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포칼립스

최근 수정 시각:

1. 개요2. 어원3. 현실4. 상황
4.1. 멸망의 원인4.2. 클리셰
5. 해당 작품6. 관련 문서7. 관련 사이트

1. 개요[편집]

사이언스 픽션의 하위 장르로서 세계종말을 테마로 하는 장르다. 인류 문명이 거의 멸망한 뒤의 세계관, 또는 그런 세계를 배경으로 삼는 픽션 작품들을 뜻한다.

2. 어원[편집]

아포칼립스는 계시, 알려지지 않은 것의 폭로 등을 뜻하는 그리스어 아포칼립시에서 기원한 단어이며(한국으로 보자면 천기누설이 이와 비슷한 맥락), 기독교에서 성서의 마지막 장인 요한묵시록의 그리스어 제목으로 쓰인 영향으로 현재 아마게돈이나 세계의 종말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인다.

이미 중세 시대부터, '세계종말이 닥치고 메시아적 존재가 강림하여 심판이 이루어지며 하느님의 나라가 세워져 인간사회가 대격변을 겪게 되니 회개하고 우리 종교 열심히 믿어라」또는「기존 종교 신자들에게 너희들은 구원받으니 희망을 가지고 계속 믿음을 갈구해라'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장르, 묵시문학(默示文學, apocalyptic literature)이라는 것이 유대교와 기독교 계에서 자주 나타났다. 그러나 세기말이나 예언, 종말의 특정 날짜를 언급하면서 바로 그날이 종말이라고 주구장창 강조하는 건 기독교 교리상 100% 이단이며 사이비 종교다. 이런 사이비들은 과학적 근거가 없거나, 정신 나간 헛소리가 전부이니 신경쓰면 안된다. 당장 묵시록보다 훨씬 선대의 문헌인 다니엘서도 일부 묵시문학적 요소가 존재한다. SF 장르계에서 종말의 때라는 관념을 가리키는 의미로 아포칼립스라는 용어를 차용한 이래 아포칼립틱 픽션이라고 하면 세계종말을 다루는 서브장르를 의미하는 용어로 널리 쓰이게 된다. 거기에 '~의 이후'를 나타내는 Post-를 덧붙여서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세계종말 이후의 세계를 의미하는 서브컬처계의 용어가 된다.

하지만 서브컬처계에서 말하는 아포칼립스 장르나 포스트 아포칼립스 픽션은 세계종말이라는 테마만 차용할 뿐 종교계의 묵시문학과는 동떨어진 것이다. 사이언스 픽션, 서브컬쳐계의 아포칼립스/포스트 아포칼립스 픽션의 원형 자체는 19세기 경부터 존재했다. 대체로 최초의 작품은 프랑켄슈타인을 쓴 작가로 유명한 메리 셸리의 《라스트 맨》으로 본다. 특히 20세기 들어서 인류가 핵무기와 같은 정말로 종말을 가져올 수 있는 수단을 손에 넣는 시기부터 유행을 타기 시작한다.

창작물의 장르 구분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디스토피아와 혼용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나 좀 더 세밀하게 구분하자면,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인류 문명이 멸망한 후의 암울한 세계를 다루는 반면, 디스토피아는 인류 문명이 안 좋은 쪽으로(환경오염, 인구과밀, 전체주의, 빈부격차 양극화 등등)흘러간 암울한 세계를 다룬다는 차이가 있다.

포스트 홀로코스트라고 쓰는 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잘못된 용례는 아니지만 그렇게 자주 사용되는 용어도 아니다. 단지 이는 핵전쟁이나 세계대전 이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경우에 한정되어 말하는 어감이 강하다. 다만 구별해야할 것이 있는데, 나치가 자행한 유대인 학살이란 뜻으로 쓰이는 홀로코스트는 H-로 표기한다. 그냥 대학살이란 의미에서의 홀로코스트는 h-이다. 하지만 보통 홀로코스트라고 하면 유대인 학살을 떠올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고, 그 이외의 경우를 지칭할 경우 앞에 수식어가 붙게 된다. 사실 포스트 홀로코스트로 검색을 해보면 이 문단에서 설명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하위범주라는 개념보단 유대인 학살의 후폭풍을 거론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러므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 포스트 홀로코스트는 아니지만 포스트 홀로코스트 작품들 역시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 애초에 이 장르 자체가 비롯된 시초이기도 하다.

2000년도 이전까지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라든가 Y2K 문제 같은 떡밥들로 인해 이 용어의 동일어로 세기말이 빈번하게 쓰였으나, 2000년도가 지나고 떡밥이 다 쉬어버리고 나선 사실상 버려졌다. 2012년 세계종말 떡밥이 있었으나 역시 2012년이 지나면서 쉰 떡밥 취급을 받고 있다.

3. 현실[편집]

아포칼립스/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장르 픽션으로도 재미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고찰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생존 용품 시장이 발달한 나라로 미국을 꼽을 수 있다. 미국은 세계 대공황, 냉전으로 인한 우발적 핵전쟁 위협, 1992년 LA 폭동, 1997년 노스 헐리우드 총격전과 같은 무수한 총격전과 총기난사 사건#, 사회의 밑바닥을 보여주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등의 재난을 실제로 겪어온 나라다 보니 덕분에 아포칼립스/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를 훨씬 민감하게 받아들이기도 한다.

미국에는 실제 재난 상황과 민방위 상황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나 군사전문가들에 의한 논픽션 자료들이 풍부하게 제공되며, 이런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멸망이나 재난을 현실적인 시각에서 묘사하는 작품들도 많다. 예를 들어 1초 후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EMP가 터져서 전미 지역의 모든 전자장비가 멈춰버리는 바람에 수술 중인 의료기기가 멈추고 자동차 사고가 일어나고 당뇨병의 약을 구할수 없어서 딸이 죽어가는 등 재해 상황을 상당히 현실적이고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실제로 세계멸망을 대비해서 생존술을 익히고 무기와 탄약, 생필품을 비축해두는 삶을 살아가는 생존주의를 표방하는 사람들이 현실에 존재한다. 사회가 붕괴했을 때에 가치가 없어지는 화폐나 유가 증권 등의 재산보다는 금속이나 석유 등의 각종 자원, 기계 등의 유형 자산, 심지어는 각종 작물의 종자 같은 실물 재산을 보유하는 것을 선호하는 부류의 사람들이다.[1]

한국은 생존주의를 표방하는 사람들이 여럿 언론에 출연해 화제가 될 정도로 생존주의자들이 나올 수 없는 환경이다. 생존주의자들은 주로 자신의 집을 거점으로 생존을 준비해나가는데 한국 인구의 반 이상은 아파트에 거주한다. 게다가 나라 크기는 작은데 반해 인구 밀도는 세계에서도 손꼽을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 홍콩이나 싱가포르에서 생존주의자를 찾을 확률이 한국에서 생존주의자를 찾을 확률과 비슷할 것이다. 개인 레벨의 노력으로 생존을 담보할래야 담보할 수가 없으니 애시당초 생존주의가 성립하기 어려운 것이다.

국가 시스템이 불안정안 경우, 일반 서민층에 한해 이미 포스트 아포칼립스급 상황이 찾아온 곳은 지구상에 의외로 많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기의 생존법과 삶에 대해 보스니아 내전의 생존자가 직접 작성한 글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아래에 나오는 내용 및 예시는 대부분 실제로 인류가 절멸한 것이 아니라서 국외에선 'Post Apocalyptic'이라 표기하지만 편의상 여기다가 적는다.

4. 상황[편집]

4.1. 멸망의 원인[편집]

  • 좀비 창궐: 역시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명칭으로 따로 놓기도 한다. 현실성과 비현실성을 교묘하게 결합한 장르라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 중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있다.

  • 외계의 침공: SF에서는 매우 흔한 장르. 인류를 훨씬 뛰어넘는 기술력의 외계인들이나 기괴한 외계 괴물들이 지구를 침공하는 경우.

  • 경제 파탄: 세계 대공황 등. 이것도 당시에 상당히 현실적인 위기였다. 대공황 시기에 하루벌어 먹고 사는 호보가 사회문제와 문화 코드일 정도로 크게 증가했다. 아서 C. 클라크라마 시리즈 2권에서 인류가 태양계 스케일의 경제 대공황을 맞아 모든 우주개발을 멈추고 지구 이외의 행성·위성에 사는 사람들을 50년 이상 방치했다. 존 F. 케네디 우주센터가 밀림으로 바뀔 정도.

  • 생화학무기: 핵무기나 전염병에 비하면 충격이 약하지만, 이쪽도 가난한 자의 핵무기라고 부를 정도로 막강한 위력이 있다. 세균병기의 대표주자인 탄저균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탄저균 문서만 보아도 드러난다.

  • 기계의 오류: 기계가 오류를 일으키면서 문명이 붕괴하는 것. 현실에서는 Y2K 문제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 그레이 구 현상: 분해용 나노 머신의 이상 증식으로 인한 멸망. 기기 오류의 일종이지만 직접적으로 물리적인 피해가 오니 다른 오류와 다르다.

