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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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1
2.1. 공개전 정보2.2. 예고편
3. 시즌 24. 등장 인물5. 줄거리6. 기타 작품과의 연계7. 평가8. 에피소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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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의 손에 가족을 잃은 전직 해병. 그가 세상에 나왔다, 스스로 정의가 되어 악인을 응징하고자. 아무리 거대한 권력이 나서도, 그의 복수를 막을 자, 세상에 없다. - 넷플릭스 소개 문구

1. 개요[편집]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다크 히어로인 퍼니셔를 단독 주인공으로 내세운 드라마 시리즈. 11월 17일 공개되었다.

2. 시즌 1[편집]

2.1. 공개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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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9일 넷플릭스에서 퍼니셔의 단독 드라마화가 확정되었다.

드라마 제작 확정 뒤에 한참 소식이 없다가 디펜더스 마지막 화 쿠키영상에서 퍼니셔 티저가 공개되었다.

본래 IMDB에 의하면 11월에 나온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새로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2017년 10월 13일 공개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정식 공개일은 아니며 본래 뉴욕 코믹콘에서 정식 공개일이 공개되었어야 하나 라스베가스 총기 난사 사건으로 인해 뉴욕 코믹콘의 퍼니셔 패널이 취소되었다.# 이외에도 각종 퍼니셔 이벤트들이 대거 취소된 상황. 이 때문에 퍼니셔의 정식 공개가 유출된 대로 공개가 될 지 미지수로 남아버렸다. 일단 각종 행사만 취소되었을 뿐 정식 공개일이 밀린 게 아니므로 유출된 대로 드라마가 나올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팬들이 많긴 하지만 워낙에 큰 사건이 있던 직후라 정식 공개 전까진 알 수 없는 상황. 일단 본래 새로 유출되었던 10월 13일 당일에 공개되지 않았으며 imdb 정보대로 11월로 밀렸다는 정보가 떴다.

우여곡절 끝에 11월 17일 정식 공개되었다.

2.2. 예고편[편집]

공식 예고편[1][2]

2차 공식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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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즌 2[편집]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었다. 프랭크 캐슬은 물론이고 빌리 루소, 디나 마다니, 커티스 호일은 계속해서 출연하며 존 필그림, 크리스타 뒤몬트, 에이미 벤딕스 등의 캐릭터가 새로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4. 등장 인물[편집]

  • 프랭크 캐슬 / 퍼니셔 - 존 번설

  • 캐런 페이지 - 데보라 앤 월

  • 빌리 루소 - 벤 반스

  • 데이비드 리버만 / 마이크로 - 에본 모스배크랙
    시리어스한 하드보일드물을 순식간에 버디 무비로 바꾸는 능력자
    원작과 달리 별칭이 마이크로오타콘라고만 나온다. 원작에서 처럼 컴퓨터에 능한 해커이지만, 드라마에서는 국토부 정보분석관 출신으로 등장하며, 어느 군인이 유출한 칸다하르의 불법 고문 영상을 유포시키려다가, 정부에 의해 누명에 씌워져 사살 당한다. 하지만 품속의 핸드폰으로 인해 간신히 살아남았으며, 자신의 가족들의 집에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그들을 지키고, 누명을 벗기기 위해 프랭크에게 접근한다. 뛰어난 해커실력으로 프랭크의 정체를 알아내고, 속임수로 그를 제압했을정도로, 머리가 좋은 편. 하지만 더러운 일이나 몸쓰는 일은 잘 못하며, 피나 상처들을 봤을 때, 거부반응을 보인다.[3] 처음에 그를 못믿는 프랭크에 의해 고문을 당하지만, 가족 일을 그에게 부탁할정도로 친해진다.[4] 이후에는 서로가 서로를 틈날때마다 온갖 방법으로 엿먹이면서도 동시에 파트너로서는 꽤 잘 맞는 기묘한 관계가 된다.

