCM 오디오 출력 지원.[10] 7000X번대 이하 모델 탑재. 플레이스테이션의 CPU와 같다. 2가지 동작 클럭 모드로 동작한다.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 중 메모리 카드, 패드 같은 입출력 장치 처리를 할 때엔 37.5 MHz로 동작한다.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2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에뮬레이션을 할 때에는 동작 33.8MHz로 플레이스테이션 CPU의 동작 클럭과 똑같이 동작한다.[11] 75000번대 이상 모델 탑재. 이로 인해 75000번대 모델의 플레이스테이션 2는 일부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 및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하위 호환에 문제가 발생했다.[12] RIMM 3200: 32비트 400 MHz 듀얼채널. 메모리 대역폭 3.2 GB/s.[13] GPU Graphics Synthesizer에 내장됐다. 텍스처 버퍼 대역폭은 9.6 GB/s이고 프레임 버퍼 대역폭은 읽기 전용 19.2 GB/s와 쓰기 전용 19.2 GB/s이다.[14] 오디오 처리용. 오디오 프로세서에 내장됐다.[15] 7만 번대 이하. IO 프로세서 및 플레이스테이션 하위호환용.[16] 75000번대 이상.[18] 10000번대[19] 30000번대, 50000번대. 50000번대는 기본 장착됐다. 이로 인한 복제 게임 문제가 발생하자 설계가 변경되어 70000번대에는 네트워크 어댑터가 내장되어 있고, HDD 확장 베이가 없다.[20] 그래서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의 표준 텍스쳐 컬러수는 고작 256색이며, 텍스처 해상도도 NGC, XBOX, DC보다 훨씬 낮다.[21] 한 예로, 드림캐스트 런칭작인 버추어 파이터 3에 비해 플레이스테이션 2로 이식된 버추어 파이터 4의 계단현상이 눈에 띄게 두드러진다. 버추어 파이터 3는 1998년 11월, 버추어 파이터 4는 2002년 1월로 3년이라는 격차가 난다.[22] 데드 오어 얼라이브 2의 경우 플스 쪽이 광원이나 포그 효과 등은 더 뛰어났지만 계단 현상과 폴리곤 부족이 확연히 느껴졌다.[23] 문제는 그래픽이 아니라, 언리얼 토너먼트는 멀티플레이 기반 게임이라는 점이다. 드림캐스트는 세가넷이 있는데 플레이스테이션 2는 네트워크 어댑터인 BB 유닛이 한참 뒤에야 생겼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다. 그 점 때문에 게임 리뷰 사이트들로부터 많이 까였다.[24] 이 때문에 아누비스 존 오브 디 엔더스를 플레이스테이션 3로 단순 이식할 수 없어서 하드웨어 기능을 에뮬레이션까지 해야 했다고 전해진다.[25]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SATA 지원 네트워크 어댑터도 찾을 수 있는데, 이건 소니가 정식으로 내놓은 게 아니며 하드 유닛 트윅용에 호환성도 별로인 중국발이다. 다만 적어도 2TB까지는 지원한다는 듯. 순정은 오직 IDE하드만 지원. 또한 2.5인치도 넣을 수는 있다.[26] IEEE1394, 파이어와이어라고도 함. 해당 규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27] 다만 멀티 플레이를 하려면 플레이스테이션 2 본체, TV, 게임 디스크가 각각 2개씩 있어야 했기 때문에 실제 활용도는 낮았고, 훗날 추가된 이더넷 단자(랜포트, 인터넷)를 이용한 멀티 플레이가 주가 되었다. 5만 번대 모델에서는 원가 절감 차원도 있고 해서 이 단자가 삭제되었다.[28] BB 유닛이나 하드 로더 사용 시에는 더 시끄러워진다. 요즘은 굳이 하드 전용 방 팔려고 일본이나 미국 내수 코드 붙은(즉, NTSC-J도 네트워크 접속 제한처럼 별개 기기다) 콘솔을 입수하고 설정 디스크를 일본 옥션이나 아마존 재팬에서 사오지 않는다면 쓸 필요도 없고, 커스텀 펌웨어 방식이 있기 때문에 2.5인치 규격의 HDD나 SSD도 좋을 듯 싶다.[29] 이를 이용해 70000번대 모델에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게 하는 HD 콤보라는 제품이 나오기도 했다. 한술 더 떠서 40핀 IDE 커넥터의 단자들를 하나하나 기판에 직접 전선으로 연결해서 70000번대 하드 플스를 자작한 용자들도 있었다.[30] 7000x 모델까진 기판에 핀 맵을 따르거나 약간만 땜질해도 이어주는 해외 사이트에 판매하는 보드를 끼우는 타입으로 장착이 가능하다. 5만번까지와는 달리 반드시 별도의 칩이 있어야 한다.[31] 훗날 SCPH-75000의 부트롬을 덤핑한 후 분석하였는데, 내부에 DECKARD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파일이 발견되었으며 PowerPC 관련 바이너리가 들어간 것이 확인돼, PowerPC 405GP의 IOP 에뮬레이터로 추정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 파일 이름은 블레이드 러너릭 데커드에서 인용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32] PS3가 2006년 11월 11일, 듀얼쇼크 3가 2007년 11월 11일, 개량판 PS2가 2007년 11월 22일에 나왔다.