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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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의 국가정보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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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명칭

파나마 공화국(República de Panamá)

면적

75,517㎢

인구

3,657,024명(2015)

종족구성

메스티소 70%, 흑인 14%, 백인 10%, 중미 원주민 6%

종교구성

기독교 91%(가톨릭 72%, 개신교 19%) 기타 종교 4% 등(2013)

수도

파나마시티

정치체제

대통령제 (임기:5년 단임제)

대통령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 (Juan Carlos Varela Rodríguez)

임기

2014년 7월 1일 ~ 2019년 7월 1일 (예정)

부통령

이사벨 세인트 말로 (Isabel Saint Malo de Alvarado)

명목 GDP

GDP

552억 2700만 달러(2016)

1인당 GDP

13,515$(2016)

GDP(PPP)

GDP

615억 4000만 달러(2013)

1인당 GDP

16,539$(2012)

지니계수

0.52(2009)

공용어

스페인어

화폐단위

발보아(Balboa), 미국 달러

모토

세계의 이익을 위하여(Pro Mundi Beneficio)

국가(國歌)

지협의 노래 (스페인어: Himno Istmeño)


1. 중앙아메리카의 국가
1.1. 개요1.2. 역사1.3. 경제1.4. 스포츠
1.4.1. 권투1.4.2. 야구1.4.3. 축구
1.5. 문화1.6. 외교 관계1.7. 관광
2. 1의 수도3. 1의 주4. 출신 인물

1. 중앙아메리카의 국가[편집]

1.1. 개요[편집]

운하로 유명한 바로 그 나라. 정식 국명은 파나마 공화국. 수도 역시 파나마 시(Ciudad de Panamá)이다. 국토면적 약 76,000㎢, 인구 약 340만 명.

북아메리카 대륙과 남아메리카 대륙을 나누는 지리적 구분 파나마 지협, 운하가 파나마 국토의 중간쯤에 위치하므로 지리적 기준으로 나눈다면 러시아터키처럼 두 대륙에 걸친 나라라고 볼 수도 있다. 파나마는 과거 콜롬비아의 1개 주였으므로 역사적으로는 남미 쪽에 좀 더 가깝겠지만 현대에는 대체로 북중미와 남미를 나눈다면 중미로 분류하는 편이다.

1.2. 역사[편집]

중앙아메리카멕시코아즈텍마야 문명을 일구었고, 남아메리카페루잉카 문명을 일구었지만, 아메리카 대륙의 개미 허리에 해당하는 파나마는 16세기 스페인이 식민지로 개척할 때까지 원시적인 부족 집단만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쭉 스페인 제국 식민지 통치[1]를 받다가 19세기 콜롬비아시몬 볼리바르의 독립 운동으로 독립을 쟁취하면서 콜롬비아의 일개 주(州)로 함께 독립했으나 콜롬비아 본토와 격절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종종 분리주의 운동을 일으켰다. 그러다가 19세기 후반부터 미국이 중남미로의 영향력 확장을 시작하면서 중요한 거점으로서 파나마를 주목하였다. 미국은 콜롬비아 정부에 파나마 운하 착공을 위한 자금을 제시하고 사업에 착수하려 했지만 콜롬비아 상원이 대가를 더 요구하자 방침을 바꿔 파나마 지역의 토착 영주들이 콜롬비아 정부에 맞서 반란을 일으키자 이를 후원해 아예 파나마를 1903년 독립국으로 만들어버렸다. 흠좀무.

이윽고 미국은 파나마 정부로부터 운하 착공에 대한 전권, 완성된 운하의 운영과 관리권, 그 보호를 위한 군대 주둔에 관한 협정까지 일사천리로 맺고 착공에 들어가 1914년에 파나마 운하를 개통시켰다. 그 결과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의 항로가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쾌거가 이루어졌다.

사실 파나마 운하 공사는 수에즈 운하를 완성한 프랑스인 외교관이였던 페르디낭 드 레셉스(Ferdinand de Lesseps, 1805~1894)가 이미 계획한 바 있었다. 그러나 지독한 열대의 더위와 막대한 사업비, 그리고 무엇보다 말라리아를 퍼뜨리는 모기들의 습격(...)을 인부들이 견디지 못해 포기하였다. 9년이나 시간을 들여 막대한 돈을 날린 이 운하공사의 대실패로 레셉스는 파산했고 그는 정신이상까지 겹쳐 늘그막을 비참하게 지내며 죽게된다.

