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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적 의미2. 또 다른 뜻
2.1. 관련 문서

1. 사전적 의미[편집]

선풍기, 환풍기, 쿨러, 부채를 뜻하는 영단어
후앙 (FAN의 일본식 발음[1])이라 부르기도 한다.

2. 또 다른 뜻[편집]

무엇인가를 좋아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원래 영어 fanatic(열광적인, 광신적인)인데 구어체로 줄어서 정착된 단어이다. 혹은 그만두는 것

그 원 의미는 한국어 와 상당히 비슷하나, 실제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쓰이는 팬의 의미는 열성 부류부터 마일드한 지지자들 전반까지 모두 포함하는 의미이기 때문에 원어의 의미보다는 보다 보편적인 지지자들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 좋을 듯.

뜻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해석이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실생활에서는 와는 명확히 구별하여 쓰고 있다.그리고 벼슬과도 구별된다.

예문

  • 저는 XXX선수의 열성팬입니다. → 긍정적 뉘앙스

  • 저는 XXX선수의 빠입니다. → 부정적 뉘앙스


엄연히 다른 의미로 쓰임을 알 수 있다. '팬'의 경우 잘못에 대해서는 사과하지만 '빠'는 광신도에 가까워 비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 다만 팬들 스스로가 자기를 "빠, 빠레기" 라며 낮춰 부르는 경우도 있다.[2]

그럼에도 일부 빠들은 원어의 의미를 들이대면서 팬이 빠짓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외부인들이 뭐라 할 자격이 없다는 논리를 들이대기도 한다. 하지만 진정한 팬이라면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비판도 할 줄 아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까는 것도 애정이요 용기다.

바리에이션으로 팬티(...)라는 것이 있다. 팬과 안티의 합성어. 어느 작품, 또는 인물의 팬이면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대상을 안티처럼 까는 사람들을 말한다. 안티는 진지하든 장난이든 까고 보는 게 목적이지만 팬티는 까고 나서도 '그래도 좋아한다'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팬티 앞에서 해당 작품이나 연예인을 까면 화를 낼 수도 있다.[3] 이런데도 정작 같은 팬들 사이에서는 종종 안티로 오해받아 싸우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리고 실제로 이런 사람들은 안티와 다를 바 없이 까는 게 무슨 팬이냐며 다른 팬들이 싫어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홍진호는 팬이 전부 팬다. 하지만 이제 지니어스의 영향 때문에 악질빠들이 늘어나고 있다.
훌륭한 ATM이다

2.1. 관련 문서[편집]

[1] 이른바 '전문용어' 내지 '현장용어' 는 일제시대부터 사용된 단어가 많아, 일본식 발음이 섞여 있거나, 일본어 명사로 부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런저런 자정활동이 있으나, 한번 정착된 용어가 바뀌는게 쉽지는 않다.[2] 게임 유저들이 스스로를 폐인이라고 낮춰 부르거나,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씹덕후라고 낮춰 부르는 것처럼.[3] '까도 내가 까!' 식으로. 무엇보다도 팬티는 정확한 비판을 내세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