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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을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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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ップをねらえ!
Aim for the Top! GunBuster

1. 개요
1.1. 관련 루머
2. 패러디3. 기타4. 등장인물5. 등장기체6. 관련용어7. 스태프8. 건버스터 6화 이후의 세계 연표

1. 개요[편집]

가이낙스의 초기작 애니메이션. 1988년 작품. 2015년을 무대로 지구를 침공하는 우주괴수를 노력과 근성의 파일럿 타카야 노리코가 대형 로봇 건버스터를 타고 격파한다는 내용의 OVA. 전 6화 구성. 열혈물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작품성으로 인정받는다.

왕립우주군을 말아먹은 가이낙스가 어떻게든 빚을 갚겠다고 만들어낸 애니메이션. 가이낙스를 만들어낸 오타쿠 집단이 지금까지 자신들이 봐온 모든 것을 담아내 만들어낸 작품이 왕립우주군이었지만 그들이 담아낸 열정에 돌아온 건 빚밖에 없었다. 그런 상태에서 왕립우주군과는 또 다른 방향으로 그들이 지금까지 봐온 모든 것 - 애니메이션은 기본이고 특촬물에 SF에 전쟁영화 등등등 - 을 담아낸 작품이 톱을 노려라!이다.

마크로스의 흥행으로 담보된 미키모토 하루히코가 캐릭터 원안을 맡은 것부터 해서, 사카이 노리코가 노래를 부르는 데다 히다카 노리코가 타카야 노리코를 연기하는 식의 가벼운 장난부터 시작해 오프닝부터 등장하는 바스트 모핑에다 가득한 패러디 등등 온갖 즐길 거리가 가득하게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 이 작품이다. 안노 감독 자신이 ‘적어도 세 번은 봐도 질리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라고 공언하기도 했다.

2004년에 가이낙스 창사 20주년 기념으로 후속작이 만들어졌다. 톱을 노려라2! 항목 참조.

1.1. 관련 루머[편집]

원래 TV시리즈로 25화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어른들의 사정으로 OVA화 되었다는 정보가 있지만 이건 가이낙스의 낚시. 톱을 노려라의 두 번째 CD인 '톱을 노려라! 울트라 음악 대전집' 을 만들 때 프로듀서인 사사키 시로가 마치 티비 시리즈 분량의 기획이 있는 것처럼 패러디 설정을 만들어선 1, 2, 6, 8, 11, 14, 16, 19, 20, 23, 24화의 가상 예고편을 녹음해 넣었는데, 이게 패러디란 걸 모른 사람들이 낚여선 저런 말을 퍼트린 것이다(톱을 노려라! 울트라 음악 대전집은 표지부터 무슨 특촬물 분위기로 구성된 등 여러 모로 센스가 가득한 물건).
2005년 발매된 톱을 노려라 게임에선 저 패러디를 확장해 '1988년 9월 24일부터 1989년 3월 18일까지 톱을 노려라!가 티비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다'라는 페이크 기획을 만들어서는 게임에 반영하기도.
관련 사항은 톱을 노려라 리마스터링 버전에 있는 퍼펙트 가이드에서 사사키 시로의 인터뷰를 참조하면 된다. 울트라 음악 대전집에 낚인 사람들이 가이낙스에 전화를 해댄 통에 회사에서 혼났다는 내용까지 나온다.

여담이지만, 실제 만든 분량과는 별개로 전체 에피소드가 있는 양 패러디 설정을 하는 건 아카이 타카미에 안노 히데아키 같은 가이낙스의 인물들이 만든 패러디 특촬물 애국전대 대일본에서 써먹었던 것이기도 하다.

2. 패러디[편집]

제목과 1화 내용, 아마노 카즈미의 헤어스타일, 코치의 병 같은 요소는 에이스를 노려라!의 패러디.

1화에서 카시와라 레이코와 노리코의 연습 경기 중 노리코가 모니터를 끄고 대응하는 것은 스타쉽 트루퍼스에서 주인공 리코가 한 행위에서 따왔다.

