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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ポケットモンスター
Pocket Monsters.
1. 개요[편집]
줄여서 포켓몬(ポケモン/Pokémon).
역대 포켓몬스터 메인 시리즈(모든 작품)(영어) |
포켓몬스터 한국 공식 사이트
포켓몬스터 일본 공식 사이트
포켓몬스터 북미 공식 사이트
주식회사 포켓몬(The Pokémon Company)[4] 이 발매하는 게임 시리즈, 또는 이를 원작으로 한 텔레비전 만화 영화/만화/TCG 등의 미디어 믹스 작품, 또는 해당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생물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최초 원작은 게임이다.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 같은 기타 다른 매체 및 관련 상품들은 이에 파생된 부산물이다.
1.1. 소개[편집]
몬스터볼(Poké Ball)이라는 가상의 휴대용 캡슐로 몬스터를 포획한 다음에 간편하게 데리고 다니며 키우는 게임의 내용을 표현한 제목이다.
게임의 1차적인 목표는 각 지방에 있는 8개 포켓몬 체육관의 체육관 관장을 이겨 체육관 배지를 8개의 포켓몬 체육관 에서 모은 후, 이를 바탕으로 포켓몬 리그에서 사천왕과 챔피언에게 도전하는 것이다.[5] 그 과정에서 라이벌과 경쟁하거나 시리즈별 범죄 조직을 소탕한다. 챔피언을 이기면 전당 등록이 가능한데, 전당 등록 이후에 엔딩이 나온다.
요즘 포덕 입장에서는 엔딩 후의 수집 및 대전요소가 메인이겠지만 1세대 개발 당시만 하더라도 발매 2주 전까지도 대전 시스템을 갖추지 않았을 정도로 스토리를 깨는 RPG로써의 비중 또한 무시못할 게임이다.
한국을 제외한 해외에서는 Pokémon(북미에선 포키몬.푸키몬, 일본에서는 포케몬)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포켓몬스터가 영어권에서는 남성의 성기를 의미하는 용도 때문에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다. 북미에는 이미 'Monsters in my pocket'이라는 장난감 프랜차이즈가 있기 때문에 상표권의 트러블을 피하기 위해 바꾸었다고 한다. 단, '포켓'이라는 단어 자체가 대놓고 성기를 가리키는 말은 아니지만 은근히 연상시키는 뉘앙스는 조금 있다고 한다. 실제로 미국 남부의 일부 지역에서는 남성의 성기를 가리키는 pocket monster라는 은어가 존재하기도 하지만 전국구로 통용되는 표현은 아니다.[6]
그러므로 수출 당시에 실제로 그것을 고려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일본에서는 앞의 두 글자를 따서 약어를 많이 만들기 때문에 ポケットモンスター(포켓토몬스타-)의 ポケ(포케)와 モン(몬/몽)을 합쳐 포케몬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다만 북미에선 상기 문제 때문에 정식 명칭까지 Pokémon으로 바꾼것이고 로마자 쓰는 국가들은 전부다 pokémon 이라 쓴다. 일본판과 한국판은 단지 약어다.
닌텐도에선 없어설 안될 중요한 게임중 하나이기도 한다. 닌텐도 콘솔용 대표주자(console)가 젤다나 마리오가 있다면 휴대용(portable) 대표주자는 포켓몬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대부분의 포켓몬 게임들은 다 휴대용 게임에서도 나왔고 심지어 닌텐도의 모바일 게임 진출에도 포켓몬이 마리오 보다 적극적으로 하였다.[7] 대표적인 것이 포켓몬 셔플과 포켓몬 듀얼.
2. 탄생 과정[편집]
포켓몬 20년의 역사를 요약한 영상 모음(니코동). 자막판(유튜브). 사장이 묻는다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8]. 포켓몬스터의 초기설정 캡슐몬스터.
포켓몬스터는 개발사인 게임 프리크의 사장인 타지리 사토시가 6년간의 고생끝에 낳은 결실인데, 게임 출시에 6년이라는 오랜 세월이 걸린데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포켓몬스터는 원래 닌텐도 산하의 APE[9]에서 개발금을 투자받아 91년에 완성하여 납품하기로 약속하였는데, 타지리 사토시의 개발욕심에 의하여 당초 기획보다 더 많은 아이디어를 계속 추가하면서 개발기간이 길어졌고, 개발자들간에 트러블에 의하여 몇몇 개발자는 퇴사를 하는 등, 언제 개발이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었다.
심지어 제작 도중 개발비가 동나기도 해서 포켓몬이 완성되는 동안 닌텐도에게 게임을 하청을 받아 제작하는 시간도 있었다.[10]
당시의 프로듀서였던 이시하라 쓰네카즈는 '막차에 간신히 탄것인가'하는 느낌이었다고.
타지리 사토시가 구상하던 게임은 당시 게임계가 고성능, 뛰어난 3D 그래픽에 치중하던 것과는 달랐다. 그의 목표는 혼자서 몰두하는 게임이 아닌, 커뮤니케이션을 기본 바탕으로 하는 육성게임을 만드는 것이었다. 2010년대 이후 인터넷의 발전으로 게임계의 헤게모니 자체가 완전히 온라인으로 넘어오고,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인해 SNS 기반의 게임들이 대세로 자리잡은 것을 보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 선견지명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간편하게 휴대를 할 수 있는 소형 게임기가 적격이었고, 마침 게임보이에는 대전용 통신 케이블기능이 탑재되어 있었다. 하지만 아주 중대한 문제가 남아있었는데, 그것은 캐릭터가 서로 교환하고 싶을 정도로 "다양"하고 "귀여워야" 한다는 점이었다.
지금의 포켓몬스터의 디자인이 나오기까지 디자인을 담당하는 스기모리 켄이 약 300여가지의 스케치를 그렸다. 그 후 사내 인기투표까지 하면서 다시 그려낸 150여마리의 포켓몬을 엄선하게 되었다.[11] 포켓몬의 수는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100마리, 135마리, 107마리, 156마리, 72마리, 86마리가 추가되어 7세대까지 총 807마리가 되었다.
1996년 2월에 처음 발매를 시작한 포켓몬스터는 당시에는 주간 판매 랭킹을 봐도 베스트 텐에 아슬아슬하게 들어갈 수 있을까 없을까 하는 정말로 조용한 스타트였다. 하지만 게임이 재밌다는 입소문과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코로코로 코믹스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아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관심을 끌었다. 8비트 게임보이의 단순한 흑백 게임이었음에도 당시 화려한 사양으로 발매되던 게임의 인기를 가볍게 상회할 정도로 그 인기는 엄청났다. 1996년은 벌써 게임보이가 나온지 7년이나 되었던 해였다. 게임보이보다 1년 늦게 나온 슈퍼패미컴도 닌텐도64와의 세대 교체를 기다리고 있었고, 게임보이 역시 인기가 떨어져 가고 있던 때라 슬슬 닌텐도 측에서 게임보이의 후속작을 기획하고 있었던 상황이였다. 그러나 포켓몬스터의 엄청난 성공으로 인해 게임보이 컬러도 자연스럽게 제작이 늦어졌다. 당초 계획은 96년도나 97년도에 제작 예정이었으나 98년도에 제작을 했다.
3. 영향받은 게임들[편집]
먼저 포켓몬스터의 게임 방식은 게임 상에서 플레이어가 150여 마리의 포켓몬이라 불리는 몬스터들을 포획하여 '포켓몬 도감'을 완성시키면서, 여러 가지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것이다. 이는 타마고치에서의 육성 시스템에 RPG적 요소를 추가한 것... 이라고는 되어 있지만 초창기엔 음식을 먹이거나 배변을 치우거나 놀아주는 육성 요소가 드물었고 오히려 디지몬 시리즈가 다마고치에 더 가까웠다. 대신 RPG답게 동료수집과 싸움에 초점이 집중되어 있어서 오히려 RPG의 영향을 많이 받은 편이다.
먼저 MOTHER 시리즈의 영향을 많이 받은 흔적이 보인다. (2편이 1994년 발매) 실제로 타지리 사토시가 게임을 만들때 마더 시리즈의 아버지인 이토이 시게사토가 몸담았던 에이프(APE)라는 회사를 소개받은적이 있기 때문인지 흡사한 요소도 상당히 많다. 나열하자면 이렇다.
기술 사용시 소모하는 수치가 PP라는 점.
중세가 아닌 현대를 배경으로한 세계관.
게임시작 포인트가 2층의 주인공방인 점.[12]
엄마 캐릭터가 회복을 시켜준다는 점.
모자를 쓴 주인공.
본작의 "8개의 멜로디를 모은다"와 포켓몬의 "8개의 배지를 모은다"의 유사성.
