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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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예고편3. 줄거리
3.1. 결말(스포일러)3.2. 현실인가? 가상인가?
3.2.1. 가상설3.2.2. 현실설3.2.3. 제 3의 가설
4. 파생작
4.1. 코믹스4.2. 드라마4.3. 게임
5. 기타6. 리메이크
6.1. 감독판
7.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전량회수
1990년 개봉작으로 필립 K. 딕의 소설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가 원작이다.

감독은 폴 버호벤, 주연배우는 아놀드 슈워제네거, 레이철 티코틴[1]가 맡았으며 조연으로는 샤론 스톤, 마이클 아이언사이드[2]가 출연한다.

람보 시리즈, 스타게이트, 터미네이터 시리즈,[3] 클리프행어, 원초적 본능의 제작자로 알려진 마리오 카사르와 앤드루 바즈나가 6500만 달러를 들여 만들었다. 이 둘이 세운 캐롤코 픽처스에서 제작하고 배급은 트라이스타가 담당. 개봉 당시 화제를 모으며 개봉하여 미국에선 1억 1900만달러, 전세계적으로 2억 7600만 달러를 벌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국에서도 1990년 서울 41만 관객이 관람하며 마찬가지로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2. 예고편[편집]


3. 줄거리[편집]

서기 2084년. 어느 신도시에서 광산 일을 하고 사는 더글러스 퀘이드는 로리(Lori)라는 미모의 아내와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매일밤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화성에서 이름도 알 수 없는 갈색머리의 여인과 행복하게 있는 것이 자꾸 꿈으로 나타나자 점점 화성에 한 번 가보고 싶어한다. 하지만 우주여행을 가는 것을 꺼려하는 아내 로리의 반대로 실망하던 와중 퀘이드는 광고를 보고 리콜이라는 여행사를 찾아간다. 리콜은 싼값으로 우주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뇌 속에 기억을 이식시켜 줌으로써 우주 여행을 가고 싶으나 돈과 시간이 부족한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회사다.

몇가지 간단한 심리상담과 주의사항의 브리핑[4] 이후 퀘이드는 몇가지 여행용 설정[5]을 만든 뒤 리콜을 받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커다란 발작 이후 깨어나 리콜 사를 뛰쳐나가면서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 지구의 식민지인 화성의 행정책임을 맡고 있는 코하겐은 지구의 혼란을 이용해서 화성을 자신의 왕국으로 삼고 독재를 마음껏 휘두른다. 오랫동안 코하겐의 오른팔로 일해오던 하우저는 어느 날, 자신이 그동안 불의의 편에 서서 일해왔음을 깨닫고 코하겐에게 정면으로 맞선다. 이에 코하겐은 하우저의 뇌에 퀘이드라는 인간의 기억을 리콜시켜서 지구에서 살게 했는데, 아내 로리와 직장 친구인 해리, 그 외에 다른 직장 동료들 모두가 코하겐의 부하들로, 자신을 감시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퀘이드는 이들의 추격에서 간신히 도망치고, 의문의 사나이가 자신이 맡겼다는 가방 케이스를 받는다. 가방 케이스에는 각종 첩보용 특수 장비들과 권총, 작전자금, 그리고 하우저가 남겨둔 메세지가 들어있었다. 하우저는 메세지를 통해 퀘이드에게 지금까지 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이를 헤쳐나갈 방법과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 화성으로 가야함을 알린다.

내가 나 자신이 아니라면 나는 대체 누구란 말이요?

- 퀘이드가 자신의 기억이 주입된 것임을 알았을 때

간신히 화성으로 달려간 퀘이드는 꿈에서 만나곤 하던 갈색머리의 여자가 진짜 아내인 멜리나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화성은 코하겐이 인간이 숨쉬는데 필요한 대기를 제한시켜 반군과 정부군과의 전투가 한창인 혼란한 상황이었다. 또한 코하겐은 자신의 독재 통치를 유지하기 위해 외계인이 만든 자연 대기 제조장치를 숨기고 공기를 무기로 화성인들을 통제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태양광선으로부터의 해로운 물질을 차단하는 대기가 없어 많은 화성인들이 끔찍한 모습의 돌연변이로 태어나고 있었다.[6] 퀘이드는 멜리나 덕분에 반란군 본부를 찾아내고 거기서 리콜을 통해 억압된 하우저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강력한 사이킥 능력을 지닌 반군 지도자 쿠아토를 만나게 된다.