그로부터 20년쯤 지나서 공사를 맡게된 미국은 착공에 들어가자 프랑스 측의 대실패를 교훈삼아 모기 서식처인 늪지와 습지대를 모조리 간척하고 철저한 방역 작업을 하여 모기들의 씨를 말리다시피 하였다고 한다. 물론 늪지와 습지대에 사는 다른 동물들도 몰살하여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다른 면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하지만 불가피한 선택이었기 때문에 비난받지는 않는다.[2]

이 파나마 운하의 권리는 사실상 영구 임대나 다름없어 미국은 파나마를 속국처럼 마음대로 다뤄왔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중남미에서도 좌파의 영향으로 민족주의의 열기가 고조되자 파나마에서도 운하에 대한 이권을 회수하려는 운동이 거세게 전개되었다. 운하 수입으로 먹고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당연히 운하에 대한 문제는 파나마 전체의 사활을 건 이슈였고 결국 예전처럼 무력 진압 따위를 할 수 없었던 미국은 어쩔 수 없이 1999년에 파나마 정부에 운하에 대한 모든 권한을 반환하기로 약속했고 오마르 토리호스와 협상으로 이를 실행하였다. 그럼에도 파나마에는 지금도 많은 미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에는 마누엘 노리에가라는 파나마 장군[3]을 마약 밀수 혐의로 군사 작전을 벌여 체포하는 일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 지역에서의 이권 문제에 미국이 얼마나 민감한지 잘 보여준다.

1994년 10월 개헌으로 군대를 폐지하였다. 파나마가 이웃인 콜롬비아코스타리카[4] 등에 침략당할 상황이면 파나마 운하의 이권을 가지는 미국이 직접 나서 위협 세력을 캐발살내줄 테니 나름 합리적인 결정이라 할 수 있겠다. 그나마 러시아, 중국 정도가 예외이긴 한데 이 나라가 파나마 운하를 군사적으로 이용하려면 적어도 3개의 대함대[5]를 차례로 궤멸시켜야 한다.

1989년 파나마 침공에 관해 미 침공 진상 보고서 27년 만에 첫 발간이 되었으며, 미국의 침공과 관련해 밝혀지지 않은 역사적 사실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진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1.3. 경제[편집]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선을 가지고 있는 나라. 상선의 경우, 꼭 소유주의 국가에 등록할 필요가 없으므로, 그 배를 원래 어디서, 누가 사용하건 상관없이, 세금 등이 싼 나라에 등록해 두기 때문에, 서류상의 선적(편의치적, Flag of convenience)을 이 나라로 등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약 6300여 척의 상선이 등록되어 있으며, 2위인 라이베리아와의 격차는 거의 3배이다.[6] 파나마 운하, 국제 금융 센터를 중심으로 미주 중계 무역의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연간 수출입 규모가 110억 달러가 넘으며, 연간 약 25만명 이상의 사업가와 관광객이 다녀간다고 한다. 특히 달러화가 공식 화폐로 사용되며, 입주업체에게는 부가가치세, 이윤세, 수입관세, 재수출 관련 조세, 소득세 면제 등 각종 조세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 다만 그에 비례해서 1인당 GDP는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다. 그렇지만 중남미 기준으로 높기는 하고, 2010년대 중반 들어서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중남미에서 가장 최저임금이 높은 나라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물론 이를 이용해서 파나마에 돈을 숨기거나 탈세를 할려는 권력자들이나 범죄자, 부자들, 일부 국가에서 파나마에 법인이나 유령기업을 설립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으며 2015년에 파나마의 로펌 중 하나인 모색 폰세카의 자료가 모종의 경로를 통해 독일 언론사에 전달되고 이 자료를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가 정리를 통해 조세피난이나 돈세탁의 용도로 유령기업을 세운 기업이나 인물들이 속속 폭로되기 시작하여 그 가운데서 대통령이나 총리 등 유명인들이나 유명기업들, 국제제재를 받는 국가인 북한과 시리아까지 파나마에 유령회사나 법인을 세운 것으로 드러나서 파장이 커지는 바람에 파나마의 경제가 큰 타격을 입는건 물론 이미지 실추까지 이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자세한 건 파나마 페이퍼즈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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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파나마의 산업구조. 분홍색은 페니실린 및 스트렙토마이신(결핵 치료용 항생물질) 및 파생상품 등 의약산업, 연한 하늘색은 유람선이나 페리선 제조 등 조선산업, 진한 갈색은 원유 및 역청과 관련된 정유산업, 진한 하늘색은 전자제품제조업, 녹색은 직물 등 섬유산업, 황금색은 바나나 등 농업제품, 상아색은 송어나 연어 등 수산업, 황토색은 사금(沙金) 및 보석류 등 광산업이다.[7]