    카메라로 가족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들 옆에 있지 못하는 자신의 상황을 비관한다. 후에 진실을 밝히기 위해 프랭크와 국토부와 함께 함정을 파는데, 자신이 총을 맞아 죽은 것처럼 루소를 속이고, 프랭크가 일부러 잡혀가서 윌리엄이 프랭크를 고문하며 진실을 떠벌리는 것을 촬영한다. 그 뒤, 그가 죽을 것을 염려하여[5], 마다니에게 프랭크가 잡힌 곳을 알려주고, 그를 살려낸다. 후에 프랭크에게 고마워하면서, 가족 곁으로 돌아간다.[6] 참고로 떡밥이 있는데 사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2에서 스카이의 정보원으로 언급된적이 있다.

  • 디나 마다니 - 앰버 로즈 레바
    국토부 요원으로, 칸다하르에서 불법 마약 유통 관련해서 같이 조사를 하던 파트너 경찰의 죽음을 조사하기 위해 뉴욕으로 돌아온다. 뉴욕으로 돌아와서, 총기거래 수사를 하던 중 프랭크의 생존을 알게되고, 칸다하르의 진실을 알게 되어가며, 그 와중에 뉴욕에서의 파트너 샘 스타인의 죽음으로 일반적인 법망으로 그들을 심판 할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퍼니셔에게 도움을 준다. 마지막 싸움에서 빌리 루소가 쏜 총에 머리를 맞아 죽을 뻔 하지만, 간신히 살아남으며, 프랭크를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준다.

  • 윌리엄 롤린스 / 오렌지 에이전트 - 폴 슐츠
    본작의 메인 빌런은 아니지만 모든 일의 원흉. 원작에서도 퍼니셔 스토리의 빌런으로 나온 전적이 있으며 원작에서도 애꾸로 나온다. 프랭크 캐슬의 마지막 작전인 케로베로스 작전을 이끈 CIA 요원이며 작전을 연막삼아 마약 밀수를 하였다. 작전중엔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오렌지 에이전트라는 코드명으로만 불렸다. 이후 마약거래가 현지인 경찰에게 들통나자 케로베로스 특수부대를 동원해 사실을 아는 자들을 모조리 납치해 고문한 후 처형했으며 해당 시체[7] 안에 마약을 넣어 밀반입하는 잔인한 일을 저질렀다. 또한 데어데블 시즌 2에서 언급된 마지막 탈출작전의 입안자 역시 이 자 였고 케로베로스 부대가 사선에 몰렸다가 프랭크 캐슬의 활약에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8] 이후 막사에 들러 간신히 돌아온 장병 앞에서 아무런 표정 변화도 없이 타깃 사살했냐고 눈치없이 물어봤다가 프랭크 캐슬에게 한대 얻어맞고 한쪽 눈을 실명당했는데 이것도 루소가 막아줘서 저정도에서 끝난거고 하마터면 프레깅으로 죽을뻔했다. 자신은 그렇게 태연하게 악행을 저지르고 CIA 정보 수집을 연막으로 삼아 승승장구 하였다.[9]
    그러나 프랭크 캐슬의 활약에 덜미가 붙잡혀 CIA 퇴출 위기 등 궁지에 몰려 뒤처리를 위해 프랭크 캐슬을 사로잡는데 성공하며 고문까지 자행했다. 그러나 막판에 직쏘를 도발한 것이 화근이 되어 직쏘가 배신하여 프랭크 캐슬을 몰래 풀어주고 자신은 프랭크 캐슬에게 난도질당하며 죽고 만다.[10] 롤린스의 시체를 본 에르난데스가 '기차에 치인 것 같다'고 말하는 걸 보면 얼마나 심하게 맞고 쑤셔졌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다.