쿠아토 : 무엇을 원하시오, 퀘이드씨.
퀘이드 : 기억이 돌아와 나 자신을 찾고 싶습니다.
쿠아토 : 하지만 당신은 이미 '당신'이요. 사람은 기억으로 정의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당신을 정의하는 것이오.[7]

쿠아토는 주인공의 기억을 되살려 외계인이 만든 대기 제조장치의 위치와 작동법을 알게 한다. 그러나 그 순간 화성 정부군이 반란군 기지에 침투하고, 주인공과 멜리나는 베니[8]에게 속아 코하겐에게 사로잡히고 만다.

3.1. 결말(스포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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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겐은 잡혀온 주인공에게 의기양양하게 비디오를 하나 틀어주는데 그 비디오 속에서 코하겐과 사이좋은 모습으로 나타난 사내가 있었으니 바로 하우저다! 영상 속 하우저는 니 기억은 전부 가짜고 이건 화성 반군 세력을 색출하기 위한 코하겐과 내 계획이었다. 이제 내 몸을 돌려주지?라고 까발린다. 즉 퀘이드, 원래는 하우저는 애초에 코하겐을 배신한적이 없고 오히려 한 통속이었다. 쿠아토가 사이킥 능력이 있어, 첩자를 침투할 수 없자 진심으로 반군기지에 침투할 요원이 필요해서 하우저에게 퀘이드 라는 가상인물을 만들어 리콜한 것이다. 이어서 코하겐은 다시 하우저의 기억을 이식하려 들지만, 이미 쿠아토 덕분에 정체성을 깨달은 주인공은 하우저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고 힘으로 기억이식장치의 구속을 뜯어내고 탈출한다.

이후 퀘이드는 외계인의 공기 제조장치를 찾아 가동하려하지만, 그걸 가동시키면 화성과 자신의 권력은 전멸[9]이라고 믿고 있던 코하겐은 미리 설치해놓은 폭탄의 리모콘을 눌러 공기 제조장치를 파괴하려한다. 뒤따라온 멜리나가 저지하기 위해 총을 맞췄으나 결국 코하겐은 폭탄의 리모콘 스위치를 눌러버린다. 퀘이드는 재빨리 폭탄을 돔 밖으로 던져버리지만 폭탄이 폭발하면서 생성된 엄청난 폭풍에 휘말리고 코하겐이 먼저 돔 밖으로 떨어져 진공의 화성 바깥에서 처참하게 죽는다.[10] 퀘이드는 폭풍에 휘말리면서도 가까스로 공기 제조장치를 작동시키는데 성공하나, 멜리나와 함께 같이 돔 바깥으로 떨어져 위기를 맞는다. 그 때 공기 제조장치가 마침 제대로 화성 전체에 영향을 미쳐서 살아남는다. 공기 제조장치에서 엄청난 공기가 뿜어져 나와 지구와 같은 아름다운 대기가 조성되었고 주인공과 멜리나는 화성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취한채 서로 키스를 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3.2. 현실인가? 가상인가?[편집]

영화 상영 후 최대 논란은 화성에서의 경험이 가상일까? 현실일까?하는 것이다. 즉 초반에 퀘이드가 리콜사에서 기억을 이식받는 의자에 착석해 기억 이식을 시작한 직후부터 벌어진 모든 일들이[11] 100% 현실인건지 아니면 토탈 리콜에게 기억을 주입받아 생기는 가상인지가 쟁점인 것이다.

DVD SE 버전의 감독 코멘터리를 들어보면 감독인 폴 버호벤은 "중반 이후 모든 영화 내용이 리콜사가 주입한 기억이며, 주인공은 영화 초반 이후에는 계속해서 꿈을 꾸고 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주연배우인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반대로 가상이 아닌 현실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결국 감독의 의도는 가상 쪽으로 좀 더 기울어 있지만, 영화 곳곳에 어느 쪽 또한 명확치 않은 모호한 요소들을 배치함으로서 영화가 나온지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떡밥을 만들었다. 판단은 관객의 몫으로 남겨두는 것일 수도 있다. 아래는 가상설과 현실설의 양자 근거를 간략히 기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DVD를 사서 코멘터리를 들어보도록 하자. 2005년 경 영화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여행에서 가상이라는 주장을 토대로 정리해준 적이 있다.

3.2.1. 가상설[편집]

  • 실제로 퀘이드가 리콜 사에 부탁한 꿈의 내용은 그가 그 이후 겪는 상황과 일치하며, 여행사에서 파트너로 설정한 여성의 얼굴 또한 이후 등장하는 멜리나와 일치한다.

  • 리콜 사에서 퀘이드에게 제품을 설명할 때 주변에서 자신을 죽이려고 들고 그 뒤에 거대한 음모가 있는 줄거리라고 한다. 주제는 요새 인기있는 화성유적에 관한 것이라고 하고. 그리고 그대로 이루어진다.