포켓몬스터의 뮤츠가 MOTHER의 기그를 모티브로 했다는 루머도 있다.
그 외에 흡사한 것을 꼽자면, 당시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 (1995년) 를 발매했던 여신전생 시리즈를 꼽을 수 있겠다.[13]
수십종 이상의 괴물을 동료 소환하는 RPG의 원조. (원조 여신전생 1편이 1987년)
보유가능 기술이 한정적이고, 악마 합체 (=교배) 를 통해 기술전승이 가능. (진 여신전생 2)
동료가 되는 괴물들이 종족 / 속성별로 철저히 분류되어 있다.
공격력 / 방어력 / 명중률 상승, 저하계 스킬 모두 등장하며, 중첩시 단계별로 상승저하가 구분된다.
상태이상기, 즉사기, 반사기 등 다양한 기술이 존재한다.
매 시리즈마다 희귀한 레어 몬스터가 등장한다. (마인 / 전설의 포켓몬)
MOTHER와 마찬가지로 현대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포켓몬스터의 분위기에 영향을 준 게 MOTHER라면, 다양한 괴물을 동료로 삼아 싸우는 시스템은 여신전생 시리즈가 영향을 주었다. 다만 포켓몬스터는 이런 요소들을 사람들에게 쉽게 접목시키고 개성을 살리는 데 성공하여 게임의 분위기가 셋 다 달라서 이런 점이 크게 드러나거나 이야기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여신전생의 한 갈래인 데빌 칠드런 시리즈 등에 영향을 주기도.
여기에 영향을 준 게임을 더 꼽자면 은근히 텍스트가 검은 닌텐도스러운 드래곤 퀘스트 정도를 뽑을 수 있다.
4. 인기 비결[편집]
게임 타겟과 실제 플레이 콜옵이 해외에서 서든취급 받는걸 은근슬쩍 까고 있다뭔가 이상한 게 섞여있는데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전통적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출시한 지 20년 이상이 넘어가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보니, 어린 시절부터 포켓몬스터를 보면서 성장한 연령층은 20~30대 이상의 성인들이 더 많은 것이 당연하다.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아직까지도 현역인데다 부모 세대들이 즐기는 것을 자식 세대도 옆에서 구경하고 같이 즐기기 때문에 당연히 포켓몬스터의 열혈팬들은 더욱 증식된다. 그 덕분에 미디어 믹스가 엄청난 물량과 매출을 쏟아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단순하고 아동층을 주로 겨냥한 게임에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빠져드는가?
많은 이들이 거론하는 것으로는 '캐릭터가 무척 귀엽다', '성장해 가는 것이 즐겁다', '잡아내거나 교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캐릭터 형태나 포즈가 멋지다', '진화한다, 포획 할 수 있다, 라이벌이 있다', '여러 포켓몬과 만날 수 있고 레벨이 오르면 점점 강해진다' 등등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히 스토리를 진행하며 친구들과 즐기는 가벼운 게임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스토리 자체도 꽤나 간단하고 가벼운 편이다.
하지만 배틀타워나 다른 게이머와의 배틀 즉, '실전'을 위해 성격, 종족치, 개체값, 노력치, 유전기, 특별한 색 등의 용어를 접하다 보면 웬만한 한국 온라인 게임 못지않은 노가다 게임[14] 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개체값이나 성격이 모두 랜덤인데다 잠재파워 타입 맞추기 등까지 생각하면 사실 한국 온라인 게임보다 노가다성이나 운적인 요소가 심한편이다.
반면 이런 노가다를 안 해도 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는 데 불편함이 느껴지는 부분은 없다. 결과적으로 라이트유저와 헤비유저 전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CRPG적 던전 디자인을 반영한[15] 각종 이벤트들, 중간보스격인 체육관 관장이 있는 미니 던전 체육관의 존재도 매우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이러한 요소들은 모두 퍼즐들을 포함하고 있다. 특별한 아이템이나 포켓몬을 얻기 위해 탐험을 해야 하기도 한다. 체육관을 극복해나가는 성취감에,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밝고 경쾌한 체육관 테마가 포켓몬의 활기차고 희망이 넘치는 모험적인 느낌을 잘 살려주기도 한다. 유튜브 영상만 찾아봐도 알 수 있듯이 체육관 모두가 공유하는 배경음악은 관심 밖이지만, 이 음악이 없다면 포켓몬 시리즈는 단팥 없는 호빵일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포켓몬스터는 OST으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과거 1세대에선 마스다 준이치 혼자, 현재는 그를 필두로 한 후배 작곡가들이 작곡하는 포켓몬스터의 OST는 게임의 재미를 곁들이는데 중요한 요소이고, 대부분의 게임에서 OST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즉, 포켓몬스터는 육성/모험/퍼즐/판타지/현대물/배틀이 합쳐진 하이퍼 퓨전 게임인 것이다. 특히 모험적 요소가 매우 중요하다. 당장 모험물이 제일 인기있는 영역임은 물론이고, 체육관의 존재와 각종 극복해야하는 사건들이 단순한 RPG가 아닌 그 이상의 게임을 만들어낸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시리즈 모두가 '재탕'인 것을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게임의 근본 설계가 워낙 훌륭하기 때문에 긴 시간동안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고, 타이틀을 2개로 분리해서 파는 상술을 벌여도 많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만화/애니메이션과의 연동까지 합쳐져 포켓몬스터가 미디어 믹스에서 레전드급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 포켓몬스터의 특징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대형 배급사들에 의해 배급되는 요즘 게임들이 게임의 동영상화 및 단편화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16], 포켓몬스터는 기본 설계가 이런 문제와 거리가 멀고 오히려 게임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CRPG에 가깝다는 것이다.
포켓몬스터는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기반 게임을 만들기 아주 적합한 게임이다. 지금 증강현실 장비를 통해 눈앞에서 포켓몬 포획과 대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보라. 이걸 어설프게나마 따라한 포켓몬 GO가 얼마나 성공했는지를 생각해보자. 이것을 완벽하게 재현한 게임이 나온다면, 얼마나 선풍적인 인기를 끌 지는 뻔할 뻔자다.
또한, 통신기능을 극대화시켜서 단순히 1명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같이 서로 통신을 이용하여 교환, 대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게임은 혼자서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졌고 당시로서는 매우 참신하고 기발한 시스템으로 어필하였다. 게임이 더 이상 폐쇄적인 놀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경우다.
결과적으로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이 팔린 게임 시리즈가 되었다. 참고로 1위와 2위는 각각 마리오 시리즈, 슈퍼 마리오 시리즈이다.[17]
5. 역사[편집]
포켓몬스터/역사 문서 참고.
6. 한국에서 위상[편집]
마리오 다음으로 높은 한국닌텐도의 대우 1순위 시리즈.
사실상 한국 닌텐도에서 제일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시리즈[18]
한닌의 밥줄 그 자체
2012년 이후 적자 등으로 정발되는 게임 수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한국닌텐도가 최우선적으로 발매하는 거의 유일한 시리즈이다.[19] 외전을 제외하면 기본 약 20만 장을 팔아치우는 한국 콘솔 최강의 콘텐츠이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을 제외하면 한국 패키지 게임 최강의 콘텐츠로 4세대 다이아몬드/펄 버전부터 매번 정식 한글화 발매를 해 주고 있다. 포켓몬스터썬·문의 경우 1주일에 9만 장을 판매한 명실공히 한국닌텐도의 밥줄. 또한 2006년(4세대)부터는 포켓몬스터의 국내 판권이 대원미디어에서 포켓몬 코리아로 넘어갔는데, 몇몇 이벤트나 운영, 번역 문제에서 아쉬운 목소리도 많지만, 한국은 일본 외 지역에서 포켓몬 담당 지사가 존재하는 유일한 나라다. 그래서 닌텐도 스위치로 포켓몬스터가 발매된다는 정보가 나왔을 때 정발 가능성이 늘어났다거나, 스위치 정발이 확정되지 않았을 때, 스위치가 정발되지 않는다 해도 한글 지원은 해 줄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7. 평가[편집]
포켓몬스터/평가 문서 참고.
8. 비판 및 문제점[편집]
포켓몬스터/비판 및 문제점 문서 참고. 같은 닌텐도 3대장으로 불리는 마리오, 젤다에 비해 비판할 거리가 많다. 물론 마리오 시리즈는 전 연령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게임에서 비판받을 점을 최소화하고,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워낙 게임성 면에서 낫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퍼스트 파티인 두 작품과는 달리 포켓몬은 세컨드 파티라서 어디까지나 게임 개발은 닌텐도가 아닌 게임 프리크 측이 개발하고 있다.[20]
9. 파생 작품 및 팬덤 관련[편집]
매우 다양한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컨텐츠들이 있다. 선배인 마리오 시리즈와 젤다의 전설 시리즈[21]와는 다르게 저런 컨텐츠들이 또 하나의 포켓몬을 대표하는 컨텐츠로 발돋움했다.