  • 커티스 호일 - 제이슨 R. 무어
    프랭크와 루소와 함께 해병대에서 복무한 위생병출신이다. 역시나 소중한 전우로 서로 여겨지고 있다. 자기 입 스스로 프랭크가 가족이 죽은 사건에 연결된 자들을 쓸어버리는데 왜 자신을 부르지 않았냐고 물을 정도. 작전을 모두 수행하진 못했는데 IED 폭파로 인해 아수라장이 된 곳에서 치료를 하다 프랭크의 부주의로 한 중동 임산부의 IED 테러로 인해 왼쪽 다리를 잃어 한발 먼저 퇴역해버리고 만다. 작중 시점에선 전/퇴역 군인들을 모아놓고 정기적으로 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친구 소개로 보험판매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루소에게 상담회를 위한 지원금 받기도 했고 동시에 프랭크에게 유일한 바깥과의 소통구가 되어 주었다. 또한 망가진 삶을 산 프랭크를 매우 걱정했다. 작중에선 근근히 상담회를 하면서 프랭크의 도움 요청에 마이크로를 유도하는 작전에 동참하였다. 이후엔 마이크로의 요청으로 거너를 찾아갔다 크게 부상당한 프랭크를 치로하면서 복수극에 휘말리게 한 마이크로를 나무랐다. 이후 심하게 불안정한 심리를 보여주던 루이스를 케어해주려 시도해주나 실패하고 오'코너 살해현장에서 급습당해 폭탄과 같이 묶여있다가 프랭크의 도움으로 빠져나온다. 이 뒤엔 부상을 치료하느라 등장이 없다가 마지막화에서 루소가 프랭크와 대립하기 직전 급습당하여 총상을 입었으나 역시나 커티스를 놔달란 프랭크의 제안 덕에 무사히 살아남는다. 엔딩에선 새 삶을 얻은 프랭크와 함께 상담회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중에선 루이스가 망가진 간접적인 원흉을 제공했다. 엔빌사에 들어가 전사로 돌아가려는 루이스가 마당에다 참로를 파는 등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라는 것을 루소에게 알려 엔빌사 입사가 좌절되게 하였고 이후 오'코너가 전쟁에 참전한 적이 없는 거짓말쟁이란 것을 떠벌려 자극하는 바람에 그가 죽게 된 계기를 만들었다. 루이스를 걱정하여 막은 것이 오히려 해가 된 안타까운 전개. 루이스의 결말을 생각하면 어차피 터질 폭탄을 무리하게 막으려다 자극만 한 꼴이 되었다.

  • 마호니 형사 - 로이스 존슨
    데어데블에서 등장한 멧 머독의 친구 경찰. 캐런이 휘말린 테러사건 조사차 나왔다.

  • 루이스 윌슨 - 다니엘 웨버
    커티스의 상담회 멤버중 한명. 미 육군 제 1보병사단에서 복무하다가 전역하고 시작 시점에선 택시 운전사를 하며 근근히 먹고 살고 있었다. 복무기간중엔 아군 아파치의 팀킬 행각을 본 적이 있는데 대외발표엔 오인 사격 당한 아군이 적의 매복에 당했다고 둘러대는 걸 보고 군의 명예가 실추당했다고 생각한다. 전역한 뒤에 자신의 자리가 없어 보이는 것에 뭐가 뭔지 모르겠다며 불안감을 나타내었다. 불안한 PTSD를 달래기 위해 커티스의 싱담회에 참여하기도 했으나 전혀 도움은 안되고 오'코너의 입발린 소리에 현혹되어 자극만 받았다. PTSD에 시달리다 못해 잠중에 숨겨놓은 총으로 아버지를 쏠 뻔 했으며, 악몽을 견디지 못하고 마당에 참호를 파 거기서 잠을 청하기도 했다. 오'코너와 함께 법원에서 시위 간행물을 뿌리다가 법원 경비에게 제지당해 체포당했고, 이후 자신을 빼준 커티스에게 오'코너의 진실을 듣고 오'코너를 한방 때려 눕히러 갔다가 오'코너가 식칼로 역습을 시도한 것에 자극받아 결국 그를 살해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이곳 저곳에서 폭탄테러를 자행하고 만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게 위해 프랭크를 변호한 전적이 있는 캐런에게 협조를 구하나 방송으로 거절당해 그녀를 습격할 준비를 하게 된다. 또 오'코너 살해 현장을 커티스에게 들키자마자 그를 역으로 때려 눕힌 뒤 자폭 장치를 만들어놓기 까지 한다. 결국 후반부에 자기 몸에 폭탄을 설치한 뒤 캐런의 인터뷰 현장을 급습하지만 프랭크에게 저지당하고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결국 주방 창고 안에서 자폭해버는 것으로 삶을 마감했다. 그야말로 PTSD에 시달린 군인을 극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인물.