  • 리콜 사 남직원(퀘이드가 리콜하려고 의자에 앉았을 때 나오는 그 사람)이 여직원에게 기억 파일을 받으면서 말하는 상품의 명칭이 화성의 푸른 하늘이다. 영화 마지막 장면과 일치하는 명칭.

  • 리콜 사에서 의사가 몇몇 기억에 주입할 장면들을 보여주는데 머리 두개 달린 외계인과 백만년된 화성 유적장면을 보여주는데, 머리 두개의 외계인은 화성 반군의 지도자 쿠아토, 그리고 유적은 최후의 외계인 유적으로 등장하게된다.. 그리고 몇몇 스쳐지나가는 장면들도 유심히 보면 영화 내에 비슷하게 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현실설에 나오는 상당수의 근거가 "가상으로 넣었다"라는 이야기만으로 대부분이 파훼된다.

  • 영화 중반, 퀘이드의 호텔에 찾아온 의사는 지금 당신은 꿈을 꾸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리콜에서 제공하는 꿈이라고 이야기하며, 빨간 알약을 먹음으로서 현실로 돌아올 수 있다고 설득한다. 그 장면에서 퀘이드가 "이게 꿈이라면 널 죽여도 되겠네?"라고 하며 총을 머리에 겨누자 만약 여기서 자신을 죽인다면, 반란군의 앞잡이가 되었다가, 코하겐의 하수인이 되었다가, 외계인의 유적을 발견하게 되겠지만, 현실로 돌아오면 정신이상자가 될 것[12][13]이라고 설명한다. 이후 영화의 전개는 (보여지지 않은 결말을 제외하면) 의사가 말한 그대로 전개된다! 이 때 의사가 단순히 나를 죽이면 너는 절대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짤막하게만 얘기하면 당연히 그냥 넘겨도 되겠지만 자신이 죽음에 처한 순간에 주인공의 앞날을 그렇게까지 자세하게 말해준다는 거 자체가 무시 못할 장면인 셈.[14]

  • 퀘이드의 호텔에 찾아온 의사는 작중 초반에 이미 등장한다. 지하철에서 보이는 리콜 사의 광고에 출연. 즉, 이 의사는 리콜 사 관계자이다. 리콜 사는 일관되게 화성에서의 분쟁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이 의사가 거짓말을 할 이유는 없는 셈.

  • 의사가 땀을 흘리는 장면도 노골적이긴 하지만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다. 이미 리콜 사에서 고객이 정신이상자가 되버리는 사고가 발생한적 있었다. 이대로 계속 정신이상자가 발생하면 회사 차원에서 곤란해지므로 약 먹기를 망설이는 퀘이드 앞에서 긴장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대사, "갑자기 든 생각인데, 혹시 이게 꿈이면 어떡하지?"라고 멜리나에게 묻는다. 그녀의 대답은 "그럼, 깨어나기 전에 키스해줘요."(이후 화면이 밝아지며 스태프롤로 이어진다)

3.2.2. 현실설[편집]

  • 원작의 내용을 고려해 보자. 주인공의 심층심리에서 원하는 바(영화에서는 꿈)는 사실 단순한 소망이 아닌 잊고 있던 진실이라는 것이 원작의 주요 반전 구조이다.

  • 리콜 사에 찾아가기 전 영화 오프닝 부분에서 퀘이드는 화성과 멜리나가 등장하는 꿈을 꾼다. 그리고 퀘이드는 아직 리콜 사에 가기 전이었다. 이 꿈은 퀘이드로 하여금 화성에 대한 알 수 없는 집착을 가져와 결국 리콜 사를 찾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한다.

  • 영화 초반 뉴스에서 실제로 코하겐의 독재에 쿠아토가 이끄는 반군과 관련된 기사가 보도되자, 퀘이드가 뉴스를 시청하는 것을 본 아내가 순간 긴장된 표정을 지으며, 퀘이드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취한다. 이는 퀘이드가 화성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애써 숨기려는 아내의 행동으로 볼 수 있는데 역시 '아직 리콜 사에 가기 전'이다.

  • 리콜 사에서는 머리가 2개인 외계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쿠아토는 외계인도 아니었고, 리콜 사 직원이 보여준 그림과도 전혀 닮지 않았다.

  • 이건 관객만이 알 수 있는 이야기지만, 만약 영화의 내용이 전부 시뮬레이션이라면 퀘이드가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는 장면[15]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설명되지 않는다. 단지 정황을 설명하기 위한 영화적 장치라고 할 수도 있지만 관점을 달리하면 토탈 리콜 사의 입장에선 더미 데이터나 다름없는 저런 걸 구현할 이유 자체가 없다.