작중에 등장하는 우라시마 효과는 죠 홀드먼의 명작 SF 소설 ‘영원한 전쟁’에 등장한 요소를 가져온 것. 영원한 전쟁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코치가 쓰는 지팡이가 울트라맨 레오에서 모로보시 단이 쓰는 지팡이와 같은 모양. 울트라맨 레오에서의 모로보시 단도 울트라맨 레오를 가혹하리만치 단련시키는 캐릭터이다.

3화에서 머신 병기가 건담 스타일로 폭발하는 장면에서 건담 스타일의 배경 음악이 등장.

4화에서 '제3함교 대파!' 란 대사가 나오는데, 제3함교는 우주전함 야마토에서 심심하면 터지는 부분. 6화에서 카즈미가 말하는 '안녕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어요, 다녀오겠습니다’ 라는 대사 역시 우주전함 야마토에서 따온 것.

건버스터가 몸으로 우주괴수의 공격을 받아낸 후 우주괴수를 쓰러트리는 건 이시카와 켄의 만화판 '겟타로보'의 패러디.

4화 처음에 오프닝 없이 엑세리온 위로 제목이 뜨고 내용이 진행되는 건 우주전함 야마토 22화의 패러디

엘트리움 함내의 의자 모양이 마하바론에 나오는 KSS기지의 의자 디자인과 같은 모양.

코치가 두는 바둑판에는 마츠모토 레이지 특유의 게이지가 그려져 있다.

5화에서 버스터 머신 발진 장면이 특촬영화 요성 고라스에 나오는 것과 비슷.

파일:Cb7jJtfr.jpg
5화에서 노리코의 방을 보면 우주전함 야마토,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이웃집 토토로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 그 이전에 나오는 노리코의 방을 보면 아니메쥬에 OUT(SF 전문 잡지이면서 애니메이션이나 특촬물 관련 정보로 유명했던 잡지) 같은 잡지들까지 쌓여 있다.

5화에서 우주 괴수의 습격의 정보를 우주군 정보부에서 받는 장면 보면 하는 폼이고 장비고 무슨 2차대전 전쟁 영화 분위기 스타일인데다, 6화에서 최종 결전 장면 중 화면이 정지화면 된 채 침몰 함선 척수 같은 상황이 문자로 팍팍 뜨는 상황은 영화 ‘격동의 쇼와사 오키나와 결전’에서 따온 것. 5화에서 나오는 ‘적이 7이고 검은 것이 3이다’ 란 대사도 오키나와 결전에서 따온 것이고, 5화 작전회의에서 나오는 지도도 보면 배경은 우주라는데 절대방위선이란 용어부터 해서 완전 2차대전 당시 태평양 지역의 지도나 매한가지.

이 정도는 새발의 피고, 찾으면 찾을수록 나온다.

어지간한 장면은 모조리 패러디를 상정하고 만들었으며, 심지어 스탭들이 패러디가 아닌 것 같다고 생각 한 장면은 억지로 자료를 찾아 패러디로 만들어 버렸을 정도이다.

드물게 오리지널인 대사 중에 하나가 오오타 코치의 "너와 아마노는 혼자서는 불(火)이지만 둘이 합치면 불꽃 (炎)이 될 수 있다. 불꽃이 된 건버스터는 무적이다." 정도인데, 이건 시마모토 카즈히코라면 이런 대사 하지 않을까라고 해서 그냥 넘어갔다고...

건버스터 대백과. 이곳을 참조해보자.