  • 기계의 반란: 단순한 오류 수준이 아니라, 기계가 아예 작정하고 인류를 멸종시키려 드는 경우.

  • 환경 문제: 환경오염에 경각심이 커진 요즘에는 환경재난물도 인기다. 어쩌면 먼 미래, 혹은 가까운 미래엔 진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별로 관심을 주지 않다니... 사실 이 아포칼립스물에서도 마이너한 장르가 실제로는 가장 현실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큰 장르 중 하나다...

  • 자원 고갈: 대부분 석유 같은 주요 자원의 고갈. 실제로도 오일 쇼크가 일어났던 적이 있는 만큼 현실성은 비교적 높다. 자원 고갈을 동기로 핵전쟁이 일어나 모두가 자원 전쟁을 할 필요가 없게되어 폭망하는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도 많다.

  • 인류의 변화: 대부분의 인류의 원인 모를 퇴화나 광(狂)화해 이전과 같은 사회가 불가능해진 세계. 대부분 생존 이야기들이 많다.

  • 인구 급증: 인구증가율이 기술과 함께 증가하면서 인류가 적게는 90억부터 많게는 300억 수준으로 증가한 이야기들. 보통 경제 파탄과 함께하며 식인종의 발생 등도 함께 한다. 이 방면으로 유명한 것은 소일렌트 그린. 경제 파탄, 핵전쟁, 전염병과 함께 현실에 도래할 가능성이 가장 높고 몇몇 곳에선 이미 나타난 일들. 자원 문제와도 연관이 있다.

  • 인구 감소: 인류가 유전자 수술이나 국제적 불임, 성비 불균형 등으로 인류의 숫자가 서서히 줄어드는 세계. 이 경우 도시는 멀쩡하지만, 거리의 사람은 적은 묘한 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소녀나 소년이 귀중한 자원이나 마찬가지여서 아이들을 돈 받고 팔기도 한다.

4.2. 클리셰[편집]

  • 멸망한 원인을 인류가 자초한 경우가 매우 많다. 주로 현실적이고 가장 강력한 위협인 핵전쟁으로 인한 멸망이 자주 나오지만 사람이 퍼뜨린 질병이나 환경재해도 자주 써먹는다.

  • 지구 대부분이 황폐화되었고 특히 사막화가 심각한 경우가 많다. 덕분에 물이 매우 귀중한 자원이 되어있다.
    탈것이 아직 존재하는 세계관이라면 석유 또한 물만큼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귀중하다.

  • 탈것이 등장하는 작품이라면 반드시라 해도 좋을 정도로 매우 귀중하게 취급된다. 물론 깨끗한 새 차량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고철 수준으로 나온다. 매드 맥스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거나, 받지 않았다 하더라도 험악한 치안상황 때문에 장갑차 수준의 차량이 자주 등장한다.

  • 안드로이드 로봇이나 외계인, 아인종들이 지구의 지배층에 군림하는 경우도 있으며 인간들은 비참한 생활을 하거나 강요받기도 한다.

  • 문명도 거의 사라져서 문명과 기술의 수준도 상당히 퇴화했다. 운이 좋은 경우 산업혁명시대 수준으로 퇴화하지만 운이 없는경우 중세시대나 농사도 못짓는 구석기 시대 수준까지 퇴화하는 경우도 잦다. 그러나 전쟁 기술 같은 건 별로 퇴화하지 않은 편이거나, 멸망 이전의 과학 무기의 잔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회상은 중세지만 AK나 자동차를 쓰며 날뛰는 강도라든가.

  • 어떻게든 과거의 지구를 복구하려는 세력들이 존재. 선일 수도 있고 악일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의도는 순수하지 않다.

  • 가끔씩 고대의 병기니 어쩌니 하면서 킹왕짱쎈 오버 테크놀러지 아이템이 등장한다. 현실적인 재난물을 표방하는 경우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게임이나 만화처럼 비현실적이더라도 재미있으면 용납되는 계통에서는 흔하다. 현실적인 재난물에서도 워낙에 문명이 철저하게 멸망했거나 멸망한지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나면 21세기 현대에서 평범하게 쓰이던 물건도 오버 테크놀러지 아이템으로 등장하곤 한다. 멸망 이후의 기술적 후퇴와 그로 인한 비극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요소.

  • 거래는 주로 물물교환이 일반적이고 화폐라는 개념이 존재할 수도 있고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폴아웃 시리즈의 경우 각종 병뚜껑을 가지고 돈으로 삼았고, 리사 시리즈에선 야한 잡지가 화폐로 쓰이며, 메트로 유니버스의 전쟁 전[4] 만들어진 군용 5.45mm 탄약이 화폐로 쓰이기도 한다.
    때문에 전쟁 전 화폐는 상당히 저평가 되는 묘사가 자주 나오는데 동전같은 금속은 그래도 평가가 낫지만 지폐는 불쏘시개휴지만도 못한[5] 취급을 받는다.

  • 서부개척시대를 연상시키는, 폭력만이 유일한 법인 무법세계.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핵전쟁으로 인해 식량과 물은 다 고갈됐고, 정부도 뭣도 없고 규제조차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서 강도짓을 안하면 살아갈 수 없기에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계관은 마치 미국의 서부개척시대와 같은 무법천지인 경우가 흔하다. 이런 작품의 주인공 역시 무법천지에서 살아가는 인간 중 하나.[6] Sci-fi Western(SF 웨스턴)과 일맥상통한다.

  • 착한 민간인 마을과 이들을 괴롭히고 약탈하는 무리가 꼭 등장한다. 그리고 홀연히 나타난 주인공이 약탈자 무리를 청소해주고... 이런 클리셰의 배경은 미국의 서부개척시대경험에서 비롯된 것으로 현실에서 약탈조직에 피해를 받던 민간인 마을은 2가지 행동을 보이는데 치안이 보장되거나 약탈자의 손길이 안미치는 다른 곳으로 이주를 가거나, 아예 마을 스스로가 조직화된 군대가 되어 정규군 뺨치는 전투력을 가지거나 둘 중 하나지만,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다룬 창작물에서는 민병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오직 사슴처럼 순진한 눈망울을 갖춘 민간인들이 하염없이 약탈자 무리에게 고통받을 뿐이다. 물론 이는 미리 갈등 상황을 만들어 주인공이 나타나 이를 해결해주도록 강제하는 극적 장치에 가깝다. 역시나 현실성을 따지며 진지하고 심도있는 작품에서는 영 안나오는 클리셰.

  • 공동체는 외부와의 연락이나 교통이 거의 두절되거나 뜸해진 하나의 작은 사회가 된다. 그리고 이를 보호하거나 지도할 의무에 있는 사람은 십중팔구 권력에 중독되어 작은 사회를 마음대로 통제하는 독재자가 된다. 또한 그 중 상당수는 주인공에게 적절한 처분을 받는다. 주로 끔살이나 권력 박탈, 혹은 주인공이 그 자리를 꿰차는 것으로 끝나는 케이스가 많다. 위와 마찬가지로 서부개척시대를 다룬 서부영화, 서부소설의 클리셰에 그대로 영향받은 클리셰.

  • 혹은 주인공은 실제 세계와 동떨어진 작은 세계[7]에서 살다가 다시 세상으로 돌아오니까 죄다 멸망해 버린 경우도 있다.

  • 매드 맥스의 영향을 받은 일부 포스트 아포칼립스계 픽션에서 등장하는 막 나가는 약탈자 집단들의 이미지는 뭔가 야만적이면서도 조잡한 가죽 패션의 모히칸 헤어스타일로 어필하는 외모다.

  • 먹을 거리는 아포칼립스 이전의 통조림이나 자연에서 나는 채소, 과일 혹은 살아남은 일부 동식물 개체 뿐. 물론 통조림 생산 공장도 망했으므로 통조림이 꽤나 귀하지만 일단 주인공 일행 근처에 한두 개씩은 굴러다닌다.
    다만 통조림 같은 보존식품의 유통기한이 훨씬 넘었을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이거 먹고 식중독 걸리는 묘사는 별로 없다.[8]

  • 동물 동료. 주로 다.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나온다.
    단편집 "최후의 날, 그 후"에 실려있는 "소년과 개"라는 단편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영화 매드 맥스 2나는 전설이다에 나오는 주인공의 개가 인상적이었던 듯. 현실적으로도 사냥이나 호신용으로 광범위하게 쓸 수 있는 반려동물이기도 하고. 의외로 개고기를 금기시하는 서양의 작품에서도 고기를 얻을 수 있는 가축으로써의 묘사가 등장하곤 하는데[9] 인류멸망 이후 막장이 된 분위기를 살리기 좋은 장치로 간주되는 듯 하다.

  • 재앙으로 인해 비참한 처지에 빠지게 된 희생자가 등장하고 주인공은 희생자의 비참한 목숨을 자비로운 목적으로/때론 눈물을 흘리며 끊어준다. 예를 들면 드라마 워킹 데드의 시즌 1 1화에서 릭은 하반신 없는 좀비 희생자를 동정심 가득한 표정으로 쏴죽인다.