1.4. 스포츠[편집]

1.4.1. 권투[편집]

80년대 세계 복싱을 주도하던 F4 중 한명이자 더 파이팅의 먼치킨 타카무라 마모루의 모델이기도 한 로베르토 듀란의 고향이 파나마이다.

한국에선 권투 챔피언 홍수환이 여기로 원정가서 파나마 챔피언인 엑토르 카라스키야(Héctor Carrasquilla)에게 4번 다운당하며 고전하다가 역전시켜 KO로 승리를 거둔 나라이기도 하다.

1.4.2. 야구[편집]

야구의 인기가 많은 나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로드 커류, MLB 최다 652세이브를 기록한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가 이 나라 출신이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전성기를 이끈 포수 카를로스 루이즈도 파나마 출신이다. 그리고 한시대를 풍미했던 강타자이자 일억리란 별명으로 유명한 카를로스 리 역시 파나마 출신.

마지막 야구 월드컵 대회인 2011년 야구 월드컵 개최국인데, 경제적으로 투자가 안 되어서인지 중계 현황은 1980년대 화질과 음질을 보여주는 수준이었다. 그리고 2013 WBC 예선에서 축구 강국 브라질에게 패해 WBC 본선 진출이 좌절되었다.

한화 이글스에서 2002년에 뛰었던 투수 레닌 피코타가 파나마 출신이다.

1.4.3. 축구[편집]

아직 월드컵 출전기록은 없다. 2006년 월드컵예선에서는 최종예선에서 꼴지를 하면서, 2010년 월드컵예선에서는 엘살바도르에게 져서 월드컵에 나가지 못했다. 2014 월드컵 최종예선이 진행중인데 현재 5위이며, 플옵에 나가려면 4위 온두라스를 제쳐야한다. 그러나 아직 미국, 멕시코 등 강팀들과의 경기가 남아있어 사상 첫 월드컵 진출은 힘들다는 전망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멕시코를 제치면서 4위까지 올라섰고 1위 미국,2위 코스타리카,3위 온두라스가 월드컵에 진출하고 마지막 4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커졌었... 지만 마지막 예선에서 90분을 다 넘기고 미국에게 2-3으로 역전패하면서 졸지에 5위로 추락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사라지며 허무하게 탈락했다. 반대로 멕시코는 이 패배로 극적인 4위를 차지하며 뉴질랜드와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되었다.

2005년 북중미 골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 최고의 성적. 한국팬들에게 알려진 유명한 선수는 딱히 없다.

2013년 7월 현재 피파 랭킹은 43위로 우리나라와 비슷했지만 2013년 10월 랭킹은 36위로 한국보다 훨씬 높다.

이 나라의 국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고.

1.5. 문화[편집]

한국 드라마, K-POP이 인기있는 나라 중 하나다. 2010년 이후 한국 드라마가 2년 넘게 10여 편 이상 연속 방영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현지인들은 중남미 드라마들은 강간, 간통, 마약, 매춘, 암살, 인신매매 등을 다루기 때문에 불건전한데 반해, 한국 드라마는 파나마 사회에서 잃어가고 있는 사회적 가치인 사랑, 우정, 가족애, 어른에 대한 존경 등을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며 중남미 드라마와는 비교가 안되게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국영방송사가 한국 드라마를 자주 틀어준다. 한국 드라마는 가벼운 포옹, 키스만으로도 진정하고 아름다운 남녀 간의 사랑을 예술적으로(...) 표현한다는 의견도 있다.