  • 오'코너 - 딜레이니 윌리엄스
    커티스의 상담회 멤버중 한명. 인물들 중에선 상당히 보수적인 인물이며 다른 인물들이 이미 그의 말도 안 되는 극단적인 주장에 질려한 상태. 정부가 자신의 권리와 호신 수단인 총을 빼앗으려 한다며 이 것을 막자고 주장한다. 본인 주장에 따르면 70년대 베트남전에 참전한 경력이 있으며 수류탄을 날려 적을 10명이상 날린 전공으로 받은 훈장도 자랑을 한다. 작중 중반부엔 루이스와 함께 정치 간행물을 뿌리기도 했으나 루이스가 법정 경비에게 제지당해 체포당할 때 혼자 몰래 내뺐으며 커티스의 뒷조사에 따르면 그의 참전경력은 애당초 거짓부렁이며 그의 복무기간도 77년부터 시작하고 있다. 결국 이 사실을 들은 루이스에게 죽고 만다.

  • 거너 헨더슨 - 젭 크리거
    프랭크/빌리와 함께 케르베로스 작전에 참가한 인물, 성경 구절을 외우거나 칼은 신성한 물건이라는 등 신앙심이 깊은것으로 묘사된다. 케르베로스 작전에 참여하던 중 자신이 쓰던 대검을 분실했을때 기지 내에 있던 한 병사[11]에게서 대검을 빌려 사용하다가, 그 병사가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빌려간 칼도 돌려주면서 애도할 겸 부대 영안실을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전사한 장병들의 시신에 마약을 싣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자신이 수행하던 케르베로스작전의 실체를 목격한다. 이후 본작에 사태를 촉발한 주바이르의 고문/살해 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프랭크와 같이 주바이르를 매장하면서 주바이르의 머리에 박힌 총알을 꺼내는 프랭크에게 그건 증거인멸이며 이러고도 아무렇지도 않냐며 프랭크에게 따진다.
    작전이 끝난 후 전역하여 외딴 숲으로 들어가 오두막에 은둔하고 있었다가 오렌지 에이전트의 이름을 알고자 찾아온 프랭크를 암살자로 오인하여 어깨에 화살을 맞춰 위협한다. 하지만 본인이 보낸 영상 때문에 자신의 가족이 죽었다는 캐슬의 설득을 듣고는 이내 사과하며 왜 영상을 찍었는지 묻는 프랭크에게 위의 사정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오렌지 에이전트의 이름은 모르지만 당시 영안실 책임자였던 모티 베넷을 언급하지만 얼마 못가 오렌지 에이전트가 파견한 암살부대의 습격을 받는다. 처음엔 프랭크와 함께 활과 이전에 설치했던 덫등으로 대처하였으나 끝내 팔과 복부에 총상을 입게되었고 결국 마이크로의 드론을 통한 공중지원으로 암살자들을 모두 처리하는데에는 성공하다 복부에 입은 총상 때문에 결국엔 사망한다. 죽어가면서 프랭크에게 자신을 꼭 묻어달라 부탁하지만 정작 부탁받은 프랭크도 거너 못지않게 부상을 입은터라 결국 정신을 잃고만다. 결국 마이크로가 프랭크를 데리고 떠나면서 그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시신을 수습하게 된다. 한편 디나는 거너가 자신이 그를 언급한 그 다음날에 죽었다는 점을 두고 현재 자신의 집무실이 도청 당하고 있음을 직감한다.

5. 줄거리[편집]

6. 기타 작품과의 연계[편집]

해당 작품의 시발점이 되는 프롤로그 파트 자체가 데어데블의 연장선으로 타작품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작중 언급되는 케로베로스 작전이나 최종 탈출 작전 역시 다 전작에서 언급되는 만큼 드라마의 시작은 드라마 유니버스의 연장선으로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다른 작품을 먼저 볼 필요는 없는데 저 사건들은 드라마 본작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어지는데다 기타 작품 드라마와 연계되는 인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기타 작품과 연계되어 나온 인물은 데어데블측에서 나온 캐런 페이지와 마호니 형사 둘 뿐인데다 이 둘 역시 핵심 인물이 아니라 메인 스트림 바깥에서 겉도는 인물이라 따로 작품을 추가로 봐야 될 정도의 비중까진 아니다.

