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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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 시네마틱의 칼달리스아이어 선발대 아쿤 델라르. [1]


1. 소개2. 생태3. 사이오닉 능력4. 기술력5. 문화와 사고방식6. 약점7. 테란과의 관계8. 역사
8.1. 탄생8.2. 부흥8.3. 위기8.4. 현재
9. 다른 작품과의 연관성10. 등장 세력11. 주요 인물12. 관련 문서13. 프로토스/게임 내 특징

1. 소개[편집]

첫 번째 자손에게 영광을.
- 제라툴

만약 사회가 '그 구성원이 서로의 흥미와 사고 방식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가'로 정의된다면, 프로토스는 그 존재만으로 우리를 무색하게 만들 것이다. 당신은 그들이 서로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들은 본능적으로 서로의 감정을 연결한다. 그들은 우리가 숨쉬는 것만큼 쉽게 이해의 차원들을 공유한다. 우리는 여전히 아주, 아주 고독한 채로 남아 있다. 우리의 관계는 그들과 비교하면 유치할 뿐이다.
- 제이크 램지, 외계 고고학자/프로토스 전문가 겸 블랙스톤 프로젝트 연구원


Protoss.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나오는 세 종족 중 하나. 우주 문명의 척도에서 제II유형(모 항성의 모든 에너지와 항성계의 모든 자원을 사용)에 해당하는 문명 수준을 이룬 종족이다. 이름그리스어로 '최초', '처음'을 뜻하는 프로토스(πρῶτος, protos)에서 유래했다. '첫 번째 자손(The Firstborn)'이라는 의미.

그래서 '첫 번째 자손'이라는 명칭도 본인들이나 다른 종족들이나 자주 쓰는 편.[2] 그리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프로토스의 유닛, 건물, 직위에 관한 명칭은 저그처럼 프로토스가 코프룰루 구역에 나오면서 테란이 임의로 붙인 것이다.[3] 즉 USA를 한국에서는 미국이라 하는 것과 같다. 내적으로는 로마 제국프레데터를 섞은 듯한 구성을 가진다. 그래서 지구 역사에서 고대에 없어진 관직들이 아직도 존속하면서도 기술력이나 정신 수준은 지구인을 아득히 뛰어넘는 신비한 종족이다.[4]

평소에 연상할 수 있는 외계인의 모습과는 좀 많이 다르지만, 어쨌든 보면 '아, 외계인이다' 하고 생각할 수 있다. 외견상, 그리고 실제로도 저그테란에 비해 초월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것에 반해 상당히 종교적인 성향을 띠고 있는 데다 판타지에 나올 법한 각종 초능력, 압도적인 신체 능력, 화려하고 아름다운 병기와 갑옷 등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는 그야말로 간지폭풍. 스토리상 저그에게 크게 당하고 테란에게 애를 먹지만, 그 전에는 은하계에서 맞설 적수가 없는 종족이었다. 다만, 탈다림이 이러한 이미지를 망치게 되었다. 자세한건 노바 비밀 작전 참고.

또한 프로토스는 종교적이나 여러 윤리적인 이유로 자신들의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을 하지 않을 때가 많다.[5]

각 프로토스 세력들이 상징하는 색깔은 서로 다르다. 칼라이 프로토스는 특유의 금색을 입힌 파란색을 쓰고 수정으로는 케이다린 수정을, 네라짐 프로토스는 은색을 입힌 초록색을 쓰고 수정으로는 케이다린 수정을 개량한 아르거스 수정을, 정화자 프로토스는 하얀색을 입힌 노란색을 쓰고 수정으로는 기사단 프로토스와 마찬가지로 케이다린 수정을 사용하거나 태양석을 사용하며, 탈다림 프로토스는 검정색을 입힌 빨간색을 쓰고 수정으로는 혈석 수정을 사용한다.

2. 생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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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나가는 원시적인 프로토스조차도 지금껏 봤던 수많은 종족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놀라운 근력, 민첩성, 사회성을 지닌 것을 보고 감탄했다. 참고로, 아이어에는 웬 거대한 호랑이에 소설에만 등장하는 동물이지만 발굽이 있는 육식 동물까지도 살고 있었다. 프로토스는 이 맹수들과 싸우며 젤나가에게 발견되기 전까지 번성하고 있었던 것이다. 문명이 번성한 이후에는 젤나가의 책무를 이어받아서 벵갈라스들을 온 아이어에 풀어놓고도 별 문제 없이 살았다. 아래의 생태적인 특징은 젤나가인 아몬에 의하여 억지로 바뀐 것. 후에 공허에 유산에서 귀와 코, 입이 없는 것도 아몬의 실험에 의하여 바뀐 것이라고 밝혀졌다.

시리즈가 거듭됨에 따라 외형에 대한 디자인이 꽤나 바뀌었다. 스타크래프트 1의 프로토스 승리 화면에 나오는 질럿은 손가락, 팔다리와 허리 등이 얇지만 매우 길고 머리는 그리 크지 않는 참으로 이질적인 외모의 거인으로 묘사됐던 반면 스타크래프트 2의 프로토스는 인간의 모습에 더욱 가까워졌다. 하단에 서술되어 있지만 안광도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원래는 주황색, 파란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이었다.

일단 프로토스의 신장부터 스타크래프트 1과 2에서 다르게 묘사된다. 스타크래프트 1 시절에는 테란 성인 남성의 1.5배 정도의 크기에 해당되는 신장 3m의 거대한 몸을 가진 외계 종족이었다. 야전교범에서 이러한 설정이 뒤엎어졌다. 야전교범의 유닛별 조감도를 보면, CMC 전투복을 착용한 테란 해병보다 조금 더 클 뿐이며, 야전교범의 프로토스 설명에 의하면 프로토스의 신장은 2m를 상회한다고 기록되어 있고, 여러 시네마틱에서도 CMC 전투복을 착용한 테란보다 조금 큰 정도로만 묘사된다.

인간형에 가까운 신체 구조를 지니고 있게끔 설정이 바뀐 이후에는 강화 전투복을 착용하지 않은 인간과의 체격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 테란 해병CMC 전투복 역시 프로토스의 체격과 비슷한 수준의 덩치를 지녀 일반적인 테란의 체격보다 훨씬 큰 사이즈를 지니고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볼 때 테란은 강화복인 CMC 전투복을 통해 프로토스와의 체격차를 어느 정도는 커버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실제로 공허의 유산에서도 강화복 차림의 짐 레이너아르타니스가 비슷한 체격으로 그려진다. 타이커스 핀들레이 정도의 몸집이라면 프로토스 일부 개체보다 체격이 더 클 수도 있다. 인간처럼 같은 프로토스 사이에서도 신장의 개체 차가 어느 정도 존재하는데, 이를테면 아둔은 다른 프로토스에 비해서도 키가 컸으며, 제라툴의 경우 공허의 유산에서 나오는 아르타니스와의 투샷으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다른 프로토스보다 키가 좀 작은 편이다. 제라툴이 인간의 나이로 치면 상당한 노년인 것을 고려한다면, 프로토스도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인간처럼 신장이 줄어든다는 개념이 있을 수도 있다.

신경삭을 제외하면 외부 기관이 없다. 칼라이 아이어 프로토스들은 신경삭이 손상되지 않아야만 칼라에 들어설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신경삭도 추가된 설정으로 스타크래프트 1에는 신경삭에 대한 상세한 묘사다 없었다. 단, 신경삭이 절단되었어도 사이오닉 에너지를 다루는 데는 지장이 없다. 스타 2 공허의 유산에서 로하나나 셀렌디스가 자발적으로 신경삭을 절단하는 장면에서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는 걸로 미루어보아 절단할 시 굉장한 고통이 수반되지만 곧 회복되는 듯하다. 코는 거의 퇴화되어 흔적만 남아 있고, 입과 귀는 완전히 퇴화되어 보이지 않는다.[6] 하지만 피부로 소리를 듣거나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멀리 있는 존재까지 구별할 수 있다. 피부 위에는 반투막 성질을 지니고 있는 피부가 한 겹 더 있으며 프로토스의 피부색은 분파, 부족, 개인마다 다르다. 그리고 격렬한 감정을 느끼면 반점과 얼룩이 생긴다.

프로토스의 눈은 밤눈이 무척 밝고, 불타오르듯 빛나는 두 눈동자가 존재하며. 인간의 눈과 유사하게 생겼다. 이것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이 공허의 유산, 이전까지는 눈 전체가 빛나는 묘사라서 인간의 눈과 상당히 달랐지만 공허의 유산에 들어서서는 눈동자만 빛나도록 모델링이 바뀌었다. 칼라이는 푸른색 눈동자, 네라짐은 녹색 눈동자, 탈다림은 붉은색으로 눈동자가 빛난다. 다만 공허의 유산에서 급조된 설정이기 때문에, 이전까지의 모델링에서는 대다수 프로토스 인물의 안광이 개개인마다 달랐다.

손에는 네 손가락이 있는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엄지를 두개로 묘사했으나[7]스타크래프트 최신 공식 매체인 공허의 유산 본편과 시네마틱 영상, 최신 일러스트에서는 엄지가 한개로 묘사된다. 야전교범에 의하면 프로토스 개체마다 엄지가 하나일수도, 두 개일 수도 있다고 한다.

근력이 무척 강해서 인간쯤은 맨손으로도 가볍게 죽여버릴 수 있으며, 손가락에는 매우 날카로운 손톱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프로토스가 전장에서 비무장 상태가 되었을 때도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 저그 역시 예외가 아니라서 외전 소설 '<젤나가의 그림자>에서는 저그와 한창 치고박던 광전사들이 유령 요원의 수작으로 장비가 고장나자, 맨주먹으로 저글링이나 히드라리스크를 두들겨 패고 잡아뜯는 장면도 있으며, 맨손으로 단번에 두개골을 부숴 버리고 손톱을 써서 몸을 갈가리 찢어 버리는 장면도 묘사된다.

다리는 발가락이 발 역할을 하는 역관절의 지행형 구조이고, 발에는 발가락이 2개 있다.[8] 프로토스의 다리는 몸을 민첩하게 움직이는 데 적합하며, 근력도 아주 강력하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중 "혼자" 동영상에서 아르타니스는 저글링을 바닥에 쓰러뜨린 뒤 머리를 밟아서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것도 발로 짓이기거나 힘을 준 것도 아니라 그냥 밟아서. 체중이 많이 나감에도 상당한 민첩함을 보여주는걸 보면 무시무시한 근력이 짐작된다.

단편 소설 '차가운 원'에서 묘사되는 프로토스들의 신체 능력을 보면, 나이 든 노장 테리달은 아무리 체력을 강화시켜 주는 전투복을 입었다지만 무거운 사이오닉 신호기를 여러 개 짊어지고 아이어의 위성에서 우주에서 보기에 유의미한 원을 그릴 수 있을 만큼 긴 거리를 하루 종일 쉬지도 않고 전속력으로 달렸다. 쉬기는 커녕 테리달이 멈춘 건 신호기를 설치한 뒤 신호기가 발하는 강력한 사이오닉 파장에 대비할 때, 그리고 근처에 저그를 발견하면 몸을 숨기고 전황을 파악할 때뿐이었다. 게다가 테리달은 이 계획을 세우면서 심장 하나를 잃을 각오를 하는데, 이 말인 즉슨 프로토스는 심장이 두 개 이상이며[9] 늙었다고 해도 심장 하나쯤은 잃어도 죽지 않을 만큼 강인하다는 소리다. 여기에다 테리달은 그냥 다섯 점을 잇는 경로, 그것도 빙빙 돈 게 아니라 지그재그로 달리는 복잡한 경로를 머릿속으로 그리고 그걸 정확하게 실행했는데, 이 정도는 숙련된 광전사라면 누구라도 다 계산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점을 볼 때 신체 능력뿐 아니라 지능과 지각력도 인간과 현격한 차이가 난다.

가슴어깨는 상당히 넓으며, 손목은 매끄럽고 가늘다. 마지막으로, 피 색깔은 인간과 달리 보라색이다. 호흡 방식은 양서류 같은 피부 호흡이며 개구리처럼 가 없다. 하지만 난생이 아닌 출산으로 탄생한다. 머리는 뒤쪽으로 왕관처럼 뻗쳐 있으며, 골질의 관모가 있다. 뒤통수에 길다란 신경삭들이 외부로 돌출되어 있다.

폭염을 무척 잘 견디는데, 이는 모성인 아이어가 평균기온 30℃에 습도가 높은 행성이며 이에 알맞게 진화했기 떄문이다. 그냥 옷을 안입어서

사이오닉 에너지를 사용해서 피부 바깥에 에너지 보호막을 형성할 수 있다. 이것이 게임상에 구현된 실드이다. 때문에 프로토스에게 공격을 가하면 프로토스의 육체가 상하는 게 아니라 프로토스의 보호막이 깎여나가고 보호막이 완전히 없어지고 나서야 육체가 상하기 시작한다.