3. 기타[편집]

제목에 관해서, 스토리가 1986년 흥행대작 탑건(영화)와 애니메이션 1979년작 <에이스를 노려라! 극장판>를 반반씩 섞은 내용이라고 농담식으로 지었다고 한다. 특히 1,2화는 <에이스를 노려라! 극장판>의 전반적인 패러디다. 안노는 에이스를 노려라는 좋아하는 아니메지만, 탑건은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노골적인 상업성 작품(서비스컷을 남발하는 미소녀들이 로봇 조종해서 인류를 구한다)[1]이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오카다 토시오는 OVA 1권에 7800엔의 가격으로 팔기 위해서는 감동을 주는 작품 외에는 없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라스트 씬의 감동을 극대화하기 위해서[2][3] 일부러 도입부는 바닥부터 시작해서, 유치한 타이틀과 비디오 표지도 남들이 이런 거 보는거 알면 창피할 것 같은 그림으로, 그러나 이 부끄러운 허들을 뛰어넘은 녀석들만 따라와라. 숨은 보물찾기하듯 우리끼리만 아는, 아니메 팬들만 통하는 숨겨진 걸작을 만들고 싶었다 라고 해명했다.

오카다 토시오가 처음 구상한 원안은 SF 패러디 개그물이었다. 그 원안을 바탕으로 야마가 히로유키가 각본을 쓰고, 그 각본(2화)을 읽은 안노 히데아키가 감동해서 작품의 감독을 자청했다. 안노는 처음에는 이 기획을 싫어했다. 그즈음 반딧불의 묘에서 알바활동(작화 작업)을 하고 있어서 이 기획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각본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가이낙스 사무실 책상에 있던 각본을 심심풀이로 읽어보았는데 1화의 각본은 패러디라 '뭐 이런 거야?'라고 맘에 들지 않았지만, 2화가 양질의 SF로 감동의 눈물을 줄줄 흘렸다고 한다. 작품 갈수록 감동 스토리가 된 것도 안노의 덕분이다.

1화는 원래의 패러디라서 각본이 많이 수정되었다. 2화는 각본 그대로 만들었다. 안노는 영상으로 옮겼지만 오히려 쓸데없는 영상 때문에 2화의 각본의 감동을 살리지 못했다고 평했다. 2화는 글로 읽었을 때 그 감동이 제대로 전달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반적으로 톱을 노려라!는 애니메이션으로 특촬영화를 찍는다는 느낌으로 연출을 했다. 어차피 심각한 하드 SF는 아니라서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려고 했다. 로봇 애니메이션도 팔이 네모난 리얼로봇이 아니라 팔이 둥근 슈퍼로봇의 왕정복고를 염두에 뒀다. 5,6화는 일본영화적인 연출을 했다. 특히 6화는 평소 존경하는 영화감독 오카모토 키하치의 <격동의 쇼와오키나와 결전>을 수 백번 되풀이해서 봤다. 전투씬에서 피해상황이 정지화면에서 문자로 표시되는 것은 이 영화의 오마쥬다.

OVA 1~4 화와 5, 6 화 사이엔 제작 텀이 꽤 길게 존재한다. 4화가 끝난 후 5, 6화 제작까지는 거의 2년 가까운 공백기간이 있었는데 사실 4화 내용만 놓고 보면 그대로 엔딩이라고 결말을 맺어도 크게 이상할 건 없다. (애초에 4부작으로 제작되었다고 의심이 가는 부분) 다만 1~4화 까지의 내용이 나름대로 가벼운 열혈 청춘물 같은 느낌으로 끝이 났다면 5, 6화 가 거기에 덧붙여짐으로써 훨씬 심오하고 장대하며 감동을 배가시킬 수 있는 구성이 되었다. 즉 1~4화 까지의 밝은 분위기와 5,6화가 상반되면서 그 괴리감으로 인해 오히려 더욱 보는 이들의 감정을 고조시킬 수 있었던 셈. 그래서 원래 4부작이었던 것을 2개 화를 추가함으로 6부작으로 끝낸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진실은, 처음부터 6화의 라스트 씬의 아이디어는 있었다. 오카다 토시오는 인터뷰에서 6화의 라스트씬을 생각해냈을 때, 안노 히데아키와 함께 이거라면 뭘 하더라도 먹힐 수 있다고 확신했다. 먼저 4화까지 만들고 반응을 보고 6화까지 만들기로 했다. 4화에서 끝나더라도 일단 이야기가 되는 형태로 만들었다. 다행히도 비디오가 잘 팔려서 5,6화가 제작될 수 있었다.

