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위저드 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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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심사위원3. 선수 선발4. 1994년도 트리위저드 시합 진행 내용
4.1. 첫번째 시험4.2. 크리스마스 무도회4.3. 두번째 시합4.4. 세번째 시험
5. 최종 우승자6. 사건사고7. 여담

1. 개요[편집]

마법사 세계의 학교 중 유럽권의 학교인 호그와트, 보바통, 덤스트랭 이상 세 학교가 5년마다 한 번씩 모여 각 학교 대표 마법사들의 실력을 겨루는 시합. 700년 전에 젊은 마법사간의 친선과 교류를 위해 최초로 실시되었다. 원 발음에 따르면 트라이위저드 시합이다. 불의 잔 영화를 보면 더 명확하다.

사상자가 많아져 위험하다고 판단해 1792년에 중단한지 무려 200여년만인 1994년 9월에 부활해서 영국 마법부의 주관과 주최 하에 호그와트에서 개최하여 치뤄진다. 근데 200년만에 부활시켰더니 흑막의 활약으로 이상한 사상을 외치는 컬트 집단의 또라이 보스인 이름을 부를수 없는 뱀 대갈장군 양반이 화려하게 돌아오시는 바람에 또 사망자가 나오고 만다. 이후 계속 개최되었는지 폐지되었는지는 불명.... 이었으나 결국 폐지된 모양.

94년도 시험을 보면 알겠지만 난이도가 정말 무시무시하다. 첫 시험부터가 XXXXX급 마법 생물 용이 보호하는 황금 알을 강탈하는거고 두번째도 호수로 잠수해 인질 구출이고 세번째도 미로에 설치된 갖가지 마법 함정과 마법 생물의 방해를 피해야한다.

1년동안 총 3번의 시험을 거쳐 단 한 명의 우승자를 뽑으며 우승자에게는 상금을 1,000 갈레온(원화 약 850만 원)이 주어진다.

2. 심사위원[편집]

3. 선수 선발[편집]

나무를 대충 깎아만든 듯한 불의 잔에 이름을 종이에 적어 넣으면 불의 잔이 스스로 판단해서 각 학교별로 단 한 명의 적합자를 가려내서 그 종이를 쏘아 올린다. 1994년의 시합에서는 부상자 및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성년인 17세 이상만 참가가 가능하게 제한했다.[1] 불의 잔이 선발한 선수는 다음과 같다.


이상 세 명만 참석하는게 원래는 맞다. 그런데 흑막이 강력한 어둠의 마법으로 불의 잔을 혼란 시켜서 네번째 챔피언을 선발하게 해서 해리도 참가하게 되었다. 영화판을 보면 불의 잔의 푸른 화염이 사방으로 마구 휘몰아 친다.

그래서 최종 선발 선수는 이렇게 되었다.


해리는 그야말로 영문도 모른 채 아닌 밤중에 홍두깨를 맞은 꼴이지만 불의 잔이 선발한 선수 명단에는 이의를 제기할 수 없고 취소할 수도 없다는 마법적 구속 하에 해리는 강제로 참석하게 된다.

4. 1994년도 트리위저드 시합 진행 내용[편집]

일자는 소설내 언급과 호그와트로의 여행의 연대표를 참고함

4.1. 첫번째 시험[편집]

시행 일자 - 1994년 11월 24일 오전 11시.
테스트 내용 - 용기와 담력 시험.
테스트 방법 - 용이 보호하는 황금 알을 가져 온다.

각 선수별로 용을 통과한 방법. 선수 순서는 입장 순에 따름.

  • 세드릭 - 바위를 개로 변신 시켜 주의를 끔. 효과는 있었지만 중도에 용이 다시 세드릭을 추적하는 바람에 화상을 입음.

  • 플뢰르 - 용을 잠재움. 용이 코를 골다 불을 뿜어 옷에 불이 붙음.

  • 빅터 - 결막염 저주로 유일한 약점인 눈을 공격 했으나 용이 고통으로 날뛰다 진짜 알을 절반이나 뭉개서 무슨일이 있어도 용의 알에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규정에 걸려 크게 감점 당함. 단 카르카로프는 편애해서 10점을 때림.[3]

  • 해리 - 파이어볼트를 소환해 타고 날면서 용을 가지고 놀다가 최단시간에 황금 알을 빼앗음. 다만 혼테일의 꼬리 가시에 찔려 약간 감점. 점수는 가장 정확하게 나왔는데 맥심 부인이 8점, 덤블도어와 크라우치씨가 9점, 베그만이 10점, 카르카로프가 4점을 주어 총합 40점을 얻음. 크룸과 공동 선두라고 언급.