  • 처음 리콜이 실시가 될 때 리콜 사에서 난동을 부리는 퀘이드가 제압된 후 퀘이드에게 상품을 판매한 관계자가 심어진 기억 때문에 난동을 부린 것이라고 하자, 여의사가 아직 기억을 심기 전이다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16]

  • 비슷한 이유로 퀘이드는 리콜을 처음 실시할 때 잠시 하우저로 돌아온다. 당황한 리콜 사 직원은 하우저를 다시 지워버리고 퀘이드로 되돌리는데, 이때의 기억은 퀘이드가 소송을 걸까봐 리콜 사에 온 기억과 함께 지워버린다. 이 부분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퀘이드가 기억하지 못하는데, 만일 가상현실이라는 설이 맞게 되면 리콜 사에서 여행자가 기억도 못하는 가짜기억을 주입했다가 다시 지우는 일을 반복한다는 말이 되므로 아귀에 맞지 않는다.

  • 영화 중반 주인공의 호텔에 찾아오는 의사가 퀘이드를 설득하는 부분에서 퀘이드가 총을 겨누자 자신을 죽여도 현실의 자신에게는 영향이 없다고 말하는 한편으로, 부자연스럽게 흥분하고 있으며, 퀘이드가 알약을 삼키기 직전에는 식은땀까지 흘리고 있다.[17]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근거. 또한, 그의 정체가 사실 리콜 사 관계자라는 것 역시 그가 의사로 변장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18]

  • 또한 설득하러 온 의사와 함께 찾아온 부인이 퀘이드가 의사를 쏴죽이자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여 같이 온 부하들과 함께 퀘이드를 제압하는데 퀘이드를 진정시키고 현실로 귀환이 목적이라면 위의 행동은 말이 안된다. 심지어 자신을 화성에 오게 했다고 남편의 소중한 부위를 공격하는 모습이 있는데 이건 실제로 와야 나올 수 있는 반응이다.

  • 약간 애매하긴 하지만 중간에 어떤 노파가 퀘이드의 가방을 집어가려고 하며 퀘이드에게 역정을 낸다. 그런데 토탈 리콜 사는 이런 기분나쁜 경험은 예정에 없다고 말한 것과 반대된다.

  • 제목인 토탈 리콜의 의미를 되새겨보자. Recall에는 기억을 상기해낸다는 의미가 있다.

3.2.3. 제 3의 가설[편집]

  • 영화는 도입부에서 퀘이드가 화성에서 헬멧이 깨져 죽는 꿈에서 깨어나는 전개로 시작된다. 그런데 만약 그 때 퀘이드는 악몽을 꾸고 있던 게 아니라 오히려 도입부의 '꿈'이 현실이었고 그 이후의 전개는 퀘이드의 과거 혹은 죽기 직전에 겪은 장대한(…) 환영이었다면? 영화의 주제가 되는 고찰을 감안하면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에필로그와 프롤로그를 이어서 루프물로 만들자. 영원히 고통받는 퀘이드


아무튼 회의주의적 고찰이 주제가 된 만큼 어느 쪽이 맞는지는 영화 내에서는 답을 찾는 게 아예 불가능하다. 판단은 개인의 몫.

4. 파생작[편집]

4.1. 코믹스[편집]

1993년 한국에서 비공식 코믹스가 출판된 적이 있는데 홈 코믹스라는 다이나믹콩콩코믹스삘나는 제본형식의 레이블로 김승룡이라는 작가가 극화체풍으로 그린 것이다. 처음 몇 페이지는 영화의 스틸컷과 설명이 나오다가 나중에 만화가 나오는 식. 당시 한국에서 연재된 수많은 영화 기반 만화가 그렇듯 해적판일 가능성이 99%다.

4.2. 드라마[편집]

1999년 TV 시리즈로도 제작되었는데 이중 일부 에피소드들은 국내에서 토탈리콜 2070, 토탈리콜 3000이라는 이름의 비디오로 출시가 되었다.

4.3. 게임[편집]

1990년작 영화를 기반으로 한 패미컴(NES) 비디오 게임도 등장했다. 제작사는 어클레임. 나름대로 캐릭터, 스테이지 순서 등 영화 재현을 잘하긴 했으나 문제는 너무 잘 해서 뭔가 개성이란 게 없는데다가, 게임이라는 특성 때문에 원작엔 없던 요소들을 많이 집어넣었고, 그 영화 재현도는 온가족의 닌텐도라는 특성상 문제가 될 만한 부분들[19]은 재현되지 않았다. 보면 알겠지만 위의 리메이크판과 같은 이유로 인하여 같은 길을 걸은 작품으로[20] 결국 AVGN에 의해 리뷰되는 영광 아닌 영광을 맞게 되었다(...).