애초엔 히구치 신지가 감독을 맡기로 하고, 그림 콘티도 그렸고(1화의 로봇들의 기발한 동작들은 히구치가 그린 콘티) 제작에 들어갔지만 히구치 신지가 사정이 생겨 감독직을 못하게 되자, 그냥 실제작 부분을 몽땅 하청으로 넘겨버릴 작정이었다. 하지만 감독 자리가 빈 것을 노려 감독직을 자청한 안노 히데아키는 완전주의 성격에 첫 감독작이기도 해서 의욕이 넘치다 못해 폭발해서 제작비는 팡팡 늘어났다.

안노의 완전주의 성향은, 외부로 발주한 그림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리테이크 해달라고 하자, 하청의 미술감독이 시간도 없고 못해먹겠다며 거절하자, 안노는 한동안 고개를 떨구고 있다가 갑자기 몸을 부들부들 떨더니, 근처의 책장에 머리를 꽝꽝 찍으면서 눈물을 뚝뚝 떨구며 "チクショー!チクショーッ!!(젠장! 젠장!!)" 울부짖었다. 보다못한 그 미술감독이 우는 놈은 못 이긴다면서 철야작업으로 수정해 준 일화가 있다.

6화의 흑백화면 장면은 처음부터 계산된 연출이다. 이것은 가이낙스의 노림수였다. 이 녀석들 결국 돈이 떨어져서 이런 식으로 했구나 라고 보는 사람들이 오해하게끔 하면서 그래도 감동적이었어라고 말하게 만들려고. 스케쥴이 여유가 없어서도, 제작비 절감을 위해서도 아니다.(오히려 이제는 만들고 있지 않아서 흑백 촬영용 현상액을 따로 새로 만들어야했고, 이런 촬영(그것도 35mm)은 촬영이 더 힘들고 시간이 더 들었다. 시간이 더 드는 것은 곧 돈이 나가는 짓이다. 완전 적자각오였다) 처음엔 전투씬만을 흑백화면으로 정지화(畵)로 (이것을 다 보여주자니 돈도 많이 드니까, 그냥 정지한 그림으로 보여주고 보는 이의 상상에 맡기려고) 했는데, 안노가 능글능글 웃으면서 꺼내든 아이디어가 6화를 몽땅...(주변에서 무모하다고 말리고, 타협안으로 컬러로 만들고 촬영할 때 색을 빼서 찍고, 컬러판도 따로 출시하자고 했어도,안노는 최후의 모노크롬 아니메를 만들고싶다!며 고집했다.)
안노는 6화는 애당초 이야기가 달 크기보다 더 큰 버스터 머신 3호가 등장하는 등 너무 거대해서 그런 영상에 색을 넣어봤자 리얼리티가 안나오니까 색을 죽여서 실감을 낮추면 그런 큰 물체도 그릴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옛날 일본영화는 흑백이라 그런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음악에 관해서는 작곡가 타나카 코헤이에게 안노가 능글능긋 웃으면서 카세트 테이프룰 건네면서, 대놓고 베끼라 이것처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고. 그래서 반젤리스불의 전차의 테마와 엄청 비슷한 어디서 들어본 듯한 노래를 비롯해, 들어간 음악들도 기존의 곡의 대놓고 표절 패러디와 오마쥬로 채워졌다. 물론, 오리지널 곡으로 '노리코'의 테마도 있다. (후반으로 갈 수록 음악은 알아서 만들어라고 맡겨서, 오리지널 곡으로 채워진다. 6화의 흑백 장면 정지 그림의 전투씬에서는 음악으로 어떻게 채워보라고 말해서, '할렐루야 합창' 같은 것을 집어넣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못했다면서, 전반적으로 음악은 노력과 근성으로 만들었다고...) 그 외에 음악들이 모두 midi 곡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나카 코헤이는 대단히 뛰어난 음악들을 만들어냈다. 원래도 빈약한 음원 시절부터 활약하던 작곡가여서 가능했던듯... NHK 아니메 야화에 출연해서 이 일을 맡은 것은 30대 초반으로, 데뷔를 28살때 해서 아직 이름이 알려지기 전이라서 이런 일도 맡았다고 밝혔다. 작곡가 인생에서 그런 굴욕적인 일은 처음이었다며,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 지금이라면 안했을꺼라며. 후회하는 기색은 없었지만.

