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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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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리 및 적용
2.1. 애플 워치에서2.2. 매킨토시에서2.3. 아이폰에서
3. 탭틱 엔진의 중요성4. 기능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http://images.technewstoday.com/content/uploads/images/source1/force-touch.jpg
애플이 2008년부터 개발하여 2014년 9월 키노트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새로운 터치 기술. 터치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세게 눌렸는지 압력의 정도를 감지하는 기술이다. 애플 워치에서 최초로 적용되었다. 그리고 2015년도 12인치 맥북, 맥북 프로에 적용되었으며, 아이폰6s에서는 압력의 정도까지 인식할 수 있게 개선되어 3D Touch라는 이름으로 적용되었다. 화웨이에서 Huawei Mate S에 아이폰 6S 출시 이전에 한국 벤처회사 HiDeep에서 개발한 기술을 이용해 포스터치를 탑재하여 세계 최초로 포스터치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마케팅을 하며 출시를 하였다.

2. 원리 및 적용[편집]

2.1. 애플 워치에서[편집]

애플 워치의 화면을 꾹 누르면 센서가 압력을 감지하고 탭틱 엔진을 통해 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UI의 간소화를 이룰 수 있었다. 조작이 제한되었다 보니 포스 터치에의 의존도가 높은데 화면을 꾹 누를 때마다 손목에 전해지는 느낌이 매우 특이하다.

2.2. 매킨토시에서[편집]

http://cdn.pocket-lint.com/r/s/970x/assets/images/phpc9tzar.jpg
애플 워치와 비슷한 원리이나 트랙패드는 넓은 만큼 전면에서 압력을 감지할 수 있다. 기존 멀티터치 트랙패드는 윗부분이 고정된 물리적인 구동부를 이용해 패드, 즉 물리적으로 버튼을 클릭하는 방식이고[1] 따라서 구조의 특성상 고정되어 있는 윗부분은 잘 눌리지 않았다.
반면에 Force Touch 는 capacitive glass panel의 아래에 4개의 힘 센서(Force Sensor)를 배치하는 구조를 통해 트랙패드의 모든 부분에서의 압력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트랙패드의 어디를 누르더라도 4개의 힘 센서는 모두 눌리게 되며 단지 위치에 따라서 눌리는 양이 달라지게 되는데, 4개의 힘 센서 내의 변화된 캐패시티[2]를 각각의 전극 센서가 인지하여 신호를 종합적으로 감지하여 사용자가 누르는 힘을 감지한다.쉽게 설명하자면, 집에 있는 전자저울과 같은 원리다. 전자저울 4개를 사각으로 배치하고 위에 판을 올린다고 생각해보자. 다만, 이와 같은 방식으로는 전통적인 트랙패드의 '클릭감'은 실현할 수 없다. 실제 눌리는 물리적인 버튼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클릭감'은 탭틱 엔진을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즉, 트랙패드 자체는 물리적으로 상하운동을 하지 않지만 탭틱엔진으로 '딸깍'하는 진동을 만들어 내어 실제로 버튼이 눌리는 느낌을 준다.


진짜 가해지는 힘을 인식하는지 이해를 돕기위해 위 영상을 보면 된다. 빨리감기 아이콘에 살짝 힘을 가하면 2배속, 이것보다 세게 힘을 가하면 5배속, 좀 더 세게 힘을 가하면 10배속, 더 세게 힘을 가하면 30배속, 완전 세게 누르면 60배속으로 재생이 된다. 즉 압력을 인식하는 포스터치가 아닌 그냥 ON/OFF만 있는 버튼식이라면, 가하는 힘에 따라 배속이 달라지는 것은 구현이 불가능한것이다. 물론 이것은 포스터치 하드웨어를 뒷받침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어야한다. 만약 개발자가 포스터치 지원을 안하고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위와 같은 기능은 구현이 불가능하다. 즉 애플이 포스터치를 개발해놨으니 이 포스터치가 얼마나 활용되느냐는 개발자도 역량도 중요한 몫..
이 탭틱엔진이 너무 절묘하게 작동하여서 실제로 누른 사람은 '딸깍'하고 터치되는 것처럼 인식이 되는데, 실제로는 눌리는 단계는 , '딸깍'은 단순히 탭틱엔진으로 인한 반응이다. 따라서 전원이 꺼져있으면 Force Touch 가 작동하지 않고 트랙패드를 누르면 사용자가 실제로 아무런 느낌을 느낄수 없다. 실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탭틱 엔진은 클릭감을 더 자연스럽게 해 위해 트랙패드 수평 방향으로도 약간 이동시켜 주지만 끄면 수평 방향으로의 없고 단지 상하 방향으로만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클릭감이 없으므로 매우 멍청한 느낌을 받게 된다.