그래픽은 8bit인 패미컴 치고는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대표적으로 주인공 캐릭터인 퀘이드의 재현 상태는 제법 준수한 편이다. 같은 패미컴 게임이면서도 그래픽이 뭉개진 다른 게임들도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괜찮은 편이다. 난이도는 그 시절 게임들이 다 그렇듯 지금 시점으로는 상당한 고난이도이다.

위에 서술한 것처럼 AVGN도 리뷰하였는데, 지나친 몰개성함과 난이도의 어려움을 제외하면 딱히 크게 까진 않았다. 같이 리뷰한 슈워제네거 게임들 토탈 리콜, 라스트 액션 히어로, 코난 더 바바리안, 프레데터, 터미네이터[21]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평이 좋았다.

5. 기타[편집]

  • 설정 상 화성은 남반구북반구로 나누어져있으며, 화성은 북반구의 명목상의 통제하에 있다. 즉 코하겐은 일종의 총독이자 사실상의 화성의 으로서 군림하는 것. 이런 설정은 당시 대두되던 북반구에 자원이 쏠리는 "남북문제", 특히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남북갈등을 의미하는 것이란 말이 있다. 작중에서 화성 반군의 수장인 쿠아토는 '화성의 워싱턴'이라 불린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미묘한 비유다.

  • 샤론 스톤은 이 영화에서 주목을 받고 원초적 본능에 출연함으로서 일약 스타가 된다. 즉, 스톤을 스타로 만들어준 발판이 된 영화. 반면 건강 미인이자 진 히로인이었던 레이철 티코틴은 이 영화 이후에도 평범한 배우로 남았으나, 그래도 드라마 주연을 제법 해내기도 했다. #

  • 이 영화는 내용의 깊이를 떠나 충격적인 영상들로도 유명했다. 특히 가슴이 세 개(...) 달린 특수분장을 한 화성 매춘부의 경우 기쁨 3배 렌 와이즈먼이 감독을 맡은 리메이크작에 재등장시키기로 공언한 상태였고 실제로 재등장하였다. 15살 때 처음 보고 잊혀지지 않았다고. 그 이외에 콧구멍에서 추적 장치를 빼내는 장면, 여자 가면이 갈라지고 그 안의 퀘이드가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 대기가 없는 화성 지상으로 튕겨나가 눈알이 튀어나오는 장면 등을 아날로그 특수효과로 멋지게 처리했고, 아직까지도 회자된다. 예컨데 여자 가면이 갈라지는 장면은 천천히 보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다.

  • 1990년도 아카네미 시상식에서 이 영화는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는데 이례적으로 후보작 없이 수상했다. CG가 본격적으로 쓰이기 전의 아날로그식 특수효과의 집대성 격이니 그럴 만도 했다. 더불어 다음해인 1991년에도 터미네이터 2가 시각효과상을 수상하여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영화가 2년 연속 수상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 마지막 장면은 고작 1기압 차이 밖에 안되는 진공에서 눈이 튀어나온다는 점에서[22] 과학적으로 맞지 않으나[23] 감독인 폴 버호벤이 물리학 전공임을 생각하면 고의로 집어넣은 씬일 가능성이 크다. 물리학을 따지자면 애초에 코에서 콧구멍보다 갑절은 큰 추적장치를 빼내는것 부터가 말이 안 된다[24]

  • 원작보다 잔인한 장면이 매우 많다. 초반부 도시에서 코하겐의 부하들에게 쫓길 때 사람이 가득한 에스컬레이터에서 총격전을 벌이는데, 코하겐의 부하들이 퀘이드를 죽이려고 총을 쏘다가 운없게 그 총에 맞고 사망한 시민 한 명을 퀘이드가 인간 고기방패로 쓰는 장면이라든가, 쇠파이브로 사람 머리를 꿰뚫는 장면이나, 리히터의 두 팔이 구조물에 의해 잘리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등 슬래셔 영화에서나 나올 만한 장면이 많다.

  • 각종 마초 캐릭터들의 패러디가 가득한 듀크 뉴켐 시리즈에서도 여러차례 패러디되었다. 듀크 뉴켐 포에버에서는 가슴 3개 달린 에일리언 퀸이 등장하며, 이를 본 듀크가 "내가 손이 3개였길 바라게 만드는군, 베이비."라고 하는데 이는 토탈 리콜에서 가슴 3개 달린 매춘부가 퀘이드에게 가슴을 열어보이며 "손이 3개였길 바라게 만들어줄게, 베이비."라고 한 것의 패러디이다. 그리고 홀로듀크 아이템을 사용하면 "이게 진짜 듀크일까? 진짜야."라고 하는데 토탈 리콜에서 퀘이드가 자신을 추격하는 추격자들에게 홀로그램을 던져주고 "내가 진짜일까? (본체를 드러내며) 진짜야."라고 한 장면의 패러디이다.