공식 단편 소설 <불로 끝나리라>에서 묘사된 원시 프로토스들은 인간들처럼 밭을 갈고 땅을 일구며 사냥감을 뒤쫓고 살았지만, 지금의 프로토스는 햇빛, 달빛, 별빛을 받아 광합성을 하여 에너지를 만든다.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빛을 받지 않아도 살 수 있다. 이들은 필요한 만큼 아주 적은 물을 피부로 흡수하여 보충한다.[10] 또한 내장기관도 남아 있다. 대표적으로 프로토스 영웅 중 한 명인 피닉스의 경우 용기병 시절 일러스트를 보면 옆구리와 복부 쪽이 뜯겨진 상태에서 내장 같은 것이 튀어나와 있다. 승천자인 지나라의 배경 설정에서도 알라라크가 지나라가 늘 자기 자리를 노리는 걸 알기에 반기를 본격적으로 든다면 가차없이 내장을 뽑아 들짐승 먹이로 던져주겠다는 언급이 나와 프로토스도 인간처럼 내장이 있다는 걸 다시 확인시켜준다. 그렇게 진화한 결과 입과 귀를 쓸 일이 없어진 대신 텔레파시로 소통한다. 프로토스가 인간에게 텔레파시로 말을 걸 경우에는 단순한 진동음만 듣게 되지만 프로토스는 텔레파시의 파장을 바꿔서 듣는 종족의 언어로 전할 수 있다. 물론 초능력을 지닌 몇몇 사람들은 텔레파시를 그냥 알아듣는다.[11]

이 정도만 해도 지성체로서는 가히 완전체에 가까운 신체 조건이다. 다만 기온이 절대영도보다 조금 높은 행성을 무모하게 개척하려다 몰살당한 탐험대의 사례가 있는 걸 보면 너무 낮은 온도에서는 버티지 못하는 모양이다. 사례가 지나치게 극단적이라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칼디르의 한파에 프로토스의 건물이나 유닛들이 얼어붙는 것을 보면 저그가 흡수한 우르사돈 유전자의 혹한에 대한 저항력이 프로토스의 건물이나 유닛들보다는 한 수 위라고 볼 수 있다. 이는 프로토스의 신체적 특징과도 밀접하게 연결됐다고 볼 수 있는데, 아이어는 굉장히 더운 행성이고 이에 맞춰 프로토스는 더위에 잘 견디도록 진화했겠지만 추위에 견디게 진화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게다가 프로토스는 피부로 광합성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외부 환경에 피부가 노출되는 일이 많아서 더더욱 추위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프로토스의 젖꼭지에 관한 논란이 있다. 이 논란은 스타 2 모델링을 뜯어보기 시작하면서 발생했는데, 밑의 링크를 보면 제라툴 모델링에서 그의 유두를 확인할 수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군심 캠페인제루스에서 케리건과 제라툴이 대화하는 장면과 프롤로그 캠페인 영상에서 공허의 구도자를 조종하는 제라툴을 유심히 봐도 눈치 챌 수 있다. 문제는 이 유두라는 존재가 프로토스의 설정과 맞지 않는다는 점. 유두의 가장 큰 기능은 유아의 영양공급인데, 프로토스는 입이 없고 오직 광합성으로 에너지를 얻는다고 한다면 유두가 있을 수가 없는 노릇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입이 퇴화됐다는 추측이 지속적으로 나왔는데, 공식 단편 소설 불로 끝나리라에 대놓고 원시시대 프로토스가 인간처럼 밭을 일구고 사냥을 했다고 나와 그 추측이 맞아떨어졌다.[12] 또한 대화 수단이 인간처럼 입이 아닌 텔레파시라 더더욱 입을 쓸 이유가 없어져 퇴화하여 사라졌을 걸로 보인다.[13][14]

비슷한 이유로 여성 프로토스에게 모유수유를 위한 기관인 유방이 존재하는 것도 같은 이유일 것이다. 다만 유방이 도드라져 있다고 확정이 된 작품이 공허의 유산이고, 그것도 로하나, 사도 소수 인물, 유닛 등에서만 제한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공식 소설 스타크래프트 암흑 기사단의 내용에 따르면 인간의 의약품이나 의료 용구를 프로토스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봐서, 외형과 모행성은 달라도 신체적으로는 많은 유사점이 있는 듯하다.[15] 또한, 인간처럼 마약도 하는데, 그것은 울레자즈가 탈다림을 세뇌시키기 위해 사용한 선드롭(sundrop)이라는 마약이다. 피부에 바르면 흡수되면서 환각 증세와 환희를 경험하게 된다. 물론 마약답게 장시간 바르지 않으면 금단 현상에 시달린다. 그리고 이 선드롭은 테란에게 더욱 강력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테라진 역시 일종의 마약성 약물로 취급된다. 하지만 카락스의 말에 따르면 선드롭은 테라진보다 훨씬 위험한 물질인 모양이다.[16]

단, 현재까지 공식 매체에서 프로토스의 골격이 묘사된 적은 몇 안된다. 여러 매체에서 프로토스에게도 지구 생명체와 비슷한 골격이 있음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지만, 공식적으로 묘사된 건 저그 여왕이 프로토스의 두개골을 들고있는 일러스트와, 군단의 심장에서 자가라가 포획된 라사라를 보며 프로토스의 뼈를 잘근잘근 씹어보는게 소원이었다고 케리건에게 간청하는 장면뿐이다.

인구는 적지만 그만큼 장수하는 종족으로, 평균 수명은 테란의 약 10~12배에 해당하는데 라자갈은 동면에 들어가지 않고도 1,000년을 넘게 살았다. 그렇지만 인간처럼 나이가 들면 체력이 떨어지고 사고력도 감퇴한다. 모한다르는 고령으로 인해 오래 서 있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지팡이를 짚고 다니면서 늙었다는 것을 절실하게 체감했다. 정확히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지는 불명.

입이 없다는 특징은 비명을 지르고 싶은데 입이 없다라든가 먹을 입도 없으면서 동물은 왜 이렇게 모야놨냐든가, 각종 개그성 2차 창작으로 사용된다. 전자는 이거 패러디 아닌가?

애초에 다산하는 종족이 아니라서 저그나 테란에 비하면 인구수가 많은 편이 아니다. 모행성인 아이어가 저그에게 유린당할 때 아이어 거주 프로토스의 70%가 학살당하기도 했다. 저그의 침공 이전엔 약 10억 정도가 거주하고 있었으니 7억 정도는 죽은 셈이다. 암흑 기사들과 합류하면서 어느 정도 회복은 했을 것이나 많은 수는 되지 못할 것이다. 케리건은 워프 게이트 너머의 샤쿠라스에서 약 수백만에 달하는 생명을 느꼈다. 정확히 샤쿠라스에서는 1억9천4백만, 그외에 이단자인 탈다림이 슬레인에 1,200만 정도가 거주하고 있었다. 다만 공허의 유산에서 원치않은 동족상잔을 겪었고 아몬에게 해를 입은 자들도 많을테니 인구수는 더 줄어 들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정화자 300만 정도가 프로토스에 합류했다는 점인데 이들은 비록 수가 적지만 육체가 기계라 일반적인 프로토스보다 더 강인하여 공허의 유산 와중 소실한 프로토스의 인구수 대비 노동력을 대체하기 적절한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어떻게 번식을 하는지에 대해서 블리자드의 공식 입장은 (1) 그런 건 생각 안 해 봤는데요, (2) 번식은 조심스럽게 합니다.[17] 일단 자웅이체이니 번식은 할 테고, 자마라 역시 프로토스에게 성욕이 있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18] 또한 신체 구조를 보면 포유류의 특성이 강하며 특히 인간과 많은 부분이 흡사하다. 그러니 번식 방법은 아마 테란과 동일할 것이다. 지들 손해지 뭐. 블리자드가 프로토스의 번식방법에 대해 별 관심 없는 것처럼 프로토스 주요 인물들의 가족관계에 대해서도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테란의 경우 주요인물인 레이너, 멩스크, 그리고 한때 테란이었던 케리건까지 가족관계에 대한 설정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프로토스는 라자갈의 딸인 보라준이 등장하는 것을 제외하면 알려진 가족관계가 거의 없다. 어쩌면 프로토스는 가족이라는 개념이 희박한지도 모른다. 드래곤볼사이어인처럼 종족 유지 외에는 별다른 목적이 없는 것 같다. 다만 공허의 유산 영상 수복에서 짤막하게나마 가족의 모습이 등장했다.[19]

블리자드 공식만화 희생을 보면, 프로토스도 눈물을 흘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식 코믹스에서 안광의 표현이 조금 난해해서 이런 오해를 사기도 했다.

게임 상 공식적으로 등장한 네임드 여성 프로토스는 라자갈셀렌디스, 라사라, 탈리스, 로하나, 보라준, 지나라 다른 매체를 보면 네라짐 여학자 제레나, 계승자 자마라, 광전사 카스티아나[20], 고위 기사 레킬라[21], 탈다림의 두번째 승천자였던 구라즈[22] 등이 더 등장한다. 일반 유닛으로는 공허의 유산에서 추가된 신유닛 사도와 예언자가 있다.

수면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것에 관한 정보가 있다면 추가바람. 하지만 그 잠을 안잔다는 프로토스를 재운 여자가 있다.

3. 사이오닉 능력[편집]

육체, 정신, 기술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방면에서 진정한 의미로 완전체 종족. 이토록 강력한 종족이 만 받아도 생존할 수 있다는 점까지, 생물학적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하지만 다른 생명체들과 비교했을 때 프로토스의 제일 뛰어난 기관은 제6감이라 할 만한 사이오닉 능력이다.

소설 등지에서 묘사된 프로토스의 사이오닉 능력은 상대의 생각을 파악하는 능력과, 자신이 생각하는 기억의 이미지를 상대에게 전달하는 능력 등등이 있다. 또한 비명 비슷한 것을 지르면 사이오닉 충격이 발생하는 모양. 프로토스쪽이 신경쓰지 않으면 테란은 프로토스와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으로 이질감을 느낀다.

프로토스 머리의 뒤통수에는 길다란 신경삭이 뻗쳐 있는데, 종족 특유의 사이오닉 게슈탈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칼라이 기사단들의 칼라 정신 감응은 이것을 기반으로 형성되었다. 단, 네라짐들은 이 신경삭을 자른다.[23] 하지만 공허의 유산 이후론 칼라가 오염되어 칼라이 기사단들도 신경삭을 잘랐다.

프로토스의 사이오닉 등급에 대해서 여러 가지 잘못된 정보가 남발하고 있는데, 프로토스의 사이오닉 등급은 알 수 없다. 이는 스타크래프트 2 크리에이티브 Q&A 13에서 알 수 있는데 사이오닉 지표 등급(PI)은 테란 연합이 개발한 측정 단위로, 테란만을 확실하게 측정할 수 있다. 테란 장비가 칼날 여왕 상태인 사라 케리건을 12등급으로 측정한 이유는 단순히 측정 허용치를 최소 10배 이상 초과하는 바람에 측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기계는 100점까지만 표시할 수 있는데 점수가 1,000점을 넘어버리니 그냥 100점으로 표시하는 것이다.

프로토스의 사이오닉 등급을 구체적인 수치로 표현할 경우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설정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은 설정 상의 이유가 존재하는 탓에 일절 존재하지 않는 실정이지만, 작중 묘사를 토대로 하여 굳이 무리하게 추정해 보자면 대충 12등급과 칼날 여왕의 진짜 능력치 중간 사이에서 놀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프로토스들의 사이오닉 능력은 너무 강력해서 사이오닉 폭풍이라는 물리적인 힘도 행사가 가능한데, 사라 케리건도 이것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프로토스 문명의 원동력부터 사이오닉 에너지이다. 물론 프로토스들의 초능력이 아닌 케이다린 수정 또는 혈색 수정이나 태양석으로 사이오닉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긴 하지만 그만큼 프로토스 사회에서 초능력은 초(超)란 단어가 의미가 없을 정도로 일반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4. 기술력[편집]

이곤 스텟먼: 이런 기술을 지닌 프로토스가 왜 우주를 지배 안 할까? 그냥 지배할 마음이 없나?[24]


굉장히 수준이 높다.[25] 고도로 발전한 강력한 기술과 정신을 가지고 있는 종족으로 다른 종족을 대할 경우 일단 자기보다 덜진화된 하등 종족으로 생각하는것이 대부분이다.[26]

게임에서의 프로토스는 게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설정에 비해 엄청나게 약해진 종족이다. 게임 내 유닛 성능은 어디까지나 게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것이지만, 그 상황에도 그 종족으로 불리우고 있다.

게임내 성능은 프로토스/게임 내 특징 문서를 참조.

프로토스 기술의 기본 에너지원은 사이오닉 에너지로 케이다린 수정을 통해 이를 적극 활용하여 여러 분야에서 써먹고 있다. 게임 내에서 프로토스 테크의 기본이 되는 수정탑이 바로 그 대표적인 예이며 프로토스의 갑주나 기계, 건물 외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정체들도 이 케이다린 수정이다. 이외에도 이한 수정처럼 기록매체로 쓰는 케이다린 수정도 존재한다. 후술할 대다수 프로토스 기술은 이 케이다린 수정, 사이오닉 에너지를 활용하여 이루어져 프로토스 문명은 케이다린, 사이오닉 문명이라 불러도 할 말이 없을 정도다.[27][28]

모든 건물, 인명, 심지어는 소모품으로 간주할 수 있는 관측선이나 탐사정 등의 소형 로봇에 이르기까지 보호막 기술을 적용해 보호하고 있다. 또한 인구수가 적고 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에 광전사나 고위 기사, 암흑 기사들은 자신들의 갑옷에 귀환석을 달고 있다. 용기병이나 추적자, 불멸자가 제작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심지어 공생충을 당해도 귀환하는 것으로 보인다.[29] 다만, 만능은 아니다. 귀환하더라도 내장이 으스러지거나 팔다리가 잘린 채로 귀환해서 용기병에 탑승해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용기병으로는 귀환석을 통한 귀환이 불가능해 그냥 죽는 수밖에 없다.[30][31] 그리고 귀환석을 떼어 놨다가 목숨을 잃으면 그냥 시체. 그리고 저그 군단에 의해 납치되어 사이오닉 신호를 차단해버리면 차단막을 풀어 줄 때까지 귀환으로 탈출할 수 없다. 그 밖에도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귀환석이 있어도 그대로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32]

생물학 기술도 크게 발달하여 강화용 인공장기 이식은 광전사에게 널리 쓰이고 있고, 필요한 경우 용기병이나 추적자에 탑승시키는데 해당 병기와 병기를 조종하는 프로토스는 사실상 한 몸이 되어 움직이는 수준.

로봇공학이 극도로 발달해 사회 전반적으로 로봇이 널리 쓰이고 있다. 자원 채취용이나 우주 탐사용의 소형 로봇부터 시작해 이동식 자동 생산공장 로봇, 수송용 로봇 같은 편의 제공을 위한 로봇이나 부상당한 전사의 재활을 위한 4족보행로봇, 혹은 거대한 전투로봇까지 있으며 심지어는 비밀 프로젝트였긴 하지만 프로토스의 인격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하고 자아까지 가진 로봇 프로토스를 만들어내기도 했다.[33] 복잡한 사고 없이 단순노동이 필요한 작업들은 모두 로봇들이 하는 듯하다. 카락스가 절단된 신경삭 대신 장착한 기계팔이나 아둔의 창 내부에서 끊임없이 돌아다니는 초소형 로봇들도 좋은 예이다.