4.2. 크리스마스 무도회[편집]

시행 일자 - 1994년 12월 25일 저녁 8시.
시행 장소 - 호그와트 대연회장.

트리위저드 시합의 또 다른 이벤트. 4학년 이상만 참석 가능. 3학년까지는 4학년 이상이 파트너로 삼아 줘야만 참석 가능. 연회복을 준비해야 한다. 매뉴판을 보고 접시에 대고 음식의 이름을 불러 주문하는 식으로[4] 저녁 식사후 챔피언들과 그들의 파트너가 주도하여 무도회를 시작한다. 신나게 놀고 즐기는 한편 타 학교 학생들과 친교의 장을 마련해주는 자리인듯. 그전에 언어 장벽부터 어떻게 해야 하겠지만... 론은 여기서 크룸 빠에서 크룸 까로 전향한다. 자세한건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참고.

4.3. 두번째 시합[편집]

시행 일자 - 1995년 2월 24일 오전 9시 30분.
테스트 내용 - 챔피언들의 소중한 무언가를 되찾는다.
테스트 방법 - 검은 호수로 들어가 1시간 안에 소중한 무언가를 찾아 돌아올것.

첫번째 시합에서 획득한 황금 알을 물속에서 열고 잠수해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두번째 시험에 대한 단서를 찾아야 한다. 황금 알이 물 밖에서 열면 비명을 지르던건 그것이 인어의 언어였기 때문이다.

인어의 노래는 다음과 같다.

Come seek us where our voices sound,
우리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우리를 찾아오세요.
We cannot sing above the ground,
우리는 땅위에서는 노래를 부를 수가 없어요.
And while you're searching, ponder this:
그것을 찾는 동안, 이걸 생각해 보세요.
We've taken what you'll sorely miss,
우리는 당신이 가슴 아프게 그리워 하는 것을 가질 거에요.
An hour long you'll have to look,
한 시간 동안 당신은 찾아야만 해요.
And to recover what we took,
그리고 우리가 가져가는 것을 되찾아야만 해요.
But past an hour — the prospect's black,
하지만 한 시간이 지나면 앞날은 어두워요.
Too late, it's gone, it won't come back.
너무 늦었어요 일단 지나가면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에요.
[출처]


쳄피언들의 소중한 무언가의 정체는 다음과 같다.


해리가 제일 손해잖아[6][7]

이 중 세드릭과 빅터는 소중한 무언가가 크리스마스 무도회의 파트너였다.

각 선수의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선수 순서는 인질을 구출해 도착힌 순서에 따름.

  • 세드릭 - 거품 머리 마법으로 잠수해 제한시간을 1분 초과 했지만 무사히 인질을 구출해 돌아옴.

  • 빅터 - 불완전한 변신으로 상어 머리를 한 채 헤르미온느를 구출한다. 원작에서는 동상에 묶은 물풀 밧줄을 이로 갉다가 자칫 실수하면 헤르미온느의 몸이 잘려나갈거 같다고 여긴 해리가 말린다. 그 대신 해리가 넘겨준 뾰족한 돌맹이로 마저 자른 후 데리고 돌아감. 영화에선 물풀 족쇄를 이로 끊었다.

  • 해리 - 아가미 풀로 생긴 아가미와 오리 갈퀴로 가장 빠르게 도착한다. 그러나 상술한 인어의 노래중 굵은 글씨로 강조한 부분을 진짜라고 여겨서[8] 다른 챔피언과 인질들이 안전하게 다 탈출하는지 보려고 하는 바람에 가브리엘까지 데려와서 1시간을 추가로 소비해 두 시간만에 돌아온다. 사전에 언질을 받아둔지라 가브리엘의 구출을 인어들은 당연히 허락하지 않았지만 해리가 마법 지팡이로 협박해서 도망치게 하고 데려온다. 영화에선 상어인간 크룸을 보고 인어들이 사라진 사이에 구출.

