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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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 개수로 표기.

Propane프로테인이 아니다!!

상온-대기압[1]에서 무색의 기체인 알케인. 독일식 이름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표기인 프로판. 화학식은 C3H8. 녹는점 -188°C 끓는점 -42°C 이다. 탄소가 세 개라서 "prop"라는 접두사가 붙었다.[2] 끓는 점이 -42°C 이므로 대기압하에서는 상온에서 기체 상태지만, 적절한 압력을 가하면 액화시킬 수 있다. 액화시키면 부피가 왕창 줄어드니 운반이나 보관이 편리해진다.

독성은 없지만, 폭발성이 있으므로 누출되면 위험하다. 메테인이 주성분이라 공기보다 가벼운 천연가스와는 달리, 프로페인은 공기보다 1.5배 무겁다. 따라서 프로페인은 누출되면 바닥에 쌓이므로, 한층 더 위험하다. 프로페인 자체는 냄새가 없지만, 판매 시에는 에탄티올이라는 물질을 섞어 냄새가 나도록 만든다. 누출 시에 쉽게 알아차리도록 하기 위해서다.

프로페인은 천연가스 정제 시와 석유 정제 시에 부산물로 생산된다. 천연가스는 가스관 내에서 응축하지 않도록 뷰테인, 프로페인, 에테인의 제거공정을 거치는데, 이때 프로페인이 생산된다. 석유 정제 시에는 가솔린 생산을 위한 크래킹 과정에서 프로페인이 생산된다.

프로페인은 1910년에 휘발유에서 나오는 휘발성 기체로서 발견되었으니 인류가 알게 된 역사가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다.

연소 시 이산화탄소로 되며 1(mol)당 2,220 kJ의 열량을 낸다. 킬로그램(kg)당 50.35 MJ. 천연가스의 주 원료인 메테인과 비슷한 열량이다. 산소가 부족하면 불완전연소되면서 일산화탄소탄소를 생성한다.

LPG(액화 석유 가스)라는 형태로서 연료로 주로 사용된다. LPG의 주성분은 프로페인과 뷰테인인데, 세부 조성은 계절별로 달라진다. 겨울에는 끓는 점이 낮은 프로페인을 더 첨가해서 낮은 기온에서도 기화가 잘 되도록 하고, 여름에는 뷰테인을 더 첨가한다.

행크 힐이 광적으로 좋아한다

[1] STP 상태[2] 같은 성격의 접두사로 meth (1), eth (2), but (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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