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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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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로스트 타워에 나온 젊은 시절.[1]

1. 개요2. 작중 행적3. 후일담4. 기타

1. 개요[편집]

우미노 이루카와 더불어 나뭇잎 마을의 최후의 양심을 상징하는 진정한 인격자
어린 시절의 나루토를 가장 먼저 차별하지 않고 잘 보듬어 나루토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게끔 한 나루토의 숨겨진 조력자

テウチ/Teuchi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사쿠라 에이스케 / 정승욱권성혁(질풍전 4기, 로드 투 닌자).

나뭇잎 마을에서 라면 가게인 일락을 운영한다. 우즈마키 나루토가 날마다 일락에 들러 라면을 먹을 정도다. 우미노 이루카처럼 매우 드물게, 나뭇잎 마을에서 나루토를 차별하지 않고 잘 보듬어준 사람. 휴우가 히나타는 어렸을 때부터 나루토를 좋아했으나 워낙 소극적이어서 접근조차 못했다. 나라 시카마루는 나루토에게 편견을 품지 않았지만, 호의도 없던 방관자였다. 이루카도 구미호에게 부모님을 잃는 바람에, 한때는 나루토를 속으로 원망하였다. 시종일관 나루토에게 부정적인 감정은커녕 적극적으로 호의를 드러낸 사람은 테우치뿐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온 마을이 나루토를 왕따시키는 가운데 호의를 보인 몇 없는 인물 중 하나. 단 히나타는 나루토를 좋아했지만 스스로가 너무나 소심했으며, 시카마루는 나루토와 그때는 그다지 친하지는 않은 데다 알다시피 본인은 게으름의 최고봉이라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2] 첫 스승인 이루카조차 한때는 자신의 트라우마의 당사자인 나루토를 매우 껄끄러워하며 그를 짐짝으로만 여겼다. 나루토 자체를 싫어했다기보다 그 안의 구미호에 대한 트라우마로 괴로워 했었고, 나루토의 진심을 알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며 나루토를 진심으로 대했고, 결국 나루토의 부모나 다름 없는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이와 같이 나루토의 보호자였던 3대는 마음만은 진심으로 나루토를 위해주었지만 실상은 태도가 횡령방관 수준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이루카가 나루토에게 손을 내밀기 전까지 테우치는 나루토에게 있어 유일한 안식처였다.

무려 만화 초반부터 나루토를 잘 대해줬으며 엔딩 영상에서도 비 맞으면서 굶고있는 나루토를 보자 선뜻 먼저 손을 내밀며 라면을 대접해주는 장면이 나온다.[3] 이루카가 주역인 회상편에서도 혼자 쓸쓸한 표정으로 지나쳐가는 나루토에게 무슨 일 있냐고 걱정하면서 라면을 공짜로 먹게 해준다. 나중에 어른이 되면 갚으라니 뭐니 했지만 실상 나루토에겐 처음으로 느낀 어른의 따스한 온정이었을 것이다.

다른 가게에서는 나루토가 보이면 바로 과민반응을 일으킬 정도인 걸 생각하면, 그런 존재에게 먼저 호의를 베푼 그의 도량을 짐작할 수 있다. 가면 가게에서 구경만 하던 나루토에게 욕설을 하고 가면을 집어던지고 갖고 꺼지라고 하던 가게 주인에 비해[4] 그야말로 나루토를 대하는 태도가 천지차이. 게다가 테우치도 마을을 덮친 구미호를 봤으며, 나뭇잎 마을이 피해를 입은 것을 모를 리가 없는데도[5] 인주력인 나루토에게 아무런 편견을 가지지 않은 것은 물론이요, 마을 전체의 기피대상인 나루토를 받아들였다는 건 잠재적인 불이익까지 감당했다는 얘기니 절대 라면 한 그릇 정도의 선행만이 아니다.[6] 이쯤이면 테우치가 라면집 사장인지 보살인지 구분이 안 간다 당연히 마을 전체의 왕따짓은 테우치 본인도 알고 있기 때문에 나루토가 이제 막 마을의 스타가 된 이후 영웅대접에 어색해하자 "얼마 전 까지는 정반대였으니... (어색해하는게) 무리도 아니지"라는 생각을 한다.