  • 플뢰르 - 역시 거품 머리 마법을 사용. 그러나 세드릭과 다르게 그린딜로우의 습격을 받고 중도 탈락. 소중한 무언가인 동생 가브리엘은 해리가 대신 구출해서 데려온다.[9]


해리는 탈락한 플뢰르를 제외한다면 꼴찌를 할 것이라고 생각 했지만 덤블도어가 인어의 여왕과 얘기한 후 심판 회의를 열어서 해리의 기사도 정신에 가산점을 부여했음을 알린다.
최종적으로 세드릭이 47점[10], 해리가 45점, 크룸이 40점, 플뢰르가 25점을 받는다. 이로써 해리와 세드릭이 공동선두가 되었다. 해리가 1차 2차 합쳐 85점이니 세드릭은 1차 점수가 38점이었다는 소리다.[11]

4.4. 세번째 시험[편집]

시행일자 - 1995년 6월 24일 저녁.
테스트 내용 - 빠른 시간안에 우승컵 쟁취.
테스트 방법 - 퀴디치 경기장에 만들어진 미로의 중앙에 있는 우승컵을 가장 먼저 잡는 단 한명의 챔피언이 우승.

시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2차 시험까지의 점수를 합해서 높은 점수 순으로 미로에 입장했다. 순서는 세드릭&해리, 빅터, 플뢰르다.

미로 안에는 폭탄 꼬리 스크루트, 위 아래가 뒤집히는 황금 안개, 보가트, 스핑크스, 거대 거미(애크로멘투라는 아님)등의 마법 생물과 마법 주문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 모든 걸 통과해 미로의 중앙에 놓인 우승컵을 가장 먼저 잡으면 우승한다.

결과 : 플뢰르는 흑막의 공격으로 기절, 크룸은 흑막의 임페리우스 저주로 세드릭을 공격하나 해리가 기절시킴, 세드릭은 우승컵에 도달하나 거대 거미의 방해를 받는다. 해리와 세드릭은 힘을 합쳐 거대 거미를 물리치고 함께 우승컵을 잡는다.

그러나 우승컵은 흑막이 이미 포트키로 만들어 들 상태였고, 둘은 리틀 행글턴의 공동묘지로 납치된다. 거기서 세드릭은 웜테일에 의해 살해되고 해리는 부활한 볼드모트와 결투를 벌인다. 쌍둥이 마법 지팡이라서 서로의 주문이 먹히지 않았고 연결된 지팡이로 기 싸움 끝에 해리가 이긴다. 이로 인해 프리오리 인칸타템(역주문) 효과가 발생, 볼드모트의 주목나무 지팡이가 살해한 희생자들의 '흔적'도 나타난다. 환영들이 시야를 가려준 사이 해리는 도망쳐서 세드릭의 시체를 붙잡고 우승컵을 소환 마법으로 잡아서 포트키가 작동해 호그와트로 돌아온다.

5. 최종 우승자[편집]

세 번째 시합 직후에 심각한 사건이 터진데다가 이후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기까지 하는 바람에 굉장히 애매해졌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호그와트측의 우승이라는 것 정도...? 그나마도 시합 내내 이어졌던 흑막의 조작 때문에 그다지 의미있는 승리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세 번째 시합에서 보바통과 덤스트랭의 챔피언은 흑막에 의해 직접적으로 탈락하지 않았는가.

어쨌든, 진상을 모두 아는 입장에서 기술적으로만 따져 보면 세드릭과 해리의 공동 우승이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트리위저드 컵을 제일 먼저 잡은 챔피언이 우승하는 것이었고, 어쨌든 세드릭과 해리가 동시에 컵을 잡은 것은 분명하니까. 그 컵이 포트키였다는 것은 시합과는 상관없는 일이고, 따라서 볼드모트에게 끌려갔다가 돌아온 과정 역시 시합이 끝난 이후의 일이다. 그러니 세드릭이 그 과정에서 사망했다고 해서 우승자가 아니게 되었다고 할 수는 없는 셈. 이는 루도 베그만과 고블린들과의 내기에서도 드러나는데 고블린들은 둘이 우승컵을 함께 잡았으니 해리와 세드릭이 함께 우승했다고 주장한다. 일단 상금은 해리가 수령했지만 해리는 이 상금을 받을수 없다며 세드릭의 부모인 디고리 부부에게 넘기려하나 디고리 부부도 거부해서 프레드와 조지의 장난감 가게 사업 밑천으로 들어간다.