군단의 심장에서 라사라를 납치하고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극한의 얼음행성인 칼디르자전축을 바꿔서 생물이 살 수 있는 행성으로 만드려고 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즉, 행성의 자전축마저 바꿔버릴 수 있는 기술이 있다는 얘기다.

고위기사/암흑기사 2명이 합체한 집정관부터 공격하는 방식은 게임에서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근/중거리 공격으로 표현했지,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에서 표현하듯 원래는 사이오닉 폭풍 공격이다.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을 계속 쏴갈겨대는 것이 본래 집정관의 평타인 것이다. 공식 소설 '암흑 속에서'에서 울트라리스크를 젤나가 유물로 한 방에 해치운 암흑 기사 래사타르가 자신이 사용한 힘이 집정관 혹은 그 이상 정도였을 것이라고 짐작하는 것을 보면, 집정관은 울트라리스크에게 한 방으로 치명상을 입힐 정도로 강력한 모양이다.

상술한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보면 집정관의 가공할 만한 힘이 드러난다. 맨 먼저 달려드는 저글링 수십 마리를 평타 사이오닉 폭풍 한 방에 잿더미로 만든 다음 돌진하는 울트라리스크와 맞선다. 처음엔 울트라리스크의 돌진에 밀리며 실드까지 깨지지만,[34] 칼날에 눌려 연결체의 잔해에 짓눌린 상태에서 테란의 기술로는 파괴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카이저 블레이드를[35] 사이오닉 에너지를 손에 실어 내리쳐 단 한 방에 두 동강 내고, 울트라의 머리를 움켜쥐고 엄청난 사이오닉 에너지를 방출하여 동귀어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블리자드 개발진이 집정관이 장렬히 전사하는 게 연출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했거나 울트라를 지나치게 약하게 보이기를 주저한 듯하다. 울트라도 저그 최강 개체이고 웬만한 프로토스는 그냥 밟아버리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니 너무 약해 보이면 곤란하긴 하다. 군단의 심장 시네마틱의 전투순양함 크기 논란처럼 영상상 연출인 듯.

심지어 가장 기본적인 광전사조차 수련 여하에 따라선 젊고 경험이 부족한 여성 광전사가 저그 진화의 궁극적 표상이라는 울트라리스크를 혼자 썰어버리는 무쌍을 찍을 수도 있다.[36] 이렇듯 모든 유닛이 타 종족의 동 티어 유닛보다 압도적으로 강력하며, 집정관, 우주모함, 거신, 모선, 공허 포격기를 비롯한 상위 티어 유닛은 타 종족에게 사이오닉적으로든 과학적으로든 상상도 못할 수준의 결전 병기로 묘사된다. 게임에서는 쓰레기 취급 받고 프로토스에선 말 그대로 정찰기 취급하는 정찰기도 동급 혹은 그 이상의 타 종족 전함을 쳐부수는 초강력 전투 병기[37]이며, 심지어 정화무기가 달린 우주모함이나 모선은 단독으로도 일개 함대를 지워 버릴 수 있다. 공허 포격기도 '공허의 렌즈'에서 묘사되는 걸 보면 소규모 함대나 기지 정도는 혼자서 쓸어 버릴 기세를 보여준다.

다만 광전사의 경우 레이저 병기를 운용하고 반물질도 쓰는 프로토스가 아무리 신체와 기술이 뛰어나다지만 고작 냉병기인 검을 가지고 초능력과 쉴드만 믿고 닥돌하는 근접 돌격유닛이라는 점이 인력 낭비에 자살 행위라며 까이기도 한다. 가뜩이나 인구도 적은데..

프로토스 종족은 사이오닉 능력이 뛰어나고 이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므로 잠재력만 이끌어내주고 무예만 단련해주면 싸고 효율적으로 신뢰성 높은 군대를 구성할수 있다. 연료, 에너지, 마모, 고장걱정도 적은.[38]거기다 개개인의 뛰어난 전술/지능과 근접전 무예, 설정상 적에게 거의 빛의 속도로 돌진할수 있는데다 상당히 튼튼한 강화복과 귀환장치의 존재덕분에 근접전에 따르는 리스크가 적다.

카락스가 언급한 대로 프로토스 입장에선 저그나 테란의 무기 체계는 비교적 많이 원시적이다.

현대 병기나 현대의 판타지/게임문화에 익숙한 사람 시각에서는 근접 병기가 무슨 효용이 있는가 하겠지만 프로토스의 주 화력인 거신, 추적자, 불멸자, 고위기사, 용기병같은 유닛들을 보면 거대한대다 화력의 사각지대 때문에 근접전에서 쥐약이라 호위와 보호를 받아야 한다. 사각을 방어하고 접근전에서 진형을 유지하거나 근접전에서 탱킹을 해줄 존재는 필수적.

여기엔 무기체계의 발달은 상대하는 적에게 맞추어 개발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프로토스는 광전사가 주력인 군대로도 수천년간 은하계에서 적대하던 종족을 상대하는데 충분했다거나, 그냥 그정도로도 상대하는데 충분하기에 예전 방식을 바꿀 필요를 못 느끼는것일지 모른다. 거기에 수천년동안 조상들이 해온 방식, 프로토스의 전통을 버릴 필요를 못 느꼈을수도 있다. 원래 프로토스는 융통성이 없고 변화를 탐탁치 않아 하는 종족이다.[39]

실제로 공식 소설이나 그래픽 노블에선 프로토스는 인간의 총같은 무기도 잘만 쓴다. 병기자체의 크기와 내구도, 파괴력에선 뒤떨어질지 몰라도 병기의 활용성과 기술만은 프로토스도 인간을 높이 평가하는듯 하다. 현실은 현실이고 게임은 게임이라 결국 밸런스 맞추려고 그렇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실제로 질럿이 빠지면 프로토스는 몸빵/돌격/진형유지할 주력유닛이 없어서 애먹게된다.

더불어 차원이나 시공간에 영향을 주는 기술이 널리 쓰인다. 중재자라든지 모선 참조.[40]

저그가 베스핀 가스를 변이 촉진제로 삼듯이, 이들도 베스핀 가스를 써야 할 때가 있는데 바로 사이오닉 에너지의 촉매 역할이다. 프로토스의 유닛 중에 중재자나 고위 기사처럼 에너지를 가진 유닛들이 가스를 많이 잡아먹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프로토스의 업그레이드 역시 대부분 사이오닉 에너지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가스가 필요하다. 더불어 프로토스 문명의 기반부터 사이오닉 에너지이기 때문인지 프로토스는 3세력 중 유난히 가스를 많이 잡아 먹는다.

드디어 공허의 유산에서 1000년 전에 종족의 멸망에 대비한 거대 방주먼 과거에 궁극적인 전투만을 위해 창조된 인공지능 로봇 종족이 등장하면서 그 진가가 공개되었다.

먼저 아둔의 창은 무려 1000년 전에 건조된 거대 방주로 크기는 74.4km이다, 아둔의 창 내부에는 우주모함을 포함한 모선까지도 들어가는 크기인데다가, 실제로 캠패인 중 뫼비우스 특전대 임무인 기사단의 자격에서 전투순양함들이 아둔의 창을 포위 공격하는데 전투순양함 크기가 1인승 전투기처럼 보일 정도로 작게 보인다, 거기에 게임상에서는 다재다능한 지원 및 보급 기능과 막강한 궤도 폭격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것으로도 끝나지 않고 이 거대 방주의 동력원은 인공 태양이다, 우리가 아는 핵융합을 극도로 발전시켜서 별을 만들어낸 것이다, 더 무서운 사실은 이 거대 방주를 1000년 전에는 얼마든지 양산하는 것이 가능했다는 것이다.[41]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아둔의 창을 참조.

정화자들은 말이 로봇이니 인공지능이니 하지 그냥 몸만 기계로 만들고 정신은 거의 그대로 보존된 프로토스이며 이들은 과거 대의회의 심한 차별 때문에 반란을 일으켜서 기사단 하나를 전멸시키게 되었고 대의회는 이들의 모선인 사이브로스와 함께 정지망 망에 봉인시켜 버린다. 참고로 정화자 모선인 사이브로스는 아둔의 창보다는 아니지만 300만의 정화자들을 탑승시켰으며 주포 한방으로 행성을 불태워 버리고 행성 표면의 모든 생명체를 정화해 버리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만약 이런 사건이 없었다면 프로토스는 계속 정화자만 그냥 많이 만들었으면 저그의 아이어 침공을 방어했었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42][43]

개인화기라는 개념은 없는 듯. 2편 시점에서 사도라는 개인화기를 장비한 보병이 등장하긴 했는데 이것도 사이오닉 에너지를 이용해야 한다.[44] 그러나 이는 프로토스 컨셉 자체가 중세 기사단을 모티브로 한 종족이고 육체 능력도 테란보다는 월등히 앞서기에 게임상에서 묘사하지 않은 것뿐이다. 설정 상 이들은 사이오닉 능력으로 테란 해병을 농락한다. 애초에 프로토스의 플라즈마 보호막도 테란 야전교범에서는 별 다른 효율적인 방법 없이 그저 플라즈마 보호막을 엄청난 탄막 세례로 압도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을 정도이며,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보면 고위 기사가 사이오닉 폭풍을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저그를 학살하는 면모를 보여주는데 이 때 보여준 응용성과 위력은 개인화기를 확실히 능가한다. 또 전혀 전투 관련 훈련을 받지 않은 카락스도 사이오닉 능력을 이용한 원거리 사격이 가능할 정도로 프로토스족의 기본적인 사이오닉 능력은 튼실하다. 그래서 딱히 개인화기란 개념이 별로 발달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에서는 프로토스 광전사로 보이는 인물이 큼지막한 무기를 들고 다닌다. 크기로 봐서는 바주카 같은 대 차량용 무기인데 들고다니는 폼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T-800이 혼자 들고 쏘던 미니건을 연상시킨다. 사실 현실의 역사에서도 이런 중기관총을 맨몸으로 다룬 괴물같은 양반이 없는 것은 아니고 인류보다 신체능력이 뛰어난 프로토스니까 이렇게 사용하는 무기가 있을수도 있지만 고스트 자체가 개발 취소된 작품이다보니 이 설정이 유지되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더불어 프로토스 전사들은 백병전을 선호하지만 폴암 계통의 무기를 쓰는 경우를 보기 힘들다. 현재로서 확인된 건 제라타이 암흑 기사, 복수자, 피의 사냥꾼[45]아이어 광전사, Frontline의 레킬라, 그리고 보라준 정도.

특히 테란의 기술력과 비교해보면 명백한데, 자유의 날개 비밀 임무의 카스타나 혼종은 설정 상으로도, 게임 내에서도 테란의 기술력으로는 거의[46] 죽일 수 없다. 그런데 당장 이한 수정으로 볼 수 있는 프로토스 미션에서는 마르를 죽일 수 있고, 공허의 유산에서는 거의 매 전투마다 혼종을 고깃덩이로 만들어버린다... 캠페인 전체에서 죽이는 혼종의 숫자만 너끈히 세 자리에서 네 자리는 넘길 수 있을 정도. 거기다가 아르타니스는 케리건과 단 둘이서 서너 마리의 혼종들을 때려 죽이는가 하면 심지어는 혼종 생산시설까지 통째로 날려버리기도 하고, 아예 아몬의 숙주 육신까지 포격으로 우주에서 지워버리기도 한다.[47]

그래도 아르타니스는 무기의 발전이 정체된 것이 프로토스가 몰락한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한 것인지 각종 무기를 개발하는 것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분열기의 정화 폭발 반경이 3Km로 크게 늘어난 것과, 신무기인 차원 원반을 개발해서 테스트 할 수 있는 테란을 찾으라고 스파이에게 비밀리에 지령을 내리며, 테란 자치령에서 얻은 정보로 신무기를 만들려고 한다.

5. 문화와 사고방식[편집]

수명이 긴 만큼 사회에서는 300세 이하의 프로토스가 중요한 직책을 맡는 것을 보기란 매우 어렵다.[48] 예외로는 고작 262살로 매우 어리지만, 자신이 충분히 능력이 있고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여 집행관과 치안관을 거쳐서 신관의 자리를 맡은 아르타니스가 있다. 사람 나이로 보자면 대략26세 쯤 돼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심판관(법관)을 제외하면 집행관이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아이어 대탈출 뒤로 심판관이 권력을 거의 잃었기 때문에 지금은 집행관, 특히 기사단 최고 지도자인 고위 집행관의 권한이 상당히 강해진 상태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비슷한 나이인 셀렌디스가 이와 비슷한 자리에 올랐다.

5.1. 전통에 대한 태도[편집]

"그렇게까지 나올 줄은 몰랐군. 고향이 불타고 있는 이 와중에도 고루한 전통에 매달리고 있다니 말이야!"
-태사다르

"불가사의한 외계인 프로토스는 테란이 우주로 나오기 오래전부터 은하계를 지배하고 있었지. 자신들의 오랜 믿음에 대해서는 꽤나 광적인 녀석들이야."
-짐 레이너(자유의 날개 프로토스 소개 영상 중)


전통에 대한 태도도 대단히 완고했다. 외적의 침략을 받는 와중에도 내전까지 불사한 대의회, 홀로 칼라를 계승하던 대계승자 로하나, 자신들의 문화가 '통합'이라는 이름에 훼손된다고 여겨서 아르타니스와 의견 충돌을 일으키곤 했던 네라짐 대모 보라준이 갈등을 빚은 이유도 자신들의 전통을 지키고자 했기 때문이다. 탈다림 역시 아몬의 노예에서 벗어났지만 자신들의 문화에 대해서는 여전히 완고하다. 캠페인 유닛들의 대사나 알라라크의 말을 들어보면 확실히 드러난다.[49]

아이어 프로토스의 사회 구조나 용어들은 집행관, 법무관, 대의회, 기사단 등, 지구인들의 기준으로는 고대 사회 용어를 많이 사용하며 자신들의 지배영역을 '제국'이라고 칭했으나 신관회가 성립되어 젊은 집행관 아르타니스가 신관으로 추대되기 전까지 '한 명의 지도자'가 등장한 기록은 없다. 네라짐 사회도 '대모'나 '차원장인' 등의 용어가 사용되는 등 비슷한 문화를 보인다. 스타크래프트 2에 자주 나오는 "예언"은, 보통 판타지에나 나올 단어지만 블리자드의 설명에 의하면 판타지식 개념과는 전혀 다르다. 스타크래프트에서 말하는 예언은 어디까지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미래의 사건을 예측한 것으로, 한 마디로 스케일이 엄청나게 크고 수준이 엄청나게 높을 뿐 현재 지구에서 시장이나 사회의 행동을 예측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다를 게 없다. 그럼에도 여기에 예언이나 예지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이 프로토스의 종교적인 성향을 잘 나타낸다. 실제로도 공허의 유산에서 아르타니스짐 레이너에게 운명이 다시 한 번 자신들을 엮었다고 말하며 레이너가 단순이 운이라며 너스레를 떨자 운이라는 건 철저히 인간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라며 자신들 프로토스는 사건의 동시성 뒤에 숨겨진 더 큰 설계를 본다고 한다. 물론 레이너는 "무슨 말을 붙이던 결과는 똑같다"고 했지만.