  • 아이들만 남은 공동체가 등장한다. 막장이 되어버린 세계와 대비되는 아이들의 순수하고 연약한 모습에서 역설적인 매력이나 아이들에 대한 동정심을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만 남은 공동체는 기성세대의 교육이 없기 때문인지 급격히 원시화되어 거의 옛날 아메리카 원주민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거나 적응을 꽤 잘해 어른 뺨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예시는 영화 매드 맥스 3의 청소년 공동체, 폴아웃 3리틀 램프라이츠, 핵전쟁 뒤 최후의 아이들.

  • 페미니즘적인 작품들이 다수 있다. 오존 호텔에서의 8월말이라든가 체체파리 치유법 같은 작품들이 그 예시. 이 경우 남녀가 멸망 전후를 상징하는 케이스로 나오기도 한다, 탱크 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같은 경우엔 말이 필요없이 페미니즘적인 요소가 가득하다. 근데 기존 페미니즘과는 많이 다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파라다이스"에 나오는 단편 "내일 여자들은"에서는 아예 여자밖에 없는 뉴클리어 아포칼립스[10]를 주제로 다루는 등 예시하자면 더 라스트 오브 어스[11]바람계곡의 나우시카[12] 등 꽤나 많다.

  • 핵전쟁의 여파로 인한 방사능 낙진 등이 많이 남아있는 세계관에서는 이러한 방사능 때문에 방독면, 제독제, 방호복 또는 방독면에 두꺼운 겨울옷이나 코트 같은 것을 착용하는 경우가 잦고 방사능으로 인한 돌연변이 캐릭터가 가끔 등장한다.

  • 구시대의 잔재를 보고 사람 이름을 짓기도 하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예를 들어 포스트맨에서는 미국산 자동차 브랜드 이름을 조합하여 만든 링컨 포드 머큐리(Lincoln Ford Mercury)라는 이름을 가진 소년이 등장한다. 폴아웃 시리즈의 마을인 아르푸노박도 유사한 케이스.

  • 멸망할 당시의 사건이 자세히 묘사되거나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는 경우가 의외로 굉장히 드물다. 예를 들어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라면 누가 먼저 핵을 쏘았는지, 외계인 침공이라면 외계인들이 어디에서 왜 왔는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다. 결국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서 중요한것은 인류가 멸망한 후의 결과물 이니까.[13]

  • 평범한 고대-중세 판타지 세계관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현대 과학 문명이 모종의 이유로 멸망하고 난 뒤 생존자들에 의해 재건된 지구였다는 설정이 붙는 작품도 있다. 판타지를 SF로 뒤바꾸는 장르 전환이 충격적이라 자주 사용되는 편.[14]

  • 반파된 자유의 여신상이 클리셰급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는 자유, 평등, 박애 등 현대의 기초적인 이념들이 깡그리 무시되는 경우가 다수이다. 이런 막장스런 상황에 현대 사회의 기초 이념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을 넣어서 작품의 세계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혹성탈출의 경우가 가장 좋은 예. 또다른 이유는 위치와 유명도에 있는데, 미국 뉴욕의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이 무너지는 모습으로 유명한 도시 뉴욕이 막장이 되고, 그 천조국조차 작살날 정도로 막장임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그리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의 상당수가 미국산이라는 심플한 이유도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 제조되지 않았어도 상기한 이유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5. 해당 작품[편집]

단순히 세상이 대충 망했다는 설정만 나오는 작품들은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아닙니다! 멸망 이후의 세계가 주제나 중심이 되는 작품을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술은 가나다 순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으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5.1. 영상물[편집]

  • 그 날이 오면: 1959년작. 리메이크작인 2000년작이있다. 참고로 원작을 강력 추천한다. 원작은 미·소 핵전쟁, 리메이크작은 미·중 핵전쟁 이후 황폐화된 세계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은 미국 핵잠수함 승조원들과 그의 측근들.

  • 다이버전트 시리즈: 소설이 원작. 폐허가 된 도시 속에 갇혀 사람들은 적성 테스트를 한 뒤 분파를 나누고 살아가는데, 이중 분파에 속해지지 않은 사람들이 다이버전트. 이들을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 더 로드: 원작은 동명의 소설. 가족애를 다루고 있다.

  • 더 라스트 쉽: 바이러스로 기존의 국가와 사회제도가 망해버리고 무력집단들이 날뛰는 속에서 백신 연구를 하는 미 해군 함정 승조원들이 주인공이다.

  • 라스트 맨 온 어스: 2015년부터 방영 중인 미국 드라마 시트콤. 원제는 The Last Man on Earth. 바이러스로 인류가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 남은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작품 자체는 코미디 장르이지만 '지구에 우리 밖에 없다'는 전제가 인물들의 관계 변화에 핵심적인 영향을 끼친다.

  • 레볼루션: 2012년~2013년 방송된 미국 드라마. 모종의 이유로 일체의 전기가 사라지고 문명이 19세기 수준으로 퇴화된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3조각 난 항공기에서 노숙을 한다던지, 이젠 고철덩어리가 돼 버린 승용차를 개조해 마차로 사용한다던지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 레지던트 이블 3·4·5: 3부터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영화로 변모한다. 1편은 라쿤시티의 지하 시설, 2편은 라쿤시티가 배경이었지만, 3편의 시점에서 이미 전세계가 좀비들에게 점령된 상황.

  • 로스트 퓨처

  • 메이즈 러너: 소설이 원작. 태양 플레어의 영향으로 문명이 파괴되고 기후가 급격하게 변했다.

  • 바이올런스 잭: 나가이 고의 1972년부터 장기연재했던 만화. 관동이 대지진으로 완전히 멸망한 이후, 개판이 된 관동을 배경으로 한 작품. 일본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의 최초라고 보면 된다.

  • 부산행: 다만 정부도 살아있고, 사태 초기단계인데다가 부산 이외에도 멸망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 설국열차: 원작은 프랑스 만화이며 한국 영화로는 드물게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빙하기에 의해 인류 문명이 붕괴되었다는 설정이다.

  • 소년과 개: 엔딩이 참으로 충격적. 이후 이 장르에서는 개를 동료로 삼는 클리셰가 발생하게 되었다.

  • 악마의 연기 PV: 양현석 솔로 활동 시절 타이틀곡. PV가 핵전쟁을 다루고 있다.

  • 워터 월드: 해수면 상승으로 지구가 수몰된 세계.

  • 인류 재앙 가상 시나리오

  • 인류가 사라진 세상

  • 인류멸망보고서: 세번째 에피소드인 해피 버스데이. 다만 이쪽은 블랙 코미디적인 성향이 강하다. 첫번째 에피소드는 좀비 아포칼립스를 다루고 있다.

  • 일라이: 핵전쟁 이후, 황폐화된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영화.

  • 제리코: 미국 TV 드라마로, 핵폭발 이후 제리코 마을의 대처를 다룬다.

  • 칠드런 오브 맨

  • 클라우드 아틀라스: 여러 시대의 이야기 중, 가장 마지막 시대가 이에 해당한다. 인간들은 원시 부족 수준으로 퇴보되어 있고, 그 중 흑형들만 고도의 문명을 갖고 있으나 그들 역시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를 떠나려고 한다.

  • 포스트맨: 소설이 원작이며 소설의 작품성은 더 뛰어나지만 유명하기로는 영화가 더 유명하다. 케빈 코스트너를 몰락시킨 작품이지만 완전히 몰락 하지는 않았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폴링 스카이즈: TV 드라마. 외계인 군대의 기습으로 인해 지구가 침공당해 대부분의 국가들이 무너진 뒤의 세상을 다루는 작품. 메사추세츠 2연대에 대한 일들을 많이 다룬다.

  • : 태양 폭풍으로 문명이 사라진 무법천지의 세상을 다룬 독일 영화.

  • 후토스 - 잃어버린 숲: 미래의 멸망하여 황폐화된 지구가 배경이다. 텔레토비 같은 아동용 프로그램이다.

5.2. 만화·웹툰[편집]

  • 꽃드림: 전쟁으로 인해 지구가 북쪽에서부터 사막 지역, 밀림 지역, 폐허 지역, 의문의 지역으로 나뉘어졌다는 설정으로, 인간뿐만 아니라 수인도 나온다. 작중 주인공들이 살고 있는 곳은 사막 지역이다.

  • 노루: 인간의 개발로 인하여 사막화가 일어난 황폐해진 지구가 배경이다.

  • 놈들의 도시: 다음 웹툰.유전공학 발전의 부작용으로 생긴 괴바이러스로 인해 여자라는 존재가 지워진 200년후 이야기

  • 드래곤볼: 트랭크스손오반이 있던 미래의 세계관은 인조인간들의 깽판에 의해 대부분이 학살당하고 폐허가 되는등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없는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더욱 강해진 트랭크스가 인조인간들을 물리치고 인류 문명이 재건되고 있었지만 오공 블랙의 깽판에 의해 다시 디스토피아가 되었다.