다만 한동안 퍼지를 위시한 마법부가 볼드모트의 부활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또 복잡해진다. 그 기간동안 해리와 세드릭, 시합의 진상에 대한 어떤 중상모략이 가해졌는지는 독자들의 멘탈을 위해 책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지 않다. 볼드모트의 완전한 몰락후 해리가 진상을 모조리 밝혔다면 또 달라지겠지만...

6. 사건사고[편집]

  • 1792년에는 시합에 쓰이던 카커트리스[12][13]가 날뛰는 바람에 수많은 사상자가 나왔다. 이 때문에 중단 크리.

  • 앞서 언급된 바지만 1994년에는 대회가 부활하자마자 뱀 대갈장군 컬트집단 보스시중쥐, 내부의 첩자의 활약으로 사망자가 다시 나온다. 98년 상반기 시기에 시리즈가 끝나므로 1999년 후반기에 개최되었을 차기 트리위저드 시합이 실시되었는지는 언급되지 않는다.

    • 트리위저드 시합이 계속 되었다고 가정하면, 해리의 자녀 세대는 2019년에 실시되는 트리위저드 시합을 보게 된다. 제임스 시리우스 포터가 5학년이 될 때의 일. 8권에서 취소된 것이 확정되었다.

7. 여담[편집]

우승과 함께 1000갈레온을 받았지만 해리는 차마 상금을 받을 수 없었고, 디고리 부부에게 상금을 양도하려 한다. 하지만 당연히 디고리 부부도 받을 수 없었고, 그들 역시 상금을 거절한다.[14] 결국 해리는 프레드조지에게 '웃게 해 주는 것'과 론에게 다른 예복 정장을 사주는 조건을 걸고 장난감 가게 사업 밑천으로 쓰도록 반 강제로[15] 양도한다.

상금이 1000갈레온인데 액수가 참 창렬하다... 1갈레온당 5000원이면 500만원... 거의 목숨을 걸다시피해야하는 무시무시한 난이도의 시험을 거치는것 치고는 참.... 다만 갈레온의 환율은 설정붕괴니 어느정도 가려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항목 참조. 일단 다이애건 앨리에 번듯한 가게를 차릴정도의 상금이라고 생각하면 창렬은 아니다. 덤블도어가 개입했기 때문에 흑막이 없었다면 진짜 목숨을 걸 만큼 위험한 시합도 아니었고.

참고로 루도 베그만은 도깨비들과의 내기에서 해리가 우승을 하는 데에 걸어 그들에게서 진 빚을 탕감받으려고 했으나, 도깨비들은 포터와 디고리의 공동 우승이라며 인정하지 않았다. 결국 베그만은 마법부 부서의 부장이고 뭐고 다 내던지고 야반도주를 한다(…).

이후 5권에서 해리가 사업 자금을 대 주었다는 사실이 간간이 밝혀질 뻔하다가 프레드와 조지가 두꺼비 할망구로부터 도망친 이후에 밝혀진다. 그리고 4권 후반에서 5권이 끝날 때까지 세드릭의 죽음 원인은 계속 사고라고 마법부가 진실을 감춘다(…).

해그리드가 해리 일행에게 살아 생전 '또 다시' 트리위저드 시합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하는데 트리위저드 시합은 위험성 때문에 몇세기 동안 중단되었다가 해리 때에서야 실행된 시합이다. 그냥 너무 흥분해서 말을 잘못한 걸지도?