또한 명예를 중시하며, 기록을 대단히 중요하게 여긴다. 관측소부터가 '프로토스는 기록을 중시해서 관측선으로 프로토스가 행했던 모든 역사를 기록한다'는 이유로 지어진 건물이다. 기사단 기록보관소에는 집정관으로 합체한 고위 기사들의 이름을 비롯한 기사단의 명예로운 기록과 오랫동안 쌓인 지식이 기록되어 있다. '끝없는 전쟁'이 한창이던 와중에도 후손들을 위해 많은 기록을 남겼고, 스타크래프트 2프로토스가 멸망하는 자유의 날개의 '암흑 속에서' 임무에 보인 예언에서도, 자기 종족이 몰살당할 판인 마지막 싸움 중인데도 혹시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다른 종족들이 예전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게 하기 위해 기록을 남기고 있다. 다만 칼라이 프로토스의 경우 이걸 하필이면 계승자를 통하여 칼라에다 보관해놨기 때문에 기록의 보존이 꽁기꽁기해진 상황. 캠페인의 고위 기사나 로하나의 대사를 보았을 때, 공허의 유산 시점에서 많이 상실했을 것으로 보인다. 네라짐이한 수정이라고 하는 케이다린 수정에다가 보존시켜 놓았다.

5.2. 언어[편집]


블리자드는 프로토스의 언어인 칼라니어(Khalani 語) 사전을 장만해 뒀다. 이걸 토대로 프로토스의 언어나 대사를 작성한다.[50] 어떤 스덕후가 이걸 어느 정도 정리하기도 했다.

당연히 문자도 있는 것으로 보이며, 헤이븐의 몰락 클리어 후 받는 '프로토스의 친구' 증표나 공허의 유산에서 등장하는 칼라이, 네라짐문양, 아둔의 창에서 포격을 가하는 조준점 등등에서 문자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영어로 출력되는 대화 어투는 문어체에 가까운, 격식을 차린 문장으로 대화를 한다. 다만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고 피닉스와 같이 강렬하고 짧게 전사스러움을 강조하는 어조를 내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종족 전쟁의 아르타니스도 마찬가지. 이후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이러한 성향이 더욱 강조되어 사용하는 단어와 어조가 테란들과는 상당히 대비된다. 이는 분파를 가리지 않고 거의 그렇다. 예로 프로토스들이 don't, can't, 've 등, 영어의 축약 형태를 거의 쓰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유명한 버틸 수가 없다! 또한 원문은 "We cannot hold!"로, can't를 쓰지 않고 있다.

5.3. 사회 체계[편집]

여러 분파로 나뉜다. 자세한 것은 프로토스/사회 체계 문서도 참조.

  • 칼라이: 아이어를 중심 행성으로 삼으며 칼라 네트워크로 의사소통하는 집단이었다. 여러 계급으로 나뉘어 있었다. 현재는 댈람의 일원.

  • 네라짐: 칼라를 거부하고 대의회에 반항한다는 이유로 아이어에서 쫓겨난 집단. 중심 행성은 샤쿠라스였다. 암흑 정무관과 대모가 최고 지도자이며 원로격인 부족 장로들이 있으나, 자유를 중시하는 성향상 계층 사회는 아니다.[51]

  • 정화자: 칼라이 프로토스들에 의해 만들어진 고대 기계 프로토스 집단. 한 때 엔디온 행성의 궤도에 봉인되어왔다. 현재는 댈람에 합류.

  • 탈다림: 프로토스의 최초의 분파. 한 때 아몬을 섬기는 집단이었다. 현재 중심 행성이었던 슬레인을 떠나 코프룰루 구역을 중심으로 우주를 방황하고 있다.

  • 댈람: 아이어 함락 후 칼라이와 네라짐이 통합함으로써 만들어진 분파. 공허의 유산에서 아이어를 되찾기 위해 정화자 세력과 탈다림 일부 세력마저 통합하게 된다. 그리고 한 때는 샤쿠라스 프로토스로 불리기도 했다.

  • 자쿨 수호자: 자쿨 행성의 계승자들을 보호하는 집단.

5.4. 과학기술정책[편집]

자유의 날개의 캠페인에서 레이너 특공대는 프로토스의 워프 기술을 응용한 베스핀 가스 자동 정제소를 만들 수 있는데 정작 원조인 프로토스는 워프 기술을 그런 식으로 운용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테란의 레이너 특공대 쪽에서도 왜 저런 기술을 이렇게 운용하지 않나 의문을 표시할 정도. 해당 업그레이드의 설명 멘트를 보면 레이너 특공대 쪽에서는 이를 프로토스가 테란과 같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발상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그들에게 뭔가 종교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있는 듯하다. 실제로 프로토스는 테란처럼 자원을 마구 고갈시키는 것을 경계한다. 테란이 프로토스의 영향권에 들어오고 나서 프로토스가 테란을 주목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테란이 미친 듯이 자원을 빨리 고갈시켰기 때문이었다. 자세한 설정은 자동 정제소 문서를 참조.'

하지만 탈다림그런 거 없다. 테란처럼 자원 착취로 행성이 거덜나든말든 상관하지 않는 분위기.

5.5. 의복문화[편집]

https://cdnb.artstation.com/p/assets/images/images/004/761/499/large/matt-taylor-civilianprotosslow.jpg

프로토스 자체가 광합성으로 먹고 사는 종족이기 때문에, 전투용 갑옷피부 노출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허벅지를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공허의 유산아르타니스는 신관이 되어 온몸을 휘황찬란한 갑옷으로 뒤덮고도 하체만은 여전히 팬티 차림이다. 물론 노출이 많다고 하더라도 방어력은 높다. 겉으로 보기에는 뻥 뚫렸지만 공격이 들어오면 구형의 플라스마 보호막으로 몸을 보호하고 있는 데다가[52], 프로토스는 피부도 굉장히 튼튼해서 별도의 의복이나 갑옷 없이도 나름대로의 방어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53].

다만 모두가 노출이 높은 의상을 입는 것은 아니다. 옷을 든든하게 껴입고 다니는 프로토스도 각종 미디어에서 볼 수 있으며[54] 게임 본편에서도 공허의 유산에서 아둔의 창 내부를 돌아다니는 프로토스들을 살펴보면 전신을 뒤덮는 가운·로브망토와 비슷한 풍성한 의상모자를 쓴 경우도 꽤 보인다. 심지어 알라라크의 경우는 아예 갑옷으로 목부터 발끝까지, 심지어 손가락까지 갑주로 뒤덮는다. 또한 칼라이, 네라짐, 탈다림 공통으로 같은 전투원이라 해도 함선의 파일럿들은 지상 전투원들보다 노출이 적은 중장갑을 착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55]

반지를 끼고 다니는 개체들도 있다. 평범한 장식이겠지만 프로토스의 발달된 기술력을 생각하면 반지에 뭔가 장치를 탑재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또 고위 기사의 업그레이드 중 케이다린 수정 목걸이(amulet)가 있는 것을 보면 수정을 사이오닉 배터리라는 기능성에 더불어 장식품으로도 사용하는 듯.

프로토스의 장비들이 번쩍번쩍 빛나는 것은 단순한 에너지 과시나 장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니라, 광합성 밥줄이라는 추측도 있다. 프로토스는 앞서 말한 대로 광합성으로 먹고 사는 종족이기 때문.

5.5.1. 전투복[편집]

프로토스의 전투복은 특이하게도 겉보기로는 굉장히 중무장을 갖춘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부분적인 무장이 의외로 많고, 중요 장기나 급소 부위만 중무장한 경우가 많다. 근접전투를 주로 행하는 광전사조차, 1편의 광전사는 허리 부분의 갑옷이 없고(그나마 2편에서부터는 중무장했다.), 아르타니스 역시 다리와 팔 부분의 갑옷이 없다. 암흑 기사고위 기사 또한 마찬가지. 대부분의 지상 전투원들이 근접무기를 활용해 백병전을 벌이면서도 풀 플레이트 아머 같은 중무장을 한 유닛이 별로 없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추측이 있는데, 보통 보호막의 존재와 프로토스 자체의 우월한 신체능력 때문에 중장갑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라는 추측이 일반적이다. 그 외에도 피부 호흡광합성을 실시하는 종족이므로 너무 온몸을 꽁꽁 싸매는 복장은 오히려 비효율적이라서 그런 것이라는 가설도 있다. 탈다림 역시 단편 소설 "승천"의 삽화에서 고위 승천자들인 제니쉬와 구라즈가 피부를 드러내고 있으며 말라쉬지나라도 피부가 드러나는 모델링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크게 다르지 않은 듯[56]. 작중 등장하는 완전무장을 한 프로토스는 아이어 광전사[57] 알라라크 정도에 불과하다[58]. 겉보기에는 저런 갑옷 쪼가리로 뭘 방어하겠냐 싶겠지만,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 영상을 보면 지근거리에서 발사된 히드라리스크의 가시가 박히는 것도 아니고 팅팅 소리를 내며 튕겨나갈 정도로 어마어마한 강도를 자랑한다.[59] 아르타니스갑옷이 특제품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뛰어난 방어력을 자랑한다고 볼 수 있다.[60]

그리고 이러한 갑옷들이 강화복으로서 표현되는 것으로 보아, 프로토스 구조물들이 허공에 떠 있는 것과 비슷한 프로토스의 초월적인 과학의 원리로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장치들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프로토스가 호흡을 하긴 하는 종족인 만큼, 우주 공간, 수중, 또는 극도로 오염된 장소나 NBC 환경 아래에서 활동을 실시할 때에는 이러한 장비들이 우주복이나 잠수복·화생방보호의 등으로 대표되는 인류의 여러 전신 밀폐 보호복들에 상응하는 기능을 할 것이 분명하다. 전투를 통해 일시적으로 무력화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방어막과는 별개로, 아둔의 창함교와 같은 반영구적인 차단막으로 전신을 커버하여 갑옷으로 가려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방어력을 확보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프로토스의 전투복의 특징은 상기한 의복문화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현실의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갑옷에서 따 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망사를 대량으로 사용하며 은근히 노출도가 적지 않은 것으로도 나름대로 유명한 프레데터 시리즈프레데터의 전투복과도 어느 정도 유사성이 있다. 프레데터의 전투복에 비해서 프로토스의 전투복은 판금을 보다 많이 사용하고 있기에 노출도가 조금 줄어들었고 피부를 가리는 면적이 늘어났으며 더불어 좀 더 화려하면서 중후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갑옷 가운데 특히 광전사는 시네마틱, 중간 영상, 인게임 영상, 일러스트[61] 등 각종 공식 매체에서도 갑주의 디자인에 많은 차이가 있다. 이는 광전사 개개인이 입은 갑주들은 양산품이 아니라 전부 장인들이 직접 만든 고유한 작품이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

6. 약점[편집]

프로토스에게 약점이 있다면, 그것은 그들이 변화를 싫어한다는 점이다. 칼라의 교리는 조금도 융통성이 없을 뿐더러, 프로토스는 또다른 내전에 빠질까 두려워하여 칼라의 교리에서 한 발짝이라도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스타크래프트 설명서 - 프로토스 종족 소개.

"요즘엔 그 녀석들도 생각을 달리하고 있더군.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를 받아들여야한다는 걸 말이지."
-짐 레이너. 자유의 날개 프로토스 종족 개요 동영상 중.


프로토스의 약점은 변화를 싫어하며 완고하고 오만하다는 점이다.[62] 아무튼 정점에 달한 신체 능력과 기술력을 겸비하고 있어서 쇠퇴하던 와중에도 다른 종족들을 만나면 일단 몇 수 아래로 깔고 대하기 일쑤다. 본편 시점에서도 다른 종족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이 점이 잘 드러나는데, 저그에 대해서는 "저 놈들이 우리와 같은 젤나가의 창조물이라고 해도, 우리 '첫 번째 자손'은 저들을 형제로 인정할 수 없다!" 라면서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다.[63] 이런 성향이 각자의 전통에 대한 완고한 태도와 겹치다보니 아이어 프로토스와 네라짐, 그리고 탈다림의 관계도 매우 험악했다.

서로 죽고 죽이는 것이 당연한 끝없는 투쟁 당시 아이어 전체 평화를 바란 카스, 명령을 어기고 네라짐을 숨겼으며 그들에게 갖가지 가르침을 주고 탈출시킨 아둔 부터 시작해서 명령 불복종에 네라짐들과 접촉하였으며 마지막에 공허의 힘을 받아들이고 황혼의 힘을 이용하여 초월체를 처치한 태사다르, 암흑 기사 자체가 아이어 프로토스에게 이단인 데다가 우주의 종말이라는 절망속에서 구원을 위해 철천지 원수 칼날 여왕을 도왔고 목숨을 걸어 아르타니스를 아몬으로 부터 해방시킨 제라툴, 태사다르를 구하기위해 대의회에 칼을 돌린데다가 열등하다고 무시하던 테란의 은어까지 구사하며 농담 따먹기하던 피닉스, 대의회보다 그 문제아 태사다르의 대의를 따르기로 결심하고 나중에는 대계승자 로하나를 설득하던 아르타니스까지, 영웅이라고 불리는 이들을 보면 프로토스의 완고한 면이 좀 누그러져 있는 편이며 이들의 결정이 프로토스를 구원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분명한 프로토스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프로토스가 변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건 맞수라고 할 만한 저그의 등장 덕분이며, 그나마도 초월체의 침략 때문에 쇠퇴하는 와중에도 다른 종족들은 감히 프로토스를 건드리지 못했다. 테란의 모성인 지구에서 출정한 UED 원정함대도 저그를 장악해서 프로토스를 '정복'하는 게 아니라 코프룰루 구역에서 '손떼도록' 만드는 걸 목표로 삼았을 정도다.