  • 디어 다이어리: 괴생명체를 피해 북아메리카 내륙에 모여살며 대항하는 이야기.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캐나다의 웹코믹. 핵전쟁 이후 정신나간 주인공과 그의 똘마니들이 이미 망해버린 세상에서 뻘짓하는 이야기. 세기말 이후의 분위기면서도 유쾌한 게 함정. 블랙 코미디 성향이 강하다.

  • 망치: 허영만 화백의 만화. 빙하가 녹아서 멸망한 세계답게 초반부터 바다 위에 빌딩 꼭대기가 드러난 배경이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 브레이크 다운: 밑의 생존게임과 같이 사이토 타카오 작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 만화.

  • 빅 오더: 주인공의 오더(능력)이 한 번 폭주하면서 전 세계에 대폭발이 발생하여 세계가 멸망 직전까지 굴러떨어진 시점이 작중의 배경. 더불어 능력을 남용하여 이득을 취하는 오더들도 급증 중.

  • 소녀종말여행: 2차 세계대전에서 이미 인류가 멸망했다는 가정 하에 두명의 소녀가 케텐크라트를 타고 여행하는 이야기. 등장한 요소들로 보아 2차대전의 멸망한 독일이다.

  • 소년표류 EX: 에덴의 우리 작가의 전작. 어느날 갑자기 10m급 운석 다수가 지구에 낙하한 데다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까지 나돌아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미쳐버려[16] 인류 문명이 멸망하게 된 상황을 그리고 있다.

  • 신세계의 주민

  • 신도림

  • 심심한 마왕: 배경이 알고보니 고도의 마법력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힘, 즉 전세계적 원자력 과부하로 멸망한 세계의 5만년 이후 이야기였다.

  • 아포칼립스의 요새: 좀비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해 청소년 교정 시설 등의 일부 특수 시설을 제외하고 일본 열도 전체가 초토화되어 버린 상태. 두꺼운 벽으로 차단된 교정 시설의 구조 덕분에 외부의 바이러스로부터 살아남은 불량아들과 그 외의 생존자들이 벽 밖으로 나가면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 워킹 데드: 좀비 아포칼립스. 드라마와 게임이 유명하지만, 만화가 원작이다.

  • 유쾌한 왕따: 왕따라는 주제와 지진에 의한 자연재해 아포칼립스를 보여주고 있다. 멸망의 원인보다는 주로 내면묘사에 충실한 느낌.

  • 잠자는 혹성: 주인공을 제외한 전 세계 사람들이 깊은 잠에 빠져 있다. 어떤 방법으로도 깨울 수 없지만, 특정 인간들만 깨울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을 알게 된다. 문명 리셋과 좀비 코드가 섞여 있다.

  • 좀비 대 로봇: 핵전쟁이 일어나 지구를 평평하게 만들어버린 이후 패권을 다투는 이야기.

  • 종말의 하렘: 2040년 , MK(MAN KILLER) 바이러스로 인해 남자가 모두 멸망하고난 뒤의 이야기

  • 카미야도리: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때문에 배경이 되는 곳 이외의 국가가 없다.

  • 카페 알파: 평화로워 보이지만, 의외로 멸망하고 있는 세계를 다루고 있다. 물이 서서히 차오르며 세상이 멸망하고 있다.

  • 탱크 걸: 담수(淡水)가 사라져 대부분의 지역이 사막으로 변한 먼 미래의 지구의 상황을 그리고 있다.

  • 표류교실: 정확히는 멀쩡한 세계였다가 미래의 멸망한 세계로 타임슬립.

  • 하이브: 다만 이건 아포칼립스라 보기도 애매한게 벌레로 인해 난장판이 된 서울특별시 이외의 지역들은 멀쩡하다고 한다. 게다가 벌레를 퇴치하기 위해 공군을 투입하는등 국가기관도 유지되어 있는 듯하다.

  • 핵충이 나타났다: 한국 만화. 핵전쟁 후 멸망한 세계에 새로 등장한 핵충이라는 생물로 핵무기의 위험성을 풍자하고 있다.

  • AKIRA: 초반에는 사이버펑크 성향을 띠지만 아키라의 영향으로 네오도쿄가 폐허가 되면서 두개의 세력으로 나뉘어 대립한다.

  • Stand Still. Stay Silent: 북유럽을 배경으로 한 스웨덴 내지 핀란드의 포스트 아포칼립틱 웹코믹이며, 사람과 동물의 피부를 괴사시키는 발진을 일으키고 결국 기괴한 괴생명체[17]로 변이시켜버리는 전염병이 돌아 세상이 한바탕 작살이 난 뒤 90년 후, 주인공 일행 6명으로 구성된 첫 탐사대가 괴물들이 득시글대는 미탈환 지역의 숲과 폐허를 돌아다니며 구시대의 잔재[18]를 찾아 모으는 여정 중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북유럽 신화의 내용이 설정에 녹아들어 있으며, 무기로는 주로 AK 계열 소총과 화염방사기 등의 화기류가 당연히 많이 쓰이긴 하지만 마법과 마법사가 존재한다.[19][20] 미려한 그림체와 마법이나 유령 등 신화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으나 판타지라는 느낌은 들지 않게 현대적으로 적절히 녹여놓은 분위기가 일품. 주 4회 연재(월, 화, 목, 금)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5.3. 애니메이션[편집]

  • 낙원추방: 재해 후 인류의 98%는 사이버 세계 디바로 이주해버리고, 황폐한 지상엔 극히 일부의 인간만이 남아 있다. 디바 시민은 스스로를 진화에 성공한 신 인류라 말하며, 구 인류는 도태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지상에서도 도시가 만들어지고 현금과 자원이 거래되며 복장이 제법 멀쩡한 것 등을 볼 때,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특유의 혼돈! 파괴! 망가!는 이미 과거의 일인 듯. 그래도 끝도 없는 사막, 옛 도시의 폐허, 서부개척시대 삘 등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요소는 그런대로 갖추고 있다.

  • 녹색의 왕

  • 미래소년 코난: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대전쟁과 태양 에너지에서 비롯된 초자력 무기에 의한 지각변동으로[21] 지구 인구의 99%가 사망하고 대부분의 생물 종이 멸종되었으며 인류 문명이 붕괴된 후의 세계가 배경이다. 게다가 간신히 살아남은 인류 집단 중 하나인 인더스트리아는 바다속으로 가라앉기 일보직전...

  • 블루 젠더: 블루라는 곤충형 생명체에게 인류 문명이 멸망당하고 우주 정거장에만 잔존 인류가 있다는 설정.

  • 신세계에서: 주력을 사용할수 있는 인간이 생겨난 후 그 힘으로 사회 전체가 파괴된 뒤 1000년 후라는 설정.

  • 우주전함 야마토: 가미라스의 유성공격에 지표면은 방사능으로 오염되어 인류는 지하에서 살고 있다는 설정

  • 원더풀 데이즈: 오염된 지구를 이용하는 특권층과 정화하려는 인류의 이야기.

  • 월E: 과소비를 권장하는 대기업 하나에 의해 지배당하는 인류는 과소비를 너무 한 나머지 도저히 지구에서 살 수가 없어서 양산형 대규모 거주 우주선 '엑시엄'호를 건조하고 소형 로봇들을 통해 쓰레기를 치우도록 맡기고 우주로 떠났다.

  • 전투메카 자붕글: 세계 멸망보다는 재건에 촛점이 맞춰진 작품. 애당초 등장하는 시빌리언 캐릭터들은 멸망이고 재건이고 별 관심이 없고 그냥 싹씩하게 살아가지만, 그걸 지켜보는 창조자 이노센트의 입장에서는 시빌리언들의 그런 생활 자체가 지구 재건이다.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TV판 기준으로는 초중반까진 지구가 건재했지만 중후반 가서는 젠트라디의 궤도 폭격으로 인해 지구가 쑥대밭이 돼버렸다. 극장판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기준으로는 아예 처음부터 젠트라디의 공격으로 인해 초토화 되어 있었고 지구의 생존자는 사실상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22] 이후 공식 연대상으로 지구를 어찌어찌 재건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사람이 살기에 썩 좋진 않은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성간항해를 하게 되는게 이후의 애니매이션의 내용.