[33] 심지어 당시에 플레이스테이션 2와 함께 가장 많이 팔린 소프트는 게임이 아니라 매트릭스 DVD 비디오이다. 플레이스테이션 3가 나왔을 때도 유사하게 일부는 블루레이 비디오 돌리려고 사용한다는 사람들도 있었다.[34] 아직도 한국닌텐도에서 6만 원에 팔고 있다.[35] 대표적인 예로는 2008년에 출시된 건담무쌍 2가 있다. 그외 건담무쌍, 진삼국무쌍 5 등 차세대 기종인 PS3로 선행 출시된 타이틀들도 각각 그래픽과 액션 부분의 하향은 있었지만 여러 다수 특전들을 수록하며 건담무쌍 Special, 진삼국무쌍 5 Special 등으로 PS2로 역이식되었다.[36] 심지어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4의 출시작이다.[37] 참고로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4는 북미와 유럽에서의 마지막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이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파이널 판타지 11 아두린의 마경이 최후의 플레이스테이션 2 타이틀이었고, 브라질에서는 FIFA 14가 최후의 플레이스테이션 2 타이틀이었다.[38] 일부 게임들이 검색되지 않고, 한글판이 아님에도 한국어 자막이라고 표시되는 등의 오류가 있음에 주의[39] 일본에서는 2004년 12월 16일, 한국에서는 12월 30일에 발매되었는데 2주 정도의 발매일 차이는 거의 동시 발매에 가까운 취급이었다.[40] 일본에서는 2004년 11월 3일에 출시되었다.[41] 특히 파이널 판타지 12는 전작에 해당하는 파이널 판타지 10-2가 자막 한글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어로 그냥 정발이 되었고, 전국무쌍 2도 전작인 전국무쌍이 자막, 음성 완전 한글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어로 그냥 정발이 되었다.[42] 이미 2006년 7월부터 대원씨아이가 일본판 닌텐도 DS Lite의 판매를 하긴 했었다. 이른바 대원 정발.[43] 그런데 이렇게 개조를 해주는 과정에서 업자들이 디스크 읽어들이는 렌즈를 바꿔치는 일이 잦았다고 카더라. 간혹 개조 문의글이 올라오면 '렌즈에 매직으로 표시 남겨둬라'라는 댓글이 반드시 달리기도...[44] SATA도 약간의 작업을 거치면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매우 불편하다.[45] 중국에서 흔히 쓰는 방식이라고 한다.[46] 과거에는 IDE방식 하드 디스크를 지원하는 컴퓨터만 가능했으나, 현재는 중국산 짝퉁을 쓰면 SATA 방식도 쓸 수 있다. 단점은 네트워크가 안 되고 하드 인식도 잘 안 되는 편. 다만 2.5인치 하드 디스크 연결 시에는 3.5인치 하드 디스크로 맞춰진 전원을 잘 참고해서 전원 소켓 젠더에 저항을 달아야 할 것이다.[47] 메모리 방식은 플레이스테이션 3 메모리 카드 어댑터만 가지고 있으면 PC에서 얼마든지 총 하드 디스크 용량을 늘려 주거나 기타 기능을 추가할 수 있지만, 하드 디스크 부팅 방식은 USB 어댑터만 필요한데 멈추기도 한다.[48] 대표적으로 닷핵 시리즈. KOF 2002 UM도 중간에 멈추거나 또는 클리어해도 넘어가지 않는다.[49] 워낙에 렌즈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로더를 구동하는데, 굳이 무리해서 렌즈를 쓸 필요가 없기도 하고.[50] 플레이스테이션 2 리눅스 킷에 포함된 어댑터도 모니터가 Sync-on-Green을 지원하지 않으면 초록색으로 나온다.[51] 철권의 경우 태그 토너먼트, 4, 5 중에 태그 토너먼트의 저장 용량이 더 큰데, 파일을 확인해보면 별도로 모션 파일이 없고 통째로 모델 파일을 바꾸는 방식이기 때문이다.[52] 기본적으로는 소니 정품이 아니면 인식하지 않는다.[53]플레이스테이션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2 규격 디스크가 아닙니다.” 한국어랑 같은 의미다.[54]플레이스테이션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2 규격 디스크를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55] 애시당초 자기 폭력성을 억제 못해 77명을 살해한 범죄자를 교화하기 위해 성인용 게임을 불허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은 머릿속에 없는 모양이다. 애시당초 대부분의 교도소는 약육강식의 세계로 힘없는 재소자는 죄질이 가벼워도 교도소에서 살아서 나가지 못하거나, 운이 좋아도 미국처럼 수감기간 내내 징벌성 독방 생활을 해야만 한다.[56] 플레이스테이션 2 여러 대를 병렬 연결시켜 핵무기 시뮬레이션 등에 쓸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57] 메모리가 32MB에서 128MB로 늘어났으며, 통신 처리용 CPU로 펜티엄 MMX 233MHz를 사용한다. 리눅스 기반인 레드햇으로 작동된다. 가격이 다를 수 있으나 출시 당시에는 200만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