그러나 <불로 끝나리라>에서 밝혀진 더욱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뭔가 문제가 생길 경우 문제를 박살내거나, 자기가 박살나거나 둘 중 하나인 매우 극단적인 선택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며, 그로 인한 '죽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64] 지금까지 나온 프로토스들의 최후를 보면 다들 죽음을 피하지 않은 채 수용하면서 적진에 용맹하게 돌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게 개개인의 숭고한 희생이 아니라 종족 전체의 성향이란 것이다. 이 소설에서는 아예 그런 경향 때문에 멸망을 대비한 방주인 아둔의 창을 포함한 대함선마저 날려먹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칼라의 연결까지 끊고 봉인하는 선택을 했을 정도였다. 알다리스도 다른 동지들을 설득하지 않고 독단으로 일을 해결하려다가 좌절을 맛보면서 사망했다.

이런 호전성과 무모할 정도의 용맹함, 그로 인한 죽음을 받아들이는 성향은 구성원 전체가 칼라로 이어져 있어 집단사고에 휘말리기 쉬운 칼라이가 가장 심각한 중증이지만 탈다림[65]이던 네라짐[66]이든 분파를 막론하고 그 방향만 다를 뿐 오십보백보다. 프로토스의 의식을 99% 복제한 정화자들도 이와 다를거 같진 않다.[67] 이러한 면모가 극단적으로 드러난게 바로 끝없는 전쟁이다. 따지고보면 칼라이 프로토스들이 그토록 칼라에 집착한 것 역시도 자신들의 이러한 성격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가뜩이나 출산률이 낮아서 인구도 적은데[68] 다들 저렇게 싸우다 보니 저그의 싸움에서는 전투에선 승리해도 전쟁에서는 패배하는 상황이 거듭되면서 이미 프로토스의 인구 중 아이어 난민들은 원래 수보다 30%밖에 안 되는 인구로 추산될 정도로 줄어들고 말았다. 그마저도 알다리스는 결사항전을 주장했다가 제라툴에게 씹히고 찌그러졌다.

작중에서 이런 성향이 조금이나마 누그러졌지만, 그래도 전략적 후퇴를 감행한 프로토스는 여전히 얼마 되지 않는다. 지도자를 잃고 날뛰는 저그가 지배하는 아이어를 떠나 피난민을 이끌고 샤쿠라스로 망명한 제라툴과 아르타니스, 우주를 구원할 예언을 전하기 위해 동료의 희생을 감수하고 끈질기게 살아남은 제라툴과 칼라가 오염되어 버린 희대의 사건 속에서, 결사의 의지로 싸우는 대신 아둔의 창을 작동시키고 아이어를 탈출한 아르타니스, 군주가 될 야망을 갖고 있었지만 맞서기 힘든 강대한 힘 앞에서 잠시 무릎을 꿇었던 알라라크 뿐.

하지만 일반적인 프로토스의 성향에 정면으로 반하는 이 결정들이 결과적으론 동족을 구했다는 것을 보면 이 성향이 확실한 약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에 소설 등에서 언급된 내용으로 젤나가가 아이어를 떠나 버린 사건이 프로토스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아. '버려진다는 것'에 큰 슬픔과 두려움, 분노를 느낀다. 저그 침공으로 대다수의 프로토스가 샤쿠라스로 피난을 떠났던 당시, 미처 탈출하지 못한 피난민들 또한 극심한 좌절감에 빠져 그 일부가 극강의 카리스마에게 이끌리고 마약에 중독되어가며 잘못된 길로 들어서기도 했다.

7. 테란과의 관계[편집]

이 인간은 뭐냐, 태사다르? (난 짐 레이너라고 하오. 사람 무시하진 맙시다. 아무리 프로토스라고 해도 말이야.) 재미있군...테사다르, 네놈이 동료를 받아들이는 기준은 점점 더 이해할 수가 없구나.
- 알다리스

맞네, 아르타니스. 우리가 초월체를 무찔렀지. 인간들의 도움을 받았고, 절대 그들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되네.
- 제라툴

타이커스 : 대체 그 프로토스 별종들하고는 어떻게 그렇게 친해진 거야? 프로토스는 테란을 못 죽여서 안달이라는데.
레이너 : 물론 그런 녀석들도 있겠지. 하지만, 목숨을 걸고 우릴 도우려는 프로토스도 있다고. 예전에 프로토스의 고향 행성이 공격받았을 때 도와준 적이 있어. 케리건이 저그 군단을 이끌고 돌아왔을 때도 함께 싸웠지. 프로토스는, 의리를 중시한다고.
타이커스 : 뭐야, 마치 그놈들을 존경이라도 하는 것처럼 말하네?
레이너 : 자네는 이해 못할 거야, 타이커스.

이들 테란은... 아직 진화의 초기단계처럼 보이는군요. 정말... 테란의 입은 역겹습니다.
- 로하나

나를 포함해 많은 이들도 그들을 열등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고귀함을 보았다. 그대도, 언젠가는 그럴 테고.
- 아르타니스

오호, 오만하기도 하지. 뭔지도 모르는 걸 통제할 수 있다고 믿다니... 아, 테란은 언제나 오만하더군. 블랙홀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빨려들어가서 으스러지기 마련이지.
- 알라라크

테란은 정말로 원시적인 투사체를 적에게 발사하더군요! 예전부터 진짜인지 궁금했습니다.
- 카락스[69]

진짜 그렇군요. 그들은 우리 인간들과 저그를 구분하지도, 구분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저들에게 그런 게 상관없는지도 모르지요. 이제 떠날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아크튜러스 멩스크


아이어 프로토스[70]네라짐[71]에다 탈다림까지 모두 테란을 열등하고 어리석은 존재라고 여기고 있다. 아몬의 위협이 끝나기 전까지 테란에 호의적인 프로토스는 태사다르, 피닉스, 제라툴[72], 아르타니스, 셀렌디스 정도 뿐이다. 그 중 셀렌디스[73]를 제외하면 모두 짐 레이너의 동료였다. 이 중 피닉스는 아예 레이너와 친구를 먹었으며, 아르타니스, 제라툴 역시 레이너를 친구로 대접하며 서로 아예 말을 놓는다.

또한 프로토스는 테란 여자를 사납고 독하며 믿을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이는 공식적으로 프로토스와 조우한 테란 여자가 사라 케리건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메딕이 있다 이건 심지어 테란에 호의적이라 할 수 있는 제라툴도 예외가 아니다. 셀렌디스공식 소설에서는 로즈마리 달, 자유의 날개 본편에서는 아리엘 핸슨과도 조우하긴 했지만 일단 둘은 서로 잘 알고 있는 수준이 아니며 서로를 향한 편견밖에 없기 때문에 잠깐 본 걸로 관계가 해소되길 바라는 건 무리이다. 참고로 테란 여성에게 호의적인 평가를 한 프로토스는 태사다르 한 명뿐. 그것도, 사라 케리건에게 한 것이다. 사실 태사다르는 타소니스에서 직접 교전했을 때의 경험으로 인간이었을 적의 케리건의 행적을 어느 정도 본 적이 있었기에 이런 평가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셀렌디스의 경우 짐 레이너에겐 철저히 경의를 표하지만, 감염이 의심되는 헤이븐 사람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기꺼이 태워서 말살하려고 들었다. 하지만 레이너가 정화 모선을 비롯한 프로토스 황금 함대를 부숴먹고 전사들을 쓰러트렸지만 악감정도 없이 순순히 물러갔다, 또 <공허 속에서>에서도 대놓고 사라 케리건을 두둔해도 "영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사령관."이라며 넘어갔다.

그 외에 망각의 속삭임에 등장하는 법무관 탈리스수정탑을 제어하는 뫼비우스 특전대를 목격하고 ''저 미개한 짐승들이 우리의 기술을 사용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고 놀란다. 대계승자 로하나몸에 뚫린 구멍을 통해 의사소통하는 원시적이고 혐오스러운 종족으로 취급하며, 대울의 율법에 따라 프로토스는 원시적인 종족을 보호해야 하지만 그들을 도와서는 안 된다고 아르타니스에게 조언했다.

하지만 아르타니스는 오히려 그런 로하나에게 "나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며 그녀에게 테란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보라준테란 자치령의 상황을 알게 되자 "이대로 자치령이 무너지게 놔둘 순 없습니다. 뭔가 해야 합니다."[74]라고 말한다.

프로토스의 주연급 인물들은 대체로 테란에게 우호적인 경우가 많다. 피닉스아르타니스가 대표적인데 이들은 테란의 전사들, 정확히는 짐 레이너와 함께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우호적으로 변한 것이다. 그 외에는 제라툴[75]이나 보라준, 카락스처럼 딱히 악의가 없는 경우도 있고, 셀렌디스처럼 사람마다 다르게 평가하며 태도가 갈라지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보통은 인류를 그리 건들지는 않았고, 기본적으로는 서로 소 닭 보듯 하지만 가끔 교류하기도 하는 정도의 관계였다.[76] 켈모리아 조합과의 사례 처럼 국지전을 벌인 경우가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소규모의 국지전 수준.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나고 2년 뒤에는 테란 자치령평화협상까지 여는데, 맷 호너가 낙관적인 전망을 생각할 정도로 많이 누그러진 모습을 보인다.

사실 대체로 인류에게 중립을 표방하는 종족이고, 짐 레이너나 제이크 램지 같은 테란의 주연 인물들이 프로토스에게 매우 우호적이라 간과하기 쉬운 사실이지만, 프로토스 역시 저그군단 에게 침략받은 테란 행성을 무자비하게 정화한 전적 또한 있다. 비록 프로토스의 입장에서는 인류를 진짜 적대해서라기 보다는 저그를 경계해서 하는 짓에 불과하지만 문제는 테란 입장에서만 생각해보면 저그와 함께 정화했을때 피해를 보면 행성정화로 죽어나간 인류의 숫자도 최소 몇만단위가 넘어갈것으로 추정되며[77], 많은 테란들이 프로토스에 의해 도 잃었다는 것. 당장 짐 레이너만 해도 에피소드 1 종료 시점에서는 프로토스에 대해 그렇게 좋은 감정은 없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78] 만약 그가 에피소드 2에서 케리건의 텔레파시에 응답해 차 행성에 가지 않았더라면 본편에서처럼 프로토스에게 꾸준히 우호적인 태도를 유지했으리라는 보장이 없다.[79]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프로토스를 시종일관 경계하는 것이나 타이커스가 프로토스에게 편견을 가지는 것은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행동인 것이다. 단지 테란이 저그에게 입은 피해에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프로토스에게 입은 피해는 별 거 아닌 수준이고, 무엇보다 저그와 달리 어느 정도 대화의 여지가 있는 종족이라는 점 때문에 '위험한 외계종족이긴 하지만 저그에 비해서는 그나마 덜 위험한 존재' 정도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공허의 유산을 거쳐서 테란을 향한 평화적 제스처를 건네는 등 점차 우호적인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 일단 양쪽이 아몬을 상대로 협력하기도 했고 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빚을 진 것이 있긴 하지만[80] 그렇다고 정말로 서로가 이뻐서(...) 평화협정을 맺었을 가능성은 낮다. 수뇌부의 주요 인물들간에는 우호관계가 성립되었으며 두 종족의 지도자들이 모두 평화와 공존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긴 하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프로토스는 테란을 미개하다고 생각하며[81] 마찬가지로 대다수의 테란 민간인들에게 있어 프로토스는 여차하면 행성들을 통째로 구워버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외계인일 뿐이다. 단지 서로가 아몬으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은 상황이므로 더 이상 전쟁을 하기에는 힘이 부치기 때문에 미래야 어찌되든 일단 당장은 전력을 복구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 평화협정을 맺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 테란 입장에서는 공허의 유산 본편에서 황금 함대의 전력을 상대하고[82] 이후 에필로그에서 공허 차원으로 원정을 떠나는 과정에서 전력에 큰 타격을 입은 상황이므로 나중이야 어찌되든 일단 지금 당장은 프로토스와 적대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당연하며, 프로토스 입장에서도 그간 누적된 타격이 상당한데다가 지금은 천신만고끝에 탈환한 수도성의 재건이 절실한 와중에 굳이 자신들보다는 약할지언정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을 가진 테란을 자극할 이유가 없기 때문. 게다가 코프룰루 구역에 테란과 프로토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군단 저그가 멀쩡히 남아있으니 하다못해 저그를 의식해서라도 서로 싸우기는 뭣할 것이다.

허나 이건 댈람에 한해서고, 탈다림 경우에는 얘기가 다르다. 아몬이 사라진 뒤, 인류의 수호자라는 간 큰 집단이 대담하게도 탈다림을 건드리는 바람에 탈다림이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움직이다가 노바 테라 휘하의 자치령 특수부대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물론 수호자도 자치령도 탈다림에게는 전부 미개한 생명체라서 댈람처럼 온건한 접촉은 아니고 교전을 벌이게 된다. 그러다가 결국 자신들의 흉폭성이 어디가지 못한 채 대화로 데이비스만 잡으면 되는 일을 바도나 행성 시민들 전부를 인류의 수호자 조력자 취급하면서 포격으로 행동해버린 바람에 더더욱 인류와의 관계가 꼬이게 되었다. 덕분에 프로토스의 이미지는 더더욱 떨어진 편.[83]

게다가 공허의 유산 이후를 다룬 소설 스타크래프트: 진화에 나온 내용에 의하면 태사다르의 행성 정화 문제가 여전히 문제가 되어 테란과 프로토스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모양이다.스타크래프트의 스토리는 초월적인 기술력과 압도적인 국력을 가진 프로토스를 떡너프시켜서 인간의 친구 레벨로 떨어트리기 위한 장대한 과정이라고 볼수 있겠다.