스탠 리의 경우 넷플릭스 드라마 내에선 NYPD 경찰 초상화로 나왔는데 이번 작에서는 13화에서 매점 벽에 걸린 모병 포스터로 등장했다.맨 아래 참조.

마이크로의 경우,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2에서 스카이의 정보원으로 언급됨과 동시에 라이징 타이드 소속인물임이 밝혀졌다.

7. 평가[편집]


평가단의 평가와 대중 평가가 상당히 갈려버린, 호불호 작품이 되었다. 비평가들의 점수만 보면 데어데블 시즌 2와 디펜더스에 이은 세번째 평작으로 아이언 피스트만큼의 최악은 아니나 넷플릭스 드라마의 부진을 씻는 작품은 아니게 되었다. 다만 관객 점수는 매우 높은 편으로 실제로 초반부의 경우 퇴역군인들의 PTSD, 미군들의 전쟁범죄를 절묘하게 섞어 환상적인 도입부를 만들어냈다. 퇴역군인인 퍼니셔의 일대기였던 만큼 영웅주의로 빠질 듯도 보이나 오히려 그 전쟁범죄의 중심에 퍼니셔를 배치하였고 중동 파병에서 학살을 저지른 퇴역군인들이 빌런 용병으로 등장하는 모습 또한 미군의 어두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퍼니셔의 특징을 잘 살린 호쾌한 총격전도 액션 흥미도를 잘 살리고 있다. 또한 살인 병기를 주고 받는 액션인 만큼 데어데블 이상의 처절함 역시 매우 훌륭하게 살려내고 있다. 코믹북 기반 영상물로서 고어도는 가히 최상위권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다만 장기자랑이나 자유를 찾아 떠나는 오체 등의 고어는 냉병기가 주로 나오던 데어데블이나 아이언 피스트보다 덜한 편이다.

퍼니셔 공개 이전 여러번의 총기 난사 사건이 난 만큼 역시나 리뷰들 중에서 해당 사건과 퍼니셔를 엮는 의견이 다소 있었다. 그러나 퍼니셔란 드라마가 해당 총기 난사 사건에 생각만큼 영향을 줄 정도로 충격적인 작품은 아니었단 부정적인 평도 있었으며 좀 더 과격한 연출을 바라며 아쉬워 하는 의견이 꽤 있다. 이부분은 아무래도 원작 캐릭터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플롯이 지루하단 평이 있는데 실제로 보다 보면 충격적인 초반부와 모든 것을 결말짓는 무난한 후반부에 비해 중반부가 지루한데다 논란을 불러 일으킬 만한 연출이 있다. 대표적으로 퍼니셔와 마이크로의 아내가 서로 술을 먹은 상태에서 키스하는 것은 다소 캐릭터 붕괴 논란을 일으킬 여지가 있다. 물론 이 직후에 퍼니셔의 해명을 넣고 수습하긴 했지만 굳이 있어야 할 연출인가에는 의문을 표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프랭크 캐슬이 잔인하고 괴팍한 면 외에도 인간적인 면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할애한 부분이기에 드라마가 후반부로 진행될 수록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하는 장치로 쓰임에는 부족함이 없는 연출이었다고 볼 수 있겠다. 다만 마이크로 일가와 퍼니셔가 교류하는 장면이 한두 번도 아니라 키스신을 빼도 인간적인 퍼니셔를 표현하는덴 문제없었음에도 그런 장면을 넣은 점은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12]

또한 외적인 이야기이나 원작의 퍼니셔로서의 모습을 별로 보여주지 않았다. 드라마 속의 프랭크 캐슬의 서사에 집중하다보니 퍼니셔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부분이 적어졌다. 범죄자를 잔인하게 때려잡는 장면은 1화정도로 끝내고 이후 이야기는 프랭크 캐슬의 복수극으로만 진행되어 이 부분을 기대한 시청자들은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드라마로서의 주제는 잘 표현하고 있으나 정작 중요한 퍼니셔에 대한 표현은 적어졌기 때문에 단순히 퍼니셔가 무쌍을 찍는 그런 드라마는 아닌 셈. 다만, 13개 에피소드의 완급 조절은 상당히 균형이 잘 잡혀 있기에 완성도는 좋은 편이다. 데어데블 시즌 1만큼의 미친듯한 빠른 전개는 없지만 느긋하게 서사를 풀어나가면서 내러티브를 충실히 완성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작품이기에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 지배적인 평가.