  • 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판 한정. 인간이 만들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인간들이 한명을 빼고 전부 사라진 지 오래인 자파리 파크가 배경이다. 정말로 인간이 멸종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23] 적어도 자파리 파크는 인간이 없고 다만 그 흔적만이 낡은 채로 남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서 종종 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다.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배경, 등장인물 그리고 약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애들 보는 판타지 만화나 약빤 만화처럼 보이지만, 작중의 배경이 되는 우 랜드(Land of Ooo)는 사실 핵전쟁이 일어나 인류가 생존자 서너 명을 남긴 채 절멸한 1000년 후 미래의 지구다.[24][스포일러]

  • Highlander: The Search For Vengeance(하이랜더: 복수의 전사)

  • Rewrite: 세부적으로 차이점은 있으나 포스트 아포칼립스→달의 평행세계→본래의 달→마지막 찬스 성취→지구 재생→미래를 여는데 성공이라는 커다란 줄기는 아래 서술된 게임판의 내용과 거의 동일하다. 다만 게임판에 비해 세계관의 묘사보다 주인공과 진히로인의 관계 묘사에 더 중점을 두었는지 설정들의 설명을 생략하거나 간략화한 부분이 많아 이해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 RWBY: 작중 시점에서 인류는 국가를 건설하고 평화로운 삶을 누리고 있었으나, 이미 괴물 '그림'들에게 빼앗긴 도시도 있었고, 볼륨 3에서는...

  • Salad Fingers: 작중에서 명확하게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전쟁 이후의 황폐화된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있다는 추측이 우세하다.

5.4. 소설[편집]

  • 가즈나이트: 이건 실은 멸망하는 장면이 직접 나오는 적은 없다. 하지만 와카루 박사가 인공위성을 추락시켜 세계를 초토화 시키는 장면인데 가즈나이트 슈렌이 BSP 본부로 추락하는 인공위성을 요격해버린다. 그러나 전 세계의 인공위성을 떨구는 와중에 고작 하나를 막은 수준이라 얼마 뒤 세계가 극도로 불안정해져 많은 사상자가 생겼다.

  • 강각의 레기오스: 이쪽은 본편 자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와는 다소 멀다. 환경자체는 황폐하고 사람이 살 수 없지만 자체적인 문명을 갖추고 발전 및 교류하고 있으며 자원도 세르늄을 제외하면 모자라진 않는다. 다만 원 인류의 멸망과 그 문명의 단절이라는 의미에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맞다. 자세한건 레전드 오브 레기오스 참조.

  • 견인도시 연대기: 각국의 기계병기들에 의한 대전쟁으로 지상이 초토화, 도시들이 살아남기 위해 도시기반에 기동장치나 비행장치 등을 달고 움직이며 서로 잡아먹고 잡아먹히며 살아가는 시대다. 미국은 대전쟁의 여파로 일부 야만인 생존자들의 거주지만 제외하면 무인지대의 사막으로 변해버렸고 주무대가 되는 유럽과 캐나다 지방은 견인 도시들이 돌아다니면서 서로 먹고 먹히는 싸움을 벌인다. 이 이동 도시 문명에 반대하여 아프리카와 아시아에는 '반 견인도시 연맹'이라고 하는 정착 문명들의 연합이 존재한다. 피터 잭슨에 의한 영화화가 확정되었다. 개봉일은 2018년 12월 14일. 출처

  • 그리고 그 후: 괴물들 때문에 인류가 멸망하고 나서 1년 후의 이야기. 인류문명이 완전히 멸망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1년 후에도 그 멸망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에 영락없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 나무 中 - 암흑: 핵전쟁이 벌어져 온 세상이 암흑천지가 되었...지만 사실은 페이크다. 해당 문서 참고.

  • 눈먼 자들의 도시: 노벨문학상 수상자 주제 사라마구가 쓴 장편소설. 환자 근처에만 가도 실명하는 전염병이 무서운 감염력으로 국가 전체에 번지며 어떤 막장사태가 벌어지는지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국가 단위로 실명한다는 소재는 트리피드의 날과 비슷하지만 현실에 조금 더 가깝고 실명이 계속 전염된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 다크 타워 시리즈 - The Stand에서 나온 독감으로 인해서 지구가 망해버린지 1천년 후 멸망한 왕국의 최후의 총잡이 롤랜드 데스체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단기 체류자의 행성 - 핵전쟁으로 인한 지구 새로운 생명체들이 발생하며, 인간은 지구에서 떠나야만 하는 운명에 처한다.

  • 더 로드: 코맥 매카시의 소설.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로드무비에 가깝다. 원작 소설과 영화판이 존재.

  • 로보포칼립스: 기계와 인간이 싸운 신전쟁이라는 대전의 발발과 전개, 종막에 대한 기록 소설.

  • 블랙 불릿: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성 기생 생물인 "가스트레아"들로 인하여 포스트 아포칼립스화된 배경이다.

  • 사이버 스톰: 2026년을 기점으로 현재보다 지구의 인구가 10억이나 늘어 지구가 점점 포화 상태로 접근하고 미국과 중국의 군사적, 정치적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는 매우 가능성 있고 현실적인 미래 상태에서 발생한 사이버 테러가 순식간에 인터넷을 마비시켜 2026년의 인터넷으로 운용되던 많은 사회기반시설이 붕괴되고 설상가상으로 지구에 혹한기가 찾아와 인류의 미래가 불투명한 스토리의 소설이다. 현재 우리가 엄청나게 의존하고 있는 이 인터넷이 지구상에서 멈춰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경고를 하는 소설. 이 소설의 에필로그에 적힌 글에 따르면 20세기 폭스 영화사에서 재난 영화로 제작 중이라고 한다. 영화가 만들어지거나 화제가 되면 문서 작성 바람.

  • 세계대전Z: 좀비와의 전쟁 이후 재건하는 시점에서 과거와 현재를 보여준다.

  • 시공의 크로스로드 시리즈: 전염병으로 인해 거진 10대들만 살아남은 세계를 그린 라이트 노벨.

  • 신세계에서: 주력을 쓰는 신인류가 등장하면서 촉발된 대전쟁으로 인해 문명 세계가 멸망한 1천년 후의 세계가 배경.

  • 스탠드: 미군이 만든 생화학 무기 '슈퍼독감'으로 인해 멸망하고 생존자들이 만악의 근원인 검은 남자와 벌이는 대결을 벌인다.

  • 스테이션 일레븐: 치명적인 전염병인 조지아 독감으로 인류의 대부분이 멸망한 세계에서 '생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라는 문장을 매긴 마차를 타고 다니는 유랑악단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

  • 애프터 맨: 정확히는 인류 멸망 5000만년 후. 서문에서 인류가 자원 고갈 + 알파로 멸종했다는 얘기가 나오긴 한다.

  • 종말 문학 걸작선: 스티븐 킹, 조지 R.R. 마틴 등의 작가들의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단편 모음집. 미지의 약물, 전염병, 핵전쟁, 환경오염 등 다양한 종말 형태를 다루고 있다.

  • 종언의 나이트메어: 시작부터 인류가 멸망한 상태로 주역들을 제외하면 인류 70억 중 1만명을 제외하고 전부 멸망되어버린 상태다. 자세한 세계관은 작품의 항목을 참고

  • 지하도시 연대기: 어린이 역사 교육용 동화인데, 독특하게도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가 배경이다. 지상의 세계가 멸망한 후, 지하도시로 대피한 소수의 인류가 과거의 역사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 카페 알파: 아주 잔잔하게 인류의 시대가 저물어가는 기이한 작품. 분위기 때문에 잘 드러나진 않지만 일본 대부분이 수장되었으며 인류는 서서히 멸망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 클락워크 플래닛: 이 소설은 밑도 끝도 없이 그냥 시작부터 「어느 날 갑자기 지구가 죽었다」라는 구절과 함께 이야기가 전개된다. 물론 이유나 원인에 대한 추측은 나오지만 확실한 것은 없다.

  • 킬×러브

  • 탐그루: 세헤라자드의 이야기에서 암시되는 바에 의하면, 세헤라자드의 이야기의 무대는 문명으로 인한 종말 이후의 세계. 구체적으로 어디일지에 대한 암시도 여러 번 나타난다.

  • 트리피드의 날: 대한민국에선 괴기식물 트리피드란 이름으로 번역 및 출간되었다. 인류의 거의 대부분이 시력을 잃고 장님이 된 세계가 배경인데, 그걸로도 모자라 걸어다니며 독 촉수를 휘둘러대는 식물까지 등장한다.

  • 화성 연대기: 마지막 몇 작품은 얄짤없는 포스트아포칼립스다. 특히 "부드러운 비가 내리리"는 다른 포스트아포칼립스 작품들에 큰 영향을 끼친 단편이다.

  • 회신의 카르쉘: 역대 스팀펑크 시리즈에서 게임오버들이 겹쳐졌을 때 이어지는 세계로 이 분의 맹활약으로 잠자던 누구누구씨가 깨어나서세계가 멸망하고. 사람은 물론 동식물마저 전멸한 세계에 단 둘밖에 남지 않은 사람, 키리에와 주느비에브가 서로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장소(생츄어리)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그린 이야기로 본편에선 해피엔딩을 맞이하나, 권말에 실린 연표의 마지막, 191x년, 생명의 존재는 확인되지 않는다는 말을 보면 아마 얼마 지나지 않아...