8. 역사[편집]

8.1. 탄생[편집]

원래 아이어에 살던 원시적인 종족이었다. 이 때 이미 초보적인 부족 사회를 이루었고, 간단한 수준의 초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초능력 대화를 통해 의사 전달을 하고 있었다. 원시 프로토스는 강인한 신체를 가진 수렵종족이었다. 현재의 프로토스는 광합성을 하므로 사냥을 통해 식량을 채취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 젤나가가 조작하기 이전의 원시 프로토스는 그렇지 않았던 모양이다. 아니면 종교적 이유로 사냥을 했을지도 모른다.

젤나가는 프로토스의 원초적인 사이오닉 연결링크를 보고 프로토스를 실험체로 선택한다. 1000여 년에 걸친 유전자 조작을 받아서 엄청난 속도로 진화한 프로토스는 초능력 연결과 강인한 신체적 능력 등을 바탕으로 아이어 전체를 아우르는 통일 문명을 세우며 번영했고, 만족한 젤나가는 스스로 모습을 보여주고 더 많은 것들을 가르쳤다. 프로토스는 젤나가를 스승이자 신으로 섬겼고 그들의 가르침을 받아 더욱 번영한다.

하지만 급속도로 발달한 지능 때문인지 프로토스는 교만해졌고, 자기네 부족들을 제외한 다른 부족과는 다투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젤나가들을 의심하기도 했다. 이러한 혼란의 정점에 달한 것이 각 부족들이 정신 감응 링크의 연결을 죄다 끊어버렸던 사건이다. 실망한 젤나가는 '프로토스의 진화 실험'은 실패라고 선언하고 아이어를 떠나려고 했고, 프로토스도 자신들을 떠나는 젤나가의 우주선을 공격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은 프로토스가 원시 상태에서 사회적인 발전 없이, 젤나가에게 타의적으로 지능과 기술만 주입받은 상태였기 때문이다. 고대 프로토스는 부족이라는 단위를 넘어서는 철학을 스스로 만들어본 경험이 없었다. 즉 고대 프로토스의 정신 철학은 젤나가를 받드는 신정 체제였는데, 당시 문명의 한계가 찾아오자 신(젤나가)들이 자신들을 버리고 떠나가다가 걸린 것이다. 더 큰 혼란에 빠질 법하다.[84][스포일러] 어쨌든 젤나가는 떠나버렸고, 패닉에 빠진 여러 부족들은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을 다른 부족에게 돌리면서 '끝없는 전쟁'이라고 불리는 치열한 내전에 들어갔다.[스포일러2]

이 시기 전후에 젤나가에 대한 광신을 버리지 못한 무리가 아이어를 떠나 젤나가의 유산을 쫓아 우주를 돌아다녔으며, 이들은 아이어의 프로토스와 수세기 동안 완전히 격리되어 아이어의 동족들과 다른 문화를 이루며 살아가게 된다. 이들은 영원한 투쟁을 종식시킨 고향의 동족들과 달리 칼라가 등장하기 전 프로토스의 호전적인 성향을 더 발전시켜 냉혹하고 잔인한 존재들로 성장해 갔으니 후일 탈다림이라 불리는 자들이다.[87]

8.2. 부흥[편집]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아이어에 있는 프로토스들은 다투었다. 이후 '사바산'이라고 하는 젊은 학자가 젤나가의 유전자 공학의 재료로 쓰인 케이다린 수정을 발견하고, 프로토스의 정신 감응 링크는 다시 연결할 방법만을 모르는 것뿐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그는 여러 부족의 젊은이들을 모아 정신을 연결할 방법을 가르쳐 주며 부족 간의 화해의 길을 열었다. 이후 사바산은 카스(Khas), '질서를 세우는 자' 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의 영도에 따라서 프로토스의 내전은 끝나고, 드디어 젤나가에 의한 신정 체제가 아니라 자신들에 의한 새로운 분업 기반의 사회를 만든다. 이후 프로토스는 영원한 투쟁 전의 문명과 과학 수준을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그를 한참 뛰어넘어[88] 우리 은하의 광대한 영역에 걸친 프로토스 제국을 세운다. 제국의 힘은 식민지 천 개와 함대 천 개를 잃어도 유지될 수 있을 정도라고 묘사되었으며, 함대의 선봉에 선 모선들은 기념으로 은하계의 최외곽부에 배치되었다. 길이가 수십 km에 달하는 아둔의 창을 비롯한 거대한 대함선 3척 또한 건조되었다.

하지만 통합된 칼라의 이념에 동의하지 않고 개인주의를 고수한 일부 반체제 분자들은 카스의 후예 심판관 카스트와 충돌한다. 결국 이들은 고위 기사 아둔의 도움을 받아 프로토스 사회를 떠나 도주하여 네라짐(암흑 기사단)으로 갈라진다.

프로토스는 자신들의 문화를 세운 이후, 젤나가에게 도움을 받은 시절의 책무를 계승한다. 프로토스는 젤나가가 관리했듯이 여러 종족들을 보호하기로 했고, 이를 '대울(Dae'Uhl)'이라는 책임으로 칭했다. 이는 우주를 떠돌다가 코프룰루 구역에 정착하게 된 인간에게도 적용되었는데,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인간이 코프룰루 구역에서 살아남을 수 없었을 것이다. 초기에는 칼라스라는 행성에서 인도적 목적으로 개입했다가 결과적으로 수많은 토착 지성체를 학살하는 사건을 벌인 적도 있었다.

그리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사들을 모방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정화자'라는 이름의 전투용 로봇 종족을 창조했지만 이들은 노예처럼 자신들을 부리려는 대의회의 취급에 반대해서 반란을 일으켰고, 결국 전원이 꺼진 채 추방시키는 흑역사도 겪었다.

8.3. 위기[편집]

이후, 아이어 프로토스는 젤나가의 또 다른 창조물인 저그와 조우하게 된다. 하지만 저그는 오직 우주를 휩쓸고 황폐하게 만드는, 흉악하기 짝이없는 목적으로 움직이는 종족이었다. 집행관 태사다르는 코프룰루 구역에서 저그에 대항할 방법을 찾다가 사라진 네라짐의 제라툴과 만나고, 테란 자치령 성립 이후 갈 곳을 잃은 짐 레이너와 동료가 된다. 하지만 그의 행보는 프로토스 대의회의 분노를 사서 감금당하게 된다.

다만 공허의 유산 출시 후 캠페인을 깨다보면 이런 초월체의 급습만 아니였다면 분명이 저그를 막을 수 있는 이 많이 밝혀지긴 했다... 스원상의 설정도 초월체는 급습말고 정상적으로 프로토스와 대결 하면 결코 프로토스를 이길 수 없다는 식으로 설정 되있으니 초월체가 승리할수 있었던 조건은 다름아닌 급습 때문.

제라툴과 짐 레이너는 대의회에 감금되어 있던 태사다르를 구출하였고, 태사다르는 공허의 힘과 칼라의 힘을 하나로 합쳐 대폭발을 일으켜 자신을 희생하고 초월체를 파괴했다.

초월체의 소멸로 저그 군단은 통제력을 상실한 야수가 되어버렸다. 너무나 많은 저그가 아이어에 상륙했으며 프로토스 대의회도 붕괴돼버렸다. 살아남은 아이어 프로토스는 어쩔 수 없이 고향 아이어를 버리고 네라짐 프로토스의 본거지인 샤쿠라스로 대대적인 피난을 떠났다. 아이어는 아무런 지도자도 통솔자도 없이 야생화된 저그 군단의 점령 아래 놓이게 되었다.

아이어 프로토스 피난민들은 샤쿠라스의 암흑 기사단과 힘을 합쳐서 종족을 재건했다. 그러던 와중, 사라 케리건이 찾아와서 초월체가 새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분노와 당혹함을 느끼게 된다. 이때 케리건이 동맹을 제의하자, 제라툴과 아르타니스는 생존자들을 지키기 위해서 그녀를 돕는다. 하지만 케리건은 저그의 지배자가 되기 위해서 샤쿠라스 프로토스들을 이용만 하고 토사구팽했다. 샤쿠라스 프로토스는 은혜를 원수로 갚은 케리건에 대한 분노로 '하등한 테란'들과 손을 잡으면서까지 복수를 시도했지만 거꾸로 더 큰 치욕만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4년 뒤, 아이어 프로토스와 일부 네라짐들의 숙원인 아이어 탈환이 시작되지만, 이번에는 프로토스 종족이 아예 멸종당할 위기를 맞게 된다.

이후의 위기는 공허의 유산 참고.

8.4. 현재[편집]

스타크래프트 2 시점에서는 아이어를 탈환한다는 공통의 목표 아래 아이어에서 샤쿠라스로 망명을 온 칼라이 프로토스와 샤쿠라스에 있던 암흑 기사단인 네라짐이 댈람[89]이라고 하는 연합 정부를 구성하여 샤쿠라스에서 권토중래를 노리고 있다. 샤쿠라스의 젤 나가 사원을 구성하는 기술을 역설계해서 기술력을 발전시키기도 하고, 과거 황금 시대라고 불렸던 최전성기의 장비들을 발굴, 복구하면서 기술적으로 보다 강성해 지고 있다. 하지만 칼라의 부족과 암흑 기사단 사이의 분쟁 등의 위험 요소가 여전히 가시지 않은 상황이다. 댈람의 최고 지도부인 신관회는 부족 대표들 간의 불협화음으로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

다만, 공개된 여러 정보들을 보면 아르타니스를 비롯한 깨어있는 자들의 노력이 헛된 것만은 아니었는지 칼라이와 네라짐 소통에 관련된 내용들이 나름대로 나오기 시작했고, 갈라선 동족이 다시 한 번 통합되었음을 영예롭게 여기는 자들 또한 묘사된다. 실제로 명예와 긍지를 목숨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칼달리스라는 광전사는 네라짐의 추방을 영원한 전쟁과 같은 자신들의 죄라고 인정하고, 아르타니스의 이름 하에 칼라이와 네라짐이 함께 싸우게 되었음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무엇보다 과거 칼라이와 네라짐의 가장 큰 차이이자 서로의 이질감을 대표하던 칼라와 그에 접속된 신경삭이 칼라이에게서 모두 제거어 칼라이 입장에서 네라짐을 좀 더 이해하는데 수월해진 신체적 조건도 갖춰졌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전 보다 네라짐과 칼라이의 차이가 줄어들어 오히려 갈등의 씨앗은 줄어든 셈.

공허의 유산에서 아이어 탈환과 아몬과의 싸움의 과정에서 프로토스는 기존 칼라이-네라짐 연합뿐 아니라, 고대 실험의 산물이라 할 수 있는 정화자, 먼 옛날부터 갈라져서 종족만 프로토스일뿐 생판 다른 문화를 구축한 탈다림, 심지어 칼라이 내부 신분제조차 넘어서 모든 분파가 일치단결해서 아몬을 쓰러트린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서로를 인정하고 자신들 역시 다가오는 새시대를 위해 변화했다. 더 이상 칼라이는 칼라와 신분제에 얽매이지도 않으며 네라짐 역시 자신들의 문화에 과도하게 집착하지도 않는다. 기존 노예로 창조되었던 기계 종족인 정화자 역시 정식으로 댈람의 구성원으로 인정받는다.
이후 탈다림은 댈람과 동맹을 맺어 아몬을 처치한 후 댈람과 결별하였다.[90] 하지만 일부 탈다림들은 댈람의 구성원으로 들어오게 된다.[91]

그러므로 공허의 유산 이후 프로토스의 주요세력은 댈람과 탈다림으로 분포되어있다.

9. 다른 작품과의 연관성[편집]

외형적 묘사로는 프레데터 시리즈프레데터와 꽤 흡사하다. 파충류를 연상케 하는 피부라던가, 굵은 다발 같은 두발 모양이라던가, 노출도가 높은 갑옷이 특징적이다. 또한 그레이 계열의 도시전설외계인의 묘사 역시 참고한 듯. 그래서인지 2편 켐페인 전용 유닛인 백인대장의 대사 중에는 "아니, 우리는 턱뼈 성애자가 아니다."라는 농담이 있다. 얼굴 형상은 워해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엘다투구를 참조했다는 견해가 있다.

헤일로 시리즈상헬리와도 여러 부분에서 비슷한 면을 보인다. 호전적이고 무와 명예를 숭상하고, 종교를 기반으로 한 제정일치 사회를 보이는 점, 그리고 매우 높은 과학기술력을 가진 점이 그러하다. 또 두 종족 모두 고대의 외계문명을 신으로 숭배하고, 외형적으로 거대한 신체역관절 다리를 가진 파충류 비슷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92]

기사단이라는 호칭이나, 근접전투를 선호하는 점, 예지력으로 투사체를 피하거나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스타워즈의 제다이와도 유사한 면이 있다.

10. 등장 세력[편집]


통칭 댈람 프로토스는 칼라이, 네라짐, 정화자, 일부 탈다림으로 구성된 연합 정부이다. 탈다림은 아몬을 상대하기 위해 동맹을 맺으면서 합류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결과적으로는 동맹 후 댈람과 교류한 소수의 탈다림들만이 댈람에 합류했을 뿐, 탈다림이라는 한 세력이 가입하지는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그 외에도 자쿨 수호자 등이 있다.

공허의 유산 이후 프로토스 세력으로는 댈람과 탈다림이 남아 있다.정화자 문장 은근 오버워치 문장 닮았다

11. 주요 인물[편집]

11.1. 신관회[편집]

11.2. 칼라이(아이어)[편집]

11.2.1. 계승자[편집]

11.3. 정화자[편집]

11.4. 네라짐[편집]

11.5. 탈다림[편집]

12. 관련 문서[편집]

13. 프로토스/게임 내 특징[편집]

문서 참조.