젊을 때부터 라면집을 운영했으며, 미나토쿠시나가 살았던 시절에 둘의 결혼 생활도 지켜보았다.[7] 그리고 우즈마키 쿠시나의 임신까지 보았는데, 사실 이렇게까지라면 테우치는 진작에 나루토가 그 둘의 아들인 것을 눈치챘을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들과 조건은 같았지만, 나루토를 따뜻하게 품었다. 나뭇잎 마을이 온갖 욕을 들어먹으며 저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희한하게도 이 사람은 평가가 좋아지는 것을 보면 이 사람에 대한 독자들의 인식을 짐작할 수 있으며, 팬덤에서는 아예 세계관 내 최고의 성인으로 추앙하고 있다. [8] 그러나 그런 대인배조차 먹을 거 가지고 장난치면 화낸다.[9]

나루토의 거의 유일한 실눈 캐릭터인데, 그렇기에 옛날부터 이 인물이 사륜안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10]이후 제 4차 닌자대전 스토리가 진행될 때엔 더욱 발전해(?) 윤회안 소유자설(더 나아가 육도선인설, 오오츠츠키 일족설)로 바뀌었다. 물론 버기 최강설 이상으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만 나루티밋 시리즈에선 언제나 이 인물을 생성해서 노는 유저들이 존재한다.

애니 오리지널에서 과거 자신과 함께 일했던 핫카쿠가 테우치의 환상의 레시피를 노리고 테우치의 딸 아야메를 납치했었다. 그 후 요리 닌자와의 시합에서 나루토의 도움으로 무사히 딸을 되찾았다. 그리고 테우치에게 환상의 레시피 같은 것은 없으며 핫카쿠가 잘못 들었음을 알려준다.

질풍전 엔딩에서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일락 라면점의 역사와 단골들의 면면이 심히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도망치려는 어린 나루토를 불러서 라면을 내어주는 모습, 3대가 어린 이루카에게 라면을 사주는 모습, 성인이 된 이루카가 나루토에게 라면을 사주는 모습[11],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 카카시가 라면을 먹으러 온 모습을 보며 카카시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모습, 나루토가 다른 동료들과 라면을 먹으러 오는 모습, 나루토가 히나타와 함께 라면을 먹는 모습을 보자 미나토와 쿠시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어린 시절 아야메의 모습과 성장한 지금의 아야메의 모습이 나오자 다시 한 번 라면 가게의 하루를 시작하는 여러 훈훈한 이야기들이 녹아져 있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 5카게까지 일락의 단골이 된 듯.

나루토가 라면을 좋아하게 된 이유도 이 인물 덕분일 수 있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나루토에게 라면 한 그릇이란 본인이 현실로부터 박해만을 당할 때 유일하게 받은 따스한 반응일 테니...

718화에선 나루토와 히나타의 결혼축하선물로 '라면집 1년 무료이용권'을 주려고 했는데 아야메가 그랬다간 가게가 거덜날 거라면서 무언의 압박을 가하자 결국 무료이용권 기간을 '반년'으로 바꾼다. 그러나 가아라나 이루카의 진정성을 보고 와닿은 바가 있는지 평생 무료이용권으로 정정한다. 그리고 결혼식 당일 '라면 토핑 무료권'으로 정한다.[12]

나루토 더 라스트에서는 나루토와 히나타의 결혼식을 아야메와 함께 지켜본다.

보루토 극장판에서는 언급이 없다.

3. 후일담[편집]

애니메이션 보루토 18화에서 일락 라면집이 나오는데 딸 아야메에게 가게를 물려주고 은퇴하였다. 닌자세계를 구한 대영웅 나루토의 단골집이라는 유명세 덕분에[13] 큰 돈을 벌었다고 하며, 좌석도 일렬로 대여섯개밖에 없던 허름한 포장마차 수준이던 건물에서 수 십명은 들어갈만한 고급 라멘집으로 바뀌는 등 사업을 크게 확장했다. 당연히 직원도 다수 고용해서 영업중. 참고로 가게를 물려 받은 딸은 접객 및 경영이 주 업무고, 라멘 만드는건 고용된 직원들이 하는 중. 졸렬잎 마을에 정말 극히 드문 정을 정으로 돌려준 케이스다.[14]

4. 기타[편집]

아내에 대한 언급이 없다. 애초에 무언가 의도한 캐릭터가 아니라 제대로 된 설정은 없는듯.

나뭇잎 마을 인물 이름 중에는 말장난이 많은데(ex: 하타케 카카시 - 밭 허수아비) 이 사람의 이름은 수타면의 그 수타다.(手打ち)

회상속에 우치하 일족중에서 이 아저씨를 닮은 남자가 있어서 사실 눈을 뜨면 사륜안이 있고, 우치하 일족이 아니냐는 드립이 있었는데 이후 테우치가 상당한 고평가를 받게 되면서 한술 더 떠서 윤회안을 갖고 있는 오오츠츠키 일족, 사실 마다라나 카구야를 아우르는 진정한 흑막 라면선인(...)이라는 해괴한 별명도 돌아다닌다. 실제로 테우치가 등장할때마다 거의 세계관 최강자 취급하면서 라면선인이라 부르는 사람이 꼭 한명씩 있다.