  • 옥의 티 같은 것이 있는데 영화 초반에 퀘이드를 쫓는 리히터가 그 놈(퀘이드)을 화성에서 "죽여버렸어야 했는데" 라고 한다. 이 말은 화성에 가봤다는 말인데, 사실 코하겐의 부하이니 설정상 당연한 말이나, 퀘이드를 쫓아 화성으로 도착했을 때 "쿠아토는 살아있다"라는 낙서를 보고 저게 뭐지 하고 의아해하는데 코하겐의 부하인 리히터가 코하겐에 대항하는 반란군의 지도자인 쿠아토를 모른다는건 말도 안된다. 감독의 설정일지는 모르겠으나, 연출 오류로 추정된다.

6. 리메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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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패럴을 주연으로 22년 만에 리메이크가 제작되었다. # 이퀼리브리엄의 감독인 커트 워머가 각본, 렌 와이즈먼[25] 감독이 제작하여 2012년 8월 3일부터 미국에서 개봉했다. 샤론 스톤이 연기했던 주인공의 부인 로리는 케이트 베킨세일, 멜리나는 제시카 비엘이 캐스팅되었다. 그 밖에 브라이언 크랜스톤에단 호크도 출연하며, 한국계인 존 조, 윌 윤 리 등도 출연한다. 1편을 제작한 캐롤코 픽처스가 문을 닫았기에 제작 판권을 가진 1편 제작자 마리오 카사르와 앤드루 바니어로부터 제작판권을 사 와 제작한 게 1편 배급사인 트라이스타 영화사를 합병한 소니 계열인 콜럼비아-트라이스타 픽쳐스였다.

배경은 대규모 전쟁으로 지구 대륙의 80%가 불모지가 되어버리자 남은 인류들은 그나마 살 수 있는 땅인 호주 '콜로니'와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 지역 '영국 연방(United Federation of Britain)'으로 밀집한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콜로니'와 '영국 연방'을 이어주는 이동수단으로서 '폴(Fall)'이라는 거대 지하철이 등장, 지구 내부를 가로질러 20분 정도면 반대편에 도착한다(지구 핵을 지나갈 때는 중력이 반전된다면서 3분정도의 무중력 상태가 된다).[26]

콜로니의 경찰차에 새겨진 '이십오'와 영화 중간중간 전광판에 종종 보이는 '리콜'을 열심히 읽자. 그 밖에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 로리가 수색 중에 지나치듯 나오는 '합성 아님'이나, 더그가 전화를 받는 유리벽에 작게 붙어 있는 '맥주' 등 한국어가 종종 보인다. 이렇듯이 콜로니에서는 한문으로 이루어진 간판, 한국어/일본어 등이 종종 보이고, 동양풍 복장이나, 종이우산도 보인다. 거기다 영국 연방과는 달리 비가 계속해서 추적추적 내리고 있는데, 이런 요소들은 마치 블레이드 러너를 연상케 한다. 또한 영국 연방 측의 제식무장은 TDI Vector 비스무리한 총을 쓰는 듯 싶다. 장수만세?

오마주 요소도 꽤 있는 편. 원작 영화에서 주인공이 변장했던 모습과 비슷한 인물로 낚시를 하기도 하고, 삼가슴녀도 나온다. 작중 리콜 시술소(?)를 가르쳐 주는 매춘부가 옷을 확(!) 벗어제껴 가슴 3개를 원하냐고 한다. 이때 나오는 대사가 '손이 3개이길 바랄 거야 오빠~'. 그렇게 누군가는 팔을 하나 더 달고...

하지만 평과 흥행은 기대 이하였다. 개봉 전 시사회 평은 최악이었고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라는 충격적인 점수가 나와 불안감을 주었다. 첫주 흥행은 2600만달러로 2위에 박스오피스에 올라오긴 했는데 개봉전 시사회에서 악평에 놀란 소니 측에서는 그래도 2800~3000만달러는 거두리라 예상했지만 이는 실제보다 낮았으니 1억 2500만달러 제작비를 북미에서 회수하기는 힘들 듯 싶다. 손익을 거두려면 마케팅 비용까지 들어간 걸 따지면 대략 3억달러 정도는 벌어야 할 듯. 열흘동안 5175만 달러로 미국 흥행만으로 수익을 거두긴 사실상 실패했다. 22년 전 영화 토탈 리콜은 개봉 첫주 2553만 달러를 벌었는데 물가 상승면으로 치자면 리메이크가 한참 밑인 셈. 결국 미국 최종흥행 수익 5887만 달러로 마무리했다.