  • level 7

5.5. 게임[편집]

  • 갓이터 시리즈: 아라가미라고 하는 괴물들에 의해 세계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살아남은 인간들은 요새 형태의 지부에 집결해서 대항하고 있다. 게다가 아라가미의 개체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 비해, 대항할 수 있는 인간의 수는 터무니없이 적은 현시창. 맵들조차 무슨 폭격을 맞은 체르노빌처럼 변한 도시의 거리라거나, 식물들과 정글에 침식당한 낡은 건물이라든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물씬 내준다.

  •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세라 행성은 게임의 시작 시점에서 이미 90%가 타 버렸다. 시리즈 내내 지겹게 나오는 배경은 무너지고 있는 폐허가 된 도시.

  • 길티기어 시리즈: 생물병기인 기어와 인간의 전쟁인 '성전'으로 인해 기존의 국가와 문명이 초토화된 이후의 시점이 길티기어의 세계관이다. 하지만 최근 작품인 익서드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면 성전이 끝나고 나서 상당히 문명이 복구된 것으로 보인다.

  • 꿈의 샘(Fountain of Dreams)

  • 다크사이더스 시리즈: 원래는 인간이 천사와 악마 모두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할 때까지는 7개의 봉인이 깨지지 않다가 성장함에 따라 하나 하나씩 깨져 최후의 7번째 봉인이 깨지면 묵시록의 4기사가 나타나 균형을 이루고 심판하기로 예정됐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아직 깨지지 말아야 할 봉인이 6개나 깨지고 현대에 두 진영이 강림해 전투가 발생, 나타나지 말아야 할 기사 중에선 '전쟁'만이 강림하였으며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혼자 백방으로 뛰어다녔지만 역부족이었다. 인간은 이 전투로 모두 도륙당해 처음부터 완전히 아작났다.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동충하초로 인한 전염병이 퍼져 인류의 상당수가 죽거나 감염되어 좀비처럼 변했고, 도심은 곳곳이 녹슬거나 침수된 모습이다.

  • 던전 앤 파이터: 여러 떡밥들로 비추어 볼때 마계는 핵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되버린 미래의 뉴욕이다.

  • 도쿄 정글: 인류가 갑자기 사라진 후 인파로 붐볐던 도쿄 한복판이 풀려난 애완동물이나 동물원에서 탈출한 동물, 야생동물 등 수많은 동물들의 서식처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약육강식의 삶을 사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 듀크 뉴켐 시리즈: 외계인의 침략으로 지구는 아비규환이 되고, 듀크 뉴켐이 인류와 여자를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스토리의 FPS 게임.

  • 디스아너드: 작중 주요 악역을 암살하는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지만 거리 곳곳에 분포한 쥐들로 인해 전염병이 포스트 아포칼립스적 분위기를 형성하며 실제로 등장하는 우는 자들은 좀비와 비슷한 모습을하고 있다. 후석작인 디스아너드2에서는 인간이 곤충에 기생당하는 모습이 등장하기도 한다.

  • 라스트 하르마게돈: 인류는 종말을 맞이한 상태이고, 악마가 그 인류를 대신하여 지구를 지배하는 상황. RPG이지만 내용은 인류의 지구 수복이 아닌 그냥 악마가 자신들의 종말을 막기 위해 외계인과 싸운다는 내용. 다큐멘터리인류 멸망 그 후와 비슷하게 지구상에서 인류가 정말로 배제당한 진정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그린 몇 안되는 작품 중 하나... 인데... 진실은 문서 참고.

  • 러스트: 핵전쟁 이후의 상황이다. 근데 왜 원시인처럼 발가벗고 댕기는 거요? 방사능 때문에 머리가 맛이 갔나보다.

  • 록맨 X6: 록맨 X5 시점에서 유라시아 추락 방지로 스토리를 깔끔하게 끝내놓고선 막상 부쉈는데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더라라는 근거로 지구가 완전히 황폐화되어 있고 장비의 상태도 영 좋지 않은 상태인 등 실질적으로 멸망한 시점에서 시작한다.

  • 리틀 테일 브롱스 세계관: 첫 작품인 테일 콘체르토 당시는 구체적인 세계관이 없었고 게임 시리즈 자체는 수인 장르의 액션RPG 게임이나 후속작 소라토로보에서 인류의 전쟁으로 지구가 리셋되어 수인 종족이 거주하는 부유섬 세계로 재편된 후 몇천년이 흐른 시대로 지구에는 대륙이 모두 부유섬으로 올라갔기에 바다와 전쟁의 원인이었던 초정보집합체 쥬노만이 남았다는 세계관이 확립되었다. 소라토로보 2부가 이 구 지구의 문명과 관련된 이야기.

  • 미소녀 만화경 3: 세상이 황폐해져 극단적인 사막화와 일교차가 나타나고 기술마저 소실된 미래가 배경. 마차를 타고 다니며, 주인공은 해바라기를 심어 그 씨를 수확해 연료 등으로 활용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 배드 블러드(Bad Blood)

  • 브레스 오브 파이어 5: 전작들은 스토리와 결말이 훈훈하지만, 5편의 스토리는 매우 비장한 분위기로 시작된다. 게다가 세계관도 비교적 밝고 가벼운 판타지 월드에 속했던 전작들과는 반대로 암울한 SF에 가까우며 여태까지 있었던 게임의 전통, 스토리, 캐릭터들의 성격도 거의 대부분 비틀어졌다.

  • 블레이블루: 검은 짐승이 날뛰는 바람에 지상이 전부 마도물로 뒤덮인 탓에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어버렸고, 설상가상으로 인류의 평균 수명마저 줄어들었다. 작중 배경이 되는 계층도시는 인류가 산간 지방으로 이동해서 건설한 것이다.

  • 서바리움: 생태학적 재앙을 주제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MMOFPS 게임.

  • 스토커 시리즈: 단 체르노빌 일대인 ZONE만이 포스트 아포칼립스화한것이지, 밖에는 문명이 여전히 자리잡고 있다. 그 예로 설정상 ZONE의 모든 물자는 전부 밖에서 공급된다고.

  • 스플래툰: 작중의 배경이 지구의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인간과 육지 동물들이 멸종한 이후로 1만 2천년이 지난 세계이다.

  • 아트록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후손인 노먼 아인슈타인이라는 과학자가 창조한 인조인간을 기반으로 한 "엔젤" 프로젝트의 두 번째 산물 "블랙 엔젤"인 델타스가 자신의 창조주를 죽이고 추적을 피해 사이버 공간으로 탈주한 뒤, 그 공간에서 전뇌화한 인류를 무력화, 정신 지배를 하여 멸망의 기로에 놓게 해버리고 극지방을 제외한 달, 지구 모두 델타스의 피조물인 "크리티스"가 지배하게 된다. 인류는 이로 인해서 사이버 공간과의 연결을 끊고 최신 기술이 들어간 병기를 사용하지 못하여 화약을 사용하는 재래식 병기에 의존하며 크리티스의 약점인 추위를 이용해 극지방에서 살기 시작하고 해저에 도시를 건설하며 스스로를 "호미니언"이라 이름 짓는다. 한편, 델타스보다 먼저 탄생한 "화이트 엔젤" 프로젝트 피조물은 여성으로 태어나 인간 남성과 함께 델타스가 만들어지기 전에 지구에서 이미 추방됐으며, "콜쥬런"이라는 행성에 정착해 "인텔리언"이란 이름의 사이브리드 종족으로 번영하고 있다.

  • 악튜러스: 작중 시점을 보면 판타지 세계관처럼 보이지만, 실은 신이 인류를 심판하기 위해 보낸 사도들과의 전쟁으로 기존

의 현대-미래 문명이 멸망한 이후 2000년이 지난 세계다. 즉, 악튜러스의 세계는 사실은 지구였다.

  • 에이지 오브 데카당스: 인디 RPG 게임으로 로마풍의 제국이 바다너머에서 온 이민족과 전쟁하다가 멸망한 뒤 수백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제무리아 대륙이 1200년 전에 대파괴로 고대 문명을 상실하였다. 고대의 유물인 칠지보는 고대의 유물로써 원톱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외의 다양한 고대의 유물들은 아티펙트라는 이름으로 대놓고 불리고 있다.

  • 워존 2100: 핵전쟁 이후 황폐화된 북아메리카가 게임의 배경이다.

  • 웨이스트랜드 시리즈: 폴아웃의 정신적 시조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의 시초이기도 하고, 플레이 결과가 실시간으로 저장되고 플레이어의 동료가 AI를 가지고 행동한다는 개념 등 현 게임의 기초적인 각종 시스템을 최초로 집어넣은 게임이기 때문에 RPG 역사에서도 대단히 중요하게 취급된다.