포켓몬스터 게임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포케스페 이 세가지가 대표적이다. 보통 게임 팬들은 애니도 보고 포케스페도 보는 반면에 역으로 애니 팬이나 포케스페 팬 중엔 게임을 안 하는 경우도 제법 되는 편이다. 또한 게임이나 애니, 포케스페 중 한 가지만 즐기는 팬도 많다.
다른 두 파생작들, 그러니까 애니메이션과 포켓몬스터 스페셜은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 하나가 나오면 보통 게임판/포케스페판/애니판으로 세등분되는 경우가 많다. 몇몇 캐릭터를 빼면 파생작간 외견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2차 창작물을 보고 헷갈려 하는 사람이 많다.
예시: 적/녹/청판 라이벌 그린(게임) - 오바람(애니메이션) - 그린(포켓몬스터 SPECIAL)
덕분에 포켓몬 2차 창작 팬덤에서는 캐릭터간 작품 구분을 비교적 명확하게 표기하고 있다. 이게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다보니 팬들이 만든 2차 설정이 준공식 수준으로 정형화되는 부작용이 생겼다.[22] 덕분에 내공이 좀 쌓인 팬들은 그림 한장을 봐도 어느 작품의 캐릭터인지 척척 구분하는 편이다.
가장 오래된 만화는 소학관에서 나오는 이 만화로, 아무런 수식어 없이 '포켓몬스터'라는 이름으로 연재되는 만화이자, 최초의 포켓몬 관련 만화이다. 이 만화 역시 스페셜만큼이나 장기연재되지만 개그만화인지라 인기는 많아도 팬들은 별로 확보하지 못했다. 2015년 기준으로 1세대 시절부터 계속 연재되는 포켓몬 만화는 이 만화와 스페셜 둘뿐이다.
북미 등 해외 팬덤에서는 2차창작 관련 하에 캐릭터 이름 표기를 일본어 발음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영어로 2차창작 검색을 할 경우 난항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어 썬문의 영태 관련 2차창작을 영어로 검색했을 경우 Elio로 검색 했을 때와 You(요우)로 검색 했을 때 결과가 다른 경우가 생긴다. 다만 어디까지나 2차창작 관련인 경우이며, 공식적인 정보 등은 공식 이름으로 검색해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10. 미디어 믹스[편집]
10.1. 게임[편집]
메인 시리즈는 한국, 일본 기준으로 '포켓몬스터(ポケットモンスター)', 외전 시리즈는 '포켓몬(ポケモン)'이라는 제목을 사용한다. 한국, 일본을 제외한 해외판에서는 상기한 문제 때문에 본가 시리즈든 외전 시리즈든 'Pokémon(포켓몬)'이란 제목을 사용한다. 발매 연도는 일본판 기준.
북미, 유럽 쪽에 먼저 발매되는 일이 빈번한 마리오 시리즈와는 다르게 일본에서 먼저 발매됐다. 다만, 포켓몬스터 XY 이후로는 전 세계 동시발매되는 추세다.
서양권에서는 정식 게임 타이틀에 항상 '버전'이 들어갔'었'다. 상술했듯이 서양권에서는 본가든 외전이든 'Pokémon(포켓몬)'이라는 제목을 사용하기 때문에, 본가와 외전을 구분하기 위해 본가 타이틀에는 반드시 버전[23]을 달아야만 했다. 레드버전, 골드버전, 루비버전 식으로. 한국에서도 영어판으로 즐긴 사람이 많아 버전을 붙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포켓몬스터 X·Y부터는 서양권에서도 본가 타이틀에 더이상 '버전'을 붙이지 않고 있다. 반면, 일본판에서 정식 타이틀명에 '버전'이 붙는 것은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 뿐이다.
모바일에서 닌텐도의 대표 브랜드중에서는 선두주자라고 할수 있겠다. 스마트폰 게임으로써 늦은 2015년 5월에 극장판 홍보용으로 기간 한정이지만 "춤출까? 포켓몬 음악대"를 시작으로 포켓몬 GO를 포함해서 무려 6개나 제작 기획하였다. 슈퍼 포켓몬 대격돌(포켓몬 스쿨럼블)을 모바일한 포켓몬 라운드가 최근에 베타 테스트용으로 만 명 한정으로 나왔다.
10.1.1. 포켓몬스터 메인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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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게임 메인 시리즈 | ||||||||||||||||||||
세대 | 콘솔 | 게임명 | 발매일 | 판매량 | 비고 | |||||||||||||||
1세대 | 3,138만 장 | 첫 출시 | ||||||||||||||||||
1,464만 장 | 후속작 최대 판매량 | |||||||||||||||||||
2세대 | 2,310만 장 | 최초 세대교체 | ||||||||||||||||||
639만 장 | 최초 1,000만 장 미만 판매 | |||||||||||||||||||
3세대 | 1,622만 장 | |||||||||||||||||||
1,200만 장 | 최초 리메이크 | |||||||||||||||||||
706만 장 | ||||||||||||||||||||
4세대 | 1,767만 장 | 포켓몬스터 시리즈 10주년 | ||||||||||||||||||
769만 장 | ||||||||||||||||||||
1,272만 장 | ||||||||||||||||||||
5세대 | 1,564만 장 | 최초의 일본 외 지역 소재 작품 | ||||||||||||||||||
852만 장 | 최초로 확장판 2개로 분화 | |||||||||||||||||||
6세대 | 1,626만 장 | 최초로 3D 효과 적용 | ||||||||||||||||||
1,394만 장 | 3DS 최초 리메이크 | |||||||||||||||||||
7세대 | 1,605만 장 | 포켓몬스터 시리즈 20주년 | ||||||||||||||||||
717만 장 | 분할 판매작품 중 최저 판매량 | |||||||||||||||||||
8세대 | 미정 |
#버추얼 콘솔로 1세대 작품들이 발매되었다.[31] 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의 닌텐도 e숍에서 구매가능.[32] 일본에서는 이 버전에 뮤가 배포되었으며, 포켓몬스터 썬·문과 연동이 가능하다. 적, 녹, 청이 각각 동봉된(뉴슈마2 3DS와 비슷하게) 2DS 또한 발매되었다. 색상은 각자 클리어레드, 클리어그린, 클리어블루며(투명색이다.) ABXY 버튼의 경우, 슈퍼패미컴 컬러로 칠해져있다. 청 버전은 일본 국내의 오프라인 포켓몬센터에서만 구매가능.
2016년 2월 27일 포켓몬 다이렉트를 통해, 포켓몬뱅크를 이용해 포켓몬스터 썬·문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고 밝혀졌다.
제목 미정의 포켓몬스터 시리즈 신작 (닌텐도 스위치)
E3 2017에서 게임프리크가 닌텐도 스위치용 포켓몬스터 신작을 개발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가 휴대용 게임기가 아닌 가정용 콘솔판으로 제작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33]
영어판 E3 닌텐도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A core Pokemon RPG"라고 언급되어 본가 시리즈가 맞는지 아닌지로 잠깐 설전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일본 닌텐도 공식 트위터가 "닌텐도 스위치를 위한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개발 중"이라고 트윗 해 확인사살 되었다.[34]
8세대 게임일 확률이 매우 높다. 리메이크판을 먼저 내놓은 바는 현재까지 없고, 기기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면 항상 첫 작은 새로운 세대였으므로 이번 작품은 8세대라는 추측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직은 개발 초기 단계인 것으로 보이며, 상세한 정보 전달은 2018년부터일 것이라고 한다. 레딧이나 세레비넷 등에서는 8세대로 바로 넘어갈 가능성을 꽤나 높게 점치고 있다. 이전세대 리메이크작도 8세대 체제에서 내놓는다는 것. 잡지에 의하면 8세대로 확정된 것 같다.
닌텐도 스위치의 한국 정발 결정 이전, 많은 사람들이 포켓몬스터 신작의 출시를 한국 스위치 정발의 지표로 보곤 했다. 포켓몬 출시 이전에 정발이 될 수도 있지만, 만약 포켓몬이 나와도 스위치가 정발되지 않는다면 그 이후에도 정발되는 일은 없다는 이야기. 현재는 스위치가 정발되었으므로, 스위치판 포켓몬스터 신작 또한 지금까지 출시됐던 대로 문제없이 국내에 나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
10.1.2. 포켓몬 외전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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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외전 시리즈 문서 참조.