정리하자면, 전체적인 흐름으로 볼 때 루크 케이지와 비슷한 작품이 되었다. 루크 케이지 역시 작품 내에 녹여든 주제의식은 확실하지만 반면 미묘하게 늘어지는 플롯과 다소 적어진 무적기믹의 캐릭터 표현이 비슷하다. 최종빌런이 응급실에서 치료받는 모습으로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 마무리되는 모습까지도.

8. 에피소드 목록[편집]

No.

에피소드명

방송 일자[13]

1

3 AM(새벽 3시)

2017.11.17

2

Two Dead Men(돌아온 유령들)

3

Kandahar(칸다하르)

4

Resupply(불편한 파트너)

5

Gunner(옛 전우)

6

The Judas Goat(응답하라)

7

Crosshairs(표적)

8

Cold Steel(칼날)

9

Front Toward Enemy(잘못된 전선)

10

Virtue of the Vicious(병사)

11

Danger Close(근접 위험 통보)

12

Home(집)

13

Memento Mori(메멘토 모리)


[1] 배경음악은 메탈리카One[2] 영상 중간에 오역이 하나가 있는데 자막에서 '고국(Homeland)'이라고 나와있는 이 단어는 '국토안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를 의미한다.[3] 다만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살인현장 광이라면서 언급되는 것을 보면 적응이 된듯?[4] 물론 부인이 프랭크에게 키스를 했을 땐 술먹으면서 엄청나게 우울해 한다. 그래도 캐슬이 먼저 한게 아니라 그녀가 기습적으로 한 키스였고 캐슬도 빠르게 뿌리친데다 (그녀 입장에서는)죽은 남편의 자리를 채우고 싶어하는 아내의 마음을 이해했기에 크게 뭐라고 하지는 않았다.[5] 프랭크는 복수를 위해 죽을 작정을 하고 잡혀갔다.[6] 원작에서 데이비드는 나중에 자기 가족을 위해 퍼니셔를 배신했다가 퍼니셔의 손에 죽는다. 반편 MCU에선 프랭크 덕분에 가족에게 돌아가게 되었다.[7] 그중에는 케로베로스 부대원과 친했던 19세 청년도 있었다.[8] 자신이 확보한 정보이기에 정확하다고 맹신하며 작전을 입안했지만 작전 경험이 많은 프랭크는 적들이 오히려 함정을 판 것임을 직감하고 작전 중지를 건의했는데 이를 씹고 강행하였다. 결국 함정에 제발로 들어간 꼴이 된 케로베로스 작전팀은 크게 당한다.[9] 심지어 프랭크에게 왼쪽 눈을 크게 얻어맞아 왼쪽 눈가는 찢겨서 흉터가 남고 왼쪽 눈은 아예 실명이 되었는데 이를 작전을 수행하면서 다친 것으로 포장하여 훈장까지 받았다.작전으로 다친 건 맞다. 다만 훈장을 수여한 사람들이 생각한 적에게 다친게 아닌 작전을 종료한 직후 빡친 부하에게 처맞아서 그렇지만...[10] 프랭크가 풀려난것에 당황해 저항도 못하고 도망치려다 제압당하고 프랭크가 자신을 찌른 칼로 옆구리를 쑤신 다음 목에 구멍을 뚫고 두들겨 팬 다음 최후엔 손가락으로 눈까지 꿰뚫어 확실하게 끔살시킨다. 아무리 프랭크를 퍼니셔로 만든 원흉이라지만 손가락에 눈이 꿰뚫릴때 목에 구멍이 뚫린 탓에 비명도 못지르고 꼬르륵거리는 단말마만 내다 죽어버리는게 안쓰러우면서도 참혹하다.[11] 19세 정도 되던 어린 병사였다.[12] 다만 이 장면 다음에 나오는 퍼니셔와 마이크로의 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려면 필요하긴 했다. 서로 다투다 수습하과 가족에 대해 말하는 내용이 나올려면 평소보다 강하게 마이크로의 멘탈을 건들 장면이 나와야 자연스러우니...[13] 넷플릭스 드라마는 하루에 전편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