  • 이터널시티 시리즈: 1은 초반은 W.I.T.O라는 조직의 패러사이트 공격으로 사람이나 각종 동물들이 변이되어 좀비로 뒤덮힌 좀비 아포칼립스였다가 후반에는 바이러스의 진화에 의한 괴생명체, 패러사이트 제공자인 외계인 등이 등장하며 종합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취하고 있다. 2005년에는 세계 유일한 저항인간세력인 EL.A조직이 아예 지하로 들어가 지상에는 괴생명체들로 뒤덮히며 2022년에는 1%의 소수를 제외한 인류가 멸망한다. 2도 비슷한 구조지만 외계인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고 1과 달리 인간세력이 약하지 않지만 정규군과 자치군, 폭도가 좀비 못지않은 적대세력들로 등장한다. 민간사설경비업체인 썬 시큐리티 서비스와 테러리스트 집단과는 완전히 적대하진 않고 반협력 체제에 있다. 3은 1편과 비슷한 구조를 취하고 있지만 아직 외계인은 등장하지 않고 전 시리즈에 비해 인간세력과 패러사이트 그 어느쪽도 약하지 않은 다소 덜 절박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다. 2와 3은 아직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다. 여담으로 1편의 평행세계에서는 W.I.T.O의 세력이 페레럴 시스템을 점령하려다가 EL.A 수비세력이 방어 도중 뺏길바에 차라리 부수는 게 낫다고 판단해 페레럴 시스템을 파괴하자 엄청난 시공간 소용돌이가 일어나 1999년 서울로 차원이 열리면서 엄청난 괴생명체가 튀어나오게 되었다.

  • 절체절명도시: 지진이나 홍수 등의 자연재해로 폐허가 된 현대의 도시가 배경이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젤다의 새로운 작품으로 시리즈중 최초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설정이다. 세계관이 하이랄 왕국이 멸망한 후 100년 뒤의 이야기인지라 거의 모든 것이 폐허 상태.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중에서도 타이베리움이라는 광석과 관련된 타이베리움 사가에 관련된 이야기. 이탈리아의 티베르 강에 떨어진 정체불명의 광석인 타이베리움에 의해 인류가 정체불명의 선지자 케인을 추종하는 종교 집단 Nod와 지구 방위 연합이라는 이름의 GDI라는 거대한 두 세력으로 나뉘어 대립하고, 근처 무기물과 유기물을 자신과 같이 만들어버리는 광석 타이베리움에 의해 지구가 서서히 잠식되어 가는 중에 일어나는 줄거리를 다루는 게임이다. 이 점 때문에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은 사실 디스토피아 쪽에 가깝다. 하지만 배경으로 등장하는 옐로우 존이나 레드 존을 보아하면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보기에도 무방한 수준.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유럽과 아시아는 이미 프롤로그 시점에서 한참전에 우발적핵전쟁으로 황폐화되었으며, 이틈을 타 천연자원을 이용해 영향력을 얻은 남미 국가들의 연합체인 남아메리카 국가연방의 특수부대에 의해 미국의 결전병기인 오딘이 탈취되어 미국은 대규모 궤도 폭격으로, 국가 통제력을 잃은채 무너져버리며, 10년후 극 소수의 미군 잔당들만이 구 미국영토에서 남아메리카 연방을 상대로 저항활동을 버리고 있는 상황이다.

  • 크라이시스 3: 2편의 외계인 침략 24년 후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 외계인 침공의 여파로 지구 생태계는 완전이 맛이 간 상황.[29] 소수의 인류는 나노돔이라는 인공 구조물을 지어서 생활하고 있으며, 나노돔 밖은 문명 흔적의 폐허가 남아있는 정글.

  • 토탈 워: 아틸라: 실제 4~5세기 무렵 훈족과 게르만의 유럽 이주로 인해 발생한 지중해 일대의 대혼란기인 암흑시대를 다루고 있는데, 트레일러와 시네마틱 영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들은 모두 요한 묵시록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다른 시리즈가 엔딩이 희망적인 내용이었던 것과는 달리 어떤 팩션이든 살아남았다는것을 강조한다. DLC 캠페인인 샤를마뉴의 시대는 문명을 다시 부활시킨다는점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어느정도 상통하는 면이 존재한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무기화된 전염병으로 인해 판데믹이 일어나고 무정부 상태가 된 뉴욕이 배경. 다만 여러 작품과는 다르게 공권력이 어느 정도 남아있다.

  • 파이널 판타지 6: 2부 이후. 당시로서는 이례적으로 주인공 일행이 세계를 구하지 못하고 대충 망한다. 2부에서는 죽어가는 세계 가운데 플레이하게 되는데 심지어 죽어가는 몹도 나온다.

  •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 1980년대 미국과 소련이 핵전쟁을 일으킨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미국과 소련은 어떻게든 살아남은 모양이지만[30] 캐나다와 는 핵으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다고[31]. 작 중에서도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이어서 그런지 식물을 채집하는게 불가능하다.

  • 폴른 어스

  • 폴아웃 시리즈: 중국과 미국의 핵전쟁 이후 황폐화된 세계를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의 대표작이자 이 분야의 거물. 이 게임이 등장한 이후로 나온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들의 제작 비화를 들어보면 종류를 불문하고 거의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이 게임이 언급되는 것을 볼 수 있다(물론 어느 정도 분위기가 비슷한 경우에 한정). 다만 후기 작품들 폴아웃: 뉴 베가스, 폴아웃 4는 어느 정도 수습 된 상황에서 거대 세력들 간의 갈등이 주제이므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보다는 디스토피아에 가깝다.

  • 플라네타리안: 본편인 작은 별의 꿈의 시작 시점에서 약 30년 전에 일어난 대규모 전쟁[32]으로 전 세계가 황폐화되어 일 년 내내 비가 내리고 있다.[33] 전쟁 때 기동되었던 로봇 등의 자동병기가 아직도 작동하고 있는 도시들은 봉인도시라고 불리며 출입이 통제되어 있지만, 이 봉인도시에서 쓸 만한 물건을 찾기 위해[34] 목숨 걸고 봉인도시를 뒤지는 사람들도 있다. 전쟁 원인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것은 호시노 유메미가 특별 영상 안에 포함한 그 당시의 문제를 열거한 것인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영토 문제·인구 문제·에너지 문제·우주 영토 문제·환경 오염 등이 있다.

  • 확산성 밀리언 아서: 확밀아 진행 도중 단절의 시대 이전의 유물이나 비경의 배경 속 파편이나 폐허를 보면 지금 이 시대의 멸망 이후의 이야기로 추측된다. 그 뿐만 아니라 요정안드로이드 또는 강화인간, 기사들을 클론에 대조하면 이게 과연 판타지인지 헷갈릴 정도. 또한 거점의 배경 역시 레벨이 높아질수록 현재나 미래의 건물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과학적.

  • AirMech: 단순한 로봇 AOS로 보이는 게임의 배경도 인류 대 전쟁으로 인해 멸망한 세계가 배경이다.

  • DayZ: 좀비 바이러스 창궐 이후의 세계.

  • Earth 2160: 전작인 Earth 2150의 전쟁 막바지에 결국 지구가 공전 궤도를 벗어나 완전히 파괴되고 이민선으로 탈출한 각 세력의 생존자들은 화성으로 이주한 후 다시 서로 전쟁을 벌인다.

  • F.E.A.R. 시리즈: 비록 페어포트 한정이긴 하지만, 1 후반이 시발점. 2부터는 본격적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작, 3에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범위가 확대되었다. 지금은 소식이 없지만, 만약 4가 발매되면 본격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가 열리리라 생각된다.

  • I Am Alive: 2012년 3월 XBLA, PSN, PC(스팀?) 등으로 출시된 게임. 진도 10.8대지진으로 황폐화된 도심을 배경으로 하는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다.

  • KKND 시리즈: 2079년 핵전쟁으로 지표는 황폐화되고, 지하로 피신한 생존자들과 지상의 돌연변이, 그리고 방사능으로 인공지능을 얻은 버려진 농업용 로봇들이 서로 치고받는다.

  • LISA: The Painful RPG, LISA: The Joyful: 화이트 플래시라는 의문의 대재앙이 일어나 여자들이 모두 멸종되고 모든곳이 황무지가 되어버린 미국의 올래스(Olathe)라는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RPG. 매드 맥스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세계관에 제목만큼이나 고통스러운 전개가 압권인 게임.

  • MOTHER3: 전작 MOTHER2 이후 세계가 멸망하고 남은 소수의 사람들이 멀쩡한 섬 노웨어 아일랜드를 발견, 그곳으로 가서 그 동안의 기억을 지우고 새 삶을 살아간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평화롭게 살아가던 어느 날, King P라는 의문의 인물이 자신의 군대를 끌고와 섬을 자신의 놀이터로 만드려 하는데...

  • Rewrite: 처음 분위기로는 전혀 알 수 없을 뿐더러 게임을 클리어해도 제대로 이해 못하면 단순한 종말론적 세계관의 판타지물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은 지구가 이미 자원고갈로 멸망한 후 마지막 부흥의 찬스를 얻고자 주인공과 진히로인이 발버둥치는 이야기이다. 즉, 처음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이미 지구는 루프를 거듭한 끝에 자원을 모두 소진해 멸망한 후이며, 작중의 배경은 달의 평행세계 중 하나이다. 그래서 작중세계의 진짜 달에는 엉성하지만 호흡은 가능한 대기환경이 존재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이 달에서 마지막 찬스를 성취한 후에야 지구가 재생되어 마지막 루프가 시작되고 인류의 생존 여부를 건 주인공 최후의 인생이 이어지게 된다.