가이낙스 20주년 기념으로 톱을 노려라2!, 통칭 다이버스터가 제작되었고, 1편과 2편을 묶어 만든 톱을 노려라 합체 극장판은 부천 학생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초대 상영작으로 상영되었다. 다만 이 합체극장판은 2개의 작품을 재편집해서 연속 상영한 것 뿐이라서, 뭔가 1, 2의 연결을 기대하던 팬들에겐 다소 실망을 주었다. 또한 극장판에 OVA의 내용을 전부 수록할수는 없기에 일부 에피소드가 잘려나갔는데 그 때문에 이 작품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해하기 힘들어 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본편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묶어놓은 극장판이라고 할수있는데 이것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들과 원작팬들 양쪽에 애매한 평가를 받았다.[4]

가이낙스는 톱을 노려라를! 가지고 직접 야겜을 만들었다. 그 게임은 電脳学園III トップをねらえ!. 노리코 카즈미 융 세 명의 캐릭터와 퀴즈 배틀을 해서 저 세명을 벗겨 나가는 게임인데, 이런 애니 캐릭터 벗겨먹는 게임의 전통은 이후 에반게리온에서 이어지게 된다...

건버스트가 파칭코화 된 적이 있는데, 저작권 수입은 가이낙스에는 한 푼도 돌아오지 않고, 저작권은 반다이가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당시 가이낙스의 사장이자, 기획,원안을 쓴 오카다 토시오가 직접 밝힌 말) 가이낙스를 욕하지 말아달라고... #

한국에선 더빙되어 발매된 적이 없음에도 인터넷을 찾아보면 오프닝 주제가를 한국어로 부른 것이 있다. 개인이 대충 불러 녹화한게 아니라 사운드를 듣으면 스튜디오에서 녹화한 고음질인데 이거 정체는 게임판타지 뮤직 컬렉션으로 국내에 정발되어 나온 우리말 녹음판이다.

OST수록곡 중 하나인 톱을 노려라! ~Fly high~가 하야테처럼!의 드라마CD에도 실려있다. 물론 노래만 같고 가수는 다르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슈퍼로봇대전 F에서 등장...하기는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F 완결편에 가서야 이루어졌다. 이후 알파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에 등장한다.

작품 자체에는 별 논란이 없는 작품이나, 뒷설정까지 파고보면 좀 골 떄리는 부분이 존재하는 작품이다. 일단 작 중에서 등장하는 지구 제국은 사실은 '지구 대일본제국'이다. 경제적으로 미국을 압도한 일본이 하와이를 미국에게서 구매하는 등 끝도 없이 잘나가자, 빡친 미국이 하와이를 기습하는 역진주만 공습으로 전쟁을 시작했으며 그 전쟁을 일본이 이겨서 사실상 전 지구를 통일했다는 미쳐있는 설정이다. 다른 작품들과 달리 이런 설정이 큰 논란이 되지 않는 것은 일단 오래된 작품이고, 무엇보다 작품 내에서는 영어와 일본어의 병기와 같은 소소한 점을 제외하면 이런 설정을 전혀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최근에야 뒷설정의 내용이 발굴되면서 알려졌기 떄문. 속편 《톱을 노려라2! 다이버스터》에서도 이 설정이 반영된 부분은 월면의 제도 동경이 나오는 정도. 여하간 아는 사람들은 물론 까고 있으나, 안노의 성향도 성향이고 가이낙스의 이전/이후의 작품에서 비슷한 성향이 드러난 적이 없기 떄문에 여타 우익 제작사처럼 가이낙스 작품 전체가 욕을 먹지는 않는다. 대체로는 건버스터가 만들어진 시대인 88년도가 일본이 거품경제의 호황으로 워낙에 미쳐돌아가던 시기인지라[5] 훼까닥했다는 평가.