또한 소프트웨어와 UI에서는 더 큰 의의가 있는데, 기존에는 트랙패드를 탭 하거나 클릭할 수 있는 두 동작만 있었다면, Force Touch 라는 또 하나의 UI 방식을 제공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2.3. 아이폰에서[편집]

https://c.slashgear.com/wp-content/uploads/2015/09/Apple-Press-Event-Hey-Siri-give-us-a-hint-6781.jpg

아이폰 6s 시리즈에서 처음 적용되었다. 또한 내장된 진동 모터가 탭틱 엔진으로 바뀌었다. 애플 워치와 달리 트랙패드와 마찬가지로 포스 터치의 위치를 판별할 수 있다.
아이폰 7부터는 홈버튼이 물리적 버튼에서 트랙패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바뀌었다. 홈버튼을 누를 때는 어느정도의 압력을 가하기 때문에 포스 터치가 맞으며 센서를 통해 홈버튼을 누르는 것과 탭하는 것이 구분되어 있다. 홈버튼을 실제로 누르는 것은 아니지만 "누르면" 탭틱 엔진이 홈버튼을 눌렀을 때와 비슷한 느낌을 전달한다.

3. 탭틱 엔진의 중요성[편집]

포스 터치의 개념은 안드로이드에도 있었다는 평이 있지만 그걸 실제로 만족스러운 사용성을 가지게 구현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애플의 포스 터치를 논할 때 꼭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탭틱 엔진이다. 탭틱 엔진은 애플 워치에 포스 터치와 함께 탑재되었으며 포스 터치를 할 때마다 탭틱 엔진이 울리면서 이를 촉각적으로 전달한다. 이는 단순히 기기가 '부웅'하고 울리는 진동 모터와는 확연히 다르다. 이 촉각적 느낌과 시각적으로 나타나는 UI는 포스 터치가 작동했다는 것을 거슬리지 않은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4. 기능[편집]

하단의 기능 설명은 일부만을 서술하고 있다.

맥북에서의 기능

  • 브라우저에서 단어 부분을 꾹 누르면 단어의 뜻을 찾을 수 있다.

  • Finder에서 파일을 꾹 누르면 미리 볼 수 있다.

  • 날짜 텍스트를 꾹 누르면 새 캘린더 이벤트를 생성할 수 있다.

  • 동영상에서 압력에 따라 빨리감기 또는 되감기의 속도를 변경할 수 있다.

  • 미리보기에서 서명을 할 때 압력에 따라 선의 굵기가 달라진다.

  • 서드파티 앱인 BTT을 통해 몇 개의 손가락으로 포스터치를 활성화시키냐에 따라 어떤 앱에서 어떤 동작을 활성화시킬지 설정할 수 있다.

  • 파일명을 세게 눌러 바로 편집할 수 있다.

  • 일부 프로그램에서 안내선이나 중점에 따라 자석 기능이 사용될 때 손에 '띡' 느낌의 진동이 온다.


애플워치에서의 기능

  • 알림을 한 방에 지울 수 있다.

  • 시계 화면을 꾹 누르면 다른 시계 화면으로 바꿀 수 있다.

  • 운동 앱을 꾹 누르면 운동을 종료할 수 있다.

  • 메시지를 새로 작성할 수 있다.

  • 알람 앱에서 새 알람을 추가할 수 있다.

  • 캘린더앱에서 일단위 보기랑 주단위 보기를 선택할 수 있다.

  • 음악 앱에서는 다음곡 이동, 볼륨조절이 가능하고 Airplay를 통해 어디서 소리를 들을지 선택할 수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1] 다이빙 보드식 매커니즘이라고 불리는데, 말 그대로 다이빙 보드처럼 윗부분은 고정되어 있고,판이 휘면서 아래의 버튼이 눌리는 식이다.[2] 본래 압력 센서는 것은 눌린 정도에 따라 신호의 크기를 변화시킨다. 포스터치 트랙패드에는 압력 센서가 사용되며 트랙패드가 실제로 물리적으로 눌리지 않는다.하지만 세게 누르면 트랙패드가 쑥쑥 들어가는걸 볼수 있는데 눌리는게 아니라 밑에 공간이 있기 때문에 트랙패드 판이 휘는 현상이다.[3] 맥북 프로 Early 2015 버전부터 생겼다.[4] 삼성의 갤럭시 S8/S8+도 홈버튼이 사라지며 포스터치를 지원하며, 3D touch도 지원하는듯 하다. 하지만 애플의 3D 터치에 비하면 비교하기 부끄러운 수준이긴 하다. 자세한것은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