나루토에게 차별없이 라면을 팔아준 인물이지만, 사실 나루토 인생관에 큰 영향을 준 인물은 아니다.[15].나루토의 유일한 쉼터가 되어줬던 건 테우치지만,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지도해준 사람은 이루카와 그 다음 들이다. 지금과 같은 성자의 이미지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 크게 한 몫한 것이며 나루토가 좋아하는 라면 가게의 인자한 주인으로 그럭저럭 친하게 지내는 이웃으로 나온다.[16] 나루토가 자신의 소중한 동료들을 떠올릴 때마다 한번도 그려진 적이 없다(...).에초에 이 사람은 같이 싸우는 동료가 아니니까 원작에서도 나루토의 입장을 알고 있으면서도 도와준다는 묘사가 있기는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전개에서는 별 의미가 없다. 물론 만화 전개상 아무래도 좋은 캐릭터기는 하지만, 나루토의 설정을 생각하면 애니메이션에서의 추가창작이 더욱 그럴 듯 하다.

그런데 원작에서 나뭇잎 마을을 희대의 졸렬잎, 쓰레기 마을로 만들어놨고 그 와중에서 나루토에게 호의적인 테우치가 그 존재만으로도 매우 특이한 인물이 됐단 걸 생각해보면, 근본적으로 원작에서 나뭇잎 마을을 그 꼴로 이끌어간 원작의 영향이 없다고 할 순 없다.

[1] 이때는 카카시, 가이, 시즈네, 아스마등이 아직 10대던 시절이다.[2] 애니에서는 이지메가 너무 심하니까 나서서 비판하는 장면이 있는데, 원작에서는 나루토를 딱히 색안경끼고 보지만 않을 뿐 귀찮으니까 나루토의 이지메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을 안 썼다. 즉 방관에 가깝다.[3] 이때 해준 라면이 돼지고기 된장 라면에 나루토마키 토핑. 이 라면은 후에 나루토가 가장 좋아하는 라면이 된다.[4] 그 가면가게 주인은 나미카제 미나토가 살아있는 애니 오리지날 스토리인 '지라이야 인법첩'에서 나루토가 호카게 아들이라고 엄청 굽실대지만 나루토가 떠나자 마자 자기 마누라에게 소금 뿌리라고 시키며 호카게 아들만 아니었으면 마을에서 내쫓았을거라는 등 온갖 뒷담화 한다. 졸렬잎 마을이라고 불리는 나뭇잎 마을 민간인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으로 쓰레기 같은 면모를 보이는 인물.[5] 그리고 그때 이루카의 부모님을 비롯한 여러사람이 죽거나 그랬는데 이것은 테우치 가게에 올수도있는 잠재적 손님도 없어졌다는 말이된다[6] 당장 대한민국의 한 분식점이 국내 최악의 살인범의 아들(사실 이것도 굉장히 순화된 비유로, 당시 마을사람들이 나루토에 대한 인식은 언제 거대한 재앙을 불러올지도 모르는 잠재적 가해자였다.)에게 떡볶이와 오뎅 국물을 나눠주고 온정을 베풀었다고 생각해보자. 그 사실이 알려지는 날 그 분식점의 평판이 어떻게 될지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7] 이는 애니메이션 엔딩에 나온 부분.[8] 이루카도 부모의 원수인 구미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꺼려 했지만 나루토를 기피하는 자신의 모습에 죄책감을 느낀 적이 있었고, 후에는 나루토의 아픔을 이해하고 받아주었기에 적어도 그럴 만한 이유는 있었다는 점에서 테우치 다음 가는 대인배로 평가받는다.[9] 질풍전 34기 엔딩에서 나루토와 록 리가 한손으로 물구나무 서서 반대쪽 손으로 라면을 먹자 꿀밤을 때렸다. 마치 먹을 거로 장난하지 말라고 외치는 듯이 손등에 핏대가 선 게 포인트.[10] 작중 우치하 일족들의 모습이 나올때 뒤에 있던 실눈 엑스트라 캐릭터와 상당히 흡사하게 생기긴 했다. #[11] 이루카의 서클렛이 없고 나루토가 서클렛을 낀 모습,둘다 흙투성이가 된 모습을 보면 처음 나루토가 비술 두루마리를 들고 도망쳤던 에피소드의 장면인듯[12] 보루토 애니에서도 해당 쿠폰이 나왔다.[13] 일락 특제라멘을 먹는 나루토 포스터가 벽에 붙어있다.[14] 어찌보면 나중에 성인이 되면 갚으라며 나루토에게 줬던 라면 값이 생각지도 못하게 몇배로 돌아온 격.[15] 나루토는 이루카가 미즈키와의 대화를 엿듣던 도중 이루카가 어떻게 발언했을지에 따라 인생관이 바뀌었을 확률이 높다[16] 때문에 원작자인 키시모토에게 있어서 테우치가 어떤 캐릭터인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