해외 개봉도 이뤄져서 약 2주 정도가 지난 30일까지 전세계에서 7980만 달러 정도를 벌어들였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상당히 빠른 8월 10일에 개봉[27]해서 개봉 나흘동안 354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일본에서도 평이 나쁘다. 그나마 그 일본에서 거둬들인 1288만 달러가 해외 흥행 1위이니 말 다했다. 미국을 뺀 전세계 흥행 수익은 1억 1957만 달러. 미국 수익 합쳐도 제작비도 못 뽑고 확실히 망했다. 다 합쳐도 1억 9천만 달러를 겨우 넘기는데 제작비 2배인 2억 5천만 달러는 거둬야지 본전치기다.

8월 15일에 개봉한 한국에선 첫날 25만 7천 관객을 모았으며 한주동안 81만 관객을 모았는데 기대에 확실히 못 미치는 수준. 결국 전국관객 121만으로 마무리했는데 달러론 798만 달러. 그래도 한국은 일본-러시아-프랑스-영국 다음으로 해외 흥행 5위를 거둬들였다.

크레딧에선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것처럼 나왔지만 실상은 폴 버호벤판 영화의 리메이크다. 그런 주제에 폴 버호벤판에 대해선 한줄 나오지도 않고, 거기다가 주인공이 사실은 악당이었다는 반전이나 폴 버호벤의 토탈 리콜이 현재까지 회자되게 하는 가상과 현실의 모호함 등을 싹 거세하고 그저 그런 평범한 액션 영화를 만들어 버려 원작 모독이라는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전작의 경우 원작에는 없는 B급 정서라고 볼 수 있는 비현실적인 소재[28]가 오히려 관객들에게 깨는 즐거움을 주었지만, 리메이크작에서는 그걸 현실적으로 보이게 순화시키거나 빼버려서, 결과적으론 확실히 현실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너무 평이해서 밋밋해져 버렸다. 게다가 등급을 맞추기 위해 매춘부가 가슴 3개를 노출하며 비웃다가 총에 맞아죽던 장면을 브래지어를 입고 나오는 모습으로 바꾼 탓에 되려 원작을 기억하는 이들에겐 아리송함을 안겨줬다.

또한 주연 배우의 관객 동원력에서도 차이가 났다. 원작 토탈 리콜 개봉 당시의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한참 액션 배우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고, 당시 한국에서도 SF 영화에는 관심없지만 슈워제네거가 나오니까 한번 보자는 관객들이 많았을 정도였다. 그에 비해 리메이크의 콜린 패럴은 역시 할리우드의 무비 스타이기는 하지만 관객 동원력의 측면에서 아무래도 전성기 시절의 슈워제네거만큼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배우였다.

6.1. 감독판[편집]

나중에 나온 블루레이 감독판은 러닝타임이 130분으로 늘어났으며 좀 더 내용적 보완이 이루어졌다. fuck같은 욕설도 등장하며 가슴3개녀가 브래지어 없이 맨가슴으로 나온다. 그리고 결말이 애매했던 극장판과는 달리 모든 것은 리콜 사의 꿈이다 라는 결말로 원작에 좀 더 가까워졌다. 꿈속에서 마누라를 죽였다. 이혼감이다.

결과적으로는 감독판의 완성도가 극장판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며, 감독판을 본 대다수는 "감독판이 극장에 걸렸어야 한다"라는 의견으로 통일되고 있다. 특히 중반부 심리전과 현실과 가상의 모호함이 탁월하게 연출되어 보는 사람을 헷갈리게 만들 정도이다. 결론은 질적으로 극장판과는 매우 다르다.

7. 관련 문서[편집]