계속 추가바람

[1] 나이제한선으로 불의 잔을 둘러싸 놓았다. 즉, 불의 잔은 기존 룰대로 나이따위 신경쓰지 않는다.[2] 불의 잔 기준으로는 제 4학교의 참가자[3] 론이 해리에게 준 4점을 보고 화를 내며 언급. 카르카로프가 이 편파판정으로 얼마나 판을 흔들었냐 하면. 크룸이 나머지 4명에게 받은 점수의 평균은 7.5점이었고, 해리가 4명에게 받은 평균은 9점이었다. 단순비교만 해 봐도 제대로 점수를 줬다면 45-37.5로 7.5점 가량 차이가 벌어져야 하는데 그걸 공동 선두로 주작해버린 것이다. 이래서 최고 최저 점수는 빼고 계산해야 한다 [4] 주방담당 집요정들에겐 배로 힘든 일이다. 기존 방식은 다 차려두고 위층 테이블로 워프시키면 끝나지만 이 방식은 뭘 주문할 지를 듣고 해당 메뉴를 접시에 덜고 텔레포트 해야한다. 해리는 이런 복잡한 방식을 보고 한창 집요정 인권에 열을 올리는 헤르미온느의 반응이 어떨지 봤으나 적장 헤르미온느는 빅터 크룸과 대화에 정신이 팔려서 신경도 안 썼다...[출처] 한글 번역본 3권 제 27장 황금알과 눈 (p 137 - 138) 및 미국 출판본 Chapter 25 The Egg and The Eye (p 463)에서 발췌.[6] 단짝 친구인 론과 헤르미온느, 짝사랑 대상인 초까지 죄다 인질로 잡혔다.[7] 인질들과의 관계만 따지면 해리가 제일 손해이긴 한데... 이건 작품의 명확한 주인공인 이상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 할 문제에 가깝다. 작품 내에서 비중있게 등장하는 인물은 아무래도 주인공인 해리와 가까이 지낸 인물들일 수 밖에 없고. 작가 입장에서는 별 이름 없는 단역보다 독자가 잘 아는 비중있는 있물을 인질로 등장시켜야 독자들에게 명확한 이미지를 전해 줄 수 있을 테니까.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 인질 선정은 시함 당시 14살이었던 해리가 아직 사춘기를 지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즉 다른 챔피언들에 비해 어리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로 여겨지기도 한다. 여동생이 인질이 된 플뢰르는 그렇다 치고, 빅터나 케드릭의 인질이 '좋아하는 이성' 인데 비해 해리의 인질은 '친한 친구'이고, 이는 아직 해리가 우정과 구별되는 연애감정에 눈뜨지 않은 나이임을 보여준다는 것. 덤으로 무도회 장면에서 파트너를 짜증나게 하는 해리의 모습 역시 해리가 아직 이성과의 연애관계를 명확히 인식하지 못함을 보여준다.[8] 그러니까 1시간이 지나면 끝장나는걸로 착각했다. 덤블도어가 자기 학생들을 죽게 내버려 둘 사람이 아니지만 워낙에 어려운 시험 특성상 해리는 이걸 진짜라고 믿은것이다.[9] 이를 계기로 해리와 플뢰르는 절친한 사이가 되며, 플뢰르는 불사조 기사단에 가입하는 등 시리즈 끝까지 해리의 조력자로 활약한다. 동생 가브리엘도 이 사건을 계기로 해리에게 동경심이나 연심 비슷한 감정을 갖게 된다.[10] 아마도 카르카로프를 뺀 나머지 심사위원들이 10점씩 주고, 카르카로프만 7점을 때린 것 같았다.[11] 여기서 또 카르카로프가 얼마나 판을 흔들었느냐가 나오는데 1차 시험에서 카르카로프가 제대로 점수를 줬다면 크룸은 공동 선두는 커녕 2위 수성조차도 위험했다는 소리다(…) 또한 2차 시험에서 카르카로프를 제외한 4명의 심판은 해리의 기사도 정신을 높이 평가해 만점을 주려고 의견을 모았지만 카르카로프가 혼자 트롤링하는 바람에 45점을 받게 되었다. 루도 배그만이 해리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심사위원 대부분이..." 라는 구절에서 카르카로프를 째려봤다는 언급이 그 증거.[12] 바실리스크랑 유사한 놈이다! 이런 위험한 놈을 시합에 쓰자고 한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한 건지...[13] 용도 위험한 건 매한가지지만, 눈빛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카커트리스 보다는 낫다. 애초에 용은 방어력이 무식해서 그렇지 공격력만 놓고 보면 카커트리스에 비해서는 안전한 편. 공격 만랩과 수비 만랩의 차이. 일단 해치우는 게 아니라 통과하는 수준이기에 후자가 비교적 더 안전하다.[14] 해리나 디고리 부부 입장에서는 친구 혹은 자식을 팔아 1000 갈레온을 번 듯한 죄책감이 들었을 것이다. 물론, 절대로 그런 게 아니지만 충분히 이런 생각이 들만큼 충격이 컸다.[15] 쌍둥이들이야 당연히 거절했지만, 해리는 상금을 받지 않으면 그들에게 주문을 걸 것이며 돈도 시궁창에 버려버릴 것이라고 한다. 이건 협박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