1.6. 외교 관계[편집]

1904년 대한제국파나마의 독립을 승인한 바 있으며, 을사늑약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교류가 없다가 광복 후 한국과 1962년에 수교했다. 그리고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와 함께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했다.# 북한과는 미수교 상태. 2013년 쿠바로 가려던 북한 청천강호 억류문제로 미수교국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외교 마찰을 빚기도 하였다.

1909년 청나라와 수교하였고, 청나라와의 외교관계를 중화민국이 승계, 중화민국 정부가 대만으로 쫓겨간 이후에도 지금까지 계속 외교관계를 맺고 있었으나, 2017년 6월 13일 107년만에 중화민국과 공식적으로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 및 대륙의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미국과의 관계도 돈독한 편이다. 존 매케인이 파나마 출생, 정확히는 미국령 파나마 운하 조차지에서 태어났다.

1.7. 관광[편집]

가장 큰 관광지는 파나마 운하이며, 아름다운 해변의 콘타도라섬(Contadora)과 산 블라스(San Blas) 군도, 코로나도(Cornado) 해변 등도 인기있는 관광지다.

파나마 운하 근처의 유명한 관광열차 파나레일(Panarail)도 재미있는 관광코스이며, 산 펠리페의 카스코 비에호(Casco Viejo) 지역은 1800년대초 건축된 도시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어 유네스코가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했다.

다리엔 갭은 숲과 늪지대로 인하여 마경으로 악명이 높은 오지다.관광갔다가 저승관광갈수도

2. 1의 수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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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단은 파나마시티(으)로 검색해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수도 이름도 나라의 이름과 같은 파나마(Panamá)이다. 정확히는 스페인어로 Ciudad de Panamá(시우다드 데 파나마), 영어로 Panama City이며 한국에서는 영어 명칭인 '파나마시티'라는 표기를 주로 쓴다. 인구는 약 88만명.

파나마 운하태평양 쪽 초입에 자리잡고 있는 항구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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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이래 건축 붐이 불어서 파나마 시티에는 최근 동안 마천루들이 많이 세워졌다. 파나마시티에 세워진 150m 이상 건물은 40개로 서울(65개)과 비교해 봐도 그렇게 뒤지는 수준이 아니다. 거기에다가 파나마 시티의 인구가 100만에 채 미치지 못하고 소득수준도 한국에 채 미치지 못하는 걸 감안하면 엄청난 것.

2014년 4월 5일, 지하철이 개통되었다.

에미레이트 항공이 2016년 3월 31일부터 운항 시간이 거의 18시간 가까이 되는 두바이 ↔ 파나마시티 직항을 777-200LR을 투입하여 취항하려고 했으나, 취소됐다.

3. 1의 주[편집]

파나마시티가 있는 주로 이름 역시 파나마(Panamá). 인구는 약 171만명. 주의 주도는 나라의 수도이기도 한 2의 파나마이다. 헷갈린다

파나마 공화국 파나마 주 파나마 시

4. 출신 인물[편집]


[1] 페루 부왕령->누에바 그라나다 부왕령.[2] 당장 현대 사회에서 주요 선진국이나 중진국들이 모기 관련 전염병에 시달리지 않는 이유가 습지대를 싹 엎거나 주거 지대에서 최대한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그러고도 한국처럼 여름만 되면 모기로 몸살을 앓는 나라들 투성이다.[3] 군 최고사령관이란 직함을 갖고 파나마 정치를 조종했다.[4] 사실, 이 나라도 군대가 없다.[5] 1차로 중간보스 미 7함대, 2차로 최종보스 미 3함대. 그리고 진최종보스 미국이 중러와의 전쟁 상황인데 과연 태평양 함대만 동원할까?[6] 파나마의 콜론 자유무역지대는 세계에서 홍콩 다음으로 큰 중계 무역지대다.[7]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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