[1] 흔히 샤론 스톤을 주연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스톤은 조연이고 극 중반에 주인공인 퀘이드를 두들겨 패다가 아퀘이드에게 사망한다.[2] 게이머들에게는 샘 피셔의 목소리로 친숙한 배우다. 여기선 퀘이드를 추적하는 악역으로 나온다.[3] 1편과 제네시스 제외[4] 중복시전시 뇌에 과부하가 걸린다는 경고.[5] 이 때 만든 설정이 목적지는 화성, 직업은 스파이, 그리고 이상형의 여자로는 꿈에서 보던 갈색머리 여인의 외모를 본 따 만든다.[6] 빈민층 얘기이고 돈많은 부유층들은 차단이 잘 되있는 시설에서 부를 누리며 살고 있다.[7] 이 영화를 관통하는 중요한 주제로서 사실 최근엔 현실이다 아니다 논쟁 때문에 많이 흐려졌지만 이 영화가 가진 주 주제도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이것이 가상현실이니 아니니 같은 부수적인 것에만 신경을 쓴 2012년 판과 가장 큰 차이점. 박찬욱 감독은 왕년의 평론가 시절 주인공 퀘이드, 화성인 하우저, 하우저를 알게 된 각성한 퀘이드, 퀘이드도 하우저도 아닌 "나"로서의 주인공으로 4단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8] 화성의 택시기사. 멜리나를 찾으러 가는 길부터 동행해서 코하겐에 쫓겨다니며 생고생했고, 본인도 돌연변이라 동료인 줄 알고 있었다. SCREW YOU BENNY![9] 그동안 공기를 일부러 조금씩만 만들고 통제하고서 "말 안들으면 중단시킨다?"고 협박을 해서 유지된 권력인데 공기가 풍족해지면 당연히 모든 권력을 잃게 된다.[10] 혐오스러우니 주의. 참고로 이 장면은 상당히 많이 짤방이 되는 장면이다.[11] 즉 발작을 일으키고 리콜에서 뛰쳐나가는 부분부터.[12] 전두엽 절제술 항목에 의하면 여기서 나오는 원문 영어 대사는 전두엽 절제술을 가리킨다고 한다. 즉 이게 환상이라면 퀘이드는 빼도박도 못하는 폐인 확정이다.[13] 영화 도입부에서 직장 동료인 해리에게 리콜 사에 대해 물어보는 장면에서도 해리가 "내 친구가 그거 했다가 로보토미 받을 뻔 했다더라. 그딴거 해서 뭐해, 하지마."라는 식의 얘기를 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가상 설을 따르면 이는 강력한 복선이 된다.[14] 그런데 이게 꿈이라면, 그 꿈을 끝까지 보여주는 게 리콜의 계약 내용이므로, 중간에 등장하는 의사는 그저 퀘이드에게 끝까지 꿈꿀 지 그만 꿀 지를 묻기 위해 들어온 리콜측의 관찰자라 할 수 있다. 즉, 그 의사를 죽여도 롤플레잉이기 때문에 퀘이드는 아무 불이익이 없어야 한다.[15] 코하겐과 부하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라거나 등.[16] 물론 가상설에 의하면 이 대사부터가 가상 속의 대사다.[17] 이 장면이 클로즈업되며, 퀘이드는 그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판단, 그의 머리에 총을 쏴 그를 사살한다.[18] 리콜 사가 화성의 분쟁과 무관하다 해도, 일관되게 퀘이드를 추적하여 회수하려 했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19] 가슴 3개 달린 여성이라든가 등.[20] 물론 발매년도를 보면 알겠지만 게임쪽이 훨씬 일찍 나왔다.[21] 사실 터미네이터 게임들은 이전에 따로 리뷰한 적이 있어서 살짝 언급만 하고 지나갔다. 당시 평은 엄청 안 좋았다.[22] 그런 논리라면 인간은 지구 탈출 수준의 강한 중력을 받으면 거꾸로 눈이 쑥 들어가면서 오그라들어 죽는다.[23] 자세한 것은 우주공간에 맨몸으로 나가면 터져 죽는다 항목 참고.[24] 커다란 폴립을 끄집어낸 사례가 없지는 않지만, 영화 속 그 물건은 유연성과 신축성이라고는 요만큼도 없는 물건, 그러니까 탱탱볼도 아니고 골프공이라 불가능.[25] 언더월드 1, 2와 다이 하드 4.0을 연출한 감독이다. 이 영화에도 출연한 케이트 베킨세일의 남편이기도 하며 그 덕분인지 원작보다 로리의 비중이 좀 더 늘어났다. 원작과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26] 영화상으론 나름대로 중요한 설정이었지만 기본적인 물리학 법칙도 무시한 설정으로 개봉 후 역시 한참 까였다. 정확히 말하면 무중력 상태가 잠시만 불연속적으로 있다는 설정이 까이는 것. 자유낙하시엔 원래 무중력 상태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실, 20분 만에 지구를 뚫고 지나간다면 평균 운행 속도가 38,000 km/h 를 넘는 것으로, 이는 약 마하 31에 해당한다. 자유낙하 따위와는 비교가 안 되게 빠르다![27]어벤져스》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늦은 8월에서야 개봉한다는 걸 생각하면 겨우 미국 개봉 1주일만에 개봉한 건 매우 빠른 셈이다.[28] 예를 들어 화성의 돌연변이들 중 배에서 튀어나오는 반란군 지도자라든가 위의 3개의 가슴을 가진 여자, 난쟁이 창녀, 좌우로 열리는 폭탄 가면, 뇌에 들어있어 코로 빼내는 추적장치, 그리고 폴 버호벤 감독 특유의 너무 과도해서 웃기기까지 한 잔인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