[1] 중간에 있는 탐사정히오스에서 활용되어 프로비우스란 이름을 가지고 출전했다.[2] 1편 캠페인 프로토스 브리핑 BGM 제목이 '첫 번째 자손'이다.[3] 물론 프로토스 내에서 칼라니어로 붙인 명칭이 있겠지만, 유닛의 대사나 브리핑에서 언급한 적이 없으니 실제 명칭은 알 길이 없다. 가끔씩 나오는 것(예: 우주모함의 "Carrier has arrived.")도 영어로 나오니...[4] 예를 들어 집정관(Archon)은 실제로 지구 역사에서도 고대 로마의 최고 관직명이었다.[5] 예를 들어 거신이 그것의 예였다.[6] 확실히 입에 대해서는 로하나가 테란은 입으로 말을 하니 미개하다고 한걸로 보아 먼 옛날 프로토스들에게도 입이 있었음을 증명해준다.[7] 제라툴이 어떻게 테란이 엄지손가락이 하나인데 그렇게 발전했느냐고 질문을 한다. 그도 그럴 게 다른 유인원과 달리 인간이 크게 발전한 이유 중 하나가 도구를 감싸 집을 수 있는 엄지의 존재이다. "아아, 너무 기분 나빠하진 말라고."[8] 다만 브루드 워 싱글 플레이 화면에서 아르타니스는 발가락이 4개다. 양 끝 발가락이 바깥쪽을 향하고 가운데 두 발가락이 중심으로 모여 있는 모습. 스타크래프트 2로 오면서 설정이 변경된 듯하다.[9]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무려 3개란다! 다만 이 심장들은 서로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서 웬만큼 눈이 예리한 사람이 아니면 그냥 한 심장으로 보인다고 한다.[10] 샤쿠라스처럼 어두운 행성이라 하더라도 별빛을 받아 생존 가능하다.[11] 외전 소설 〈젤나가의 그림자〉에 등장하는 옥타비아 브렌은 암흑 기사단의 여학자 제라나의 텔레파시를 그냥 알아듣고 의사소통까지 한다. 이 능력 탓에 하마터면 테란 자치령의 유령 사관학교에 끌려갈 뻔했던 적도 있다.[12] 여담으로 일러스트에 나오는 프로토스의 내장은 비록 파손된 형태라 해도 지구 생명체의 그것과 유사하다. 내장이 긴 이유는 섭취한 음식에서 효과적으로 영양분을 뽑기 위해서인데 음식을 섭취할 필요가 없게 진화한 프로토스에게 내장 기관은 그들이 한때 음식을 섭취했다는 흔적으로 남은 모양.[13] 프로토스의 젖꼭지 문제는 애당초 현실의 인간 남성을 보면 논란거리라고도 할 수 없는 부분인데 인간 남성의 신체에서는 젖꼭지는 아무런 기능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엄연히 달려는 있다. 이는 남성과 여성이 같은 태아로부터 발현하며 진화라는 것은 인위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기관의 완전한 소멸이 더 큰 생물학적 대가를 요구한다면 그냥 두는 게 더 싸게 먹히기 때문이다.[14] 다른 가능성으로는, 이한 리가 프로토스의 진화를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과정에서 유두의 존재 따위에는 별 관심이 없었거나, 유두가 있든 없든 자신의 목적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해서 그냥 방치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15] 아무래도 의무관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한 듯. 그런데, 블랙스톤 프로젝트에서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다양하게 분화가 가능한 저그 애벌레의 세포 구조가 인간의 배아 줄기 세포와 놀라울 만큼 유사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라는 쇼킹한 떡밥이 투척되었다. 그러나 제작진에 의하면 문제의 그 젤나가의 직접적인 간섭은 받지 않았다고 한다.[16] 슬레인 임무에서 들을 수 있다.[17] 후자는 2015년 11월 9일 공허의 유산 런칭 행사 때 즉석 질문에서 나온 대답.[18] 제이크 램시가 로즈마리 달에게 연심을 느끼자 자마라 왈 "이 기억을 보는 후손들이 성욕과 같이 당연하고 근본적인 내용에 관심을 가지진 않을 것이다." 어찌되었든 프로토스도 성욕이라는 개념을 당연스럽게 인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19] 카스의 동상 앞에서 아이와 여성인 듯한 프로토스의 어께 위에 손을 올려놓은 프로토스 주목.[20] 스타크래프트 소설 Frontline에 등장. 이후 전장에서 입은 부상으로 불멸자가 된다.[21] Frontline에 등장.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학생들을 가르치던 도중 저그의 습격으로 신경삭이 손상되었고 이후 연인 리호드와 황혼집정관을 소환한다.[22] 공식 단편 소설 승천에 등장. 승천의 공식 일러스트에서 왼 쪽의 프로토스.[23] 그렇다고 네라짐초능력이 칼라이 기사단보다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단지 성향이 다를 뿐. [24] 한때 우주를 지배한 듯한 묘사가 있긴 하다. 허나 칼라스 중재같은 대형 사고를 일으킨 뒤, 대울 같은 규율로 스스로 절제하는 한편, 프로토스들이 딱히 정복욕이 없다 보니 알아서 쇠락한 듯하다. 그래도 여전히 우주 이곳 저곳으로 개척 함대를 보내거나 보냈던 흔적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5] 물론 프로토스의 기술은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지닌 젤나가의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한 것이다.[26] 테란 연합은 코랄에 묵시록급 핵탄두 1000발을 터뜨리고도 코랄을 방사능 천국으로 만드는데 그쳤다면 물론 이정도도 미친거긴 하다. 프로토스들은 젤나가 사원을 이용해 샤쿠라스산산조각 내버렸다.[27] 테란이나 저그도 사이오닉 능력을 적극 이용해 먹고 저그 경우는 프로토스처럼 케이다린을 쓸 줄 알지만 이 모두 프로토스의 사이오닉, 케이다린 의존도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28] 아둔의 창의 태양 핵처럼 사이오닉, 케이다린과 별개인 에너지원도 존재하나 대부분 現 프로토스에게는 로스트 테크놀러지 취급이다. 그래서 게임내에서도 태양석, 또는 그와 비슷한 에너지를 일일이 찾아 다니며 아둔의 창의 태양로를 활성화시켜야 했다.[29] 사실 만들기 귀찮아서일 확률이 높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 '실험실 표본'인 광전사들이 맞아 죽을 때도 '산화'하는 걸 보면...[30] 피닉스가 용기병으로 있다가 케리건의 배신으로 사망한 것이 대표적인 예.[31] 엄밀히 말하면 피닉스는 연합군의 승전 이후 휴식을 취하는 와중에 본진에 기습해 들어온 저그들에 의해 살해당한 것이기 때문에 만약 차원귀환이 가능하다고 해도 돌아갈 본진이 털리고 있는 상황이다.[32] 라자갈이 제라툴에게 죽임을 당할때 귀환석이 작동하지 않은것은 그녀가 캐리건의 손안에 있었으니 라사라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여지는 있지만 제라툴아르타니스에게 당했을땐 왜 귀환석이 작동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다[33] 테란도 로봇공학 기술은 있지만 이족보행이라면 건설로봇, 바이킹, 화염기갑병 같은 탑승형 로봇이나 밤까마귀 같은 무인기나 무인 포탑, 아니면 4족보행 혹은 궤도가 달려 있는 등 현실의 군용로봇보다 약간 나아간 수준이다.[34] 배경이 카이저 칼날에 거의 녹아내리는 걸 볼 수 있다.[35] 군단의 심장 트레일러에 나온 울트라리스크의 방어력은 크루시오 공성 전차의 공성 모드 포격에 머리를 맞고도 고개가 살짝 틀어질뿐 상처하나 없이 돌진하여 전차를 그대로 밟고 지나가는 수준이다... 그냥 머리가 이정도인데 그보다 더 단단한 카이저 블레이드의 내구력은...[36] 이 점이 프로토스 찬양자들의 프로토스 무적설의 증거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사실은 철저한 준비를 거친 뒤 반지의 제왕의 레골라스마냥 울트라리스크의 거체에 타고올라 급소를 찔러 쓰러뜨리는 것이다. 게다가 다른 광전사들이 주의를 끄느라 희생되기도 했다. 결코 광전사의 스펙이 울트라 수준이 되는게 아니다. 애초에 그마저도 성공률이 낮다는 것이 공식 소설 차가운 원의 테리달을 통해 언급되었다.뭐 물론 울트라 혼자서는 광전사가 몸에 달라 붙으면 자력으로 떼어낼 방법이 없다는게 함정이지만[37] 대공 무기가 '반물질 미사일'인것만 봐도 그렇다.[38] 프로토스 입장에서 원시적인 투사체(...) 기술을 쓰는 테란의 화약, 발사체 병기는 연료와 에너지를 소모하는데다 결국 마모되고 고장나며, 수명이 다하면 교체하거나 수리해야 한다.[39] 기사단 계급이 분화한건 수천년 전 카스와 칼라의 등장 이후이고 그 체계가 그대로 이어져왔다.[40] 2편에선 연결체에 시간 증폭이 추가되었다.[41] 대함선의 규모가 너무 엄청난 탓에 다른 거주지 계획에 영향을 줄 정도였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프로토스 대의회는 첫 대함선이 완성된 뒤에도 이미 추가로 2척을 만들고 있었고, 그 이상 건조하는 데에는 "부담되기는 하나, 중요한 일이니 필요하면 더 건조할 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필요하신지요?"라며 로하나와 자매들에게 조언을 구한 바 있다.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니고 수백 년이 될지 수천 년이 될지 모르는 먼 미래를 위해 상상도 못할 엄청난 자원을 미리 투자하면서도 문명이 발전했다는 것 자체가 프로토스가 당시 엄청나게 발전돼 있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42] 아이어가 함락된 것은 대의회삽질때문인 것도 있다. 저그가 아이어를 침공하는 마당에 태사다르와 제라툴 그리고 암흑 기사를 체포하기 위해 함대를 파견했고 나중에 아이어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온 그들를 환영하기는커녕 죽이려고 했다. 태사다르 덕분에 초월체가 죽었으니 망정이지, 그것도 아니었으면 아이어에 있던 프로토스는 모두 몰살당했을 것이다. 그나마 나중에 가서 정신을 차린 덕분에 태사다르가 초월체를 죽이도록 길을 열어주었지만 이미 아이어는 저그 천국이 된 지 오래였다.[43] 단, 이후에 나온 공식 소설 스타크래프트 암흑 기사단에서는 자발적으로 정신차린 것이 아니라 알다리스 등의 그래도 개념은 있는 이들을 제외하고 태사다르가 숙청한 걸로 나온다.[44] 사실 프로토스 문명은 사이오닉 문명이라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사이오닉에 엄청나게 의존한다.[45] 뭐 이 셋은 모델링이 팔레트 스왑이긴 하다.[46] 맷 호너는 사실상 죽일 수 없다고 말했으나 이는 맥락상 레이너를 포함한 소규모 보병분대로는 죽일 수 없다는 것을 뜻하는 것일 것이다. 공성전차와 같은 기갑병기나 전투순양함으로도 죽일 수 없다고 보는 건 다소 무리. 하지만 공성전차는 그렇다쳐도, 혼종 한 개체를 상대하기 위해 테란이 가진 최강의 결전병기인 전투 순양함을 동원해야 한다는 것부터 이미 논외나 다름없다.최소 묵시록급 핵미사일은 있어야 처치가 가능할 수도 있다[47] 사실 테란의 기술력도 무시는 할 수준은 아니다. 당장 자치령의 수도성은 코랄이 방사능 천국이 되었는데도 63억 인구에 부동산 투기현상이 불거지는 행성으로 거듭난것을 보라 현대 문명과 비교하면 대단하다. 체르노빌 원전이 폭발한지 2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아직도 거기선 돌연변이가 생겨나는등 문제가 불거지는데 코랄이 재건된건 종족 전쟁 끝난 이후부터 자유의 날개 시점까지. 즉, 4년 가량이다.[48] 위에서 나왔듯 수명이 1000년이 넘는다.[49] 라크쉬르 의식에 따라 군주가 되려는 알라라크아르타니스가 이상하게 생각할정도[50] 반지의 제왕이 생각나는 부분이다. 하지만 칼라니어는 해석본이 공개되지 않았다. 그래도 꽤 체계적으로 만들어졌는지, 실제로 교차검증을 통해 해독이 가능한 대사가 제법 많다.[51] 칼라이는 크게 셋으로 나뉘어 있었고 탈다림은 그야말로 같은 지위에 있는 탈다림이란 존재할 수 없을 정도로 철저한 계급사회였다.[52] 실제로 아르타니스의 능력치를 보면 보호막 500에 피 200이다.[53] 실제로 샤쿠라스에서 수많은 히드라리스크들과 저글링들을 맞선 아르타니스는 싸움 중반에 히드라리스크들에 의해 방어막이 소모되서 맨몸이 된데다 그 사이에서도 히드라리스크들의 공격을 맞고 저글링들에게 물리고 베였는데도 심각하다 할 만한 외상은 없었다.아니면 블리자드가 그런 디테일 까지 중간 컷씬에 추가하기는 싫어했을 수도 있고[54] 보통 전투와 관련 없는 자들이 노출도가 적은 옷을 입고 다닌다. 비전투 요원이었던 카락스가 그 예며 공식 프리퀄 만화 '희생'에서는 기사단임에도 공식석상에 참가한 아르타니스가 노출도가 적은 옷을 입은 면모를 보여 주었다. 이를 보면 전투복의 경우에는 노출이 심하지만 프로토스의 평상복은 본디 노출이 별로 없는 것일 수도 있다. 여담으로 이런 프로토스들이 입는 옷은 보통 전신을 뒤덮는 망토 스타일이 많으며 외형적으로 무슬림이나 고대 그리스-로마를 연상케 하는 요소가 많다.[55] 공허 포격기, 우주모함, 폭풍함, 불사조, 해적선, 정찰기, 예언자, 중재자. 파멸자 등 포트레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모든 함선에서 파일럿들이 헬멧을 포함한 중장갑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의 경우에는 포트레이트에 파일럿이 비치지 않아서 확정할 수는 없으나, 다른 함선들과 마찬가지로 헬멧까지 제대로 갖춰진 중장갑일 가능성이 높다.