1988년작이라 그런지 21세기의 인류는 정말 굉장하다. 2015년에는 이미 축퇴로 기술이 개발되어 초광속 항행이 가능한 상태이며,[6] 노리코는 2032년 26세의 나이로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7] 노리코가 우주생활을 시작한 년도는 오키나와 우주 여고 1학년, 16세(우리나이 17세)인 2022년. 이 당시 엑셀리온[8] 건조 완료되었으니 인류는 고작 7년만에 신형 우주선을 만들어 낸 셈. 그런데 정작 전투력의 핵심인 건버스터는 2022~2023년 사이에 거진 완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32~2033년 시점까지 시제품 1기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폐기처분된 엑셀리온 1척과 건버스터 1기를 가지고 뇌왕성 궤도에서 태양계절대방위선 작전을 무리하게 시도하는 상황이 된다. 카르네아데스 계획이 시행되는 15년 후 2048년에는 그나마 건버스터의 양산형 시즐러 블랙이 양산된 후였다. 2022~2032년의 경우 인류의 총역량을 동원해 엘트리움을 만들다가 이렇게 된 모양.


톱을 노려라! 10분 요약 영상.[9] 음악은 톱을 노려라 ost 의 '교향시 건버스터'. 중간의 노래는 노리코 성우인 히다카 노리코가 불렀다.

4. 등장인물[편집]

5. 등장기체[편집]

6. 관련용어[편집]

7. 스태프[편집]

8. 건버스터 6화 이후의 세계 연표[편집]

2048.5.22

BM3호, 달 궤도에서 발진.
은하중심타격함대 (기함 제5세대 전함 엘트리움) 은하계핵주역에 도달


2048.7.7

카르네아데스 계획 최종 스테이지 발동.
피해함정: 대파, 굉침 1700척. 중파 4500척. 미귀환기 22800기.


2049

지구탈출.
우주전함 알타일, 카노프스의 컴퓨터가 반란.
사건후, 컴퓨터 개발 중지.
이후 우주선의 중심에, 고래의 사용이 결정.


2055

시리우스 이주.
선사문명의 발견. 고대문명의 재발견.
지구제국, 시리우스의 철저탄압, 포위를 개시하다.


2078

리력의 이론화 성공. 시리우스, 리력 배리어를 개발.
진(眞)지구를 자칭하며 시리우스 동맹을 결성.


2105

탄호이저-1 발생.
시리우스 전쟁 격화, 지구제국 문명의 쇠퇴.


2245

엘트리움 귀환
융 프로이트, 은하연방 초대대통령에 취임.
살베이지 계획 발동.
은하중심타격함대 동결.
융, 타시로 함장 등 냉동 동면에 들어가다.
유전자 조작에 의한 클론 전쟁 발발.
고래, 돌고래에 인권이 인정되다.


2289

은하연방, 잠시 시리우스로의 공격을 중단.
시리우스 동맹, 영토확장 개시. 후일 '은하남하'라 불리움.


2306

클론 전쟁 종결. 유전자 과학자를 숙청.
살베이지 계획 실패.
엘트리움의 과학을 이해할 수 있는 인간이 없어지다.
구제국의 유산 쟁탈이 시작되다.


2320

은하연방, 시리우스 동맹의 영토전쟁 교착 상태로.
우주해적이 횡행하기 시작하다.


2489

TOP부대 재결성. 'S-TOP' (세컨더리 톱)


2499

엘트리움급 제2번함 '알렉시온' 발진(?)