10.1.3. 포켓몬스터의 세대간 연동 시스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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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TCG[편집]
포켓몬스터 TCG 문서 참조.
10.3. 애니메이션[편집]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문서 참조.
10.4. 피규어[편집]
나무위키의 포켓몬스터 피규어 관련 문서 목록
이외에도 여러가지 포켓몬 피규어가 있는데, 대부분의 포켓몬 피규어는 타카라토미에서 제작한다. 위의 포켓몬 잠꾸러기 친구들 컬렉션도 타카라토미의 제품이다. 나노블럭보다 싼것도 있고, 상상을 초월하게 비싼것도 존재한다.
또한,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는 가끔씩 조기예약시 특전으로 피규어를 지급하기도 한다. 포켓몬스터/조기 예약 특전 문서 참조.
10.5. 만화책[편집]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포켓몬 DP)[36] : 한국에는 출간되지 않았다. 작가는 이하라 시게카츠. 일본, 북미, 대만에서만 번역 출간했다. 2007년 연재 시작하여 2009년 10월 8권 출간으로 완결. 링크
포켓몬스터 HORIZON 포켓몬스터 썬·문 관련 신작, 공식 트위터 세레비넷 2016년 9월 15일부터 월간 코로코로 코믹에서 연재될 만화. 주인공의 파트너포켓몬은 암멍이다. 이후 공식 사이트에서 추가로 정보가 공개되었다. 작가는 디지몬 어드벤처 V테이머 01, 이나즈마 일레븐을 그렸던 야부노 텐야. # 한국어 번역 9월 15일 코로코로 코믹 첫 연재를 앞두고 9월 10일에 작가 야부노 텐야의 트위터에 채색된 일러스트가 올라왔다.# 암멍이의 목 가운데에 본래의 돌과 다른 보라색 보석같은 것이 있는 것이 특기할 점으로 아직 정체는 불명. 이번에 공개될 예정인 암멍이의 진화의 비밀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고 추측되었다.
포켓몬스터 개그극장
지우와 피카츄
포켓몬 4컷 광장 (포켓몬 다이스키 클럽에서 만든 포켓몬 주식회사 공식 만화) 공식 사이트인 포켓몬 주식회사에서 만든것이다!!
공식 사이트
10.6. 영화[편집]
명탐정 피카츄(영화) 문서 참조.
10.7. 음악[편집]
포켓몬스터/일본 음반 문서 참고.
11. 콜라보레이션[편집]
이 문단은 아예 업종을 넘어선 콜라보가 진행되는 사례에 대해 다룬다.
11.1. 금융[편집]
일본에서는 일본비자카드가 사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비자카드는 일본에 한해서만 사업권을 가지고 있다. 2015년부터 출시하였다.
태국에서는 Kasikorn Bank라는 은행(약칭이 KBanK(...)이다.)이 포켓몬스터와 콜라보하여 태국 사용권을 독점하고있다. 심지어 2014년부터 해가지고 일본 본토보다도 콜라보가 빨랐다. Kasikorn Bank는 태국에 포켓몬스터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태국 방송국들한테 로비를 해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황금 시간대로 옮겨주기까지 할 정도로 태국에서 포켓몬 판을 크게 벌리고 있다. 아예 포켓몬스터썬·문 태국 발매 때는 은행에서 예약판매(!!)를 할 정도였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마블 코믹스 전 세계 금융업 사용권을 독점한 스탠다드차타드그룹과 SC제일은행의 영향을 받았는지, 2017년 5월부터 하나금융지주가 포켓몬스터 한국 금융업 사용권을 독점하고 있다. 따라서 KEB하나은행과 하나카드에 콜라보레이션 된 상품들이 있다. 특이하게 한국은 비자카드가 아닌 마스타카드의 브랜드로 나온다. 포켓몬 콜라보 상품은 마스타로 고정되어있다. 포켓몬주식회사: 비자야 통수 어떠냐!
12. 관련 내용[편집]
12.1. 관련 사이트[편집]
12.1.1. 국내[편집]
지금은 포켓몬 시대 # - 어린 연령층의 회원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림이나 소설 등 2차 창작 관련글이 많다. 에딧과 루프에 대해선 개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포켓몬 커뮤니티에서 에딧러에 의해 에딧 포켓몬의 배포가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2015년 네이버 대표카페로 선정되었다.
포켓몬스터 갤러리(닌텐도 DS 갤러리에서 분리되어 이쪽이 메인이다.)#
포켓몬 GO 갤러리 #
루리웹 포켓몬스터 게시판 # - 국내의 온라인 커뮤니티 중에서 에딧과 루프와 같은 행위를 배제한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는 몇 안되는 커뮤니티이다.
오늘의유머 닌텐도게시판 # - 하루 평균 3~5개 정도의 게시글이 올라와 글리젠은 낮은 편이나, 위의 RPC,루리웹 포켓몬스터 게시판과 더불어 비정상적인 플레이를 배제하고 있는 커뮤니티다.
포켓몬센터(Pokemon Center Korea) 페이스북 그룹 - 페이스북이라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기반으로 삼아 10대부터 20대,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다. 포켓몬스터와 관련된 페이스북 페이지 및 그룹에서 가장 활성화된 커뮤니티로, 인터넷 예절 및 거래에 관한 규정이 엄격한 편. 게임 및 굿즈와 관련된 글들이 글 리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또한, 네이버 블로그와 디시인사이드에서 활동하는 고레이팅 유저들을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다.)
포켓몬 TCG 커뮤니티 - 포켓몬스터 TCG를 다루는 네이버 카페.
12.1.1.1. 그 외에 과거에 유명했던 사이트[편집]
현재는 다른 주제의 사이트로 바뀌었거나 활동이 거의 정지 된 상태이거나 접속이 불가능하다.
1~2세대
PKTHAN (천리안 소모임)
적어도 1999년 이전에 개설되었다. 나무위키의 개명 2번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다.파인클릭
당시 국내 사이트 중에서는 제일 규모가 컸다. 당시에는 저작권 개념이 거의 없었기에 이 사이트에서도 에뮬레이터 TGBdual을 이용해 넷플로 대전을 하는 사람과 오프라인에서 게임보이로 실제로 대전하는 사람이 많이 나뉘었다. 이후 오프라인에서 대전하던 사람들이 따로 모여 만든 사이트가 위의 RPC.포켓몬월드(포월드), 신나는 포켓몬 세상(신포세), 베베
포켓몬월드가 당시에는 파인클릭 다음 가는 규모의 사이트였다. 신나는 포켓몬 세상과 베베도 꽤 큰 규모의 사이트였는데 이 세 사이트가 구성도 비숫하고 동맹 관계가 있는 등 거의 같은 사이트였다.테마파크 포켓몬
2000년 즈음에 만들어진 개인 사이트였다가 2003년부터 다음 카페로 이전했다. 이후로도 꽤 오랜 시기 활동했지만 2017년 최근에는 활동이 많이 줄어든 상태.심심타의 포켓몬스터
루기아의 포켓몬의 바다속으로(루포닷)
그 외의 수많은 포켓몬 개인 홈페이지
에듀몬 포켓몬 월드
3세대
사토시의 포켓몬스터
재원의 페럴렐월드(xaewon)
포켓몬 매니아
한때 포켓몬스터를 다루는 네이버 카페 중 가장 잘 나갔던 카페였지만, 바츠ㅑ모 사건, 괴짜 메타몽 몰표 사건으로 인해 회원들이 빠져나가 5세대를 끝으로 현재는 유령 카페가 되었다.
나옹일보
일본의 포켓몬 정보를 번역하던 사이트. wo.to넷이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면서 네이버 카페로 옮겼으나, 곧 흐지부지해지며 종료되었다.포공GBA
소포넷(so-po.net)
애니메이션 정보나 게임 정보등을 여러 카테고리로 정리한 사이트였으나, 2005년 전후로 폐쇄.
GBA매니아닷컴(프리챌 동호회)
4세대
5세대
빅티니넷
12.1.2. 해외, 서양권[편집]
5세대 스프라이트 모음 - 위의 링크와는 다르게 트레이너 스프라이트도 있다. 다만 모든 애니메이션 스프라이트가 한번에 재생되기 때문에 렉 주의.