  • Steins;GateSteins;Gate 0: 작품 자체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다루는 것은 아니나, 작중 β 세계선의 미래는 2011년에 미국과 러시아의 타임머신 개발 경쟁으로 인해 일본에서 제3차 세계 대전이 발발, 핵을 난사한 끝에 세계 인구는 67억에서 10억으로 감소하게 되는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를 맞이하게 된다. 문구로만 보면 다른 작품보다 심해 보이지 않지만 Steins;Gate 0 중간에 잠깐 나오게 되는 2036년의 아키하바라는 그야말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그 자체.

  • SOMA: 운석충돌로 인해 온 지구가 바다로 뒤덮여 해저연구실 PATHOS -II 의 사람들을 제외한 모든 인류가 멸망한것을 배경으로 한다. [35]

6. 관련 문서[편집]

7. 관련 사이트[편집]


[1]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방영하는 둠스데이 프레퍼러스라는 다큐를 보면 잘 나타난다. 20세기 초반에 은을 섞었던 쿼터(25센트 짜리) 동전을 모으는 사람 얘기도 나온다.[2] 일본 괴수물의 첫장을 연 영화 고지라가 대표적인 예.[3] 다만 이는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한다. 중앙,남아메리카의 대형 원주민 부족들은 인구 수와 식량생산의 추세를 맞추기 위해 주기적으로 상호합의하에 전쟁을 벌이기도 했다. 전쟁을 하기 전에 두 부족이 모여 비축된 식량을 총동원해 축제를 열기도 했으며, 전쟁터에서의 평균적인 식인은 상대방의 힘을 자신이 갖는 의식적 행위였음을 감안할 때 식인종의 증가가 무조건적인 파멸을 불러올것인가에 대해선 회의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4] 물론 전쟁 후에도 메트로 사람들이 직접 탄약을 제조하긴 하지만, 그 탄약의 질과 위력 등등이 전쟁 전의 군용 탄약에 비해 한없이 떨어지는 지라... 게임 안에서의 묘사만 보면 군용 5.45mm는 돌연변이와 인간들에게 추가적인 피해를 입히지만 만들어진 5.45mm는 모래나 톱밥등이 섞여있어서 군용탄보다 위력이 낮게 판정된다,물론 레인저 난이도에서는 둘다 데미지가 똑같다[5] 한국만화로 보기 드물게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다룬 박흥용의 "그의 나라"에선 한국은행 부근에 산더미처럼 쌓인 돈다발을 보곤 밑이나 닦던지 불쏘시개로 쓴다는 대사가 나온다...[6] 사실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폭력에 의해 지배되는 무법세계로 그리는 경우는 일부러 서부개척시대의 이미지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믹스한 작품인 경우가 많다. 실제 세계종말이 닥치는 경우, 서부개척시대 보다 훨씬 무자비하고 혼란스러워질 거라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 서부개척시대는 개척민들 대다수가 미국남북전쟁때 참전했던 베테랑들이라 생각보다 무법천지인 상황은 아니였다. 서부극에 반드시 보안관이 등장하는것처럼 엄연히 법과 질서가 존재했고, 비록 멀리 떨어져 있다지만 미국 정부가 동부에 분명히 살아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포스트 아포칼립스만큼의 완전 무법천지는 아니었다. 미 정부도 서부개척시대의 난장판을 모르는건 아니어서 악질 범죄자들만 전문적으로 사살하고다니는 특별팀을 파견하기도 했다.[7] 오지라던지, 가상 현실 세계라던지, 스케일이 좀 커지지만 다른 행성이라던지 등[8] 사실 통조림은 용기가 파손되지 않는 이상 거의 무한정 보존이 가능하다. 용기 외부의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법적으로 유통이 가능한 시일일 뿐이다.[9] 일단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폴아웃부터 개고기가 만연하며 메인격 동료 이름부터가 도그밋(Dogmeat, 개고기)이다(...).[10] 작중 시점이 핵전쟁이 나기 직전인 상황이고, 주인공이 핵전쟁 이후 유전자 기술로 생존한 여자들뿐인 유토피아를 예상하는 내용이라 포스트 아포칼립스라고 부르기엔 좀 애매하긴 하다. 하지만 해당 상황이 워낙 자세히 묘사돼서 딱히 아니라고 할 순 없을 듯.[11] 테스는 지역에서 여러 인물들에게 공포나 동경의 대상이고, 마를렌은 파이어플라이의 지도자다.[12] 주인공 나우시카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고 크샤나는 황녀로서 거의 모든 휘하 토르메키아 군인들의 존경을 받는다.[13] 그래도 멸망 원인과 멸망 당시의 사건이 중요한 떡밥으로 작용해 자세한 정황이 밝혀지거나 추리할 수 있게 하는 작품들도 많다.[14] 이렇게 사람들을 제대로 낚은 미국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바로 어드벤처 타임.[15] 아직 단정하긴 많이 이르지만 상당히 많은 떡밥들이 노골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몇몇 소수 독자들 사이에선 거의 정설로 퍼지고 있다.[16]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미쳐버리는 증세는 어른 한정. 그 덕분에 청소년인 주인공 일행은 무사하지만...[17] 동물들의 변이체는 Beast, 사람들의 변이체는 Troll으로 칭하며, 트롤이 뒤엉키거나 성장하는 등의 방법으로 드물게 나타나는 거대한 Giant들이나 수중 변이체, 원거리에서 공격을 할 수 있는 종 등 수많은 변종들이 등장한다.[18] 책이나 기록 등[19] 주인공 일행 중 한 명도 마법사이다. 하지만 마법으로 싸우는 상황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등에 소총을 메고 다닌다... 또한 후에 합류한 일행으로 마법사인지 뭔지는 몰라도 마법 비슷한 것을 쓸 줄 아는 인물도 있다.[20] 인류 문명이 완벽히 작살나거나 한 것은 전혀 아니고, 정부도 돌아가고 사회도 별 무리없이 잘만 돌아가고 있으며 인구가 팍 줄고 많은 지역들과 도시들을 잃었지만 스웨덴군 등을 필두로 각국의 군대가 재탈환을 시도하여 상당히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는 중으로 일단 잘 살아가고는 있는 정도의 세계이다.[21] 참고로 대전쟁과 지각변동이 일어난 당시의 시간대는 2008년이다.[22] TV판이건 극장판이건 사실상의 생존자들은 마크로스함에 타고있던 사람들 뿐[23] 12화에서는 일단 섬에서 나간 듯 하다. 이후 자파리 파크 밖에서 살아있을지, 아니면 그 때로부터 시간이 많이 흘러 인간이 전부 사라졌는지는 알 수 없음.[24] 판타지로 생각되는 화사하고 푸른 배경이 사실 종전 후 1000년이나 지나서 지구가 생태계를 회복해서 가능한 것이며, 종전 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는 온 세상이 폐허에다 지상에는 방사능과 그로 인해 기괴하게 변해버린 돌연변이 인간들이 득시글대는 막장이었다. 심지어 얼마나 격렬한 전쟁이었는지 지구 표면의 4분의 1 정도가 움푹 파여버린 모습이다.[스포일러] 사실 사람들이 꽤 많이 살아남았다. 이들은 모여 우 랜드 밖의 여러 섬과 도시에서 살고 있다.[26] 정확히는 지구다.[27] 다만, 해외를 제외한 미국 전역만이 해당된다.[스포일러2] 초대 헤븐 스톤으로 인해 멸망한 세계의 수백년 후 이야기였다.[29] 게임의 묘사는 상시 엄청난 폭풍이 몰아친다.[30] 작 중 메인 빌런인 슬론은 본래 미군 특수부대의 지휘관이었는데 높으신 분들이 자기들만 살려고 비겁하게 빨갱이들과 동맹을 맺었다고 분개하면서 세상을 파괴하려 한다.[31] 안습하게도 캐나다는 북극을 통해 침투하는 소련군을 잡겠다고 쏜 미국의 핵미사일에 망하고 만다(...). 달링 박사도 캐나다에 살다가 이 때문에 남쪽으로 피난가던 중 슬론의 부대를 만나 그의 부하가 된다.[32] 핵, 재래식, 생화학 병기 등 별의 별 인류를 멸망시켜버릴 수 있는 모든 무기가 동원됐다.[33] 본편의 엔딩과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CD 3편에서는 이 비가 눈으로 바뀐다.[34] 운이 좋으면 전쟁 직전에 만들어진 증류주나 담배 같은 귀한 물건도 얻을 수 있다. 전쟁 중에 새로 생겨난 질병이나, 그 당시 설치된 함정이나 동업자들이 설치한 함정들 로 죽는 일이 많다. 그 외에 불안정한 구조물의 붕괴나 떼의 습격에다가 로봇에게 죽는 일이 많다.[35] 허나 사이먼이 깨어난시점에선 그 인간들조차 사라져 로봇들과 괴물들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