14282[12]

별을 움직이는 자 톱리스 능력을 잃다.
엑제리오 변동 중력원 격파를 통해 인류의 위기 극복.
노노 블랙홀의 특이점을 가지고 평행 우주로 떠나 우주를 구원하다.


14292.7.6

건버스터 귀환.
(연표상 7.26일로 오기되어 있으나 실제 작품내의 계기판에서 7.6일임이 확인된다.)

[1] 실제로도 야애니 못지 않은 적나라한 노출 장면이 있다. 가슴은 물론 음모 노출까지. 이 시기 OVA 수위가 그 정도긴 하다. 2화 융의 금발의 음모 노출에 이어, 5화에는 노리코의 음모 노출도 있었다. 욕조에서 일어날 때 음모(털 하나 하나까지 꼼꼼하게 그린)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묘사까지 나오는 씬으로 필름으로까지 만들어졌는데 결국 프로듀서측에서 NG를 내서(안노하고는 싸우고) 그 장면은 리테이크됐다. 프로듀서가 말하길 안노가 그렇게 음모에 집착하는 사람인 줄은 몰랐다고. 사실 이 작품에서는 일본에서 미성년자 성 표현 심의를 피해가기 위해 학원 이라는 애매한 표현을 쓰는 것과 달리 노리코 가 고교생 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요즘같으면 저런 표현들이 불가능하겠지만 저 당시에는 성인게임을 비롯한 성인 컨텐츠에 거침없이 여중생 여고생 이라는 표현이 허용되던 시기이다. [2] 안노는 이를 위해 작품 전반에 글자를 부각시키는 섬세한 연출을 한다.[3] 그리고 라스트 씬에서 나오는 일본어(오카에리나사이 オカエリナサ) 는 마지막 글자가 철자가 뒤집혀진 형태로 틀려있다. 이것은 그 시대 사람들은 이미 일본어를 잊어버렸다는 전제에서 그래도 일본어로 마음을 전달하려고 노력했지만 실수를 해버렸다는 설정. 파일:external/img.www2.gainax.co.jp/news131115_01.jpg[4] 다만 더빙만큼은 새로 재더빙을 하였다. 80년대 당시 나왔던 OVA판과 극장판의 연기를 조금씩 비교해보면서 보는것도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5] 실제로 해외에서도 이제 일본이 대세가 될 거라는 믿음이 파다해서, 80년대 말, 90년대 초의 각종 창작물들에서도 그런 경향을 찾아볼 수 있다[6] 룩시온이 처음으로 우주괴수와 조우해 전투, 격침당한 날짜가 2015년 12월 19일(1, 2화). 룩시온은 3세대 우주선의 1번함 룩시온급으로, 축퇴로를 장착한 초광속 우주선이다(5화 - '신 톱을 노려라! 과학강좌). 인류는 적어도 2015년부턴 축퇴로와 워프를 쓸 수 있었다는 말.[7] 5화. 명예졸업에 가깝다.[8] 엑셀리온은 에테르를 이용하여 추진하는 4세대 우주선 1번함. 역시 축퇴로를 장비하고 있다(5화 - '신 톱을 노려라! 과학강좌).[9] 니코니코동화에 올라온 영상을 국내팬이 고화질로 리메이크 한 것.[10]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퀴즈 게임 전뇌학원 톱을 노려라!와 만화&소설판 톱을 노려라! NeXT GENERATION에서 등장한다.[11] 공식상으로는 오카다 토시오 이름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 각본을 쓴 야마가는 8억엔짜리 대작 왕립우주군의 감독을 한 내가 이런(여자 가슴 출렁이고 로봇타고 싸우는 유치한 이야기) 각본을 썼다는 것이 알려지는게 싫어서, 선라이즈야다테 하지메처럼 원안을 제공한 오카다 토시오의 이름을 내세웠다.[12] 공식 연표는 아니며 톱을 노려라2! 극중 언급되는 시간으로 알 수 있다. 해당 사건 10년 후 건버스터가 귀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