불바피디아[37] - 2005년에 설립한 영미권의 유명한 포켓몬 위키. 포켓몬 관련 커뮤니티인 불바가든에서 관리하고 있는 위키다. 국내에선 세레비넷에 인지도가 밀리지만 꽤나 엄격한 규칙 때문인지 정보의 양, 질, 정확성이 세레비넷보다 좋다. 게임, 애니메이션, 포케스페, TCG 같은 정보는 기본적으로 풍족하다. 영어가 되는데 포켓몬 정보를 알고 싶으면 세레비넷 이외에도 이쪽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 참고로 이전까지 영문권 포켓몬 위키로 잘못 분류되었던 곳. 명칭상, 포켓몬 위키(영문)는 따로있다. 한국인들도 많이 참여하는지 아니면 양덕들이 한국 소식을 챙기는 건지는 모르지만 한글판 관련 정보도 상당한 편이다.[38]
스모곤 대학(영어) - 실전형 포켓몬 육성에 대한 정보가 많다. 다만 넷배틀 때문에 닌텐도 본사에서는 일종의 블랙리스트 취급.
veekun - 외국 사이트임에도 검색창에 한글로 쳐도 인식이 된다! 기배 및 스프라이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pkparaiso - 애니나 외전같은 여러가지 정보가 올라오고, 통상 모습 외의 공격 등의 배틀 스프라이트 자료가 풍부한 사이트이다. 참고로 스페인어로 되어있다……
레딧 포켓몬 서브레딧 - reddit에 존재하는 포켓몬 서브레딧. 일단 포갤과 약간 비슷한 분위기인데 왜냐하면 디시의 갤러리 떡밥 비슷하게 이 서브레딧 안에서도 맨날 떡밥이 바뀐다.
Pokémon Database - 도감 정보, 서식지, 스프라이트 등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있다.
12.1.3. 해외, 일본[편집]
마토 씨의 홈페이지 - 포켓몬스터 SPECIAL의 예전 작화가 MATO(真斗, 마토)다.
야쿤 - 일본 쪽 포켓몬 배틀중심 커뮤니티
12.2. 관련 문서[편집]
12.2.1. 게임 관련[편집]
12.2.1.1. 포켓몬 관련[편집]
12.2.1.1.1. 특징[편집]
12.2.1.2. 포켓몬스터/등장인물[편집]
12.2.1.3. 스토리 관련[편집]
12.2.1.4. 실전 관련[편집]
12.2.1.5. 게임 내부[편집]
12.2.1.6. 포켓몬스터/도구[편집]
12.2.1.7. 지역[편집]
12.2.1.8. 내부 컨텐츠[편집]
12.2.1.9. 통신 컨텐츠[편집]
12.2.1.10. 기타[편집]
첨단도구
12.2.2. 카드 관련[편집]
12.2.3. 공식 대회[편집]
12.2.4. 그 외[편집]
12.2.5. 관련 사건 및 사고[편집]
12.2.6. 관련 동인 게임, 만화 등[편집]
포켓몬스터/관련 2차 창작 문서 참고.
12.3. 관련 인물[편집]
12.4. 기타[편집]
12.5. 포켓몬 미니[편집]
닌텐도에서 만든 휴대용 카트리지 교환식 게임콘솔. 실제로는 6개정도의 게임만이 제작되었고, 이름에서 보듯 포켓몬 관련 게임들이었다.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나온 이후에 나왔지만 저조한 판매율로 하락세를 거듭하다 흑역사화된 콘솔. 어떤 의미에선 iQue나 파나소닉 게임큐브같은 닌텐도의 숨겨진 콘솔이란 점에서 놀라움을 줄 수 있다.
성능은 형편없었지만 C버튼이나 적외선포트같이 실험된 부분들도 많았던 제품.
12.6. 게임 내 설정 관련[편집]
각 나라별 명칭은 다음과 같다.
윤겔라의 이름이 유리 겔러에서 따왔고, 그에 따른 소송 드립이 존재했었다. 자세한 건 유리 겔러와 후딘 문서 참조. 그래서인지 몰라도 영칭은 케이시와 윤겔라의 경우 아브라카다브라에서 따와서 각각 Abra와 Kadabra. 후딘의 경우 Alakazam으로, 역시 마법의 주문으로 사용되는 단어이다.[44]
포켓몬 트레이너들은 양성이 모두 있는 포켓몬은 자신과 성별이 같은 개체를 사용하지만, 성비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포켓몬은 비율이 높은 쪽의 성별을 사용한다. 다만 6세대부터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일부 네임드 트레이너의 엔트리에 암수 1:1임에도 주인과 성별이 다른 포켓몬이 한 마리 이상 끼여 있는 경우가 종종 보이며, 전작에서 이미 등장했던 인물의 포켓몬인 경우 성전환까지 한다!
포켓몬 중에는 사람 목숨도 빼앗거나(사람을 잡아먹는 것도 있다.) 시공을 뒤틀거나, 엄청나게 똑똑하거나, 대지를 파괴하거나 하는 엄청난 설정을 가진 포켓몬이 많다. 그런데 이렇게 무시무시한 설정이 달려 있어도 일단 몬스터볼에 잡히기만 하면 사람을 잘 따르는 듯 하다. 사람을 죽이는 포켓몬이든, 전설의 포켓몬이든 상관없이 말이다.
그런데 이 점은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한 것이 전설의 포켓몬은 자신이 인정한 사람에게만 잡힌다고 한다.마스터볼은?게임 내에서는 주인공 혼자만 잡을 수 있는 것을 보면 단순히 잡히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심오한 이유인 듯.사실 이는 포켓몬 세계관의 인간들이 한마 유지로나 척 노리스를 쌈싸먹는 괴물이라 그렇다고 한다. 댓글참조.
일본어판과 한국어판의 화폐 단위는 각각 현실과 같은 엔화(¥), 원화(₩)이지만 환율과는 무관하다. 기본 몬스터볼만 하더라도 일어판에는 200엔이지만, 한글판은 200원으로 10배 정도나 되는 가격차이를 보인다. 영어판에서는 달러로 할 경우 몬스터볼 하나에 200달러, 국내판 가격의 1000배나 되는 정신나간 가격이 되는 걸 신경써서인지 화폐단위를 '포켓몬 달러(Pokémon Dollars)로 표기한다.
금은 버전 담청등대의 신사 카넬과의 전화에서 재대결 승인이 떨어지면 골베자의 "いいですとも!!"를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좋고말고!!"로 번역되었다. 자세한 것은 카넬 문서의 3번 목차 참조.
하트골드/소울실버의 배틀프런티어에서 트레이너들과 랜덤으로 싸우는데, 가끔가다 디아볼로란 이름의 트레이너와 싸우게 된다. 더욱 충격과 공포인 것은, 웨이트리스라는 것. 충격과 공포. Pt에서도 나온다. OTL. 뿐만 아니라 아바키오도 등장하는 것을 보면 의심의 여지 없이 제작자는…
5세대인 블랙&화이트가 공개되자마자 북미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일어났다.
인종차별 논란은 1세대때도 있었는데, 루주라가 흑인 여성 보컬을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원래는 검은색이었던 피부색을 보라색으로 바꾸었다.
세이브 슬롯은 1개로, 1~3세대까지는 세이브 파일(기존의 레포트)가 있는 경우 새로 시작해서 세이브 할 경우 그 전 파일이 날아가는 경우가 있었다. 4세대 다이아몬드/펄 이후로는 기존의 리포트가 있는 경우 새로 시작이 되나, 챔피언까지 이기더라도 데이터를 저장할 수가 없다. 세이브파일을 지우기 위해서는 타이틀에서 일정한 커맨드[60]를 입력해야 지울 수 있다.
12.7. 실제 사건들[편집]
닌텐도 증후군(통칭 폴리곤 쇼크)에 대해서는 개별 문서 참조.
일본에서는 셔틀의 가해자가 자신이 부리는 셔틀을 포켓몬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모양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학교의 눈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진이 다른 학생 2명 이상을 부려먹는 일명 포켓몬놀이를 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2005년 1월 20일, 뉴욕 메모리얼 슬로언-케터링 암센터에서 암을 일으키는 새로운 유전자를 발견해 이를 과학잡지 '네이쳐'에 발표했다. 그런데 하필 그 유전자를 POKEMON(정확히는 POK Erythroid Myeloid ONtogenic factor)이라고 명명해 세간에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Pokemon USA에서 '나쁜 의미로 언론에 알려질 것 같다'며 이들을 상대로 소송을 걸려고 해서 이름을 Zbtb7으로 개명했다.
12.8. 관련 영상[편집]
미국의 팬이 포켓몬스터 실사 영화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설명과 트레일러 영상은 여기) 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이다.
사우스 파크에서는 '친포코몬'이라는 이름으로 까였다. 이 친포코몬이라는 제목에서 첫 두음절의 뜻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포켓몬스터의 상업성을 까는 내용인데, 친포코몬 애니메이션도 나오는데 원작 애니판의 그림체를 똑같이 그려서 패러디했다. 맨 마지막에 케니가 죽는 것은 광과민성 발작, 즉 포켓몬 쇼크의 풍자.