[56] 다만 탈다림의 고위 승천자들은 프로토스 기준으로 본다면 상당한 중갑을 착용하고 있으며, 인간 기준으로 봐도 아래에 받쳐입은 의복이 딱히 없어서 그렇지(...) 갑주 자체만 보면 충분히 갑옷이라고 부를 수 있는 수준이다.[57] 그나마도 다리는 드러나있다.[58] 사실 공허 포격기폭풍함을 비롯한 대부분의 함선 파일럿들이나(불사조해적선, 우주모함, 정찰기의 초상화도 공허 포격기나 폭풍함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중무장하고 있다.) 카락스도 완전무장에 가까운 차림새이긴 하다. 다만 이들이 걸친 복장은 전투용 갑주가 아니라 위험작업용 방호복일 가능성이 높다. 함선 파일럿들의 경우 불안정한 병기를 탑재한 함선이라는 설정인 공허 포격기와 폭풍함, 공대공 무장이 반물질을 쓰는 정찰기, 중력자 광선과 분열망 발생장치에서 고에너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불사조와 해적선, 그 거대한 함선을 기동시키면서 완전 자동화의 요격기 생산 및 수리공정과 행성정화용 주포까지 돌려야 하므로 당연히 선체에 고에너지가 줄줄 흐르고 있을게 뻔한 우주모함 등 프로토스의 함선 병기 대다수가 맨몸으로 탈 만한 물건은 절대 못 되어 보이므로 보호장비 착용이 필수일 가능성이 높고(현실에서 전투기 파일럿들이 파일럿 슈트를 무조건 입어야 하는 것과 비슷할 것이다), 카락스는 저런 위험해보이는 각종 장비들의 수리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기술자니까 당연히 위험작업용 보호복을 걸치는 게 정상이다.[59] 가시가 튕겨나가는 와중에도 그 갑옷을 입은 아르타니스가 균형을 잃고 휘청거릴 정도로 엄청난 운동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60] 테란의 경우와 비교해보자면, 테란의 CMC 전투복의 경우, 아주 당연하다는듯 히드라리스크의 가시를 제대로 방호하지 못한다. 인게임 동영상에서 참고했을 때, 일반병들 것은 유리로 된 헬멧은 물론이고 그 두꺼워 보이는 완갑과 흉갑까지도 죄다 퍽퍽 뚫린다, 호러스 워필드의 전투복조차 우완부가 뚫려서 결국 의수로 교체했다.(이 경우는 정식적으로 독 치료를 하면 의수 교체를 안 해도 되지만 상황이 급박해서 의수로 교체했다.) 프로토스의 강화복보다 훨씬 두꺼워 보이지만 실 성능은 완전히 넘사벽으로 약한 수준이다.[61] 협동전 아르타니스의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광전사 2명의 디자인도 각기 다르다![62] 이는 게임 상에서도 반영되었는데, 프로토스는 세 종족 중 테크 변화가 가장 유연하지 못한 종족이다.[63] 즉 '조심해야겠지만 어차피 우리들한테는 못 당한다' 정도. 기사단은 경계하지만 심판관들은 저그를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매우 강했다.[64] 이것이 극단적으로 드러난 형태가 칼라스 중재. 프로토스의 보호막조차 파손시키지 못하는 뒤떨어지는 문명 수준을 가진 종족이 프로토스의 출현에 놀라 공격해오자 이들을 중재하겠다는 생각은 까맣게 잊고 무자비하게 공격해 멸망시켜버렸다.[65] 자유의 날개에 등장한 니온과 그의 휘하 탈다림은 테라진 가스를 채굴하고 중추석 파편을 모으는 레이너 특공대를 막으려고 폭발 일보직전의 행성까지 쫓아갔으며, <승천>에 등장한 1위 승천자 누로카 역시 자신의 신념을 꺾지 않고 죽음을 맞았다.[66] 게임 내에서도 아이어 프로토스의 호전성을 상징하는 광전사와 네라짐의 은밀함을 상징하는 암흑 기사의 활용도나 대사에서부터 두드러지지만, 각종 단편을 통해 보이는 네라짐들의 모습만 보아도 이게 그저 공허의 위험성과 본인들의 전투 성향, 연배(제라툴과 모한다르의 경우) 때문에 억누르고 있을 뿐이다. 반란을 일으킨 암흑 기사들도 마지막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보라준은 아예 제2의 고향인 샤쿠라스를 박살내버렸다.[67] 실제로 게임상에서 분노에 미쳐날뛰는 정화자 한 명을 볼 수 있는데, 물론 미쳤다는 것을 감안해야겠지만, 그 한 명은 그대로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68] 아이어 몰락 직전의 아이어 거주 프로토스는 약 10억 명이었다. 테란 연합의 수도성인 타소니스와 테란 자치령의 수도성인 코랄에는 60억 명 이상이 거주했다.[69] 사실 카락스가 딱히 테란을 도발하려고 저런 건 아니고(...) 테란이 구식 무기를 쓴다는 말을 안 믿고 있었던(예전부터 진짜인지 궁금하게 여겼다는 것은 결국 안 믿었다는 얘기와 마찬가지다.) 카락스가 그게 사실임을 확인하고 놀란 상황에서 나온 대사이다. 현실에 비유하자면 2차 세계대전에서 활과 클레이모어를 썼던 사나이의 얘기를 듣고 '설마 그게 진짜겠냐'고 생각하고 있던 사람이 실제 기록을 보고 놀라는 것과 비슷한 상황. 다만 테란이 사용하는 로켓추진 방식의 미사일이 프로토스 기준으로는 원시적 기술이라는 점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스카웃이 쓰레기인 이유가..[70] 초월체의 마수가 뻗친 테란의 행성을 싹 다 태워버리라는 대의회가 대표적이다.[71] 암흑 기사 레사타르는 테란이 차원 도약 기술을 쓰는 것은 '세상이 그만큼 알기 쉽다는 증거'로 여기며, 아예 테란을 지적인 존재가 아니라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유기적인 '무엇인가'로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우연히 만나게 된 인간 여자아이와 그 아버지를 통해서 테란에 대한 생각이 살짝 바뀌기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그 테란인 제이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작별인사까지 한다.[72] 제라툴은 엄밀히 따지면 테란이라는 종족에 대해서는 그냥 중립적인 태도였고 예외적으로 레이너그 부하들에게만 우호적이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73] 그 셀렌디스도 아르타니스의 부관이었으니 이미 짐 레이너를 어느 정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74] 사실 이때 자치령은 저그, 황금 함대, 혼종의 공격을 모두 받아내는 탱커 역할을 하고있었기에 댈람을 위해 시간을 더 벌어주기 위해서라도 도움이 절실했을 상황. 심지어 케리건의 군단 저그도 울나르에서 죄다 갈려나갔다. 사실 또 테란은 물량이 너무 많아 탱커 역할하기엔 딱이기도 했다. 이미 이전까지 100억 명 넘게 학살당하고도 끄떡없는 종족이다. 아몬이 아무리 강해도 100억명이나 죽고도 멀쩡한 종족을 말살시키기엔 수가 너무 많다.[75] 제라툴이 작중에서 테란이라는 종족의 역량에 대해 제법 높게 평가했기 때문에 테란에게 우호적이라는 인식이 있으나, 실제로는 악의는 없으나 특별히 우호적이지도 않은 중립에 더 가까웠다. 확실하게 우호적으로 대한 것은 어디까지나 친구그 부하들 한정.[76] 물론, 프로토스 쪽에서 의향이 있을 때나 교류한다 했지만, 적어도 적대적 관계는 아님이 확실하다.[77] 차우 사라 초토화 당시의 인구 수[78] 케리건의 실종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것은 엄연히 멩스크와 저그니까 프로토스를 주적으로는 취급하지는 않았겠지만 에피소드1 시점 종료 시점 까지 레이너와 프로토스의 관계는 엄연히 인것이 맞다. 레이너는 코랄의 후예에 속해있었고 코랄의 후예와 프로토스의 마찰이 있었으니까.[79] 레이너와 태사다르가 친해질 수 있었던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결국 그들이 자신들의 주력을 사실상 전부 잃은 채 한복판에 고립된 매우 절망적인 상황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즉 처음 만났을때부터 이미 서로에게 있어 저그와 싸우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게 테란이냐 프로토스냐를 따질 여유 따위는 없고 일단 협력하고 봐야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매우 다급한 상황이었으므로 협력이 가능했던 것. 그리고 이 과정에서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 공통의 적을 상대로 같이 목숨걸고 싸웠으므로 어느 정도 동료의식이 생기고, 이를 바탕으로 꾸준히 협력 관계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만약 서로가 서로의 전력을 온존한 상태에서 만났다면 이들은 서로에게 있어 그저 '의 적'일 뿐이다. 레이너와 태사다르가 양쪽 모두 당장 눈앞에 주적이 있는 상황에서 굳이 제3자에게 또 싸움을 걸어서 전황을 악화시키는 무능한 지휘관이 아니므로 서로 싸웠을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만,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협력했을 가능성도 높아 보이지는 않는다.[80] 아르타니스는 하늘방패가 도시로 추락하는 것을 막아줬으며 뫼비우스 특전대를 제압하는 것을 도와주었고, 자치령은 황금함대와 아몬의 저그 군단을 상대로 탱킹역할을 수행했다.[81] 그리고 정신적, 육체적, 기술적으로 테란에 비해 압도적 우위를 가지는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딱히 틀린 것도 아니다.[82] 다들 알다시피 아둔의 창에 탑승해 있던 일부를 제외한 황금 함대의 전력이 모조리 아몬의 손아귀에 넘어가 테란의 거주 행성들을 초토화시켰다.[83] 물론 탈다림도 인류를 상대로 전면전은 삼갈 확률이 높다. 인구 수로도 최소 수백억 VS 1200만으로, 비록 프로토스의 기술력 등 기초 조건이 좋아서 그것으로 쪽수를 메우는 게 가능하다고는 해도 테란의 행성은 무수히 많기에 탈다림은 전면전을 삼갈 확률이 높다. 애초에 이들은 슬레인을 떠나서 아직 자기 수도 행성이 있는지도 불분명하다.[84] 본디 기술의 발전에는 그에 따르는 의식의 발전도 필요한 법이다. 당장 현실에서도 기술의 발전과 윤리 의식의 불균형으로 문화 지체를 비롯한 수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한다. 하물며 원시종족이 갑자기 로봇이나 폭탄 같은 것을 손에 넣었다고 생각해 보면...[스포일러] 공허의 유산에서 나오기를 젤나가는 프로토스에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다. 프로토스를 이런 식으로 진화시킨건 저그와 마찬가지로 아몬이었고 그들이 신으로 섬긴건 아몬이었다. 위의 주석에서 젤나가가 저지른 실수도 그런 이유. 프로토스는 본디 오랜 시간이 지나 자연적으로 진화했어야 했으나 아몬이 간섭하는 바람에 육체적으로 급격히 진화해 버렸고 때문에 정신적인 면이 육체를 따라가지 못해 이런 참상이 벌어진 것이다.[스포일러2] 아몬은 프로토스를 자기 입맛대로 급격히 진화시켜 자신의 충성스러운 군대로 만들려고 했지만 프로토스가 아몬에게 반기를 들어 아몬이 떠나게 됐으니 1편 매뉴얼 설정 때와는 달리 2편 시점에서는 오히려 프로토스의 운명을 바꾼 결과로 뒤집혔다.[87] 탈다림은 아몬이 원하는 방향의 프로토스라고 할 수 있다.[88]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 수복에서 영원한 대투쟁의 모습이 잠깐 나오는데, 프로토스는 본래 우주 탐사를 할 정도로 발달해 있었지만 끝없는 전쟁의 반복으로 문명이 몰락하여 낫 같은 미개한 무기들을 사용할 정도로 전락한 상태였다. 프로토스가 대투쟁 종결 후 얼마나 발전했는지 볼 수 있는 부분이다.[89] 프로토스 정규군도 이 이름을 쓴다. 출처: 스타크래프트2 위키.[90] 다만 어차피 댈람의 대표인 아르타니스와 탈다림의 대표인 알라라크는 서로의 필요에 의해 동맹을 맺은것일뿐이며 서로 적대했기에 결별한것은 아니다.[91] 에필로그에서 알라라크가 단 한번 선택할 기회를 주었다고 한다.[92] 프로토스와 상헬리역관절은 역관절 중에서도 발등이 길어서 발가락으로 걸어다니는 형태의 역관절에 해당된다. 또한 양쪽 다 그러한 역관절 다리가 상당한 기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정이 공통되고 있기도 하다.[93] 네임드 중재자에 불과하지만 중재자를 조종할 수 있는 건 심판관 뿐이므로 추가.[94] 아둔에게 반체제 부족의 존재를 알리고 그들을 말살하라는 명령을 내린 대의회 의원이다.[95] 스타크래프트: 레트리뷰션에 등장.[96] 공허의 유산에서 샤쿠라스를 파괴한 후 로하나와의 대화에서 언급된다.[97] 이 2명은 공허의 유산에서 '금단의 무기' 완료 후 로하나와의 대화에서 언급된다. (심판관 도랠루스 님조차 이런 위험을 감수하진 않으셨습니다! 심판관 살드리안 님도요... 음... 그분은 어쩌면 그러셨을지도.. 아무튼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언급된 바로는 둘다 어느 정도 과감한 면, 특히 살드리안은 더욱 그러했던 것으로 보인다.[98] 다크 벤전스에 등장[99] Frontline에서 등장하는 법무관으로 아티카 전투의 패배에 환멸을 느끼고 은퇴했다.[100] 이들은 감염된 프로토스 문서에 있는 점막과 관련한 실험을 하다가 패가망신한 프로토스들이다.[101] 블랙스톤 프로젝트에 언급된 프로토스 실험체, 과학자라고 한다.[102] 올라나와 샨티라는 로하나의 자매들로 로하나가 아둔의 창에 탑승한것처럼 다른 대함선에 탑승했다.[103] Frontline과 단련 소설<암흑 속에서>에 등장.[104] Frontline에서 등장, 무아둔의 친구[105] 스타크래프트 : 젤나가의 그림자에 등장.[106] 보라준의 직속 암흑기사 정찰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