국내 패러디 영상으로 포켓몬스터 대학교 버전의 패러디가 있다. #1 #2 오박사 외모의 교수님의 5개가 넘는 기술에 학점이 점점 떨어져서 막장으로 가는 학생과, 시간에 쫓겨서 과제를 빨리 끝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있다. 결론은 이 동영상 둘 다 아시발꿈.
쿠르츠게작트의 동영상(Banking Explained)를 보면 피카츄의 다른 버전을 볼 수 있다.
12.9. 개조판 관련[편집]
포켓몬스터의 제목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이 있는데, 바로 과거에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를 흉내내서 나온 개조롬들의 타이틀들은 나중에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지 진짜로 '본가 게임의 타이틀로 채용된다'는 것. 특히 색상이나 광물의 명칭을 마구 때려박았던 타이틀들이 정말로 본가의 제목으로 나오는 일이 종종 있었다.
포켓몬스터 화이트 버전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퍼졌던 롬은 코에이의 몬스터 레이서다.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제이드 버전이라는 물건은 실제로 포켓몬스터 카피게임이라 할 정도로 닮은 탓에 본가 시리즈로 착각될 정도였지만 이 역시 일본의 "휴대전수 텔레팡"이라는 전혀 상관없는 게임이었다.
포켓몬스터 캠핑 버전은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의 개조 버전이다.
12.10. 게임 고증(?) 관련[편집]
사실 어떻게 보면 작중 포켓몬을 다루는 것이 동물학대에 가까울때가 많다. 일부 팬픽에서는 이런 모습을 암울하고 적나라하게 묘사하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
자네 플라스마단에 들어와보지 않겠나?그러나 포켓몬의 세계는 온갖 위험한 야생동물(포켓몬)들이 들끓는 세계이며, 마을에서 조금만 나가도 풀숲에서 독사, 맹금류, 심지어 곰까지 튀어나와 사람에게 덤벼든다. 이로부터 인간이 스스로를 지켜낼 방법은 길들인 포켓몬의 힘을 빌리는 것 뿐이며, 길들인 포켓몬의 힘을 기르는 방법은 다른 포켓몬들과의 대련과 실전 밖에 없다. 예를 들어 인간에게 총이란 물건이 없었고 도시 밖은 사자떼가 어슬렁거리는 사바나였다면, 우리도 집집마다 커다란 투견 같은 것을 기르며 매일 싸움 훈련을 시키고 있을 것이다.[63] 게다가 포켓몬 중에는 현실의 맹수를 월등히 능가하는 무서운 것들이 많다! 동물은 동물원에나 가야 볼 수 있는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의 눈에는 이것이 동물학대로 보이겠지만, 포켓몬 세계의 인간들에게는 생존 수단일 뿐일 것이다.[64]
진화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진화는 세대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한 개체가 변하는 것은 변이나 변태라고 표현하기 때문에 본의아니게 일반인들에게 진화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심어주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래서 진화생물학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만화&게임 1위라는 오해를 산 적이 있다. 물론 이에 대한 정확한 통계자료는 없다. 진화에 대한 오개념은 포켓몬스터가 발매되기 한참 전부터 퍼져있었다. (사회진화론이나 우생학이란 개념이 언제 나타났을지를 생각해보자.) 이런 오해가 생긴 것은 이미 대중에 퍼진 진화의 오개념을 소재로 한 매체 중에서 단순히 포켓몬이 잘 알려졌기 때문이다.[65] 물론 이와는 별개로 진짜 생물학 전공자들 중에도 포켓몬 덕후는 엄청나게 많다.
게임 속에서 인간의 정의를 조금 틀었다는 이유로 우리가 개발자를 싫어하진 않겠잖는가당장 피카츄의 이름을 딴 단백질#이나 프테라의 영어 명칭을 딴 익룡 학명만 해도……[66] 다만 4세대부터 등장하는 같은 포켓몬인데 모습이 다른 경우라던가 7세대에서 등장하는 리전 폼 개념의 경우는 약간 애매하다.
학명 같은 포지션의 공통된 이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워낙에도 국가별로 현지화가 잘되어 있다보니 포켓몬 이름이 국가마다 명칭이 전부 달라서 이것을 전부 외워야 하는 난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805종의 포켓몬이지만 실제로는 2~3배 가량을 더 외워야 하는 셈이다. 당장 6번 포켓몬을 보더라도 리자몽(한국어), リザードン(일본어), Charizard(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Dracaufeu(프랑스어), Glurak(독일어)으로 제각각이다! 더 큰 문제는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고 다 이런 식이다. 거기에 캐릭터 명칭까지 합하면 자주 혼동이 일어난다. 이 때문에 헤비 유저는 물론 다른 국가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에도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다. 한국에서도 일칭과 한칭을 쓰는 사람이 갈리는데 외국 사이트에 포켓몬 관련으로 글을 올릴 때는 더더욱 큰 문제가 생긴다. 당연히 해당 국가에서의 명칭을 알아야 한다. 당장 PSS에서 그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다만 요즘은 한국어를 포함해서 언어별로 포켓몬의 이름을 정리해 놓은게 있고, 좀 깊게 파고드는 포덕이라면 자신이 구하려는 포켓몬 정도는 종주국인 일본어 이름이나 세계 공용어인 영어 이름정도는 숙지하기에 나름 통용되기도 한다.
35화 미뇽의 전설편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닮은 사파리 관리자가 총을 난사하는 장면이 나온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방영되지 못했다. 총기를 실제로 근처에서 구할 수 있는 미국에서는 진짜 따라할 수 있기에 총기를 아이가 접하는 것에 민감하다.
포켓몬스터의 모티브는 대부분 실존하는 동물과 식물이다. 7세대까지 나왔고 현재 800종이 넘기 때문에 나올만한 동물은 다 나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일반인에게 친숙한 동물 중 모티브가 없는 경우도 있다.
치타, 재규어 - 레파르다스를 치타나 재규어로 오해할 수 있는데, 이쪽은 살쾡이도, 표범도 아닌 괴이한 조합이다.
파리 등. - 모기, 바퀴벌레는 7세대에 울트라비스트중 매시붕과 페로코체가 추가됬으며, 파리목에 속한 곤충 재니등에를 모티브로한 에블리가 7세대에 추가되기는 하였다.
침팬지 - 고릴라는 3세대에서 등장, 오랑우탄은 7세대에서 등장했으나 침팬지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단순히 원숭이 모티브라면 에이팜 계열, 초염몽계열 야나키 계열 등 상당수가 존재한다.
어룡&플리오사우루스류 장경룡, 모사사우루스과 - 익룡과 공룡은 나온적이 있지만 어룡과 플리오사우루스류 장경룡은 아직까지 나온적이 없다. 다만 플레시오사우루스류 장경룡은 루기아, 라프라스가 참전 중.
돌고래 - 수많은 수중 생물이 나왔지만 놀랍게도 아직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일단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의 모티브가 돌고래라는 말도 있지만 생김새도 그렇고, 날아다니는 것도 그렇고 돌고래가 아닌 제트기가 모티브로 보인다. 돌고랫과에 속하는 범고래 포켓몬은 가이오가가 존재하긴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친근한 돌고래의 이미지를 가진 포켓몬은 아직 없다. 그나마 돌고래에 가장 가까운 포켓몬이라면 랜턴 정도가 있다.[68]
두루미 - 동양권 전역에서 친숙한 새이고 일본에서도 제법 대우받고 있는 새인데, 이상하게 나오지 않는다.
1세대 도감의 설정에서는 현실의 동물이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1세대까지는 현실의 동물도 서식하고 있었다는 설정이었다. 그 설정을 수정시키고, 아예 포켓몬만 살고있다는 설정으로 바뀐 듯하다. 일단 1세대 애니에서는 정체 불명의 새소리라든가[69], 평범한 물고기가 등장하고 바베큐라는 정체불명(…)의 음식이 존재한다.
그래서 그렇다면 고기의 정체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꽤 많이 토론이 이루어졌다. 4세대 도서관의 책 내용을 보면 "먹을 수 있는 포켓몬을 많이 잡았다."라고 하는 것을 보면 동물성 식료품은 포켓몬에게서 나오는 것이 맞는 모양이다. 이 때문에 많은 포덕들이 충격을 받았지만, 사실 현실에서도 애완동물과 먹는 동물이 따로 있음을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충격받을 일은 아니다.
와, 이거 행운인데요! 삐삐입니다. 이거 참 별미죠.사실 1세대에도 잉어킹을 요리해 먹을 궁리를 하는 장면이 있고, 야돈의 꼬리는 아예 대놓고 미식가들이 좋아하는 요리로 나오며 알로라지방에선 가정식이라고 한다. 도감 설명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미 포켓몬들 간에도 먹이사슬이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덕분인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에서는 AG부터 고기를 먹는 묘사가 사라졌다.[70]아무튼 현실의 동물이 설정상에서는 분명히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2세대 이후의 도감에서도 스왈로는 제비 포켓몬, 팽도리는 펭귄 포켓몬이라는 식으로 현실의 동물이 언급되고 있다. 다만 이는 제 4의 벽 밖의 사람들을 위한 메타픽션적 설명이라는 변호는 가능하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포켓몬 세계는 정말 살기 싫은 세계라고 하는 괴담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1) 포켓몬 세계관에서 국가라는 것이 존재하는지도 불분명하며, 정부는 무능하다 못해 존재감 자체가 없다.[71] 이것이 왜 문제냐면 범죄조직이 한 회사를 불법 점거하든, 라디오타워를 점거하고 불법 방송을 하든, 극단주의자들이 내전에 가까운 싸움을 벌이든 상관없이 모습을 조금도 비추지 않기 때문이다.[72] 즉, 어느 먼치킨 트레이너에 치안이 좌지우지될 정도로 치안 유지가 전혀 되고 있지 않는다는 의미다. 그러나 국제경찰 핸섬이 있는 것을 보면 아예 손을 놓은 것은 아닌것 같다. 다만 어떤 의미로 보면 트레이너가 있기에 경찰의 일이 줄었다고 볼수도 있는데 보통 트레이너들은 이런 일에 꽤나 적극적으로 나서기에 일반적인 문제는[73] 트레이너의 손을 빌려도 될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74][75]
2) 무능해 보이는 또다른 점은 기초 인프라가 엉망인데[76], 철도나 항만은 보이긴 하나 제일 중요한 육상교통인 차량이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인프라가 엉망이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루비, 사파이어의 이삿짐차와 X, Y의 택시를 보면 차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애초에 그것을 포함해서 모든 물품을 생산할 생산시설이 일절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하면 지는거다.[77][78] 그나마 의료시설은 엄청나게 높은 수준을 가지고 있다. 모든 독성 포켓몬의 해독제를 개발한 것인지 포켓몬 센터에서는 항상 100% 무료(!)로 모든 상태이상과 체력 저하를 회복시켜 준다. 심지어는 화상과 동상조차 없었던 것처럼 치료해준다.[79] 그 외에 모두 상무정신이 투철해서인지 지나가다 서로 눈만 마주쳐도 싸움을 걸어온다.
3) 각 지방별로 인구밀도가 낮다. 마을과 마을 사이는 전부 포켓몬뿐이며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죄다 트레이너라고 가정할수밖에 없다. 왜냐면 야생 포켓몬들이 자꾸 시비를 걸어오기 때문 즉 트레이너가 아니면 마을 밖으로 벗어날 꿈도 못꾼다. 그리고 애니에서는 다행히 야생 포켓몬이 먼저 시비를 거는건 드물다.오히려 트레이너가 먼저 자기 포켓몬한테 공격을 지시한다.
4) 정치체제가 상당히 엉망이다. 현재까지 관동,성도,호연,신오,하나,칼로스,알로라 모두 통치하는 국가는 고사하고 정부조차 밝혀지지 않았다. 그나마 애니에서는 국가나 정치체제 관련된게 조금씩은 나온다. 오렌지제도에서는 도시의 시장이 나오기도 했고 이후에 왕/여왕, 공주 등 왕국의 통치자가 나오기도 했고[80] 미라쥬 왕국이란 국가도 나온다. 다만 이때문에 더 혼선도 빚어졌다고 볼 수도 있는데 한 지방 내의 어떤 마을에서 임금님을 뽑는다든가 성 하나를 다스리는 여왕이 있는등 도통 감을 잡기 어려운 면도 있다.[81] 게임판의 경우에도 쌍용시티의 사간이 체육관 관장이자 시장으로 나오기도 하긴 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이런 엉망인 정치체제 하에서도 사회는 나름 잘 굴러가고 전쟁같은것이 없다. 대게 악의 조직에 의한 테러같은게 주된 치안을 불안하게 하는 요소이지 어디에서 내전이 일어났다는 얘기는 없다.[82] 그나마 알로라지방은 왕국은 아님은 확실하다. 알로라 나옹 설명에 왕정이 무너진 후 흔해졌다 라는 언급이 있기 때문이다. 섬의 왕/여왕도 상징적인 위치로 추정된다. 그나마 애니에선 왕국의 존재나 관리 경찰의 역할이 드러나나 정작 본가 게임 내에선 이런 국가기관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으며 경찰은 존재하나 배틀을 걸어오는 잉여스러운 역할만 맡을 뿐 직접적인 치안 역할을 맡지 않는다.
포켓몬스터에서의 진화라는 단어는 현실에서의 진화와 의미가 많이 다르다. 하지만 포켓몬의 DNA가 언급되거나, 포켓몬 간에도 교배 그룹[83]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현실에서 '진화'라 지칭하는 현상이 포켓몬에게도 일어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84] 그러나 현실에서 진화의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는 아직까지 어떤 관련 매체에서도 나온적이 없다.
또 하나의 의문점은 포켓몬 세계의 인간의 정체에 대한 것이다. 현실의 인간은 고릴라, 침팬지와 같이 유인원에 포함되는 동물의 일종이나 포켓몬 세계의 인간은 다른 포켓몬처럼 난생을 하는지를 비롯해 어떤 포켓몬들과의 유사점도 발견되지 않았다. 도대체 이 생물들이 포켓몬의 일종인지 뭔지 짐작조차 불가능하다. 후속작에서 "인간도 포켓몬이다."라는 말이 나오거나 혹은 포켓몬 세계의 인간은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 생물이 정착한 것이라는 등의 설정이 나오기 전에는 해결되지 않을 의문이다. 다만 운하시티의 도서관에 있는 수많은 책 중에서 "옛날에는 포켓몬도, 인간도 모두 똑같은 존재였기 때문에 포켓몬과 인간이 결혼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다. 어쩌면 포켓몬 세계의 인간은 포켓몬의 일종일 수도 있다.[85][86][87]
많은 사람들이 크게 인식하고 있지는 않지만 포켓몬도 일단은 생물(?)이기 때문에 죽는다. 다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기 때문에 포켓몬의 죽음을 직접적으로 묘사하진 않는다. 간접적으로 죽었다는 대사나 포켓몬의 무덤을 통해서 포켓몬도 죽는다는 사실을 알려줄 뿐이다. 극장판 라티오스의 죽음도 최대한 애매하게 표현하였다. 대부분은 수명이 다해 자연사하는 것 같다. 수명을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꽤 긴 것 같다. 애니메이션 xy 78화에서 어린 시절부터 쭉 함께한 피카츄의 무덤앞에서 오열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회상신으로 짧게 등장하는데 이 장면을 통해 대략 추측이 가능하다.[88] 썬/문 21화에서는 실제로 바랜드가 죽는 장면이 나왔다. 당연하지만 질병으로 병사하거나 사고사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또는 포켓몬이 가진 한계 이상의 모든 힘을 소모했을 때는 '소멸'하는 모양. 다만 이는 애니메이션에서 표현된 것이고 게임에서는 포켓몬이 죽는것을 직접 볼 수 없으니 알 길이 없다.
일부 포켓몬은 암컷100% 또는 수컷 100%라는 극단적인 성비를 보여주는데, 교배는 이종 교배가 가능하다고 치더라도 자연 상태에서 어떻게 번식하는지 제대로 된 설명이 없다. 암컷 100%는 그렇다 치더라도 특히 수컷 100%는(...). 하지만 이는 현실에서도 그런 동물이나 곤충들이 있기 때문에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니다. 곤충 중에는 극소수의 교미용 수컷 개체를 제외하면 모두 암컷으로 구성된 사회를 이루는 것들이 많으며, 어류나 양서류 중에는 성장하면서 수컷도 암컷으로 변하여 결국 암컷만 남는 종류도 있다. 그리고 더 괴상한것은 실제로 자웅동체인 달팽이들은 암수구분이 있다. 물론 수컷 암컷 따로 분류되는 달팽이 종도 있다지만 이건(...).
사실 포켓몬스터 세계관은 살벌하다. 도시만 벗어나면 각종 포켓몬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시합걸고 트레이너간에도 눈에 띄면 시합하려고 달려든다. 사람들간에 하는것이야 그렇다 쳐도 포켓몬은 사실 인간에 비하면 굉장히 강한 생물이라서 도감 설명에도 대게는 신체조건은 인간보다 뛰어난 경우가 많다. 특히 애니판의 경우 트레이너는 야생 포켓몬이 트레이너를 공격하면 대게 포켓몬을 내보내서 싸우는데 여기까지는 정상이지만 그 야생 포켓몬이 오해를 했다든가 트레이너 본인이 잘못 혹은 실수로 인해 벌어진 일이 원인이 되어 그렇게 되기도 하는데 이걸 알고도 그러는 일이 잦다. 심지어 이거 로켓단 얘기가 아니라 지우 일행 얘기다. 후에 옳고 그름을 가리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먼저 싸우고 나서 옳고 그름을 가린다는건 인간이나 포켓몬이나 말보다 주먹이 더 빠른 사회라고 볼 수 있다.
12.11. 시리즈 전통[편집]
1세대부터 현 7세대까지 빠지지 않는 요소들.
주인공의 집에는 해당 버전이 나올 당시의 닌텐도 콘솔 게임기들이 있다.[90] 예를 들어 1세대는 슈퍼패미컴, 2세대는 닌텐도 64, 3세대는 게임큐브, 4, 5세대는 Wii, 6, 7세대는 Wii U, 닌텐도 스위치 등등
8세대는 어떻게될까?.과학의 힘이란 대단해 - 문서 참조.
각 지역마다 대도시 컨셉의 도시들이 하나씩 있다.
모든 세대마다 포켓몬을 기리기 위한 공동묘지가 있다.
스타팅 포켓몬의 경우 항상 주인공이 먼저 고르게 되어 있으며, 라이벌은 주인공이 선택한 포켓몬에 강한 타입의 포켓몬을 선택한다. 다만 5세대부터는 라이벌(또는 친구)이 2명 이상이므로 시리즈 전통을 다소 벗어났다.
6세대도그리고 7세대에 와서는 지금까지와는 반대로 상성상 약한 포켓몬을 고르게 된다. 대신 다른 사람이 주인공보다 상성쪽으로 강한 스타팅을 데리고 나온다.동시 발매 된 버전이라면 차이가 몇 만장 정도지만 앞에 있는 버전이 더 잘 팔린다고 한다. 다만 금/은 버전은 예외로 은 버전이 더 높은 판매량인데 이건 10년 뒤 리메이크 버전에서도 하트골드보다 소울실버가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 했다고.#
주인공을 제외한 일부 등장인물의 경우 나무나 꽃같은 식물에서 이름을 따오는 경우가 있다. 여기 언급된 캐릭터들은 그 중 일부이며, 일칭 기준.
단순히 이름만 따온 경우 : 사카키(비쭈기나무), 아욱, 구즈마니아, 풍란
외형적인 부분(특히 색상)에서 따온 경우 : 붓꽃 - 보라색 머리. 플루메리아 꽃 - 핑크색, 노랑색의 머리, 카틀레아 - 옷의 전반적인 색상(핑크색)
식물의 이름은 아니지만[93] 어원이 암컷 드래곤을 뜻해서 붙은 이름(실제로 여성 트레이너이면서 드래곤타입이 주 타입이다) 같은 경우도 있다.
식물의 외형이나 전설, 꽃말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캐릭터의 속성이나 인물관계 등에 대해서 힌트를 주기도 하기 때문에(혹은 비주기의 경우처럼 아예 정반대의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한다) 캐릭터의 어원이 된 식물에 관해서도 생각해볼 만한 요소다.
이외엔 포켓몬스터/게임 전통 항목 참조.
12.12. 중국 출시 문제[편집]
중국에서 기를 쓰고 금지하고 틀어막는 시리즈이다. "범죄자 집단이 경찰에 자수하거나 자살하는 결말이 아닌"데다가, "포켓몬스터가 어린이들의 사상에 영향을 줘 중국 민주화 시위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포켓몬스터가 중국 공산당의 1당 독재체제를 은근히 디스한다고 판단한 것.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1997년 게임이 중국 출시 금지되고, 1998년 애니메이션이 금지되었으며, 마지막 남은 포켓몬스터 SPECIAL 만화까지 2015년에 전부 금지되고 매장 회수, 소지 금지품으로 지정되었다. 중국의 포켓몬 검열은 도가 터서, 중국은 대만, 홍콩에 하나의 중국 논리를 들이밀어 "대만, 홍콩에 출시하면 이후로도 중국 출시는 꿈도 꾸지 마라"는 식이었다. 그러다가 2016년에 포켓몬스터썬·문이 타지리 사토시가 직접 나와서 "중화권 발매 허용, 중국어 간체자, 정체자 버전 출시"이라는 말을 한 덕분에 "시진핑이 달라졌어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시진핑은 포켓몬덕후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역시나 2016년 11월 중국 출시를 연기하더니 2017년 초에 완전히 무산시키고 말았다.
그러나, 2017년 11월 뜬금없이 2016년 포켓몬스터 극장판인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을 중국에 개봉 허가해줘서 전 세계 포덕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중국 공산당이 달라졌어요"라는 소리가 나오게 되었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과 극장판을 통틀어서 사상 처음으로 중국에 정식으로 허가를 받고 진출한 케이스이다. 한지우 첫 중국 진출 2017년판 너로 정했다!는 2018년 하반기에 개봉시킬 듯. 포켓몬 극장판의 중국 진출은 중국 공산당의 변화된 검열 기조를 느낄 수 있는 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제는 정말로 닌텐도 스위치와 더불어서 나올 2018년~2019년 예정인 포켓몬스터 8세대 게임도 중국에 발매가 가능할 지 지켜봐야한다는 여론이 생겼다.
12.13. 시리즈 플레이시 고려사항[편집]
포켓몬스터는 현 2017년 기준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ip다. 때문에 닌텐도의 휴대기종의 발달 결과 여러 종류의 게임기를 지니고 있어야 전 시리즈의 플레이가 가능하다.[94] 밑의 목록을 살펴보고, 원하는 게임을 어떤 기종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가격대 계산을 잘해서 구매해보자. 가격은 서울 3대 전자매장인 국제전자센터, 전자랜드, 테크노마트를 참고했다. DSi 이후로는 국가코드가 적용됨도 잊지 말자. 또한 일부 소프트는 한정배포등의 이유로 이미 제공하지 않는 컨텐츠가 있고, 또 어떤 소프트는 안에 특수한 장치가 들어있어 수명이 달려있는 것도 있다.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선 이것 역시 고려하는게 좋다.
해당 세대 | 게임명(리메이크 판은 ★) | 컨텐츠 제한 정도 | 소프트 가격 | 지원 콘솔 및 가격 |
1세대 | X | 일본판 15000원대, 북미판 20000원대. | ||
X | 적/녹과 동일 | 적/녹과 동일 | ||
X | 일본판 17000원대, 북미판 25000원대. | 적/녹과 동일 | ||
2세대 | ! | 일본판 17000원대, 북미판 25000원대, 한글판 50000원 이상[97] | 게임보이 계열 기기 전부,[98] VC버전의 경우 닌텐도 3DS 15만원대, XL은 17만원대. New 닌텐도 3DS는 16만원대, XL은 18만원대 | |
! | 일본판 27000원대, 북미판 30000원대 | |||
3세대 | !!! | 일본판 15000원대, 북미판 25000원대 | ||
!!! | 루비/사파이어와 동일 | 루비/사파이어와 동일 | ||
!!! | 루비/사파이어와 동일 | 루비/사파이어와 동일 | ||
4세대 | ! | 한글판 15000원대, 일본판 25000원대, 북미판 30000원대 | 닌텐도 DS 물량 확인 불가, Lite 버전은 40000원 미만. 닌텐도 DSi 60000원 미만, DSi LL 80000원 미만. 닌텐도 3DS 15만원대, XL은 17만원대. New 닌텐도 3DS는 16만원대, XL은 18만원대. | |
! | DP와 동일 | DP와 동일 | ||
! | 한글판 25000원대, 일본판 30000원대, 북미판 40000원대 | DP와 동일 | ||
5세대 | !!! | 한글판 23000원대, 일본판 28000원대, 북미판 35000원대 | DP와 동일 | |
!!! | 한글판 20000원대,일본판 25000원대, 북미판 40000원대 | DP와 동일 | ||
6세대 | ! | 한글판 30000원대, 일본판 40000원대, 북미판 55000원대 | 닌텐도 3DS 15만원대, XL은 17만원대. New 닌텐도 3DS는 16만원대, XL은 18만원대 | |
! | XY와 동일 | XY와 동일 | ||
7세대 | X | 한글판 40000원대, 일본판 52000원대, 북미판 70000원대 | XY와 동일 | |
X | 썬문과 동일 | XY와 동일 |
12.14. 제작 비화[편집]
초기설정에서는 '캡슐몬스터'라는 지금보다 더 직설적인 이름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당시 기획되었던 맵은 지금과는 다른 점이 있었다.[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